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달리 아들 육아가 유독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민준 아들연구소장님과 아들 행동의 숨겨진 이유에 대해 나눴습니다!!^^ 📢'교육대기자 방종임의 초등 어휘·상식 일력 365' 만나기 👉교보문고 : url.kr/j897lo 👉예스24: url.kr/y3r9gq
@캔디랜드-h1m10 ай бұрын
.😊
@진우정-s6q10 ай бұрын
😊😊😊ㅐ 😊😊😊
@아영조-g9v9 ай бұрын
😂
@sunminpark3050Ай бұрын
ㅐ
@zenason648711 ай бұрын
은근 따뜻한 아들들의 세상 ㅋㅋㅋㅋㅋㅋ
@jijikim21410 ай бұрын
초2 아들을 둔 엄마로서 아이가 거는 진흙탕 싸움에 휘말리지 말라~. 리액션에 선심. 너무 공감됩니다.
@ell618711 ай бұрын
아들심리 디테일 전문가 맞네요.다시 한번 인정합니다. 추상적이고 두루뭉실한 여러 영상보다 도움되네요. 정말 아들의 핵심적 특징을 잘 설명해주시고 대응요령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고학년 아들~사춘기 아들 영상 많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Esther-ur4li10 ай бұрын
연년생 아들둘.. 최민준 소장님의 강의를 듣고 또 들으며 지금까지 키워온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들을 문제아가 아닌, 진심으로 이해하며 품어주시는 그 마음이 항상 느껴져요..♡ 정말 존경하는 두분이 함께 계시니.. 감동😢 앞으로도 귀한 두분의 선한영향력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자TV✌️
@daegizatv10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Gritxam11 ай бұрын
초1아들 키우는 아빠이자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소장님 말씀 정말 재미있고 공감가게 하시는듯ㅋㅋㅋ 정말 매력있는 메시지였어요. 어찌해야하는지 알고는 있지만 상황을 마주하면 자꾸 되풀이하는 저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소장님 연기보며 연습하겠습니다. 😂 감사해요
@이지영111 ай бұрын
조롱세러머니, 싸우고 또 놀고... 우리 아들이네요ㅜㅜ 오늘도 아들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쓰-c7t11 ай бұрын
와 어제 있었던일을 보신줄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신발밟지마 라고 했더니 눈보면서 더밟는 아들..어제 폭발하고 3살인데 이래서 어쩌나 고민했는데 이런영상이 올라오다니..감사합니당😭
@아나리냐11 ай бұрын
소장님 강의는 아들, 딸 둘다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너무현실육아입니다~!!! 어쩜 저리 잘하실까요?ㅎㅎㅎㅎ
아들 하나 딸하나인데 둘이 게임하면 아들은 조롱세리머니를 하고 딸은 열받아서 예의 운운하며 돌아서는데 다음날 아들은 누나랑 또 게임하자고 오고 누나는 미친놈인가 라고 생각하며 결렬됩니다 ㅠㅠ 아들은 저에게와서 자기가 한 조롱은 지우개로 지워져있고 게임하자고만했는데 누나가 째려봤다하고 딸은 저에게와서 어제 그래놓고 또 왔다고 이해가 안간다고 복장터져합니다. 저는 그사이에서 두 아이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새우등이 터집니다 ㅠㅠ
@park-of7kx10 ай бұрын
중학생아들 둘.. 은근 따뜻한 세상 맞아요.😅😅조롱세리머니ㅋ 아들키우기 어렵다고 하지만 그들의 세상을 이해하면 단순해서 쉬운점도 많아요.
@hyujinkim981911 ай бұрын
조롱세레머니하는 은근 따뜻한 세상 ㅋㅋ 인정합니다!
@Cheeseeggrolltv11 ай бұрын
와 웬만해선 댓글 잘 안다는데 소장님유튜브 구독자인데 이번 영상 특히나 더 와닿네요~ 아들둘과 소통이 잘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그널에서 아차!싶었어요. 제가 하고 있네요. 오늘 내용도 메모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숙희-r2w10 ай бұрын
사회적 규범이야 규칙이야 라고 할때 그 규칙의 좋은점 하나를 이야기해줘야 움직이는 아들도 있더라구요... 정말로 진심으로 호소해서는 안움직이는 아들을 벽에 붙이고 이유를 설명하고 단호하게 말하니 조금은 더 움직이네요. 싸울필요없이 단호하게 설명하는거 중요하네요
@kyung-minsuh516011 ай бұрын
은근 따듯한 세상 ㅎㅎㅎㅎㅎ 빵! 민준쌤 같은 분이 있으니까 개콘이 재미없음. 읏음과 지혜를 동시에 주시는 훌륭하신 분.
