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수 없는 적을만나서 의지가 꺾였다는 가설에 크게 동의 합니다 플레이어또한 사망한뒤 불러오지 않는다면 해당 시간선이 쭉 유지되어서 플레이어가 죽은 미래가 펼쳐지겠죠 몰살 샌즈의 자비 패턴도 비슷한 맥락인것 같습니다. "터어어어어얼렸구나!!! 만약 우리가 진짜 친구라면... 이 자리에 다신 오지 않겠지." 이 자리에 다시 오는 것 즉, 불러오기나 리셋을 하지않는다면 플레이어가 죽은 시간선이 유지되어 7개의 영혼을 모으고 결계를 부술수 있으므로 오지 말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Hefory11 ай бұрын
"차라 또한 세이브 로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을까?" 에 대한 게시글 : nochocolate.tumblr.com/post/141517512700/whats-your-opinion-on-the-idea-that-chara-had
@moss193910 ай бұрын
다른 인간들도 세이브로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죽었던 이유 = 넘을 수 없는 아스고어의 힘 + 계속해서 시도하는 '플레이어'의 미지
@별성이11 ай бұрын
나도 시험기간에 세이브 로드좀
@멘헤라11 ай бұрын
시험 답지 보고 돌아오기 ㅋㅋㅋㅋ
@재하현-y7p11 ай бұрын
어림도 없지 답지 보고 세이브
@멘헤라11 ай бұрын
@@재하현-y7p 리셋...
@quiet_is_gold11 ай бұрын
우리에겐 세이브,로드는 없지만 인생 리셋은 있지
@멘헤라11 ай бұрын
@@quiet_is_gold 이(가) 높은 곳에서 떨어졌습니다.
@RALSYEON11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지난 영상인 플라위는 여섯 인간을 만난 적 있었을까? 와도 연결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플라위가 주인공에게 자신의 의지를 꺾을 정도의 의지를 가진 인간을 처음 만났다고 했으니 여섯 인간이 떨어진 후에 플라위가 탄생했다는 게 증명되는 셈이죠. 그나저나 마지막의 차라도 세이브,로드를 사용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은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차라도 물론 인간이었으니 원한다면 가능했겠지만 '살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으니 사용하지 못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다른 인간들은 죽고 싶지 않은, 살고 싶은 마음에 세이브&로드 능력을 갖게 되었겠지만 차라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으니 살고 싶단 생각을 하지 않았겠죠..! 어떻게 보면 차라의 의지가 가장 약하단 말 같지만, 계획을 이행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아스고어도 아파하던 버터컵 꽃을 먹고 죽은 것이니 의지가 가장 강한 것 같기도 하고요😂 참 어린아이답지 않은 캐릭터 같습니다..
@Hefory10 ай бұрын
🥲
@니아우410 ай бұрын
와 미친 이거다 ㄷㄷㄷ
@user-tunawalnut11 ай бұрын
세이브 로드는 인간 영혼 기준이 아닌 플레이어의 기준으로 나타나는것 같네요. 세이브 로드는 플레이어에 의해서 사용되는 것이고 프리스크, 크리스도 자신이 원하는데로는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죠 불살 엔딩후에도 플라위가 프리스크를 내버려두라고 했으니 둘다 조종된다는 판단은 할수 있는걸로 보입니다
@Nsh211 ай бұрын
매번 세심한 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thr-ui5wx11 ай бұрын
이번 주제 정말 흥미롭네요 궁금해서 올려주신 링크의 글까지 읽어봤습니다… 이런 추측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응응이-d9z11 ай бұрын
언더테일은 철저히 인간위주로 초점이 맞춰져있네요
@animator_cookie11 ай бұрын
이길 수 없는 적이기 때문에 의지가 꺾였다는 추측은 정말 흥미롭네요.. 항상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paeryunaTV10 ай бұрын
그동안 다른 추측을 하고있었는데 이것도 좋은 추측인거 같아요!!!
@시은-p8q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마워요!
@sillycatconsumer111 ай бұрын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아스고어 프리스크 싸움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 찐따같던 아스고어 맞나?진짜 아스고어는 전설이다..진짜옛날에 맨날언더테일봘는데 왕같은존재인 보스몹 되서 세계최강 전설적인 왕이 된 아스고어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언더테일 브금부터 엔딩루트들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quiet_is_gold11 ай бұрын
우리에겐 세이브,로드는 없지만 인생 리셋은 있지
@CharlieChannel311 ай бұрын
영혼이 의지인 프리스크는 플레이어이고, 세이브&로드를 사용하여 계속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겠지만, 만약 다른 인간들, 차라도 플레이어이고, 세이브&로드가 있어도 아마 의지가 없어서 포기하고 죽지 않았을까요?
