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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gningnigning15 күн бұрын
개추요
@황상석-d8g15 күн бұрын
근데 한번씩밖에 안불러준건 좀 많이 매우 아쉬움....
@hdj32956 ай бұрын
등장인물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전부 서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한게 너무 대단함 어벤츄린, 선데이, 갤러거, 미샤, 부트힐, 로빈 등등 누구 하나 인상적이지 않은 인물이 없었음 갤러거는 사람들을 꿈 속에서 죽이고 다니는 악역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시계공의 조력자이자 아군이었고 선데이는 동생을 아끼는 오빠이기만 한 줄 알았지만 이름처럼 일요일만 존재하는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고자 한 최종보스였고 로빈은 누구의 도움 없이 유일하게 자력으로 에나의 꿈에서 깨어나 선데이에 맞섰고 미샤는 뭔가 떡밥이 있는 애라고는 생각했지만 시계공 본인이었고 부트힐은 이런 족발 아주 혹 같은 입담이 찰졌고 여기선 옥조를 쓰죠 후루베 옥조옥조 단항 등등 낭비된 조연이 하나도 없고 비중이 적었던 인물들도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음 이게 스작의 역량이구나 싶음 스토리의 완급조절도 정말 좋았음 신경원이 막타치면서 끝나는 스토리였으면 쌍욕했을텐데 거기서 한번 꺾은 덕분에 최종전에서의 몰입감이 배가 됨 페나코니만 놓고 봐도 진짜 잘 만든 스토리임 근데 여기서 시계공이 은하열차의 선배 무명객이었다는 연결고리를 넣은게 신의 한 수였음 사실 그동안 곳곳에 개척과 관련된 떡밥이 숨겨져있었는데 황금의 순간을 위에서 보면 열차 모양인 것, 미샤의 동공 모양이 자물쇠가 아닌 열차인 것, 시계 소년이 사실 나침반 소년이었던 것, 아케론과 대화하던 의문의 노인의 정체가 티어난의 망령이었던 것 등등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개척과 관련된 떡밥들이 하나둘씩 풀리고 이 반전들이 뒤통수를 세게 때리면서 개척 뽕맛을 극한까지 올려줌 그리고 이것들이 모여 화룡점정을 찍은게 선데이와의 최종전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은하열차를 때려박는거였음 가장 절망적이고 무서워야할 최종전에서 가슴이 벅찰 정도로 희망적인 브금이 깔리면서 은하열차를 때려박는데 개척 뽕맛이 안 생기고 배겨? 이렇게 페나코니의 주제인 '꿈'과 은하열차의 정체성인 '개척'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서로 연결되다가 최종전에서 개척자의 대사를 통해 깔끔하게 합쳐짐 "생명은 왜 깊은 잠에 빠지는가?" "언젠가는 꿈에서 깨어날 거니까" 이건 미하일의 편지에 적힌 말을 개척자가 한 것임 선배 무명객의 의지가 지금의 무명객에게 이어지는 대사이기도 함 나부에서 잃어버린 신뢰를 완벽하게 되찾은 미친 스토리였음
@bisil26 ай бұрын
후루베 옥조옥조 ㅋㅋㅋㅋㅋㅋㅋ 씨 ㅋㅋㅋ
@gugbabTV6 ай бұрын
후루베 옥조옥조 미친거야? ㅋㅋㅋㅋㅋ
@mikang_11026 ай бұрын
글 잘 읽다가 후루베 옥조옥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람사-p5m6 ай бұрын
후루베 옥조옥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준혁-n8p6 ай бұрын
후루베 옥조옥조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middle-P065 ай бұрын
이번 스토리가 좋았던 점 1. 캐릭터 모두에게 비중을 줬음. 마지막에는 모든 캐릭터가 호감으로 변해있었음 2. 전하려는 메세지 자체가 좋았음. 살면서 누구나 겪어 볼 만한 일에 대한 해결책을 던져준 느낌 3. 메세지가 어쩌면 꿈 세계라는 특성 상 클리셰적일 수도 있는데, 개척자 이념으로 잘 엮어서 전달한 게 너무 좋았음 4. 붕스작의 맛을 알아버림.. 빌드업이 쥰1내 긴데 긴 만큼 여운이 진짜 오래 남음
@제피야5 ай бұрын
페나코니는 캐릭터마다 각자 이념과 서사를 풀기 위해서 이야기 자체가 군상극의 형태를 띄는데, 이 군상극이라는게 진짜 잘 풀기가 어렵고 망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됨. 페나코니는 완벽에 가깝게 성공했음.
