엄마없는 아이에서 100만 유튜버 까지

[@브론즈에서왔다]

아버지가 진짜 멋있는분이신듯

[@kimhyun_123]

저건거의 영웅이죠

[@하늘1양복]

@@kimhyun_123 어허 '저분'

[@별을찾는소년]

@@하늘1양복 저건 = 자식을 기죽이지 않으려는 아버지의 행동 '저분 거의 영웅이죠' 라고 쓰면 Kireh's 님이 고누리님의 아버지와 그의 행동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뉘앙스가 되어서 오히려 더 문장이 어색해짐..

[@하늘1양복]

@@별을찾는소년 어허 미안해

[@DiCaprio-s9c]

@@하늘1양복 꼴받게 얘기안하고 되게 착하게 말씀하시네 굿

[@Gomdol_Donggeul]

이런 이야기 솔직히 방송으로 풀기도 좀 그렇고 민감한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이렇게 풀어낸다는건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 한부모 가정은 생각보다 많은데 우리가 모르는 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뭐가 됐던 고누리라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존재라는걸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omdol_Donggeul]

영상보다가 짠해져서 괜히 울었네요. 너무 어린 나이에 철이 든 것 같아서...

[@Fairy_of_poop]

한부모 가정인걸 별로 알려주고 싶지않음 반응도 좀 그렇고 물어보는것도 기분이 안좋아지고

[@퍼런안경_BLAS]

지금까지 꾸준히 달려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멀리 달려 가시기를.

[@도현이-f8d]

저도 동의합니다

[@Wowlol1207]

@@리니닌-n6e ㅂㅁㄱ

[@스파보이]

@@리니닌-n6e ????

[@JooyaXDD]

​@@리니닌-n6e?

[@user-zoomin]

@@리니닌-n6e 뭐지

[@FNFLNT]

형형 이영상보고 개같이 힘낼게!

[@쭌이의_생활세상]

찐인데 댓이없네 올리자

[@user-jinsemlk]

?;

[@김화진-n7l]

@@쭌이의_생활세상 나도

[@ing._.j]

이렇게 용기를 가지고 여기까지 오신거 정말 대단하세요😢 이 길로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버님도 고누리님도 삐야기들이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 슬플때도 기쁠대도 같이 이야기하며 지내길 바랄게요😊❤

[@집게리아명예회원]

사실 예전 메1 이후 전역하고 나서 형과 방송을 꾸준히 봐왔지만 멤버십 개편 이후부터 제대로 방송 챙겨본 청자로써 누리님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나서 든 생각이 분명히 쉬운 길이 아니었을텐데도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이 영상 이전에도 분명히 형을 롤모델로 잡은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이야기를 공개한다는 것이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드립아님)텐데도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것을 보고 더 머☆찐 사람이라 생각하고 더 많은 누군가의 인생의 조언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올해 누리님이 합방 관련해서 있던 점이 인상깊었는데 분명히 합방을 꺼려하던 사람이 점점 러끼님같은 다른사람들과 접점을 가지면서 이번에 프로젝트 플레이타임같이 대규모 합방과정에서도 문제없이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 정말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도 저는 작년 방송보다 훨씬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2022 마지막 날입니다. 형의 2022년은 어떠셨나요? 적어도 저는 상반기에 좀 힘들었는데 하반기에 누리형 방송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도 가지고 다른 일들도 잘 풀려서 마지막엔 좋은 마무리를 장식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양아지님이랑 러끼님과 폴가이즈 합방했을 때 랜덤스쿼드로 같이 우승했던게 기억에 제일 남는거같아요 ㅋㅋ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고 2023년에도 올해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분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고누리 방송 본다고 자랑할 수 있거든요. 몬생긴사람 방송본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아세우]

마지막 뭐야 ㅋㅋㅋㅋㅋㅋ

[@golden_noob0208]

@김민정 걍 나가세요 광고질 하지말고

[@owneljumsimmomokzi]

진심이느껴진다..

[@아세우]

@@golden_noob0208 광고 댓글에 답장 ㄴㄴ 오히려 더 뜸

[@김민서-b3u7c]

@@cmstudio0224 나도 둘이 같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지금 알았넹..

[@대타맨]

이런슬픈과거가있으신지 몰랐습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화이팅

[@사이테엄마]

어?

[@핸들뭐하지-k3h]

대타맨님 왜여기서 나와요 또타맨님

[@TV-ys2xl]

대타맨이 왜 거기서나와~~

[@김강민-o1v6r]

혀...형이 왜 여기에...?

[@babonom]

혀..형..??

[@김링큐-v1s]

16살 한부모 가정 입니다 요즘 제 주변다 한부모인데 다들 잘 살아요 주눅 들지않고 누리님 보면서 있던 희망 더욱 확신이 드네용

[@박가영-o4h]

제 친구도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는데, 그 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친구의 모습 덕분에 저도 참 많은 편견과 인식들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주눅들지 않는 모습 멋있으십니다. 김링큐님 같은 분들 덕분에 주변인들이 많은 것을 배워간다는 것 잊지 말고 항상 자긍심 높이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isaac62]

요즘은 해외처럼 한부모 가정이 많아진듯 그냥 시대적 흐름이라고 보면 될거같음.. 오히려 엄마 아빠 다 있는데도 서로 싸우면서 화목하지 않는 가정보다는 훨 나은듯?

[@밀떡-y8s]

저도 6학년때 아버지랑 베트남 어머니께서 이혼 하셔서...지금은 아버지랑 누나 동생이랑 할머니랑 같이 살아요.

[@kor_cinnamon]

@@밀떡-y8s 주눅들지 말고 자신감 갖고 살자 게이야 ㅎㅇㅌ

[@sawol42]

그냥 저도 아빠랑 더 친하게 지내는거같아요

[@albedo9080]

저도 어렸을때부터(제 기억으론 초2때) 엄마에 대한 기억이 없어요. 아빠랑 지낸 시간이 더 많았고, 아빠는 출근할때 큰아빠집에 절 맡기고 출근을 했죠. 그리고 큰아빠 집의 구성은 큰아빠, 큰엄마, 누나, 형 이렇게 구성이 되있었고, 누나가 제가오면 신경을 많이 써줬죠. 학교는 형이 데려다 줬고, 집에 올땐 저 혼자 갔습니다. 그때도 전 엄마란 존재에 대한 기억은 없었어요. 아빠가 퇴근하면 밤 10시? 쯤에 와서 씻고 잤어요. 자기전에 엄마에 대한 얘기를 조금씩 해줬는데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엄마 얘기를 해줘도 시큰둥 했어요. 엄마란 존재의 기억이 없으니까. 그래도 엄마를 증오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아빠가 군대를 갔다오면 "왜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없었고, 너가 어렸을때 엄마랑 아빠가 싸웠는지 알려주겠다."라는 말을 아빠가 해줬고 지금 이 영상의 고누리님 얘기 처럼 아빠가 번 돈으로 거의 다 빈 공간을 채워줬는데, 금전적인게 젤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지금 제 아버지 나이가 50대 중반 이십니다. 전 00년에 태어났구요. 이걸 뭐라 말해야 될진 모르겠는데 아빠가 엄마의 전화번호랑 집주소를 종이에 적어서 줬어요. 전 물어는 봤죠. "이게 뭐야?"라고, 아빠는 "너의 엄마 전화번호, 집주소"라고 다시 말했죠. 전 그때까지 "엄마란건 나한테 있었지만 없다"라고만 생각했지, 다른 생각은 별로 한적이 없었어요.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는 거지"이런 마인드 얘기는 여기까지만 할게요. 여기서 이런 얘기 할 공간도 아니기도하고

[@이응이응-i5s]

아버님이 훌륭한 분이군요. 어머니라는 존재에 시큰둥했다는 말에 마음이 아픕니다. 뭐라 얘기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저는 알지도 못하니까요. 그저 당신이 이렇게멋있게 자라주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akgus.]

