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랑해♥ 하루에 '전화'만 87통?! 엄마 껌딱지인 20살 딸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719 방송

시간 장소 상관없이 전화는 기본
엄마 각종 모임에 전부 참석까지?!
딸 좀 말려주세요!!
신통방통 리얼 고민 해결쇼 #무엇이든물어보살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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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s7ej4yd9j]

정말 티없이 맑고 순수한 눈빛으로 "엄마가 좋아서요"하는데 87통....순수한 광기다 광기

[@Bee-ssan]

광기 ㅋㅋㅋㅋㅋㅋㅋ

[@ajoj6457]

ㄹㅇ 광기아니면 설명불가ㅋㅋㅋㅋㅋㅋ

[@siwoopark4011]

진짜광기

[@SeHaHa]

진짜..ㅋㅋㅋㅋㅋ 은은한 돌아이

[@startup1156]

'조커'

[@qwerty2174]

오은영 쌤한테 가야될거같은데

[@dreameroh4819]

그러게요 남친이나 남편생기면 스토커라하겠어요 너무피곤하죠 옆에 있는사람이...아이구 고쳐야해...

[@vvssevv]

ㅋㅋㅋ 진짜 오은영 선생님께 상담 시급

[@samaso1129]

상담비싸다는데영

[@user-it3ng9yq9z]

상담비 너무 비쌈

[@urcsr3]

이생각함ㅋㅋㅋ 몇몇 시청자들의 뇌와 보살들의 뇌로는 알수없는 영역이다..

[@user-fq6kh1wv9d]

그렇게 해맑게 웃을일 아니야ㅠㅠㅠㅠ 그리고 어머님두..ㅠㅠ 오은영교수님 말씀이 육아의 최종목표는 독립이랬어요ㅠㅠ... 노력 진짜 많이 하셔야할듯... 사회구성원으로서 잘 해나갈 수 있게 이젠 둥지에서 떨어트리셔야할 것 같아요

[@arigatto0155]

오은영 교수가 뒤지라면 뒤질꺼임? 뭔 방송용으로 나온걸 곧이곧대로 듣냐.. 상황에 따라서 정답은 없는것이다. 이런애들 불쌍해.. 사실이 맞는지 논문확인은 1도안하고 거의 뭐 오은영교수말이 하나님 말씀이고ㅋㅋ

[@user-fq6kh1wv9d]

@@arigatto0155 전 직장인이라 회사/ 사회구성원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저렇게 필요이상으로 부모껌딱지에 애정넘치는 아가들은 사회나와서도 제대로 못해요;; 어떻게 소중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에게 이런 일을 시켜 나만 미워해 이러면서 울어요. 회사 그만둘 때도 잠수탔는데 엄마가 전화함;; 무슨5인미만 작은 동네사업장도 아니고 지인추천으로 오는 뭐그런작은회사도 아닌데 ㅋㅋ 그렁그렁;; 심지어 남자애; 사연자분 저격은 아니지만 대댓님처럼 독립이 육아의 목표가 아니라는 둥 박사말이라고 그걸 다 믿냐 말씀 하시는 분들은 본인 자식 독립안된 애들은 쭉 끼고 사시고 밖에 내놓음으로써 그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지마세요 제3자가 넘 힘듬 박사말이니까 믿지 내 전공도 내 밥줄도 아닌데 논문까지 찾아봐야함?ㅋㅋㅋㅋ

[@user-bg9xh3yy2c]

진짜 집착 광공이네 ㅋㅋㅋ 아직 20살 밖에 안되어서 그런지 땡글땡글 보고있음 너무 귀여운데 엄마는 힘드실듯 ㅋㅋㅋ

[@user-zs8in2zb3s]

집착광공 미친ㅋㅋㅋㅋㅋ

[@jasonlee17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u9ih8kw5x]

집착광공 ㅋㅋㅋㅋㅋ

[@shluck9872]

하나도 안귀엽고 무슨 연인처럼 행덩허는게 너무 서름 돋아서,, 인간적우러 연인 사이 행동 아닌가,,

[@al_bam]

분리불안의 밝은 버전이네요.^^;; 스무살될때까지 단순히 애교많고 살갑고 엄마를 좋아하는걸로 생각하고 지내온 엄마가 신기하고 대단하시네요.

[@4165563355]

네 엄마의 무조건적이 사랑없이는 저리 맑게 집착 할 수는 없었을 듯요.

[@user-if5zf1wx4y]

@@4165563355 맑게 집착ㅋㅋㅋㅋㅋ

[@user-ly6kt2pk7e]

@@4165563355 모든 엄마들은 자식을 무조건 적으로 사랑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자식들이 저 나이에 저런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뭔가 과도하죠

[@brassboi]

@앙앙앙 역시... 뭔가 과하단건 어디엔가 문제가 있다는거

[@user-tf3sq7tu2f]

@앙앙앙 ㅇㅈ 분리불안인데 밝은 사람들 좀만 원하는대로 안되면 바로 우울해짐 고쳐야함

[@rabbit_park]

이건 진짜 심리상담 받아야 함,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부모와의 유대관계 형성기 이후 자립할 수 있어야 하고.....

[@bwsk-jj]

심각함. 상담 필수

[@user-ec6sm3eh4r]

ㅇㅈㅇㅈ

[@user-jp1ii1qz6q]

심리상담이 급함

[@user-fz7hb5tg4e]

그러게요

[@siwoopark4011]

남친생기면 해결됨 저런류는 성적취향도 특이할가능성이커서 거기로빠질듯 즉 이미 정상적인 사람은 이미아닌든

[@user-fw3yl5th8s]

내가 어릴 때 분리불안 있었는데 딱 저랬음. 엄마가 받을 때까지 계속 전화하고, 언제는 엄마가 회사 회의 때문에 전화를 못 받았는데 회사 본사로 전화 걸어서 엄마 바꿔달라 할 정도로 심했음. 다행히 빨리 심리 상담도 받고 치료해서 지금은 완전 괜찮아졌는데 아무래도 이런 건 어릴 때 치료 했어야하지 않을까..

