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육십대 후반에 여고때 즐겨듣던 노래를 지금다시 들으니까 그때 추억들이 많이 많이 생각나네요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십일조폐지운동본부모3 жыл бұрын
제가 부른 개마고원 아가씨 유튜브로 한번 들어보세요 전55년생이네요
@대감-d8h2 жыл бұрын
나도육십대후남자반똑같은감정이네요
@장태영-z4h2 жыл бұрын
나는60대초반인데 아무리들어도 느낌이확오네요 그때가 좋았는데 벌써 할비가되다보니 맘이 안좋네요
@구름나그네-p3t Жыл бұрын
왜 가슴이 비가와서 그런가 뜨거운 아메리카를 마셔두 그냥 서럽기만 하이얀 고독과 외로움 그리움이 가슴에 차오네요..내 청춘이여~~~
@굴참나무-p9p4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네요.......!
@박경화-r9k10 ай бұрын
편지, 그리움찾아, 저별과 달을, 작은새, 긴머리 소녀, 빗속을 둘이서, 사랑의 진실. 반가운 목소리 어니언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많은 시간이 흘렀건만 여전히 듣기 좋군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곡들 감상 🎶 👍 잘 하고갑니다 Thank you so much 💓 🎉😊
어느새 제 나이 오십 하고도 반이 훌쩍 넘었네요 어니언스 편지를 들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세월이 나를 야위게 했나 싶네요 어릴적 친구들 생각이 간절하네요 다들 잘지내고 있는지...
@로사-g3l4 жыл бұрын
친구생각이 절절하네요 ㅠㅠ
@kimberlychung38273 жыл бұрын
오십 지나면 생활도 어느정도 안정되고 자녀들도 곁에 없고 친구가 제일 그리운 시절같아요.
@방차영2 жыл бұрын
저도 언니언스 노래듣고. 젊은 시절을 보냈어요 60대에와서. 또 들어도 여전히 감미롭습니다 그시절 방황하고 힘들어 했는데 이노래듣고 위로받고 살았네요 ㅠ 넘 고맙구 감사합니다 😄
@윤순자-b6x4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 따뜻한 방에서 옛날에 듣던 노래가 오늘따라 마음에 파고드네요 내나이 70 아직도 맘은 열여덟 언제 이리 세월이 흘러서 갔는지~~
@palacegangnam4384 жыл бұрын
그시절 ! ! 학창시절 꿈많고 푸르기만 했던 마음!! 그시절!! 다시 되돌아 가고 싶네요. 하지만 꿈많던 푸른 청춘도 있었기에 그런 그림을 그릴수 있어 좋네요. 이런 음악이 있기에 위안이 되고 아름다운 생각에 젖어 봅니다... 김정호가수의 이른 떠남, 그 인생 뒤안길 서글퍼 질때도 그이의 목소리를 들을 때면 훈기를 느껴진듯 합니다.그리고 어니언스의 순수함에 그 노래들 또한 젊음에 희망 이었죠. 고맙습니다.
@이방희-o9y5 жыл бұрын
젊음의 설레임과 향수가 새록새록 그리음을 더하네 그시절 너무좋았던 어니언스의 하모니 너무 좋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난 영원히 청춘일줄 알았는데 벌써60줄이네. 그리운 친구 석희와 듣고 싶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김창문-r5n4 жыл бұрын
청춘은 근방갑니다. 영원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josephdaniel46574 жыл бұрын
이젠 추억을 회상 하며 ㆍㆍ
@정모씨-g2z4 жыл бұрын
동감ᆢ
@josephdaniel46574 жыл бұрын
@@정모씨-g2z 가는세월은 멈추질 않는군요 고장난 시계만 시간을 멈추는군요 ㅠㅠ
@김연수-j8o5 жыл бұрын
아~~ 그시절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울까~~~ 아~ 그리운 그시절,,,,,
@sdfgsdfg81244 жыл бұрын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나는 그때 고딩중퇴 검정고시 학창시절 없었답니다 고딩중퇴하고 얼마나 자책하였는지 그무렵 먼발치로본 그 여학생에 대한 단상이 너무 힘들게 했습니다 그녀이름은 브니엘중학교 배명선이었지요 그 이후 국영기업공채입사 정년후 우연히 범어사 버스안에서 40여년이 지났지만 그녀를 보았는데 말한마디 못건네네요 여전히 아름답왔어요 님이시여 여전히 아름답고 예쁘시더이다 이제 당신도 61겠네요 언제 인연이 되면 만날기회가 오겠지요 나를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baegchangsung7590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시리도록 그립지만 다시 돌아가고싶진 않네요.지나간건 지나간데로 그 의미가 있겠지요
@정연호-f3h Жыл бұрын
수.