이야기 더 해주세요 ㅠㅠ

[@비타오백-n9z]

저도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6살때부터 엄마가 혼자키우셨는데 진짜 국가혜택받고사는거 아직도 받으며 힘들게 사는데 혜택도 안받고 아들 기세워주려고 혜택 받지도않고 자기힘으로 먹여살리시다니.. 아버님 진짜 대단하시다 고누리님 진짜 행복하신줄 알았는데 이런 어려움이 있으셨구나.. 누리님 앞으로 아버님과 행복하게 사세요:)

[@버스터-q7s]

저 당시 뿐이겠습니까. 지금도 돈없는 집안 자식이라고 왕따시킵니다. 인간의 본능은 세월이 지난다고 해서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고누리님 아버지 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그 지원도 마다하시고... 알고 계셨던겁니다. 사회 분위기를요.

[@뭔서현]

우린 돈없는 애들이 왕따시켰는데... 다르구나ㅜ다

[@버스터-q7s]

@@뭔서현 세상엔 예외도 있으니 충분히 그럴 수도 있습니다~

[@리아카나]

그딴 애들은 먼저 왕따시켜버려요.. ㅠㅠ 다른학교 절친 제대로 사귀면 걔랑 놀생각 하느라 그딴애들 거슬리지도 않습니다.. 대체 몇살인데 그런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수준낮아 진짜..

[@Well_Split]

형에게 이런 이야기가 있는 줄은 몰랐는데 듣다보니 저절로 눈물이 나오네. 나는 형한테 참 고마운 게 많은 게 친구가 없을 때 한창 재밌게 해준 게 형의 애니메이팅 영상이었어. 그때가 아마 2017년 쯤이고 내가 초딩 4학년 이었을텐데 그때 형이 게임 애니메이팅 영상을 자주 올렸었잖아? 나는 그때 형 영상을 보며 그림을 자주 그리고 만화가라는 꿈을 꾸게 되고 지금은 애니과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됐어. 형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영감을 줬는지 이번 영상을 통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던 것 같아. 나도 형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왔는데 형 덕분에 나도 형처럼 사소한 것에 신경쓰지 않고 살아가게 된 것 같아. 항상 좋은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 형! 근데 눈물이 왜 안 멈추냐... 형! 이제 2023년이 되었네. 아직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형 영상을 통해서 더 기운 낼 수 있을 것 같아. 고마워 형~

[@홍성철-m5n]

지금도 친구가 없는 건 아닌가요?

[@Uppi]

@@홍성철-m5n 그딴 얘기를 하필 이런 영상에 그것도 이런 댓글에 와서 꼭 해야 맘이 후련하니

[@최준-o9h]

@@홍성철-m5n ㄹㅇ 생각이 있어서 댓글을 다는거임?

[@화이트1]

참..한심하네

[@Woni_1206]

아니 귣이 저딴 댓글 왜 다는 거임?

[@j_i_w_o_n]

썸네일 보고 울컥했네.. 옛날 메이플 썰 올릴때부터 챙겨봤는데 군대썰 올리다 이제 머기업 다되서 타스트리머랑 합방도 하고 이렇게 시청자들 앞에서 썰 푸는거 보니까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누리형 앞으로 힘내고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줘

[@JooyaXDD]

썸넬 보고 울컥한거 인정

[@그럼목성]

(2개월 후) 라고 생각한 제가 너무 현타와요

[@j_i_w_o_n]

@@그럼목성 정답이다 야발

[@매드해터-u2u]

맞아요, 그래서 정상성 가족에 너무 치중하지 않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해요. 여러 가정의 형태가 있고, 그 가정들이 잘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은 사회라고 봐요. 물론 그러한 가정이 지원 받는 것 관련해서도 좋지 않게 보는 시선도 고쳐야 하구요.

[@포어-s2q]

형 이 영상을 보고 막상 크게 생각이 들더라고“아…. 지금 엄마, 아빠도 살아계신 것 자체가 감사하게 느껴졌고” 심지어 형편이 가난하지 않아 잘 살고 있는 난 이번 형의 영상을 보고 형이 “ 내가 노력을 하면 보답은 언젠간 오더라 ” 말한 것처럼 노력을 열심히 해서 나도 언젠간 잘 살고 있다는 그런 보답을 받아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게 ㅎㅎ 형 새해복 많이받어

[@Hoshimura_]

저도 4살때부터 아버지 없이 한부모 가정으로 살았는데 학예회 같은 때에 혼자 집에 가는 그 감정을 너무 잘 알아요.. 더더욱이 저희 가족은 남매라서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누리님처럼 훌륭한 어른이 되고 어머니가 노후를 편히 보내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종인배-x4x]

노이즈님도 누리님처럼 휼륭한 어른이되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예건-p4g]

ㅠ

[@ねぇずーみん]

저는 일본인입니다. 딸과 저는 당신의 팬입니다. 코누리 씨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별사탕고양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다ㅠㅠㅠㅠ

[@egg11778]

@@별사탕고양이 왜 슬프죠?

[@이묘미-y4r]

코누리 ㅋㅋㅋㅋㅋㅋ

[@한국이와친구들]

코누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pbie]

@@한국이와친구들 일본에서는 고누리를 코누리라고 발음 함

[@정엘린-s5g]

ㄴㅇㄱ 고누리님 안 본 사이에 100만이 훌쩍 넘었네요. 어려운 이야기인데 담담하고 진솔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애비가 없고 애미도 금치산자라 친척집에서 쭉 자랐었어요. 한때는 제 처지를 비관하면서 서른되면 숨참고 한강다이브 해야지 ㅎㅎ 하고 살다가 어느덧 30대를 살고 있네요. 다음주에 새 직장으로 첫 출근인데 기운 내겠습니다. 누리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아프면 쉬어가면서 나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쬐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voxblack9374]

항상 좋은일 있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_j_005]

진짜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는걸 체감하네요 메2 하시면서 딥닼크고누리로 변해서 쌍욕 박고 메1 유입해서 카벨에서 영상 폼 올라가고 군대갈때까지 영상들을 정말 많이 봤었는데 잊고 있다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다시 찾아뵙는것도 신기하네요 마냥 밝고 유쾌한 형인줄... 최근에도 저작권 관련해서 앓고 계시던데 걸어오신 길이 힘들고 고달프셨겠지만 앞으로 가시는 앞길 항상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화이팅

[@amazing_bird]

holy water

[@ljh97113]

그렇게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오신 고누리님도, 홀로 아들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아버님도, 힘든 가족 받아주신 사촌 가족분들도...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이젠 이렇게 잘난 유튜버가 되셨잖아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harrykim130]

이런 이야기를 말하는 행동 자체도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이렇게 말을 해주시는 것이 새삼 대단스럽다고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고, 앞으로 떳떳하게 살자 형!

