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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26일에 있었던 오프비트의 첫번째 무대, 강백수님과 함께한 공연 '찰나'를 기록한 짧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새 공간에 물난리가 나면서, 마음이 헛헛하던 때에, 유난히 더 꺼내들으며 위로를 받았던 그의 음악. 그리고 우리의 공간에서 그와 함께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되기까지의 이야기.
세탁기는 늘 무심하게 윙윙 돌아간다 - 세상은 늘, 시간은 늘, 변함잆이 흘러간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우리는 성장할 것이고, 지금을 기억하며, 감사함을 오래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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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하는 우리가, 우리를 더 잘 기억할 수 있도록.
기og : 기로그, 혹은 기억.
더 잘 하고 싶은 마음 가득 담아, 계속 기록을 이어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신 강백수님과 밴드 멤버분들, 그리고 게스트로 참여해주신 도빛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첫 무대를 빛내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두번째, 세번째, 그리고 앞으로의 무대들도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