[@user-mz6fp6kd5h]

저도 25살까지 엄마 껌딱지였어요 ㅎㅎ 물론 이분보단 덜했지만 저는 친구없음->집순이->엄마랑맨날놈 이런 테크였죠 ㅋㅋㅋ 그러다보니 직장이나 결혼 등 자립해서 삶을 살아가는게 엄마없이 좀 힘들드라구요 ㅠㅠ 사회성도 진짜 부족해요 저러면 ㅠㅠㅠ 25살에 취직해서 얼떨결에 독립 5년 하다보니 엄마품을 벗어날 수 있어 결혼까지 하게 됐어요 ㅎㅎㅎ 나중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슬슬 준비하셔요..... 나중에 힘들어집니다....

[@user-fu1yq2le7m]

이게 제일 좋은 댓글인듯한데 좋아요가 많이 안 달린다

[@BLike1t]

제가 딱 친구없음 엄마랑 맨날 놈인데.. 이 댓글 엄청 공감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

[@gamja_zinbang]

사회성 결여...진짜 맞는말이에요.. 저도 그래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엄마 외에 사람들 만나는 생활을 강제로 시작하고 조금씩 나아졌거든요ㅠㅠ 엄마를 사랑하지만, 내 삶에 더 집중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

[@an12750]

본인이 순수하고 귀엽고 효녀라고 생각하는듯. 방송나오는것조차 자랑스럽고ㅎㅎ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그조차 칭찬으로 받아들이는것같네용

[@user-bp4gv2ep2v]

그런 컨셉과 시선만으로는 남의 눈에 안 보이는 80몇통을 전화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저건 찐광기인데요…

[@user-bp4gv2ep2v]

시선의식이라는게 움,,, 화장이나 그런끼도 안보이고… 콘셉트로만 가능한게 아녜요

[@user-td8hs8mc7r]

열등감 ㅋㅋ

[@aa-gx6nx]

으음...... 그건 아님.. 저정도는 광기야..ㅋㅋ 나도 엄마 엄청 좋아해서 엄마 조금만 늦게 들어와도 전화하고 엄마 들어오면 껴앉고 자주 엄마랑 얘기 하려고 하는데 저정도까지는..ㅋㅋ 광기 없이는 저렇게 까지 못해...

[@user-bv6do5bh7o]

내가 볼땐 이방송 나가면 내가 이쁜편이니 사람들이 이쁘다고 칭찬해주겠지 귀엽다고 해주겠지 효녀라고 해주겠지 라는 표정임 ㅋㅋㅋ

[@SK-tc2fh]

어머니, 친구분들이 딸을 이뻐하시겠지만, 아시죠? 속으로 욕하는거... 집착이 무서운건 그걸 사랑이라고 생각해서에요...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악플은 아니구요. 전문가 분들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요. 사람 쉽게 변하지 않아요. 집착의 대상이 엄마ㅡ남편ㅡ자녀에게 갈 수 있죠. 그리고 이제 건강한데, 20년 전 태어날 때 미숙아인 걸 아직도 미안해하세요. 어머니 마음으로부터 먼저 딸을 독립시키세요.

[@user-pf3ci3yf5p]

공감합니다. 강한 집착은 사랑이 아닙니다. 상담받아보세요

[@111_1.2]

속으로 흉 봐요.

[@mjb5063]

엄청 흉보지

[@user-jq7pi7ez2r]

진짜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친구분들이 흉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독립적으로 못 키워서??

[@user-oi3sp6re2t]

@@user-jq7pi7ez2r 한번 본인이 어머니 지인분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만나는데 데리고 오는 것도 한두 번이면 예쁘겠죠 근데 만날 때마다 데리고 오면 마냥 예쁘기만 할까요 그러신 분도 있겠지만 아닌 분도 분명 있을 거란 말이죠 나랑 피 섞인 것도 아니고.. 게다가 엄마가 연락 안 되면 주변 지인들한테 전화 돌리고.. ㅜㅜ

[@user-dl4hj5hf6y]

어리광 부리고 엄마 좋아하는 효녀 나! 귀여운 나!! 에 심하게 취한 듯... 엄마를 정말 사랑했으면 개인시간 존중해주고 엄마 일손 덜어주고 함께 스트레스 풀겸 나들이 가고 취미 공유해야지 너무 이기적이고... 좀 컨셉에 잡아먹힌 중2병 못고친 피터팬증후군 걸린 성인같음

[@user-dl4hj5hf6y]

엄마랑 같이 있을 때나 잘하지 왜 주변에 친구 있을 때, 주변에 보는 눈 있을 때? 이때 왜 과해지는지 보면 답 나옴

[@user-fz4sw9ct4c]

팩ㅗ폭 지렷누…;;;

[@user-lm3xl2pl6i]

레알 팩폭ㅋㅋㅋㅋㅋ

[@Backdouble8]

이야 뚜들뚜들

[@kor8633]

2년전에는 ~~에 취해있는 나라는 댓글이 유행이였나? 없는 영상이없네 ㅋㅋㅋ

[@user-sk7zt6xd8p]

진짜 저렇게 순수한 표정으로 TV 방송에 나왔다는게 더욱이 소름끼치게 무서움, 아예 문제 인식 자체를 못하는 수준이라서

[@user-eo4ns8jv9f]

무서운건 아니고 좀 소름돋긴 하다

[@user-kh6jc9nj8d]

스킨십에서 소름올라옴

[@lonecho354]

스킨쉽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스토킹 성향이 무서운거지

[@user-jt8ce3jd7c]

남자친구 생기면 집착의 방향이 또 달라질 듯... 일단 본인 내면에서 해결을 하는 게 베스트인데..ㅠㅠ

[@user-py9kg2mv5q]

남친한데 집착하겠지ㅋ 그 남친 끔찍하다

[@clarajang904]

치료가 시급하다 쟤는 나중에 의부증있을듯 휴... 아니...엄마가 애정을 안줬으면 몰라~~ 왜 저렇게 집착을하지~

[@user-dg2bn1wi2b]

@@user-py9kg2mv5q 이쁘면 ㄱㅊ

[@user-ho9cf9ws4f]

@@user-dg2bn1wi2b ㅇㅈㄹ

[@user-rf2du6qj5n]

@@user-dg2bn1wi2b 너물소지?

