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사람입니다 | 정우열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 저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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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4 жыл бұрын

#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부모교육 #육아 #책읽어주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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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31
@sebasi15
@sebasi15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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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kle.k9130
@twinkle.k9130 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됩니다. 지금도 노력중입니다.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user-vf2du1bh7s
@user-vf2du1bh7s 4 жыл бұрын
육아의 실전 경험이 있는 분이 정신분석적으로 접근해서 이야기 해주시니 공감도 잘되고 강연도 정말 재밌어요! 육아는 마라톤이니 힘이 있어도 힘 좀 빼고 하라는 말씀이 제일 와닫네요.
@jessiy238
@jessiy238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신사임당에서 처음 뵙고 바로 유투브 채널 구독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이야기 경청하고 있어요. 제가 아직 채널의 영상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제게 도움이 되었던 이야기는 “남을 비난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요즘 엄마의 자존감 도둑이란 생각을 하며 자책중이었거든요. 저는 아이는 없지만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남편으로부터 많은 심적 치유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로부터 또 너무 의존하지 않기 위해서도 노력중이에요(이것도 심리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배운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가진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중에 이것을 질의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유난히 죄책감이 심한 편입니다. 그리고 사물이나 동물에 대해 불필요할 정도로 안쓰러움을 많이 느껴요, 주차 후에 차의 열기를 보며 안쓰러워하고 물건이 부서지거나 망가지는 걸 보면 안타까워요. 날아가는 새를 보며 어릴때부터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고, 때로는 이 감정의 전이가 사람에게도 불필요하게 되어서 타인을 내가 구해줘야 겠다는 생각에 불필요한 짓을 하기도 하구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근거없이 엉뚱한 데서 불쑥불쑥 죄책감 연민감이 들어요, 이건 왜 이런걸까요^^ 감사합니다, 채널 잘 듣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user-wc4qj9dl2d
@user-wc4qj9dl2d 3 жыл бұрын
육아라는 마리톤의 20년 장기 계획.. 제 나이 육십을 넘길.. 제게 꼭 필요한 이야기였네요 아마 혼자서 아이를 양육해야 할 입장이라 그간 엄마로서도 가장으로서도 넘 무거운 무게감에 더 짓눌려 있었던 것 같아요 낮버밤반 하며 스스로에게 실망해 가며.. 우울의 늪으로 점점 더 빠져들고 있었네요..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 아이에게 행복하게 살아라고 가르치는 게 아니라, 엄마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걸 새삼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상실된 자존감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 날,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제가 행복하도록 반복 연습, 실행해 보겠습니다.
@user-kj2dv7iy8b
@user-kj2dv7iy8b 3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요 백개짜리 천개짜리 있었으면좋겟다는생각을 유튜브 달고살면서 처음듭니다. 정말 감사하고 꼭필요했던 영상이예요 이런게 위로고공감되는 제가정말알고싶고풀고싶던영상입니다 너무감사하고 또 저처럼필요한분들에게 널리널리보여졌음좋겟습니다🙏
@TV-sb4jj
@TV-sb4jj 4 жыл бұрын
이제 10개월 된 한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이 엄마가 요즘 감정적으로 힘들고 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오늘 분명하게 알았네요. 아내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아기를 키우면서 당연하게 느끼게 되는 감정이군요. 강의를 듣고, 아내를 위해서 아빠로써 해주고 싶은 일이 있어서 한 번 결심하는 마음으로 댓글에 남겨봅니다 1. 아내의 수면과 식사에 관심을 가져준다. (아이가 푹 잘 수 있도록 많이 놀아주고, 식사를 잘 하기 위해서 밥 혹은 반찬을 차려준다.) 2. 아이보다 아내를 더 생각한다. (아내가 말할 때 눈을 맞추고 집중하고 사랑해준다.) 3. 아내의 정체성을 지켜준다. (아내가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에 관심을 가진다.) 매일 매일 할 수는 없겠지만,,, 이 두 가지는 꼭 유념해두고, 아내를 더 사랑하고 가정을 잘 보살피는 아빠가 되고자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dj7ov4pm5f
@user-dj7ov4pm5f 4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남편, 좋은 아빠인것 같아요 ^^
@janesong4340
@janesong4340 4 жыл бұрын
와우! 대단한 남편 분신데요. 강의 내용을 쏙쏙 알아들으시고, 적용도 완벽하게 포인트를 잘 잡으셨어요. 결심하신데로 꾸준히 실천하시면 됩니다. 행복한 아내의 미소를 다시 만나게 되실꺼에요 퐈이팅!
@royalmilk245
@royalmilk245 3 жыл бұрын
완전 부인분 부럽다...
@blair0792
@blair0792 3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럽네요
@ajsegspwlq
@ajsegspwlq 3 жыл бұрын
두살 터울 예민짜증 보스 애기 둘 혼자 육아하며 살림하느리 제대로 씻지도 먹지도 자지도 못하는 저를 제 남편은 나가서 돈 버는 다른 지인 와이프들과 비교하며 저를 자신의 등에 빨대꼽은 모기 취급 하더군요. 님의 와이프가 워킹맘이시면 도와준다는 생각보다 육아와 살림을 내가 좀 더 하겠다는 맘으로 대해 주시길. 출산을 겪은 와이프 몸은 여기저기 고장이 나있어요.
@DA-kv3ml
@DA-kv3ml 3 ай бұрын
울면서 이 강의를 찾아봅니다....아이에게 화내는 내 자신이 혐오스러워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user-ft6iq6jb9k
@user-ft6iq6jb9k 2 ай бұрын
분명 아이를 위한건데 욱하고 화내는 내 자신이 싫어서 자책 많이했어요 달라지기위해 몇년동안 공부해왔지만... 제가 부족해서 성향을 바꾸긴 힘들었고.. 그대신 욱하는 횟수를 줄일수 있었고.. 화가 가라앉으면 이성적인 생각으로 아이와 솔직하게 얘기하면서 아이도 이제는 절 기다려주네요... 초등시절에 저때문에 아이가 우울증이와서 상담다니면서 많이 괴로웠는데 지금은 그 흔한 사춘기도 오지 않았어요... 충분히 좋은엄마에요 힘내세요..
@splash3195
@splash3195 4 жыл бұрын
밥 잘 드시고 잠 잘 주무시나요? 나가서 햇빛도 좀 보세요. 집안일은 대충 하셔도 돼요. 남의 손 빌릴 수 있으면 돈 쓰세요. 그러자고 버는 거잖아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user-gj2kw4cu1n
@user-gj2kw4cu1n 4 жыл бұрын
엄마의희생을당연시하는것부터 고쳐져야합니다 어릴때부터 결혼과육아를 당연히하게되는것이라는 교육보다 자기선택과 그에따르는 책임을 강하게 부각시켜야 진정 부모가되고싶은 사람만이 육아를 하도록 해야합니다... 부모체질이아닌데 아이를낳아 모두가고통받는 사람들 정말많습니다.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시대가바뀌었습니다... 저출산의원인이무엇일지 파고들어야지 돈찔끔찔끔주며 대책이라고 내놓아도 절대 해결안됩니다. 경험해보신분들은 다알지만 엄마라는 역할이 정말 힘들고 무겁습니다.