[@bigears]

국가가 이걸 군대를 보내네... 아버지 진짜 존경스럽다

[@dri13829]

근데 상근 선발이 안 됐다는 게 이해가 안 됨. 저런 환경이면 3급 떴을 때 상근 선발 최우선 순위인데 안 될 리가 거의 없음.

[@이종범-u3b]

@@dri13829 k-국방부에는 불가능따위는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SportsPollapo]

@지훈 ??:진단서 여기요! 국방부:숨쉴수있죠? 현역!

[@설하울]

K는 모든걸 해낼 수 있다

[@시설-s7o]

@@dri13829 시대를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만도 합니다.. 워낙 개판으로 일하던 시절이니

[@efinm7663]

저도 한부모가족인데.. 고누리님 덕분에 기운이 나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ZI12182]

미투

[@handle-ITIS]

힘내세요 화이팅!

[@도윤-n8u]

@@kkkkmmmmmjjjjj ㅁㅊ 놈

[@이별윤종신]

저도요! 힘내세요!

[@whatever-it-takes]

♥️

[@Shipal-jotGga]

아버님도 진짜 대단하시고 아버님의 바램대로 잘 커주신 고누리님도 대단하시다

[@예준이-z5s]

안녕하세요. 14살 한부모 가정입니다. 우리 어머니는 2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셔서 아빠 혼자서 아들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저희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우리를 도와주어 살고있는 건데요. 고누리님 그마음 잘알아요.

[@행복하지못한둘기]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용😊

[@영석조-j9v]

꼭 힘내시세요

[@-.-zz8493]

화이팅!! 😢

[@colo_solt]

힘내 십쇼 😊

[@뇨-h3m]

저는12살인데 엄마있고 아빤 태어나기전에 이혼하셔서 비슷하네요.

[@albbanoong]

내일이면 2년 전, 중학교 2학년때, 어머니를 암으로 여의고 아버지랑 살고있는 예비 고등학생입니다. 고누리님 이야기를 들으니 옆에 계신 저희 아버지가 얼마나 노력하고 계신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오늘은 아버지께 사랑한다고 말할려 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Tyran-rex]

화이팅!

[@eueng]

파이팅!

[@user-Pantouflard]

화이팅하세요!!

[@사사키리댜]

겨우 멈췃던 눈물이 또나네 아휴...

[@잉잉엉]

영상보고 공감이 너무 많이 되네요 저도 어릴 때 부터 편부로 자라서 지금은 어엿한 성인이 됐는데 학창시절 내에 사소하지만 어머니가 없다는거에 한 두번 투정부린 것들도, 군대가 그 가족관계를 끊어버리는 것도 공감이 되고. 제가 군대 있을때 저희 아버지가 저 없는동안 보이스피싱에 사기까지 당해서 몇천 몇억씩 당하셔서 저 전역할때까지 말도 못하시고 지금에야 제가 하나씩 갚고있는데. 일하다 뼈 부러지고 몸 상하는데 아들 걱정될까봐 말도 못하고, 나중에야 전화받고 당일에 바로 휴가 나가서 병원에 갔던 일도 생각이 나고. 전역한 다음 날 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12시간씩 꼬박 일년 일해서 이제야 끝이 보이는데 이런 영상 보니 뭔가 기분이 뭉클하네요 군대도 좋은 간부, 병사들 만나서 맨날 풋살도 하고 재밌게 지냈지만 결국 군대에서 재밌게 지내고 저 자신은 나름 괜찮게 보냈지만 돌이켜보면 부모님 건강 재산까지 몽땅 사라지고, 잘 만나던 여자친구도 군대에서 헤어지고 결과적으로 보면 내가 군대라는 곳에 있지 않았다면 하는 마음이 가슴 한 켠에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군대때문에' 라는 생각은 없긴 한데 그냥 영상 보고나니 조금 그런 생각이 들긴 하네요. 고누리님 완전 초창기 구독자 백명도 안될 때 부터 봐왔었는데 어느새 채널도 커졌네요 너무 축하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24094]

누리형이 이렇게 슬픈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몰랐네..앞으로도 응원할게! 화이팅!

[@lilycat6941]

전 아빠가 없습니다 아니 아직 계시지만 아빠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유치원때 부터 오빠.나.아빠와 함께 살아왔지만. 행복했던적은 거의 없었던것 같네요 항상 인스턴트 라면 치킨 이런것만 먹이고 항상 내가 잘못했는데 오빠도 혼내시고 항상 때리고. 그래서 학교 선생님이 1학년 짜리 애가 너무 불쌍하다고 울면서 어머님께 제발 데리고 가서 키워 달라 해서 지금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또 사건이 터졌죠 그날 이후 전 전학을 갔습니다 그이후로는 트라우마가 생기고 말도 못하고 사회에 큰 골칫덩어리가 됀것같애요 그렇지만 전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껍니다 아무리 약을 먹고....아픔을 잊어야죠...뭐😊

[@이응이응-i5s]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실런진 모르겠습니다. 그냥 20대 제 또래라 생각하고 감히 이런 말 남기겠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날들이 펼쳐질 거에요. 당신이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tmddnrrjs456]

마 성인되니까 뭐든 할수있더라 쫄지마라!

[@Dehyang]

이 집안은 진짜 대단하신분들 밖에 없는 듯...아버지도 그렇고 누리님도 그렇고

[@kyleapple14]

형 이런 민감한 주재여도 풀어주고 그동안 재미있는 애니매이션 만들어줘서 고마워 형 새해복 많이 받고 아프지 말고 내년도 큰일없이 무난무난 하게 지나가길 바랄께 형! 새해복 많이많이 받아!

[@Fly_Cruising-Altitude]

두달전까지 아동센터 공익이었는데 개인적인 입장에서 국가에서는 한부모,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게 여러가지 제도적 혹은 복지 지원 같은걸 좀 많이 해주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누리 아버님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아들 하나만 바라보고 피곤하실텐데 열심히 사셨다는게 많이 느껴집니다...ㅠㅠ

[@AcceLove]

한부모 가정인데도 군대를 다녀오셨다니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가끔은 고누리님이 군대에 대해 남들보다 더 부정적으로 보신다고 느낄 때가 있었는데, 이런 배경이 있으셨다니 없던 혐오가 생겨도 할말이 없겠네요.