@silvermink610010 ай бұрын
와, 6살아들 말 안들으면 엄마 큰소리낼거같아~, 그만해 해도 별로 타격없다는거 공감합니다😂 와...딱 줄여할 말들을 딱 제가 하고있었네요
@silver626811 ай бұрын
어머 민준쌤을 여기서 만나다니~~~ 남자아이 심리는 이분이 최고인듯해요~
@주원강-o8v11 ай бұрын
재연천재 소장님 나오셨네요ㅋㅋ 아 보는내내 웃겨서 입술이 씰룩씰룩😂 빨리 2부 보고싶어요❤
@zoazoazoa11 ай бұрын
밟지마 예들어주신거 진짜와닿아요. 시그널을버리고 행동육아.. 한번해보겠습니다😂
@yunyun_ky11 ай бұрын
정말 현실육아에 도움이 됩니다 보는내내 빵 터졌어요 ^^ 아들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공감되서요 책구매 들어갑니당 감사해요 👍🏻
@신미희-k9v10 ай бұрын
😊44😊😊4
@ss63311 ай бұрын
진짜 정곡을 찔린 것 같아요
@goodnight716810 ай бұрын
1~3단계유형얘기에서 눈물나게 웃으며 공감했습니다. 정말 아들을 키워보시고 많이 연구하신 분 같아요. 시그널이 왜 통하지 않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짱미소-k4e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들 세계를 좀 더 이해 할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들연구 최민준 소장님의 유쾌한 영상에 빵 터졌어요^^
@L_With_mi11 ай бұрын
저희 딸이 요즘 그러고 있는데... 하지말라고 하면 한번 더 하구요... 조롱하듯이 말을 따라하기도 해요 ㅋㅋ좋은 영상이네요~ ^^ 감사해요~
@eahn19785 ай бұрын
Mr. Choi helped me better understand my son’s behavior which turns out to be quite common among boys. His approach to handling boys’ behavioral issues is practical and comes from the place of love and empathy. I can’t thank him enough for freely sharing his knowledge in these interviews!
@sejungkim946611 ай бұрын
오..최민준 소장님.. 정말.. 와닿습니다. 명확 명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chanichani1911 ай бұрын
왜요? 끝없이 묻고 납득 안가면 안하는 아이. 저희 아들 같네요😅 규범이야. 규칙이야. 사회의 약속이야. 명심할게요❤ 도서관에서 선생님 신간 책 읽어보고 싶어도 늘 예약 꽉차있네요. 제 순서는 언제 올런지😂
@sweetbubblefamily11 ай бұрын
사세요~~^^
@zoazoazoa11 ай бұрын
저는 미술학원에 이책이 있길래 아이 기다리면서 다 읽었어요 ^^ 거기나온얘기 예시 다 저더라구요 ㅋㅋ 저희아이만별난줄ㅜ 저도 바뀌어야하고 😊
@jungmeeyoun951211 ай бұрын
우와! 여성들과 남성들의 세계의 다른점! 감탄했습니다 ㅋㅋ 🤣 저희 아들이 이제 곧 12살이 되는데 가장 친하다는 애가 너무 경쟁심이 넘쳐요 😅 걔랑 노는 걸 보면 제가 숨이 막히는데 우리 애는 그런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걸로 민감하게 굴면 남자애들은 같이 안 논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간혹 남편에게 제가 너무 남자애들 세계를 엄마처럼 생각을 하는 건가 묻기도 합니다. 어려워요 😢
@윈윈-m1z11 ай бұрын
소장님의 예시 사례가 대부분 겪었던 일이어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너무 공감 x 10000
@jyp415711 ай бұрын
하지말라는데 굳이 한번 더 하는 아들 진짜 이해 안됐는데요~~ 이번 강의 듣고 유레카 🎉🎉ㅠㅠ 행동육아!
@차차네캠핑놀이10 ай бұрын
초1..남아인아들 …아파트에 여자친구들이 많아..같이놀때마다 번번히 말투,행동문제로 문제아처럼 여자친구들 엄마에게 조심하라고 말좀해서 고쳐주라는 말을듣고 많이 속상했는데.. 조롱세레머니후 다시 노는 따뜻한 아들의 세계에 공감하고 힘얻고 갑니다
@mhk12644 ай бұрын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여기까지는? 이 그런 의미였군요 엄마랑 해보겠다는 거냐 라고 대했음을 반성하게 됩니다.
