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혼종 #Diggle 이선균 상무 후보 인터뷰에서 회장님까지 감동시킨 이지은 "여기서 일한 3개월이 제 인생에서 가장 따뜻했습니다" Let's giggle, :Diggle! 매일 보고 싶은 디글 채널 구독하기! :Diggle ☞ bit.ly/2Urls34
Пікірлер: 2 100
@tvNDENT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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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gsmb2 жыл бұрын
@오아시스 이 근데요?
@XX-pn9gr4 жыл бұрын
딴 사람들이 아무리 아이유 인생캐는 장만월이나 해수라고 해도 난 지안이가 최고였다... 밝고 도도한 역에만 잘어울리는게 아니라 이렇게 아픈 상처를 가진 역할도 잘 소화할수있구나 느꼈음 아이유는 진짜 뭐하나 부족한게 없는거같음 ㅜ 갓지은,,,,,, (아직 나의아저씨 안보신분들 있으면 꼭 보세요 .... 진짜 힐링 그자체임 진짜 보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는 처음이었음 그리고 지안아 행보카자..)
@WANGEUN39454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합니다ㅎ 제 나이 40먹을동안 수많은 드라마를 봐왔지만 나저씨는 정말...압도적으로 저에게 있어서 역대급 드라마였음..앞으로 이런 드라마는 다신 없을듯...
@GODIU4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나의 이지안..♾
@user-pk1bj8sw8b4 жыл бұрын
나도 기억에 남는건 이지안뿐
@user-wb2fl2ch6g4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아이돌에 젊은여성팬덤도 많은 탓에.. 나의아저씨 안보고 호텔델루나만 본사람도 많을듯... 근데 제 생각에도 이미지 변신, 그리고 배우로서의 모습 완벽하게 보여주고 인식 바뀌게된 작품은 나의아저씨가 아닐까싶음
@user-ub1cj6mv6c4 жыл бұрын
장만월로 리즈를 찍었고 지안으로 연기력을 보여줬지.... 그런데 나의아저씨가 스토리가 진짜 존나 좋았음........ 그냥 우리들의 처절한 일상들을 달래준다라고 할까..ㅠㅠ
아이유와 싱크로율이 좋았던건 실제 아이유가 부모가 사기당해서 힘든세월을 보낸 시절이 있어서 더 이지안과 비슷한 감정을 느낀거 같습니다
@nofear5317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외로웠다는 의미니까 회식 가자는게 따뜻했을 정도면.. 회식 좋아하는 임원 아재들이 안 놀랄 수가 있나
@nofear53172 жыл бұрын
@@user-vb8ob9kw4t 2222이름도 그래서 이지안 한글자만 다르게
@user-np1gn7zh5x4 жыл бұрын
안본 분들은 어두운 분위기에 거부감이 들어서 보지 않았다고 하지만 오히려 치유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이렇게 감정선이 섬세한 드라마는 처음보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정주행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kemi83962 жыл бұрын
. . 먹먹한 순간들이 파도를 타듯 지나간 자리에 가슴 깊이 쌓여있던 많은, 어떤 것들이 후련하게 정화되는 느낌. .
@user-fk7vw6dj9s2 жыл бұрын
1화 아이유 맞는장면 때문에 계속 안보다가 마지막화 유튭영상보고 입문... 위로되는 드라마..
@user-pv6ih9wd6c2 жыл бұрын
나도 골아프고우울한거 보기싫어 안보다가 봤는데 졸라 따뜻한드라마임
@soonju08172 жыл бұрын
@@user-fk7vw6dj9s 저두요
@soonju08172 жыл бұрын
첨엔 보는게 힘들었어요 참고 보다보니 힐링 되었네요
@umjw124 жыл бұрын
46살 회사 부장입니다. 2년전에 드라마 보고 박동훈 부장님 처럼 되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jamesshin59914 жыл бұрын
부장님~ 회식만 같이가자고 하지말아주세요ㅎㅎ
@umjw124 жыл бұрын
되도록 1차만 참여하고 2차는 카드만 건내주고 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perone26264 жыл бұрын
이런생각 하시는것 자체로도 멋지십니다 부장님~
@user-oy8nz8rs3u4 жыл бұрын
행동이 어떨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몰라도 그 마음가짐이 너무 멋지십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선배,상사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user-ki7hd6ny1v4 жыл бұрын
고재준 그만해..
@user-km4dk6yl6t3 жыл бұрын
단순 남녀의 사랑 혹은 불륜같은게ㅡ아니라 삐뚫어진 사회에서 상처받아 자신도 삐뚫어진 아이가 그나마 괜찮은 어른을 만나 그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하는 이야기 사랑이란 단어는 단순 남녀의 애정뿐 아니라 존경도 사랑이고 우정도 사랑입니다 저들은 순수한 인간으로써 서로를 이해한것
@user-or1yd5jf3h4 жыл бұрын
지안이 말몇마디로 아재들 들었다 놨다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fear531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nGood-wt5lo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라마니까
@eatskorea2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더 과장이 많고, 저 정도의 진실이 통할 수 있는 회사라면 망하지 않을 회사임
@willchoi93402 жыл бұрын
지안이 나한테 말하는 것 같아서 자꾸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왠지 나같은 아재들 많이 있을 거 같네요.
@user-eh1wc7hn1m2 жыл бұрын
감정선 ㅈ나 불쌍하네 진짜..
@gwbxkaow4 жыл бұрын
와...첫 마디가 '고맙다'가 아닌 '용감하다'... 여기서 하나 배웁니다...
