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 본처, 딸이 된 후처.. 전쟁으로 망한 집안을 지킨 두 여인 (KBS 20020709 방송)

■ 아기를 낳지 못해 스스로 후처를 들인 본처.
전쟁으로 집안이 망하고 두 여인은 서로 모녀처럼 의지하며 집안을 지켰습니다
모녀만큼의 나이차, 본처를 엄마라고 부르며 따른 후처.
남들의 눈초리에도 서로를 아끼며 평생 의지하며 살아간 두 여인의 이야기
2002년 7월 9일에 방송된 이것이 인생이다 [두 엄마] 방송분입니다
■ Official Web page : diaspora.kbs.co.kr

[@user-wu2oo5vw5s]

얼마나 선하게 잘 사셨는지 저 연세에도 참 고우시네요...할머니의 인생이 너무나 가슴 아프네요

[@user-tk8eu9ip2g]

정말 보는 내내 가슴이 절절하네요 큰부인도 천사고 작은 부인도 천사네요 세상에 저런 인연도 있을까~ 저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거 같어요~

[@user-uj2kx2bb2m]

영화로 만들었으면 좄겠네요. 울컥 눈물납니다. 지금의 자녀분들도 훌륭하구요

[@user-mm8fl1el7o]

ㅣ

[@user-mm8fl1el7o]

ㅔㅔ

[@user-ci8xt4fu9r]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

[@user-ip1se4bp2n]

전생에나라를지킨게 아니라 저렇게두여인을 그건아니죠 아무리지나간시대지만

[@user-ze8cn1lc1m]

다시 태어나면 정상적인 가정의 남자에게 시집가서 사랑받고 살고싶다는 그말이 한맺힌 통곡으로 느껴질만큼 저릿하게 귓가를 맴도네요 한평생 고생으로 사셨을 할머님 존경해봅니다

[@user-tl2hc9mg2n]

@준이맘 뭐야 진짜예요?

[@user-pq5tp3uu6u]

@준이맘 어떻게 도와주길바라시나요?

[@user-mb8sc6ti7p]

@준이맘 슬프네요 힘내세요. 거짓이라니길 바랍니다

[@sok9941]

@@user-dv2ke2op5c 연락오면 댓글 달아주세요

[@user-mm3hc7gu1w]

@@user-dv2ke2op5c 혹시 연락왔나요?

[@user-tt5el1tu5c]

진솔한 어머니의 삶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부디 이제라도 사시는 날까지 자식효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큰며느리님 참 고맙네요

[@user-ie6gh9bp3h]

힘내세요. 아주 조금 보내드립니다.

[@user-ip5ji5bi2e]

너무가슴이 아파오네요! 자제분들 어머니께 잘해드리세요!

[@user-tw8ii1vh2e]

지금도 이목구비가 너무 고우신데 젊은시절 얼마나 고우셧을지 짐작이 갑니다 그래서 사람들 눈에 더 띄셧겟지요 마음도 고우시고 한많은 여자의일생을 사셧는데 남은여생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user-xd2hk9cx4n]

가슴 아픈 사연이 아니라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어준 따뜻하고 희망찬 사연입니다.😂

[@user-tulic]

참 고운 마음을 가진 두 옛날 분이시군요 휴머니티 끝판왕

[@j.y.5276]

가슴이 너무 시린 두 여자의 의리.사랑...세분의 사랑입니다 자손들이 다 복받길 기도드립니다

[@user-co5nf7gv4r]

보는내내 눈물이 나옵니다 어찌 이런삶을 살았을까? 맨 마지막 문구에 ㆍ 다시 태어나면 버젓이 결혼하고 살고싶으시다ㆍ 라는 가슴에 한아닌 한이라 느끼며 지금은 어디 찾아볼수도 없지만 .. 천사 맘 으로 인생을 사신걸 진정 훌륭하게 생각합니다. 복 많이많이 받으실겁니다. 감사드려용 ~♡