[@John-ne2ob]

유학 중인 16살 학생입니다. 한부모 가정은 아니지만 외국인 가정에서 살고 있어요. 맨날 저를 무시하고 부모님도 무시하고 저의 꿈도 무시하는 한국인 형이 같이살고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무시는 저를 옳은 길로 가게 도와주겠지만 도가 매우 지나쳐 매우 힘들고 악몽도 꾸곤하고 때론 안좋은 생각을하곤 합니다. 하지만 고누리님의 영상을 보고 도움이 많이 된거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로티티_Roti]

저도 비슷해요 근데 지금은 10살 이에요! 오빠들 태어나고 제가 태어날 때 어머니는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어머니 얼굴도 나이도 몰랐죠 아빠는 할머니 에게 부탁을 하셨었나 봐요 제가 한.. 7살? 정도 신경을 아예 안 썼어요 8살 때 너무 궁금해서 아빠한테 물어봤어요 아빠가 그때 말 한거는 ㅇㅇ때문에 어머니가 바빴대요 그걸 전 믿었어요 근데 다음날 왜 바빴던 거 였지 궁금해서 다시 물었죠 아빠가 사실 어머니는 저 낳다가 돌아갔다 했죠 처음엔 주저 앉을 뻔 하다 다시 일어났어요 유정이를 만나길 전 까지는 많이 소심했어요 유정이를 따라 저는 배웠었어요 아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하겠구나 하고요 유정이가 먼저 다가와 주어 저는 최근엔 괜찮아 졌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오빠들과 함께 잘 지낸답니다~😊

[@h1ghflier]

고누리님 개씹 상남자였네... 득보다 실이 많을 걸 예상하면서도 혹시 이 영상을 보고 힘낼 사람들을 위해서 얘기를 꺼낸다는거 진짜 ㅈㄴ멋짐... 아버님도 책임감 강하신 멋진 분이신거같은데 그 점이 똑닮은거같네

[@체리베리피커]

부모님이 두분이신줄 아셨는데 이 이야기를 보기 전까지는 한부모가정이셨다는걸 몰랐네요. 굳건한 정신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오신 고누리님, 정말 굉장하십니다.. 얼마 남지 않은 다음 해에도 기쁜날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쭉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goodday5711]

멋지고 헌신적인 아버지와 자비로우신 큰아버지, 큰어머니의 사랑을 받아 삶의 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노력으로 성공을 이뤄낸 현재의 행복한 고누리님, 앞으로는 더욱 행복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년에도 잘 시청하겠습니다.

[@korea3601]

형 이제 행복한 일들만 있길! 새해복 많이받으슈~~🎉

[@phindol774]

정말 세상에서 이렇게 과거에 힘들게 살던분들이 현재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 되었다는게 정말 존경스럽네요 고누리 아버님도 정말 존경합니다

[@camping_camper]

아버지 얼마나 힘드셨을까 ... 내아이 부족한거 없이 키우려고 얼마나 아등바등 사셨을까.. 그럼에도 보이는 부족함에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 이제 아들 효도 받으며 편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새로운태양-o1t]

어려운 환경에서 삐뚫어지지 않고 100만 유튜버가 되신 고누리님과 고누리님을 책임감을 가지시고 열심히 키워오신 아버지분 두 분 다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불리한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거기에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고 영원히 한부모 가족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처지인지라 한부모 가정에 대해서 잘 압니다. 한국 경찰 풍자하는 애니도 좋습니다.ㅋㅋㅋㅋ

[@은하수다방-m5q]

아버님 노력이 존경스럽네요

[@user-yk9oq3we2u]

ㅇㅈ

[@pyj_Dailylife.]

17살 한부모 가정입니다 보면서 정말 저도 같은입장이라서 보면서 아빠가 고생하는게 생각나서 울면서 봤어요 3년 전까지만 해도 없던 있던 엄마가 없으니깐 굉장히 힘들고 밖에 나가서도 눈치보게 되고 괜히 주늑들고 했는데 이번영상보고 많은 힘을 받았어요 이런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n_identified01]

화이팅:)

[@beagopa_12]

힘냅시다!!

[@현순이-g4u]

뭔가 무거울수 있는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누리님이 직접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해주는게 너무 멋있었다 자칫하면 방황을 할수도 있는데 지금 멋있는 사람이 되어있는것 같아 더 배울점이 많은것 같다. 그리고 아버지또한 멋있고 대단하십니다. 지켜만 보다 이렇게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누리님을 이렇게 멋있게 키워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훌륭하게 성장하신 누리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림이 제 가슴을 뜨겁게 달구다보니 눈에 수증기가 물로 바뀌었네요. 참 그림이 감동적이고 멋있어요. 누리님 정말 재미난스토리 재미있고 멋있는 그림 그려주시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Zwioong]

메이플스토리1, 2 영상부터 봐왔던 저는 어렸을때 이런저런 이야기를 보면서 그저 재밌게 웃기만 하였는데 이걸 그리는 애니메이터는 그저 한 사람만이 존재했던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정말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Miracle_1017]

아버님이 있으셨기에 고누리님이 있으신거고 고누리님이 있으셨기에 아버님이 있으셨던것 처러럼 앞으로 좋은일이 가득 있을껍니다! 한부모 가정이여도 힘들지 않게 여기까지 와주신 고누리 님도 아버님도 응원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만 가득하실껍니다!! 파이팅 입니다~~

[@thpak12]

그냥 재밌는 썰을 푸는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남모르게 많은 아픔을 겪으시며 성장하신거라 생각하니까 왠지 모르게 마음속으로나마 쏘주한잔 고기한점 같이 나누고 싶을만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이댓글을 보는 이들중엔 말못할 아픔을 지닌이들도 있을겁니다. 누리님이나 저나 그리고 누군가 아픔이 있는 그분들도 새해부터 조금씩이나마 그 아픔 치유해가면서 작게나마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서로 행복해 지십시다.

[@노란냐옹이]

7:24 그게 접니당 그저 평범하게 행복한 삶을 지내곤 있지만 공부도 설렁설렁, 놀기만 하고 목표도 없으며 비싼 학원비 내면서도 공부를 게으르게 합니다. 그 때 w망한 썰 봤을 때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얼마 안 가 원 상태가 돼버리더군요. 올 해 중3인데 방학 끝나면 어떡하나 놀면서도 이런 불안감이 느껴집니다. 음..바뀌기로 했으니 TMI는 여기까지 이 댓을 올리는 순간부터 매일 미뤄서 혼났던 숙제라는 것을 해보겠습니다.

