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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l5l3 жыл бұрын
Longtime no see
@haneelee42553 жыл бұрын
많은 뭉클한 대사 중.....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 거 아니에요......" 도... 참 좋았어요... 아니.. 참 좋아요... 언제나 현재진행형으로 안고 살라구여..
@Lee-pq8xr3 жыл бұрын
아 미투... 가슴에 팍팍 새겨넣어야할...
@이정식-j5i9j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그럼... 힘 안주고 명대사를 툭툭 던짐...
@매놀그멍3 жыл бұрын
받기만하고 베풀능력없는 인간들의 전형적인 자기합리화ㅋㅋㅋㅋ 안고살기는 ㅉㅉ
@애벌레-g2x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그냥 안씻을라구요
@크룬-n4f2 жыл бұрын
정말 저 대사는 명대사인것 같아요 전 개인주의라서 받은게 있으면 그대로 돌려주고 마음의 진 빚을 털어버리고 있지만. 인생 그렇게 1받았다고 1다시 받은대로 고대로 갚는 그런 계산적인 인생을 살지말자는 말이겠죠. 어떤때는 받은게 없어도 내가 2를 줄때도...어떤 때는 내가 준게 없어도 1받을 때도 있는 더러운 인생을 살자는 말인것 같은데... 하지만 아직도 그렇게 살고 있다는 ㅠ
@cjc11753 жыл бұрын
뭘 갚아요.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거 아니예요. 걱정과 부담감이 가득한 내삶에 어깨의 짐을 가볍게 해준 한마디.
@piper31763 жыл бұрын
돈은 갚으셔야 됨
@비탄-y2u3 жыл бұрын
박호산 아저씨도 아니고 조의금 정도만 낸 아저씨가 "뭘 갚아요" 이건 선 넘었네요 ㅎㅎ
@알렉스만찾아봄3 жыл бұрын
어우 왜 눈물이..
@hspecial26773 жыл бұрын
@@piper3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의 짐은 가벼워도 돈 잘 갚고 세금 잘 내고 낼건 내고 살아야지 ㅋㅋㅋ
@hyeongbeencheon61502 жыл бұрын
근데 여기서 갚는다는 말은 꼭 돈을 갚겠다고 한 게 아니라 전에 할머니 말씀 처럼 꼭 행복하게 살게요 라는 뜻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먹꾸재비3 жыл бұрын
이걸 만든 작가라는 사람이 대단해 보이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언제나룰루랄라3 жыл бұрын
그 대단한 시나리오를 이리 멋지게 연출한 감독 놀랍도다👍👍👍👍👍 내나이 50에 최고의 드라마
@지로통지서3 жыл бұрын
이건 젊은 20~30대?까지는 이해하기 힘든부분일거에요.. 이론이나 머리로 이해하기 힘든 드라마 같아요.. 참 괜찮은 너무 현실적인 드라마...
@오산해-g9v3 жыл бұрын
@@지로통지서 뭔 또 이해를 못 할 거 같다고ㅋㅋㅋ 또 나이로 갈라치십니까
@1minute-history3 жыл бұрын
@@지로통지서 ㅋㅋㅋ그건아닌데...아이유가 20대로 나오는데 ㅋㅋㅋㅋ20대 30대 이해하기 힘든부분이면 드라마 왜 만듬 ㅋㅋㅋ 50대보다 20대 30대가 더많이보고 짤퍼뜨려주고 하는데 ㅋㅋㅋ 20대 30대는 비현실적으로 사는것같으세요? ㅋㅋㅋ 존나 힘들게 다들 살아요 아이유는 그 20대 30대 힘든 부분들을 말해주고 있구요 나는 이성균 친구들하고 동네 보면서 우리동네 친구들 생각나더만....이상한 논리에 사로 잡혀사시네
@jdean7438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모두 힘들어요.그러나, 내가 겪은 고난이 지구상 최고의 고난은 아닐꺼예요.물론, 하찮은 인생은 없죠.다른사람들이 내 고생을 알아주던 몰라주던 .....ㅎ. 정희네 가서 소주한잔 하고 싶어요
@GloWonsiK3 жыл бұрын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거 아니예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의 속은 진짜 헤아릴수 없을만큼 깊은거 같다.. 저런 표현이 흔한거 같지만 진짜 듣기 힘든말인거 같아요. 언젠가 저도 꼭 해보고 싶은 말
@이지은-v4l3 жыл бұрын
착했던 그애도 따뜻한 세상 속으로 돌아오면 좋겠다
@자임세2 жыл бұрын
박동훈이 인생 얼마나 잘살았으면 주변에 저런 좋은사람들이 많냐
@ikimasa3 жыл бұрын
전 이장면도 좋았지만 이지안이 팀하고 같이 야근하고 막차 전철 놓칠까봐 모두 함께 달리던 장면도 찡했어요. 이때 처음으로 이지안은 인생에서 함께! 라는걸 느꼈겠지 싶어서요. 그 장면도 보고싶네요.
