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 고립녀의 주말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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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연히 혼자서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72

@하늘바람별시-i7w 5 ай бұрын

저는 61세..늦게 낳은 아들이 25세입니다. 남편 있고 형제도 많지만 외로움과 허무함은 끝이 없습니다.

@김미자-k7p1u 4 ай бұрын

저는60년생입니다 딸2명있고 친척도많은데 요즘들어 외롭다는생각이 많이듭니다 오랜세월 이해하고 양보하고 아낌없이 주었더니 당연하게 생각하는것도 서운하고 점점 소통이 안되는거 같아서 거리를두려고 생각합니다 나이 먹으니 나도이해받고싶고 싶네요

@엘리스할아버지 4 ай бұрын

@@하늘바람별시-i7w 그럴필요 전혀 없습니다 자식 배우자 친인척 이제모두 접으시고 나 자신위해 앞으론 사시기를 노래가사에도 있듯이 언제갈지 모르는 인생 정말 내가 좋아라고 꼭 해보고싶었던 일하시면서 살면 외로울 시간엾습니다 저도 손주가 넷 있지만 절때 안봐줍니다. 그래도 자식들은 다 살아갑니다 내일 조금씩하면서 좋아하는 바다낚시하면서 살아가는 Seattle 39년차. 59년생

@bss5543 2 ай бұрын

@@엘리스할아버지 이민을 일찍 갔군요. 시애틀 매리너스. ^&^

@오포비35 5 ай бұрын

50대중반 남자입니다~제 얘기하시는거 같아요..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원룸사는거 까지... 우리 힘냅시다 화이팅^^구독하고 가요

@ShakimAlam-gq3nl 4 ай бұрын

중고 사업 시작하려면 셀앤바이에듀 유튜브 꼭 보세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추천드립니다~!

@신동숙-j2s 5 ай бұрын

이렇게 소통하고 계시니 잘되실 겁니다~🎉

@Zzanguluv 5 ай бұрын

잘 챙겨드시네요 저도 50대 은둔생활중이라 잘 보고 갑니다. 😊🥰

@권영안남 3 ай бұрын

저도 50대 중반 남자입니다 제가 아기때 아버지께서 돌아 가셨습니다. 어머니도 중학교 2학년때 돌아가셨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혼자살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갑시다

@leahgil2417 3 ай бұрын

남편 있고 가족이 있어도 아프면 제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건 똑같아요..아파도 알아주지 않고 오히려 이 아픔 몸을 이끌고 밥을 챙겨 줘야 하고 집안일 다 해야하니.. 더 고달픔니다.. 오히려 혼자면 신경써야할 사람이 없어서 아프면 맘이라도 편할듯.. ㅋ 저의 생각:)

@권정희-v7z 4 ай бұрын

나는 50대 후반, 싱글이란 이유만으로 구독합니다. 😅

@-o.o- 4 ай бұрын

말이 고우시네요 건강한 여름 나세요👋👋

@뷔타민-j5j 4 ай бұрын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50대 싱글이라 공감이 많이되네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 있으실겁니다..다같이 힘내서 열심히 살아요~~홧팅~~그래도 저보다는 잘 해먹고 사시네요^^;;건강 잘 챙기시고 자주 소통해요~~