@parkssi333 жыл бұрын
박동훈 :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되는건 아니다 이지안 : 어리다고 어른이 아닌건 아니다
@pureangel1348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몸의 나이와 인생의 나이는 다르다^^
@keunsunoh2513 жыл бұрын
10000프로 공감합니다!
@user-zj1xt1qf8s3 жыл бұрын
헐..명언이네요
@sopa14533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lo6vs9te1i3 жыл бұрын
나이에 상관없이 자기 식구 챙기면 어른임
@joo50534 жыл бұрын
좋아한다는게 꼭 남녀관계로 두근두근이 아닌데...
@user-ti7wt4yc3j4 жыл бұрын
???? 개구리냐
@nicon2586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여..남녀관계로 보는분이 많을것 같네요.
@user-eu9uv5jt9p4 жыл бұрын
이새끼는 여다댓글달앗누 ㅋㅋㅋ 백수샛기 오늘도 비밀의방실시간에 하루종일잇겟누 애잔한샛기
@user-hc4yw3zu6b4 жыл бұрын
정재욱 나폴나폴일 수도
@user-mw2bj1eo1w4 жыл бұрын
폴짝이니 나폴이니 드립은 멜로가 체질 보신 분들인듯 합니다
@user-is4hn6pi5p4 жыл бұрын
나의아저씨 보면서 정말 울고 웃고 한거 같아요 지안이가 울때마다 같이 울고 손디아-어른 들으면서 아직도 일이 끝나고 지치면 아직도 그 노래 틀고 많이 울어요 나한테 너무 큰 드라마 였어요 힐링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운 드라마
@user-mo2bt8hj5m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보면서 같이 슬프고 같이 웃고 ㅜㅜ,, 같이 마음 따듯해지구
@eunhagun4134 жыл бұрын
어른 ㄹㅈㄷ 브금 잘뽑았음 ㄹㅇ
@user-zx4ss9wv7s4 жыл бұрын
공감되면서 울었던 고마운 드라마
@user-ih2sw6dg9z3 жыл бұрын
어른 은 들을때마다 눈물뽑는 브금 ㅠㅠ
@user-sz1ud7dg8u4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일 한 3개월이 21년 중 에 가장 따뜻했다는 사람한테 무슨 그딴 말을 할 수 있어ㅠㅠㅠㅠㅠㅠㅠㄱhㅅhㄱㄱㅣ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yiu0927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설명을 다 해줬는데 어디까지 갔냐는 질문...수준 알만하다..
@vdgdjwiwyevdn4 жыл бұрын
신구 표정 연기 ㄷㄷㄷ 백마디 말보다 저 표정 하나로 모든게 표현이 됨...
@user-gh8nx5ij5q4 жыл бұрын
@@rndleh 엄준식은 친구아니에요
@DanJJSTChoi4 жыл бұрын
롯데리아케첩도둑엄준식 엄준식은 누구임?
@user-gh8nx5ij5q4 жыл бұрын
@@DanJJSTChoi 사람은 아닌듯하네요
@user-nk7sz7mt5b4 жыл бұрын
준형 뭐야 이 씹선비는 ? 실제 아는 사람이면 몰라도 연예인에 굳이 형오빠 할아버지 칭호를 붙여야되냐?
@DanJJSTChoi4 жыл бұрын
김지한 서로 높여주는게 그 나라의 문화를 보여준단다~ 이건 선비고 자시고 말할 문제가 아니야~
@user-ku8dc7te3j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안보신 분 계시면 진심 추천 추천 추천 드립니다. 참 따뜻하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드라마입니다 ㅜㅜ
@user-ub1cj6mv6c4 жыл бұрын
페미가 이 드라마를 싫어합니다.
@user-gh5eb1cw6n4 жыл бұрын
퇴근하고 정희네 같은 술집에들려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어진다 ㅠ
@user-rj3tn1vk1f3 жыл бұрын
꼭 보세요
@user-wm9fh7py5i3 жыл бұрын
내가간다 ㅠ
@user-yt3pd5zu8p3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너무 좋은 드라마
@graygarden89803 жыл бұрын
이장면을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다.. 극중 지안이 한 말 21년 생중 3개월이 가장 행복했다는 말에 난 보고 또 봐도 울컥해진다 정말.. 세상의 모든 지안이들 편안해지길 더불어 행복해지길
@polomin0072 жыл бұрын
나두요
@user-qo6fn5vx5l2 жыл бұрын
@yu r 아이유라서 지안이가 완성 됐어욥~
@user-vl3gn8oe2o Жыл бұрын
@yu r 나의 아저씨는 보고말하냐?? 보지도 않고 말하지마라
@user-ue8ro8wc6w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는 이지안 그 자체였는데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슬프네 진짜 위로 많이 받은 드라마..
@aa12592 Жыл бұрын
@yu r 왜 그렇게 매정해요?
@ja_younglyu51414 жыл бұрын
이지은[아이유]가 진짜 연기자라는걸 알게해준 드라마. 이 드라마에 출연한 모든 배우가 명품배우라는걸 난 지금도 강조하고싶다.
@user-zs7eb5uc9r4 жыл бұрын
주연은 물론 조연에서 단역까지 모두 빛났어요. 작은 역할은 있어도 작은 배우가 없다는 말이 이래선가봐요. 배우이름을 다꼽아야 할겁니다.출연진 모두가 너무너무 연기가 출중했죠.
@user-qh5xq3ri9p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GODIU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나저씨 시청자들도 명품이라는게 느껴짐. 나저씨 관련 모든 댓글 공간 자체가 그냥..드라마, 아니 인생이었다. 서로 말 안해도 진하게 공감하는 짙은 그 감정들.
