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에 이 곡을 83년 어느 날인가 친척 집 형 방에서 라디오로 처음 들었어요. 영어는 알파벳도 모르던 시절인데 이 노래만은 뇌리에 깊이 박혀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곡이 되었죠.
@굿포유-d3q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아주 졸라? 잘 보고 갑니다 크크크 미트로프가 Total Eclipse Of the Heart 를 불렀다면...어땠을려나.. 뜬금 궁금해지네요~~ 저리 티격태격하다가 추후 다시 I'd Do Anything for Love 에서 멋진 곡과 아주 멋진 뮤비로 다시 만나다니... 참 뮤지션들 관계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요
@우리어디서본적없나요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보니타일러,에어서플라이 미트로프 다 좋아했었는데 다 짐 스타인먼이란 사람과 관계가 있었던거군요 신기하면서 너무 재밌네요 머릿속에서 백열전구가 확 켜진 느낌이랄까? 감사합니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머릿속 전구, 멋진 표현입니다! ^^
@pkm287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LP, Tape, CD 모두 구입했던 누님(?)입니다.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여자 Joe Cocker'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목소리에 이유가 있었네요. 스트레스가 많은 날에는 차에서 Faster than the speed of night를 크게 틀어놓고 피아노 연주에 전율했었는데 루노라쿠스님 설명을 틀으니 락 오페라라는 설명이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많은 자료를 준비하셨을텐데 몇줄 글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기가 송구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항상 업로드 해놓고 다시 보면 아... 내용이 아쉬운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설명을 드린 것 같아 다행입니다. 힘이 나는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중독23 жыл бұрын
거두 절미하고 감사 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상세하게 디테일한 부분마저 놓치지 않고 설명해 주시는 루노라쿠스님께 감사 드립니다~ 너무 너무 잘보고 갑니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북돋이룸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열심히 들었던 보니 타일러의 목소리, 그 배후의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배웠습니다.
@온땅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두사람 목소리 정말 의외였죠ㅎ 보니타일러의 잇쩌하데이크, 여름밤에 선풍기앞 얼음 미숫가루먹으면서 들으면 아주 시원~~~~했었어요ㅎㅎ
@jlim12103 жыл бұрын
시청하고 나면 가슴 뿌듯해지는 수준 높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 언제 Air Supply 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지요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네 기회가 되면 에어 서플라이 영상도 한번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로자-l4o Жыл бұрын
저도 부탁드립니다. 호주 출신. 너무나 아름다운 목소리
@박경호-h8s3c Жыл бұрын
무지무지 좋은방송 사랑합니다. 방대한 컨텐츠 해박한 팝지식 다양한 각도로 소개하시며 언제들어도 다가오는목소리 감사합니다.
@lunolacus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unghunlee99413 жыл бұрын
아....한 편의 박사학위 논문을 읽은 느낌입니다. 좋은 의미입니다. 노래 한 곡에 대한 배경과 해석이 사람의 마음을 정말 풍요롭게 하는군요. 늘 감사드립니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영상 기분좋게 보신 것 같아 제가 감사드립니다 ^^
@오코라2 жыл бұрын
발표당시 참 좋아했던곡인데 에어서플라이의 노래와 비슷한 느낌이었죠 나중에 작곡자가 동일 인물인걸 알고 그러면 그렇지 했던 생각이 납니다 깊고 넓고 해박한 지식의 원천이 궁금해지는군요 ㅎㅎ 며칠전에 구독하고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선비토끼3 жыл бұрын
10여분간의 짧은 동영상을 보면서 80년대로 돌아가 그 시대의 문화를 훑어본 느낌이네요. 책을 몇권 읽은 듯한 기분이에요. 정말 많이 준비하시고 흡인력 있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볼때마다 감탄하고 감사합니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아이구. 과찬이십니다! 댓글 감사해요~