@middle-P064 ай бұрын
@@제피야군상극 부분 하다가 너무 졸려서 뭔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 과거 내용 자연스럽게 풀게끔 구성 되게 잘 한 건 기억남..
@user-px1dw9sg9p2 ай бұрын
역설일지 모르겠지만, 너무 힘든 시기에 정말 인상 깊게 즐긴 페나코니 스토리 이후로 붕스를 포함한 모든 게임을 그만 두었음.. 잠시 쉬게 하던 꿈에서 깨어나 내가 그토록 바라던 것을 하러 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이 이야기와 음악을 잊지 못할 것 같음. 모두의 여정이 뭇별에 닿기를!
ㄱ..그래도 선구자 캘때 제발 그만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치확치피 왜 다 시계공에 붙는건데...
@rkn70546 ай бұрын
이렇게 밝고 희망찬 노래가 최종전에 그렇게 잘 어울릴 몰랐지
@mog16056 ай бұрын
미샤 갤러거 진짜 4성들 서사가 개미쳤음ㅋㅋㅋ 단 하나의 캐릭터도 버리지않고 매력을 보여준게 진짜 스작의 수준이 이렇게 중요하단걸 느낍니다
@김민수-j9f6z6 ай бұрын
진짜 붕스작 떠나지 말았으면해요
@진늅6 ай бұрын
@@김민수-j9f6z ㄹㅇ
@Ziin진6 ай бұрын
저정도 서사면 5성으로 내줄만한데 ㅋㅋㅋㅋㅋ
@heejju45046 ай бұрын
분명 연출은 주인공,쌍둥이,아케론,반디한테 몰아줬는데 겜하고나선 미샤랑 갤러거밖에 기억에 안 남음ㅋㅋㅋㅋ 미하일 외전 좀 나와줬으면 할 정도
@zhonglitalmo6 ай бұрын
두 사람은 4성이지만 최강
@gnirchannel12036 ай бұрын
"완벽하지 않은 내일을 위하여"
@s.36906 ай бұрын
결국 우리는 깊은 잠에 빠졌다가도 다시 깨어날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고 그걸 원동력 삼아 내일로 나아가는 존재이기에,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개척"이다.
@최정우-e7v6 ай бұрын
이게 완벽한 해설
@RightRange-52sh6 ай бұрын
선데이가 긴 시간동안 그토록 고민하고 고민 했던 것의 답이 복잡하고 어려운것도 아니고 진짜 개척자의 심플한 한마디 깨져버리는 걸 보니 선데이도 그져 인간이였다
@박인철-g1s6 ай бұрын
그 직후에 '밤은 너무나도 짧군...' 하는것도 넘 슬펏음... 밤 = 꿈으로 현실을 피할수 있는 시간 이라는 의미였던것 같음
@O.N11244 ай бұрын
하지만 그 간단한 한마디를 누군가는 자신의 평생을 바쳐서 얻었고 그것을 후대에 전해줬다는게...너무 짠하네여
@강아지고양이-g3o4 ай бұрын
할 수 있는 걸 전력을 다 해 다 하고 마지막에 가서야 들었기에 그게 옳다고 느낀 거지 미리 말했으면 전혀 귀에 안 들어왔지
@신하람-t7t2 ай бұрын
@@강아지고양이-g3o 진짜 맞는 말임. 선데이의 말 처럼 꿈에 안주하지 않고 나아가는 개척의 정신이 꿈에서만 삶을 느끼게 되는 질서의 낙원보다 더 많은 사람을 구할테니, 구세주로서의 선데이의 앞길을 끊어낼 수 있었음. 질서보다 나은 길이 있다면 자신을 쓰러트림으로서 증명하라고 기회까지 마련한 주0일제의 goat 대 데 이
@Aaaaaaiinggg6 ай бұрын
스토리 끝나면 갤러거 문자 안보내지는거 개슬픔...