@Hahaha-mg3qq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심진보-h4i Жыл бұрын
버스로 뛰어가는 장면에서 이지안 속도에 맞춰 천천히 걷던 박동훈의 배려 다른 사람들 따라 뛰어가는 이지안의 변화 이런 감정들을 드라마에 담아내는 작가님과 감독님... 볼수록 너무 대단한 드라마인 것 같아요.
@omosb1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은 작가가 최고였고. 두번째는 배우들이 그다음으로 최고였고. 세번째는 pd가 최고였음. 진짜 삼박자가 완벽하게 들어맞은 우리나라 드라마의 역량이 결집된 명작중에 명작!!
@산책로-g5f9 ай бұрын
어차피 드라마는 자기세대의 최고가 있지만 저에게도 정말정말 좋은 드라마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저에겐 최고의 드라마는 영원히 네멋이네요.
@For_jstc3 жыл бұрын
지안이가 4번 이상 도와주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
@JooNyan93 жыл бұрын
처음 시작하는 사회 생활 나이 차이가 스무살 이상 나는 선임분이 딱 이선균 배역처럼 어느덧 잘 챙겨주시고 지금 내가 혼자 설 수 있게 해주신 분이신데, 아이유 배역 입장에서 세상을 향한 성장기에 큰 영향을 미친 어른이라 공감이검
@navyblue31163 жыл бұрын
저 작은 몸으로 오롯이 혼자 인생을 견뎌오다가 영정사진 안고 뛰는 것을 보니 이제서야 주위사람들에게 동화되어 마음을 여는 것 같아서 너무 아저씨한테 고맙다.
@jameslee75473 жыл бұрын
사람들과 항상 거리두고 살아가던 지안이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버스탑승씬..
@minscho6972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처음으로 다름사람들과 페이스를 맞추던 순간이네요.
@스팀팩-v4z3 жыл бұрын
장례식장에서 버스에 뛰어가는게 왜케 감동적이냐ㅜㅜ
@user-brity79ho3 жыл бұрын
감동 받으라고 한 연출이니까요ㅋㅋ 늘 혼자였고 외톨이였던 지안이 사람들과 함께, 사람들의 세상속으로 뛰어가는걸 의미하는..
@UH1Hlastpilot2 жыл бұрын
@티다 왜 감독이 지금 알앜ㅋㅋㅋㅋㅋ
@koreanteacher72 жыл бұрын
산 사람은 또 살아내야될테니까요 세상의 방식대로
@오빠시-l9z2 жыл бұрын
작가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매회 느끼게 만든 드라마...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 것 아니라는 말... 참... 어른으로 나이 어린 사람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푸근한 말이 아니었을까... 멜로가 체질에서 힘들다고 말해줘서 고마워하던 친구들이 생각 나다.
@ppfr42443 жыл бұрын
누구한테 저렇게 받은거 있으면 고마운 거 갚는 것도 중하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저렇게 주는것도 중한거다 얼마나 고맙고 따뜻한 지 알잖아
@Inter_Chain3 жыл бұрын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거 아니라 ... ㅈㄴ 명언이네 진짜
@윤세령-c5u3 жыл бұрын
박해영작가님 감사합니다. 이런 작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송이별-j6s3 жыл бұрын
버스로 뛰어가는 모습은 마치 세상속으로 달려가는 지안의 모습같네
@해방일지-j3m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묵묵히 지안뒤를 따라주는 박동훈
@애벌레-g2x3 жыл бұрын
웃기지도않고,사랑도없고 그런 드라마에서 웃음이있고 사랑도 있었고 2년 3년 5년이 지나도 현실 삶에 다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공감과 용기를 주는 드라마
@비탄-y2u3 жыл бұрын
1:54 지안이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다시 뛸 용기를 갖습니다.