@이연남-o6j Жыл бұрын
노래 앞부분 턴어라운 라고 화음넣었던 남자가수가영화 Streets of Fire: 에서 주제곡 Nowhere Fast 에서 화음넣은 남자 가수였다는것도 루노 라쿠스님 덕분에 처음 알게 됬네요 ^^
@신정희-h4v2 жыл бұрын
동생의 소개로 이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보물 창고네요. 보니 타일러의 이 곡이 뱀파이어와 관련있고 뮤지컬을 만들려다가 이 곡으로 대신했다는 얘기..결국 짐 스타인만은 뮤지컬 만들었습니다. 독어로 된 뮤지컬 Tanz der vampire. 전체곡들이 웅장하고 지금 이 영상에서 말한 모든 요소가 다 들어있습니다. 음악을 짐 스타인만이 맡았네요^^. 이 곡도 물론 나오구요. 로만 폴란스키의 동명의 영화 내용과 같은 내용의 뮤지컬로 알고 있습니다. 꽤 많은 독어 뮤지컬이 라이센스로 만들어져 오랫동안 공연되고 있는데 이 뮤지컬은 내한 공연도 라이센스 공연도 없어 목빠지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특히 피날레곡이 끝내주거든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동희-i5p3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인문학 강의를 본 거 같아요! 좋아 좋아!!!🤩🤩🤩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iejfkrksh2p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탄생했을 때부터 들었던 음악인데도 이렇게 알차고 좋은 내용으로 더 보태주는 채널이 있다는게 정말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한편으론 음악을 좋아하는걸 넘어 이렇게 깊이 더 알아보시는 채널 주인의 열정이 얼마나 음악을 사랑했나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제 영상 보시고 행복하셨다니 컨텐츠 만드는 보람이 팍팍! 감사합니다.
@albert7410303 жыл бұрын
Jim Steinman의 음악은, 피아노와 드럼만으로도 이미 지구정복을 하고도 남는데... 무엇보다도 노래 가사가, 마치, 비밀 많은 미국 남자 모범생 고등학생이 밤에 부모님 몰래 가죽 자켓 걸치고 오토바이 타고 나가서 밤 하늘을 바라보며 금지된 시를 쓴 것처럼 감동적이라, 늘 듣고 있으면 심금을 울려요. 올 초에 돌아가신 걸 알고,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미국에 문상이라도 가고 싶었던, 제가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입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미 기획 중이실지도 모르겠으나) 제가 스타인먼 음악 중 너무도 아끼는,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과, Streets Of Fire도 함께 좀... ㅋㅋ 여튼 또 고퀄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짐 스타인먼에 대한 애정이 잘 느껴집니다~ 다른 음악들은 다음 기회에 한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문-x7t2 жыл бұрын
보니타일러 목소리가 저렇게 맑았었다니 충격이네요 ㅎㅎ
@bigsuntv2622 жыл бұрын
헐 이렇게 깊은 내용과 즐거운 영상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 때 들었던 그 노래가 듣고 싶어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역시 이런 깊은 사정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
@ChueHyoksu3 жыл бұрын
예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라는 책 재목이 생각납니다. 곡 하나로 이 많은 키워드들이 얽히고 섞여 있다는게 흥미롭고, 지금껏 정리 안되던 머릿속 음악가들이 제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보니 뮤직비디오도 뭔가 영상과는 이질감이 많이 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많은 배경이 섞여있었군요!!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꼬리에 꼬리를... 예전에 엄청난 베스트셀러였죠. 저도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진홍-m6m Жыл бұрын
졸라 부분에서 빵터졌고 폴리스아데미 부분에서 배꼽 실종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lunolacus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노스-i5v2 жыл бұрын
나의 최애가수 곡에대해 이런 내용이있었다는걸 알게 해주셔서감격입니다
@kevinhwang21016 ай бұрын
나도 학창시절에 섭렵했던 팝에 대한 지식이 많다고 생각하고 주변에서도 인정 받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나보다 더 깊은 직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많이 보고 알게되네요
@형순철3 жыл бұрын