[@user-cn7dt5nr7t]

엄마니까 받아주시는거지 거의 괴롭히는 수준인데ㅜㅜ

[@jooyi3514]

그러게요 엄마는 얼마나 혼자만에 시간을 가지고 싶겠나요 ㅠㅠ

[@wisemanroad7440]

단호하지 못하면 자식이 병든다는걸 꼭 알아야함 집착이 심해지면 정신병임

[@user-cq8uv9rm2g]

학대임

[@user-xm3ms9ye4n]

엄마가 훈육을 제대로 안하신듯

[@user-zo7qm5hl6n]

딸도 딸이지만… 저런 행동들을 처음부터 안 끊어내고 계속 받아줘서 결국 20살 될 때까지 못 고친 엄마도 문제가 있다고 봄.. 해결하려면 진작에 고쳤어야지 이미 지금은 자기 생각이 확고한 때 아닌가..

[@user-pp5if2ut8j]

네다섯살 먹은 애도 아니고 스무살 어른이 저러는건 사랑이 아니라 분리불안, 유아기적 집착이 성인이 되고서도 남은 거고 진심으로 치료 필요한 정도로 보임. 교사로써 애들 지켜 보면 초등학교 5학년 정도만 되어도 부모에게 독립적인 사고를 갖기 시작하는데 이건 건강한 모녀로써 애정관계가 아니라 저건 진짜 엄마 없으면 울고 24시간 엄마를 필요로 하는 세네살 정도 사고 다 큰 어른이 저게 뭐람...

[@user-ic1px7dw6b]

약간 주변인들한테 엄마 집착하는 딸로 외적으로 칭찬 받는 게 많아서 “맞아요~ 저 엄마 되게 사랑하는 딸이에요~” 이런 느낌…? 그리고 엄마 모임 가면 친구 딸이니까 실제로 예쁘게 생기시기도 하셨고 해서 칭찬 많이 받을 거 같으신데 그런 걸로 약간 더 따라가는 거 같다 부모와의 독립도 스스로 성장하는 단계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무리 가족이라도 개인의 사생활이 있고 뭐든지 강도가 지나치면 좋은 것이던 좋지 않은 것이던 잘못된 길로 가는 일이 더 많다는 점 그리고 세상은 그리 순수한 눈길로만 쳐다봐주지 않아요 성숙해지세요

[@wisemanroad7440]

저정도면 정신병 수준이다 병원 가서 상담해봐라

[@user-bp4gv2ep2v]

아무리 그래도 남의 눈이 없는 집안에서나 일년 외출이 7월까짚1월에 두번인거는 남 시선만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님…

[@111_1.2]

주변에서는 당사자들 없으면 흉 봄ㅋㅋㅋ 우리 큰이모 계모임에서도, 딸이 이십대후반인데 계모임 따라오는사람 있대요ㅋㅋ 딸이 밥 먹은건 걔네 엄마가 따로 돈 낸다고함. 돈이 문제가 아니고 어른들 모임에 끼는게 젤 문제.

[@gd8419]

@@111_1.2 그렇죠 가끔 끼리끼리 놀다가 드물게 가면 좋겠지만 저건 과합니다. 흔한 말로 사랑도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아이 같아요

[@user-wi3gd3lg8e]

이쁜건 모르겠고 머리긴 감스트닮음ㅋㅋㅋㅋ

[@HolickLuna]

마마보이건 마마걸이건 저 유아적 행태의 기본은 이기심임. 좀 무서운건 스스로 잘못된거라는 생각자체를 못하는 사고방식ㅜㅜ

[@user-jp6nu5mg4g]

20살에 지금 웃을 일이 아닙니다. 본인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인식하고 변화하려고 노력하셔야해요... 진짜 심각한 병입니다. 가정 파탄내는 최악의 병

[@user-ci3pk3jj5s]

8:56 작가님들 슬금히 문 닫는거봐ㅋㅋㅋㅋㅋㅋ

[@poweredbycinnamonmocha]

진짜 하나도 순수하고 해맑은 느낌이 1%도 들지 않고 걍 안쓰러우면서 무섭다…엄마분 쌓이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실듯

[@user-rj2dc2nw1s]

이쁘게 생겨서 어차피 나중에 시집은 잘감 질투 ㄴㄴ

[@user-dy3gp1ik5p]

얼굴이 밥먹여준다

[@poweredbycinnamonmocha]

@@user-rj2dc2nw1s ㅋㅋㅋ 질투에 몸서리 치는 중

[@poweredbycinnamonmocha]

@@user-rj2dc2nw1s 저 예쁜 애기 질투 하느라 운동할 시간 없다네 ㅋㅋㅋㅋ

[@user-rj2dc2nw1s]

@@poweredbycinnamonmocha 근데 에어로빅 영상은 왜캐 많이 구독해?

[@kyuro143]

엄마를 많이 사랑한다면 엄마 쉴 때 말고 엄마가 집안 일 할 때 도우면서 같이 있는게 어떨까요?

[@user-dj6rg4vn9x]

오오굿굿아이디어

[@orangeis850]

정답👍

[@user-te1pb6zc3r]

정답이네요

[@1onewon_]

오~좋은 생각이네용

[@moony8026]

맞아요. 사랑은 말없이 짐을 들어주는거래요.

[@user-xn8qp5zg5u]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가족이라도 서로 간의 거리에 지켜줘야 할 거리가 있고, 개인의 사생활이 있는 거임..

[@Sangnal]

분리 불안이 점점 심해지고 아예 습관+강박+편집의 형태로 완전 굳어져서 발현된 듯ㄷㄷㄷ 어떡해....

[@aloom302]

이번 계기로 따님이 성숙해질 수 있기를 그리고 어머님도 단호해지기를..

[@user-dy9nz4wx8m]

정상적인 발달단계에서 벗어난 행동인건 틀림없네요.. 상담이나 전문 기관을 찾아가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ram-ni6cu]

방송 덕분에 딸도 문제점을 잘 알았겠지만 너무 걱정스럽다.. 어린 애한테 댓글을 너무 공격적으로 쓴다 보고 상처 받을텐데 다들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네요

[@gwajadanji]

지능이 모자란 것들이죠

[@ch-ul2ou]

스무살인데 어린애..?ㅋㅋ?

