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기가 너무힘들어서 죄책감도 가지고 내가 무능력한가싶더라구요 매일꾸준히가 제일이겠지만 자연스럽게하려구요 책육아든 영어든뭐든 최고가안되도 최선을 다는못해도 우리가 즐길정도로😊 가르침감사해요
@seastar3092 ай бұрын
최고가 되지 않으면 좌절하지 않고 차선책 찾을 여유를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겸겸-u7m2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하면서 영상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정서가 너무중요하다는것, 그러기위해서는 부모가 자녀를 있는그대로 보아주고 품어주어야한다는 말씀 새겨봅니다. 항상 마음 다지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seastar3092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어릴 때 이걸 깨닫는다는 것은 참 축복인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편한형제2 ай бұрын
육아의 본질은 조건없이 사랑을 주며 아이가 탄탄한 정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라는 말씀 다시 한 번 마음에 떠올리며 새겨봅니다. 좋은 콘텐츠 올려주셔서 늘 감사해요.❤
@seastar3092 ай бұрын
경청 감사합니다♡♡
@suelee29152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전부터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영상과는 다른 부분이지만 질문 드립니다. 정답이 있는 과목을(수학) 좋아하는 언어감 없는 초저 남자 아이 키우고 있는데요. 언어 추론 능력이나 센스가 부족하고, 하나하나 정확하게 인지해야만 본인이 아는 것 같다고 느끼는 성향의 아이도 모국어 습득 방식의 영어가 효과 있을까요? 효과는 있겠지만 시간 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건 아닐까요? 쉽게 말해 정답이 똑떨어지는 걸 선호하는 이과 성향 심한 남자아이에게도 같은 방식의 접근이 유효할지, 아니면 차라리 똑떨어지게 학습식으로 가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많은 경험과 사례를 갖고 계신 선생님이라 저의 우문에 좋은 답을 주실 것 같아요.
@seastar3092 ай бұрын
모국어습득방식은 사실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제 1 모국어를 익히는 것이 누구나 자연스러웠듯이. 하지만 우리말도 극내향이거나 지나치게 논리만 따지는 사람들은 그 풍부한 언어의 맛을 요리하지는 못하듯 효율의 차이나 한계는 비슷할거라 봅니다. 실제 그런 제자들 몇 본적 있었기에 그런 한계를 인정합니다. 그런데 제가 추구하는 모국어습득방식은 꼭 기능적 언어력의 효율만을 위해서라기보다는 텍스트의 확장이나 사고력 상상력을 위한거라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요즘같은 융합의 시기에 이과형 아이들도 문학이나 인문학 배울 기회는 더더욱 필요하다고 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