[@user-gv2xe1ei7s]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두여인의 삺. 인생을 보면서. 참으로 훌륭하신 분들이구나. 어떻게 이런 기구한 운명속에서 저렇게 잘 살아오셨을까. 마지막 부분에서 내자식을 내자식이라 하고 마음껏 보듬어주지 못한 그심정 내 가슴이 다 아려오네요😭😭😭

[@user-jo2fu1wd6c]

000)0)단우 똥개

[@user-yt6yl6em2g]

길러 준 엄마는 곱고 예쁜 엄마 이라고 생각 합니다 낳아 준 엄마도 성질 부리지 말 았 으면 좋 겠 어요

[@user-yt6yl6em2g]

키워 준 사람은 자식을 키워 준 은혜 받았 으니 길러준 사람도 자식을 길러 준 사람도 오래 오래 살 았 으면 좋겠 어요

[@user-yt6yl6em2g]

내 자식을 엄마가 길러 주시고 키워준 보답을 은혜 갚 겠 습 니다

[@user-py4ct4ke5g]

참 선한분이네요 욕심을 다 버린... 정이 넘치는 끝까지 안 울려고 했는데 울음보가 터졌네요 세상에 다시 없는 사람들입니다 천처도 후처도 ...

[@user-rt4wh2ct6v]

열녀문은 이런분들한테 주고 마음을 전해야 되는데 남자들의 의리는 아무것도 아님 진정한 의리있는 두분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기구할지언정 훌륭하십니다 저런분들 자식들은 안될수가 없어요 희생정신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들 대대손손 잘되실꺼같네요

[@kiikiy]

남자집단은 진따처럼 안보일려고 서로 관심도 없는데 기간제로 어울리는경우가 대부분임 남자집단 유지하기위해선 괴롭힘타겟이 필요함

[@user-ih9cv8xg3z]

펑펑 울었네요 서로 미워하면서 살기보다는 의지하면서 살았으니 그것도 행복이 였을겁니다 존경합니다 멋진분들이십니다

[@user-ju2du9cl1d]

아름다운 두 여인의 이야기네요 진실된 사랑

[@ae-di7to]

.

[@ae-di7to]

.

[@user-px4no1zz4f]

???????????????????????????

[@jennynam613]

@@user-px4no1zz4f 0

[@user-yw8wy9kj5n]

전처는 왜 속여 나쁜사람

[@user-ii6ck3dp7n]

이 영상을 다시 보게 해주신 분께 감사요. 운명을 받아드리고 그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담아내신 두분 어머니... 아드님도 훌류한 목회자가 되셨으리라 믿어요. 세월이 흘렀으니 어머님도 하늘나라에 가셨을텐데 두어머니를 닮았을 아들 목사님의 후속편이라도 보고 싶으네요.

[@jw5048]

기구하고 아름답습니다. 할머님 오래오래 아들 손주 효도 받으시면서 행복하세요!

[@user-dw6nu7bz5o]

세상에는 이런 아름 다운사랑도 있었네요 두어머님의 사랑이 애절하게 느껴지네요 한어머님은 가셨지만 살아계신 한분 어머님은 자녀분들 효도를 밭으면서 편히 사시길 기도합니다

[@Iililililililililil]

@준이맘사실이라면 네이트판이나 보배드림에 본인 인증해서 글 올리세요.

[@user-me2xj6pn5w]

@@Iililililililililil 맞아요 잘못하면 윤향미인가 의심해요

[@user-kt6vp3bk8q]

@준이맘 다른분 추천대로 보배드림 올려보세요. 사실 이면 진짜 도움이 될 사람이 많습니다. 내용을 봐서는 어려운 여건처럼 보이는데 이름이 총명 이면 중국인 같아보이기도 하는데요.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pakerpeter4720]

사기꾼에게 속지맙시다

[@pakerpeter4720]

준이맘 사기꾼같아요

[@user-on8ml4no6l]

참 곱다 지극한 인생길 참으로 그윽 하다 후한 심성이 곧 천국이네요 아구 이뻐라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ㅎ

[@user-ll3vr2pr3m]