@-o.o- 4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는 어투가 곱네요~👋👋

@솔미-s1y 3 ай бұрын

맞어요 언니 계속해서 찌기만해요ㅜ 올해저는 딱50되요 저도 1주일내내 밖으로나가야되는대 미루고미루어 어쩔수없이 나갈때만 나가요ㅜ 구독하고갑니다

@마음-e8i 5 ай бұрын

비슷한 나이ᆢ네요~^^ 구독했어요ᆢ~~ 혼자의 삶ᆢ 건강하게ㆍ편안히 지내시길ㆍ바래요

@요호호-h1d 5 ай бұрын

고립이 아니라 독립적인 자유 입니다~😊

@Hi-5750 5 ай бұрын

저도 50대 초반 싱글입니다. 주변사람들도 모두 결혼했고요. 사회에 기본적인 틀을 많이 벗어난 상태지만 제자신을 부끄럽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다른 게 틀린 건 아니잖아요?? 전 부모님 두 분 20살 초반에 돌아가셨고, 마음 기댈 곳 없이 세상을 살아 왔어요.. 님은 부모님이 계시잖아요? 주말에 집에만 계시지 말고, 부모님 찾아 뵙고 식사라도 함께 하세요^^변할 수 없는 환경을 탓하지 마시길..그리고 사람들과 부데낌 속에 받은 상처는 극복하기 더 힘들어요!! 차라리 혼자가 더 편할 때가 많아요! 저도 갱년기라 감성적이고 우울할 때가 많지만, 잘 이겨내 보려고 해요! 힘 내세요!! 살다보면 좋은 날도 올거예요!!😊

@주주-o7q 5 ай бұрын

저도 30대 후반인데 혼자예요😊 행복하세요😊😊😊

@박숙재-w2j 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김정의-f6q 4 ай бұрын

저는 60대 후반인데 혼자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챙기고 열심히 살아봅시다, 화이팅😊

@tvgo11 4 ай бұрын

주부이자 엄마인저도 아플수 없는건 마찬가지에요. 인생 스스로 가는 겁니다. 누구나 힘듦은 있어요. 사람 사는거 똑같아요.

@Hi-5750 4 ай бұрын

@@tvgo11 맞아요. 다 각자의 자리에서 힘든 점이 있을 거예요.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 보지 않는 이상, 서로를 완전하게 이해하기라 어려울 거예요. 인생은 양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생은 정답이 없나봐요. 주어진 삶이라, 그저 열심히 사는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여기는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요. 심술맞은 더위가 저를 한껏 괴롭히다가 잠깐 동안 위로를 하네요. 살면서 이렇게 순간 행복할 때도 있네요~😄 잠깐 동안의 미소가 고난을 살짝 덮어 주면서 그렇게 저의 시간도 조금씩 흘러 가고 있네요! 힘든 인생이지만, 힘차게 살아 보자구요!!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권영미-r8k 3 ай бұрын

여자든 남자든~집과 결혼만 소유하지 않으면,인생 편안하고 살만 합니다.이젠 더이상 결혼이나 자녀가 필요하지 않은 세상이 되었고요.고시원이나 원룸 월세방등은 모두 필요한 사람들이 선택하라고 존재하는 아주 실용적인 주거형태입니다. 부끄러워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1인가구로 사는 사람들은 배우자,자녀,시댁,처가에 대해 책임질일이 없으므로 훨씬 수월한 삶을 살수있는 특권이 주어지므로,그냥 편하게 가급적이면 건실하게 사시면 됩니다.도대체 뭐가 걱정입니까! 이상 64세 비혼녀 였습니다.

@푸른하늘-n9j8b 4 ай бұрын

잘 헤쳐나가시길 응원합니다.인생별거 없습니다. 오늘하루 행복하면 그게 최고에요

@회복의동반자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22년차 조울증 환자에요. 그러다보니 미혼 은둔 고립이네요. 영상 보니 공감이 많이 되여.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나무아미타불-4818 5 ай бұрын

유투브도 소통의 한 방법입니다 오롯한 단절은 아닙니다 어차피 마지막에는 다 혼자입니다 이곳은 인연의 결합으로 생과 멸이 반복되는 허망한 곳이니 넘 외로워 마세요 나무아미타불 🙏

@엘트리-o1u 4 ай бұрын

가족이 있어도 통합간병시스템으로 들어가고 젊은사람들은 알아서 간병인 구해서 입원합니다. 가족이 있다고 기댈곳이 많다고는 생각마세요 ㅋㅋㅋ그런측면에선 누구나 혼자라고 생각합니다.