@WDsounds11 ай бұрын
그렇다면 의지라서 회귀하는 것이 아니고, 의지가 꺾이지 않는 한 계속 나아갈 수 있는데 정작 선택지는 외부의 의지가 선택하는 거고... 대체 뭘까요 이건
@학시3 ай бұрын
플라위가 자신을 살해한 적을 여러번 한 적 있다는게 놀랍네요 사랑을 느끼고 싶었으나 4:10 사랑하지 못하는 플라위는 4:18 4:25 5:13
@user-gumy11 ай бұрын
샌즈의 능력(주인공의 힘을 알아낸 방법)과 샌즈의 작업실에 있는 서랍장 속 사진이 델타룬과 관련 되어 있어 보이는데 (챕터 1 엔딩 노래인 don't forget 및 주인공 캐릭터 3명?의 연관성이 보임) 그래고 아마 언더테일 만들때 부터 델타룬을 생각 하고 있었다는 토비폭스의 언급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 점에 대해서 한번 다뤄 주실 수 있을까요? 처음보고 소름 돋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잘 안보이네요..
@eggegg128911 ай бұрын
5분 전에 뜨끈뜨끈한 영상 이네
@관전자-u9m11 ай бұрын
나머지 인간 생김새가 궁금하군요 본적이 있어야지
@moss193911 ай бұрын
제목보고 아 ㅋㅋㅋㅋㅋ 이건 못참지 하고 달려옴
@펭팡이28 күн бұрын
1:14이 말에 대해선 잘 얘기를 안하는데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이기고, 깨고싶은 마음이 더 강해서 플라위가 더 이상 지쳐서 이 세계에 관심이 없어진 지금 우리에게 저장능력이 생긴게 아닐까요
@펭팡이28 күн бұрын
그런걸 왜 아는걸까요. 저장에 대해선 다 아는 플라위니까 겪어본 일일지 몰라요
@펭팡이28 күн бұрын
2:22 알피스는 어디가고 아무도 안왔던 걸까요 이미 자기도 모르게 세이브 파일로, 원래 자리로 온걸까요
@펭팡이28 күн бұрын
7:35왜 그런지 모르겠단느걸 보면 프리스크가 처음으로 세이브파일을 쓴 인간 같아요
@빈-421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다음 주제는 언다인도 의지를 지니고 있을까 라는 주제의 영상을 만들어주심 안될까요? 전부터 궁금했어서요 ㅎㅎ
@주인잃은모자11 ай бұрын
의지를 주입받은 융합체랑 비슷하게 언다인도 죽을때 몸이 흘러내리죠
@쿠킼쿠킼11 ай бұрын
하트가 없는거 보니 공식은 아닌강
@LoveQiqi_11 ай бұрын
언다인은 죽일 시 다시 부활하며 이는 의지를 통한 부활이라는 추측을 많이들 합니다만... 언다인은 융합체 같은 실험체가 아니기도 하고, 따로 인간의 영혼을 흡수한 것 역시 아니기에 해당 가설은 불확실합니다. 또한 인간의 의지 정도의 의지를 가졌더라면 진작에 세이브 / 로드 기능을 사용했겠죠. 플라위처럼 말입니다. 만일 언다인이 의지가 없다면 어떻게 부활을 했는가에 대한 궁금점이, 의지가 있다면 어디서, 어떻게, 언제, 왜 의지를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죠. 어느쪽이든, 우리 수상한 설명서분이 우리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실 겁니다. ^^
@maunim112411 ай бұрын
의지가 모두에게 있는거였다면 의지를 가지고있는 프리스크는 평범한 인간인게 아닐까요? 정의, 친절등 다른 여섯인간들은 한가지가 특별하기에 명칭이 붙어졌지만... 여섯인간들이 전부 세이브로드 즉 의지를 가지고있다면 프리스크는 그저 여섯인간보다 정신력이 강한 한명의 평범한 인간이 아니였을까요? 그리고 그 인간을 플레이를 하고있는 본인이 선택하기에 따라서 평범하지않은 사람이 되는게 아닐까요? 평범하다라는건 어떠한것을 배우거나 치우치면 가장 쉽게 변하는것이니깐요! 델타룬에서는 크리스가 평범하지않았기에 조종을 거부했다면 프리스크는 평범했기에 조종을 받아드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평범했던 프리스크는 선행을 혹은 악행을 벌일수도 있지만 프리스크가 그것을 지켜보고있었던 이유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평범에서 벗어날수있기에가 아닐까요? 어쩌면 프리스크가 산에올라가서 떨어진 이유가 자신의 평범함에 지쳐서 떨어진걸수도 있겠네요... 불살엔딩에서 자신의 이름이 프리스크인것을 이야기하는것이 이것이 유일하다고 하는 프리스크의 자신의 행동이기도하고요 평범했던 프리스크는 평범하지않은 자신에 심취하여 계속해서 플레이어의 조종을 받아드린다라고 하면... 다른 여섯인간을 플레이어가 조종하지못한 이유는 거부했기에가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디 뭐.. 그저 추측에 불과하지만요ㅋㅋ...
