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6-1 "백 번을 돌아서도 이 길 하나뿐" 천민 출신 유연석이 조선에 돌아온 이유 |

[@tvNDRAMA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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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orea24]

"내가 조선으로 돌아온 이유는, 이거였네" 이밤의 끝을 잡고 구동매

[@연남-h7d]

1:34 나는 이때 애신이 우는 이유가 양반집 딸로써 수치심을 느껴서 그런건줄알았는데 예전에 동매가 말했던 '호강의 겨운 양반계집'이라는 것에서 자신은 벗어날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기 때문에 아파서 운게 아닐까 라는 생각드네

[@myohae4433]

사람은 정말 힘들때 도와준 이를 절대 잊지 못하지. 게다가 곱디 고운 사대부댁 애기씨가 자신을 도와줬으니까. 손끝만 스쳐도 안되는 애기씨가 자신을 도와준 것도 잊지 못할 일인데 자기가 상처까지 준 사람이 애기씨였으니 더더 잊지 못했겠지. 그래서 평생 애기씨만을 가슴에 담은것...ㅠ

[@옼케발]

고애신 본인이 의병 활동 중 총을 맞고 폭발에 휘말렸을 때 보다도 아펐던게 그때 구동매의 (호강에 겨운 양반계집)이라는 말에 베였을 때 였음. ....... 나중에 함안댁 내외가 죽고, 최유진과 헤어지는 그 때까지 아마 말로 베인 그때의 충격이 가장 컸을 것...

[@샤넬-f3x]

조선시대 잣같네

[@토끼부부-h2m]

매번 자신을 살리신 애기씨니까..

[@dosiss2875]

'제가 왜 돌아왔는지 아십니까?' 회상 애신: 사람의 목숨은 다 귀하다 했다. '한번, 겨우 그 한번을 때문에 백번을 생각해도 이길뿐입니다' 평생 자신을 귀한 존재로 인정해준게 애신 밖에 없었고, '호강에 겨운 양반계집' 이란 말로 상처준것에 대한 너무도 미안한 마음과 더불어 애신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것 같음

[@으응가-d9s]

여러모로 참 의미심장한 말인듯.. 난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예고 혹은 애신에게 벌일 일들에 대해 자기자신과 애신을 향해 하는 일종의 합리화로 느껴졌음. 동매가 조선에 돌아와서 애신에게 하는 짓들 보면 거의 일방적인 괴롭힘(?)에 가까운데, 슬프게도 동매에겐 애신과 닿을수있고 엮일수있는 방법이 그 방법밖엔 없었다는 거임. 누구보다 애신을 원하고 욕망하지만 백정과 애기씨로 만난 첫만남부터 재회까지 매순간이 어그러지고 꼬여버려서 본인이 하는 행동이 애신에게 또다른 상처를 주고 그로인해 애신이 자길 더 미워하게 될 거란걸 알면서도, 백번을 돌아봐도 결국엔 이 길 하나뿐이라는거.. 그 컴플렉스였던 신분까지 역전하고 사람 썰고 다니며 내키는대로 살면서 애신에게만큼은 자잘한 괴롭힘밖에 못하는 이유..ㅜ 왜냐면 지가 뭔 짓을 해도 현재의 애신에게 자긴 ’은혜 베풀어줬더니 말로 가슴에 비수 꽂은 그 어린 백정놈‘ 혹은 ’백정이었던 변절자‘일뿐일테니

[@doyoonlee9047]

진심 유연석 배우님 인생캐임 이건 ㄹㅇ.. 유연석 배우를 다시 보게 된 드라마..

[@nuryjeon1878]

부드러운 댄디남 역할만 하는줄 알았는데 거칠고 낭만적인 낭인이 너무 찰떡이어씁니다,,,

[@amyjung7]

저도 유연석 하면 이 장면이 떠올라요.

[@verda7713]

저희 남편도 유연석님 구동매역 멋있었다 하더라고요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ㅋㅋ

[@yoosang81]

수염이 신의 한수

[@서현-e1v]

내마리….

[@qupk3044]

진짜 고애신 역이 김태리 배우님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다 눈매며 눈빛이며 단순히 귀한 집 여식이 아니라 고고하고 고결하고 순수한 정의가 내비쳐지는 게 잘 표현되는 마스크인 것 같음 ㅠ

[@Goo9-j1t]

순수한 정의 인정합니다

[@조보-z1j]

김태리가 연기 ㅈㄴ잘함ㅋㅋㅋ아가씨에서는 닳고닳은 사기꾼역할도 찰떡이더니 정반대인 사대부여식 역할도 제대로 소화함

[@ale9125]

@@조보-z1j 아가씨에서도 김태리 배우님 나오셨어요?? 어떤 역으로요?? 기억이 안나는데..