@koyukiny4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연기한 캐릭중 지안이가 제일 좋았고 자연스러웠던거 같음. 어두운 캐릭인데...잘 소화했음.
@user-kl7bs6lk6f4 жыл бұрын
왜냐하면 이지은도 인생에서 짧지 않은 어두운 터널을 통과해봤기 때문이 아닐까요?
@user-fv8ic6fo7b4 жыл бұрын
밥좀 사주죠
@user-bt4eu8bl5m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아이유의 연기력에 감탄했어요... 전 아직도 아이유보면 지안이가 떠올라 울컥해요...
@오_랑이4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한건 아이유 연기인생에 가장힘들었다고해요 촬영장 가기 싫었다고 합니다
@openkim13724 жыл бұрын
@@오_랑이 그 내용 어디서 볼수있는지 아십니까??
@matheo10044 жыл бұрын
사랑 이야기가 아닌 사람이야기, 가슴 속 상처를 위로해준 드라마 저에겐 둘도 없는 인생 드라마입니다
@sunggugkim6354 жыл бұрын
쉰나이에 임원이 되고 다시 생각나는 드라마 나의아저씨... 현실에 저런 직원들은 없지만 직원들을 눈으로보는것 외 마음으로도 봐야한다는걸 알게된 드라마... 어두웠지만 따뜻한 드라마...
@user-br1cn7jb2g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user-ww1qx9yt6c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
@user-pf1jf6mx7f2 жыл бұрын
임원의 입장에서 한사람의 눈으로 여러사람의 마음을 헤아린다는게 참 쉬운일은 아닐텐데,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있다는건 정말 뜻깊은 일이니까요.
@user-eg8ct1ln8j3 жыл бұрын
그 회사에서 보낸 3개월이 21년 인생에서 가장 따뜻햇다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눈물이 끝없이 흐르네요. 나의 아저씨 내 인생 드라마. 본방 볼때도 마음이 너무 아팠고 너무 울었고 이 영상을 보면서도 계속 가슴이 저립니다...
@tsy-pr7in4 жыл бұрын
아니야 볼륨 올리지마러 고장난 거 아니야 괜자너 기다려봐 볼륨 올리지마러
@user-wb8wh8kr5p4 жыл бұрын
올림~~
@user-nr8iv7ww2j4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도 올림
@user-pd2uy1xd6x4 жыл бұрын
너무 늦게봣다..
@jeongyunho56584 жыл бұрын
너무 늦게봤다
@jinnie19534 жыл бұрын
귀찢어질뻔하고 이거봄...
@sv73414 жыл бұрын
회식 같이가자는게 호의였구나...나는 그런 호의 필요없는데...ㅜㅜ 오늘도 과장님의 호의에 너무힘들었다....
@user-wx5pj9zm8k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rooachoi806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퍼요ㅠ
@readnigh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oful8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아 개웃겨ㅋㅋ
@EugeneBH684 жыл бұрын
같이 어울릴 수도 없는 임시직 맘 모르는 투정으로 들릴 수도 있다는 거. 회식 같이 가자는게 호의였구나...호의 일 수도 일 수도 있다는 거...누군가에겐...
@guny1596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진짜 연기력 너무 좋다 ㅠ 회장님 들어 올 때 임원들 일어서는거 보고 상황파악하고 다음 답변 회사로 돌리고... 대박쓰
@user-us1cc8sr8e2 жыл бұрын
@yu r ngm
@Gan22224 жыл бұрын
부부의 세계 사람들 겁나 친근하네 ㅋㅋㅋㅋㅋㅋㅋ
@user-hm6yj4re2v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초반에 아이유 대사가 툭툭 던지는 느낌이라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좀 어색했었는데 어느 순간 이후론 연기랑 몰입감이 역대급이었음...델루나보다 더...주제도 묵직하고 화면 톤도 칙칙한데 막상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따듯해짐...이지안 할머니 장례식 장면이랑 마지막 장면에 이지안의 진심 어린 그 대답은 증말...2년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네여
@user-hr2hz8zs9e4 жыл бұрын
장례식 장면이 최고였죠..
@sunhwakwon17294 жыл бұрын
장례식 장면 오열 했어요 정말 슬펐음 수화 하면서 울때 그리고 마지막 장면도 안잊혀 지네요 나저씨 너무 좋은 드라마 예요
지안이 같은 애들이 많을거라는 생각을 깊게 하게 해준 드라마. 인생 끝자락에 데롱데롱 매달려 있을 보이지 않던 구석에 살고 있을 지안이 같은 애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게 된 드라마ㅠ 저 단단하고 차가운 마음을 열고 보통 사람들처럼 살아갈수 있게 하는건 곁에 있는 사람들의 끊임 없는 두드림이라는거. 인생 누가 보지 않아도 잘 살아가야 한다는걸 깨닫게 하는 드라마였음. 나는 박부장 같은 어른으로 살수 있을까 나는 지안이 같은 애들에게 사랑을 배풀수 있을까 대입해보게 됐던 드라마 였음. 영화 아저씨에서의 소미 같은 아이들도.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소미를 친구라고 목숨걸고 구하러가는 아저씨의 이야기 인데도 소미는 앞으로 잘 살아나갈수 있겠구나 하고 안심하게 해줬던 이야기였음.