@무민루 5 ай бұрын

구독했어요 목소리만 들어도 정겹고 공감되네요 ~^^

@박영훈-o2v 4 ай бұрын

투자의 고수들이 늘 외롭답니다 그들은 책 몇권으로 살지요 그들은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 거라는 것을 책 몇권으로 알아내기 위해 마음을 다듬고 살고 있답니다. 나의 현재 외로움은 내가 무언가를 하기 위한 과정이다고 느끼면 외로움을 즐길 수 있지요. 나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그 행복은 나는 이 땅에서 어떤 가치가 있을까 이지요. 구걸하는 한 빈자도 그 구걸하는 소재로 누군가 소설을 쓸 수 있구나 생각하면 그 구걸도 가치가 있지요 나의 하는 모든 행위가 다 가치가 있답니다 그 생각이 행복을 만들지요 그 행복이 남을 행복하게 만들지요 때를 기다리세요 맥도날드 할아버지는 80대에 빛을 보았고 고레와야 긴조도 실패하고 실패하고 80대에 성공했죠 살아있기만 하면 언젠가 나의 가치를 알고 행복할 날이 옵니다 반드시 100세를 넘겨 살아있기만 하십시오

@라온-h9h 5 ай бұрын

은둔까진 아녀도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걸 그닥좋아하진않아요. 기빨리고 피곤하기만 해서 혼자가 편합니다 ㅎㅎ 동네한바퀴라도 도시면 체중에 도움이 될거에요. 제가 20대때 몸무게가 40중반인 지금도 똑같아서 처녀때 입었던 코트 원피스 잘입고다녀요. 비결은 별거 없어요. 매일 운동하고 살찌는 음식만 피하면 되요.

@벽천-l1w 4 ай бұрын

잘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olivia-hr3dz 4 ай бұрын

와....멋지십니다

@양세희-u5j 4 ай бұрын

저도 50대가 훌쩍 넘었네요 ~` 몸이 아픈곳이 많아질 나이입니다.. 아플수록 운동 열심히 하셔야 됩니다,, 아픈데 어떻게 운동 하냐구요? 운동 안하면 더 아픕니다.. 운동이 별거 아닙니다 계단 오르기 숨이 좀 찰 정도로 빠르게 걷기 꾸준히 하면 안할때보다 건강해집니다..돈 드는거 아니니 운동 열심히 하세요..홧팅~~

@DBK-o9w 4 ай бұрын

나이 들면 혼자가 나아요 저도 자발적 비자발적 고립을 선택했어요

@맹구러버-q2z 5 ай бұрын

세끼는 시간에 맞춰 꼭 드시고, 식단에는 꼭 단백질을 부족하지 않게 챙기세요. 채소는 안 그렇지만 탄수화물 위주 식사는 대사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운동은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걷기부터라도 시작해 보세요.

@숲-c5d 5 ай бұрын

저랑같은분이 계시다니 반갑네여 ㅎㅎ

@Lee-tc7nn 4 ай бұрын

50대 중반 기혼아저씨인데요~ 다른 사람도 다 비슷하게 살아요~ 50대에 어디 약속있어 나가보면 마음도 몸도 지쳐서 나가기 싫구요~ 은둔지라고 하시는데 보금자리에서 뒹굴거리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먹는 것 즐기는 것도 잘 살아가고 있다는 거라 생각하구요~ 알고리듬이 왜 이리 왔는지 모르겠지만 작은 참견글 남겨봅니다~

@뚜벅이-s7g 5 ай бұрын

영상으로 계속 소통하시길 바랄게요.

@Endlesschallenges 4 ай бұрын

누구나 혼자 예요 단지 지금 그들 곁에는 함께하는 사람이 있을뿐 그런데 그들은 자유가 없어요 님은 진정한 자유인 입니다. 화이팅!

@김건희-o2h5g 4 ай бұрын

혼자 괜찮습니다 친구들? 글쎄요 남의일 들으가며 스트레스 받고 배신당하고 자연으로 들어간 사람들 대부분 친구들한테 사기당하고 배신당하고 마음의 상처를 안고 속세를 떠난 사람들이 많아요 건강 잘챙기면서 혼자를 측은하게 생각마시고 꿋꿋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둘이 있으면서 외로운게 더 외롭습니다❤

@ges-q7o 4 ай бұрын

저도 집에 막내로 태어나 어머님은 날낳으시고 바로 돌아가가셨고 아버지는 5살때 돌아가셨어요 올57세인저도 미혼입니다 고아이죠 하지만 용기잃지 마시고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오ㅣ로움 즐기시고 앞으로의 그대는 사랑과행복이 예견된 사람입니다

