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모르는 아들의 스트레스 푸는 법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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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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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32

@Robin-is-free 8 ай бұрын

학원에서 초중등 가르치는 선생님이에요. 6~7년 전쯤 우연히 오버워치를 배우고나서 ‘금지시키다 ban(힐밴), -하는사람 -er(탱커)’ 이런식으로 설명해줬더니 눈이아주 초롱초롱 시험봐도 안틀립니다. ㅋㅋㅋㅋ 심지어 지각도. ”시작하고 문열렸는데 픽한다고 5분있다 오는애 있으면 너 뭐라그럴꺼임?“ 그랬더니 안늦음욬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게임이 나쁘다고 할게 아니라 그들의 세상에 앞꿈치정도 같이 담가봐주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이리도-w5b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대박 재치있으세요

@skysky6124 8 ай бұрын

저도 수학 강사인데 게임으로 비유 많이 합니다 그러면 더 좋아하고 잘 받아들이더라구요

@seongminpark3131 8 ай бұрын

참스승

@user-GAeDDucK 7 ай бұрын

이 양반(진짜 양반의 의미로 쓰는겁니다)미쳤네...앞꿈치 표현은...

@우연송-v5x 7 ай бұрын

얼마나 깊이 사고하시는지 글에서도 나타나네요.

@엘린-b5o 6 ай бұрын

저도 한때 대학생때 회피형으로 게임에 빠진적이 있어서 잘압니다. 게임 중독의 원인은 게임이 아니라 게임 밖 현실이 문제일때가 많습니다. 게임중독은 어떤한 원인의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에요.

@imaginarydragons 3 ай бұрын

"증상이지 원인이 아니다" "치료를 하려면 증상이 아니라 원인을 고쳐야 한다." 몸의 병이나 마음의 병 모두에 적용되는 얘기. 모든 문제 해결방법의 기본.

@leeta0808 8 ай бұрын

아들들 세계를 이해하기 힘든 엄마는 반드시 봐야할영상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안희재-k1x 7 ай бұрын

ㅋㅋㅋ 엄마랑 겪었던 일들이 정확하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나를 믿어주지 않는 느낌 때문에 많이 싸웠죠 ㅋㅋㅋㅋㅋ 지나간 일이라 웃는데 그땐 참 답답했었습니다.

@Eriander 2 ай бұрын

ㅋㅋ 저도.. 게임은 원인이 아닌 결과인데, 게임, 미디어 금지를 시켜서 갈등이 컸죠

@wojip 8 ай бұрын

남편이 게임을 자주해요.. 우리남편 자존감 많이 올려주고 사랑해줘야겠어요

@킴똥곰 8 ай бұрын

남편과 아들 둘이 다 게임을 많이 해요. 셋 다 자존감 올려주고 사랑해 주려면 제가 많이 바쁘겠네요.

@ske1603 7 ай бұрын

전 남자가 집에 다섯인데 어쩌죠...ㅠㅠ

@jjiny_mom 7 ай бұрын

ㅋㅎㅎㅎㅎ웃프네요,,

@kkkn6767 7 ай бұрын

아 진짜 공감가네요ㅋㄱㄲㅋ하 저희 신랑도 게임 매일하루쟁일 하는데 ㅜㅜㅋㅋㅋ

@DTEX2 7 ай бұрын

@@킴똥곰 내버려 두시면 해결이 되실 것 같습니다... 자존감은 알아서 채워집니다... ㅎㅎㅎㅎ

@rkim5548 8 ай бұрын

그 유독 화가나고 욕이나는 게임이있어요....😅ㅋㅋㅋㅋ( 게임 종종하는여자사람입니다) 근데 그게임끝나면 그 분노에서 빠져나와야지 그게아닌거면 그친구가요즘 힘들어하는게있는지 잘살펴보셔야해요 회피성때문인게 클거 같아요

@이효선-g4i 7 ай бұрын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유독욕분노무턱대고시험들성질인게클거같고비국롤빈각시집맛없재

@imaginarydragons 3 ай бұрын

@@이효선-g4i와 넌 심각하다

@김영수-t1e 7 ай бұрын

사회유형 공감가네요 회사사람들도 트렌드 안뒤쳐질려고 드라마, 예능 다 봐야된다면서 게임은 그러면안된다?

@Bunnyball 6 ай бұрын

맞는말입니다. ㅎㅎㅎ

@kiky_witch 6 ай бұрын

사회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배척시켜서 그렇습니다. 그 시대의 피해자들이 부모가 되면서 차차 해결될 문제입니다.

@선조의지혜311 6 ай бұрын

김지영의 내로남불입니다 ㅉㅉ

@카니발-f3l 6 ай бұрын

???:엄마. 그거 드라마 중독이야. 그러니 내가 게임에 중독될까 무서우면 드라마도 그만봐. 그거도 중독된다니까? 왜 엄마는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난 못하게 해? 뭐? 학생의 본분? 그럼 엄마의 본분은 드라마보는거야? 아니잖아.