@ZZO0711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천 개 누르고 싶네요
@youngkim12connection3 жыл бұрын
내 애들도 있는데… 미친듯 달려가지… 와이퍼도… 그래한. 사랑이 진짜 뭐지 앓지…
@user-ww1qx9yt6c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noelc35862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또 한 번 울컥 감동받고 갑니다
@BK-on7ff2 жыл бұрын
소미 잘 못 삼..음주했어요 ㅠ
@user-zl2ii6ct3q4 жыл бұрын
이지안 아주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말은 끝까지 들어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hapguckdahak99182 жыл бұрын
꽝꽝 얼었던 지안의 마음이 좋은 어른을 만나 서서히 녹는 과정을 드라마 분위기로도 너무 잘 표현한 작품. 한겨울 느낌의 필터로 덮인 장면들에 주황빛의 따스운 조명들이 비출 때면 지안이 되어 위로를 받았다
@rubbersoul11304 жыл бұрын
이야기나 분위기나 전체적으로 무겁고 어두운듯 하지만 그안에서 작게나마 빛이보이고 웃음도 지을수 있어서 좋았던 드라마.. 생각해보면 내가 사는 지금 삶과 닮아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user-ub1cj6mv6c4 жыл бұрын
처절한 내 인생을 달래주던 드라마........ㅠ
@user-bp9kg2my6e4 жыл бұрын
.
@Repect_For_Stanley4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야 부부의 세계 안 산거는 눈감아줄게... 근데 나의 아저씨는 좀 사주라 진짜
@Sunny-yh5yj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이건 삶에지칠때 한번씩봐야하는데ㅜㅜ
@dozazazazazaza124 жыл бұрын
나저씨 보고싶다 넥플릭스야 ㅠㅠㅠ 나 좋은거로 했는데 제발 나저씨좀 보게해조ㅠㅠㅠ
@user-ym6ng8fr4o4 жыл бұрын
씹공감
@user-sc8ws2ru5e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nx4mc1dg2s4 жыл бұрын
이미 티빙에서...ㅜㅜ
@KIA_Fighting_no.1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가수 아이유가 아닌 연기자 이지은을 각인시켜주는 작품 나이 40넘어 직장인의 설움과 형제간의 우애 사람의 사람다움을 다시 돌이켜보게 되었다. 아이유 때문에 본 작품이었지만 끝까지 볼수있었던건 작품이 좋았기때문이었다
@designer11224 жыл бұрын
싫어요가 있을수 없는 fact 같은 40대로써 이런댓글 고맙습니다
@user-eh2qe7wq7h3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짱먹은 드라마임
@gatto3762 жыл бұрын
Factos👍👀
@likebebel4 жыл бұрын
원조교제 드라마 아니라구....ㅠㅠ 그런 내용도 아니고 드라마 본 사람은 알겠지만 삶에 지쳐 힘들어 하는 어른과 나쁜 어른과 사회에 상처받아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젊은 사람이 서로 위로해주는 이야기인데...너무 이상한 쪽으로 왜곡됬어
@Si-ts6ir4 жыл бұрын
ㅋㅋ 언냐들이 그렇지 뭐~
@user-ch9ns7jz7v4 жыл бұрын
그 루저들한테는 그 사실이 중요한게 아님 그냥 아이유 싫어해서 드라마도 까는거지
@deborahpark4304 жыл бұрын
동감 드라마 제목보고 본격 로리콘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재방송 보고 정주행 시작 이런 드라마 다시 나오기 힘들 거 같음
@user-lp7ml1ht3j4 жыл бұрын
@진한보라빛_Sky ?
@user-pt7go1wu4v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여전히 아저씨라니 빼애액 이러는년들 꼭 있음
@narii1769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온통 겨울 같았던 우리 지안이, 너는 아직도 편안함에 이르러 있을까... 계속, 편안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가 되었기를... 행복해지자, 지안아.
@minikim71854 жыл бұрын
연출 작가 출연진 .. 재미 감동 추억 모든게 완벽했던 드라마에요. 보는내내 절절하고 애타고 맘쓰이는 드라마도 첨이지만 .. 매회 매 씬들은 감동 그자체.. 이렇게 완벽한 드라마는 아직 없는듯합니다. 모든 출연진들을 빛나게 한 드라마입니다. 정말 두번도 아닌 한번만 꼭 보세요. 몰아보기 좋고 여운이 있는 .. 가슴 따뜻해지는 드라마에요 👍🏻👍🏻
@9syi312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세련되게 완벽한 드라마는 내 기억에 없다. 드라마안에서 보면 불우한 어린여자가 깡하나로 남자하나 성공시킴.
@user-anna9917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ost도 너무 좋았던 인생드라마! 그리고 눈이부시게 도 추천합니다
@감귤님2 жыл бұрын
2:22 난 신구가 저 자리에 앉은 것부터 너무 멋있는 거 같다. 회의실 풀샷으로 보여줄 때 지안이만 저쪽 구석에 있어서 소속감은 없고 외로워 보이는데, 신구가 임원들과 가까이도 아닌, 지안이와 회사 사람들 그 중간에 앉아있는 모습에서 감동이었음 ㅜㅠ
@user-uc7ur6bn7l Жыл бұрын
우울한 드라마 안좋아해서 무시하고 안보다가 뒤늦게 유튜브 통해서 살짝살짝 몇 편 보게 되었는데 3개 쯤 보다보니 너무 궁금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넷플..에서 몰아보기를 했는데 멈출 수가 없어서 직장다니며 새벽잠 자가며 일주일만에 순삭했던 너무 괜찮은 드라마였던 거죠. 혼자 많이 훌쩍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내내 지안이 가련했다가 어른같은 어른 만나 서서히 치유되어 이유없이도 웃을 수 있는 사람으로 밝게 끝나서 보는 나도 힐링되고 더 좋은 어른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하고 반성하게 되는, 시청자도 성장하는 드라마였어요~^^
@strangerh113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드라마의 마무리의 언급하는 댓글인것같아 안좋네요. 저는 다 봐서 상관없지만 제가 드라마 보기전이었으면..