[@untouchabledoggy]

@@ale9125 주연인데요

[@이가영-r2l]

@@ale9125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씨 안보신거 아니세요??

[@Hanstoryishere]

지금보니까 애신이 왜 눈물을 글썽였는지 알것 같다... 구동매가 치마자락을 잡은게 애신이 숨기는게 많고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 동매가 무슨 돌발 행동을 할지도 모르는것도 있겠지만 옛날 구동매에게 들은 복에 겨운 양반계집이란 말이 상처와 마음의 짐으로 남아 있어 구동매의 행동이 그때의 트라우마의 트리거 역할을 한거인듯 ㅜㅜㅜ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인게 너무 극명히 표현되서 더 맴찢 ㅜㅜㅜ 이렇게 좋아요를 많이 받았는 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오타는 고쳤습니다~

[@noname-fr7bg]

내용 공감요ㅜ 역할ㅇㅇ

[@셜록-z1b]

트라우마의 트리거... 호~ 표현력!!!

[@이다혜-c6j]

나는 애신이 성격 상 울것같진 않은데.. 동매가 어릴때 했던 말을 떠올리고 여러 생각을 했겠지만 우는 건 좀 뜬금포인듯 그냥 김은숙이 저 장면을 더 극적이고 이쁘게 만들고싶어서 살짝 무리한거 같음 아 글구 역활 오타고치셈

[@버섯머겅-w4v]

@@이다혜-c6j 드라마 중후반 부분에 호강에 겨운 양반 계집이라는 말을 기억 한다는 걸 애신이가 동매에게 직접 말하는 걸로 보면 트라우마로 남아 있어서 눈물을 흘리는 것도 맞는 해석인 거 같네요!

[@ddun7977]

상처보단 저때 자신을 향한 구동매의 마음을 짐작해서 눈물을 글썽인거 아닐까요? 그래서 훗날 구동매한테 넌 날 못죽인다고 말한 이유기도 하구요

[@이짱-o2y]

상상씬으로라도 동매랑 애신이랑 서로 바라보고 웃는 장면 하나만 넣어주지ㅠㅠ 동매 안쓰러워 죽겠네ㅠㅠㅠ

[@탈북한고등어]

댓글쓴이가 더안쓰러움 ㅋㅋㅋㅋ

[@terrybossman3697]

;;그딴게 있으면 흐름이 깨지지 멍청아 ㅡㅡ

[@regina3454]

상상으로도 그럴 수 없어서 더 ..안타까운 맴찢 구동매ㅡ

[@dongan6562]

@@terrybossman3697Aa EU n Nnn

[@phdogy]

? 애신이 입장에선 동매가 무서울껀데요? 유진만난이후 그나마 동매 이해하게된건데 저장면은 유진사귀기이전임

[@Goo9-j1t]

근데 아역도 진짜 잘했다 그 말투나 숨소리 같은 표현? 호강의 겨운 양반 계집 이거 하나가 정말 애신이한테는 저 순간까지도 아른거릴 거 같음

[@yurachoi6227]

김태리는 외모도 그렇지만 연기도 독보적.. 이 장면에서 목소리 톤도 완벽했다.

[@nefibiebee]

칠봉때도 그렇고 이제는 동매까지 ㅠㅠㅠㅠㅠ 심장에 안좋은 유연석배우님의 캐릭터들.....

[@유연석의오천백구십번]

이젠 또 안정원....

[@박예나-t1u]

@@유연석의오천백구십번 이름이 참으로.... 부럽군요

[@user-ks9ud9od9l]

션샤인은 색감 표현을 참 잘 해서 영상미가 좋은 드라마임. 저런 감각적인 영상이 배우들의 연기들이 주는 여운을 더 살려 주는 것 같음. 최애 중 하나인 드라마🥰

[@sijinh5923]

결국 죽으러 돌아온거.. 슬프다 진짜..

[@JONA1263]

백번을 돌아서도 이 길 하나뿐입니다 애기씨....ㅠㅠㅠ나는 구동매 한 길...

[@charlie_0712]

대사 미쳤냐 진짜.... 백번을 돌아도 이길뿐이래,,,,한국어 존나잘하네;

[@바이올린연주하는바흐]

0:27 ~ 부터보이는 동매 눈동자에 애신이 비춰지는거 진심 레전드라고 생각함

[@홍진민-h5h]

와 그걸 보시네.. 이마 팍팍 쳤잖아요 과몰입 대환장 파티

[@최은정-x1j]

아. . 진짜. . 그걸 보셨네요!