[@ram-ni6cu]

@@ch-ul2ou 제 시선에선 굉장히 어려보여서 적었어요

[@user-gy3ye4gb8x]

@@ch-ul2ou 어린거죠

[@sjeoolwnbs4865]

스무살이면 어리지 어린거 동의 못하는 애들은 다 10대들인건가

[@zoaa62]

어머님ㅜㅜ따님분 나이가 어리면 지인분들이 이해하고넘어가는데 나이가 20살인데 그러면 겉으로만 어머님 따님이니 상처안받게 웃으며 칭찬하는건데 속으로는 따님분 무시해요ㅠㅠㅠㅠㅠ

[@user-ve9jf5vq5d]

서장훈 이수근이 해주는 조언들 실실 웃으면서 너는 떠들어라~ 나는 잘 못 한거 없는데 하는 표정... 엄마가 문제 나열할때마다 자랑스럽다는듯이 실실...무섭다

[@saveyourtears2559]

그니까 왜 자꾸 실실웃고 자기 할 일은 잘한데 대학생인데 유학도 안가는거면 엄마랑 떨어져서 할 일이 머가 있다고. . . 이거 ㄹㅇ 개심각해요 ㅈㅂ 심각성 좀 느끼자 귀엽지도 않아 이건

[@HappyMeal01]

나도 개소름 스토커같음

[@user-dz3pt5vf7m]

개소름2

[@user-pc3fl3kc7h]

부모로부터 오는겁니다

[@iris5764]

뭔가 자신이 순수하고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는거같음

[@nananatravels4334]

불안증일수도 있음.. 그냥 불안하니깐 가장 익숙하고 편안 엄마한테 집작하게 되는 거임.

[@user-vw3hs6yi8j]

나도 이말에 공감

[@dd634]

ㅇㄱㄹㅇ 불안장애 심하면 누군가한테서 안정을 찾고싶어함

[@user-ck9fi6wg1i]

역대급 껌딱지다 ㅋㅋㅋ

[@suhkang1058]

저도 공감. 불안감이 높은 사람이어서 가장 안정감을 주는 대상(엄마)에게 집착하는거.

[@user-bc9tj8qs7u]

마즘..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내가 그랬음ㅠ

[@user-ir7cy4ib7m]

내 눈에는 딸이 웃고는 있지만 조금 초조해하고 방어적으로 있는 것 같아. 방어기제 느낌? 이건 진짜 상담을 둘이서 같이 받으면서 혼자 있을 때도 안정감을 느끼고 독립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

[@mazetyrn6562]

이거는 보살이 아니라 전문의사한테 상담받아야 하는데? 애가 귀엽게 생겨서 주변인한테 심각성이 반감되어 보이나봄

[@jsp1578]

딸이 해맑게 웃는모습 상대에 따라 소름끼칠수 있다는것. 심각한 상황인걸 본인만 모르네

[@Shariu88]

양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식을 독립시키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정서적인 독립이 전혀 안되고 있는 것 같네요.

[@wisemanroad7440]

물리적 독립도 안되었고 정서적으로는 스토킹 수준의 정신병원 진료가 시급한상황

[@user-nl5of1vz6v]

존나 소름돋네[ㅋㅋ 진짜

[@Gloria_Aria]

이게 맞음. 양육 목적은 독립인데, 육체적 정신적 독립이 전혀 되지 않았네요

[@shinn1692]

이 영상 보기 전에 집착 너무 심한 부모 때문네 스트레스인 딸 영상 봤는데 ㄲㄱㄱㅋㅋ똑같은 댓글이 ㅋㅋㅋㅋ

[@Self-Made-jl7co]

공감되는 댓이네요~~

[@user-ve6os1qs2t]

이건 문제가 큰 거임 부모가 양육하면서 하나씩 스스로 할 수 있고, 조금씩 거리를 둬야 했는데 그렇게 못하고, 소위 말해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수준으로 된거임 내 사촌 중에 저런 친구 있음 매일 친정가고, 매번 도움 받고, 심지어 아주 사소한 가족모임에 친정엄마가 계속 참여해서 수다로 시간 다 보냄 남편이 엄청 참는걸 옆에서 보고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음

[@binbinpurin]

나도 애정결핍 심해서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엄마랑 뽀뽀해야하고 엄마가 토닥여줘야 자고 그랬었는데 엄마가 단호하게 딱 끊으니까 고쳐지더라.. 받아주니까 그런거임 수시로 싫어하는 티를 내야함

[@user-qs1ck4pn4b]

ㄹㅇ집착광공이네 방송 나오기를 잘한듯 사람들의 객관적인 평가들을 보면 자신을 돌아볼수있지

[@SeHaHa]

집착광공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user-zo7qm5hl6n]

이런 사람들은 주변에서 뭐라해도 안 들을 듯ㅋㅋㅋㅋㅋ

[@gd8419]

원래 객관적 평가는 혈연 지연 학연 이런 것들이 다 배제된 사람이 해야 제일 완벽에 가까운 평가를 할 수 있음. 그래서 설문조사의 목적이 앞서 말한 조건이 부합된 사람이 해야 설문조사 내용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임

[@user-jy2lh2sy5g]

이야..개인약속이 반년에 2번이야..? 그럼 그냥 교류를 할수있는 친구가 없는거네 그냥ㅋㅋㅋㅋㅋ그걸 대신할수있는게 엄마인거고...딱 그정도...

[@user-tm5dn7sx2j]

맞어..맞어..

[@user-mh3zf6rk4w]

거의 고시생 취준생 수준….

[@user-gu6ii3oz6v]

만약 친구한테도 저러면 당연히 떠나겠지ㅋㅋㅋㅋ

[@user-striker1]

친구가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없음

[@user-dv3dn9zj4w]

반년이 넘게 개인약속이 두 번밖에 없는건 고시생 수준 아닌가 ㄷㄷ

[@irenem3008]

ㅋㅋ 맞아요 오은영쌤이 그랬어요..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자립할수 있도록 교육시키고. 도와주는거라고 ㅎㅎㅎ

[@user-ym7ve4nd7q]

싸패같음 저런애들 ㄹㅇ 건드는거아님…. 개무섭다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저표정 ㄹㅇ 광기다..