@user-dp4uf6ji5u4 жыл бұрын
아이유 보면서 눈정화시킬까 하고 보기시작한 드라마인데..결국 마음이 정화된 드라마..
@2mb10004 жыл бұрын
나는 아이돌 가수가 연기를 해봐야 얼마나 하겠어? 라고 생각하며 안 봤는데 어느날 유튜브 영상을 우연히 보고 나서 열렬 시청자가 되었고 아이유 팬이 되었죠. 근데 제 나이가 낼 모레 오십갭니다. ㅋㅋ
@sungbo61384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직도 봤던 드라마중엔 최고구요
@2mb10004 жыл бұрын
@@sungbo6138 맞어요. 드라마는 한개인데 이야기는 여러개이며 누군가를 안심시켜 주고 낫게 해주고 도와줍니다. 극이라는 것이 각자 느끼기에 따라 다르겠으나 평생 살면서 이렇게 위안을 주는 것을 본적이 없어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울리고 배우들이 연기조차 살면서 본 어느 배우자들보다도 뛰어나다 평가합니다.
@sungbo61384 жыл бұрын
@@2mb1000 같은 생각입니다 ^^ 직장내. 가족을지키기위한 자리 부모님을생각하는 형제애 누구나 겪을수있는 힘든상황임에도 술한잔마시며 잊고. 웃고 다음날이 똑같은 일상이될지언정 또 열심히 살아가야죠 동정과 불쌍함의 차이가 한끗차이고 이성균씨 연기는 그보다도 조심스러웠죠 진짜 이성균씨 극중 형님이야기도 그렇고 생각이많아지는 드라마였습니다 한편한편
@rlgns0083 жыл бұрын
나도..
@enfp31294 жыл бұрын
나보다 더 불쌍한 인생을 살고있는 캐릭터였는데 어느샌가 마음 뼈저리게 이입하고 인생이 지겹다는 말에 공감했고... 박동훈 부장의 대사중 내 인생 너보다 낫지않다며 너나 나나 인생이 다를게 없다는 말에 감동받았고...
@flyingdungfly82784 жыл бұрын
저또한 그랬내요....
@mrrr61694 жыл бұрын
지안아 이름만 불러봐도 내 마음이 찡해진다 내 인생 드라마 예고편은 나이 차 많은 러브스토리 인것 같겠지만 러브 스토리 아니야 사람에 대한 이야기고 이선균과 아이유도 사랑이 아니라 존경과 공감의 관계야 ㅠㅠㅠ 봐주라 보면 당신 인생도 위로받게 될거야
@wpql79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이것보다 웃은드라마 많고 슬픈드라마 잇엇지만 이 드라마만큼 재밋엇던 드라마는 없었습니다
@youngwoocho1133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진짜.. 회마다 보면서 울면서 봤었음.. 힘든 사람들 모두 어깨동무 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서, 나도 위로 많이 받았었지.. 또 OST들은 얼마나 좋은지.. 제휘 Dear Moon 꼭 들어보시길.. 글 쓰다보니 또 보고싶어진당..
@ejkseason4148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안 본 사람들은 이 작품 전개에서 이 장면이 어떤 위치인지 모를거야..ㅠㅠ
@user-xy4pz5tx3t4 жыл бұрын
나한텐 정말 눈물나고 찡한장면이예요ㅜ.ㅜ
@BJSC1383 жыл бұрын
저 몰라유 ㅜㅜ
@cocojennful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몰겠어요... ㅋㅋ
@user-uf9fw6gw8x3 жыл бұрын
꼭 다들 보셨으면 하네요,, 하다못해 고몽의 전체 요약이라도 ㅠ
@user-dw5ln7wu5f4 жыл бұрын
05:47 고맙다가 아니라 용감하다 박동훈이 얼만 좋은 사람인지 저 한단어로 다 말해줌
@user-jj8ht5yx8z3 жыл бұрын
신구 선생님 연기 진짜 잘하신다ㅠㅠ여기서 지낸 3개월이 가장 따뜻했다니까 씁쓸하지만 울컥한 저 미소.. 미쳤다...
@user-dz3hq5vb8p Жыл бұрын
저장면 연기는 말할필요없고 이후 임원들 잡들이하며 꼭 이렇게까지 해야했냐고 마음이 아파서 잠이 안온다며 지안이 찾아오라고 사과라도 해야되고 취직이라도 시켜줘야 된다고 하던 그장면 신구선생님 존경합니다
@user-fi6xb4tn7x4 жыл бұрын
대사 하나 장면 하나하나 마음이 아리다가도 따뜻했던 드라마 .. 오늘도 잠들기전 OST 중에 “마음이 쉬고 싶을때” 라는 곡을 틀어놓고 잠을 청해봅니다
@HSHtf24 жыл бұрын
보다가 너무 몰입해서 티비에서 아이유 보고 '지안씨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네' 그랬는데ㅋㅋㅋ
@prcjhk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 잘하셨어요~
@user-fv8dv3ng3e3 жыл бұрын
다시보니 신구회장이 제일 원하고 누군가에게 직접 듣고싶은 것 까지는 아니겠지만 마음으로 느끼길 바라던 멘트를 이지안이 했다는 걸 인지하게 됬네요. ㅋㅋ
@minimini_ming4 жыл бұрын
세번 정주행 했는데도 또 보니까 눈물 나오네 진짜 내 인생드라마ㅠㅠㅠ아이유팬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드라마 스토리랑 아이유 연기가 지렸음...울고싶을때나 힘들때 정주행하면 눈물 콧물 다 쏟음
@user-ni5ej7jp7c Жыл бұрын
정말요 보면서. 많이 울엇든. 드라마입니다
@y189si24 жыл бұрын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 깊이가 있어서 뭔가 찡한 느낌이 듭니다. 정말 적절히 잘 녹여낸 인물들의 관계도 그렇고 ...