시어머니가 나빠 그렇지 두 며느린 정말 엄마와 딸 사이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잘 보내셨네요 할머니 이젠 자식들 글구 손자손녀들의 축복을 받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할머니 담생에 다시 태여나신다면 꼭 부자집에 시집 가셔서 만복을 누리면서 사시길요

[@user-nu9lu4ds2o]

ㅇㅇㅇ,x xavsx

[@user-hj1ok1tr6p]

두분 존경합니다

[@user-jn6cl4fb8k]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어째이런일이 ㅜㅜ 존경합니다

[@user-lq2ib4jn7j]

두여자분다 훌륭하시고 양심있으시네요 감동 ㅜㅜ

[@kiji_____---_____qaw]

할머니 머리 빗는 모습이 참 고우시네요 삶이 얼마나 고달프셨을까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여생은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user-km8pq4nh7m]

눈물이납니다. 아들이 대체 뭐라고..

[@user-dp9hf2kx4k]

가슴이찡합니다 잘보았습니다 멍하니하늘보고 엉엉엉...

[@user-zh1to4gc6z]

후반부터는 눈물 펑펌 쏟으면서 봤어요 연기자들도 연기를 참 잘하네요

[@user-xl4kz2cy7k]

옜날예기 지금시대에는말도 않되는소리

[@user-ku8zi7dj9h]

보는 동안 눈물이 하염없이 흘려 내리네요. 두분 가슴 아픈 일생을 사셨던 세월들~

[@rokseong3984]

이 분 얼굴이 참 반듯하시네요. 두분이 서로 의지하며 위해주며 진심을 알아주고 사셨네. 참. 마음이 널ㅂ은은 사람들이네요.

[@user-di6vb7je5p]

@준이맘 이글 전에 이런 프로그램에서 읽었는데....

[@lifeissooofun]

보면서도 눈물이 멈추질않네요..ㅠ 두어머님의 우애와 서로에 대한 사랑이 지금 영상을 보는 저에게도 전해지네요. 어머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treel2607]

눈물이 납니다. 한 평생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다음 생에는 할머니가 원하시는 삶을 사시길 바래봅니다. 할머님 건강하세요 ~

[@user-wx3cj3bd7g]

日本語を通訳お願いいたします

[@user-nv5co5qz7b]

자식과 보호자

[@user-ue9ds8vz5r]

보는내내 눈물나네요 두분잘지내는 모습참좋으네요 작은 어머님 남은인생행복하세요

[@edr6705]

천사같은 마음이시네요~ 본처도 천사시고 지금 며느님도 너무 심성시 좋으시네요 감동입니다 보는 네네 눈물이 났습니다 따뜻한 영상입니다~ 행복하세요~~

[@fire8088]

상상도 할수 없는 인생을 사신분께 남은 여생이나마 행복하세요♡

[@user-rv8sm1rb3x]

정말 이것이 인생이다 를 다시 본 날이 올줄이야 유투브를 만들어주신 분께 감사드리고 영상을 올려주신 분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2012년까지만 해도 티비 케이블방송에서 시간표 보고 했는데

[@KBS_KOREANDIASPORAKBS]

시청해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user-qo8vb3iq2p]

너무 아름답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사는 날까지 행복하세요

[@user-qo8vb3iq2p]

너무나도 아름답네요 천사 같은 마음을 가졌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user-rv8sm1rb3x]

@@user-qo8vb3iq2p 행쇼~~^^

[@user-ps9ye2sb6d]

두분 너무존경스럽내요 마음아픔니다

[@genie6462]

자제분 인터뷰한 내용을 게시판에 올려진거 보았는데 본처되시는분 돌아가시기 몇해전 치매가 생기셨는데 후처께서 병수발을 전부해드렸다고 전해집니다 그만큼 잘하셨기에 말년에 그렇게 보살핌을 받은거라 여겨지네요

[@user-rx9xg1ce5g]

정말 두분 다 훌륭하십니다, 저라면 절데로 그렇게 못 살았을것 같은데, 그냥 두분이 감사하고 가슴이 따뜻 해 지고 모는게 감사하네요, 정말 감사하고 훌륭 했다는 말밖에 안나옴니다, 정말 훌륭 하심니다, 가동 맣이 받았습니다,