[@YuldAm_]

저랑 나이도 상황도 똑같으시네요... 저도 이제 전과는 다른 생활을 하고싶은데 잘 바뀌질 않네요ㅠㅠ

[@노란냐옹이]

@@YuldAm_ ㅠㅠ저도 다음주면 방학 끝인데 저 댓 달고 딱 일주일 동안만 열심히라는 행위를 했습니다...ㅠㅠ

[@앙기모띠-k8q]

그때 마음 아팠을텐데..ㅠ 저도 눈물이 나네요.. 옛날생각이.. 저도 4살때 전 엄마가 졸없식에도 아파도 억지로와서 왔어어요...엄마랑 아빠랑 이혼해서 아빠가 엄마를 때려서 이빨이 다뿌러저서 이산가족돼서 언니랑 나이 차이가 심해서 언니는 회사 가느라 못오고.. 엄마는 일 열심이 하는데 굳은살 굳고;; 사장도 이상해서 우리 엄마한테만 뭐라그러고 엄마가 저의게 상처 주시 싫어서 아파도 졸업식에 왔다그러네요.. 누리님 상처 많이 받을셨을텐데 영상도 꾸준히 한모습 보기 좋네요ㅎ 앞으로도 화팅!

[@이수진-t5c]

정말 정말 대단하신 고누리 아버지이십니다... 정말 두 분 이서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생기세요!!! 정말 계속 여운에 남을 정도로 대단하시고 고누리님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한 사랑이네요!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날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사사키리댜]

진짜 위대하고 존경 그말말고 정말 무어라 표현조차 어렵네요 아버지 너무멋지십니다

[@1학년8반8번박도현]

형이 이렇게 힘든일을 겪었는지 몰랐어 앞으로도 재밌는 만화 만들면서 행복해줘!

[@호롱이-p3b]

저도 엄마만 있는 한부모 가족입니다. 솔직히 제가 잘하고있는지는 모르겟지만 이때까지 엄마가 나에게 해준만큼 진짜 열심히 효도하려고 애쓰고있습니다. 시선이고 머고 다 필요없고 말해주신대로 진짜 당당하고 개의치않게 생각하면 어떻게든 즐겁게 살수있습니다...! 지금은 내가 가장이되어서 돈을 벌고있는 입장이고 막 되게 잘사는 입장도 아니지만 직장도있고 꾸준히 수입도있고 열심히 살고있네요 ㅎ 영상보니 다시금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해주네요 ㅎ 내년에도 재미있고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jane_JoBob]

이제는 아빠의 위대함도 알았네요.이세상 모든 아빠들! 힘내세요

[@양은혁-o4b]

어머니가 없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오신 고누리님에게 박수!!!

[@이춘아-m2q]

짝!짝!짝!

[@박미향-q5c]

짝!짝!짝!

[@울산상안초]

짝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ㅍ@user-ob5il2hy4s

[@레고의블루맨]

짝짝짝

[@엡으리원]

와..이런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열심히 우리를 위해 일해주는 형 존경합니다.

[@하우메아]

썩 유쾌하지 않는 이야기를 이렇게 당당하게 얘기까지 할정도로 큰걸보니 아버지가 매우 기뻐하실거에요 앞으로도 옛날에 안좋은일 잇고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세요

[@gds0722]

저도 부부싸움 때문에 6살때 부터 아버지 없이 살았는데 중간에 새아빠가 있었지만 공장 망하고 또 싸우다가 옷 찢어진걸로 쌍방 걸어서 2000만원으로 합의금 내라했는데 그 새아빠는 가족들도 나쁘지않고 지인도 많았지만 저희 어머니는 가족들도 힘든데다가 예전 아빠랑 가출한 누나가 같이 어머니에 대한 나쁜 헛소문 퍼트려서 지인들까지 없었어요 게다가 매일 적자가 나는 노래방으로만 생계를 이어 나가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개인회생하고 차도 뺏기고 그렇게 이사도 가고 직장은 찾으셨는데 새벽일인데다가 알코올중독까지 걸리고 게다가 ㅈㅅ할 생각까지 했지만 다행히 마음을 고쳐먹으시고 열심히 일을 하시다가 코로나 터져서 직장을 잃으셔서 임대주택으로 이사를 가서 전보다 더 힘들게 사시다가 보험설계사라는 직장이 취직을 하셔서 신용도 올라서 차도 사시고(차사서 개인자산 생겨서 여가부에서 줬던 30만원이 끊긴것도 모자라 최근에 받은거 까지 내놓으라 했다) 여기저기 계약하러 다니시고 원룸에서 투룸으로 이사도 가시고 그렇게 잘 나가다가 어머니 밑에서 설계사 하신 지인분이 자기집 오겠다고 해놓고 안왔다고 갑질이라며 설계사 때려치고 어머니가 늘 보태주시던 교통비 100만원까지 홀라당 가져가서 어머니가 화났지만 그래도 꾹 참고 일하시고 계셔서 전 정말 감사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하고 이겨내주셔서 감사하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글 정말 길지만 9년을 이렇게 줄인거에요 과장 하나없음)

[@사사키리댜]

그냥 님 한번 꽉 안어드리고 싶네요 님 어머니한테 응원도 드리고 싶어요 너무 잘 버티고 계시고 힘들지만 이겨내주셔서 마음으로 깊이 응원드리고 싶다고.... 힘냅시다 꼭 우리 성공해서 기쁘게 해드립시다 열심히 살아요 우리...

[@lilllililiililll2788]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돈을 많이벌고싶으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호주같은 곳 한국에서 회사생활 백날 해봐야 먹고살기도 바쁘지만 능력만 키우고 길만 잘 잡으면 해외에선 능력 인정받고 돈도 상상이상으로 받을 수 있어요

[@사사키리댜]

@@lilllililiililll2788 저 해외임...

[@qpeo3870]

힘든 인생을 살아오셨네요.. 가끔은 도망치고 싶을 만큼 괴로웠겠죠? 안 좋은 일에도 지금 꿋꿋히 버텨주시는 대단한 어머님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위로가 될련지 모르겠지만 아픈 마음에 독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버텨와주셔서 고마워요 말하기 힘든 고민 이렇게 털어놓아주셔서 앞 날이 이젠 더 이상 상처되는 날 보다 행복한 날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lilllililiililll2788]

@@사사키리댜 굿 좋은판단

[@이주영-x1o]

지금까지 영상보면서 이해가 안됬던 점이 많았었는데 이영상을 통해 고누리님께서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kmj9679]

저도.....초1때 엄마가 이제 높은곳가시고 지금은 초5입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나마트라우마가 조금없어졌습니다... 슬픈점1 집오면 4시까지혼자임 슬픈점2 학교행사하고 하교할때혼자임 슬픈점3 나는 다른사람과 다르게 엄마가 없다는 사실에 자괴감이듬 아직도 엄마가 화장터에 들어가는 모습이 4년째잊혀지지가 않네요...

[@ehajaeng]

메이플 영상으로 접하고 그냥 간간히 알고리즘에 뜨면 보는 고누리형이었지만 벌써 100만까지 가고 늘 우리가 답답한게 있으면 바로 시원하게 얘기해주고 힘든 사정이 있었지만 이렇게 보답을 받은거 같아서 괜히 뿌듯해집니다ㅎㅎ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보겠습니다 고누리형 홧팅!