@user-eb4em8cj5d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그렇게 괜찮은 드라마 아냐. 괜찮은 드라마에요, 엄청. 좋은 드라마에요, 엄청. 본 사람이라면 다 알지. 눈 달린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지. 나의 아저씨를 본방사수했던 그해 두 달이 인생에서 가장 따뜻했음을 우리 추억의 동지들은 알지.
@user-bt4eu8bl5m4 жыл бұрын
😏👍
@user-bf3er2nc3n4 жыл бұрын
본방사수했던 내자신에게 칭찬했던 드라마였습니다, 엄청
@user-ou8ux3vs9e4 жыл бұрын
본방사수 하기 힘든데 이건 진짜..약속도 안잡고 봤네여
@gps37654 жыл бұрын
꼭 봐야겠네요
@JHLee-uk9fh4 жыл бұрын
👍👍👍👍👍👍👍👍👍
@lovelichoi7429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캐해석 더할나위없이 좋았음. 말투 몸짓 손짓 다 대단했다 진짜. 드라마에 모든 분들이 다들 연기로 두말도 못하는 분들인데도 묻히지 않은건 아이유도 정말 대단하고 작가도 연출도 대단한 그야말로 완벽한 드라마 ㅜㅠ
@user-ej5dm3sb9r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영상 댓글들보면 압도적인 단어가 따뜻함 이 단어임 이드라마 만큼 대사 하나 하나에 따뜻함이 담기는 드라마가 앞으로 나올까 싶음..........
@user-qr5wu7gq1m4 жыл бұрын
따듯하다... 보다는 현실적인 말을 잘 포장해서 내뱉는 다 라는게 맞을듯 그래서 더 마음에 와 닿았죠...
@user-dh8uu1us6u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제목과캐스팅 때문에 선입견갖엇던우리가 저아재들같다
@user-rk2bd6wn1v Жыл бұрын
우리에서 저는 빼주세요.ㅋ
@user-ii6wl8ok7z Жыл бұрын
공감^^~첨엔 2회를 못넘기고 포기했었는데 다시 재도전해서 미스터션샤인 다음으로 감동받은 두번째 띵작이 되었네요 안봤으면 어쩔뻔?ㅎㅎ
@user-vb2kl5cj7f3 жыл бұрын
누가 우는것도 아니고, 죽는것도 아니고 그냥 담담히 얘기한건데 난 저장면에서 눈물이 나더라ㅜㅜ 지금은 다시보는건데도 코가 시큰.. 각본쓰신분들, 연출하신분들, 연기하신 분들 진심 존경합니다.
@user-ml1cs8ls7c Жыл бұрын
생전 회식같은 곳 안불러주다 저런 손 내밀면 얼마나 고맙고 따뜻할까
@user-skdkqodkwodkdoeoej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냐 둘이어디까지갓냐 이딴거 묻는 자체가 ㅋㅋㅋ 꼰대아저씨를 다 말해줌 으 천박해
@user-cn2pz1qu8m4 жыл бұрын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user-je2he1ko1o4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주어가 필요할 것 같다
@clipe70874 жыл бұрын
근데 역할 너무 잘어울림 ㅋㅋㅋ
@user-uz7nv3eu9t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냐 이건 모르겠고, 어디까지 갔냐는 말은 아이유 이야기를 일부러 치정 분위기로 몰아가려고 똥 묻혀본거 같음.
@user-vh2mj8gw9r4 жыл бұрын
지안의 저 말을 듣고 그래서 어디까지 갔냐고 라니.. 저도 보고.. 아 천박하다.. 생각 했는데 딱 리플이 있네요 ㅋㅋ 동감동감
@user-qf2je1mw5p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에서 오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지안이 행복해야해ㅠㅠㅠㅠ
@user-nq3wo6uj4z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가장 좋았던건 온갖 사람들의 온갖 아픔을 잘 표현했다는 것... 드라마 보는 내내 가슴 한 켠이 아려와 그만볼까 생각도 했지만 끝까지 보길 잘했음...
@YeongWoo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내내 눈빛에 생기도 없고 우울했는데 저 씬에서 눈에 생기돌고 반짝거린게 유독 기억에 많이 남았었네요. 다시보니까 괜히 뭉클해지네ㅋㅋㅠ
@user-ef2mo7hm8v4 жыл бұрын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네...” “네.”
@user-fb5kw4yf8y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이 대사 너무너무 좋았는데 마음 또한 너무너무 아팠다.
@user-zy8yt6gh5t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나의 아저씨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user-bp2jy4el4i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이유 팬이어서 보기 시작했지만 한참 사회생활하면서 힘들때 이 드라마가 정말 많은 힐링이 되었어요 같이 눈물도 흘리고 위로도 하고 특히 아이유 연기가 인상깊었네요. 오바스럽지 않고 늘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아이유씨 응원합니다
@junkang55123 жыл бұрын
보고 또 봐도 가슴이 저릴만큼 울컥 올라옵니다. 한번씩 꼭 다시 보려고 합니다.
@armsirong34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제발나의아저씨좀 어떻게 해봐 ㅠㅠ
@user-nr8iv7ww2j4 жыл бұрын
스무살 된 딸한테 권유한 드라마인데 넷플릭스에 없다고 분통 터져하더라구요 ㅎㅎ 본방이든 뭐든 이미 본자가 승자!!!