@lilii8543 2 ай бұрын

맞긴함

@lilii8543 2 ай бұрын

여기서 제대로 대답 못해주면 불안형 아이로 자라는거임 왜냐면 뭐가 맞는건지 자기도 부모도 모르니까 내 생각에 이 논리가 맞고 부모도 이성적으로 반박을 못하지만 감정적으로는 반대의사를 보이니 스스로의 생각에 대한 자신도 타인의 의견에 대한 신빙성도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음

@kim-tt3sg 25 күн бұрын

몰래 보고 치우면 되지용^-----^

@TV-kc5lo 8 ай бұрын

1. 불안을 내려놔라 2. 본질적으로 말해라 3. 사춘기 아들 게임할 때 : 자립 시기가 왔다. 영원히 널 통제하지 않아. 단계별 통제할 것

@S.적월 5 ай бұрын

1.자존감 (여 소속감/남 자아효능감) 게임-오프라인으로 2.사회성 3.현실회피형 불안X 중독 통제 4.사춘기-자립시기 단계별 통제

@dooseonkim2081 6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아들 엄마들은 다 보시면 좋겠네요. 지나고 보니 아들에게 제일 나빴던 것은 게임 보다 엄마의 불안이었던 것 같아요.

@yoonso5740 6 ай бұрын

감정적으로 대화하는 엄마는 너무 힘들다. 말이 안통한다. 말을 안듣고 자기 감정을 알아달라고 자꾸 호소한다... 어릴떄도 지금도..

@jiwonwon4546 6 ай бұрын

아들을 가진 엄마로써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hsj245 8 ай бұрын

아들같은 남편을 이해해보기 위해 구독합니다

@사칭TV 7 ай бұрын

😂저도요

@선조의지혜311 6 ай бұрын

애새끼같은 김지영들이 할 말은 아니지

@jedidiah409 8 ай бұрын

너무 도움이 되어요 잘 써먹을게요 감사합니다

@용용-u9g6x 6 ай бұрын

현명하신말씀 귀담아듣고 마음에 새겨놓겠습니다.감사합니다

@moon_twins2018 8 ай бұрын

아... 난 마인크래프트가 너무 재미없는데 ㅠㅠ 이제 맛을 본 7살 아들 .. 기왕 할거면 재밌는거 해라 같이좀하게 ㅋㅋㅋ 지금은 여행가면 게임 무제한으로 풀어주고 집에선 안하는데 알려주신 통제의 말 꼭 명심하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도라의 6 ай бұрын

그럴만한 게 마인크래프트는 3d모델링간편버전+오지에서 살아남기가 결합된 느낌이라ㅋㅋㅋ 이용하다보면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게임을 직접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많이 듬ㅋㅋㅋㅋ

@Rendezvous5605 6 ай бұрын

남자가 좋아하는 생존,캠핑,모험 등등이 섞인 종합 선물세트죠..ㅋㅋ 거기에 친구랑도 만나서 같이 할 수도 있고..

@superjunpyoify 5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같이 하고싶은데 게임취향이 달라도 너무달라요 ㅠ

@mangi1412 8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성인들에게도 해당되는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구구절절 옳은 내용입니다. 저도 지금 게임끊은지 한달차인데 요새는 성인들도 게임중독이 아주 많죠. 저는 게임을 했을때 저에게 일어나는 부정적인 효과에 집중했었네요. 제 몸과 두뇌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이요. 그리고 제 삶의 목표에 게임이 어떤 방해요소가 되는지도 따져본후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아마 어린아이들한테는 저처럼 스스로 느끼는건 힘들겠지만, 성인 또는 어느정도 사리분별이 가능한 고등학생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적어보네요. 목표에 대한 욕심이 많고 좀 논리적인 성격이라면, 내가 욕심을 채우는것에 게임이 방해가 된다는걸 인식시켜줄수있으면 도움이 될거같네요

@댓글감시단 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이세요. 저도 게임을 어느샌가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고 있는 제자신을 보고 완전 끊어 버렸거든요. 부적인 요소를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인식 시켜 줄 수 있는것.. 도움 많이 되겠어요.

@지나가는연시 6 ай бұрын

자녀는 없지만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서 끝까지 봤어요 ㅋㅋㅋ

@성현사랑-r4w 8 ай бұрын

소장님~ 엄마 역할 연기 넘 잘하세요😂😂😂

@real_yangG 8 ай бұрын

게임 좋아하는 30대 엄만데 아들이 아직 어려요.... 빨리 커서 나랑 같이 게임해죠 ㅠㅠ

@kikamakinsessang 6 ай бұрын

제어린아들은,주로팀플을원해서,부모가 자주소환되요 ㅜ좀 귀찮기도 하고 너무 빠질까봐 불안도 한데 내가 완전 모르는 어떤 세계를 내아들이 매일 넘나들게 놔두는건 더 불안한 일이져

@cecillim1929 5 ай бұрын

선생님 훌륭하세요~~ 외동아들 키우는데 선생님 말씀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10bagger81 8 ай бұрын