@user-ip6rv5cc7q
@user-ip6rv5cc7q Жыл бұрын
공감하네요 모든 책임과 희생을 엄마에게만 지우려고 하니 너무 부담이에요
@user-ul2er8lg4d
@user-ul2er8lg4d Жыл бұрын
맨날 소리지르고 울고 후회하고... 계획대로 안되서 너무 힘들고 잘키우고 싶은 욕심은 너무크고 체력은 안되고.. 남편한테 아무리 말해도 알아주는거 같지도 않고. 아기는 점점 제 눈치를 보는거 같아서 밤만되면 후회하고 울면서 반성하고 너무 힘들어서 요즘은 기도까지 하는데 위안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user-ed8bb9uj4i
@user-ed8bb9uj4i 8 ай бұрын
하... 밥 얘기 하시는데 내 설움 다 풀림. 찐육아 해보신 분임. 밥맛이 없다고 맨날 군것질, 컵라면 먹게 된다니까. 그럼 결국 몸 망가지는거라고 틱 말던지는 남편. 얼마나 무심하게 느껴지던지. 그릇소리에 깬다고 하니 너무 조용하게 키워서 그러는거라고 뭐라했던 남편의 지난 모진 말이 이 분 한 마디로 싹 가심.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다는걸. 내가 잘못 키우고 있다는게 아니었다는걸.. 하. 속이 다 시원하네.
@Doldolfamily
@Doldolfamily 4 ай бұрын
오늘 아이 독감과 폐렴으로 1인실 입원해서.. 이틀째인데 결국 아픈애를 쥐잡듯이 잡았네요.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뱃속에 둘째가있는데 자꾸 까먹어요 그걸.. 그냥 막 스트레스받아서 머리를 박고싶고.. 애한테 화내는 내모습에 눈물이 나고.. 결국 오열하고 하루가 마감되네요. 오열하면서 제입에서 엄마엄마.. 가 절로나오더라고요.. 육아에 지친 엄마를 검색하니 이 영상이 뜨네요. 낮에 ㅓ럭하고 밤에 반성하는 엄마.. 정말. 또 여기서 반성하고 공감하고 위로받아요. 제가 너무 미성숙한 인간 같아요. 그럼에도 아이는 언제나 저를 안아주네요.. 육아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user-wl8dn1tz5y
@user-wl8dn1tz5y 4 жыл бұрын
내 자신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이해해주는 사람은 처음이네요 울컥 올라오는 걸 참으며 들었네요 아이들 낳고 키우며 육아와 집안일을 전혀 도와주지도 힘든걸 알아주지도 않았던 남편에게 많이 서운했던 감정들이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된 지금도 해소되지않았거든요 얼마전부터는 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몸부림이었는지 남편의 지지 없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혼자서 육아와 살림을 하며 일을 하는데 이상하게 일을 하기 전보다 마음이 덜 힘듭니다 물론 몸은 너무나 힘듭니다 오랜시간 경력이 끊기고 케어해야할 아이들은 있고 도와줄 사람은 없고 특히나 요즘은 코로나로 집에 있는 아이들까지 건사하며 할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에와서 아침을 차리고 청소와 빨래를 하고 애들 숙제를 봐주고 점심을 차리고 오후엔 또 일을 갑니다 일끝내고 와서 또 저녁을 차립니다 하루가 많이 고단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내 두발로 서고 걷는 그런 느낌이 좋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조금은 부족한거 같습니다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전혀 기대지 않고 제 두발로 온전히 서있는 그날을 꿈꿉니다 아마도 그때는 남편의 그늘을 떠나 두아이를 제 두팔로 품고 여기를 떠나는 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 어릴적에 선녀와 나무꾼 동화책을 읽어주며 생각했어요 나의 날개옷은 무엇이고 어디있을까 원래부터 있기는 했던 것일까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수없이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다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마흔둘에 청소를 한다고 하니 고용하시는 분도 가족도 지인도 다 놀라긴 했지만 저한텐 절실해서 남편의 반대에도 시작했습니다 겨울에는 인적이 드문 시간에 어두운 길을 걸어 출근하는게 힘들었는데 여름이 되니 해가 일찍 떠서 좋은 반면에 창문도 활짝 열 수 없고 에어컨도 틀 수 없는 환경에서 청소 하는게 무척 힘이 듭니다 알바 시작하고 두어달 정도 됐을때 손가락이 너무 아파 병원에 갔더니 퇴행성 관절염이 시작됐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청소하면서 좋아하는 강의도 듣고 노래도 듣고 맘껏 하고싶은 생각도 하고 땀 흘리는 그 시간이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제가 찾던 날개옷이 아마도 정체성이었던것 같습니다 엄마라는 역할이 저는 좋습니다 다만 남편이 기대하는 엄마역할 아내역할은 저의 정체성과는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엄마로 사는 동안 느끼는 사회적인 문화 집단 무의식을 저는 남편을 통해 많이 느꼈던것 같아요 엄마니까 헌신하고 엄마니까 희생하는게 너무나 당연하다고 ㅠㅠ 애들이 너무 이쁘지만 희생도 전혀 아깝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걸 너무 당연하게 말하는건 싫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저의 노력과 희생이 아무것도 아닌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남편의 경제활동보다 더 값어치 없고 쉬운 일로 매겨지는게 싫으니까요 얼마전 어떤 블로그 글에서 전업주부들이 독박육아 독박육아 하는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남자들은 독박으로 돈버는데 식으로 이야기 하는걸 보고 씁쓸했습니다 우리 남편도 그런 생각이었을수 있겠구나 싶구요 뭐가 맞고 뭐가 옳은건지 적정한 육아분담이란 비율이나 공식 같은게 존재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이를 키워내는 일이 쉽지 않다는걸 당연한 희생이 아니라는걸 사회가 남편이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juhwalee9005
@juhwalee9005 3 жыл бұрын
글 보면서 울컥하네요.. 너무 공감하구요 힘내세요! 그래도 몸은 아끼면서 일하시구요.. 좀만 견디면 분명 아름답게 날아오를 날이 올 거예요 ~
@hjy6767
@hjy6767 3 жыл бұрын
좋은날올거예요~~즐기면서 일하신다니 그나마다행이네요~~화이팅입니다!!!