@유승현-q4o4 жыл бұрын
어니언스 음악을 들으며 옛날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을지로6가에서 처음 만난 기억 잊을수가 없구나 지금 어디서 사는지 보문동에 사는지 ~~ 애순아~ 행복하길빌어~~~
@정재경-x5q7 ай бұрын
한성여고 동생들~~~~~ 신혜.혜성.춘향.우희. 68~72년도 동문다방지하. 명동25시2층에만남을지키지 못해서 세월이 몇번이나바뀌어도 미안함은 여전하네 보고싶네요. 아마도 모두 다들 고웁디고운 노년이됐을꺼야 건강들하시게~~~
@구름나그네-p3t3 ай бұрын
이미 급하다가 하차해 하늘나라 가신분도 계시지요.@@정재경-x5q
@雪泉-l7b2 ай бұрын
차창가에 앉아있어도 모르고 지하철안에서 서로 마주쳐도 못 알아보더라...다들~^^
@시간-w5w Жыл бұрын
가버린 그때그시절 그립습니다. 해운대 바닷가에서 통기타 치면서 들려주든 청춘들~~ 추억의 인연들~~ 다시 돌아 가보고 싶네요.
@TV-xz1sm4 жыл бұрын
와우 70년대. 젊은이들이 좋아했던 명곡 모음이에요. 젊은시절 추억이 소환되네요👍❤️
@오세만-q8y3 жыл бұрын
말씀지당하십니다 아련한젊은시절 ~~모두보고싶습니다 어니언스젤좋아합니다
@권경연-k8d2 жыл бұрын
대학입학해서 축제 에 어니언스 초청해서 공연보던 기억이나네요. 벌써 48년이 지나 70가까이 돼니..세월이 빠르네요.
@이수키-z4w Жыл бұрын
대학 새내기때 많이 부른 곡! MT의성지 .가평에서 친구들과 밤에 도란도란 캠프 파이어 하며 즐겨 ㅜ른꽃! 다방에서 신청곡 써가며 DJ에게 거렌곡!
@장동원-d6y Жыл бұрын
노랫말도좋고 옛추억 송환되어 가슴이 따듯해진다..팔십으로 달려가는 나이도 아직은 젊은맘
@이진수-u3v5 ай бұрын
🎉
@조계동-l4u4 жыл бұрын
한해가 저물어 가는 요즘에 들으니 더더욱 옛날 생각이 납니다 다들 어디서 나처럼 늙어 가고 있을까요..
@캔디정-z8t4 жыл бұрын
여기 저기서...늙어 가고....세월을 소중히 아쉽게 그립게...그렇게 ...... 다시올 수 없는 이 나라를 살아내며 저 나라로 갈 삶을 살고 있습니다.
@블루디씨9 ай бұрын
@@캔디정-z8t 정말 멋진 말이예요. "다시올 수 없는 이 나라를 살아내며 저 나라로 갈 삶을 살고 있습니다."
@jaeyunan3749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오래간만에 듣는 노래입니다 단발머리 소녀가 이제는 할머니가되었네요
@이윤환-l9t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슬프네요
@김명숙-m6b8c3 жыл бұрын
저도.할머니가.되었네요^♡^
@정현갑-y3d3 жыл бұрын
난 하부지가 되었네요.