[@마싯는꼬북칩]

ㄹㅇ 아버지는 위대하다.....

[@beom9956]

항상 가족을 위해 일하시는 아버지...

[@ohIam1234andtv]

ㅇㅈ

[@강형태-y4b]

진짜 울컥할 수 밖에 없다. 너무 고생했다 누리형. 나도 군대썰로 입문한 구독자인데 이런 사연이 있었을 줄이야.. 형은 누구보다 성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아버지도 누구보다 자랑스러워 할거여! 항상 좋은 영상 고맙고 새해 복 많이 받아!!! 내년 6월이면 나도 전역이네! 모두 화이팅!!!!

[@kiwiixq7268]

4살부터 한부모가족으로 살아온 중딩은 이 영상이 너무너무너무무므느너무너무나 공감이 되요..ㅜㅜ 저는 옛날 어릴적 기억에는 정말 엄마라는 존재는 1도 없고 정말 당연하게 살아오고 있었어요, 어린이집에서 엄마를 그리라고 했을때 선생님과 애들 앞에서 당당하게 "저 엄마 없는데요?" 이렇게 말하는 아이였어요ㅋㅋ 저는 어렸을때 엄마가 떠나셔서 기억과 미련은 정말 없지만 저의 4살 많은 언니는 처음 떠났을때 엄마의 자리가 너무 허전해서 많이 아파했었고 정신병원도 갔었다네요.. 아무튼 제가 딱 8살때 초등학교 입학한 몇달 후 아빠, 언니, 오빠와 저는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게되고 이젠 캐나다에 살고있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아빠가 너무 대단하셔요ㅠㅠ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에서 혼자 3명의 애들을 케어하시고 일도 하시고 영어 공부도 하시고.. 한국에는 이혼가족을 제대로 교육도 못받고 제대로 사랑도 못받는 아이들로 보는 시선이 있어서 우리 아빠는 우리가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래서 혼자 버티고 버텨서 이렇게 7년만에 영주권을 딴게 너무 자랑스러워요ㅠㅠ 제가 사춘기라서 아빠가 어쩔땐 많이 밉지만 진짜 대단한거 같고 세상에 모든 한부모가족들의 노력을 다 알고 있어서 저와 같은 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제가 외국에 ㅇ래 살아서 한국어 맞춤법이나 스펠링이 아직도 유졸 레벨이란거 참고해주세요ㅋ큐ㅠ

[@한비-한비-한비]

저는 기초생활수급자로 고누리님과 반대로 어머니와 남동생과 같이 살고있는 3인가족입니다. 어머니께서 일을 못하실정도로 편찮으셔서 20살이 된 직후 여러일을 다니며 생활비를 제가 직접 별머 먹고살고있습니다. 가끔식 다 내려놓고 포기할까 라는 고민을 많이하지면 악착같이 이겨내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는 중입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도 복무중이지만 사정이 사정이다보니 겸직으로 투잡 하고있습니다. 고누리님의 영상을 보기직전에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울고있었는데 고누리님 영상보고 힘을 얻어 다시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amashiiseireichannal]

저도 고누리님과 비슷한? 한부모 가족입니다..저도 고누리님의 이 영상을보고 많이 공감을 갔어요..너무나도..슬픈데..애들이 놀릴까봐 말을 안했던거같아요..진짜로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위로가 된거같아요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BA_Sipduck]

*고누리 10만부터 봤던 사람입니다 세월이 이렇게 빨리흐르고 군대에서 여차저차(?)사건이. 있었지만 고생하셨습니다 새복많 하시고 고누리 아버님은 만수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kamicurorailgun7014]

처음 공지만 봤을땐 어느정도만 느낌과 예상으로 쓴 글 이였는데 영상 보고서 정말 누리님 처럼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진짜 과거 위인보다 더 대단하세요 과거 위인들은 말그대로 과거일뿐 지금이 더 중요하잖아요 죽은 사람 따라 하고 그사람이 한걸 느껴봤자 결국엔 오랜 과거와 없는 사람이지만 누리님은 지금 살아있고 계속해서 모든걸 새롭게 도전하는 사람이니깐요. 진짜 그리 오랫동안 영상을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누리님 영상을 보면서 매일매일 저 또한 교훈도 얻고 다양한걸 간접적으로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내년 2023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시청자들을 위해 항상 재밌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욤

[@mga527]

나도..고누리님처럼전엄마없었습니다.고아원에서자랐습니다지금은20살입니다.저도탈춤달리기옛날에했었습니다.달리기1등해도아무도절밝혀줄사람이없섰습니다.집에도아무도없었죠,아빠가일을해야돼서딱히힘든건없었습니다절이렇게절데려가주신게너무감사합니다.

[@열무김치-p3z]

작년 12월에 저희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저는 저보다 더 여리신 어머니를 옆에서 지켜 드리느라 제대로 슬퍼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기운 내라는 고누리님의 말씀을 듣자마자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았습니다.큰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미생미생-o5s]

죽을것 같이 힘든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 그 고통도 흐려지고 아버지를 잃은 상실감도 세월이 지나면 그리움은 남지만 또다른 무언가로 채워집니다..시간이 약입니다 이또한 지나갑니다.. 학생 힘내요 우연히 글보고 30년 전에 어린날 엄마를 병으로 잃은 내 고통이 오버랩 되어서 글 남깁니다 항상 건강 챙기고 원하는 삶 살면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열무김치-p3z]

@@미생미생-o5s 정말 감사합니다.아버지께 더 잘 해드리지 못한점..까탈스럽게 굴었던 점…모든게 다 후회되고 죄송해서 매일밤 항상 조용히 울기만 했는데 달아주신 댓글이 저에겐 너무나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생미생-o5s]

고마워요..학생 아버지는 자식이 자신을 사랑했던 마음은 아셨을 겁니다 그 나이의 학생들은 누구나 크고 작은 통과의례가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일뿐이지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걸 부모는 다 압니다 나도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압니다 죄책감 가지지 말고 마음 편히 가져요 괜찮아요 어머님과 행복한 미래만 생각해요 다 잘될겁니다 앞으로 늘 행복하고 건강한 삶 살길 기원합니다

[@큰그림-c1b]

썸네일 뭔가 고누리의 성장을 잘 표현한 썸네일같다

[@이대찬-j6k]

난 형이 항상 밝길래 힘들게 살아온줄도 몰랐어 오늘 영상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 술먹어서 그런걸수도있는데 형 정말 자랑스럽다 고마워 항상 영상 올려주고 우리들을 웃겨줘서 힘들었을텐데 버틴게 정말 멋있다 우울하거나 죽고싶을때 형 썰 보면서 많이 웃었어 악플엔 신경쓰지 말라해도 불가능하겠지 그래도 악플보다는 선플이 훨씬 많다는걸 기억해줬으면해 솔직히 형이 읽지 않아도 상관없어 그냥 항상 고마워

[@B_siri]

고누리님 인생 ㄹㅇ 스펙타클하게 사시네요..ㄷ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은 고누리님이 대단라다고 생각이 드네여..

