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가 가스라이팅일까요? 다양한 사례들에 정신과 의사들이 대답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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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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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yang_risem 2 жыл бұрын

0:12 가스라이팅 대처법 1:53 가팅 판단하는 방법 2:17 가팅 가해자로 몰렸을 때 대처법 3:29 가팅 나이 기준, 이것도 가팅 인가요? 4:25 나에게 막말하는 친구, 가팅? 4:52 내면에서 들리는 목소리, 가팅? 5:45 자아가 약한 나, 가팅 이기는 법 7:08 권유? / 설득? 가팅 판단기준 7:45 가팅 피해자 어떻게 도와? 8:29 태권도 관장님 가팅? 8:56 의도가 없는 가팅 9:54 가팅 트라우마, 지울 수 있을까? 10:29 경계성 성격장애/방어기제들도 가팅? 12:02 통제 당하는 걸 알면서도 의지하고 싶어. 12:32 항상 허락이 필요한 연인 12:55 자기확신 부족, 맞는걸까? 13:20 직장 내 가팅, 이직 해야할까? 15:05 집안 어른들의 가팅. 16:23 가팅 연애로 인한 내원. 16:56 심리 상담 선생님의 가팅 17:18 마무리! ----------------------------- 뇌부자들 화이팅!!!!!! 편의상 가스라이팅 -> 가팅 으로 줄였습니다.

@뇌부자들요약봇 2 жыл бұрын

1. 가스라이팅 대처법 -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그 사람한테서 피하기 2. 가스라이팅 판단 방법 - 속박, 종속 시키려는 사람 피하기 3. 가스라이팅 가해자로 몰렸을 때 대처법 - 불필요한 논쟁 X, 거리두기 4. 가스라이팅 나이 기준 - 기준 X 5. 나한테만 막말하는 친구도 가스라이팅? - 애매함, 제 3자 자문 필요 6. 내면에서 들리는 부정적 목소리도 가스라이팅? - X 7. 자아 약한 사람이 가스라이팅 이기는 법 - 이기기 힘드니 피하기, 보조자아 필요(친구, 상담사, 정신과 의사) 8. 가스라이팅과 권유/설득 판단 기준 - 미니마이징 시도 & 상대의 이득 존재하면 가스라이팅 9. 가스라이팅 피해자 돕는 방법 - 알려주되 결정은 당사자가 10. " 나라서 너 거둬주는거야" 도 가스라이팅? - O 11. 의도 없는 가스라이팅도 존재? - 무의식적인것도 일부 해당 12. 가스라이팅 트라우마 지우는 법 - 좋은 경험 쌓아 옅게 하기 13. 경계성 성격장애, 방어기제도 가스라이팅? - 일부 해당 될 수 있음 14. 통제당하는거 알면서도 의지하고 싶음 - 당연함, 불안 높으면 그럴 수 있음 15. 사소한거에도 허락 필요한 연인 - 연애 수평적 관계 필수 16. 자기 확신 부족 해결법 - 그런 감정 느끼면 인정하기 17. 직장에서 가스라이팅 당하면 이직 필요? - 능력 된다면 이직 18. 가족이니까 부당한 일 겪어도 신고하면 안된다, 안부전화 안했다고 욕설도 가스라이팅? - 정서적 폭력에 해당, 처벌 어려움, 다른 관계에 집중 19. 가스라이팅 연애로 내원 사례? - O 20. 매사에 니가 잘못했지 하는 심리상담사도 가스라이팅? - 자격 없는 나쁜 사람

@한정훈-w2j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11년동안 친했던 친구가 소시오패스라고 합니다. 정신과 상담했을때 의사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주변인간 관계를 끊으려는 점, 제 사연을 들은 후의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점, 겉보기엔 좋은 사람이었다는 점, 평탄화 작업. 등등 전문용어를 말하면서요.. 근데 상담을 받고 있지만. 진짜 일상으로 회복되기 힘들어요. 가만히 있다가도 화가 나요. 나한테 왜 그랬지? 눈물이 나요. 그리고 이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요. 가스라이팅 당하죠? 그럼 자기가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몰라요..제가 그랬거든요. 제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제가 사과하고 그랬어요. 걔 말이 다 맞는 말처럼 느껴졌으니깐요. 그 정도로 말을 번지르르하게 잘해요. 사기꾼들 모습이 어떤가요? 겉으론 선하면서 다정다감하고. 간이고 뭐고 다 내줄 것처럼 행동하고. 말 잘하죠? 그 친구도 그랬어요. 우리가 눈치를 못 채는 이유는 그거래요. 겉보기엔 좋은 사람, 나이스한 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이라고요.