@정의사도-b6b3 жыл бұрын
옛날 교복이 생각나네요. 무릎를 덮는 검정치마에 하얀 상의 ~ 가난 탓에 공장에 잠깐 다니고 야학을 다녔는데 교복 입은 여자 동창을 보고 외면했던 생각이 납니다. 저는 남자.
@이점순-y7w5 жыл бұрын
어니언스 노래너무감사해요 그시절이 그리워져요 젊은그시대가
@장근장4 жыл бұрын
절대로늙지마세요
@유승현-q4o4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나의여인 보고십구나~ 잘살고 있는지 우리처음 서울운동장 시게탚 앞에서 처음만난것 잊을수가없네 행복하고 건강을빌며 꿈속 에서보고싶네~
@이재화-k1r2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어떤 사람과 이름이 똑같네요.40년전에 인천의 중원상사~기억의 저편
@이문자-r1s Жыл бұрын
모두에게 추억이있은 많은곡을 선물같은.휴일아침 잘들었습니다 💕
@조그랜맘4 жыл бұрын
좋은 시절... 내년이면 70 71학번 꿈같은 시간들 이제 돌아 보며 추억속에 빠져봅니다
@숙경김-s1c5 ай бұрын
어언스 노래 잘 듣고있어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김정의-f6q5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너무좋아했던노랜데이렇게세월이흘러서 듣고있네요~~~
@수기수기-p8j3 жыл бұрын
옛시절이 절로나네요 노랫말이 그시절에 순수함이 묻어납니다 최고에요!!
@수기수기-p8j3 жыл бұрын
어느한곡도 명곡이 아닌게 없었지요~요즘 불후에 명곡 이런노래 다 나와서 불러주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화이팅!!!최곱니다♡♡♡
@김구현변리사4 жыл бұрын
제가 올해 회갑인데 가끔 옛날(1976년)생각 날때에 듣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노래입니다! 인천부평고(그당시특목고)에 유학가서 매일 3시간씩 자면서 공부할때 외로움 달래준 고마운 음율입니다! 어니온스 고맙고 사랑합니다~^^
@서영심-y7x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변리사 되셨네요~ 옛날 음악 듣고 있으면 마음은 그시절에 가 있습니다
@아름다운동행-l1v4 жыл бұрын
좋은 시절은 모두지나가버리고 아련한 추억만남는군요.
@ehdudkim7944 жыл бұрын
사랑햇던사람은 남의 똥깔보가 되어. 있고. ㅋㅋ.............
@hyunjungshin14244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좋은 옛날 노래 ㅋㅋ 가슴 뭉클합니다..
@강순희-s8i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아름다운동행-l1v2 жыл бұрын
@@강순희-s8i 즐겁게 사셔야지요
@유경원-w1p3 жыл бұрын
70년대 최고스타.어니언스~~ 따라불렀던.편지.저별과달을.작은새. 78년도즈음에 성북동에 살았던 배경자 친구가 보고싶구나~~
@ansandol4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좋은 서정적인 노래. 순진함이 눈에 서린다
@조인구-c3v11 ай бұрын
어니언스 엘피판 바늘촉 닳도록 듣던 암울했던 그 시절 한국의 사이몬 가펑클 달달한 기타선률 먹고 살았지요~^^
옛생각이 생생하게 떠오르는군요. 고등학교 졸업식 맞치고 남산부근에 있는 디스크작키 다방이 지하 였는데 문을 열고 내려가는데 그때 들려왔던 노래가 어니언스에 작은새 였읍니다. 그시절이 참말로 그립군요. 신진공고 2회 졸업생들아 모두 건강하게 잘있나.
@동안대디3 жыл бұрын
응암동 있던 신진공고.. 우리집이 그 근처였지요..ㅎ
@김병군-c9t3 жыл бұрын
@@동안대디 그렇군요 반갑읍니다. 74년도에 졸업하고. 그 부근에 명지고 예일여고 충암고 여러학교가 만았지요 그때 그시절이 그립군요~~
@배일용-f1m4 жыл бұрын
이수영과 임창제 묘하게 기똥찬 하모니에 젊음의 뒤안길에서 위로와 격려♡ 헤르만 헤세와 이어령 최인호와 김동길 김형석 책은 그분들에게서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니온스 노랠 들으며 가슴앓이를 했답니다 첫 주연한 이수영 의 그대의 찬손 영화까지 볼 정도로♡♡♡♡♡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옵소서!