"보니 타일러"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흥미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최윤근-g1e3 ай бұрын
이런 디테일한 숨겨진 이야기들을 어떻게 찾아낸건지 대단..^^
@영화리뷰어발렛뷰잉2 жыл бұрын
속 시원합니다. ^^ 개인적으로 짐 스타인먼을 좋아 하는데... 이렇게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니 너무 좋습니다.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4 인가? 피아노맨 에피소드에서 total... 과 making love... 를 곡 비교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한번 찾아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ㅋㅋ 아... 참고로 making 은 3년전인가 에어서플라이 공연에서 들었는데 정말 어르신께서 잘 부르시더라고요. 미트로프가 불렀다면... 아쉬웠을 것 같아요
@lunolacus2 жыл бұрын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군요.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igSeo Жыл бұрын
좋은 곡을 오랜만에 이렇게 상세히 들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도날드죄맹5 ай бұрын
대단히 박식한~~ 루노라쿠스 선생 이시네요, 첨 루노라쿠스 란 닉을 보곤 무슨 공룡 이름인가 했는데, ㅋㅋㅋ
@이정환-x7p2 жыл бұрын
20세기말 팝음악을 이리 심도있게 톺아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th4u000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즐겨 듣는 곡 입니다! 👍❤💜💛💚💙💟💝❣💕💓💗💞
@matez2k2 жыл бұрын
80년대 다방에서 듣는 인기 DJ 목소리 같은 AFKN 케이시 케이즘의 아메리칸 탑 40를 들으며 팝의 세계로 빠져들때가 생각이 납니다.
@perpectday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천재이신가요? 너무 재밌습니다. 너무너무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 재밌게 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해요~
@신내섭2 жыл бұрын
holding out for a hero 엄청 좋아해서~ 후미엔 그 곡도 나올까 기대했었는데~ 아깝습니다~
@sunnybegood3344 ай бұрын
이런 채널 좋아하면 아재티 팍팍 .. 숨길수가 없는데.. 솔직히 팝앤 클래시컬 하드록이 주저앉은 시대에 . 사실은 너무 좋아. 휴~..-- 아재이고 싶지 않은 어쩌다 아재..--
@chrisrohhyun60112 жыл бұрын
보니 타일러의 노래는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
@로-s7y2 жыл бұрын
지금 먼지앉은 박스안에 보니타일러의 테잎이 들어있습니다. 언제 돌려 볼 기회가 있을런지...그시절 아련했던 추억과 함께..
@wincup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어린 시절 즐겨듣던 명곡의 뒷 이야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진시몬스2 жыл бұрын
저 M/V 찍은 감독 양반(이름은 덕분에 알았네요 ㅎㅎ).. 영상에서 언급해주셨 듯이, 듀란듀란(2집 이후 거의 모든 곡을 감독했을걸요?)이나 엘튼존, 스펜다우발라 등등.. 수많은 필모를 자랑하는데, 대부분이 이런 스타일이었던 것 같아요. SF적인 요소를 중간중간 삽입하는데, 큰 의미는 없는 ㅠㅠ 동성애 코드는 네 뭐.. 유명하죠 ㅋㅋ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아, 저도 짐 스타인먼.. 매우 좋아하는 작곡가에요~ 감사합니다.
@야메히피9 ай бұрын
있어 ~ 하드 ~ 냉장고에 ~ 있어 ~ 심심하면 ~ 먹어 ~
@spikes.25393 жыл бұрын
이야~ 팝의 경우 작곡가는 그렇게 흥미있게 보지 않았었는데;; 개인적으로 오늘 영상에서 가장 흥미롭게 본 건 보니타일러도 보니타일러지만 미트로프와의 에피소드.. 그리고 무엇보다 에어서플라이의 명곡에 숨은 비밀(?)을 알게 된게 가장 좋았네요^^;; 덤으로 마지막에 감독에 대한 성향까지 ㅋㅋ 요즘 가장 잼나게 보는 채널 중에 하난데.. 영상이 자주 올라오면 좋겠지만.. 저 역시 영상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영상 하나 업로드하기까지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모쪼록 다음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업로드 주기를 당겨보려고 하는데 이게 참 만만치 않네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776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저희 삼촌께서 자주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저도 형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뒷얘기 흥미롭네요~그럼 좋은주말 되세요^^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주말 잘 보내세요.