@사람-c5j6 ай бұрын
시계공 옆에 가면 개 조각상 있음 ㅜㅜ
@DU_Y6 ай бұрын
솔직히 샤오지 스토리 잘 쓰는지 모르겠다 붕스 엔딩까지 계속 스토리 써야 알거같음
@간신-l1e6 ай бұрын
ㄹㅇ 아직 검증해야할게 많이남아있다고 본다
@moradaniel75996 ай бұрын
스토리 끝까지 써서 증명하라!
@Teemobara6 ай бұрын
나부 스토리 마무리 짓고나면 면접통과인걸로
@user-dj1yw7912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terego93166 ай бұрын
붕3 언니는 퇴장해주세요. 눈치없이 어딜 껴들어요? 샤오지는 스타레일것
@율이-l1p6 ай бұрын
미하일 당신의 몫까지 앞으로도 이 앞을 개척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쇼 선배 ㅠㅠㅠㅠ
@parte-one52406 ай бұрын
나는 개척왕이 될거야!
@kapam90673 ай бұрын
뜌따 뜌우따이 뜌따따 우따야 개척 고수가 될거야
@어름눈6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밋더라 버리는 캐릭터도 없고 다 매력있었음
@KimDaniel10356 ай бұрын
솔직히 스파클은 버려진게 맞다
@미소노_미카6 ай бұрын
@@KimDaniel1035분탕버튼 떡밥 개척후문에서 풀듯 ㅋㅋㅋㅋㅋ
@변덕-t1v6 ай бұрын
@@KimDaniel1035 스파클은 지가 하고 싶은거만 하고 갔음
@mog16056 ай бұрын
@@KimDaniel1035 진짜 돌아다니면서 재밌을거같은 분탕은 분탕대로 치다가 정작 진짜 중요한 순간에 이미 재밌으니까 안끼어들고 구경만 하는게 오히려 더 환락다운듯ㅋㅋ
@Kingbifeverbidm24896 ай бұрын
@@미소노_미카 내 추측으론 에나 꿈에 다 먹혔을때 분탕버튼 눌러서 깨워줄려고 한 것 같기도함
@마루-n8f6 ай бұрын
유저들에게 개척이 무슨 의미인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스토리가 된 거 같음
@mamamang1326 ай бұрын
이말 진짜 공감합니다 정말로
@nekoshiro49856 ай бұрын
ㄹㅇ 이전까지 두리뭉실 했던 것이 이번에 뚜렷해짐
@marigold72276 ай бұрын
그래서 더욱더 감동적임
@khd50316 ай бұрын
진짜 미하일정체보여줄때 울뻔..
@necokage19736 ай бұрын
이런 족발! 내 머리가 울보 유령 처럼 되어버렸어! Holy Sweet... 어떻게 책임 질꺼야 베이비!
@김태윤-v5t7q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ㄱ 부트힐 본인이십니까 ㅋㅋㅋㅋㅋㅋ
@tackowarr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하는사람-z7j6 ай бұрын
비콘 좀 빼고 말해보소ㅋㅋ
@aistk93486 ай бұрын
부트힐 형님 여기서 뭐하십니까
@duehhedgzzh66 ай бұрын
야 비콘 빼봐
@starry62876 ай бұрын
페나코니는 ㄹㅇ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었음 한 캐릭터도 낭비 안하고 전부 매력적으로 써먹은게 진짜 스작 개고수
@다라아마튤라6 ай бұрын
진짜 4성들 비중높인게 너무좋다
@찬이-c4z6 ай бұрын
연출 비중은 5성이 스토리 비중은 4성이
@kudeo716 ай бұрын
ㅇㄱㄹㅇ@@찬이-c4z
@niloudaisuki6 ай бұрын
2:33 로빈안아줄때 브금딱맞는거 캬
@무지개가떴어6 ай бұрын
붕괴서드 작가 개쩐다고해서 봤는데 별거아닌듯;; 일단 4.0까지 종신하고 좀 지켜봐야할듯
@와샌즈-l3k6 ай бұрын
얼마나 쓸려는 거얔ㅋㅋㅋㅋ
@O.N11246 ай бұрын
아ㅋㅋ 무튼 별로니까 더 좋은거 내놓라고ㅋㅋ
@2k2k956 ай бұрын
2년은 봐야 알것같은데...