@푸른하늘-n9j8b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마음이 참 따뜻하신분 같네요

@혜철한 4 ай бұрын

저도 혼자사는 50대 중반 남자입니다 혼자다보니가 결혼한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그래서 저도 혼자 놀아요

@novascotia3678 4 ай бұрын

영상 만드신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이렇게 소통하면서 즐거운 얘기를 하나씩 만들어 가시면 좋지요~^^

@미금-s3l 4 ай бұрын

어차피 사람은 혼자가된다 익숙해지고 선한 마음은 잊지 않으면된다

@해바라기-s9z9t 4 ай бұрын

그래도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게시네요.. 응원합니다..

@여름-r9t 5 ай бұрын

운동은 꼭 하셔요 삶의 활력소가 된답니다,, 유튜브에 홈트 영상 많아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oncarry6240 5 ай бұрын

운동이 젤 좋은게 맞는거 같음

@독군-i6b 4 ай бұрын

저도 운동 강추합니다.

@진유-g8x 5 ай бұрын

결혼은 해도 안해도 후회예요 --했다고 다 잘사는것도 아니고 안했다고 못사는것도 아니라서요~

@sophie-ex1jw 5 ай бұрын

가족있어도 별수 없어요 전 혼자 생활이 부럽네요

@이송곤-o4h 4 ай бұрын

저같은븐이 많이계시네요~다같이힘냅시다

@영주이-o7y 5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렇게소통도하시는걸요 전망설여지고만있거든요 편집도잘하셨네요~~요리도 잘하셨네요? 저도어느순간 은둔형이되고 있더라구요

@user-cm6dy1ob2v 4 ай бұрын

아무리 얼굴안나오게 찍는 유튜버라 해도 폐쇄적 성향의 사람이라면 시작도 못하셨을텐데 잘하고 계신듯. 미혼에 혼자고 점점 아플일 많아져도 나만 겪는 일 아니고 내또래 주변 더 심한 사람도 있고, 나를 보살필 사람은 없지만 내가 보살필 사람까지 있고 함께 아픈 경우도 많은데 그건 아니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위안을 삼아보아요(좀 짜치지만요... ㅋㅋ)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사도 하시구요 우리 화이팅!

@가오왕-v9z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우연히 영상보게 되었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마음이 정말 따뜻하신분같아요~~ 가족과 같이 있어도 사람은 외로워요~~ 하물며 친구나 남들은 같이 놀때나 즐거운거지.. 그래도 마음에 맞는 분 한 두분 정도는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 좋은 사람으로요~ 항상 응원할게요~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탕슉큰거만원 4 ай бұрын

40대든 50대든 60대든 기혼이든 미혼이든....돈이 많아야 한다. 50대 기혼자도 외롭고 쓸쓸한건 마찬가지...미혼자는 외럽고 쓸쓸한데..돈까지 없으면 그야말로 지옥임. 지금 30대40대중 예비 미혼자들 무조건 돈 많이 벌어놔야...나이먹고 외로워도 그나마 살만함

@YunJongIee 4 ай бұрын

벤쿠버에서도 응원헐께요...

@kkanzzi 5 ай бұрын

저는 40대 가족도 다 있는데 혼자있는걸 자처하고 살아갑니다. 부모 형제 남편 자식 있어도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유투브도 하시고 저보다 나으신듯~! 암튼 화이팅입니다

@김석형-j6n 4 ай бұрын

나이 들면 왜 형편이 더 좋아 져야 할 텐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 씁쓸합니다

@SustainableWorldTraveler 5 ай бұрын

계란4개 정도 삶아서 드세요. 과일 좀 줄이시고 식물성식용유 보다는 Ghee Butter사용해 보세여. 그렇게 드시면 피부병 못고칩니다. 주제넘게 죄송합니다.