[@천라이언]

저게 그냥 웃으면서 말할게 아닐텐데? 지금 저 대상이 엄마니까 그냥 웃기는거지. 나중에 결혼하면 상대방한테 저런다면 저건 집착이고 스토킹이 되는건데? 저게 걱정이라고 말하는 엄마 옆에서 웃는거 솔직히 무섭고 소름 돋는다.

[@HappyMeal01]

소름끼쳐 쟤 표정이.... 여기 나온 게스트 중에서 처음이네 옆에 있으면 겁나 시달리겠네

[@user-hq2up4qd2l]

@@HappyMeal01 그전에 유도선수 남동생 구타하던 누나랑 동급

[@user-lw3rk9mo9c]

@@HappyMeal01 니한텐 아무도 안그럴듯 ㅋㅋ 걱정도 팔자

[@천라이언]

@@user-lw3rk9mo9c 왜 지랄?

[@user-lw3rk9mo9c]

@@천라이언 왜 지랄?

[@arpelsvincent2593]

정신병원 가보세요 농담이아니라 .. 부모도 같이 교육 받으시구요

[@user-iw1mn7ub7c]

ㄹㅇ순수광기라 더무섭다.. ㄷㄷ 진짜 그냥 무서움

[@samcexill6397]

저 정도면 정신병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정도로 집착하는게 정상은 아니지요. 일과 사랑을 본인이 구분지을 수 있다고 말하는데, 말과 행동이 다르면 그게 정신병이죠. 어머니가 많이 힘드시겠네요. 부디 잘 해결해서 독립적인 사회의 일원이 되시길 바랍니다.

[@user-hj8bk9uv6m]

그거있잖아 짝사랑 N년동안 한 나 자신한테 반해서 계속 짝사랑하는거ㅋㅋㅋㅋ 그거 같다. 나는 엄마사랑하는딸♡! 이 느낌..

[@user-ly3nh5ol7v]

ㄹㅇㅋㅋㅋ눈빛이 딱 자기세계에 심취해있음

[@creytikm]

@@user-ly3nh5ol7v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p5sb3lr9m]

어느순간 엄마가 호되게 딱 잘라야 되는데 그걸 엄마가 못했으니 이지경에 이르렀지ㅜㅜ

[@user-fp3iq1gf9g]

자식문제는 90프로 이상이 부모문제

[@user-cq8uv9rm2g]

안 해봤겠습니까..오죽하면 방송 나오나요

[@user-dp5sb3lr9m]

@@user-cq8uv9rm2g 적어도 초등 들어가자마자 했어야죠 매몰차게 해도 안듣는애는 없습니다 사자가 갓난 새끼를 낭떠러지에 떨어뜨린다잖아요 어차피 약한새끼는 정글에서 못살아남으니까ㅜㅜ

[@user-jg2dd5cg5b]

정서적으로 문제가있음... 저건 겉은멀쩡해도 정서적미숙아같은데... 웃으며 심각성을모름

[@olowl4668]

아직 20살이고 정말 귀엽지만 저렇게 집착하는 건 조금씩 개선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동생. 엄마는 대학 다니면서도 매일 볼 수 있고 어머님 밝아보이시고 좋으니까 이젠 동생의 다른 취미 같은 것에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

[@user-if8ve9iz7z]

나도 딸인데..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엄마가 넘 좋음 ㅠㅠ 엄마만큼 내맘 알아주는 사람도 없구 엄마가하는 행동이나 말이나 넘 기여워서 맨날 보고싶구~~ 근데 엄마가 귀찮다고하구 힘들다하면 안하는것이 사랑하는 방식이에용~~!! 엄마한테 효도하구 삽시다~~~!!

[@JIyuziyu]

저두옄ㅋㅋ 엄마 넘 좋음ㅎ 30넘어두 뽀뽀테러 맨날 해섴 제가 30대 딸중에 이렇게 뽀뽀 많이 하는 딸 1%안에 들거라구까지 말했네요ㅋㅋㅋㅋㅋ 엄마 냄새(?!)도 넘 좋음 ㅜㅜ.. 하지만 사연자랑 정반대로 연락은 잘 안하궄ㅋ 만나면 ...ㅋㅋ

[@gywn5147]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 딸이네용!!

[@천라이언]

님도 적정한 거리 두지 못하면 다른관계는 만들지 마시길.

[@Beanpaste9422]

앜ㅋㅋㅋ저도 저 분 정도는 아니지만 엄마 너무 좋아해서 분리불안이라구?ㅠㅠ 내가?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동지들이 여기 계셨군뇨❣ 엄마 짱 사룽해💘 가끔 싸우지만 사랑햇❤

[@Avionics_girl]

저도 엄마가 너무좋음.. ♡♡♡♡ 엄무이 사랑해

[@Robin-kj3up]

따님이 아마 불안이 있으실거에요 저희딸도 지금 고등학생인데 사춘기 접어들면서 저랑 1년넘게 심리상담 받았거든요. 그리고 나서 마음이 많이 좋아졌어요. 편해진 요즘 저희딸이 어릴적 마음을 하나씩 꺼내놓는데 들을때마다 제가 퍼즐이 맞아지면서 아이가 참 힘들었구나..싶어 눈물이 핑~돌아요. 사연 속 따님과 어느부분 비슷한데 엄마가 눈앞에 안보이면 걱정됐데요. 엄마가 혹시 사고나서 죽음 어쩌지? 서 부터 막연한 불안감을 그때는 보고싶음으로 인지했던거 같단 말을 하더라구요. 두분이 심리상담 받아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ㅁ

[@user-fj4uh4gv7o]

깨어있으신 어머님이시네요ㅠ 저도 가족 심리상담 같이 받아보고 싶었는데 무슨 심리상담이냐고 정신병같은 걸로 인지하시는건지 같이 받아보기 힘들더라구요

[@in6115]