@CuteJengho6 ай бұрын
4.0이면 원신 스네즈나야 가있겠네
@aistk93486 ай бұрын
섣부른 판단은 하면 안되니 2년만 지켜보도록 하죠
@DTA_6 ай бұрын
01:23 신경원
@리드-y3j6 ай бұрын
형 ㅋㅋㅋㅋㅋ
@user-rqname6 ай бұрын
신경원 외치려고 오셨군요...
@dlbh21956 ай бұрын
숭배하라
@yull12345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야에출판사6 ай бұрын
STARRAIL 고수가 될 거야!
@mmAqueous5 ай бұрын
저도 스토리에 나오던 사람들처럼 꿈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울증이 생긴 뒤 현실이 너무 고통스러우니 하루종일 자고 매일 밤 잠에 들면서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수년간 생각했습니다. 게임도 문학의 성격을 띠는 수작이 많지만 병원, 상담, 친구, 가족, 여러 문학작품에서도 긴 시간 동안 찾지 못하던 답을 페나코니 스토리를 보면서 듣게 된 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같은 죽음을 향해 가지만 결말로 가는 길에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많고 그에 따라서 결말은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될꺼라고요 잠은 내일을 위한 것이지 머무르기 위한 수단이면 안되겠네요 저도 이젠 도피처인 꿈에서 깨어나야겠습니다.
@연해림-b6g5 ай бұрын
이런 댓글에 왜 댓글이 없는거야..ㅠㅠ 도피처인 꿈에서 깨어나기로 한 결정 축하하고 현실로의 개척 잘 하시길 바랍니당
@Chaffee7385 ай бұрын
개척자 mmAqueous님의 개척의 의지가 뭇별에 닿길.
@소효성-t1z5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말입니다
@RT-le2vm5 ай бұрын
이것만으로 이 스토리는 성공한 스토리네요.
@cktkdgma5 ай бұрын
저도 가벼운 우울증을 앓고 약먹으며 심리치료도 받았지만 해답은 스스로 생각하고 내릴 수 밖에 없더군요. 환경과 가치관에 따라 해답은 제각각이겠지만 나름의 답을 찾으시길 빕니다.
@SH1NYE0L6 ай бұрын
거의 뭐 마지막 장 급으로 레전드여서 너무 재밌고 기쁘긴 한데 다음 행성 어쩔려고 그래...ㅋㅋㅋㅎㅋㅎㅋㅎㅋ
@Lain-ln1sz6 ай бұрын
뭔가 이대로 끝내도 스타레일이라는 애니메이션 끝났다고 믿을 정도임 ㅋㅋㅋ 진짜 무슨 엔딩을 만들어버려서 아직도 뭔가 싶어.
@SH1NYE0L6 ай бұрын
@@Lain-ln1sz 동의합니다 플레이한 유저 모두가 다음은 어쩌려고..? 를 한번쯤 생각했을 것 같네요ꉂꉂ(ᵔᗜᵔ*)
@동탄무료급식소노-j7h6 ай бұрын
ㄹㅇ 딱 끝나자마자 그생각함
@익명-y2n6 ай бұрын
이게 개척이지 ㅋㅋㅋㅋ
@user-zylje5hd7d5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미호요는…계속 한계돌파하더라 진짜 이 스토리는 끝났다 싶으면 더 미친 스토리를 내고 이거는 못 뛰어넘는다싶으면 더 돌아버린 스토리를 내고…진짜 걱정 하나도 안됨 아무튼 돈은 내가 낼테니 너네는 만들기만해라
@panics.p61036 ай бұрын
진짜 그 장면에서 나왔을때 전율이 일었었지...
@올때메로나-c9p6 ай бұрын
신경원나왔을때 오지긴했지
@지승민-y6w6 ай бұрын
@@올때메로나-c9p컷신은 좋았지
@Drfuzbear6 ай бұрын
@@올때메로나-c9p젠장 또 신경원이야
@이지훈-w8k6 ай бұрын
@@지승민-y6w 컷신'만' 일지도 ㅋㅋ
@병아리-q8t3l6 ай бұрын
? 어느장면이지 ?