@hb28253 жыл бұрын
모든 컨텐츠가 좋아요를 누르지 않을 수 없는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매번 감사합니다! ^^
@TENGO2222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짧은 소개라 하셨지만 정말 알차고 깜짝 놀랄만한 내용이내요.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S누피3 жыл бұрын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타일러 LP 듣고 싶네요. ^^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LP 좋죠!
@크루세니크3 жыл бұрын
이분 채널 보고 있으면 예전에 유명하셨고 쇼비디오자키 엠씨도 하셨던 팝 평론가 김광한씨가 떠오르네여 ^^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김광한 님, 참 대단한 분이셨죠
@Puroonul2 жыл бұрын
생애 첫 맥주와 같은 어른의 맛이라는 표현 참 좋네요
@sanghyounbahk49513 жыл бұрын
초딩 6년 시절이었던가 옆집 대학생 형의 카세트에서 흘러 나왔던 노래 중 내 귀를 때렸던 곡 중 하나가 It's a Heartache였지요. 80년대 초중반 로라 브래니건, 킴 칸스의 노래와 함께 엮어서 듣기를 좋아했던 역시 내 40년 리스트 중 하나가 바로 이 욕망의 집약체 Total Eclips of the Heart입니다. 바람도 심한 초겨울 추위의 오늘 밤의 날씨와 이 노래의 뮤비가 무척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ㅎㅎㅎㅎㅎ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어제 퇴근길에 추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스산한 시기에 더 와닿는 곡이기도 하죠~
@하얀미소-q3q Жыл бұрын
17살때 라디오에서 처음 듣고 뿅~갔던 노래.. 추억이네요~^---^
@abababaTV2 жыл бұрын
Jim Steinman, Meat Loaf 그리고 cover art를 그린 Richard Corben...모두 추억속으로
@저런이런-e3z2 жыл бұрын
보니타일러 내가 팝송을 좋아하게된 최초의 가수였는데 이런사연이 있는지 몰랐네요 LP도 가지고 있어요^^
@noahkim18983 жыл бұрын
Luno님 영상 보고 진짜 오랜만에 total eclipse of the heart 찾아서 들었네요 ^^ 어렸을때 참 좋아했던 곡인데요 게다가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예전에 좋아하시던 곡을 다시 듣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군요! ^^ 댓글 감사합니다~
@캐롬베어322 жыл бұрын
나이 40넘어 갑자기 보니타일러에 꽂혔네요 자세한 스토리 잘 보았습니다
@김홍렬-x2t2 жыл бұрын
우리 유튜버 루노라쿠스님은 몇살이죠 환갑이 넘었나? 보니타일러 정말 좋아했죠 초팅 어릴적 기억에 우리나라 내한공연 하지 않았나요 20대의 보니타일러 미모도 대단했던 기억이---
@Ryan-pu3th3 жыл бұрын
루노라쿠스님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특히 유럽에서도 인기 많은 노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at out of hell 정말 잊을 수 없져..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매번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iamthecitybyabba9294 Жыл бұрын
1999년 8월 27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퀴즈대결에서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Total Eclipse of the Heart, No Matter What, I'll Do Any Thing for Love 공통점을 묻는 퀴즈가 나왔는데, 그 때 저는 못 맞췄지요. (당시 제가 퀴즈에 출전했지요 ㅋ)
@fodegi-hd2vf1cl2q3 ай бұрын
정답 짐 스타인먼 ㅎㅎ
@soldout9616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와 비디오에 얽힌 사연은 예전 부터 알고 있었지만 정말 궁금했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 까지 알려 주시다니!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3종 셋트를 드리고 갑니닷! 대단하심👍
@kangcobra1420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채널의 조회수는 최소한 뒤에 0이 두개는 더 붙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영상을 봤는데 일일이 답글 못 단것이 죄송스러운 그런 영상들입니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 컨텐츠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업로드가 자꾸 늦어지고 있습니다만 재밌는 영상 꾸준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CS-lt9ir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유행했던 노래들을 이렇게 잘 분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리신 영상들 다 봐야겠어요!!