@박현숙-g6d 4 ай бұрын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결혼해도 인생살이는 비슷해요.~~

@Skdieowlx 4 ай бұрын

오십 넘었는디 가족 있어도 집 안에서 고립 은둔 생활합니다 가족이라도 말이 통해야 좋지 말이 통하지 않으면 혼자가 더 편하죠 식구가 있어도 집에서 거의 혼밥합니다 소통이 단절된 생활 거의 혼자나 다름 없죠 나이들수록 혼자가편해짖는 것 같습니다

@네잎클로버-v4k6c 5 ай бұрын

세상이 살기 좋아졌다고 하는데 사는건 예전보다 각박하고 외로운 세상살이네요 저는 결혼했지만 은둔 고립된 50대 주부에요 영상보니 저랑 비슷한 처지지만 저는 가족이 있다보니 그래도 삶을 살아가야하니 우울함은 숨기고 살아요

@축정 2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영원의베이스 4 ай бұрын

목소리 좋네요❤

@leewj3859 4 ай бұрын

혼자 행복하지 못하면 둘이서도 불행해요 유튜브 하시며 힘도 얻고 활력도 느끼시고요 악성 댓글 신경 쓰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랄게요 구독하며 갑니다^^

@이송곤-o4h 3 ай бұрын

저도 50살노총각~공감되는게 많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힘이도네요

@자니-h4r 5 ай бұрын

72년생인데 사람만나는게 젤 싫고 식구들도 친구들도 다 귀찮아요 먹고싶은것도 없고 가지고싶은것도 없구....우울증 증상인지 갱년기라 그런건지

@bada3792 5 ай бұрын

😮😮

@EunYoungJoung 4 ай бұрын

72년생 동갑 이네요...저도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가 없네요...갱년기 이거 참 머리아프네요

@erica-z7s3x 2 ай бұрын

오빠 힘내 ㅋㅋ 생각하기 나름임

@남희전-b1s 4 ай бұрын

저도 50이 넘은 싱글입이다. 댓글보니 50대 싱글이 많아 공감대가 같아서 글 올려요.혼자여도 주말에 마냥 집에만 있지말고 공원이나 가까운데 걸으며 산책하거나 시장이라도 다녀보고 하세요.걸으면서 주변도 둘러보다 보면 웃을거리,재미거리를 찾으셔서 웃도록 하셔야해요,건강은 필수구요.화이팅 하세요!응원할게요^^

@hj1916 5 ай бұрын

요리솜씨 굿이에요~! 무자식이 상팔자! 사실은 남들이 속으로 부러워하는 고생 없고 평탄한 유유자적 싱글 귀족녀 생활하시는 거에요. 몸 관리 잘하시고 파이팅^^~!

@yenny80 4 ай бұрын

40대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50이 넘으니까 한두 번 아플 때가 생기고, 병원에 하루이틀 입원할 때나 검사할 때 영 불편하네요. ㅎㅎ. 혼자 있을 때 몸이 갑자기 안 좋아질 때는 불안도 하고요.(요즘 의료 파업 기간이라 더 ㅠㅠ) 그래도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 받아들일 수밖에요. ㅎㅎ.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파이팅하시길요. ^^

@banggakang4688 4 ай бұрын

혼자살면 고립 은둔인가? 사고가너무편협합니다 힘냅시다

@olivia-hr3dz 4 ай бұрын

가족많아도 갈 때 혼자가더라구요....슬프네요

@푸른계절-i6m 3 ай бұрын

별게 다 슬프다. 그럼 가족들 다 같이 ㅈㅅ 이라도 해야 해요? 아님 같이 사고 당해 죽어야?

@현정장-v3c 4 ай бұрын

가족이 있어도 친구가 있어도 연인이 있어도 고독한 세상속에서 위로받고 갑니다~저는 너무 바빠서 사랑도 연애도 결혼도 포개한 사람같아요,다음 생애로 미룬것 같아요😆😆😆진짜 지쳤구나하면서 좀 쉬고 다독거리는 상태...슬럼프도 아니고...근데 언니,솔직히 슬프네요...친구도 사귀고 남자도 만나보고 취미도 만들어보고 여행도 다녀보고 꿈도 만들어보고 사회활동도 해보고...근데 저도 못하고 있지만...