@ymk8921 2 жыл бұрын

늘 생각해보던 건데, 역시 명확히 하기 어려운 문제였네요. 항상 잘보고있지만 오늘 상세한 내용 좋은뎅 댓글이 별로 없길래 남기고 갑니다 화이팅😗

@sylbest9665 2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규형쌤외모가안전기지 2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은 실체가 없어서 어려웠는데 하나하나 쉽게 설명해주시는 대단한 사람들👍 👉이렇게 유용한 채널 빨리 구독합시다😍

@mew_pink 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우물우물 드시는거 귀여우셔

@DaramG7 2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 팟빵에서 선생님들 프로그램을 만났을 때의 설레임을 기억합니다. 편안한 이웃집 선생님 같으면서도 날카운 지적과 명쾌한 설명으로 멀게 만 느꼈졌던 정신과 이야기를 생활 속에 가까이 둘 수 있게 해주신 분들입니다 ^^ (어쩐지 도망 치고 싶더라니 책도 여러 권 있고.. 선생님들 싸인북과 온 라인 강의에도 참석 했었다는 건 안 비밀 ㅋㅋ) 저는 약국을 하고 있어서, 얼마 전부터 관련 채널 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주 에피소드 에서 선생님들 부분을 인용하였고 우리 뇌부자 선생님들에 대한 소개와 자랑도 살짝 같이 넣었습니다.ㅋㅋㅋ 저는 아직 대박 초보 듣보잡 유튜버지만 .. 나름 열심 즐겁게 해보고 싶어요 ^^ 선생님들 늘 멋진 모습 응원하면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자 부자 뇌부자! 외치시던 선생님들의 처음 모습을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합니다. 선생님들의 열성팬 약방 날 다람쥐 올림.

@brainrich6 2 жыл бұрын

채널 제목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힘이되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도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DaramG7 2 жыл бұрын

@@brainrich6 우앙 선생님 최고!! 만세 만만세!😍😍😍

@달빛별빛-g1k 2 жыл бұрын

좀 다른 이야기 인데요...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동석이 선아에게 하는 위로의 스킬과 선아의 병적 증세는 정신과 전문의로서 시각으로 어떤지 한번 다뤄주셧으면 합니다.

@lincoco3190 2 жыл бұрын

상황이 우울할때 이 사람이 우울증일까 이 사람이 우울증이란 걸 알려면 일단 그 상황을 벗어나게 해야하는데 사회가 병들어있으니 벗어나질 못한 채로 우울증 판정을 받게된다. 항우울제는 잃어버린 행복감은 찾아주지 않고 마음속에 있던 우울만 그냥 진통제 처럼 죽이는데(적어도 내가 먹었던 것들은) 다른 감정들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사회의 불안이나 현실적인 구조를 바꾸기 어려우니 우울증 진단 불안장애 진단은 늘어나고 불안과 우울 모두 상황이 잘못되었다는 빨간불 같은건데 이걸 강제로 꺼버린다.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 경고등이 들어온다면 이것은 문제니 고쳐야한다. 그런데 사회적 문제도 가정의 문제도 걸고 넘어지자면 사회가 한도끝도 없거든. 사회가 항우울제 권하는 사회가 된다. 학대 가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피해자 손에 항우울제 쥐어주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C-PTSD인 사람들 보면 가해자는 멀쩡한데 피해자는 정신과 기록이 가득하다. 약 안먹으면 당장 죽을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안 그런 사람에게도 자꾸만 약을 준다. 약을 먹으니까 이 집에서 떠나야한다 부모와 연락을 끊어야한다는 생각이 줄어들고 그냥 버티고 살다가 나이가 먹어서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한탄한다. 발바닥에 불이 붙었는데 진통제만 먹으면 어떻게 될까 불부터 꺼야할텐데 이걸 못하니까 진통제를 자꾸 남발하는 꼴이다. 몸이 어느정도 타버리고나서야 왜 내 인생은 이럴까 하면서 그제서야 인생을 돌아본다. 당연히 운동하고 노력하고 약먹어도 안낫지. 원인을 제거 안하면 계속 계속 우울한 사람들은 내가 왜 우울한지 부터 생각하세요. 이게 따로 원인이 있는 문제면 항우울제 먹는다고 안 낫습니다. 최고의 가스라이터로 의사들을 꼽겠습니다.

@성3위1체하나님성령님 2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딧주-p7y 2 жыл бұрын

궁금한 거 있어요! 장기간 가스라이팅이나 학폭 당한 걸 의사선생님한테 말할 때 기억이 잘 안 나고 어버버하게 되어서 의사선생님이 들으실 땐 제 성격 때문이라고 느껴지셨는지 자기중심적일 수 있다, 상담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그것도 인정은 하지만 위로의 말 없이 그 말만 들었다보니 제가 괴롭힘 당한 게 제 탓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더 찝찝했어요. 말로는 예시나 괴로움, 증상을 잘 온전히 표현을 못해서 정신과 내원이 두려운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츼킈늬뀨 2 жыл бұрын

혼자 있을때 차분하게 기록해보세요. 시작이 모호하다면 본인이 가두리 쳐졌다 느끼게 된 순간부터 적어가다보면 정리가 될겁니다. 그마저도 어렵다면 시간순서에 관계없이 기억나는 당시의 상황과 감정을 한 덩어리씩 적어보세요. 자기성찰과 자기객관화는 생각하시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나를 자유롭게하는건 결국엔 나예요. 진단과 치료는 그 과정 속에서 하나의 수단이 될 뿐입니다. 본인도 모르는 나를 남이 나를 알아주길 바라는건 욕심이예요. 냉정하게 들려도 받아드리고 이겨낼수있게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세요. ^^ 상처는 눈에 안보이게 덮어둔다고 낫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상황에대한 인지를 하셨다는것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