@40jung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Total Eclipse Of the Heart 과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같은 사람이 만들어서였군요 ㅎㅎ
@clegio45482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다~! 뭐, 다른 구구절절한 말은 하고 싶지 않네요.
@다리미-f9p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unolacus2 жыл бұрын
thanks 후원 감사드립니다 👍
@yongsikseo4642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책으로 만들어도 재미 있을거 같아요 ^^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네, 컨텐츠가 충분히 쌓이면 한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jw79993 жыл бұрын
말투가 너무 재밌으시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euibz20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좋은 채널입니다~!!한번의 영상으로 바로 구독입니다!! 올리비아 뉴튼존 살짝 신청해 봅니다 ㅎㅎ
@차재시 Жыл бұрын
라노라쿠스님 혹시 A.I 인가요? 너무 많은 지식과 경험이 아닌 듯 강한 느낌이 너무강한 지식이 놀라게 합니다. 좋아만 했지 지식이 없었는데 님을 만나고 60이 되어 알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 고맙습니다
@lunolacus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obvzxcmn3 жыл бұрын
정주행해버렸습니다. 놀라운 퀄리티의 영상들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정주행 감사합니다 ^^ 응원 댓글도 감사하구요, 재밌는 컨텐츠 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뉴에이지-v2n3 жыл бұрын
캬...중딩 때 구입한 테잎이 아직 박스에 있는데 ..이젠 카세트가 없네요.ㅎㅎ . 잘 듣고 갑니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테잎은 잘 간직하시길 바래요 ^^
@palatinus772 жыл бұрын
보니 타일러 노래는 80년대 중반 외화 의 Holding out for a hero가 처음이었는데, 처음에는 완전 다른 느낌이었군요.
@ethanha123 жыл бұрын
에어 서플라이와 보니 타일러의 두 곡이 너무 비슷해서 항상 의아했었는데, 이제서야 명쾌해졌네요. ㅎㅎ
여성 보컬중 특히 허스키보이스를 좋아합니다. 킴칸스, 보니타일러, 조안제트, 티나터너는 최고죠. 그중 제일 좋아하는 보컬은 킴칸스입니다. Betty Davis Eyes는 섹시하기 까지한...ㅎ 요즘은 아델 같은 가창력 좋은 가수들이 더러 있지만 그래도 가창력에서 보니타일러를 뛰어넘는 가수는 없는듯 합니다. Holding Out For A Hero도 참 좋아했었던 곡이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허스키 보이스. 처음에는 낯설 수 있지만 들을수록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재철-l6d3 жыл бұрын
Wow~ 재밌어~
@박용천-j2j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dalmo54203 жыл бұрын
벌써 구독자 1만명 넘으셨다 떡상 기이릿
@sternenlicht5956 Жыл бұрын
무척 좋아하지만 오히려 자주 못 듣게 되는 아티스트 중 한명입니다. 그녀의 곡들은 감정의 진폭이 너무 크고 강렬해서 가끔 마음을 먹고(?) 듣습니다. 감정의 격랑에 충분히 빠져들었다 나올 마음의 준비. 특히 Holding out for a hero는 음악으로 adrenalize하고 힘내 버텨야 하는 어느 한 시기의 성가였습니다. 반대의 이유로, 슈베르트의 곡들도 정말 사랑하지만 너무 깨끗하고 fragile해서 마음을 먹고 듣곤 합니다. 사랑하지만 매일 여상히 들을 수는 없는 특별한 음악들.
@맫3 жыл бұрын
보고있다가 1분전! 잘보겠습니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enry-kb1yj Жыл бұрын
토틀입크리스오브더하트...띵곡이죠...👍
@답지야2 жыл бұрын
와~~~~~~~~~~~~``둘리스 !!!