[@user-qb1te3bk9s]

절대로 아이가 맞고 어이땡기본글요 절대로 그대로 안나옵니다 니다앞에는 비읍 나옴 감동많이받고 요즘세상 그렇게 못 살죠? 옛날에도 못 살고 그런데, 그래도 옛날이니까 가능한거고 에휴 기구한인생 사셨어요 보는내내 감동받고 정말 훌륭하십니다

[@SamSam-ei4vt]

모두가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저도 왠지 눈물이 나네요..참 착하시고 인자하시고 살아있는 천사분들 입니다...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user-bh3ko2en9x]

@준이맘 어디사세요?

[@wellness378]

친자매 친모녀도 저러기 힘든데 저 두분이 너무 부러워요.

[@user-nt1te6rc2g]

어머니..자식들한테 손녀들에게 미안해하시지 마셔요..대단한분이십니다..한평생 외롭게사셨으니 이제라도 자식들과 손녀들과 덜외롭게 오순도순 사시길 바래요..어머니,, 당신의 위대로움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user-ro6ox9px8f]

시집와서 애들 낳고 살아보니 보는 매 순간이 다 눈물이 납니다. 어리석어서 말로는 설명을 못해도 마음으로 알겠어요. 어떻게 저렇게 지고지순하게 사셨을까~대신 살아본것도 아닌데 보기만 해도 아프네요.

[@jeongsugkim6600]

정말 천성이 착한 분들이 서로 인연이 되어 아름다운 삶을 사셨네요. 참 착한 가족들이십니다. 선한 삶을 사신 주인공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user-mh5wi8fl4e]

비

[@user-ln6hh8sk3x]

어떻게 저런심성을.....참 고운 어머님들이다. 두분모두..

[@kcs4350]

그냥쉬지않고 눈물흘렸습니다 ~~~~아 지금도 멎지않고 눈물이 눈물이 흘려내리고있습니다 한마디만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계셔요 오래오래

[@user-mr1gz2qx3p]

어떻게 살았을까? 어찌 저 세월을 살아내셨을까ㅠ 어머님 어떤 말로 당신의 생을 표현할수 있을까요ㅠ 마음이 참 따뜻하고 근본 착하신분이셨네요. 두 어머님의 덕으로 자녀들도 참 잘 자라셨을꺼 같아요. 진짜 참 잘견디며 잘 살아내셨습니다. 존경합니다

[@user-ts7ot4zr7r]

'',9ㄷ😊

[@user-qe5hr2kq6q]

본처건 후처건 상관없이 서로 챙겨 주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에서 부러움마저 느껴집니다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부부더라도 서로 배려안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보다 백배는 부럽습니다~~♡♡♡

[@user-ws8bs1di9g]

두분 좋으신분이네요 마음이 찡하네요 지금이라도 좋은 면느리있어서 행복하게 건강 지키면서 행복하게 사는날까지 사세요 정망존경하고 사랑함니다

[@ekk7100]

정말 예전엔 이렇게 가슴 뭉클한 방송이 많았던것 같은데 요즘엔 맨날 먹는 것 아님 넘 자극적인것 아님 노래 밖에 볼 수 없네요 ㅠㅠ 정말 감동입니다.

[@jougnami6185]

천연순할머님 곱게 나이드셨네요 고운마음이 얼굴에서 드러나는거 같아요 건강히게 오래오래 사세요

[@pakerpeter4720]

@준이맘 너무수상하네요 댓글마다 똑같은 내용을 수십개올려놓았네요 선한사람들에게 지금 뭐하는겁니까?

[@user-tx7bj4qt2r]

이해가 되는시절이고 두분의 사랑과 헌신도 이해가됩니다.건강하고 평안하게 사셔요.몸고생 맘고생 많으셨지만 잘 사셨다고..말씀드리고 싶어요

[@user-yq8jr4wb2y]

두 여자가 정말 착하시네요 둘다 어쩜 저렇게 착하실까요? 김 천연순씨 남은생 편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user-wy2es8wu4f]

어른들의 이해관계로..만들어진 문제가. 아이들의 상처가..되네요...