아들의 게임을 통제하는것을 고민하기 전에, 아들이랑 어떻게 놀아줄지 어떤 즐거움을 줄수 있는지 먼저 걱정하면 안되냐

@dpffhtrl 8 ай бұрын

미래에 아들이 생기면 제가 겪은 실수를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이 영상을 보며 배웁니다 ☆

@명상자-w1o 6 ай бұрын

내가 어릴때 TV에서 게임중독 관련 게임 관련된게 나올 때 마다 어머니는 형과 나 한테 너희는 게임중독자 다 정신병원에 보내야 해 라고 했다 근데 어머니는 그때 나 지금이나 형과 나를 욕할 자격이 단 하나도 없었어 어머니 논리대로 하면 자기는 TV중독자거든 학교+학원X3 끝나고 게임하는게 중독자면 본인은 퇴근하고 집에 오면 TV보니까 중독자 거든

@education_0303 6 ай бұрын

8년차 게임중독 직장인 남자입니다. 8살때 게임 처음 접했고 30대 중반 되서도 엄마 와이프 몰래 게임합니다. 게임 속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어릴때 알았더라면 좀더 다른것을 해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금은 테니스나 악기연주 익히며 게임에서 탈출중입니다

@tv-fh7fo 7 ай бұрын

여자긴한데 대학생돼서 하루에 게임 플스 디아 메이플 오만 게임 14시간씩하고 잠들고 이러다 보니까 어느샌가 지쳐서 안하게됨ㅋㅋㅋㅋㅋㅋ돈버느라 바쁘기두 하고여 못하게하니까 더 미치도록 하고 싶었던듯

@gmgm_log 3 ай бұрын

십대가 되면 또래 관계가 젤 중요하죠.. 28개월 아들 키우는데 지금부터 맘 속에 새기겠습니다ㅋㅋ

@나윤정-v8r 8 ай бұрын

항상 잘 새겨듣고 있어요 제일 큰 꿈은 아이가 청소년이 됐을때 꼭 같이 게임하고 아이템 주고받는거예요 너무 공감되요~

@이효선-g4i 7 ай бұрын

재큰마스크큰일만큼두개크게늦게비개참개꿈클리닉받으면비국롤빈각시집맛없재

@eugenieshin721 4 ай бұрын

게임 좋아하는 둘째아들도 최민준 소장님과 함께 키우고 있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Kchobi 7 ай бұрын

왜 게임(콘솔게임)을 다른 분들이 많이들 읽는 책 처럼 하나의 작품으로 보는 사람은 없는 걸까~~ 아쉬움

@도라의 6 ай бұрын

보통 게임 플레이할 시간이면 몸을 직접 움직여서 무언가를 직접 체험하는 게 능력치향상측면에서는 좋긴 하지... 어린애들이 움직여야 발달하는데 게임으로 욕구충족을 다해버려서 그만큼 안움직이면 여러모로 신체발달과 정신발달에 안좋으니까 안좋게 보기는 하는데.. 근데 소설이나 영화가 절대 줄 수 없고 게임만이 줄수 있는 특유의 그 몰입감과 거기에 수반되는 캐릭터와의 일체감같은게 있어서 나쁠땐 끝없이 나쁜데 좋을땐 끝없이 좋은 느낌이긴 함...ㅋㅋ 스토리탄탄하고 그 스토리가 뭔가 철학적인 메시지가 있는(?) 그런 게임들은 책이나 영화보다 낫긴 하던데ㅋㅋ근데 그런 게임들은 마이너틱하고 대중적이지 않다는게 함정이지..

@김다문-s8j 6 ай бұрын

@@도라의솔

@둘리-g3f 6 ай бұрын

@@도라의 그런 저질 논리대로면 인간의 모든 유흥은 통제되어야 합니다 ㅋㅋ 심지어는 미술관 다니고 음악 감상하는 것도 싹다 시간 낭비에요

@도라의 5 ай бұрын

@@둘리-g3f 놀랍게도 한국 대중문화의 중심이 sns가 아닌 tv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을 때는, 유년시절을 보내는 누구나 시류를 따르려면 국가적으로 통제된 언론을 받아들여야 하게끔 사회시스템이 설계 되어있었음. 검열과 통제가 강력하고 쉽게 이루어졌었고, 따라서 알게모르게 미술관이나 영화감상 등등등의 문화도 국가의 통제를 ㅈㄴ 많이 받아서 솔직히 님이 말하는 그런 것들도 통제안받고 자유롭게 취미를 탐닉했다고 단언하긴 힘듬. 그리고 그 통제와 검열이 심하게 이루어지던 시기가 고속성장의 시기였으며, 그 시기를 유년시절로 보낸 사람들이 지금 사회의 주역이라 좋은 영향이든 부정적인 영향이든 받을 수 밖에 없음ㅋㅋㅋㅋㅋ 그리고 게임이 전략짜고 사람들과 상호작용하고 머리쓰는데에 좋은 건 맞지만, 게임의 유해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걸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이고... 애초에 게임의 유해성을 주장하는 세대들은 님이 말하는 노래나 미술품도 주로 통제되고 검열된 것만 보고듣던 사람들이고, 거의 모든 대중 문화에 국가의 통제나 검열이 이루어지는 게 당연했던 시대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들임. 님 말이 근본적으로는 맞지만... 내가 게임의 유해성을 걱정하는 어른들의 말을 공감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심으로 게임이 유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면 님 말을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임 ㅋㅋ