재밌는 사연일 줄 알았더니 와... 대책없는 애네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고 있네

[@user-dn9cq3rl7d]

신기하네 난 저렇게 엄마랑 붙어있으라해도 못있을듯 난 온전히 혼자서 쉬는게 좋은데

[@user-iv1nk9gk7q]

심리상담 받아보셔야할것같네요

[@주히_92]

지인조차 만나기 힘든정도면 저거 상담좀받아봐야된다

[@user-qs1ec2sy4d]

같은 엄마입장에서 부럽고 사랑스럽다 ^ㅡ^

[@g.l.y7591]

따님이 해맑고 고운데.. 직업도 굉장히 전문적이고 이동성 많으니ㅡ 앞으로 세상 헤쳐나가려면 독립심 꼭 필요하죠. 결혼을 안하더라도요. 쨌든 잘 해나가겠죠. 이뿌게 키운 딸을 세상에 내보낼 생각 하면ㅠ

[@nany7608]

저정도면 심리치료받아야죠 ㅡㅡ 웃고있는걸 보니 속이 터지네요 저정도면 독립 절대 못해요 심리치료받으세요

[@moreadoluv]

뭐든 과하면 문제가된다고 생각해요. 좋은 것도 과하면 진짜 문제에요. 더 좋은 관계를 위해 상담 꼭 추천드려요 ㅠㅠ!

[@user-lw2jf6fc9z]

근데 여기사람들 일반인들한테 너무 뭐라함 진짜 상처받을정도로 뭐라함 연예인도 아니고 자신들한테 피해가 오는것도 아니면서 일반적인 피드백도 아닌 그냥 인신공격 저주섞인말 너무 아무렇지않게하는데 좀 돌아봐야할듯

[@ryugarim]

그냥 오지랖의 국가라서 그럼 ㅋㅋ

[@blendri6923]

어머니도 너무 미인이시고 딸도 너무 예뻐요 :) 지금 고민만 개선되면 남부러울 게 없는 모녀지간이 되실 것 같아용 ☺️

[@user-up5il6fr9n]

엄마 동창회 따라가서 좋은소리 듣는 자녀가 몇이나될까 ㅋ

[@user-rm9sx4yx3k]

눈치 없는 것도 닮아요.

[@user-fn7vk8zj6k]

게다가 초중딩도 아니고 20살이...

[@righteous9872]

한두번은 귀엽다 하겠지만 지속되면 이상한애로 봄

[@천라이언]

@@user-rm9sx4yx3k 눈치 없는걸 뭘 닮아 닮긴 ㅋㅋ 그런 유전자가 있다고 하디? 개소리 하는거 닮았나보네 댁은 ㅋㅋ

[@user-qm3ql6qh5e]

그것도 성인이 그러면.. 전 너무 싫을 것 같아요.. 제가 어른입장이면,,

[@asdasd-tn9yw]

난 생각이 좀 다른게 애착관계 대상이 엄마쪽에 이미 강하게 되어있어서 남자친구 생긴다고 대상이 바뀔 것 같진 않음. 심하면 결혼 하더라도 엄마 찾고 그럴지도.. 심리 상담을 한 번 해보심이

[@cookie-jj2go]

공감.. 만약 그저 의지할 '대상'이 필요했던거였으면 커가면서 친구,혹은 남자친구한테 이미 그 대상이 바뀌었어야함.. 근데 지금까지 친구가 아에 없던게 아니었다면 엄마라는 대상이 집착이 큰거같아요..

[@mariapetechang4185]

오은영쌤이 그러셨죠, 육아의 최종 목적은 독립이라고

[@user-dm6ww2jo6v]

우리아이 눈빛이 너무 맑아요

[@y.k7988]

애인 생기면 고쳐질수있다는 분들 계시는데 저거 절때 남친생긴다고 안고쳐집니다 심리치료 받아야지 저 상태로 애인생기면 데이트중에도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어디고 보고싶어 같이 밥 먹을래? 이렇게됨

[@mongha738]

와 내가 안생길거 알지만 상상만했는데도 아찔했음

[@user-mt3ry7el8d]

정신병?

[@dhc6658]

오우쮓

[@Youth_locker]

나중에 남친이랑 데이트 하는데 엄마한테 전화해서 생각난 김에 같이 먹자는 거 아님..? 그러면 남친이랑 엄마만 가시방석인데...;;

[@dlehdus11]

미래의 남자친구에게도 하루에 100번 전화 걸거 같은데 ㅋㅋㅋㅋ

[@user-jl9vq2be8k]

ㅇㄱㄹㅇ

[@minjeong8376]

안받으면 미래의 남자친구 지인한테도 전화걸고ㅋㅋㅋㅋ

[@user-pz2ze9ku3y]

@@minjeong8376 갑자기 소름이다

[@kjs263514]

ㅇㅈ

[@user-jv7ch7kn4j]

벌써 싫어 ㅋㅋㅋㅋ

[@user-lb4iy8xc9f]

진짜 심각한데.. 나중에 남친 생기면 집착 엄청 할거고, 혹시라도 어머니 돌아가시면..진짜 상상도 하기 싫다

[@user-gs2tq5mv5g]

와 진짜요....

[@user-rm1tq7du9z]

심각한 마마걸이네 미래에 남편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엄마랑 살지 뭐할려고 나랑 결혼했냐고 말하고 이별할수도 있어요 웃어 넘길일은 아닙니다.

[@user-qf8rq8ny5g]

실실 웃지말고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정신과 상담 받아봐라 문제다문제.....

[@user-ko4tb1zb5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v2qc2yx3b]

ㄹㅇ 계속 웃으면서 있는데 오히려 그게 짜증남 ;;;

[@efronchae6640]

@@user-uv2qc2yx3b ㅇㅇ 자기가 자기한테 반한듯

[@duendeduende426]

딸이 문제가 심각해보이는데.....양육방식이 어땠던건지 궁금..

[@O-MY-g-xq1xu]

오냐오냐 오구오구

[@user-yt7sm5vv1p]

@아래 링크 총몇명느낌 영상있어요 장난이라고 해주라...

[@user-sv3lt2yk9s]

@아래 링크 총몇명느낌 영상있어요 드립이죠,,,?