[@pilyeon_]

와…

[@charlie_0712]

이걸 본 님이 레전드 같은데 ㄷㄷ

[@skdlftp]

헐 미친!!!!!!! 와와!!!

[@brrr792]

다시 보니까 확실히 알겠네. 애신이도 저기서 동매 마음을 확실히 알게 됐고 그럼에도 화나고무서운 마음은 사라지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그때 자기가 한번 잘해준거로 조선에 돌아올만큼 감동(?)받았었다는 동매 인생이참 딱하고 안쓰러워보엿을거 같다

[@kgegleable]

진짜 이 드라마는 보고 또봐도.. 배우 연출 스토리 거기다 ost까지 완벽하다. 왜 또 눈물이 나지? ㅜㅜ

[@julyg8287]

구동매만 짠해서 늘 가슴 아팠어 ost도 너무 슬프고

[@행텐-v4b]

유연석의 애절한 저 연기 모든사람들의 마음을 애태우게 만드네

[@이남경-r6w]

동매 눈빛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파 또 보고 ..

[@내맴-c6q]

가슴 아파..ㅠㅠ 심장에 박혀버린 명장면..

[@violetherb0917]

백번을 돌아서도 이장면은 제 최애장면입니다.....

[@꼭꾜-q6q]

와,, 볼때마다 연출에 담긴 의미가 새롭다,, 회상씬 애기씨 치맛자락 붙잡은 손 교차되는거, 마지막 빗길걷는 동매 뒤에 가마 있는것까지,, 미쳣셔 갸미쳤어 미션 즨챠 ㅜㆍㅠㅠ 흑끅 애기씨는 어둠속에 있던 동매가 처음만난 빛줄기 인듯 ㅜㆍㅜ

[@mggmwg9813]

아니근데 다시 생각해봐도 구동매가 애신이한테 호강에 겨운 양반계집이라고 하지 않았으면 애신이가 독립을 위해서 힘 썼을까? 싶음…

[@러블리-e1j]

그건아님

[@Not_until_Idecide]

치맛자락 붙잡으며 저런식으로 고백을 하게하다니 정말이지 그 당시 김은숙 작가팀은 최고였음....

[@동융-m9b]

썸네일 보고 들어온게 벌써 100000째 눈빛 뭐야 저런 수염에 내가 하면 그지 나부랭이 같은 저런 머리를 하고도 잘생겼어ㅠㅠㅠ❤️❤️❤️

[@helingliu6099]

이건 정말이지...엄청난 축약와 아름다움의 순간이네요

[@그린애플-h4f]

애기씨는 복터졌네. 매력터지는 남자3명에게 사랑받으니~

[@wmwntk]

And until now i still hope we got another drama with Yoo Yeon Seok and Kim Tae Ri as male and female lead. Their chemistry in here is top notch.

[@hjk1407]

뭘해도 안되는 사랑이라는거 아니까 구동매는 거칠수 밖에 없다. ㅜㅜ 구동매때문에 가슴 절절해 볼때마다 움

[@김마링]

그저 있습니다 애기씨 할 때 그저가 꼭 울 거 같아.. ㅠㅠ

[@OoO-p2n]

둘 다 목소리 진짜 미치겠다 대사도 미쳤고 연출도 미쳤고 한복도 단아하고 너무 예뻐

[@장효진-w7g]

드라마도 잘만들었고. 배우들 연기도 어디하나 빠진것없으니 내 인생에 최애작이다♡♡♡♡

[@poki8893]

어찌 저런연출에 저런연기를 ㅠㅠ에고 절절함

[@이은재-x8t]

가슴아픈 장면 ㅜㅜ 동매에게는 설레이면서 회한이기도 한 애기씨와의 짧은 만남이네요

[@조현정-s9v]

동매 가슴에 찢어질듯한 고통이 다가옵니다 정말 안되는건 안되는건지..... 정말 어쩔수없이 떠나야만 하는건지....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무엇을 어찌해야할지 알 수 없으니.... 이 시대에 세상에 굴레에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우리는 지극히 평범하고 알려주세요 사람인데요...... 누가 답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 제발... 이 지옥에서 벗어나게 .. 간절히.....

[@dkdnddkri15]

장면장면이 다예술임

[@lahee]

긴장감 미치겠다.... 텐션이 ㄷㄷ

[@sungkim882]

내 최애 장면. 가슴 절절한....