@돼지저금통-w3z 7 ай бұрын

전 중학생 아들 엄마 저도 예전 리니지 라그나로크 아이온 유저 였지요거의 폐인급으로 게임에 빠져 살던 게임에서 만나는 유저들과의 이야기 하면서 파티와 길드 사냥 너무 재미있어서 빠져들었지요 애 생기고 키우느라 그만 두었지만 한번씩 하고싶어 생각나네요 아들 마음도 잘 알아요 자기 할일 하고 너무 깊이 빠져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런데 파티 한판 도는데 20~30분 걸리고 마지막 보스 몹 잡을때 갑자기 파티원 나가면 어이없고 화나고 사냥 중 다른 사람 구하는 것도 어렵고 파티 깨지고 그 사람은 다음에 던전 돌때 잘 끼워 주지않고 자존감에 상처 주는 최소 던전 한바퀴 다 돌때까지는 시간을 주고 그 다음에 이야기 하세요 애도 게임상 인격과 체면이 있으니까요

@sujeongyoon7036 7 ай бұрын

게임하는 아이들 마음이 이렇군요. 게임속에도 사회가 있나봐요. 저는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지만.... 제가 소속감이 별로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그냥 혼자하는 게임이 더 편할것 같거든요. 무슨 그룹으로 뭐 하라면 무지 싫고 귀찮아요.

@TaewooGwon 6 ай бұрын

리니지 라그나로크 아이온 같은건 게임이 아닙니다 그냥 도박성 중독물이지 제대로 된 게임은 대게 그 게임을 생업으로 하는 게이머가 존재 합니다 구별잘하세요 아이들이 하는 게임의 종류도 잘 알아야합니다

@도라의 6 ай бұрын

@@TaewooGwon리니지....생업으로 하는 사람 있는 걸로 아는데...우리나라에서 공동체로 모일만한 곳이 별로 없어서(가족도 흩어지는 마당에;; 학교도 요즘 각개전투인 분위기고..) 공동으로 뭘해보는 경험을 길러 사회성발달시키는 측면에서는 나쁘진 않지만, 현생을 버린다면 제지시키긴 해야죠 ㅎㅎ;

@TaewooGwon 6 ай бұрын

@@도라의 생업으로 하는 게이머 = 연봉받는 프로게이머 라는 의미입니다

@이석희-s3k 6 ай бұрын

@@TaewooGwon 에휴

@조봉구-i2f 6 ай бұрын

자존감 회피형 소속감 다 아니구... 그냥 순수하게 게임이 좋으면 어떡하죠? 제가 그렇습니다

@urhdknm 6 ай бұрын

게임 실력이 바닥이라서 게임하다가 자존감 더 꺾이고 공부하러 가는 저는 비정상인지...ㅋㅋ

@송찬우-g4s 6 ай бұрын

잘하는게 게임뿐인데 자존감을 올릴 다른방법이란걸 어떻게찾음? 잘하는게 있어야 올라가지 밖에서도 자존감을 채울방법이 있다 시도->실패->처참한자존감->게임 이걸 반복하다보면 이제 다른건 시도도 안함

@kkihdunrik 6 ай бұрын

시도->실패->처참한 자존감 대신 생각을 안하면 되요. 그냥 반복하는거에요. 화이팅

@송찬우-g4s 6 ай бұрын

@@kkihdunrik ㅜㅜ 난 글렀네 시도를 반복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은거같아

@coco_isabelle 3 ай бұрын

지방에 살고 워킹맘으로 옆에 끼고 애초에 공부를 제대로 시킬수 있는 환경도 아니어서 놀고 싶은대로 놀고 악기.종이접기.이런거 가르치고 놔뒀어요. 초5부터 중학교 내내 컴퓨터게임에 열중하더라구요.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아빠말대로 거실에서 하되 밤11시까지만 하는 규칙을 세웠더니 정말 하루종일 4.5년을 게임을 했어요. 어떤 아들 둘 키운맘이 1.2년 게임하는거로는 끊지 못한다라는 얘기도 들었고요. 실컷 하고나면 언젠가 본인이 알아서 관둘거라고 하더군요. 공부에는 관심이 없구나 느꼈고 딱히 다른 재주가 보이지도 않았구요. 다만 게임하면서 나쁜 말을 하거나 시간을 초과하면 두달씩 컴퓨터를 못하게 했어요. 중학교 졸업하면서 어느날 대학은 꼭 가야겠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고 하더니 학원에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고2이고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정말 성실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아들의 모습이 대견하네요. 어렸을때부터 느리고 좋아하는 것도 특별히 없어서 칭찬할 일도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성실한 면이 있다는걸 저도 이제야 알았답니다. 아들들은 그냥 믿어주고 비난하는 말 하지않고 한가지라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해주기로 남편이랑 약속하고 살폈던게 그래도 잘한일이었던거 같아요.