@maunim112411 ай бұрын
크리스는 계속해서 플레이어의 조종을 받는것으로 보아 조종을 하는 인물이 정해진걸수도 있고요...
@yeounbi11 ай бұрын
궁금한 게 있는데요! 14:55에서 플라위가 6개의 세이브 슬롯을 사용한다고 되어있는데.. 가만 보니 이게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궁금해요.....! 세이브&로드 능력이 의지가 가장 강한 존재만이 사용할 수 있기에 플라위와의 전투에서 주인공은 사용하지 못하고 플라위만이 사용할 수 있었다고 이해하고 있었는데, 그게 세이브 슬롯이 6개랑은 어떻게 연결되는 걸까요? 가장 의지가 강한 존재가 가진 의지당 1개 슬롯 분의 세이브&로드 능력을 가지게 된다고 생각하기에도 매끄럽지 않은 부분은 있는 것 같아서요...!
@jalnanking514011 ай бұрын
'사용하다' 와 '존재하다' 는 다른 의미 이죠 영혼 1개당 세이브 파일이 하나씩 '존재' 한다고 생각하면, 그걸 흡수한 플라위는 6개의 세이브 파일을 갖게 되는겁니다. '의지' 와 '영혼' 을 다른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포토샵 플라위 상태의 플라위가 의지가 더 강한 상태여서 본인이 흡수한 영혼의 세이브 파일을 '사용' 할 수 있었던 거죠. 만약 포토샵 플라위의 상태였어도 주인공의 의지가 더 강했다면 플라위는 세이브 파일을 '사용' 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VIL_SKID11 ай бұрын
ㅈㄴ 오래 걸리긴 했지만 샌즈마저도 죽인 플라위가 아스고어를 못 죽였다니 얼마나 강력했을지 궁금하네요
@이스터1210 ай бұрын
하지만 인게임에선 그저 덤디덤...
@EVIL_SKID10 ай бұрын
@@이스터12 만약 인게임에 있는 하드모드처럼 첫번째 영혼으로 아스고어랑 전투하는 모드 있으면 재밌었을텐데..ㅋㅋ
@gasterxv895111 ай бұрын
2:40 플라위는 분명 아스리엘 시절의 기억을 알고있을텐데 왜 아스고어를 보면서 아빠가 아니라 왕이라 표현한거지? 아스리엘이 아스고어를 못 알아볼리가 없는데;; 알면 댓글좀
@bananA-ばなナ11 ай бұрын
아마 여태까지 아스고어, 토리엘과 예전처럼 지내려 했으나, 영혼이 없어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포기한걸거에요.. 가여운 아스리엘.. :'(
@KRIS_441811 ай бұрын
차라에게 하는 말이니 차라의 관점에서 말한게 아닐까요 차라는 입양돼었으니....
@jalnanking514011 ай бұрын
불살루트 끝 부분에서 아스리엘이 주인공에게 자신과 플라위를 다른 인물로 봐주면 좋겠다고 말을 하죠 이 말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아스리엘은 부모라는 존재가 있으면 자식은 자식으로써 부모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포함해서 다양한 감정을 느껴야 하는데 플라위 상태의 자신은 그렇지 못하기에 더 이상 토리엘과 아스고어의 자식이 아니라고 생각한거죠 그 뿐만 아니라 플라위 상태의 아스리엘을 '환생' 처럼 생각한다면 부모라 부르지 않는걸 이해할 순 있죠 실제로 부모가 아니긴 하니깐요..
@darkdoll.11 ай бұрын
넘착한 덤디덤아재..
@이영호-i3p11 ай бұрын
0:00이때 토리엘만 죽이고 클리어하고 게임 시작하면 플라위가 이 대사를 하는건가요?
@이스터1210 ай бұрын
토리엘을 죽인 후에 세이브를 불러와 다시 살렸을 경우에 출력되는 대화입니다! 그냥 토리엘을 죽이고 플라위를 만났을 때의 대사와 달리 세이브로드에 대한 언급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