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1세기 초에는 이피엘의 이미지가 노인정이미지가 있었음 지금은 이런 경우 보긴 힘든데 저 당시엔 영상에 나왔던 블랑이나,살가도,이에로 같은 경우가 유명했고 또 많기도 해서 더더욱 이런 뉘앙스가 심했었지 특히나 살가도나 이에로가 갔었던 팀들도 보면 블랙번,볼턴같은 중하위권 구단이어서 더더욱 그런 느낌이 심했었고
21세기 초반 20세기 말미의 프리미어리그는 지금처럼 자본의 중심이자 인기의 중심인 리그가 아니었음 최고수준의 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이 말년을 보내는 수준의 리그였지
@soeasy-j6n8 ай бұрын
그건 아님.헤이젤참사로 유에파리그랭킹이 초기화되고 재출범하면서 리그랭킹이 낮았기에 흔히들 하는 오해임.이미 90년대 중후반부터 인기몰이하고있었음.특히 같은 영어를 쓰는 미국,캐나다 같은 북미랑 호주 등에선 프리미어리그 재출범하면서 대대적인 홍보와 선수영입으로 인기있었고 외국인선수들 제한을 완화하면서 아프리카계 선수들이 프리미어로 많이 가면서 아시아,아프리카,영어권 국가에서 입지가 탄탄했었음.에릭 칸토나는 나이키의 스타총출동 광고의 메인이었고 베컴은 그냥 최고의 축구아이돌이었고.그 시기엔 유베,밀란이 부동의 인기 1,2위 클럽이었고 그 다음이 맨유였음.레알은 갈락티코 전까지는 지금같은 넘사벽 위상은 아니었고 인기도 세리에 3대장과 맨유에 밀렸던 시기.이후에 맨유빨로 인기몰이하면서 아스널 무패우승하던 시기엔 하락세타던 세리에가 주춤하면서 이둘이 서포터 순위 1,2위인가 그랬음.거기에 전통의 피엘 명문이라 할 수 있는 리버풀과 무리뉴체제 첼시가 더해져 빅4란 단어가 확실히 정립된 시기고 특히 첼시의 아프리카 팬덤은 그냥 압도적인 수준이었음.특히 인터넷이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피엘 중계료가 치솟기 시작하던 시기가 이때임.거의 두배뛰었었음 그 이후에 오히려 펩의 티키타카가 축구계 평정하고 호날두 레알가서 메호대전 되면서 오히려 그때 주춤함 피엘은.이시기 지나고는 그냥 압살수준으로 올라서긴했지만.어쨋든 피엘은 90년대 후반엔 이미 최고 인기리그였었음.격차가 지금처럼 크지않았고 비유럽권 선수들이 많이 뛰었고(브라질은 특별 케이스라 논외)그렇다보니 축구는 유럽이란 고정관념이 다소 남아있던 시기라 평가절하당하기도 했었고 리그랭킹이 0부터 재시작하던 시기라 랭킹이 낮아서 그렇게 오해되는거
@tlqdbrtpscl Жыл бұрын
스페인 황소 미첼 살가도 진짜 우측풀백 좋아 하는 선수중 탑5에 들어 가는데...
@davidhde Жыл бұрын
21세기가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솔직히 epl은 최고 리그는 아니었지.... 막무가내 전술로 오로지 공격, 또 공격..., 팀이 3대 0으로 이기고 있어도 무조건 돌격 앞으로 전술...., 전통적인 킥앤 러쉬, 즉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뻥축구였었지.... 천하의 루트 굴리트가 선수 말년에 첼시로 와서 감독겸 선수로 뛰기도 했었지....
@nomadlife4country Жыл бұрын
2000년대초반만 해도 세리에가 최강이었는데 2000년 중반이후 프리미어리그 빅4등장 으로 프리미어가 최강
@오오인곤-j6q Жыл бұрын
리버풀, 맨유가 기여했죠 @@nomadlife4country
@ggg3132 ай бұрын
굴리트가 이 분야 갑인데 허 ㅋㅋㅋ
@용협Yong_Hyeob Жыл бұрын
저는 맨유의 슈슈 슈바인슈타이거~ 맨유에서도 파컵과 유로파 우승을 했다고 하던데 뮌헨의.영원한 선수가 말년에 맨유로 이적한것이 생각나네요
@MADRID_02 Жыл бұрын
1:32 개태클 살벌하네 ㅎㄷㄷㄷ
@sha-cq6qb Жыл бұрын
에딘손 카바니도 참 좋은선수 였죠
@이카르디-s2x Жыл бұрын
갓바니 !!!
@sha-cq6qb Жыл бұрын
@@이카르디-s2x 지금 카바니가 남아서 코치로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득점에 타고난 선수니까요 특히 호일룬 튜더로 잘가르쳤을텐데
@재미있으면 Жыл бұрын
갓갓바니
@boradori467 Жыл бұрын
카바니형 상남자같이 생겨서 멋있음
@서-g5y Жыл бұрын
슈슈도 말년에 프리미어리그 로 간거 아닌가요?
@이케르-y4o Жыл бұрын
31살에 이적했으니까 딱적당한 시기에 이적한거
@bingo9252 Жыл бұрын
활약이 좋았는가를 굳이 따지지 않는다면 볼턴의 나카타도 해당될 거 같아요. 이른 나이에 은퇴했으므로 볼턴시절이 그렇게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나카타 본인에게는 말년의 커리어를 보냈다고 볼 수 있어 조금 독특한 컨셉의 콘텐츠일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매슬로의축구공방 Жыл бұрын
나카타도 물론 해당이 됩니다! 선수들을 한정적으로 추리다보니 아쉽게 빼게 되었어요..ㅠ 넣을 걸 그랬네요🥲
@강영웅-c5j Жыл бұрын
푸트리는 진짜 광기네
@just7089 Жыл бұрын
QPR 세자르가 빠지면 섭하죠
@오오인곤-j6q Жыл бұрын
리히 형님은 유벤에서 몇 년을 뛰셨는데...
@wolfwood85 Жыл бұрын
하워드웹 심판도 보이네요...박지성 맨유시절 추억이...
@sung5355 Жыл бұрын
루드굴리트?
@rj3ixna1irj Жыл бұрын
라르손이 빠졌네요 ㅋㅋ 임대이적이지만 임팩트가 어마어마햇는데
@christmas7098 Жыл бұрын
슈바인슈타이거, 클라우디오 브라보, 빅토르 발데스 등등
@모레노-l8s Жыл бұрын
킹치킹치 슈슈가 없다니..
@faust5737 Жыл бұрын
@@모레노-l8s 브라보 슈슈 발데스는 크게 활약한거 없는데?
@happy_fly. Жыл бұрын
당시 고령 레전드가 뜬금없는 이적이 가능한 이유는 당시 지금처럼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어 30대가 되면 급격한 기량저하로 약소팀으로 이적한 경우가 종종 있었음. 그리고 지금처럼 소름돋는 연봉이 아니기에 선수생활 연장의지가 강했고 epl 유독 고령레전드를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