[@JK-ig6op]

천사가 세상에 내려오셨네요. 너무 아련하고 눈물이 나네요. 그 큰희생들이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부끄럽네요. 많이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user-is3wh3ou7f]

이 밤에 울어봅니다. 저 두분의 기구한 여자의 삶! 왜?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눈물이 더 납니다. 보고싶다! 울엄마

[@user-cz7rr5tw1f]

마음이 너무착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니 본인 인생은 고달프네요 이쁜마음만큼 얼굴이 곱네요

[@user-ii9eg4ob1n]

두 분 서로 의지하고 아껴주셨던 게 감동입니다. 그 상황에서 가장 현명한 삶이 아닐지요. 고맙습니다.

[@user-vg9iu5ds4x]

가슴이 뭉클 하네요 큰부인님과 작은부인님의 천사님들 성품에 눈물이 나네요~^^

[@leeseunghyeon]

.ㅜㅜ

[@user-bz7nv1pi4q]

현대여자들은희생을모르는것같아 시기질투만넘쳐나는세상과비교되네요.

[@user-bz7nv1pi4q]

어떻게저리살수있을까요? 존경스럽네요.

[@chunghwafoley6567]

참으로 두분 대단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인생을 그렇게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user-yg2hm7di2t]

과거에는 저런 집안이 많았나봅니다 마음이 짠 해지네요 이뻐하며 살기에도 짧은인생이니 미워하며 살지맙시다

[@user-si2qy8tg5c]

연기자들이 너무연기를 잘해서 눈물이 나네요

[@eonstraw]

연기자인가요?

[@user-ym9zl6vo6t]

@@eonstraw 젊었을 때 재연한 부분만 연기인 것 같아요

[@user-bh7ey4xu8o]

사랑이 두분을 감싸 안아 주었네요. 가슴이 뭉클 아려요.

[@user-jd9gf4uk7d]

첫부인을 아끼면서도 둘째부인과 다섯번째 아이를 갖다니..

[@user-rs9ix9re3p]

이새벽에 우연히 보게되엇는데 마지막 엄마배 안골리려햇다는데 눈물이 났어요 감동입니다 아푸시지말고 오래오래 사셔요 ~

[@seasongo99]

마음도 이쁘고.. 하는짓도 이뻐서 안 이뻐 할 수없을거같아요..

[@user-jd9gf4uk7d]

@@user-rs9ix9re3p 다들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제 댓글은 그냥..두여자의 인생이 먹먹해서...

[@butterfly3248]

두명사이에서 즐긴거죠 ..

[@user-ov9yl9hx1b]

옛날식대로 순리대로 그렇게 한 것은 알겠는데 자기가 낳은 자식을 자기 자식으로 키우지 못하고 생판 남의 자식으로 만들어 주셨네요. 큰엄마는 키울 처지라 키웠고 진짜 엄마는 젊어서 저 집 가장이 되어 남편, 본처, 아이들 다 먹여 살리셨네요.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본처는 손해본 게 없어 보입니다. 후처가 낳은 아이들을 다 자기 아이들로 만들었으니요. 본처 후처 다 착한 사람들이지만 저 집안의 진짜 천사 중의 천사는 후처이네요. 자기 몸과 맘을 갈아넣어 저 집안을 살렸네요. 행복하십시오.

[@user-tt9pz1mz9d]

부디사는동안 아프시지 말고 이제는울지마세요 우리는당사자가 아니래도 자꾸눈물이 나네요 건강하세요

[@user-tt9pz1mz9d]

@준이맘 ㅎㅎ우리는 짐 되는데 너거들한테

[@tvyoutube9650]

시대의 아픔을 인내하며 살아가신 모습에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user-kv5xy3bw9y]

눈물이 나네요 저시대 저렇게밖에 살수없었던 여인들의 삶이었네요

[@accessibleDignity]

아들 하나 꼭 갖겠다고 마음에도 없는 여자, 속으로는 내가 모질게 하면 떠나가겠지 생각하면서도 관계갖고 임신시킨 그 남자가 참 밉네요. 그시절 그때 여자들이야 힘이 없었다해도 전쟁통에 도망가서도 다시 돌아와서도 계속해서 임신시킨 남자. 쓴웃음이 나옵니다

[@cactusjean8235]

정신나간 남자랑 그 집안때문에;;애를 다섯번이나 출산하다니....그래도 본처도 이해안가고...그냥 후처만 너무 안됐다는 생각밖에 안된다..