@김다겸-k9c Жыл бұрын
작가가 얼마나 뿌듯할까?? 자기가 쓴들을 이렇게 연기해주고 이렇게 잘 연출해 주다니
@달님피아노-h9f2 жыл бұрын
차 막힌다고 하니까 뛰는 모습 지안이도 함께 하려고 한발한발 뛰어가는 모습 ....좋다 이런장면조차 많은게 느껴져~
@우주최강배짱이의먼지3 жыл бұрын
이 스토리가 머릿속에그려지나?.. 작가대단하다....진짜....
@UH1Hlastpilot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보다도... 인물 간에 자연스레 나누는 대사들이 깊이 있죠. 자연스럽기도 하고.
@user-sedongLOVE3 жыл бұрын
장기용 걸어가는 모습을 보는데 왜지 ㅠㅠ 눈물이 ㅠㅠ
@edh41993 жыл бұрын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거 아니란 말이 어찌나 위로가 되던지..... 펑펑 울었었어요.. ㅠㅠ
@201301113 жыл бұрын
그냥 지치고 힘들때마다 꺼내 보는 인생드라마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는 그런 드라마
@spring-z7p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한번씩 멈춰서... 뭐가 중요한건지 왜 살고 있는지 멀 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하며 살아야지.. 그냥 가지만 말고 멈추기도 해야지..
@김상진-s2s3 жыл бұрын
이선균 아이유 정말 안어울리는 캐스팅인데 수십번을봐도 현실을 현실적으로 잘 표현했다. 인생은 짜놓은 시나리오처럼 완벽 하지도 감독의 ok 싸인 처럼 완벽할 수도 없으니 이 처럼 불완전 하면서 완벽할수가 있을까..
@djinjang3 жыл бұрын
전 너무나도 어울리는 캐스팅이었어서요. 그거야 개인차니까..
@Cvfgrtedx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는 정말 잘 어울리는 캐스팅으로 생각. 특히 작고 여린 몸집에 온갖 세상 어려움 다 겪은 느낌을 터벅터벅 걸어가는 뒷모습으로 카메라에 담았을때 왜 감독이 아이유를 캐스팅 했는지 바로 이해됨.
@장수곤-u4o3 жыл бұрын
멋진글이네요
@쿵푸팬덜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도 아이유지만, 이선균 캐스팅이야말로 신의 한수. 이선균 아니면 누가 저걸 소화했을까?...
@ssongbeat3 жыл бұрын
상진님이 하시는 안어울린다는 말은 이선균과 아이유 두 배우의 원래 분위기가 잘 맞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말 같아요! 배역이 안 어울리는 캐스팅이라는 게 아니구여
@코코-y3j3n3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세상으로 뛰어들어가는 이지안
@user-rz9rs3gq8u3 жыл бұрын
나도 사람인데 나에게로 뛰어들어왔으면...
@오아랑-l2e3 жыл бұрын
@@user-rz9rs3gq8u 한국남자 100%중에 99%가 한남이라는 당신에게 누가 뛰어들어갈까요? 1% 한남이 아닌 사람이 뛰어들어 가길 바라나요? ㅉㅉ 인생 그렇게 추악하게 살지 마세요 당신에게 뛰어드는 사람이 없는 것은 자신이 그렇게 살았다는 거예요 세상은 자업자득 추악한 한녀씨.
@user-rz9rs3gq8u3 жыл бұрын
@@오아랑-l2e 아랑아... 어디 아프니?
@센겔열역학3 жыл бұрын
@@user-rz9rs3gq8u 추악한데 레즈이기 까지 함? 와 진짜 태어나지 말짘ㅋㅋㅋㅋㅋ
@crank.m12343 жыл бұрын
@@오아랑-l2e 급발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박혜진-s5r9x3 жыл бұрын
이런 드라마 또 나와주었으면 해요 .. 특히나 요즘같이 어지러운 세상에 더욱요
@정해인-y4m-s3f3 жыл бұрын
OST 까지 어쩜 이렇게 찰떡같은지.. ㅠ ㅠ
@cjh6013 жыл бұрын
같이 도청하듯이 배우들의 대사 하나하나에 집중한 드라마. 진지하고,우울한 분위기의 드라마지만 보고나면 이상하게 힐링이 되는 마법같은 드라마~♡♡♡
@빵삐레3 жыл бұрын
해마다 한번씩정주행합니다. 내 마음이 조금씩말라갈때마다... 다들 화이팅하고 삽시다!!
@sungsukhan46603 жыл бұрын
어쩜 배우하나하나 그자리에 있어서 빛나는 드라마...