[@endingdaynever6043]

칼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 동매의 눈물.ㅠ.ㅠ

[@송낙원-t5t]

화보 뺨치네.. 진심 아름답네

[@kimanki25]

드라마를 이렇게 넋놓고 본적이 있던가?

[@ireyon4847]

애기씨 치마자락 끝만 간신히 잡을수 있는 동매ㅠㅠ

[@graces3087]

연출이.. 각본이.. 예술...

[@사통사통]

비가 눈치가 빠르네 그래 저럴때 내려줘야지.....

[@영혼정화]

처음으로 2일만에 클립영상으로 정주행 완료했는데 다시 드라마 보고 있음 동매영상 계속 찾아보고… 동매보고 한번만 환하게 웃어주지 ㅜㅜ

[@lynxpoint010]

누구든 벨 수 있지만, 애기씨에게만큼은 그저 .. 있을 뿐이고, 단 한번 베풀어진 다정한 손을 물어뜯었던 덜 여문 날의 한 순간 때문에, 백 번을 돌아서도 오직 이 길 하나 뿐이기로 한 동매진돗개야........

[@be_happy75]

이게 사랑이지...죽도록 갖고싶지만 놓아줄수밖에 없는..😢

[@장준석-e4c]

동매랑 캐릭터는 조선에서 그저 애신 옆에 있다가 죽을걸 알면서 왔네. 그게 마지막에 무신회에 끌려갈때 이미 자신의 마지막도 알고 있다는 장면에서 회수

[@소윤-e6n]

어떻게 보면 동매가 젤 불쌍한 캐릭터가 아닌가 싶음 어렸을때 노비의 아들로 태어나 인간 취급도 못하고 살다가 죽을 위기에 이쁜 양반 아가가 사람 목숨은 다 귀하다면서 구해줬는데 거기에 또 말로 상처를 입혔으니.. 그 후에 일본으로 넘어가서 몇십년을 살고나서 조선에 돌아온 이유가 애기씨 하나 때문이라는 것은 그 한순간의 기억을 못잊었다는 거잖음 조선에 와선 현실적으론 자긴 일본인이고 애기씨한테 큰 상처도 입혔고 여러가지로 애기씨와 이어질 순 없는 사이니 애기씨 인생의 한 순간만 이라도 충격을 주어 차지 하기 위해서 총쏘고 머리 잘라버리고 얼굴보고 싶어서 한달마다 돈 값게 하고 그러다 결국 죽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애기씨 떠올림 ㅠㅠㅠㅠㅠㅠ 한평생을 참

[@yudamjo5025]

김태리의 눈엔 늘 이야기가있다

[@Romansoo303]

유연석 아닌구동매는 상상 할 수 없다. 부드러운 역 보다 이런 강렬한 케릭터가 더 잘어울림 !!! 유연석 인생케!!!!!

[@tv4065]

동매의 아프고 아픈 마음 절절이 와 닿네요.

[@아이린-d2t]

미스터션샤인의 대부분 명장면은 동매와 애신이 있을때 만들어짐ㅜ

[@김형섭-l5o]

유연석이 멋 있으니까 통하지. ㅎㅎ

[@김하서-w9y]

지금도 애신 동매 못 잃어......

[@마징가Zz]

슬의생도멋졋지만. 배우로써여러모습중 동매가젤연기쵝오엿어요 ♡♡

[@lailamajnunahPISCES]

every time i watched this scene, it really heart breaking, from ae shin perspective, she scared, hurt, anger when she remembered what dong mae said to her, and at the same time, she feel sorry for him, i think she knew dong mae feeling, yet she never feel the same way, because she love eugene more. from perspective dong mae, he obviously love her and but feel terrible because of what he said to her in the past, the moment he let go of her skirt, it really break my heart, because of unrequited love, one sided love, he know that they cant be together. i still cant move on from this, i cried so much because dong mae, i wish he had happy ending and get his love, i know the ending is pain😭😭🤧

[@언제나만쿨]

음악까지 완벽

[@parkyoungjo6810]

명작은 스토리는 알아도 대사하나하나가 모두 의미로워서 몇번을 다시 봐도 감동스럽다

[@쿵짝쿵짝]

다시한번 애기씨의 치맛자락이라도 잡고싶은 마음

[@mizfitry]

his eyes full of sadness!!!!!... he can make people cry just looking at his eyes.. ur really2 a good actor..