@user-st8og9so9m4 жыл бұрын
티비엔꺼라 ㅠㅠ
@armsirong34 жыл бұрын
와나니 티비엔꺼 몇개있지않나요( ᵒ̴̶̷̥́ _ᵒ̴̶̷̣̥̀ ) 오나귀있던데..
@user-st8og9so9m4 жыл бұрын
나저씨 이렇게 인기 만아서 ㅠ 티빙결제해서 봐라인듯
@user-mx5kz8xg8w4 жыл бұрын
왓챠에 있어요, 왓챠결제해서 보세요. 왓챠에 드라들다른거 재밌는거 엄청많더라구요
@user-ch9ri6tr6d4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올라왔구나 ㅜㅜㅜㅜㅜ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말과 배려로 인해 또 다른 의미의 사랑을 알려준 뜻 깊은 드라마 ㅜㅜㅜㅜㅜ 내 인생 드라마 ... 볼때마다 나 같아서 울고 나도 저런 어른이 되고싶다
@terrybang2584 жыл бұрын
0:57 1:31 똑같은 말인데 한 쪽은 천박한 표현으로 느껴지고 다른 한 쪽은 아름다운 표현으로 느껴진다. 말하는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며 말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표현이 달라지네
@homme78293 жыл бұрын
의문형과 대답에서 오는 차이 같네요
@user-sr4jj5nk2e Жыл бұрын
보고 또 보고..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고 훌륭한 스토리가 나올수 있을까. 작가도 배우들도 모두들 이런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주심에 감사할 따름
@pk7622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보고 배우 이지은의 팬이 됐슴. 20대 여자 연기자중 당연 돋보이는 배우가 되었슴. 어머 얘 연기 잘하네 소리가 절로 나왔고 외국 친구들에게도 추천하는 드라마가 됐슴. 넷플릭스 제발 도깨비랑 나의 아저씨 좀 올려줘 제발!!!
@user-xs8ml7dj4c4 жыл бұрын
P K 도깨비 6월 1일에 넷플릭스에 올라온답니다!!
@user-ns6ur1xd7z4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그중에서도 많이좋아하는장면 ~
@scottlim7823 жыл бұрын
가수 아닌 배우 이지은씨의 인생작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이선균씨의 후덕해진 모습에... 시간 앞에 누가 예외일 수 있을까 생각이 되면서, 또 이선균씨처럼 당당하게 시간에 맞설 수 있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며칠 전 숀 코네리의 사망 기사를 읽었는데요. 앞으로 이선균씨, 한국의 숀 코네리가 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으려고 노력, 아니, 발버둥 치며 고생하는, 우리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되는 드라마로 기억하겠습니다. 이런 드라마가 대중에게 보여지기까지... 고생하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read_factory-83742 жыл бұрын
아무런 기대감없이봤다가 몇일을 새벽까지 보며 웃고 눈물흘리며 아주 잘 봤습니다 내용 연기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user-mn3us2sj9g4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드라마는 꽤 있는데, 아직 나의 아저씨를 능가하는 드라마는 없다. 완벽에 가깝다.99.9점.
@wnsrn204 жыл бұрын
네멋대로해라 있음
@user-wt1qz2wy8d4 жыл бұрын
나의아저씨 내 인생 드라마, 동감
@user-lu9rz6lr2s4 жыл бұрын
@@wnsrn20 오우 쒯~~~ 찐농도 개높네 쥐환이 안오냨ㅋㅋㅋㅋ
@nabie9813 жыл бұрын
0.1점은 1,2부가 너무 우울해서 상당히 많은 시청자를 걸러낸다는 점.
@user-lt2ie2qj5h4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 보면서 정말 내가 회사에서 말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조심한다
@user-sm9go3bb4u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johndoe-cc1yi2 жыл бұрын
파이팅
@katelovesmoon4 жыл бұрын
인생드라마. 엄청 애정하는 작품.
@dandeilon25752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볼때마자 가슴저릿하다 대한민국의 사회의 모습을 너무 잘 그려준거 같다 집단에서 급나누고, 보이지 않은 차별과 은근한 멸시.. 자본주의 사회여도 사람간의 따뜻함은 있어야한다..
@jung9g1534 жыл бұрын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인가... 어디 파견직원 이나 부하 직원들 아껴주고 위해주는 그런 상사나 선배가 어디 있으려나... 나도 그런 곳에서 일 하고 싶다... 현실은 안그러니깐 ㅋㅋㅋㅋㅋ
@user-ub1cj6mv6c4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의 중점이 그거임... 부하직원을 아껴주고 위해주는 그런 상사가되면 회사에서는 싫어하는 직원이 된다는걸..... 이 드라마에서의 일은 드라마가 아니고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만한 이야기임ㅠ 이걸 말을 듣고 다시 드라마 보시면 더 공감하며 감동적이게 보실수있을꺼에요ㅠㅠㅠ
@chanpd4 жыл бұрын
현실은 해줘도 나가요. 이 회사는 안될것같다며. 중간에서 애쓰다보면 윗선에도 욕박히고 안좋은 이미지 생기는데 직원은 감사하다는 말 남기고 떠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부원관리 못했다고 욕 더 먹습니다. 그렇다고 이후 삐뚤어져서 직원들에게 함부로하진 않지만 그전보다는 챙겨주고 막아주는게 축소되죠. 현실은 그래요. 상사는 미우나고우나 안바뀝니다. 부하직원은 반대에요 잘해주나 못 해주나 바뀔확률이 높습니다.