@kithkin66166 ай бұрын
사실 샤오지 IP총괄이라 스토리 짤 짬 아닌거같은데 나부 조져버려서 답내뛰한건가?
@진늅6 ай бұрын
그런듯ㅋㅋ
@winterer_snow6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듯
@달래양6 ай бұрын
붕스 진짜 죽을거같으니까 달려온듯
@Princess_Superlulu6 ай бұрын
다행이다 난죽택 안해서
@user-oc2mk6hz8h6 ай бұрын
이렇ㅎ게 잘짜는데 앞으로도 좀 짜줘... 부탁이야.....
@ggro-w7i6 ай бұрын
아마 대부분의 유튜버, 유저들중에 이거 아는사람 드물거다 2.2 메인퀘 내용 미래의 무명객에게 미래의 무명객, 나는 계속 자네를 기다리고 있었네. 자네가 어디서 왔는지, 어떤 모습인지, 이름이 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그냥 「개척자」라고 부르겠네. 자네라면 이미 내가 누군지 알아챘겠지. 난 은하열차의 전직 정비사, 재주와 학식이 부족한 학생이자 평생 바삐 살았던 불쌍한 노인네일세. 내가 「개척」 여정을 떠난 것은 삶 자체와 삶과 관련된 모든 것을 배우기 위함이었네. 그러나 배우는 게 많아질수록 더욱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웠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내가 배운 것은 정해진 결말인 「공허」를 점잖게 받아들이는 방법이었다네. 이 운명에 저항하든, 순종하든, 사람들은 늘 답을 찾아내겠지만, 이 질문은 「개척」에 속한 것이 아닐세. 하지만 나는 이 문제가 너무 심오하다고 생각했지. 아키비리 본인도 「개척」에 속한 유일한 해답은 줄 수 없을 것이네. 하지만 무명객으로서, 또한 인간으로서, 우리에게는 생각할 권리와 행동할 권리가 있네. 우리에게는 자신의 결말을 정할 권리가 있어. 우리에게는 앞으로 나아갈 권리가 있다네. 결말로 가는 길에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많고, 따라서 결말은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갖게 될 걸세. 무명객은 한순간의 꿈에 빠져 있어서도, 고통과 고난 때문에 타고난 권리를 포기해서도 안 돼. 내가 초대장에 남긴 질문 기억하나? 개척자, 「생명은 왜 깊은 잠에 빠지는가」? 「사람들이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은, 결국 꿈에서 깨어나기 위함이야」--이게 늙은 무명객이 평생을 바쳐 얻은 답이라네.
@@Cr124-u7o 미샤가 쉬러가기 전, 먼저 시간의 복도 끝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했을 때 임무창을 열면 나오는 내용이에요
@tarulate42525 ай бұрын
ㄹㅇ 이런거 놓치는게 개아까움 나중에 스토리 퀘스트라도 임무 내용 다시보기 나왔으면 좋겠음... 2.1 개척임무 어벤츄린 시점 때도 좋았음
@ju_moon38056 ай бұрын
"우린 결국 깨어날거니까"
@parte-one52406 ай бұрын
결국 돌아올 수 있는걸 아니까 깊게 잠들 수 있는거지.
@장장맨-h9o6 ай бұрын
이번 스토리 좋다고 평이 자자하길래 생각했다. "미호요 스토리가 좋으면 얼마나 좋겠음ㅋㅋ" 근데 진짜 좋았다 캐릭터를 단 한명도 안 버리고 맥거핀으로 남겨도 될 떡밥까지 떡밥회수 다 하고 컷신 지리고 갑자기 등장한 부트힐이 스토리에서 어색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냥 간지에 컷신 개잘생김 나부 컨테이너박스 그건 대체 뭐였냐??