@쏘왓SoWhat 8 ай бұрын

게임자체가 너무 재미있을때의 해법은 무엇일까요?

@yujaejo182 6 ай бұрын

그렇죠. 인생 살다보니 연애도 안되 돈도 못 벌어 사람과의 관계도 지쳐. 그러다보니 게임에 몰입하게 됨

@어이가없다-r4z 6 ай бұрын

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공부 않하냐고 하면 그냥 대충 얼버부리는데 들와서 게임 하는거 보면서 훈수두고 있으면 진짜 더 개빡침 무슨 앞비전을 쓰냐는둥 그런 카이팅이 세상에 어딧냐는둥 점멸을 왜 스킬을 다 쳐 맞고 쓰냐는둥 엄마 욕먹이지 말고 채팅은 항상 꺼놓고 하라는둥ㅡㅡ 아 빨리 독립하고 싶다

@thy2039 6 ай бұрын

사실 저희 집도 부모님이 게임에 엄격하셨습니다.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시대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셨던거 같아요.

@똥꾸-m9e 6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때 게임 중독이었는데 우리집은 누나든 엄마든 자기삶이 먼저라서 나도 그걸 보며 아.. 이러면 안되겠다 생각돼서 게임접고 사업하는데 스트레스 많은 날은 그냥 잠깐잊고싶어서 집에와서 새벽 2시까지 겜 조지고 자면 게임에 져서 회난채로 잠듬 잡생각 안남

@우연송-v5x 7 ай бұрын

일타강사가 되셨군요 ㅇㅈ

@카롱마-n7w 8 ай бұрын

게임같이 해주고싶은데….재미가없어요 ㅜㅜ 평일은 게임할 시간이없어서 주말만 게임하기로했는데…자꾸 평일도 하게되네요

@Kerzlate 2 ай бұрын

드라마랑 같은 개념으로 이해해주면 되는 것인데. 그냥 재미

@김도하-i3v 6 ай бұрын

게임뿐아니라 중독에 빠지는 상황에 좋은예 같아요❤

@cappuccinolee7230 6 ай бұрын

아들이 초등학교4학년때 친구 생일파티에갔는데 아들(일반폰 있었음)빼고 다 스마트폰이 있었고 애들끼리만 스마트폰 게임하고 놀아서 아들혼자 심심하다고 울면서 전화왔더라구요 ㅜㅜ 당장 집으로 오라했더니 안온다고 화내고 그렇게 그집서 혼자있다가 온 아들 ㅜㅠ .

@애플파인-z2v 6 ай бұрын

기껏 친구들이랑 놀러 파티까지 갔는데 당장 오라하시면...ㅠㅠ

@eddpark7169 5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축구 3 시간씩 2틀 태권도 2 시간씩 3일 수영 1 시간 자존감 이 하늘을 찌르는 나의 아들 밥먹고 자는 시간 빼고 게임 과 아이패드를 한다 화장실은 왜 안 빼냐구요 ㅠㅠ 들고가요 아이패드 ㅠㅠ 그냥 성향 입니다 맘것 하게 두세요 ^^

@채아영-o9s 2 ай бұрын

F 엄마들이 아들 못다룸......

@여니끄-u7t 6 ай бұрын

여아가 엄마랑 말이 안통하고 답답할수록 게임에 의존하게되고 주변에 게임하는 여자애들이 많았던것도 있고. 초등학생때부터 친구따라 게임 많이하죠 그리고 20대의 극한의 괴로운현실도피.. 알면서도 일부러 게임이 난폭하게만든다 게임하는사람들이 문제다 게임해서 범죄저지른거다 라며 자기자식을 잠재적 범죄자인양 몰아가는 자기딸한테도 시도때도없이 질투하고 매장시키려는 엄마도 있습니다.

@chanichani19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조절!

@MumsKitchen123 8 ай бұрын

Amazing ❤

@이치지현 8 ай бұрын

진짜 새 게임 할때마다 깨다가 화내요.

@마여름돌고래그리고흰 8 ай бұрын

저는 게임을 하고싶은데요. 나이를 먹으니 게임하려 앉아있을 힘도 없어졌습니다. 우리아들 같이 게임 해야하는데.

@김혜란-n8s 8 ай бұрын

게임 좋아하는 엄마입니다. 정말 요즘은 체력 때문에 게임 못합니다..ㅠㅠㅠ 나중에 애가 게임하면 체력때미 못할것 같아요

@woo5092 7 ай бұрын

울신랑이 술을끊고나서 집에오면하루종일 게임하는데 술안먹기위한 회피형인것같은데ㅜㅜ

@킴킴-j7g 6 ай бұрын

게임은 하나의 수단일뿐... 이런 기본적인 것도 일일히 알려줘야 하는 현 시대. 지하철이고 버스고 유치원에서 배울법한 예절을 방송하는 시대. 진짜 뒷골 땡긴다.