@sebasi15
@sebasi15 3 жыл бұрын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구본길 @서연숙 @Cenna Parker @WOOHYE KIM @박나영 당첨자분께는 정우열 강연자의 저서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8월 5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8월 5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4. 책은 랜덤으로 배송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user-wl8dn1tz5y
@user-wl8dn1tz5y 3 жыл бұрын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선물 주는것도 모르고 영상이 너무 공감이 가서 댓글 단건데 이렇게 선물까지 받아서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제 마음과 친해지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댓글에 댓글로 응원해주신 분들도 고맙습니다
@TheKIMBOSUN
@TheKIMBOSUN 3 жыл бұрын
강연도 좋지만 댓글 덕분에 가슴이 뜨끈합니다.. 저도 다른 이유로 제 일을 놓치않고 계속하는동안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 해도 해도 티안나는 살림이 깔끔하지 못한데서 오는 무능감, 남편과의 갈등.. 그만둘까 하는 순간이 여러번이었지만 잘넘겨왔고 지금은 일하길 잘했다 백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 잘챙기시고 부족한 시간이나마 아이들이랑 살가운 대화 나누세요~
@user-yf4ku7lq1b
@user-yf4ku7lq1b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애들을 보면 숨이 막히듯 답답하고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해요.. 내일도 똑같은 반복이라 너무 의욕이 없네요 ..
@kwriter3364
@kwriter3364 3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그런데 아이들이 크면 나아지나요 육아는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JUHEE_Min84
@JUHEE_Min84 2 ай бұрын
오늘도 버럭했습니다...
@hi-ch5ms
@hi-ch5ms Ай бұрын
​@@kwriter3364클수록힘들어요 심적으로
@woohyekim1296
@woohyekim1296 4 жыл бұрын
발달 문제를 가지고 있는 6살 남아를 육아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널 다른 아이들과 같이 문제없이 어울리는 아이로 키워줄게. 엄마는 널 포기하지 않아.'라는 다짐으로 하루하루를 사는데요, 저 역시 나약한 인간임을 느낄때면 육아에 수없이 좌절하고 자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울증 약의 힘으로 기력을 찾고 있어요. 선생님의 강의가 한 줄기 단비같네요^^. 엄마 편을 들어주는 의사선생님이라니. 더없이 든든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제 자존감에 북돋움이 되어 힘이 납니다. 세바시 강의 중에서 가장 따뜻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anil_manil
@manil_manil 4 жыл бұрын
저도 발달장애를 가진 6세 여아를 키우고 있어 지나가다 댓글 남겨요. 아픈 아이 낳고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sns도 끊고(건강한 아이 낳아 키우는 사람들보며 자꾸 나와 비교를 하게 되어서 괴로웠네요ㅜ) 4년간 아이 치료에만 집중했는데 지나고보니 그게 너무 지옥같은 시간이었네요. 계절이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고 매일을 닭장같은 병원에 갇혀서, 그래도 엄마니까하는 생각으로 열심히만 했는데 점점 내가 없어지는 느낌... 그래서 지금은 완벽을 꿈꾸지 않고 그냥 물 흐르는대로 사네요. 화가 나면 화내고 시간지나 미안하면 사과하고, 몸이 피곤하면 밥이고 뭐고 일단 누워서 쉬어줘요. 저도 때론 좌절하고 자책도 하지만 한낱 사람인데 어쩔 수 있나요😆 가끔은 취미생활도 하고 좋아하는 음식도 드시고 지치지만 다시 충전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sebasi15
@sebasi15 3 жыл бұрын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구본길 @서연숙 @Cenna Parker @WOOHYE KIM @박나영 당첨자분께는 정우열 강연자의 저서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8월 5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8월 5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4. 책은 랜덤으로 배송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user-xs7cp7wr1c
@user-xs7cp7wr1c 3 жыл бұрын
괜히 눈물이 나네요... 남자분이 디테일하게 안다는게 신기할정도네요 같이사는 신랑하고 비교가 되서 살짝 절망감도 드네요~ㅋㅋ 반만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user-by2mj9ji1m
@user-by2mj9ji1m 3 жыл бұрын
이 유투브 강의를 슬쩍 보여주시는건 어떨까요?
@user-gj2jx3gs3o
@user-gj2jx3gs3o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대놓고 비교는 하지마시길..ㅎ
@hyosoon07
@hyosoon07 3 жыл бұрын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 말라는 유명한 강연 책 보다는 엄마의 마음을 진정 이해하고 내자신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DDaDok_stureadingkorea
@DDaDok_stureadingkorea 4 жыл бұрын
1. 정신과의사가 바라본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 2. 낮버밤반(낮에 버럭, 밤에 반성) 3. 감정조절이 안되는 이유 4. 육아로 인한 : 수면부족, 식사문제 5. 정체성. 나만의 영역 찾기 6. 장거리 마라톤으로의 인식 7. 나의 행복을 찾는것 육아에 있어서 많은 고민과 힘든점을 통감합니다. 자신의 정체성과 행복을 찾는것이 곧 아이의 행복이라는 부분 공감합니다. 정우열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nd2kd6sw3p
@user-nd2kd6sw3p 4 жыл бұрын
교대가 없는 부모. 나만 이렇게 힘든가 싶었는데, 큰 위로가 됩니다. 정우열선생님 강의 저장해놓고 힘들 때마다 기억해야겠어요. 밤중 모유수유 끊지 못하고 늘 졸음에 시달리고 있는 9개월 아기 엄마에요. 신간 책 응모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dj7ov4pm5f
@user-dj7ov4pm5f 4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user-lj7po2on2o
@user-lj7po2on2o 3 жыл бұрын
제일 힘든 시기네요 도움받아 자신을 챙기는 여유를 찾으시길... 응원할게요~~*
@user-ri4tw2xr9x
@user-ri4tw2xr9x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조금만지나면 나자신을 찾을날이옵니다 저도 세명낳아 모유수유로키우고 이제 좀자유가왔네요
@jeehikwak9239
@jeehikwak9239 2 жыл бұрын
모유수유 너무 열심히하지 마셔요.. 저도 그랬다가 저는 살이 너무 빠지고 사람꼴이 아니었네요..
@hyoimim5213
@hyoimim5213 2 ай бұрын
저도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이쁘다고 모유수유를 약18개월 가량했어요. 여전히 아이는 사랑스럽지만 독한맘먹고 빨리 모유수유 끊으세요. 6개월만해도 충분합니다. 분유줘도 안아주고 눈빛 맞춰주고 말걸어 주는 거를 부지런히 해 주시면 됩니다. 지금은 넘 오랜 모유수유로 인해 가슴이 넘넘 쳐져서 아이가 엄마 쮸쮸가 작아졌다고 말하네요. 거울보면 넘 형편없어요 ㅜㅜ 옷입어도 안 이쁘구요 ㅜㅜ
@user-jp8ym1ii6d
@user-jp8ym1ii6d 4 жыл бұрын
강의를 듣고 있는데 남자분이 육아를 공감해주고 제가 제 마음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저희 남편이 제발 좀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감정이 북받쳐 오르네요. 맞벌이에 육아도 후회하고 싶지않아서 노력처럼 애쓰다보니 갑상선기능항진증도 생기고 이래저래 몸이 망가지는걸 느껴지고 마음도 지치네요. 그런데! 결혼전에도 못해본 나를 위해서 즐기는걸 오늘부터 해볼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극을 주셔서서요.