@user-nf4yu3hb5c6 ай бұрын
페나코니에서 모두를 구하기 위해 열차팀에게 나부로 가라고 말한 카프카도 슬펐을거야
@JWJerry6 ай бұрын
"좋은꿈에 갇힌 사람들이 「자유」를 위해 깨어나고 있군" - 웰트 "약자들의 「신념」이 뭔지... 똑똑히 보여줄게" - 히메코 "미래가 고통으로 가득하다고 해도... 우린 절대 도망치지 않을거야!" - Mar.7th "당신은 고귀한 사람이니... 과거에 얽매이지 마!" - 단항 "오빠... 인간 본성의 약점은 타인이 구할 수 있는 게 아니야" - 로빈 「사람들이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은, 결국 꿈에서 깨어나기 위함이야」 - 미하일 "왜냐면... 언젠가... 우린 꿈에서 깨어날 거니까" - 개척자
@숭숭이6 ай бұрын
캬
@kimcr70436 ай бұрын
올려!
@wshlalm8kba26 ай бұрын
키야
@lecresher6 ай бұрын
"나는 수렵의 화살촉이다" - 신 경 원
@ASDF1234-o9o6 ай бұрын
"밤은 너무나도... 짧군......" - 선데이 "오빠... 꿈은... 끝났어" - 로빈
@Rurul_09176 ай бұрын
샤오지 붕스 종신스작 해야되면 개추 ㅋㅋㅋㅋ
@에이제-d8p6 ай бұрын
죄송하지만 저희와 평생 함께해주세요
@대포로이마까6 ай бұрын
그러다 붕3의 히메코가 나올지도....
@HadINotSeentheSun6 ай бұрын
대추 ㅋㅋ
@rabe27206 ай бұрын
@@대포로이마까 히메코 죽음은 키아나의 성장요소여서 솔직히 말해서 잘 죽은건 맞음
@후잉huung6 ай бұрын
대 쟈 지
@한경탁-m4b6 ай бұрын
이 음악이 울려퍼지고 열차가 날아오고 나서 전투에 들어가니까... 보스가 3페이지 궁극 페이지로 들어가도, 무슨 세계 멸망급 필살기를 써도. 질것같다는 기분이 전혀 들지가 않았음. 어릴적 보았던 전형적인 모험 애니메이션에서 궁극에 몰렸을때 반격의 서막을 알리는 그런 BGM.
@PoTpoo6 ай бұрын
Heads up!이 조심해 에서 고개 들어!로 바뀌는 게 ㄹㅇ 좋음... 이제 꿈에서 깨어나 고개 들고 일어나라는 거지
@Lain-ln1sz6 ай бұрын
미호요겜 붕3 부터 다 해본 입장에서 개인적 기준 내 마음속의 1등 스토리 될거 같습니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꿈에서 깨어 나야 된다는 주제가 너무 좋았고, 개척자들의 끊임 없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인생 의지가 강하게 어필이 되어서 너무 멋있는 스토리였던거 같습니다 . 이걸 뛰어 넘는 스토리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걸 넘어선다면 또 한번 한계를 돌파 하는게 되겠지요.
@숙주나물-s8w6 ай бұрын
ㄹㅇ 이번 스토리 낙원급임
@eret9186 ай бұрын
원신에 수메르가 있다면 붕스엔 페나코니가 있다.
@whpak6 ай бұрын
@@eret918둘다 샤오지가 관여한거
@user-oc2mk6hz8h6 ай бұрын
@@whpak 샤오지 그는 신인가? 샤오지 그는 신인가? 샤오지 그는 신인가?
@wjd24256 ай бұрын
그래도 내기준에선 낙원은 못이김..