@leeruikki147 22 күн бұрын

여자애들도 자존감 중요해요…그걸 찾고 싶어하구요. 인정 받고 싶어하죠. 이런 편견 가득한 말은 남녀에 대한 편견만 더 증폭시킵니다. 😢

@SylphK 8 ай бұрын

자기 할거 하고 적당히 하면 게임만큼 좋은 취미도 없음.

@seungdongkim7202 Ай бұрын

나는 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게임이 없는 세상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시절은 골목에서 옛날 놀이와 가끔 치고 박으며 자랐고, 중학교 시절에는 그 당시 영화에서 나오듯, 친구들과 자전거로 임진강까지 달리며 자랐다. (아쉽게 나는 끼지 못했다.) 훗날 게임이 나왔을 때, 했던 것은 지뢰깨기만을 했다. 다른 것도 게임을 하고 나면 순간 엄청난 공허감이 밀려 들어왔다. 도저히 그 공허감을 견딜 수가 없었다. 지뢰 깨기는 그 안에 지뢰 찾는 논리를 머리에서 얼마나 빨리 그리냐에 달렸기에 약간의 성취감이 있었다. 그래서 잠시 지뢰 깨기를 한 것 외에는 어떤 게임도 한 것이 없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컴퓨터를 수 십 년 앞에 놓고 사는 동안... ,

@이광호-o5i 8 ай бұрын

최고입니다

@용하재 5 ай бұрын

울집사람은 너무 풀어주는것 같기도 함니다 재네들 겜하면서 조용하면 아프거나 친구랑 싸운것이거나 문제가 있는것임 그냥 나둬 하는데 ㅋㅋㅋ

@cream1010-k5f 5 ай бұрын

현질은 어찌해야하나요?용돈으로 하게해주긴하는데. . 이래도되나싶고 ㅠㅡ

@성현-w6b 6 ай бұрын

애도없고 결혼도안했는데 밥친구로맨날이거봄 ㅋㅋㅋㅋㅋ통찰력머시써요

@gaori0420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HJK_PaPa_Diary 8 ай бұрын

게임 아이 보며 잠재적 범죄자라고 생각했는데ㅎㅎ 진짜 본질을보게 되네요

@kayla-b2i 7 ай бұрын

남편을 이해하고자 봅니다ㅋㅋㅋ

@한신-n2o 6 ай бұрын

이 내용 자체도 게임을 마치 목적이 있어서 하는 것이라는 해석이네요..굉장히 왜곡된 것이죠.. 게임은 이미 문화입니다. 법에도 명시되어 있는. 게임 그 자체가 소설이나 연극보다 예술적인 예술이자 축구나 바둑보다도 더 기능적인 스포츠인데.

@sujeongyoon7036 7 ай бұрын

어???? 저는 여자인데 소속감보다는 성취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하는 편이에요. 그러나 게임을 하지는 않고요, 게임은 잘 못하니까... 일과 사회활동을 통해서 성취감을 느끼려고하죠. 어른이라 그런가요?

@lampas7087 7 ай бұрын

같은 성별이어도 성향 따라 다릅니다

@unicorncloud2666 6 ай бұрын

너무 어려운데...;;;;

@seerin0158 7 ай бұрын

성별에따른 본능욕구가 있긴한듯.

@MrHarshlad 6 ай бұрын

아이가 축구에 빠지면(...)

@heival7724 5 ай бұрын

미래의 손흥민

@honeybaby0910 8 ай бұрын

혹시 게임하는 남편도 통할까요?

@이효선-g4i 7 ай бұрын

재혹시게임남편도통깍을만큼비국롤빈각시집맛없재

@꼬마-j6p 6 ай бұрын

남자아이들 게임 한시간은 사회생활이다진짜 ㅋㅋ

@yjchoi7635 6 ай бұрын

게임중독 사람들이 자존감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현실도피... 자존감 높아지니 게임을 덜 함.

@설탕구독 6 ай бұрын

너무 통쾌해요

@되자좋은친구 6 ай бұрын

초3 아직 핸드폰도 없는데 게임이 사회성이 된다고 하니 폰을 사줘야 하는건가 ㅠ ㅠ 저도 어릴때 게임을 했지만 늦게 접하니 딱히 중독도 안되고 게임 할 시간도 없어서 안하게 되는데 남동생은 결혼을 해도 한가할때 간간히 하더라구요 ~ 그런거보면 그렇게 무서운것만은 아닌듯한데 금쪽이 나오는 아이들 보면 중독강한 아이들 보면 무섭더라구요 전 이상하게 남들 다 한다고 우르르 몰려서 하는거 싫어해서 다들 게임 얘기할때 차라리 혼자서 다른거 하는게 더 좋은데 ㅜ남자들은 이런걸 못 견디는군요

@whystillalive 6 ай бұрын

아드님이 그 상태로 5학년 6학년 중학생 되면 지옥 보실겁니다

@꼬얼 6 ай бұрын

남학생 학창시절은 무조건 같이 노는게 중요합니다. 축구든 농구든 게임이든 각자 좋아하는것이 같은 애들끼리 뭉쳐 놀면서 친해집니다. 어자들처럼 대화로 친해지지 않아요. 반 친구들이 유행하는걸 한다면 말리지 마세요. 학창시절에 친구 한명도 없는 사람 되는겁니다.