@sosoyun3996
@sosoyun3996 3 жыл бұрын
제가 글쓴줄알안네요 참 우리대견해요 오늘도해냈네요하하 건강챙기는 여름되셔요🙏🏻
@hannahdelight1361
@hannahdelight1361 3 жыл бұрын
아이와 상관없이 그냥 행복한 개인이 되라는 마지막 말씀이... 울컥합니다. 아이는 볼품없이 입히고 엄마는 화려하게 입은 걸 보면서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제 모습도 돌아봅니다. 저는 늘 후줄근하게, 아이는 최대한 말끔하게 하거든요. 2016년 정우열 선생님 책 덕분에 병원을 찾고 우울증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계속 치료 중이에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유튜브도 늘 잘 챙겨보고 있어요. 힘들 때마다 귀한 지침이 되어주십니다.
@afrikasky
@afrikasky 3 жыл бұрын
의사님 말씀에 정말 공감! 전 유치원교사였는데 학부모 상담때 했던 이야기 엄청 후회했어요. 엄마들이 속으로 '너도 한번 겪어봐!'했을 것 같아요. 엄마가 된 지금 새삼 느껴요.
@mkyoon6653
@mkyoon6653 4 жыл бұрын
멘탈관리는 피지컬관리다- 확~ 와닿네요. 그리고 지금 내가 화나는 것은 정체성이 흔들리기 때문이네요. 공감받는 느낌만으로도 감사한 강의 감사해요
@shuyojo
@shuyojo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제상태를 정리해서 이야기해주시는거 같아서 눈물흘리면서 봤습니다. 잘먹고 잘자고있는가. 그러지못한지 만4년이 되어갑니다. 얘들 재우다가 쓰러져 같이 잠들고, 새벽에 일어나 간단한 집안일하고, 남는시간에 이런저런 영상 챙겨보는게 유일한 낙인데.. 세바시 보는 와중에 둘째는 깨서 또 엄마를 찾네요ㅠㅠ 그래도 오늘 강연, 저를 돌아보고, 저를 세우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hwon8262
@hwon8262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화이팅^^
@es-br6hf
@es-br6hf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은 분이시네요ㅠㅠ...
@eykang-gr7co
@eykang-gr7co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oldwillow4316
@oldwillow4316 3 жыл бұрын
유경험자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는 생생 강의!!
@tapestrier
@tapestrier 4 жыл бұрын
모성이 엄마가 되면 자연스레 생기는 거라고 기대했는데 그렇지 못했을때, 반면 주위에 너무 위대한 모성 탑재한 남들을 볼 때 느꼈어야 했던 열패감을 씻을 수 있는 관점을 주셔서 좋았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junghunlee4317
@junghunlee4317 4 жыл бұрын
교대가 없다는말에 와~~~진짜 공감했어요ㅜ 그걸 알아 쉽게 지치는거같아요ㅜㅜ 워킹맘이다보니 아이에게 미안해지고.. 강의 정말 잘 들었어요👏👏 저를위해 조금 더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1인 1가구 정쌤 강의 보급 필수입니다!!
@user-wv6fr6wh6v
@user-wv6fr6wh6v 4 жыл бұрын
멘탈 관리는 피지컬로 하는거다. 마음속에 남는 명언입니다. 제가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덜 힘들어하며 육아를 했을듯 하네요. 지금부터라도 저 자신을 먼저 돌보며 엄마로서 힘내야 할것같아요.
@silverpaper7845
@silverpaper7845 4 жыл бұрын
((육아를 쉽거나 하챦은 일로 치부하는 모든 분들, 결혼했으나 아이 안 갖는 또는 둘째는 안 낳겠다는 부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부처의 관계자가 봐야 할 내용입니다~) 어쩜 엄마 자신보다 엄마 마음을 더 잘 아시나요.. 맞아맞아 하면서 봤습니다. 인턴 레지던트 할 때보다 어렵다는 엄마 노릇을 하는데도 '자식 키우면서 힘들다고 말하는 거 아니다', '너만 애 키우는 거 아닌데 유난이다'라는 주위 말들에 힘들다고 말도 못하고 삽니다. 그렇게 십년 넘게 지내다 보면 마음이 아프지 않고 정상인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죠. 아이 키우는 일,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일을 하면서도 대접 못 받고 사회에서 찬밥 신세인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이 영상 권하고 싶고, 말씀하신 대로 죄책감 느끼지 않고 자신을 우선으로 챙기는 버릇을 들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basi15
@sebasi15 3 жыл бұрын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구본길 @서연숙 @Cenna Parker @WOOHYE KIM @박나영 당첨자분께는 정우열 강연자의 저서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8월 5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8월 5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4. 책은 랜덤으로 배송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user-nr4oz8pf3f
@user-nr4oz8pf3f 3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의사로서의 일반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같은 육아를 한 부모로서 공감 되는 이야기를 해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3linediary
@3linediary 4 жыл бұрын
‘나는 뭘 좋아했었나?..’ 아이와 상관없이 행복한 개인이 되자는 말이 매우 공감되었어요. 세줄일기에 계신 많은 엄마들께 추천하고 싶은 영상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seoikdo
@seoikdo Жыл бұрын
세줄일기!늘감사합니다
@hziny
@hziny 4 жыл бұрын
육아는 마라톤인데..전 초반에 넘 전력질주해버렸나봐요. 정말 딱 제 얘기하는줄 알았어요.ㅜㅜ 엄마이기 이전에 나를 먼저 잘 챙겨야하는데 늘 아이우선이다보니 요즘 지쳐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세아이와 남편 4:1로 싸우는 느낌인 요즘이거든요 선생님 말씀처럼 먼저 저를 한번 챙겨봐야겠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p8xt1rv2p
@user-np8xt1rv2p 3 жыл бұрын
세쌍둥이엄마입니다.강의를들으면서 저를돌아보게되네요.. 41살에 활동량많은 19개월세아이를키우다보니 체력적으로 한계가 느껴집니다..어린이집도 아직안보내고있고 독박육아이다보니 화도많이내고 감정적으로 욱하게됩니다. 한참활동량이 많은시기인데 제가감당도안될뿐더러 끼니를거르기일쑤고 잠도푹못자니 더욱더 힘이드네요..밤에 아이들이자고있음 낮에 아이들에게 한행동들을 후회하며 자책을합니다..매일매일똑같이 반복이되구요.ㅜㅜ 저한테 조울증이 있는것같아요 .강연을들으면서 깊은반성과 위로를받았습디다..감사합니다..