[@존잘맨]

고누리님 아주 힘든 삶이여도 잘 이겨내서 다행이에요!!! 고누리님 항상 아버지랑 게속 행복하게사세요~~~~~~~~~~~~~!!!!!!!!!!!!

[@신병토끼]

저도 엄마가 3살 때부터 없었어요.. 아빠는 제가 필요하니까 새엄마를 모셔왔는데 그 엄마한테 초2 때까지 맞고 살면서.. 아무도 안 도와주고 참 많이 힘들었는데 저도 고모가 도와주셔서 이혼하고 아빠는 초3 때 출장 가서 6학년 때 오고 지금은 아빠랑 다시 둘이 5년 정도 같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ㅎㅎ

[@오용인-g6q]

어쩔 수 없긴 하지만 편견과 차별.. 없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누리님이 많이 힘드신일을 겪으셨다는게 마음이 아프고 울컥하네요.. 또 이번영상을 보고 저희 엄마아빠에 소중함과 나를위해 이렇게 몸바쳐서 일해 주셨다는 생각에 엄마아빠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 같아요 앞으로 힘내시고 영상 매일같이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로키록히]

진짜 스토리 듣고나니까 성공하신게 더 기쁘네요 앞으로도 힘내줘 형!

[@No_eullyeog]

이번 영상은 공감이 많이 가는거같아요 저희 집도 한 부모 가족에다가 교통사고로 어머니가 돌아가셔어 뭔가 이것저것 공감대가 형성되는 영상이었어요 군대 썰 이후로 이렇게 크게 공감대가 형성되는 영상은 처음인거 같아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화이팅하세요 고누리님

[@aris3009]

안녕하세요 60-70만 때부터 열심히 매일 시청하던 구독자입니다. 와 오빠 진짜 많이 성장했네요... 오빠 컨텐츠가 몇몇개 좋지않은 의미로 지목받았던 거 같았는데, 그것도 버티고 여태까지 애니메이션 잘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그리고 아버님이 오빠 어린시절 잘 지켜주고 너무 잘 키워주셔서 나도 저절로 눈물이 나네여ㅎㅠㅠ 진짜 최고로 멋있는 아빠다... 그래서 고누리님도 멋있는듯. ㅋ 굳이 필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외국인학교만 다녀서 그런지 한국사회에 아직도 적응을 못했는데, 오빠 비디오들 덕분에 이 사회가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람들이 많이 불편해하는거랑 옛날 시스템이랑 지금 한국 시스템이랑의 차이를 좀 잘 알것같아요. 오빠 비디오들 정말 많은 도움 됐어요. 정말 고마워요. 맞춤법 서투른 중학생 인사드립니다!^^ Thank you for making all these great videos! Happy New Year

[@Cray_pas]

저는 반대로 아버지가 없고 어머니와 사는 한부모 가정인데 어머니의 짐을 덜어드리고자 스무 살이 되자마자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게 되면 당장에 어머니께서 저한테 식비, 교통비 등 나가는 비용도 줄어들 뿐더러 저 또한 돈을 벎으로써 경제력이 생기니 어머니께 많이 보답을 해드렸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군복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이 곳이 굉장히 모순적인 것도 잘 압니다. 전역 생각은 당연히 있지만 당장에 바로 전역하는 것보단 사회로 나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날 때까지 이 곳에 있을 예정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고누리님!

[@세상을읽는남자-x2o]

좋은 말씀과 경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희미해져가는 흉터들을 되짚어보게 되는 내용이네요. 제가 어렸을 때는 그냥 "엄마 없는 것."자체가 차별과 따돌림의 이유였습니다. 동네 어른들은 손가락질하고 자신의 자녀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했으며. 그런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학교라는 단체 생활을 하게 되면서 어른들의 손가락질을 그대로 답습했지요. 저에게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거나, 선택할 기회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저, 엄마 없는 놈으로 시작해서, 엄마 없는 놈으로 못 박혀서, 자신이 엄마 없는 놈이라는 걸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이해는 합니다. 그들이 말하고 싶었던 건 단순히 엄마의 유무가 아니라, 기본적인 인성교육과 가정교육의 미흡함. 미흡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말이죠. 자기네 자식 가르치기도 힘든데, 남의 자식 신경쓸 의무같은 것도 없다는 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하지도 않은 엄마 없는 환경을 왜 제가 넝마조각이 되어가면서까지 상처받으며 뼈에 사무치도록 기억해야만 하는 지, 이 부분은 이해하기가 어렵더군요. 지금까지도, "엄마 없는 가정 환경."이 왜 우리에게 민감한 주제인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인생과 인성의 한 축이 없는 환경 속에서도 어엿하게 당당하게 잘 자라났습니다. 엄마 있는 사람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런 모습에 어째서 어려움을 느껴야만 합니까? 범죄를 저지르거나, 인간으로서의 모자람을 드러낸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아직도 옛시대의 그늘이 오늘날까지 모든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아있는 것만 같습니다. "나는 엄마 없는 놈이니까 다른 애들과 어울리면 안 되고. 당연히 부끄럽고. 당연히 조심스럽고. 당연히 어렵고. 당연히 힘들어야 하고. 상처 입는 말을 들어도 당연히 받아들여야만 하는 그런 잔상."이 아직도 이 세상 속에 남아있는 것만 같습니다. 저는 죄인입니까? 우리는 죄를 지었습니까? 선택할 기회라도 있었습니까? 그런데 왜 우리가 아파해야만 합니까? 조심스러워야만 합니까? 제가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더 증명을 해 보여야, 엄마 있는 놈들에 비해 전혀 뒤쳐지지 않을만큼 노력해왔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민감한 주제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민감하게 만들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말하는 목소리들 속에 손가락질하던 옛날 동네 어른들의 모습이 섞여있는 것만 같으니까요. 저는 저일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일 뿐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면 전혀 문제될 게 없습니다. 그러니 당당하게 삽시다. 엄마가 있든 없든 사람은 그저 사람일 뿐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세상이 온다면, 저의 깊은 이 흉터도 흔적없이 사라지는 순간이 올 수 있겠지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좋은 일따위 보상이 생겨나진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엄마 없는 삶이 결정적이지는 않으니까요. 우리가 해 온 노력이 결정적이고, 지금 우리의 모습이 결정적인 것이니까요. 그러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세상 어느 누가 그러하듯

[@프루딩]

와... 생방에서 들엇던 슬펏던 썰이다...ㅠㅠㅠㅜ 형 진짜 여태까지 고생 너무 많앗어! 이런얘기 해줘서 고마워!!

