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963,066
멜론 아이디가 없어 불쌍한 나의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이누야샤 MR 반복재생 이거 한편 들으면 3시간이니깐 다 듣고 딱 집가면 좋은노래인데 공부하기 너무 싫다 나는 존재한다 고로 공부한다 독서실인데 노래들으면 잠이올꺼 같은데 평소에는 몇천명이 지나다녀도 신경 안쓰이지만 독서실같은곳에 가면 지나가는사람 하나하나 들고있는 커피가 무엇인지 무슨공부가 하는지 신경쓰인다
공부를 하기전에 공부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기전에 일단 책상정리좀 하고 커피좀시키고 책을 펼치면 30분 워프 유투브 틀고 영상한편보고 내가 공부할때 들을려고 만든 이누야샤 OST틀면 공부를 시작할까하는데 꼭 이럴때 화장실이 가고싶고 몇페이지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그냥 공부하기 싫다 왜 집을 나갈때는 오늘은 꼭 열심히해야지 오늘은 몇페이지 풀어야지 마음다짐을하며 어머니께 공부하고 오겠습니다 자랑자랑 하고 나오는데 독서실만 하면 세상 모든 생명체의 움직임 소리가 신경쓰일까 노래도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 다음으로 넘기고 그래서 만들었다 내가맘에드는 노래 들으면서 공부야지 내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