@joynjay9765
@joynjay9765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말 세바시 강의 많이 들었는데 제일 좋은 강의였어요. 아니 제가 본 유투브 강의 중에 최고로 좋네요. 너무 감사하고 따뜻하고 위로 되었어요. 덕분에 제 고민 다 해결되었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바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정우열 선생님
@K_ttotto
@K_ttotto 3 жыл бұрын
멘탈관리는 피지컬이다!!!!! 육체가 건강하다면 내안에서 답을 찾아라. 행복한 개인이 돼자!!!!!! 썸네일에 내이야기인데? 놀래서 들어와서 들었는데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vf4vw4qp4g
@user-vf4vw4qp4g 4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사랑해야 아이에게도 그 사랑이 흘러간다는 말씀이시네요~~~♡
@eunjushin5135
@eunjushin5135 4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이름으로 가지는 많은 감정들이 때로는 낯설고 견디기 힘들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라는 이름으로 가지는 행복감은 세상 어떤 감정 중에서도 가장 따뜻한것같아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고 더 나아가서 세상이 행복하겠죠. 완벽함보다는 부족함을 인정하는게 소소한 행복을 찾는 길이 될 것같아요.
@user-mv7gw6fl1s
@user-mv7gw6fl1s 4 жыл бұрын
20년간의 마라톤인데, 단거리 달리기처럼 초반에 너무 집중한거 같네요. 정말... 먹고 자는게 중요한데, 쉬고싶은지라... 끼니거르게 되는게 너무 반성되네요😭 아이를 낳고, 나보단 아이에 더 집중하게 되니... 적응한거 같으면서도 '나'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하게되고... 참... 힘든 육아네요.
@user-ip6rv5cc7q
@user-ip6rv5cc7q Жыл бұрын
와 지금까지 봤던 영상중에 가장 제 마음을 위로해주는 영상이네요…저도 제 자신을 더 챙겨볼수있도록 하겠습니다…
@misobrush
@misobrush Жыл бұрын
유튭보면서 댓글 다는건 처음이에요 너무 너무 위로가되는 영상입니다ㅠ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육아이지만 힘들때가 있거든요.. 그 힘듦을 세세하게 알아주고 또 공감해주고 방법까지 제시해주는 강의라니 너무 감사해요.
@kooster91
@kooster91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늘 가장 결정적이고, 어쩌면 가장 쉬운 부분에서 실패합니다. ㅠ ㅠ 그게 육아 같아요.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면 그게 전부일텐데. 정우열 쌤 좋은 강연 감사해요.
@Helovesjoy
@Helovesjoy 4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제 마음의 흐름을 읽어주시는줄 알았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한줄의 조언은 추상적이었는데, 이번 강연은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수 있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sd2lu5rp8e
@user-sd2lu5rp8e 3 жыл бұрын
저에게 꼭 필요했던 영상같아요 마지막 말씀이 귀에 뱅뱅 맴돌아요 ‘행복한 개인이 되어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sh4bk7fz5p
@user-sh4bk7fz5p 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나구나.. 하고 엄청 울었어요 위로받고 오늘을 살 에너지 얻고 갑니다~
@jlee1692
@jlee1692 Жыл бұрын
강의들으면서 그냥 눈물이 계속나왔네요... 공감100퍼, 위로자체!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user-fq6oh1mk6h
@user-fq6oh1mk6h 4 жыл бұрын
듣는내내 제마음을 대변해주는거 같아 가슴속에서 뭔가 올라오고 눈가가 촉촉해지는거 같았어요~ 앞으로 나를 위한 시간 좀 많이 가져야할거 같아요~
@user-gy4zp5uv8h
@user-gy4zp5uv8h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자신부터 챙기세요. 먹는것도 자신먼저 먹고 아이를 챙기세요. 옷도 자신부터 사입고 애들 챙기세요. 음식 먹을때 엄마아빠부터 먹은 다음 아이들이 먹게 하세요. 음식은 엄마아빠 먼저 먹는거라고 가르치세요. 자신을 먼저 챙기는 부모밑에서 자라면 아이도 커서 자신을 먼저 챙기고 타인을 두번째로 생각합니다. 아이먼저 먹이는거 좋지 않아요. 엄마는 후줄근한거 입고 아이는 좋은거 입히면 보기도 안좋고 아이도 우리엄마는 원래 좋은거 안입는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엄마는 생선대가리 좋아하셨다고 제삿상에 그걸 올린대요.ㅠㅠ 아이들은 단순하고 교욱받은대로 본대로 받아들입니다. 아빠는 엄마를 엄마는 아빠를 먼저 챙겨주는 모습속에 자란 아이들이 배려도 잘하고 자신도 남도 잘 챙겨줍니다. 부모를 존중하는 법도 자연스럽게 배우고요. 직장 다닌다고 못챙겨줘서 미안한 마음에 더 봐주고 응석받이로 만들지 마세요. 직장다니는 엄마는 한가지 일을 더하는 거기 때문에 힘드니까 아이들한테 도와달라고 하세요. 아이들도 속이 있고 엄마 아빠가 그렇게 얘기하면 그대로 받아 들입니다. 초등1학년때 작은아이가 엄마는 왜 학교에 데리러 안와요? 다른엄마들은 다 데리러 오던데요. 지우야 너가 혼자서 집에 찾아오기가 힘드니? 혼자 못찾아 오면 엄마가 데리러갈께. 그랬더니 그다음부터 그얘기는 안하더라구요ㅎㅎ 직장맘이나 전업맘이나 힘든건 같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 지혜롭게 대응하고 가르치면 되는것 같아요. 아이들은 백지와 같아서 부모가 보여주고 말하고 그려주는대로 자란다고 믿어요. 우리 아이들이 지금은 성인이 되서 자기 앞가림 잘하는 사람으로 자랐고 큰 결함없고 예의바르고 상대를 존중할줄도 아는것 같아요. 저는 4살때부터 혼자 하게 했어요. 신발도 거꾸로 신고 뭐 다 잘못하는데도 그냥 웬만한건 혼자 하도록 기다려줬어요. 참는것이 더 힘들더라구요. 지금와서 잘한것은 기다려주고 많이 사랑해준거 그것밖에는 없는거 같네요. 우리 엄마들 자식키우는거 농사에 비유하잖아요. 엄청 더디고 힘들고 그래요. 20년은 키워놔야 혼자 설수 있는데 미운4살 죽이고 싶은 7살 내가 죽고 싶어지는 사춘기 다 지나가도 자식은 죽을때까지 챙겨줘야하는 존재예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힘을 많이 쓰면 장거리 힘들어요. 마라톤과 같으니까 자신먼저 챙기고 힘을 비축해 놓으세요. 자식은 죽을때까지 신경써야 하는 존재예요.ㅎㅎ 그래도 자식이 다 커서 엄마 덕분이라고 하니까 보람은 있네요. 돈벌어서 선물도 가끔 사주고요ㅋ 내가 쓴돈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지만 그게 부모마음인듯 합니다. 엄마 아빠가 된다는것은 고귀한 일이지만 참 힘들어요. 아이들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어른이 되고 부모로 거듭나는거래요. 천사같이 자고 있는 아이를 보세요~ 미소가 나오시죠?ㅋ 힘내세요~^^
@user-kz5dh6iy5v
@user-kz5dh6iy5v 3 жыл бұрын
응 아니야
@user-gh7kw5yl9k
@user-gh7kw5yl9k 3 жыл бұрын
싫어요 그렇게 가르치면 않돼요 부모와 자식을 동등한 관계로 두세요. 자식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부모밑이 아니라 동등한 관계로 두세요. 아이를 보험으로 두지마세요. 자식의 사는 이유를 부모를 부양하기위한 것으로 두지마세요. 응석부려도 돼요. 제발... 그나이때에는 응석부리는게 정상이에요. 너무 외로워서 그런거에요 부모가 더 자신을 봐줬으면 해서에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아이들한테 도와달라고 하지마세요 하지만 아이가 따라하고싶으면 따라해도 된다고 해주세요
@user-iy7yw7lg1w
@user-iy7yw7lg1w 3 жыл бұрын
@@user-gh7kw5yl9k 응석을 받아주는것과 생활습관을 잘 세워주는것은 별개입니다.