[@cik98]

항상 재밌게 영상 보고있습니다. 누리님 2023년도 화이팅ㅎㅎㅎ

[@wogmlqkr5980]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까지 오랜시간과 눈물이 필요하다는걸 너무 이른나이에 깨닫기도 했고 엄마가 없는게 죄는 아닌데 자꾸 감추는 모습이 항상 부끄러웠던것 같아요 시간은 계속 지나고 세상은 한없이 바뀌고 있는것처럼 일부 사람들의 인식과 편견이 바꼈으면 하는것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잘못된 길로 빠진 아이들도 주변 인식들과 편견이 원인이었을수있으니까요 말하다보니까 길게 되엇는데 고누리님과 비슷한 환경속에서 올해 스무살이 되어 대학교도 갑니다 하고 싶은 전공으로요! 우리 모두 팟팅~!

[@이도경-p6e]

아버지도 아버지 시지만 이렇게 대단한 유튜버가 된 고누리형이 제일 자랑스러움:) 앞으로 화이팅

[@coldbr38]

올해 수고 했고 내년에는 별 탈 없이 보내자 형

[@coldbr38]

우와 씨발

[@sealed7223]

자기 가정사 밝히기 쉽지 않은데 용기있네요 응원합니다

[@호이준-c3x]

어리광 부려도 소용없다... 슬픈 말이면서 빠르게 철들수 밖에 없는 이야기.. 아버지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무개념잡는사람-s4z]

진짜 영상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저희 가족도 한가족인데 테어나서 엄마라는 존재 한번도 못 만나고 아빠와 살아왔는데 엄마라는 빈자리가 정말 크게 느꼈었던 순간은 많았지만 고누리님 처럼 앞으로 지나간 순간은 잊고 앞날만 생각하도록 정말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고누리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유현일-j8x]

저도 10세 한부모 가족 입니다 엄마는 저를 차별해서 아빠가그걸 발견해서 이혼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할머니댁에 살고있고 아빠혼자서 딸 2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행인게 할머니도 도와주신다고 하셔셔 지금 아빠랑 할머니랑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누리님 고누리님 화이팅 하세요!!

[@칠성-i8g]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인드 자체가 형이 진짜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사람들이 당연히 누리고 있는 것을 형은 못누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내서 유튜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니까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겨낸게 존경스럽당 응원해 형 앞으로도 영상 잘볼게 앞으로도 좋은 날이 많기를!!

[@BL5S]

고누리님 군대 간 직후에도 구독자였던 나름 오래됐다고 생각하는 팬입니다.. 전역 이후로 잇따라 일이 잘 풀리시면서 잘 되는 모습을 보는게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지만 성공한 사람도 아픈 과거가 있을 수 있고, 그래도 역시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다는 사실을 더 실감하게 되네요. 100만 유튜버 고누리가 있게 해주신 고누리 부모님과, 진심을 다하신 고누리 아버지께도 감사를 올립니다 고누리 화이팅!!

[@kkihe]

메이플 시절부터 오랜시간 고누리님을 봐왔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 저도 약간 비슷하게 부모님이 떨어져서 살아서 마음이 복잡하고 심오한적이 되게 많았었는데, 고누리님도 영상에서만 다룬 사연이 아닌 더 심층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을것 같은데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살아가시는게 정말 존경스럽네요 :) 곧 있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3년도 열심히 힘내보아요 🙂👍

[@dasusal]

이제 중3올라간 홀어머니와 함께 사는 사람으로써 격려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초3때 아버지없다고 학폭을 당해 중퇴를하여 지금 사춘기가와 방황을 하는데 고누리님 영상을 보며 교훈을 얻었습니다 항상 재미있는영상 감사드리며 어머니께 효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브호-c1t]

영상보다가 너무 공감돼서 댓글을 달아요. 저도 3~4살 한부모 가정이고, 엄마쪽에서 키워졌으며, 한부모 가정 지원을 안 받은 상황까지 똑같습니다. 이 영상 속 초반 부분이 저희와 같네요. '한부모 가정의 지원을 받는 자식'으로 키우고 싶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는데. 과거에는 왜 그렇게 두 딸을 키워가면서 지원금을 받아 조금이라도 편해지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지 궁금했으나 말씀하신 그런 이유도 있었으리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건 한부모 자식으로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저희 엄마는 자식이 두 명이라 혼자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많았기에 지금도 많은 것들에 남들보다 배는 건강을 걱정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한부모 가정의 가장으로 혼자 책임져야 할 상황이 많았기에 생겨난 후유증이 아닐까 싶어요. 자식을 혼자 케어하며 사신 분들이 모두 이러진 않겠지만 강박적인 걱정에는 여러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기에 스스로를 챙겨야 했고, 챙겨야 할 존재들도 있었으니 남보다 유별난 부분이 두드러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자식으로서 참 씁쓸하고 마음이 미어집니다. 고누리 님의 아버님께선 어떠실지 동질감적으로 궁금해지네요. 🥲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말씀하시듯, 한부모 가정이 누군가에게 헐뜯겨지고 모함 될 주제는 아니지만 악의적인 익명들은 항시 존재 하더랍니다. 그러나 저처럼 순수하게 같은 입장을 공유하고 위로받는 사람들도 분명 많을 거예요. 전 그런 느낌을 받아서 이 영상이 참 고마웁니다. 쇼츠로 엄마를 그린 애니도 종종 봤는데 이런 사연이 계셨는 줄은 정말 몰랐어서 한편으론 같이 그림그리는 사람으로서 대단하시구나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ansuyeon]

현재 중2 한부모가정 여학생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어린이집졸업후 가정폭력때문에 엄마,아빠께서 이혼을 하셔서 그이후 지금까지 외할머니집에서 살고있어요. 초2때 전학가기 전까지 2년동안 엄마께서 저녁6시부터 새벽 5시까지라는 숫자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한참 손이 많이 가는 나이에 전학가기전에는 지하철타고 등교를 했던게 엄마께서 정말 고생하시고 대단하시단걸 느껴요. 고누리님 2023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늘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있길 멀리서도 응원할게요!

[@Mizu0828]

영상을 보고 형이 옛날에 힘들게 살았다는 걸 알게 되었어. 그런데, 형이 그것을 버티고 살아왔다는 것이 대단해. 나도 형처럼 어려운 가정을 극복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최태현-p3x]

진짜 이 형은 성격적으로 타고나서 유튜브로서 성공한 게 아닐까 싶음... 나는 어렸을 때 진짜 철없었는데 고누리님 같은 상황이였으면, 나는 몹쓸 짓 많이 했을 듯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힘내세요! 덕분에 응원받고 갑니다!

[@dint4521]

저는 아빠가 없었어요... 그러나 기쁩니다 누구보다 더 큰 사랑을 받았거든요

[@jeon_12]

지금 13살 초등학생이고 이제 3월달에 졸업하고 중학교에가는데 고누리님이 저번에 풀었던 왕따같은거는 당하진 않았지만 태어나고 4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저는 공감되고 위로됬어요 저도 이게 별게 아니라고생각하고 지내고 있지만 가끔 허무함? 같은걸 느끼는데 고누리님이 저에게는 위로하는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영상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