[@user-vx4kh3wm8x]

이래저래 한 인생아닙니까.. 누구나 다 만족을 못하고 사는 인생 이또한 아름답지않습니까..^^

[@accessibleDignity]

@@user-vx4kh3wm8x 그쵸 두 할머니들 인생 생각하면 대단하죠. 댓글들에 남자도 착하다 셋다 아름답다 뭐 그런내용들이 있던거같은데 전 그게 못마땅할뿐이에요 ㅎㅎ 남자가 죽기전에 미안했다 그러는 장면에서 전 어이가 없었거든요 ㅎㅎ

[@user-mp5dh5zz7c]

대역죄인은 시어미 아니냐? ㅈㄴ웃기네

[@kiikiy]

시대가 다른데 지금 인식으로 평가하는게 웃김 시대에따라 도덕과 정의의 기준은 매번 바뀜

[@user-gy4hh6um6o]

눈물납니다. 가슴으로 봤습니다.

[@user-ed3fi6bd8n]

네

[@soonjalee3702]

저두요....나라면...이라고 감정이입해도 넘 슬픈이야기네여..

[@user-qv4pk7rz2e]

너무 많이 울어서 목이매입니다 세상에 이른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 지금와서 복을봐너요

[@user-tg3vm5rq4w]

딸 한명 있는집과 아들 딸 다 있어도, 후처는 아무것도 모르고 중매하는사람 말만 듣고 왔으니 아무 잘못도 없는 것!~지금 먼 나라 얘기 같네오!~발전하기 전이라 고생하신 어머니들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집니다^^

[@mjkim8370]

영상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참 공감이 돼고,가슴이 미어지네요. 마음으로 얼마나 한이 되실지... 다음 세상에선 정말 멋진 사람 만나서 제대로 결혼 하시고,당당한 아내로 사시길...

[@user-df8ws9gp2j]

ㅖ

[@riapark70]

이거보면서 내눈앞에서 돌아가신 부모님과 39살 젊은 나이에 먼저간 너무도 안타갑고 안스러운 막내 여동생 생각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아직도 절절하네요.ㅠㅠ

[@user-nj4cg5rr2r]

서로가 착한분끼리만났네요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옥천서정리 충북 내고향

[@user-ko6gr8zq6k]

옛날 시대라 가능했을일 자식이 뭐라고 가엽고 애잔하다

[@user-ew4qc3jn4v]

세상에 이런일도있구나 착하시고 속도깊으시고 휼륭하십니다 어머니에 삶 누구든 뭐라할사람은 없읍니다 !!

[@user-dd6fm1sb3l]

정말 엄마와 딸이였네요 ~영상보면서 두 분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나네요. 어떤 영화보다 감동적이에요.

[@user-mz2bz6ey8w]

19년이 지났는데 살아 계시는지 우리네 부모님의 굴곡진 인생을 돌아 봅니다. 건강하시구 오래사세요

[@user-qb1te3bk9s]

2001년도니까 만 20년지난거네요 자막나왔는데 그당시 76세시니까 돌아가셨을거 같고 백세시대니까 살아계셨을수도 있고 맘 아프네요ㅠ요즘 저렇게 살라고 함 누가 살겠습니까? 아들도 어릴때부터 공부잘했고 똑똑하게 잘커서 지금 목사님됐으니까 정말 기구한인생 사셨네요ㅠ

[@user-yc6vq4wv4w]

세월이 지난 방송이지만 눈물이 나네요

[@beldakang8997]

오래오래 아들 딸 사랑바드시고 행복하게 건강하세요 천사님 하느님으로부터보상받을것입니다

[@user-bx2fc3rf7h]