@jeong420711 ай бұрын
이 규범이 없는 아이들이 자라서 문제가 생기는거 같아요..정말 주의하며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youngp67510 ай бұрын
그동안 아들에 대한 궁금증이 시원하게 해소되네요 😂넘 감사합니다
@윤복이-u7q10 ай бұрын
딸들이 엄마는 틀림없는 T라고 말하는 저는 이런 교육이 필요합니다. 아빠랑 아들이랑 똑같은 부분에서 빡치게 해서 그 빡침을 줄여보고자 듣는 최민준쌤 입니다^^
@gomgomi010610 ай бұрын
제가 좀 거칠지만.. 간단명료하게 행동육아를 하고 있었네요.. 😂😂😂
@whatIsHandle7922 ай бұрын
저는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어요. '내가 엄마가 싫어하니까 이걸 하지 말자. 그런데 지금은 엄마가 없으니까 괜찮겠지?' 정도로 생각한 적이 있어요. 이게 엄마가 아니더라도 어느 교육자를 기준으로 해도 다 똑같아요.
@Goodluck_wannazАй бұрын
대기자님 웃음소리에 저도 웃습니다^^ 찐 웃음 좋아용
@emeritajoh625110 ай бұрын
옛날에 빅뱅이론 에피소드 중에서 그런 게 있었어요 페니가 생일선물 사러 가자고 했더니 셸든(이었던가 누구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이 대체 왜 생일에 선물을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마구 뭐라고 했는데, 듣던 친구가 화내려고 하니까 페니가 내가 해결한다고 하더니 "반박 불가능한 사회적 규범이야" 하니까 "...OK" 하고 따라 나오던 🤣 사랑하는 아들아 적어도 셸든보다는 사회성이 좋아지길 바래...
@옐로이-o6m11 ай бұрын
사실 아들이나 딸이나 말잘듣게하려면 부모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쌓이도록 해주는거예요 아이는 부모를 신뢰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는 존재라는 확신이 있으면 부모가 하는 말이 자신을 위한거라고 믿고 또 그런 부모에게 잘보이고싶어합니다 그렇게되면 오히려 반항심을 가지는게 어려울정도예요.. 육아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물론 상황마다 소장님 조언까지 더해지면 더 완벽해지겠죠😊 신생아때부터 신뢰와 애정으로 키우면 너무 즐거운 육아가됩니다 부모의말에 긴가민가..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 부터 사실은 조금은 신뢰가 부족한거예요 한계에 대한 궁금증이 있더라도 굉장히 스무스하고 평화롭게 그상황이 종료되죠 꼭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른게아니예요 이런 경우는 사춘기도 그렇게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왜냐하면 이런아이는 자신의 이상한 심리상태나 자신도 이해할수없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에 대한 고민을 부모에게 털어놓습니다 부모를 믿으니까요 그럼 부모는 진심을 담아 들어주고 위로해주고..아이는 이것이 당연한 성장과정이며 지나갈것이라는 부모의 말에 안심하며 기다릴테고 지금의 성장통을 겪어내고 그후에는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하겠죠 성향에 따라 다른 아웃풋이 나오는 경우는 아이에게 주는 부모의 애정의 질이 50-70 이라고 가정한다면(나는 최선으로준다고 생각하더라도 아이가 느끼는 정도) 성향에 따라 잘 따라주는아이 와 반항하는아이로 나누어지게되는거예요 하지만 계속 애정의질을 100이상으로 넘치게 주고 아이도 그렇게 신뢰가 쌓였을때는 어떤 성향의 아이라도 반항심을 가지기 힘듭니다 아이가 부모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가지는 영역에 도달하는 순간 성향차이, 성별차이는 영향을 받지 않아요.. 아이에게 문제가 발견되면 아이에게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지말고 부모자신을 돌아봐야해요 양육방식 태도 등 뿐만 아니라 아이가 관찰하는 타인과 부모의 인간관계에서 일관성은 있었는지 가식,위선,뒷담화,거짓말 등의 모습을 보이진 않았는지..이런 모든것이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이 아이에게 준 신뢰와 애정이 100중 어느정도였는지 자기성찰이 먼저!! 꼭 명심해야할것은 적어도 성인이 될때까지 이런 태도를 유지하셔야되요 공부시키는 시점이 왔다고 바로 교관처럼 되버리면 쌓였던 신뢰도 무너질수있죠 이런 신뢰가 뒷받침된 관계에서 소장님 말씀처럼 규범은 무조건 지켜야하는 의무와 당위성까지 일러주면 최고!! 아이는 안된다는 한마디에 납득할꺼예요
@onlyJlove711 ай бұрын
와 대박 정말 존경합니다!! 이거였어요♡
@림뿌10 ай бұрын
타인과 부모의 모습....네..끝이없이 살아가야하는 부모란 그래서 힘든가봅니다
@cwycof2 ай бұрын
와 대단하십니다
@담담-p7p11 ай бұрын
여아지만 저를 닮아서 성향이 눈보면서 일부러 해보는 타입에 승부욕도 강합니다. ㅋㅋㅋ 낞은 도움되고있어요
하지마 에서 말씀주신 3단계 아이ㅜ 조롱하듯 따라하는 아이는 그래서 결국 어떻게 대응해야한다는거죠 ㅠ
@womanwisetv10 ай бұрын
은근 따뜻한 아들들의 세상 완전 공감합니다😅😅 뒤끝없고 쿨해서 좋더라구요 남자애들은ㅎㅎㅎ
@younghyekim369110 ай бұрын
와~너무 와닿아서 제얘기인줄ㅎ 아들은 너무 어렵네요~
@kim_JIN11 ай бұрын
최민준소장님 등판!