[@DrInduchak]

Ufff !! This scene is breathtakingly beautiful - brings goosebumps, so heartbreaking it stops heart beat.Too painful unrequited love. Goo Dong mae & his pure love will live forever in audience in audience heart. Can't accept him as second lead.That cannot be. My heart cried only & only for him. I only rooted for him with Ae Shin thou he was a bad man. Very rarely it happens. In such kind of dramas he is the lead for whom you root, whom you want the lead actress to be with. Dong mae character moved us much much more than Eugene Choi.

[@saltstar3124]

늦게 이 드라마 정주행 중인데, 이 미친 장면 때문에 에세이 북을 주문 했네요.😅

[@미인만들기-l5p]

완전 동 매 사랑함 슬프다💖😭😭😭

[@앙쥐-k8v]

머 물면~ 안되는 들켜버린 마음처럼 ........ 사람

[@행복이-q3x]

연기 너무 잘해요

[@오즈의맙소사-o9f]

저 눈빛에서 유연석한테 빠짐~♡

[@gypsi963]

He knows she can't be his! Yet, he'll always be there for her. He returned for her. He's literally breaking. 😭😭😭😭 #secondleadsyndrome

[@mockingbirdlee1715]

이때 첫고백이자 마지막이였다.. 동매야.. 어후..ㅜㅜ

[@enasmr7141]

동매의 사랑...맴찢 명장면!

[@Harry_Mione]

뭐하는 짓이냔 물음에 자신의 마음이 고애신한텐 그저 아무것도 아닌 걸 알아서 아무것도.. 그저 있습니다.. 그저 내 존재를 알아채기만이라도 바라는 느낌이랄까

[@sebisama773]

노래 진심 슬프고 안타깝다

[@효빈-s3w]

아 미쳣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매야 ㅠㅠㅠㅠㅠㅠㅠㅠ

[@김민주-o8z2f]

구동매 넘 좋아 내 이상형 나쁜남자♡♡♡♡

[@춘희-r2l]

애국은 유진과 ❤ 연애는 동매와 결혼은 희성과 누구하나 버릴수없다. ❤❤❤

[@안서영-m5b]

어쩜 이리 고귀할까요?

[@chunulimboo8216]

Did you guys see his eyes .... Just killed me ... Now i cannot save it i am gonnna watch it

[@3Carmelina]

Bellísima escena! Vale la pena ver la serie. Excelente producción. Pinta una Corea bella, heroica... Me encantó. Bella fotografía, buen guión, vestuario, escenografía, actores, locaciones... Muy bien realizada.

[@supercrafterchannel4050]

невероятно красиво и въздействащо заснето, музиката е в хармония, прекрасна сцена, като от оживяла картина на майстор! Изключително!!!:-):-):-)

[@jyj5926]

일본편에 서고 무례한 행동이나 하는 것에 화가 나면서도.. 그를 몰아세운 게 조선이고 나는 아무 것도 모른 채 편히 살며 고작 양반다움으로 베풀듯이 도와줬던 게 부끄러울 듯.. 심지어 그런 도움을 평생 마음 깊이 새기고 살아왔다는데 얼마나 복잡한 심경일지..

[@balletarmy]

마지막 김윤아 앤딩곡 가사 딱 동매마음

[@user-tw8wz8zw9i]

구동매 ㅠㅠㅠㅠㅠ 나울엉어ㅓ어

[@chiangliya]

Dong Mae , my favourite character in Mr Sunshine.

[@angelaesquivel1038]

유원석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셔서 ㅠㅠ

[@dlalstjr66]

구동매 목소리가 개발린다.. 백번을 돌아봐도 이길..

[@sayanitnanik4728]

My favorite scene. The tention between them, makes me can't breath. I cant stop watch this scene ❤❤❤❤

[@shimzgin8748]

Hooo..they are really good actors.

[@terrakong7]

아름답다. 영상도 노래도.

[@angelicacastcastillo3803]

Excelente actor este bello bombón 😍😍😍

[@exojjang5107]

I keep rewatching this scene and cry. I can feel his love and his pain and the way he released her skirt just broke my heart so bad ✨😭😭💔💔💔

[@kko2169]

Breathtakingly beautiful!

[@m-z-s-5]

다시봐도 감동 드라마 명작이다

[@jihannov6221]

My poor heart. He always become second lead. First in reply 1994 and now. Every scene between dong-mae and ae-sin just really breakingheart. He deserve to love 😢

[@teresitaportino1032]

Hermosa escena ❤❤❤❤❤

[@toptv2217]

이런 장면 조타

[@bellaim2025]

그렇게 붙잡고 싶지만 .. 결국 놓아준다...

[@TheRedMasqueradeMask]

OST ON POINT!!! 😭😭😭😭

[@김태범-l8t]

너무 슬픈 외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