@geborins14 жыл бұрын
보통 좋은사람은 길게 못감 그게 현실 독하고 계약직 사람 취급안하는 사람이 끝까지 남게됨
@ldynim4 жыл бұрын
신경 써주는 사람 많음 본인이 못 느껴서 그렇지
@hyunjeekim11734 жыл бұрын
연기 느~~~무 잘해요. 얼마나 울면서 봤는지...이지은씨 인생작이에요.
@user-ky6gq1gz8l4 жыл бұрын
3개월이 21년 중 가장 따뜻했다는 말에 몇번을 봐도 눈물난다 역시 내 사랑 이선균 ㅠㅠ
@logujin53633 жыл бұрын
이지은이 이렇게나 연기 잘 하는 줄 몰랐음.. 이 드라마보고 팬 됬습니다. 정말 좋은 드라마. 십년뒤에도 생각날 감동깊은 드라마였어요. 연기자 모든 분들의 명품연기 연출력 작가님. 고맙습니다
@HongNJerry4 жыл бұрын
동네 술집에서 다 같이 술 마시는 장면이 좋더라, 힘들 때 오래된 친구들과 같이 언제든지 만나서 술 한 잔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을깡
@user-jl2bh1lw6r4 жыл бұрын
장훈아, 화이팅
@mjkim83703 жыл бұрын
몇번씩 반복해서 보게 되는 "나의 아저씨" 를 볼때마다 박동훈 부장님 같은 인성좋고 멋진이들이 많은 세상이길 바래본다.
@lovely0hon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참 드라마 잘만들어 어쩜 저렇게 완벽한 인생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지 감탄스럽다 진짜.. OST만 들어도 생각나서 슬퍼지네
@user-xf8vu1yj8r3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생드라마..ㅠ 보면서 많이 울고 많이 가슴 따뜻해지고~ 그랬어요ㅠㅠ
@user-jy8xg8zy7k4 жыл бұрын
어디까지 갔녜 ㅋㅋㅋ 질문이 진짜 저급하다.
@sopa14533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vb2kl5cj7f3 жыл бұрын
주먹을 부름 진짜
@hfrd93583 жыл бұрын
지들수준이 딱 그거죠.ㅋ
@kbbm12253 жыл бұрын
저사람 캐릭터가 줄타기로만 승승장구한 스타일이라 물어뜯고 빨고 잘하는 전형적인 꼰대
@user-nk7dr1ob5w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대 그 선이 사실 진짜 불륜인지 아닌지를 가르는 척도 이긴한대.... 사실 같이 잤으면 저 모든말이 감동이 아닌 핑계고 결론은 불륜이지.... 뭐 우회적으로 묻는방법이 없나...?
@pyromaniac33644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점점 쓰레기화 되가는데 드라마는 진화하는듯....미드만 보던시절이 잇엇는데 이젠 우리나라 드라마가 제일 잼난다 ㅋ
@TheCJ1114 жыл бұрын
역사를 기억하고 재해석 해주는 취지에서의 영화나 이 시대의 잘못된 점을 꼬집어주는 영화는 대환영이지만, 그냥 범죄관련 영화 욕과 폭력만90%이상 나오는 영화는 진짜 보기싫더라구요. 저도 한국 드라마가 이제 제일 잼나요 ㅎ 미드 매니아였는데 ㅎㅎ
@user-fp2du3sn3z4 жыл бұрын
어림도 없지 더킹^^
@Jiddi814 жыл бұрын
나저씨가 독보적이어서 드라마의 위상을 더 높여주는듯
@user-vf5uq4pw3k4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쓰레기 영화가 있듯이 명작 영화도 있고 근데 드라마는 발전이 없음
@user-vf5uq4pw3k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는 한국 드라마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빛나는 명작이고
@user-ot1qy9bz4z Жыл бұрын
벌써 열번은 본 제인생드라마인데 어째서 매번 볼때마다 슬퍼서 눈물이나고, 따뜻하구 감동받아서 눈물이 날까요😭역시 인생 띵작
@user-mi8oo1si3o3 жыл бұрын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언제나 보아도 위로받는 마음이 들어오고만다.
@Since_924 жыл бұрын
역대급 띵작 3손가락안에 들어가야할 멋진드라마
@jeahwanoh53424 жыл бұрын
신구 할아버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시절부터 너무 좋아
@user-ur5jk6mf1q3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인간적인 대우해줬던 부장님을 좋아할수도 있지 아니 좋을수밖에 없지않아요? 어찌 안좋아할수있는거냐...? 이 꼰대들아~
@sarahhchoi97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성인은 되지만 참 어른이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큰 교훈을 배우게 해준 인생 드라마 였습니다.
@user-hi8op9zg7d4 жыл бұрын
감정이입이 뒤로 갈수록 지안이한테 완벽히 됐는데 대사까지 좋으니 너무 인상적이다 ㅜㅜ
@qnaqna3768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클립영상만 봐도 처음봤던 그 순간이 기억나서 몇 번씩이곤 울컥하게 된다 ..
@user-by9os1bh4t3 жыл бұрын
봄날에 보기 좋은 드라마입니다.3년전 이맘때쯤에 했던거 같네요.ost도 진짜 좋습니다. 가슴이 따듯한 드라마 전 오늘도 보고 있습니다.
@jojk57832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봐도 참 가슴에 와닿는 드라마였습니다^^^^^~~
@japs8153 жыл бұрын
대본의 힘!! 그걸 더욱 생동감있게 표현해준 위대한 배우들의 재능 드라마 전반을 촘촘하게 채우고 모든 것을 빈틈없이 지휘한 감독, 그리고 최종적으로 영상으로 만들어 시청자에게 전달한 전체 스탭들, Thank you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