[@sorcpark]

@아래 링크 총몇명느낌 영상있어요 드립이 안통한걸,...

[@npc9174]

@아래 링크 총몇명느낌 영상있어요 왜 내가 다 수치스럽지 ...

[@guidu3778]

가정사도 알지못하면서 아직 어린애한테 마마걸이라고 하고, 조언이랍시고 이기적인말들만 잔뜩 든 댓글 씀? 🤔 무례한 사람들 많네......

[@user-xs2ky5cm4l]

저 정도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듯요 저 나이에는 친구들과 소통하고 본인스스로의 일을 찾으며 독립적이여야 맞는데 엄마에게 87통전화 계모임까지 따라가고 껌딱지일정도면 심리적인 치료 정신과적 치료가 있어야할듯 나이는20대 정신연령은 아직초딩수준인것임

[@Take_your_senses]

조금만 줄이면 정말 다정하고 이쁜 효녀될 듯^^ 진짜 순수하고 귀여보이는데 엄마에게도 자유를 조금만 주세요ㅎㅎㅎㅎ

[@user-sc7zw2bb4x]

순수가아니고 이기적인거임

[@wisemanroad7440]

이기적인게 순수로 포장되니 저게 못고치는거다

[@Take_your_senses]

@@wisemanroad7440 남의 집 귀한 자식이라 애둘러서 표현한거임ㅋㅋㅋ 솔직히 성인이면 저러면 안되죠~~^^

[@user-wq4lu5fd3w]

닉넴에 진심이...ㅋㅋㅋㅋ

[@song30723]

어렸을때 부터 독립적으로 교육 시키는게 중요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어떤아이들은 엄마가 집착적으로 키워도 자립적으로 자랄수 있지만 그런게 성향에따라 어떤 사람에게는 그걸분리 하기가 힘듭니다.

[@user-tk7vh2kn3b]

어릴때부터 독립적으로 교육시킨다는 것이 오해하시는 분 계실까 덧붙이면 부모에게 정상적인 집착을 보일 시기에 듬뿍사랑주고 독립할때 지켜봐주고 그런겁니다. 혹시 당연히 의존하고 집착할 시기에 독립적이 되라고 강요할까 하는 기우에서. 저 따님은 심리상담이 필요해보입니다. 혹시 홍보하러 나온것이 아니라면

[@byaivan]

진정 사랑하면 상대의 행복도 생각해주어야하는데 저건 딸이 엄마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 옆에 있는 자신의 정서적 안정감을 우선시하는 이기적인 행동이죠.

[@user-ds6so5fs6w]

저건 딸만의 문제만은 아닌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단호히 끊어야할걸 그저 예뻐만하다보니 지금껏 온건 아닐까요? 내가 어머니친구라면 정말 싫겠어요

[@tweety0878]

이 방송도 예전 ( 안녕하세요)랑 비슷해지는 거 같은 느낌 그때도 초기엔 진짜 공감되는 고민 사연들이 많았는데 갑자기 홍보때문에 거짓사연으로 출연하거나 상금 욕심때문에 역시 억지 사연 만들어서 출연하거나 이 방송도 홍보 목적이나 ( 연예인 지망생 자신의 영업장 홍보 등등)으로 나오는 분들이 보이기 시작한 거 같아요

[@edu__will]

ㅇㅈ

[@user-kj5vh3fy1e]

저도 이생각햇어요 딱 뭐 홍보하는거같다

[@user-rkeswieodri]

보는 중인데 뭐 나오나보구남

[@user-pt8bf9rk9c]

ㅇㅈ

[@user-le8ts6br5l]

ㅇㅈ 그럴수도있겠네요

[@user-fr3sv4jn2p]

따님분 이쁘게 생기심

[@user-mk3rx6vg3x]

나도 저 여자아이랑 비슷해서 아는데 보살들 말하는 너무 답답하다...저러는 이유를 너무 잘 알아서 난 딸 마음 이해간다...저거 단순히 집착이아니라 분리불안인데 나중에 남친생기면 집착 ㅇㅈㄹ하네...; 어릴때 분명 부모님이 눈치채지 못한 트라우마가 분명 있었을거임 본인조차 모르고 잠재적으로 남아있을수도 있고 말을 못하는걸수도있겠지...근데 그걸 성인이 누가 그러냐 남친생기면 집착하겠다 이러네...상처 안받았으면 좋겠고 심리상담다면서 꼭 잘 치료되었으면 좋겠다

[@user-yf6mm9ub1s]

나도 집착많은 여친있는데 집착 그거잘안고쳐집니다..절대 웃으면서 넘길 일이아닙니다. 사연자분 일과사랑은 별개라고하셨지만 그건 사연자분이 정한 기준입니다. 어머님의기준에 맞춰주세요~그 기준의차이를 양보안하시면 절대로 개선될수없습니다~~

[@SIGNIEL]

집착 많은 여자인데 닉이;;

[@user-yf6mm9ub1s]

@@SIGNIEL 여자아닌데요ㅎ

[@user-lw1gn4sy3p]

근데 집착많은 여자친구시라면서 계속사귀시는거 대단.. 존경스럽습니다 저라면 금방 헤어질텐데

[@user-cd8gk3nd4w]

혼자만 있는걸 못참는거 같은데 그래서 가장 가까운 사람을 이용해서 해당 외로움?을 해소하려는 것 같음...

[@shimmichael7393]

이건 진짜 정신과 상담 받아야지...심각하다

[@user-wd1dl6eq7k]

따님이 비정상은 아니에요 단지 엄마의 사랑이 깊은 막내딸일뿐 시간에 맡겨 조금씩 줄여가면 될일같아요 나중엔 엄마가 따님과 떨어지면 그리우실수도..솔직히 저는 부럽네요 뭐든지 과한건 좋지않겠지만 우리딸은 너무 친구좋아하고 밖으로만 돌고 너무나 공사다망 해서 집에도 잘 안있고..그러거든요 무튼 따님이 표정이나 말투나 행동을 보니 매우 야무져보이고 자기할일도 딱딱 똑부러지게 할거 같아요 엄마는 큰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두 모녀분 응원합니다

[@user-xf1mv1bt7e]

... 저런걸 아동심리학적으로 퇴행..이라 그러던가?