@신형우-z5m10 ай бұрын
아이2 아빠인데 적당한 체벌+설명+보듬어주기 하면 끝남 말 너무잘듣는데 ㅋㅋㅋ 어렵게 접근하니ㅡ어려운거지
@빡희5 ай бұрын
아들 하나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ㅋㅋㅋ 생각자체가 달라서 그런줄 모르고 여태 저를 무시한다고 생각했어요 도움 많이받고 갑니다!!ㅎㅎ
@yoonyoon766010 ай бұрын
아.. 갑자기 웃긴부분에서 컵 떨어트릴뻔했습니다 ㅋㅋ 소장님 왕팬 ❤️
@바른눈-f1z11 ай бұрын
진흙탕싸움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
@씨이바알-e3g11 ай бұрын
제가 너무 조아하는 두분^^비주얼도 멋지셔요
@pianicalala2 ай бұрын
육아 말고 여초 회사 남초 회사에서 보이는 특징이랑도 맞닿아 있어서 신기하네요
@sunheekim43349 ай бұрын
진짜 무릎 탁!
@HAPPYCOOK-xo9fq2 ай бұрын
아들맘 공감 백번 하고 갑니다! 최민준 소장님 감사합니다!
@dkfmrmne10 ай бұрын
아들 키우는데 똑같네요 이래저래 해도 안되서 민준님 처럼 언젠가부터 하고 있는데 그게 원래 남자애들 특성이 그렇다는 걸 키우면서 은연중에 깨닫고 있는가봐요. 정리를 들으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someone2u10 ай бұрын
제가 어릴 때 생각한 방식이랑 비슷해요 여잔데 엄마랑 안 맞다고 느낀 게 남자아이의 사고를 했었네요ㅎㅎ
@katekim90783 ай бұрын
사회적 규칙이야. 와... 이거 저장해둬야겠어요. 엄마가 정한게 아니야~
@cocori121711 ай бұрын
민준샘 역시👍
@tv-uu9nf6 ай бұрын
아들 둔 엄마인데 딱 제 얘기여서 너무 위로되네요 우리집에 cctv 달아놓은줄...😂😂
@msmorado11 ай бұрын
11:40 그래서 보통 등짝스매싱으로 끝나죠. 😂 도무지 좋은말로는 끝이 나지 않는 관계라는게 학계정설입니다. 아들은 오박사님으로도 조박사님으로도 안되더라고요. 사실 최소장님도 해결을 해주시진 못해요. 그냥 아들이라는 생명체의 종특을 파악하고 유체이탈 화법의 필요성을 깨달을 뿐. 😂
@gyejeongmin691710 ай бұрын
ㅋㅋㅋ3단계에서 빵터져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웃픈 아들둘 맘입니다 해탈하고 웃게되네요😅
@미니지-r2kАй бұрын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감사합니다~강의 들으면서 소름돋을때도 있고 굉장히 유쾌한 대화내용에 빵빵 터질때도 많답니다~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h.k960311 ай бұрын
시그널을 주지말고 구체적으로 명확히 지시하고. 예고하고 행동으로 보여줘라. 감정이 아닌 행동😮
@fill-So-good6 ай бұрын
은근 따뜻한 세상.. 저는 직장생활에서 느꼈어요. 저는 토목 설계로 직장생활을 했었어요. 업계 특성상 100명의 직원이 있으면 여직원은 5명 정도.. 나머지는 다 남자였어요. 전에 업무상으로 혹은 개인적 감정으로 뭐 같이 싸워도.. 금방 뒤돌아서서 같이 담배 피우면서 희희낙락하던 그 모습들... 그게 종특이더라고요. 소장님 하시는 말씀들은 제가 봐 온 남자들한테서 보이는 딱 그 특성이에요. 아들 뿐만이 아니고 남편에게도 적용해야 할 사항들이에요.