@ehpsl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중학교때 넘 좋아한 가수 우왕~~ 좋네요^^
@anzinn2 жыл бұрын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권병숙-f7p2 жыл бұрын
보니 나에 영원한연인 사랑해요 보니
@skyw7732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보니 타일러 많이 들으셨는데, 이번편에 올라오네요. 미트로프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테임임팔라가 최근 앨범트랙 제작 때 미트로프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었고, 제가 첼시 10년 조금 넘게 팬인데, 또 지안프랑코 졸라 닮은 부분도 언급이 나오고, 이번 편은 여러모로 개인적인 재밌는 요소가 많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오~ 테임 임팔라랑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군요! 졸라는 저도 사진 볼때마다 참 닮았다는 생각이 ㅎㅎ
@ujh02342 жыл бұрын
$
@le490-f2d3 жыл бұрын
현재 시각 좋아요 184 싫어요 0 ...... 이 수치가 이 방송의 퀄리티를 증명한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ㅎㅎ 부끄럽습니다; 댓글 고마워요~
@ssl5582 жыл бұрын
👍🏻👏🏻😆
@Marksomali3 жыл бұрын
형님 보니 타일러 하면 그녀의 대표곡 있잖아요. holding out for a hero 소개가 왜 빠졌죠? ㅠ.ㅠ 이건 마치 MJ의 빌리진이나 Beat it이 소개 안된 듯 한 느낌이에요.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ㅎㅎ 그 노래는 나중에 따로 소개해야죠
@HEADHUNTERMUSIC3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보니타일러 곡이랑 에어서플라이 곡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작곡가가 같군요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작가 특유의 어법이 두 곡에 잘 녹아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백상준-y9y3 жыл бұрын
있어 하드! 냉장고에 있어~. 하던 보니 타일러군요.^^ 허스키 보이스로만 알고있었느데, 원래는 미성이었군요. 둘리스, 놀란스는 저도 참 좋아했던 뮤지션입니다. (아라베스크와 함께...^^;;;) 뮤직 비디오는 중학교2학년(1984년)때 AFKN을 통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괴기스럽다고만 생각했느데 많은 상징이 있었군요.^^ 80년대 문화를 이렇게 상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다시피 당시에는 그 어떤 설명도 없었기 때문에... 뭔가 뭔지 하나도 몰랐거든요. 다음에는 시카고와 휴이 루이스 앤 더 뉴스, 쿨 앤드 갱도 부탁드립니다.^^;;;
@lunolacus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정보가 워낙 없어서 다 들 뭐가 뭔지 몰랐었죠 ^^
@comewhatmaynh3 жыл бұрын
@@lunolacus 맞아요 맞아요. 옛날에는 라이센스판 카세트 테이프나 LP를 사도 해설지 없이 음반만 달랑 들어 있던 경우가 꽤 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의 충격과 낙담이란...
@user-xb1sw6pc5t3 ай бұрын
이 노래랑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이랑 같이 듣는 게 국룰
@karmars79 ай бұрын
와 사람마다 다르군요 저는 보니타일러 노래 참 잘한다 했었는데 그리고 허스키라고 하기에도 그렇게까지 거슬리지 않았는데 더 허스키한 목소리도 꽤 될건데..
@brembo703 жыл бұрын
뭔가 노래 두곡을 합쳐서 한곡으로 만든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내한공연도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김석봉-l4q3 жыл бұрын
굿
@현우이-p4x Жыл бұрын
👍🧚♂️
@imuhoo2 жыл бұрын
귀중한 컨텐츠
@iamnot-there2 жыл бұрын
푸후흐흐 내용이 너무 웃겨요. 근데 난 이분 목소리 좋던데..?
@sabbunhi3 жыл бұрын
이런 자료들 다 어디서 구함? 대단쓰!
@kbkim25905 ай бұрын
구독했네요. 뉘신지?
@R2D2NEKO2 жыл бұрын
오오...록키호러픽쳐쇼의 미트로프 !
@firelilysw2 жыл бұрын
아......뜬금 없지만 폴리스 아카데미에 대한 기억이 소환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덕분인지 엘 빔보를 검색해보니 블루 오이스터 바 뮤직이라고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montempler50942 жыл бұрын
보니를 타일러라... 한 때 우스개였죠. Godbye to the island. 영국의 세금에 지쳐 이주 하면서 만든 노래라는 썰이 당시에 있었는데 사실 여부는 모르겠네요. 이 노래도 라디오에선 히트는 아니었지만 심심치않게 나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