@율이-l1p6 ай бұрын
진짜 보스전때 이 노래덕에 웅장했지 개척의 의지가 열차의 형태로 나타나서 박아버리고 한 번 쓸때마다 각 멤버들 대사하나씩 날리고 마지막에 어째서 깊은잠에 빠지는건가라는 질문에서 주인공이 언젠가 꿈에서 깨어난다고 할때 그 뽕맛 머리속 기억 지우고 한 번 더 깨고싶다
@마리사다제6 ай бұрын
미샤 첨 나왔을 때 호불호 갈리던거 생각하면 진짜 대단하네
@Ades-yo6 ай бұрын
1:42 처음엔 이름이 뭔 파워레인저 같았던 놈들... 입도 험하고 개그캐 같은건가 생각했던 놈... 근데 뒤에보니깐 그저 옳은일 이라는 이유 하나로 단 한번밖에 못쓰는 버스터콜을 쏴준 개쩌는 놈... 그걸보고 아무 이유없이 달려온 우주시대 낭만넘치는 갤럭시레인저들.... 픽업때 나온다면 반천장까지는 질러드리겠습니다 갓 부트힐 센세ㅠㅠ
@dosa_23626 ай бұрын
과거사도 너무 안타까움 ㅜ
@Princess_Superlulu6 ай бұрын
칭찬 다하고 "반천장까지는" ㅋㄱㅋㅋㅋㅋ
@mostly_cloudy7286 ай бұрын
@@Princess_Superlulu지갑 이슈
@찬이-c4z6 ай бұрын
지갑은 눈물을 꺼낸 후에
@aistk93486 ай бұрын
갤럭시 레인저 이름보고 놀렸는데 죄송합니다
@hyuns186 ай бұрын
"우린 결국 꿈에서 깨어날꺼니까" G.O.A.T
@de_fying_OsOsism6 ай бұрын
게임 내에서만 국한된게 아닌 게임하는 플레이어들에게도 진짜 힘이되는 말들이 스토리 내에서도 있다는게 너무 좋음 ㅠㅠ
@강아지고양이-g3o4 ай бұрын
선데이와 신념에 대한 대화를 할 때도 그냥 선악이 아니라 혜안을 갖춘 초인이 약육강식의 세상을 부수고 약자를 보호하며 이끌어가는 권위주의 정치가 맞느냐, 불안정하고 무지한 대중들이 각각의 욕망대로 스스로 책임지며 살아가는 자유민주적 정치가 옳느냐 하는 인류사 수천년 간 지속되어 온 정치적 문답을 주제로 한 것이라 인상적이었음. 중국 기업이 저런 스토리 다뤄도 되나 깜짝 놀랄 정도였지.
@김판다다3 ай бұрын
@@강아지고양이-g3o ㄹㅇ 원신때 부터 주제선정이 중국회사 맞나 싶을 정도로 과감함
@cubicDimention6 ай бұрын
저 열차 들이받는 씬은 언제 봐도 짜릿하네 ㄹㅇ
@죠르디조아6 ай бұрын
미샤가 연경 보다 플레이어블 성능이 좋은 것이 다 이유가 있었구나
@user-freestyle3 ай бұрын
진짜 다시 하고 싶은 최종전
@aaliad60306 ай бұрын
샘처럼 날아왔습니다.
@lune21646 ай бұрын
신군처럼 느리게 달려왔습니다
@chickenhat87735 ай бұрын
갈! 처단한다
@제가정리한계약서TV18 күн бұрын
라이브들었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
@Jlssssss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갤러서 진짜 여운 많이남는 캐릭터인것 같음. 완벽하지 않은 내일을 위하여..
@속눈썹탈모6 ай бұрын
캐릭터 하나하나를 다 살려낼 수 있나 했는데 그걸 해냈다..
@user-ol3bb9hc7x6 ай бұрын
'야릴로를 뛰어 넘었다'....... 진짜 이 말 밖에 못말하겠다....
@user-ll2de1cj4d6 ай бұрын
아득히.. 뛰어넘은듯
@user-Luciacynomom056 ай бұрын
전 야릴로가 더 취향...노래도 그렇고
@실플심플6 ай бұрын
@@user-Luciacynomom05 야릴로도 ㅇㅈ 둘다 훌륭한 스토리다
@러닝쿠키6 ай бұрын
선주만 아니면 뭐...ㅋㅋ
@rabbiduck_03186 ай бұрын
@@러닝쿠키 선?주
@migggm6 ай бұрын
지금껏 해본 호요버스 회사 스토리중 최고의 스토리. 하면서 가슴뛰는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눈가가 촉촉해지고 가슴이 이렇게 뛰는 느낌은 정말 처음이었거든요. 원신으로 입문해서 붕스까지 하게 됐는데 원신의 가벼운 스토리와는 다른 넓은 세계관에 그에 걸맞는 배경, 아름다운 캐릭터들, 그에 맞는 서사에 이 모든걸 하나로 묶어주는 브금까지… 스토리 다시 플레이하고 싶다는 말을 전에는 전혀 이해하지 못 했는데 지금은 정말정말로 이 스토리를 플레이하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가슴뛰던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어요.