하느님은 뺍시다 그 십새끼는 방관자임

[@user-ru7nw8uu1e]

@@user-bx2fc3rf7h 말조심해라

[@a01099094441]

진짜 끝까지 안울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다시태어나서 결혼하고 시집가는게 평생소원이야 에서 ㅠ 욕심없고 선한분 살아계시다면 항상 건강하세요

[@user-js5cz3tb7v]

그쳐…전처와 사별하고 혼자 된 남자의 후처자리 인줄 알고 시집왔으나 죽었다는 전처는 멀쩡히 살아있고 자긴 속아서 정식배우자가 아니라 평생 그림자처럼 떳떳하지 못하게 살아 왔으니…다음 생에는 첩이 아니라 정식으로 결혼해서 떳떳하게 사는 게 꿈일 수 밖에…

[@user-sf3le7vp5i]

두분다 천성이 아름다운 분이네요 어떤환경을 만나도 선하고 지혜롭게 살면 좋은날은 옵니다 아이들이 자랄때 상처는 받았겠지만 훌륭한 어머님들이 계셨기에 잘 성장하신거 같아요 남은여생도 행복하세요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eliz-blossom8531]

벌써 20년전 방송이네요... 살아계시면 100세 가까이 되셨겠어요. 귀한 성품 많이 본받고 가요.

[@user-ys2go5xf4b]

예전엔 여자는 애낳는 기계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나보네 ... ... 애못낳아 쫓겨났던 전처나 그런 전처를 의지하며 살았던 후처나 인생이 너무 기구하다는 말밖엔.. 할머니 늘 행복하세요 ...

[@user-hb7ld6zd3d]

ㅡ

[@user-lo8sm4uh9x]

지금이랑 비교는... 지금 여자들은 훨씬 편해졌죠

[@zoz090568]

@@user-lo8sm4uh9x 편해진게 아니고 걍 정상이 된 것 뿐인데?

[@user-tu1gm5ps6i]

ㅣㅣㅣㅣ

[@user-wm1kh1co7s]

하ㅏ진짜

[@user-sz8ep6oz4j]

눈물로 봤습니다 충분히 아름답게 사셨어요

[@user-eu5md3vi2d]

눈물이 나네 너무 짠하네ㅡㅡ

[@user-sq6jw1lh3e]

이러분이 세상에 또있을까 장하고 장하십니다 머리가 숙여집니다

[@user-ed2hr9ud4i]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토록 선한 인품이기에 얼굴에서 느껴집니다 두분다 천사이십니다

[@crc9986]

어머니 덕분에 눈물을 흘려봅니다 통곡은 하지 못하지만 내 눈물샘이 아직 마르지 않았구나 나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구나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어머님 같은 분들을 아내로 맞은 남편분과 자녀분들은 참으로 복되게 태어나셨습니다 오래된 사연을 이렇게 감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user-zr2pf5ln2i]

보다보니 아들 못낳은 우리 할머니 얘기네요. 옛날엔 이런저런 이유로 본처 후처 같이 지내는 집 많았어요. 할머니들 인생이 참 기구했죠. 곱디 고운 젊은 날을 베갯잇 적시고 사셨다는

[@ebcjun2754]

참으로 가슴이 먹먹하고 따뜻해지내여....두 엄마분들에 삶이 너무도 힘드셨지만...존경스럽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부디 행복한 삶이되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user-nv5co5qz7b]

노인과 보호자, 일반인들은 눈물을 끊기지 않았었네요.

[@user-kt8eu2gp4z]

제 마음을 울리네요. 연민의 감정이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면서 살았네요. 마지막까지 목 놓아 울어 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행복한 인생의 이정표인것 같습니다.

[@user-id2iw4ss8r]

세상에 실제 이런일도 있네요 보고 있는네 나도모르게 눈물이 자꾸나네요 대단하신 분이네요 남은 여생 손자 손녀 보시면서 행복 하게 사십시오

[@yoo4467]

과거에 가난했던 삶이 이렇게 아픈 상처로 평생을 견뎠네요 넘 가슴이 메어옵니다

[@TheLesleygore]

어느 영화도, 드라마도, 소설도 이렇게 기구할 수 있을까.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으니 김천연순 여사님도 지금쯤 큰엄마하고 하늘에서 재회 하셨을지요. 편히 쉬세요, 경의를 표합니다.