@user-ni5oc5hx6o
@user-ni5oc5hx6o 3 жыл бұрын
자기만 그렇게 챙기는 부모 밑에서 자라온 나로선 반대예요. 자식을 먼저 챙기는게 그게 부모지..자기들이 우선인 부모를 만난 자녀는 부모에대한 분노와 미움이 큽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사랑을 가르쳐야합니다. 사랑하면 더 관심갖고 콩한쪽도 먼저 더 주게되어있어요. 저는 그런 부모가 싫어서 결혼을 안했지만 저희 형제들이 부모가 되고 더 분노와 미움을 느끼는 것이 자기들은 부모가되고나니 더 부모가 이해되지 않더랍니다.
@user-gy8tk1gm6h
@user-gy8tk1gm6h 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니죠~
@user-cv1bd4ys7v
@user-cv1bd4ys7v 4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독박육아 워킹맘 2년차에 암도 걸리고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모든 육아맘 육아빠들 밥 잘 챙겨먹고 잠 잘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rj9sb6br7x
@user-rj9sb6br7x 3 жыл бұрын
저는 육아의 어려움을 종교를 통해서도 도움을 많이 받지만 이강연은 자세하고 친절하게 양육자의 맘을 들여다 봐 주시니 참 좋네요 엄마는 누가 알아주고 봐주고 돌봐주지 않는데 이강연을 통해 엄마도 보살펴주는구나 싶어서 울컥하네요 주양육자(엄마들)존경해요 세바시와 정우열 강사님 감사합니다 👍❤️
@syp6354
@syp6354 4 жыл бұрын
육아 13년차입니다. 정체성과 관련하여 말씀하신 부분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엄마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하기 위해서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세바시처럼 유익한 강의를 듣는 행동도 포함될것 같아요. 꼭 돈이 드는 일이 아니어도 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유튜브를 보며 악기를 배우고, 관심있는 분야의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수년간의 고민 끝에 대학원을 진학했습니다. 정체성을 찾기 위해 조금씩 생활의 작은 영역들을 확장해 나간다면 삶의 질이 조금씩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아요. 그만큼 육아를 하는 마음가짐도 가벼워질 것이구요. 이땅의 모든 엄마들 수고 많으십니다~^^
@baeablelife
@baeablelife Жыл бұрын
강의 중간에 말씀 하신 내용 보고 와.. 이분은 찐 육아하신 분이구나... 엄청 위로됩니다. ^^ 오늘도 아침에 버럭하고 선생님 책 구매... ㅋㅋ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ooddatv
@ooddatv 3 жыл бұрын
육아현실을 그대로 나열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제 가슴을 울리네요. 먹먹합니다. 하루에 한 끼 먹고 못자고 교대가 없고 출산 후 빠져야 할 살이 빠지지 않고.. 너무나 디테일한 설명에 그 시절이 떠오르면서 위로가 되네요. 안 그래도 선생님 영상 가끔 보면서 사람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져서 존경심 느끼고 있었는데 이런 현실적인 경험이 있으셨군요. 진짜 좋은 남편이시네요.^^ 세바시도 나가시고 점점 더 흥해지시는 거 같아서 기뻐요^^
@bbuni9173
@bbuni9173 3 жыл бұрын
지금껏 들었던 어떤 강연보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최고의 강연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것들을 그게 왜 맞는지 다시 설명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tv7pv9bc2j
@user-tv7pv9bc2j 3 жыл бұрын
공감하며 듣다가 마지막 말씀으로 남기신 것에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요즘 아이들이 어른이 되고 싶어하지않는 이유ᆢ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fb3tk7pw6s
@user-fb3tk7pw6s 3 жыл бұрын
나를 위한 행동이 필요한거네요 선생님 강연 잘 들었어요 공감과 위안을 얻고 갑니다
@user-ff1ng9gh5o
@user-ff1ng9gh5o Жыл бұрын
이 강의를 십년전에 들었다면 지금 제 모습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분명 더 밝고 긍정적인 엄마가 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이라도 제 자신을 더 돌보며 아이들을 돌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user-rg9qq8cr9l
@user-rg9qq8cr9l 3 жыл бұрын
초 2,5학년 자매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 공감이 되어서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
@user-oe8dr4wo9k
@user-oe8dr4wo9k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시작전엔 엄마표 공부, 엄마표 밥 , 하려고 했었는데 많이 무너졌죠. 육아빠 sns의 유머로 함께 이겨 냈었죠. 육아빠 애들 아가 때부터 함께 키워와서 육아빠님은 요새 말로 찐이에요. 진짜 해봐야 아는 육아.