@cookhome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살면서 나도 저런사람들 만났으면 좋겠다. 했지만 만나기어려웠다. 나이들면서 내가 저런사람이 되어주어야겠다. 생각하게 되었고 기본이된 착하고 좋은사람들에게 먼저 따뜻함을 주고 다정함을주고 사랑했다. 그랬더니 옆에 저런사람들만 남게 되었다. 내가 먼저 바뀌어야 진실된 인간관계를 얻을수있다.
@환락의퍼플2 жыл бұрын
볼 때마다 가슴이 너무 너무 아픈데 벌써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다 이 드라마는 아픈 상처를 계속 긁으면서 느끼는 쾌감 같은게 있어
@wind553 жыл бұрын
차를 향해 뛰어가는 지안의 모습에서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보통의 소녀 모습이 떠오르며 응원 하게된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 !!
@jihea87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나의 아저씨를 요상한 드라마겠지 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있더라.. 그럴때마다 나는 덤빈다..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꼭 봐야한다고... 이건 못 지겠다..질수가 없어.. 나의 아저씨를 모독하는건 봐줄수가 없어..
@pakhojjang3 жыл бұрын
같이 싸웁시다!!
@xi-jinpong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기ㅋㅋㅋ지혜 넘 커여워
@user-ce4lz4jj1d2 жыл бұрын
@@dalmuring 보고 우는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죠ㅎㅎ
@sd68127 Жыл бұрын
나의 어른들..
@integer.02 жыл бұрын
지안이 좋은 어른들의 격려 속에서 '다시' 뛰게 되었다는 굉장히 상징적인 장면.... (그리고 배경에 흐르는 정말 적절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연두-e3i Жыл бұрын
크
@commongrace3999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하나하나가 이렇게 아프고 아리냐 지안아 행복해라 어른은 커도 몸이 큰 아이인가 보다
@peacelkh73 жыл бұрын
난 저 버스로 뛰어가는 장면도 너무 인상 깊었음. 지안의 특기가 달리기였는데, 그 전에 뛸때와 다른 마음으로 뛰었을거야.
@Comosse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이렇게 공감하는 팬이 많단게 참..씁쓸하다. 그렇게 아픈 청춘들이 많단게. 모두들 조금만 아프고 편안함에 이르르길..
@트러프2 жыл бұрын
처음 간 회사에서 과장님이 절 잘 챙겨줬었는데 밥도 자주 사주시고 제가 계산 하려 할때마다 마다하시고 너도 나중에 후배 들어오면 잘 대해주라고 내리사랑이라고 첫 사회생활에서 멋진 어른 만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망치와치치3 жыл бұрын
이틀을 날새고 봤네요.. 드라마를 통해 많은걸 배웁니다. 울 중,고생 두아들에게도 꼭 보라고 했네요 인생 찐 드라마네요.. 한국인의 정을 가장 잘 표현한 드라마입니다.
@가나다-w8p1v3 жыл бұрын
너도? 어 나도
@user-ce4lz4jj1d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인생교육에 적절한 시청각자료죠
@뭐해-g7r2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생 된 아들에게 이 드라마는 꼭 보라고 했어요 그리고 엄마는 이런 훌륭한 어른이었냐고 묻고싶더라구요 전 아직도 제가 어른이 아닌것같아요 50이 다 되어가는 나이인데ㅠㅠ
@asthewind02 жыл бұрын
@@뭐해-g7r 이렇게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어른이십니다.
@yunheepang2631 Жыл бұрын
울 아들들에게도
@타산지석-p5o10 ай бұрын
참 인생드라마다 따뜻하고 진실되게 사는 사람들 가슴이 뭉클해요 안타깝고 정말 파렴치한 인간들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cmj0217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대사. 주변에 저런 사람들 있으면 성공한 인생.
@신우리집작업과정을오3 жыл бұрын
악한 사람에게도 착한면은 어느한곳은 있다. 그 착한면을 알아주는것만으로도 인생 충분히 바뀔수있다
@김진혁-y2g Жыл бұрын
난 사실, 이 클립에서 광일이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광일이도 따듯한 어른을, 누군가를 만나서 어서 치유되길.
@user-du4qu2de2u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른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드라마
@김일순-l3x2 жыл бұрын
가슴 따뜻하고 망가졌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준 후계동 사람들.. 나도 다시 태어난다면 후계동에서 태어나고 싶다.