@childabandoned10426 ай бұрын
난 솔직히 선데이 지지하고싶...크흠... 내 나약함이 걷잡을 수 없이 크다... 선데이님의 주0일제 믿습니다...선멘...
@@lilillillilllilllilillilllil수메르는 샤오지가 쓴 거 아님ㅋㅋㅋㅋ애초에 샤오지는 붕괴 시리즈 IP담당이고 위에 있는 댓은 붕괴3 낙원챕터 말하는거임
@O.N11245 ай бұрын
@@게임-c8c차피 다 goat죠? 한잔해
@user-qt8mr9ye9l6 ай бұрын
진짜....너무 말도 안돼.......스토리 지금 못 밀고있음 스토리 밀면 더이상 열차에 안놀러오고 메세지더 안보낸다니 너무 잔인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purplewizard11026 ай бұрын
노래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연츨도 좋다!
@gogotum16 ай бұрын
개척자 떨어질 때, 손 잡아주는거 붕괴 3rd 전통적인 구도라서 디테일 장난 아니었다... 붕괴 [졸업여행] 영상 중간에 키아나 떨어질 때, 메이가 키아나 손 잡아주던 장면의 키아나 표정과 개척자 표정이 똑같은 점도 소름.
@tirionElas6 ай бұрын
나도 붕괴3rd 의 영상들과 유사한 점들을 많이 느꼈고, 그래서 더 성공중이라는 느낌.. 아무래도 그 졸업여행 느낌의 분위기가, 사람들의 선호도에서 최고의 소재거리였던듯. 근데 이렇게 최고점을 찍고, 다른 소재(예를 들면 나부 말고 다른 4개인가 하는 우주선들 스토리)가 나오면 그때는 상대적으로 실망들을 많이 할듯한데.. 붕괴3rd 도 졸업여행때 피크찍고 지금 다시 가라앉고 있는 중이니..
@gogotum16 ай бұрын
@@tirionElas 난 앞으로도 기대가 되서 기분 좋은데... 굳이 미래를 미리 걱정 하기보다, 지금은 잘 만든 섭스들 먹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엉-u7x6 ай бұрын
1부 마무리 하고 2부로 넘어갔으니 이제 다시 빌드업 중이라 침전중인 거 같음. 역대 최고 낭만 악역 오토도 빌드업 하는데만 5년 걸렸으니 본격적으로 우주로 나가는 2부도 빌드업이 필요해보이긴 함.@@tirionElas
@coralneon18 күн бұрын
호요랜드 갔다와서 한번 더 듣는 1인
@퍼니발렌타인-l6f6 ай бұрын
어째서 생명은 깊은잠에 빠지는가... [언젠가 우린 깨어나기 위해서야] 진짜 이 대사는 미친거 아닌가 싶다...
@정민-e6r6 ай бұрын
진짜 저 마지막에 손 뻗고 은하열차 5명이서 서있는게 너무 뽕차고 쩔었음.... 스작 평생 가자
@화러사6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번 스작이 페나코니 그렇게 잘 쓴건지 모르겠음... 한 5년정도만 더 쓰면 알 수 있을듯
@lilbogye_ww6 ай бұрын
눈물을 흘리며 개추ㅋㅋ
@ES-hg4wh5 ай бұрын
광추 ㅋㅋㅋ
@보수-l2w6 ай бұрын
붕괴3rd 느낌나서 너무좋다
@pear_blossom01166 ай бұрын
이게 붕괴지... 라는 느낌
@지승민-y6w6 ай бұрын
스타레일 끝남 이제 *붕괴* : 스타레일임
@Riki05056 ай бұрын
이번 노래 3개 다 사기임 대체 어디서 이런 노래를 만들어온거야
@홍준석-d2rАй бұрын
페나코니 스토리는 역대 모든 스토리겜 통틀어서도 goat임. 진짜 ㅋㅋㅋㅋ 여기 후유증은 장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