@byul-sang 3 ай бұрын

심리를 궁금하신분들이 많구나.... 이런 세카이(=세계)는 아무도 몰랐으면 우리들만의 비밀공간이었음 좋겠는데 들킨기분....

@hana-new 6 ай бұрын

어릴땐 같이 피방에서 애들이랑 겜하는게 인생의 낙. 학원가고 점수 시험보고 또 학원가고 이런 힘든 세상속에서 피방에서 친구들이랑 게임을 하는데 또 그 게임 판에서 내가 캐리(내가 너무 잘해서 멋있게 해서 이김)하면 이제 그 짜릿함. 주변 친구는 "XX야 너 방금 진짜 개쩔었다 와~" 소리도 듣고 반대로 친구의 캐리로 게임 이기고 일심동체된 느낌 학교에서 시작해서 학원으로 끝나는 힘든 삶에서 이 친구랑 하는 게임은 마치 야스와도 같음.

@카랑코에-q2v 6 ай бұрын

나는 남자인갑네 신기허네

@김영수-j5w 6 ай бұрын

아들이 1번인거 같은데 겜 외에는 하고싶은것도 없고 특히 잘하는 운동도 친구도 없어요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짜회오리감쟈 5 ай бұрын

게임에 나오는 주제 오프라인으로 끌고오기는 보통 미술의 영역인데 그런데에 애초에 관심없는 친구들도 있고... 하는 게임 관련해서 오프라인 행사가 있으면 좋은데 이런 경우가 흔하지는 않아서... 그나마 무슨 게임을 하는지, 그 게임 내에서 이야기라던지 어떻게 하면 잘하는지 등등 관심을 가져주면 자기 신나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 최소한 관계는 괜찮아졌네요...

@jasminehan7330 6 ай бұрын

요즘 남편이 게임을 열심히 하던데.....🥹

@sagolgabijang8263 6 ай бұрын

여자는 본능적으로 의지하고 보호받으려하고 남자는 정면으로 부딪히거나 도망감

@이라라-d9z 6 ай бұрын

내남편......1등했다고 자랑스럽게 폰 보여주는 내 남편...멋지다고 반응해주기는 하는데 더 칭찬해줘야겠네요😅

@도라의 6 ай бұрын

칭찬하는 주제가 게임이면 게임중독이 더 강해질수도..? 현실적인 걸 칭찬해봐유...사소한 습관이나 장점같은거라두..

@김준현-q8k7c 6 ай бұрын

그런가? 난 그냥 재밌어서 하는데. 저런 용도로 게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에 충격 받음.

@kimkimi7 6 ай бұрын

성인들도 게임 많이 하죠… 솔직히 게임은 회피 + 자존감 올리기 이게 다인듯.. 거기다 도파민 중독.ㅋㅋ 나도 다 커서도 게임할줄은 몰랐지만 현실이 괴로울때 회피하는 용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게임의 중독성이 어마어마한건 인정해야함.. 위험해 솔직히…

@cladrick5285 6 ай бұрын

자기가 현실도피하려고 겜한다고해서 모두가 그럴거라 생각하는건 오만한거지

@섭혼마약 6 ай бұрын

남자와 여자와의 차이는.. 아이를 키울때도 생기는구나..

@한신-n2o 6 ай бұрын

물론 모바일가챠게임이나 온라인mmo같은 리니지는 쓰레기맞음

@쩌누-e2f 8 ай бұрын

뭔가 영상형식이 주언규가 겹쳐보인다

@이나댐 8 ай бұрын

남자는 남자가 알죠.

@neungme 6 ай бұрын

뭔소린지 재밋어서 하는데 ㅋㅋ

@Hioragi 6 ай бұрын

게임의 중독성을 자꾸 언급 하시는데 좀 더 게임의 본질을 이해하셔야 겠습니다. 게임의 중독성은 나쁜 것도 아니고 당연하며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중독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게임은 왜 중독성이 있으며 왜 나쁘지 않은가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중독성을 강조하는 것 자체가 과거부터 계속 들어온 게임은 중독성 있어 나쁜거다 라는 가스라이팅의 결과물 입니다.

@이치지현 8 ай бұрын

근데 뭔 교육티비서 쇼핑몰 ㅡ ㅡ 아 요샌 유튜브도 싫타

@이효선-g4i 7 ай бұрын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두각두개크게노란게비개참개녹차홍차무턱대고박스두개크게늦게방두개네명크고비국롤빈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문턱큰집맛없재

@설동은-r4c 8 ай бұрын

히익 민준쌤 판서 진짜 못해

@econo-yw5of 8 ай бұрын

넌 잘해?