@원피스대화방3 жыл бұрын
손녀가 좋은 인연들 곁에 있는것을 알고 떠나는 마음은 무엇일까?
@미후왕-d1p3 жыл бұрын
현실에 주위에 이런 사람들만 있으면 진짜 금수저다
@삶을조금은가볍게관망3 жыл бұрын
몇 번을 봐도 눈물 버턴 장면에서 꼭 울게된다
@김미화-r6g3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드라마는 많지만 이건 재미를 넘어서 감동을 주는 드라마였어요 한번씩 정주행하면 따뜻해지는 드라마
@임윤빈-q5g3 жыл бұрын
주변환경이 한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잘보여주는 드라마죠
@누라-x4u Жыл бұрын
반대로 한사람이 그 한사람의 주변환경까지도 변화시켜주는 드라마.. 진짜 봐도봐도 띵작
@JJ-cg8su3 жыл бұрын
' 차막혀요~' 이 말에 이케 눈물이 흐를일인지
@DJCho_i3 жыл бұрын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거 아니라면서 이 드라마는 머이리 깔끔하냐...
@coolyoon912 жыл бұрын
멋진 어른이란 "그러지 않아도 된다" 라는 말보다 멋스러운 농담으로 "같은 의미"를 전하는 사람인 거 같다
@안보영-d3t2 жыл бұрын
뭐 하나 잘난 것 없이 맨날 찌질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아름답고 위대한지 일깨워주는... 진짜루 힘이 된다. 살아가는 데에...
@TV-dk7ge Жыл бұрын
주위사람이 저리 따뜻한 것도… 인복이자, 행복이 아닐까…
@여사령 Жыл бұрын
모든 대사들이 주옥 같았지만 도청 된 소리 넘어로 들려오는 이선균의 숨소리, 울음소리, 구두굽 소리가 가슴 미어졌던 드라마... 처음 이 드라마를 봤을때 그 기분은 진짜 잊혀지지 않는다.
@네이처그린-e4l Жыл бұрын
정말... 아직 짧은 내인생 가장 답답하고 괴로울때 봤었는데... 그 도청소리가 내 소리 같았고. 그 소리 듣고 마음아파하는 지안이에게 위안받았고. 기댈 곳 하나없는 지안이에게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어른이 무엇인지 알려준 동훈이 내 이정표가 되어주었음... 치유의 드라마다
@이말이야-s9v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죽음을 이렇게 조그마한 미소를 지으면서 볼수있는 몇안되는 순간인거 같네요
@아메리카노-v8d3 жыл бұрын
샤발~ 어찌 이드라마는 몇번을 다시 봐도 질리지가 안냐...앞으로 몇번은 더 볼거같다..
@auddlskanf-m3x2 жыл бұрын
샤발~~
@NamooFD2 жыл бұрын
@@auddlskanf-m3x 샤방~~
@마음-x7y3 жыл бұрын
한국인만 아는 장례문화. 문상객많이 와야 가신분 생을 대충 알게됨. 할머니 가시는길 와주신분들 고마와요.지안 혼자 치렀으면 어쩔뻔.
@goodgood32063 жыл бұрын
배우들 참 눈빛까지 연기하는거보면 예술가맞아
@자말이 Жыл бұрын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거 아녜요" 크~~~~~~~~인생은 한마디로 정의를 내릴 수 가 없지... 암요
@김영민-g6y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소중한 드라마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liberty23083 жыл бұрын
지안이가 뛰기로 마음 먹어서 좋다. 이거야 말로 판타지지만 참 좋은 판타지다…
@molip9988 Жыл бұрын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거 아니라는 말에 오열을 했네요. 주는 것 도 받는 것 도 못하던저에게 큰 위로가 되는 한마디였어요 말한마디에 이렇게 감정이 북받쳐오른적은 처음이네요 다시봐도 이드라마는 대작입니다
@뼈치킨-o8h2 жыл бұрын
인생 깔끔하게 사는거 아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임... 내가 받는걸 기대않고 남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신경써주는게 얼마나 좋은 마음인지...
@박조이-d2t3 жыл бұрын
진심 보면 볼수록 무언가 깨닫게 해주는 나의 아저씨.....
@GREEEEN72003 жыл бұрын
진짜 조연 배우분들도 연기를 너무 찰지게 잘해주셨어...
@찌문-j3r2 жыл бұрын
티비방영할땐 이 깊이를 공감하지 못해 보지 않았은데 시간이 지나 두고두고 마음이 시릴때.. 버틸곳이 필요할때 찾게되는 작품이에요.