@user-kc1ys7lb8v
@user-kc1ys7lb8v 4 жыл бұрын
강연을 보는 내내 울컥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뭔가 제 맘을 헤아려 주시는것 같아서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정체성을 찾아라! 맘에 새기고 꼭 실천하고 싶어요
@user-oy2xy7kz6z
@user-oy2xy7kz6z 4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공감가면서 마음이 뻥 뚫리는 강연이었습니다~ 출산 후 아이를 키우는 내내 저는 끝이 없는 숙제를 받아든 기분이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조금씩 저를 챙기면서 살고있지만 아이가 어렸을때는 생각도 못했죠. 그 죄책감땜시 숙제가 아닌 삶을 같이 즐길수 있는 나의 작은 친구라고 생각하며 딸을 키우고 싶어요~ 이제는 각자 때로는 함께 여서도 행복한 모녀를 꿈꾸며
@likeamelie81
@likeamelie81 3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듣는 내내 울컥울컥했습니다ㅜㅜ 마지막 한마디 "행복한 개인이 되세요"라는 말을 마음 속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hawaiisis
@hawaiisis 3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정통으로 맞았네요... 이렇게나 큰 위로가 되는 강의가 있네요 이 강의 실화입니까..감사합니다 ㅜ.ㅜ
@user-qe7zc1pk4z
@user-qe7zc1pk4z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현재의 엄마 뿐 아니라 미래의 예비 엄마들에게 지혜로울 영상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mj_22_
@mj_22_ Жыл бұрын
불안장애와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때 선생님 유투브 많이 봤었어요. 내가 내편이 되라는게 답이구나 라는 걸 알고 많이 노력하려했는데 에너지가 다운된 상태라 쉽지 않더라구요.. 오늘 이 강의 듣고 또 한번 느낍니다. 나를 위해 살아야함을요. 저에게 올바른 쉼을 주지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user-ed1jk7xn5p
@user-ed1jk7xn5p 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강연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user-gp6hp6go5v
@user-gp6hp6go5v 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건 육아 다시태어나면 난 결혼사절 자녀사절함
@PSChoi-mv7wv
@PSChoi-mv7wv 3 жыл бұрын
지금 자녀가 서른 넘었는데 도 힘들어요 엄마 사표요
@tv-sh6bj
@tv-sh6bj 2 жыл бұрын
왜 이런글은 항상 엄마뿐일까요ㅠ ㅠ
@user-ym1mo9cd6g
@user-ym1mo9cd6g Жыл бұрын
완전동감입니다 ㅠㅠㅠㅠㅠㅍ
@user-th5wr8pv8k
@user-th5wr8pv8k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결사 자사 입니다..ㅠ
@user-tn4qi4ds7z
@user-tn4qi4ds7z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저아이 불쌍해 책임을다허려 참으니. 거지같은 시어머니.효자남편에.50이되어서도 지 엄마엄마엄마. 이제50이되니..빨리죽고싶습니다.
@user-yu6yd6yb8g
@user-yu6yd6yb8g 4 жыл бұрын
행복한 개인이 되라는 마지막 말, 마음에 새기고 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해요^_^
@user-ow5pd1jr2p
@user-ow5pd1jr2p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연 들으면서 울컥~(아드님들이랑 같이 있어서 울지도 못하네요)하네요. 아주 바쁜 남편을 둬서 교대가 없는 양육을 13년째 혼자하고 있어서 더 와 닿았던 것 같아요.ㅜㅜ 그동안 나 정말 힘들게 살아왔구나~ 오늘 강연 들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매일 자책하기 바빴는데,,,강연 들으면서 위로도 되고, 그럴수밖에 없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생활비에서 조금씩 모아두었던 돈을 남편한테 줘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기저귀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나를 위해 크로스백을 사야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misoonlee756
@misoonlee756 3 жыл бұрын
멋진아내 멋진엄마예요. 남편도 아이들도 행복할거예요.
@benk3494
@benk3494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말들이 많아요 ㅠㅠ 제가 평소에 갖고있었던 문제들을 이렇게 잘 살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undi23k31
@lundi23k31 4 жыл бұрын
오늘이 지치고 힘든 어느날 밤이라 그런걸까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눈시울이 뜻거워졌다가 마음이 불에 데인거마냥 어지러운 것도 같구요~ 끝까지 시청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user-tg4ji2yv2z
@user-tg4ji2yv2z 4 жыл бұрын
모든게 제 얘기네요.. 12월부터 네명의 아일 가정보육하면서 진짜~~ 저의 밑바닥까지 보고있는거 같아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강의듣고 힘이나네요. 고맙습니다.T.T
@user-zh5vt1pv9s
@user-zh5vt1pv9s Жыл бұрын
2년이지난 요즘은 어떠신가요? 초3,초1,6세 아이 키우면서 요즘 저의 한계를 보는거같아 심란하던중 이 영상과 님의 댓글을 보게되었어요. 눈물,콧물 찔찔하면서 봤어요.
@heejin9678
@heejin9678 3 жыл бұрын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엄마가 되도록 자신 스스로의 노력과 주변 가족들과의 지혜로운 분담, 도움이 필요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user-ld3id5jt8z
@user-ld3id5jt8z 4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는 강의였어요. 저도 제 영역을 찾기 위해 노력해봐야 겠어요. 일단 구두부터 사러 가봐야겠어요 ㅋ 강연 감사합니다♡
@sunghwajeung535
@sunghwajeung535 Жыл бұрын
중고등 아이셋 키우는 엄마지만 부모 노릇에는 교대가 없다.. 이말에 띵 !!
@linablue9093
@linablue9093 4 жыл бұрын
15분 사이에 모든 걸 쏟아 부으시네요. 아이 11살인데 아직도 수유 습관이 있어 계속 깨요. 나보다 더 내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네요 ㅠㅠ
@onecomma9379
@onecomma9379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조곤조곤 저의맘을 꼭집어서 얘기하시는분을 보니..저혼자만 이런게 아닌거구나.. 안도감을 느낍니다. 뭔가 전문적인 말씀을 하지 않으셨는데.. 공감되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leeswoodcarving7493
@leeswoodcarving7493 4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가장 공감할수 있는 육아 강의 였습니다~! 아이 낳고 정말 힘들었고 지금은 아이가 5살이라서 전보다 훨씬 편해졌지만, 앞으로 행복한 엄마가 아닌 행복한 개인이 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우열 선생님 멋쪄요!
@user-hl6zd7sb4x
@user-hl6zd7sb4x 4 жыл бұрын
감정을 잘다스려야 겠습니다. 내뜻대로만 하려고 했던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
@user-db2ms1ke2r
@user-db2ms1ke2r 4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아시는 육아빠님~~^^ 세바시의 강의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엄마들의 마음을 알아주시는것 만으로도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brainrich6
@brainrich6 4 жыл бұрын
육아에 대한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jungmin7
@jungmin7 3 жыл бұрын
강연 너무나 잘 들었어요. 들으면서 공감도 많이 되었고 위로도 되었습니다. 행복한 개인이 되겠습니다.
@jadeyoon1
@jadeyoon1 3 жыл бұрын
중학생 딸 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15년째...낮버밤반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못난지... 온화하고 다정한 이웃 엄마들을 보면 난 왜 이것밖에 안되지... 늘 자책하게 됩니다. 존재 자체로 귀한 아이들인데... 수시로 찾아오는 분노때문에 괴롭습니다. 오늘 이 강의를 통해 다시 맘 잡아 보겠습니다. 책 선물해 주시면 감사하겠으나...ㅋ 받지 못하면 사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위로가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user-xr6gn1oq5r
@user-xr6gn1oq5r 3 жыл бұрын
'젊은 선생님이 엄마를 얼마나 알겠어'하며 처음에는 편견이 있었는데 듣는 동안 울컥울컥 했네요. 직접 진단받은 느낌이네요. 짱!!