[@grace-ff3nj]

고착에 가까워요

[@user-xf1mv1bt7e]

@@grace-ff3nj 고착이군요. 용어가 생각이 인났어요. 고마워요.

[@user-pj2ci3zx7v]

고착

[@user-bs7hf4sw9i]

엄마도 딸이 늘 따라 다니면 엄마친구들도 싫어할텐데 ... 나이에 맞게 성장해야지ㅜㅜ

[@MOMO-zr7qt]

무슨 병 있었는데 성인이 엄마나 어른한테 집착하는 경우의... 정신과 방문 추천드려요 ㅠㅠ미쳤다는게 아니라 의외로 저런 케이스가 많고 치료받을수 있어요

[@user-ud8bb8hq9m]

표정 보면 자기는 엄마가 좋아서 전화하고 문자한 건데 뭐가 문젠데? 하는 표정인데 진지하게 병이니까 정신과에서 분리불안 상담 받아보세요 순수한 표정이 좋아보이는 게 아니라 무서움

[@TheFantasyRaul]

딸 입장에서는 엄마가 자기에게 다정한 애정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채워준 존재다보니 집착하고 놓치지 못하는 존재인듯.

[@천라이언]

세상 대부분의 엄마란 존재가 다 그런데요? 그렇다고 저렇게 집착하는건 처음 이네요.

[@user-fm1kw2ob9u]

@@천라이언 그러게요 희한하네 원래 벗어나려고 아등바등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p8jn3ml6h]

보통은 자녀가 학교에서 공동체 사회생활을 하게되면서 관심사가 밖으로 쏠리게되니 부모가 자식한테 집착하는 형태로 바뀌게 되는데 ㅋㅋ 일반적으로 중학생쯤 되면 엄마한테 전화오는건 귀찮아하지않나ㅜ 일찍들어와라 공부해라 등등 집에서야 엄마좋아지

[@user-pe9lr1os4n]

왜그래요.. 주작이길 바라고 싶네.. 말 하는 내내 옆에서 웃음 꾹 하는 것도 난 걍 소름 돋아.. 저건 사랑 아니고 집착이지ㅜ 부모가 자식 집착할 수 있듯이 자식도 부모에게 집착할 수도 있구나...

[@Iris0206]

나도 초등학교 2학년때쯤 엄마 늦게오면 이상하게 불안하고 전화도 몇통씩하고 안받으면 큰일났을까봐 사고당한건 아닌가 불안한 생각도 계속들어서 울고 강박증도 있고 걱정이 너무 지나치게 많아서 주변에서 왜그러냐고 했었음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괜찮아지더라 저건 그냥 문제임 저 나이먹고 저러는건 병으로 밖에 생각이안됨 나중에 결혼해서도 남편이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고 이혼까지 갈수도있음 너무 집착하니까.. 엄마가 받아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빨리 고쳐야됨 저건

[@user-is6ie2qg8x]

나는 저 여자가 전혀 순수해 보이지 않는다.. 저 가면 뒤에 소름끼치는 본 모습이 눈에 보이네.. 부디 혼자 사세요.. 제발

[@jinzinginger]

상담 받으세요 제발.. 진짜 간과하지말고 상담받을 일이야.....

[@z-z-z-]

어머니가 짜증도 안 내시고 인내심 좋으시넹ㅋㅋ

[@user-md9ou2ym2v]

지금 영상보면 거의 돌아가실 것 같이 헉헉대시는데요...

[@user-kh6jc9nj8d]

엄마분 3분이상 끊임없이 이야기중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난거여 이건

[@jjk4891]

이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야…! 엄마를 사랑하는 그마음, 서로 좀더 배려하면 정말 너무너무 부러운 모녀관계일것같아요. 반대로 딸한테 엄마가 그러면 학대예요ㅠㅠ

[@ggam6646]

엄마가 잔소리 안하시나보다 잔소리 계속하면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될텐데ㅋㅋㅋㅋㅋ

[@hyunkyuchoi727]

11:02 "저는 엄마랑 일이랑 별개라고 생각" 이 문장이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라고 알려주는 킬포인트 문장이네요...허허...엄마도 일과 딸은 별개여야 할텐데 음..

[@dotori2150]

남자친구가 많이 피곤할 것 같다

[@user-ep5oh6cv3j]

어렸을때 10살때 쯤이었나 엄마가 아파서 입원하시고,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엄마가 비행기 타고 떨어진적이 있었는데 그후부터 무서워서 엄마랑 떨어지면 극도로 불안해져서 맨날 일나가는 엄마 따라가서 울고불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가지 말라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윗집언니랑 같이 놀라고 하면서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리니깐 불안증이 사라지더군요. 저분은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리시고 어머니께서 더욱 냉정하게 내치셔야할꺼 같네요.

[@user-ud7bt4dd9x]

나도 그랬었는데 저건 엄마가 집착해서 그런거임 겉으론 딸이 훨씬 집착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딸은 엄마가 자기 옆에만 안전하게 있으면 뭘 하든 상관이 없을거임 근데 엄마는 반대로 딸이 옆에 있든없든 딸의 인생에 관심이 많을거임 미숙아에다가 막내 그리고 딸? 엄마들이 제2의 아바타로 생각하기 가장쉬움 언젠가 딸이 엄마와 반대되는 의사결정을 할때 큰일날수있다고봄

[@user-ud7bt4dd9x]

남자한테 그럴수있다고 하는데 오히려 본인이 그걸 알고 조심해서 바람이나 그런일이 없는한은 딱히 안그럴거임

[@user-iq3pi3ee7k]

엄마가 좋은건 당연한거임~ 근데 엄마가 개인시간이 없어서 곤란하고 힘들겠네 엄마를 좋아하는건 당연하고 하늘의 순리지만 마음으로 충분히 좋아하고 어느정도는 좀 엄마도 개인 시간 갖게 존중해주는 것도 필요할듯

[@jamesjon4753]

맞아요 엄마도 혼자서 외로움도 풀고 해야는데 딸때문에 문제생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