[@user-ek1xn4nr2w]

너무 눈물나 눈물흘리며 봤습니다.

[@user-gb7yq6zl3w]

가난했던 삶으로인해 기구한 인생을 사셨네요 보는내내 가슴이 아팠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user-my8dv9gk4n]

눈물의 감동이네요ㆍ 대단한 여인이네요ㆍ 오래오래 사세요ㆍ 고생 많이 했습니다

[@blee2861]

내 자식한테 작은엄마 소리들어야하는게 말이되나. ㅠㅠ 너무했다

[@user-cv3yv6ub5k]

저도 보는 내내 눈물 콧물 다 흘리며 훌륭하고 불쌍하게 살다가신 두 할머님들 보며 험한 세월 살다가신 외할머니 생각에 꺼이꺼이 울었답니다

[@user-tj4ld5lc6u]

두분다 천사입니다 가슴 이 찢어 지내요

[@choi9772]

참 기구한 삶이네요 가난이 죄 이군요 이렇게 일구어준 조상님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쌀밥이라도 먹고 잘 사는데 누가 이런 부모의 맘을 알아줄까

[@user-fn8rz8vg3w]

울면서 봤네요ㅠ

[@user-ub9ds6wr2e]

시대의 아픔 남편도 두 부인도 피해자 이셨네요 자식을 낳지 못하는 것을 큰 죄로 여기던 시절을 사셨으니까요 그래도 두 어머니께서 서로 의지하고 사셨으니 보기좋았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n2oh6zc4s]

가슴 아픈 사연에 마음이 짠 합니다.

[@KIM_HS_0228]

@준이맘 아이 아빠 실종신고 하시고 그 담에 좀 지나면 바로 사망신고로 한번 해 봐요. 그러면 바로 정신차릴겁니다 그리고 혼인신고 했어도 어느정도 떨어져서 같이 살지 않은 기간이 길다는 걸 증명하면 바로 혼인은 무효됩니다. 그리고 아이 중이염은 당장 시급한 문제이니 지역아동보호센터나 여러 센터에 전화돌려서 물어보세요. 분명 도움주는 곳이 있을 겁니다.

[@user-me2xj6pn5w]

지금 행안부가 저때에도 있었다면 상록수 감자 소설보는거같아 가슴이짠하네요 씨받이 도아니고 그래도잘되었으니 다행입니다

[@pakerpeter4720]

@준이맘 이사람 사기꾼같습니다

[@user-ys6rw7pm8h]

??

[@do7228]

눈물을한바가지흘렸네요 어른이되고서야 엄마가되어서야 이제조금알아가네요.. 가슴따뜻하고 뭉클한 영화를 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TheGon0213]

아름답고 슬픈 어른동화 한편.. 가슴이 먹먹하네요...

[@user-ce1sv6xc3z]

너무휼륭하신두분 눈물이나네요 두분다 천사님이시네요오래오래사셔서 만복이깃드시길바랍니다♡

[@soakisoso2432]

큰엄마가 지어준옷 입고 앞에서 춤추는 장면 진짜 눈물흘리면서 봄ㅠㅠ

[@tv-5903]

아침부터 눈물 터져버렸어요.. 정말 이쁜 사람들이네요.

[@user-mk5uw5nv7s]

아고야 왜 이 기구한 삶을 보면서 감동을 느끼게 되는지. . 두 여인의 아름다운 인성에 감동합니다.

[@Hanna-kc8ot]

너무나 곱디고운 마음을 가지셨네요. 한사람의 희생으로 온 가족이 가족으로 살수 있다는걸 배워갑니다. 남은 생애 건강하시고 자녀들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kz8vu5vw8o]

형님 동서 사이엔 너무 좋아요 친 엄마 👩 처럼 다정한 모녀사이 보기가 좋아요 눈물이 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