@조그랜맘4 жыл бұрын
헤르만헷세의 지와 사랑(나르치스 앤 골드문트)는 세번 읽고 이어령 최인호 김동길 김형석님들의 저서를 읽으며 지새웠던 젊음의 밤들이 이젠 다 빛바랜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내년이면 70이 되어버리는 살같이 빠른 세월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공부 안해도 되고 강의준비 안해도 되는 지금이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이런 음악 들으면 더 행복한 이시간...
@Rainbow-j8v7 ай бұрын
음악적인 감성과 문학적인 감성이 저랑 비슷했군요😊 저는 전혜린 작가의 감성을 흉내내기도 했지요😊 그 시절에는 돈이 없어도 라듸오에서 좋아하는 음악듣고 영화보며 시와 독서 그리고 사색에 빠져서... 마냥 행복했으며 소중했던 푸른청년 시절이 그립군요😊
@정태복-z2r4 жыл бұрын
어제 들은 음악 같은데 세월에 흘러간 과거의 추억으로 남네요 ᆢ모든분들 건강하고 즐겁게 현재를 알차게 가꾸시길 기원함니다 ㆍ^~^♡♡
@장은광-r2e3 жыл бұрын
선배님 ㆍ후배님. 천천히 가자
@정용한-t4n2 күн бұрын
역시 이시대의 노래들은 감정이 풍부한 시대 였습니다. 언제 들어도 추억들이 새롯 새롯 떠오르고 있네요.❤❤❤❤❤
@정정숙-o3c5 жыл бұрын
듣고 싶었던 노래를 한곳에 모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추억이 있는 노래들^^
@박윤희-q3c3f5 жыл бұрын
빗속을 둘이서 이 노래는 언제들어도 정말 좋으네요:) 좋은노래들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요💕
@명성식-d2v4 жыл бұрын
지나간시절어니언스의편지 들으니옛친구들생각나네요 !!!아!"보고싶은아이"시낭송도있었는데
@윤제홍-z7c Жыл бұрын
나도
@유승현-q4o3 жыл бұрын
애순! 50년세월이 바람처럼 흘러갔어도 지금또 나는18살 애순모습만 그리고 있어 그때 나에게 베푼정 항상 고맙게 간직하고 있으며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한마디 말도없이 떠났어도 항상 그리워 하며 살았지요 너무 그리워하며 살아왔어요 부디 건강하시길 빕니다~
@산과들-s2j2 жыл бұрын
60중반에 들어도 학창시절때 모습이 선하게 그려지고 그때 그 감정들이 휘몰아 치네요 가삿말 하나하나가 어찌 그리도 예쁘고 서정적인 지요~우리때의 모든 노랫말이 거의 이렇기 때문에 그것 또한 세대의 흐름이었 겠지만 복받은 세대 이기도 하지요 고맙습니다
@chohanse3 жыл бұрын
Toronto Canada 이민 온 지 꽤 오래 된 해외동포입니다. 어니언스 의 저 별과 달을, 김정호 가수의 빗속을 둘이서 , 하얀 나비 모두 저의 중학교 시절 기타 모음곡이었지요. 멀리 토론토에서 다시 듣게 되어 반갑습니다. 가수분 들 모두 어디에 사시는 지 나이도 많이 드셨겠지만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빌겠습니다.
@px851723 күн бұрын
4년전에 올린 어니언스 , 노래 , 이가을쯤 늦은 시간에 혼자 흥얼흥얼 따라 부르며 ,좋은친구들 생각하며 , 단풍에 물든 나무잎을 봅니다 ,커피가 향에 취하며 , 엄마 언니 . 동생 , 슈다 떨던 시절이 그리워하면서 . 좋은 노래 , 듣고 눈물 흘려 봅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