@onething_grit
@onething_grit 4 жыл бұрын
역시 그냥 책으로만 공부하신 분이 아니라, 직접 경험을 하신 분이 말씀해주시니 백배공감하며 물개 박수치며 시청했습니다. 요즘 제 가장 큰 고민이 저의 정체성을 찾는 것인데 시기적절하게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저는 평상시엔 아이와 별다른 트러블이 없는데 아이가 제가 하고 있는 일이나 공부를 방해할때 저도 모르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ㅠㅜ 제가 정체성을 빨리 찾고 마음이 평안해지면 해결이 되려나요? 오늘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책도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user-lw2fg1ip4i
@user-lw2fg1ip4i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됩니다^^ 가장 우선은 엄마인 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내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야 아이.가족과의 관계도 좋아진다는것을 또 느낍니다.
@user-nb4xy9se4c
@user-nb4xy9se4c 3 жыл бұрын
경험자로써 진심 공감되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qo8bw7il5h
@user-qo8bw7il5h 3 жыл бұрын
정우열 선생님의 정신과 강의 즐겁게 듣고 삶에 도움이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unheessi
@junheessi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강연이네요.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아이 키우는 일은 힘들지만 아이 키우며 정말 많이 배우네요. 힘든 육아지만 이렇게 좋은 조언들을 듣고 방법을 알아가고 가족과 협력하면서 중요한 것에 집중하며 사는것 이전에 몰랐던 세상을 알아갑니다. 육아가 힘들지만 육아가 힘들기만한것은 아니라는 거 정말 큰 의미와 성장이 있다는거 알고 누릴수있게 국가적으로도 많은 뒷받침이 됐으면 좋겠어요 ㅜㅜ엄마들화이팅
@PurrFact3
@PurrFact3 11 ай бұрын
정우열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와 힘들때마다 영상 들으러 옵니다. 덕분에 힘이 되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
@koreankim2005
@koreankim2005 3 жыл бұрын
매번 엄마니깐 책임감있게, 감정조절 배운 어른이, 일관성있는 육아가 중요해...!! 늘 엄마인 내가 잘못하고 있으니 고치기 위한 강연이 넘쳐나고 미친듯이 찾아다녔어요. 솔직히 공감하지 못하고 더 상처받고 돌아오곤 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그런 죄책감만 몰려오는 강연과는 다르네요. 정말 위로받고 싶고 그래도 돼.. 그럴 수 있어란 100% 공감의 위로가 절실한 엄마들을위한 강연 감사합니다.
@saveuslord9850
@saveuslord9850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Жыл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90 가까이 든다고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bamtolandmong
@bamtolandmong 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남편과 같이 보면 더욱 좋을 강의였어요. 교대가 없다는거, 마라톤이라서 페이스조절 해야한다는 것에 끄덕이게 되네요. 몸이 힘든 시기가 지났는데도 마음이 회복이 안되어서 요새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느꼈는데 나를 위한 것 매일 한가지씩 해보자고 다짐하고 나서 활력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가방을(비싼거 아니구요) 하나 사기도 하고 좋아하는 노래들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서 쭈욱 틀어놓기도 해보니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아. 그리고 몸 움직이는거 꼭 해야하는 것 같아요. 엄마가 되면서 제 인성의 밑바닥을 보니 다른 사람들 이해폭도 많이 넓어졌고 이왕 이렇게 된거 0부터 다시 시작해보고 있습니다. 강연 감사드려요^^
@Bliss_thedreamer
@Bliss_thedreamer 4 жыл бұрын
웃다가 울다가.... 듣는것만으로도 정말 힐링이 되네요. 알아주시고 잘 풀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c4fu7de7p
@user-fc4fu7de7p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주변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서 내가 나에게 먼저 좋은사람이 되도록 자신을 잘 챙기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튼튼한 가지에 건강한 열매가 맺히듯 스스로에게 양분을 잘 공급해주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 겠네요~
@oasis2388
@oasis2388 4 жыл бұрын
갓우열님 나오셨네요💓 세바시 출연하신다고 하셔서 나올때까지 기다렸어요~~ 세아이키우는 엄마인데 잘먹고, 잘 자기,운동하기...!!!😊실천중입니다 육아빠님 항상 엄마편에서 이해해주시고 대변해주셔서 위로받아요~~ㅎ
@user-sq6gp6ut7i
@user-sq6gp6ut7i 4 жыл бұрын
너무 고마워요!ㅠ 제가 느끼고ㅠ 있는 고민이었는데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몸이 지칠때 부정적 사고가 생기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위로가되요 고맙습니다
@Ssong-qj2jl
@Ssong-qj2jl 4 жыл бұрын
해결책이중요한게아니라 맘을읽어주고 이해해주는게 진정 위로가되고감동이 된다는걸 한번더느낍니다~
@user-de2rp3yl1d
@user-de2rp3yl1d 3 жыл бұрын
가장 공감가는 강의네요 정우열 선생님 유투브도 잘보고 있는데 항상 도움많이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Жыл бұрын
진짜 잠 못자면 자동으로 성격 이상해짐 강의 정말 최고입니다 현실적이고요
@ihavethreegirls1708
@ihavethreegirls1708 3 жыл бұрын
강의 감사합니다! 잠시 내려놓으려고 했던 저의 물욕을 자극해주시는 강의 였습니다. 계속 절 위한 소비를 해야겠어요.
@natadecoco00
@natadecoco00 Жыл бұрын
명강의 입니다...
@kaleyjang8580
@kaleyjang8580 3 жыл бұрын
이분께 상담받는 분들은 이렇게 뼛속까지 공감받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받을 것 같네요. 가장 힘든 부분은 나조차 내가 낯설고 왜이러는지, 왜 이런 감정들을 느끼는지 이해가 안되던 것이었는데. (심지어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데 살찌는 알 수 없는 상황이 너무도 이상했는데) 깊이 와닿고..마음이 아프고, 울리고 그렇습니다. 부모가 되는 건 세상에서 정말 가장 어려운 일같아요.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Жыл бұрын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굼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 치료비만 90 가까이 든다고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25eoio
@25eoio 4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요. 아이만 그냥 보면 마냥 좋은데 치워야되고 칭얼대는 거 받아줘야하고 할일이 끝이 없을 때 짜증이 팍ㅜㅜ 어린이집 못보내는 것이 정말 무서워서 조심조심하는데 아이아빠는 이해를 못해요. 제가 할 수 있는 것만 최선을 다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fujingj8904
@fujingj8904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이네요,,,
@danteloves
@danteloves 4 жыл бұрын
평소 유투브에서도 보다 더 활기차고 유머도 있으시구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d9ll2cg1f
@user-gd9ll2cg1f Жыл бұрын
😊지나고 보니 행복했다는 생각이 드네요.요즘은 엄마들을 지지하고 격려하고 도와주는 시스템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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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dna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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