@parkigsky2 жыл бұрын
광일이도 도청한 거랑 녹음파일 다 듣고 간접적으로나마 동훈의 영향을 받았고 그래서 믿고 동훈에게 보낸 거라 생각함.
@가가개10 ай бұрын
자녀들에게 말해줬음 좋겠다 아버지가 많은 사람 살렸다고
@또로-z1l3 жыл бұрын
진짜띵작....작가가 찐천재임.. 진짜 매순간보면서 펑펑울었는데...
@hankyulee185411 ай бұрын
배우분들 이선균 배우 발인할 때 다 와주셨어 ㅠㅠ
@피크닉-n9j3 жыл бұрын
나는 왜 이 장면에서 눈물이 흘렸던걸까...아마도 영정 사진을 들고 다시금 새롭게 시작하려는 지안의 달리기에 용기를 주고 싶은 마음이었을까...아님 내가 그 용기를 가지고 싶었던 걸까...인생 최고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오늘도 다시금 나를 새롭게 만든다.
@산책-z4b4 жыл бұрын
이새끼 내가 아직도 부장인줄알고... 해소하는장면 크! 지렷다
@thor.__.11 ай бұрын
오늘따라 너무 아픈 장면이네요 배우님 평안하시길 이젠 편안함에 이르시길
@깜장백구2 жыл бұрын
아..어쩜..대사..노래.. 상상하지못했다..존경스럽습니다
@isleboy72 жыл бұрын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 거 아니예요." - 너무 위안을 주는 한 마디.. ㅠㅠ
@gpknkee Жыл бұрын
지안이 할머니 영정들고 함께 뛰어갈 때 눈물났다 인생의 매듭이 이렇게 지어지고 새롭게 살아갈 힘이 생겨난 순간이다
@오잉-g3m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 제일 잘한일은 나의 아저씨를 본 것..
@이미라-g9p3 жыл бұрын
왜 이제 봣~써~
@uunngg-v4q3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GG-dn5vt2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은 아픔과 너무 많은 슬픔 그리고 눈물.. 사람다움을 잘 지키는 어른으로의 성장드라마... 그리운 사람냄새가 진하게 나는 드라마.. 최고의 드라마 😭😭😭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3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는 일주일에 한회씩 곱씹어보면서 봐야 됨
@SlSislsislSiSl3 жыл бұрын
영상초반에 웃는거 진짜 장례끝내고 나올때 느낌이랑 개비슷하네 오히려 저런 친구가 잇으면 좋음
@Hope-20207 ай бұрын
이선균배우 연기 보러왔어요.그립습니다.편안함에 이르시길..........
@khlee3238 Жыл бұрын
정말 내 인생드라마. 가수 아이유는 좋아해도 배우 아이유는 정말 낮게 평가했었는데 여기선 찰떡 배역 잘맡은듯.
@사람-q5u8x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들 안으로 들어가고싶다..그래서 누군가 아파하면 옆에서 같이 있어주고 싶다..작가님 오래 오래 작품해주세요.
@nanapark48942 жыл бұрын
후계동 사람들이 진짜 어른이네^^ 작가님 감사합니다
@mjp7475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너무 마음이 아파. 그리고 마음이 따뜻해져. 이런 드라마 많이 했음 좋겠다. 세상이 조금은 따뜻해지게~~
@Re-zl2nk2 жыл бұрын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거 아니다라....... 진짜 많은 뜻을 담고있네요
@Milkmaru2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에 재밌는 드라마는 많았지만 '인생 드라마'를 꼽으라면 이 '나의 아저씨'를 꼽습니다. 제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메세지를 많이 던져준 드라마였거든요. 하지만 참 어렵네요. 호구는 되지 않으면서 따듯한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거요.
@슈조 Жыл бұрын
버스로 달려가는 장면은 인생에서 남은 모든게 떠나갔다고 생각되는 순간 혼자가 아님을 깨닫고 함께 하기로 결심한 것 같은 장면이라 너무 맘이 아려요ㅠㅠ
@고혁준-p1q3 жыл бұрын
진짜 인물들 하나하나가 입체적임
@ymyoon8810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드라마 장기용은 처연한 악역도 잘어울린다.
@박민수-o9j2 ай бұрын
다른 어른들은 다 먼저뛰지만 유일하게 지안 뒤에서 지켜주는.. 끝까지 지안이를 뒤에서 지키는 박동훈 부장님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