왜 그래야해요? 꼭 해야되요? 묻는 고딩아들에게.. "궁금하지? 우리집 규칙이야~~ " ㅋㅋㅋㅋ 저는 이 말을 아직까지 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
@jiseonpark311411 ай бұрын
그렇네요.. 저는 아들을 기만해왔네요.... 😂😂😂😂 넘 도움됩니다!
@syk84959 ай бұрын
하지마 해도 하거나 하지마 했는데 그럼 이렇게는? 요렇게는? 이거 제 아들 보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스민-p7t3 ай бұрын
10:05 하지마 라고 했을때 아이가 엄마를 쳐다보면서 일부러 한번 더 하는 이유는? 와,,,이런 이유로 반항하는건지 상상도 못했네요.😂
@hanna-t6y3 ай бұрын
중2병 말기 아들은 어째야 되나요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jiyoungchoi339811 ай бұрын
소장님 대기자티비도 나오셨네요❤
@kmjoo2228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눈 똑바로 보면서 도발하는건 진짜 미치죠 ㅋㅋㅋ
@그사랑-h8f11 ай бұрын
질문이요~^^ 말씀하시는 아들들 나이는 몇 세까지 기준인가요?
@daegizatv11 ай бұрын
나이를 한정하지 않았고요. 2부까지 두루 남자아이를 위한 조언을 다룹니다
@아진짜헐대박6 ай бұрын
소장님 말씀 다 알겠어요 근데 행동육아가 힘들어서 자꾸 시그널육아를 하게 되는거같아요 몸이 지쳐서 행동이 안됩니다ㅜㅜ 예를 들어 아이가 양치하기 싫어하는 상황이예요 놀이를 멈추고싶지 않아해요 원하는 만큼 추가 시간을 줬어요 그래도 안한대요 그러면 이제 행동육아를 해야하죠 "열 셀때까지 화장실에 안들어가면 엄마가 양치를 도와줄거야" 이게 행동육아인데 이러면 제가 양치를 시켜줘야하는거잖아요? 근데 문제는 제가 양치시켜주기 싫다는겁니다 ㅜㅜ 귀찮고 피곤해서 그냥 이제 스스로 좀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ㅜㅜ 그래서 행동육아를 포기하고 공포육아로 갑니다 감정을 넣으면 안되는데 엄마도 사람인지라 감정이 제대로 실립니다 "열 셀때까지 화장실 안들어가면 장난감 다 버린다" 이러면 아이가 본인이 할 줄 아는 최대의 욕을 하며 화장실로 갑니다 "엄마는 악당이야 어쩌고 저쩌고~~" 심할때는 엄마가 죽었음 좋겠다던지 엄마는 이집에서 나가라던지 나오는대로 마구 내뱉습니다 그러면 이제 엄마는 거기에 휘말려서 이성의 끈을 놓게되요 예전에는 등이고 엉덩이고 마구 때려줬었는데 요즘은 때리지 못하구요 그래 너 씻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혼자 문 잠그고 방에 들어가는데요 젓가락을 가져와서 문을 따네요? 그건 또 나름 불안한가봐요 굳이 제 앞에와서 계속 씩씩댑니다 그럼 저는 잠바를 입어요 "니가 엄마 나가랬으니까 엄마 갈게 아빠랑 잘살아" 이러고서 차에가서 한시간을 있다 들어왔어요 이게 저희집 상황이예요 거의 매일같이 반복되는... 체력이 좋을때 아이를 키워야한다는 말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예요 초2 아들에게 시그널육아 당연히 먹히지 않구요 남편도 제 시그널을 못알아듣네요 그러다보니 저 혼자 너무 열받은채로 집안일을 하고 화내고 엄마는 맨날 화내는 마녀로 낙인찍힌지 오래예요 제 아이는 ADHD가 있어요 약 복용중이구요 여러모로 제가 부족해서 아이랑 매일 힘들게 감정다툼을 하며 지내고 있는것 같아요 저 말고 좀더 다정하고 따뜻한 엄마 밑에서 자랐으면 좋았겠다 는 생각도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