@samilhan3 5 ай бұрын

이나라는 남자를 이해할 생각이 없음. 걍 남자에 대해서 이해라는 단어 자체를 접목시켜본적이 없을걸 ㅋㅋ

@LuftUberSoldat 6 ай бұрын

앞으로 컴퓨터 없이 생활자체가 불가능한데 컴터를 금지시키는 시대역행하는 방식으로 교육하면 아이들은 못받아들임 자동차운전하면 교통사고나니까 위험하니까 차 운전 배우지 말라는것과 같은것임 자제력을 기르게하는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길임

@user-if2wl7zz9c 6 ай бұрын

온라인 게임이란 여러 사람이 모여 협동해 결과물을 얻거나 실패해서 손해를 보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자면 조별과제하고 비슷하죠 조별과제 하는도중에 갑자기 잠수타거나 제대로 안한다면 같이 하기 싫겠죠?

@qqu-y8k 6 ай бұрын

게임에 대하는 아이의 태도도 교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도 사실 잘해지려면 탐구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시간을 많이 쏟는데도 잘 못하면, 그 아이의 학습태도나 능력에 오류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경쟁하는 것에 압박감을 느낀다던지. 실수하는 것에 너무 큰 부담을 느낀다던지요.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노력을 갈아넣어야 결과가 따라온다는 당연한 사실에서 도망친 아이들이 게임도 잘 못합니다. 지능이 엄청 높은 친구들은 게임도 잘합니다.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정-l5h 5 ай бұрын

맞아요~똑똑한 애가 게임도 잘 하더라구요ㅎ

@whdekfl2240 6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접근법이에요. 우리사회는 여성들이 원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남성들로 하여금 공감해라 배워라 하면서 남성들의 방식에 대해서는 저질적이고 나쁘고 퇴보적이라고 프레임 지어버리는 경향이 강합니다. 모든 현상엔 이유가 있고 원인이 있습니다. 그걸 공감하는게 중요합니다.

@enordschleif5447 3 ай бұрын

맞아요. 남성성은 폭력성으로 대변되어버리고, 남자다움은 유치하고 철없는 행동이 되어버린거 같아 아쉽습니다...

@smithoo7646 8 ай бұрын

와 진짜 분석이 대단합니다 ㄷㄷㄷ 게임 중독 아빠인 나도 게임 그만둘 뻔 ㅋㅋㅋㅋㅋㅋㅋ

@KMKim-z3z 6 ай бұрын

무심코 자존감 높아질 뻔했네

@SQA_힐러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ㅋㅋㅋㅋ

@파시모늬 3 ай бұрын

@@KMKim-z3zㅋㅋㅋㅋㅋㅋㅋ

@왕꿈틀이-m7n 6 ай бұрын

관계때문에 게임하는 아들있을때 다른 것을 같이 할수있게 도와주라 하셨는데 결국 그것도 마지막처럼 본질을 잘 봐야 합니다. 보드게임에 중독될수도 있는거고 축구같은 운동에 중독될수도 있는거죠. 보통 게임을 걱정하시는 어머니들은 중독문제, 폭력성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던데, 그건 보드게임에서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축구같은 운동에서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독 문제 걱정하시는건 결국 자기 일도 제대로 관리 못하면서 게임에만 빠져 살까봐 걱정하는건데, 그건 운동도 얼마든지 될 수 있고, 다른 놀이도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니다. 술마시는것도 그럴수 있고,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면서 놀수도 있죠. 그냥 내가 게임하는거 보기 싫으니 친구들 불러서 보드게임하게 한다? 그러고 아무런 교육이 없다면 그냥 그건 자기 보기 싫은걸 치워버리는거 뿐이니 전혀 아들에겐 아무 교육도 안됩니다. 아들입장에선 보드게임이 되었든 축구가 되었든 게임이 되었든 똑같이 친구랑 커뮤니티를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이니까요.

@꽉보틀 6 ай бұрын

그래도 오프라인속에서 또래나 사람들이랑 관계도 하고 소통도 하면서 적어도 현실회피는 하지 않는다는점에서 도움이 크지 않을까요?? 커뮤니티 중요하죠. 게임 안하게 하는대신 아들을 공부시키고 성적올리게하고 싶다!! 이런 마인드면 솔직히 좀 그래요ㅋㅋ

@교육용계 6 ай бұрын

모든게 해결된다는 말이라기보다는, 아이가 게임을 하는 것이 우리가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소한 필요한 기능들(대화할때 눈을 바라본다, 올바른 속도와 발음으로 말한다, 상대의 반응을 살피며 말한다, 상대가 말을 할때는 듣는것에 우선 집중한다 등)을 익히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다못해 보드게임이라면 오프라인에서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며 배우는 사회성의 향상을 조금 더 기대할 수 있죠. 게임에서 얻는 긍정적인 효과들, 예를들어 향상심이나 논리적 사고력 등은 어느 정도 성숙한 후에 손을 대도 늦지 않는 영역이니까요. 그리고 다양한 영역에 손을 뻗어보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손을 대고 경험하다보면 자기의 능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금 더 다양하게 알 수 있을테고, 다른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공감대를 더 형성할 수도 있으니까요.

@Gdren28 5 ай бұрын

중독성 자체가 다르죠. 일반컴퓨터 게임과 보드게임. 모든 것들이 다 중독될수 잇으니 같다고 치면, 스맛폰이 잇고 책이 잇으면 반은 스맛폰 중독되고 반은 책에 중독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