@user-rf7ek5qt2g 4 ай бұрын

비슷한 처지의 50대 솔로 남자지만 친구들과 잘 소통하며 지냅니다. 근데 꼭 운동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대단한 운동 아니고 그냥 유튜브보고 걷기, 달리기, 스쿼트 등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체력을 올리는 운동 해보세요. 삶이 달라질 겁니다. 응원합니다.

@친일파말살 4 ай бұрын

인생은 혼자 와서 혼자 가는 미완성의 작품이니 너무 외로워하지 마세요. 가족이 있어도 외로운 사람들도 많아요.

@푸른계절-i6m 4 ай бұрын

이런 의미 없는 댓글은 좀... 인생이 출생과 죽음만 있나요? 사는거 같이 살다 가는게 맞지요.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있으니 사는게 고통 인거고.

@스치면장외 3 ай бұрын

미련이라는게 느껴지는 이유는 해와달처럼 기본틀같은거라서 일까? 영상에서처럼 혼자의 여유가 편하게 행복하게 영원히 기분좋게 마지막까지 돼길 바래요... 부럽습니다

@olivia-hr3dz 4 ай бұрын

사람들 사는 게 다 똑같은지 알았는데요. 유튜브 덕분에 다양한 삶을 보네요

@kennylee4625 3 ай бұрын

벌써 님의 영상도 여러편을 보게 되었네요.. 제가 님 보다는 나이가 좀 더 많으니, 매 영상마다 제 생각을 적었었는데 그냥 이런 생각도 있구나라고 편하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선 몇가지 용어를 바꿨으면 어떨까 합니다. 은둔, 은둔지 뭐 이런 말을 많이 쓰지잖아요? 그런데 저도 술도 못하고 잘 나가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제가 있는 곳을 은둔지라곤 안하거든요..ㅎ 휴식을 취하는 나만의 공간인거지..ㅎ 그러니 님도 은둔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님의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거죠.. 사람을 피해서 숨은 것이 아니라 그냥 편하게 만날 사람이 없어서 혼자 조용히 쉬는 것이고요.. 회사 근처의 원룸도 은둔처가 아니라 재테크를 생각해서 마련한 님의 집이죠.. 편안한 휴식공간..😊 그리고 교통비도 아낄겸 걸어다니니 운동도 되고 좋은 것이고.. 길가에 지나가는 사람이 무서운 건 아니니 집에서 편히 쉬다가 늘어나는 살들을 조금 가라앉혀 보려고 밖에 나가서 걸으면서 운동을 하실 수도 있는 것이고.. 그냥 같은 상황이라도 우리 조금 긍정정인 표현을 쓰는 것이 마음속의 우울감과 공허감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 나는 주말에 집에서 홀로 쉬는것을 좋아해.. 내 집이 제일 아늑하거든.. 가끔 이 미모에 맞는 몸매를 위해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기도 하지.. 뭐 이런식으로요.. 😊 내 은둔처에서 은둔하며 사람을 피해 주말을 보내요.. 보단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요... 저도 병원 들락거려요..ㅎ 나이들면 조금씩 고쳐가면서 쓰는거에요..ㅎ 응원합니다..

@amorfati1661 3 ай бұрын

50대 중반 미혼 남입니다. 공감 가는 내용ᆢ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bada3792 5 ай бұрын

그래도 유둡하시잖아요 😂😂😂

@zzxxcc23 4 ай бұрын

혼혼자라도기운내고건강하고행복하게잘살수잇길바랍니다

@seanchoi9404 4 ай бұрын

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Qmeta1 5 ай бұрын

참~~세월탓에살짝늙은교~혼자는늘건강챙기기good~~

@정글일기-o3m 3 ай бұрын

힘내시고 하루하루 조금씩 운동하셔야 합니다 !

@황정원-o9i 5 ай бұрын

지나가다~ 처방전에 개인정보가 보여서요ㅜ 무서운 세상이니 가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에드몽-s2q 3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맘에든다. 맥주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픈~~

@kyongseo2381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하나님께서 같이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성구-z3s 4 ай бұрын

착한목소리의 은둔동기님 힘내세요 아파서도..아플수없는...눈물은 꺼꾸러흐르는물... 힘내셔요.. 썽구유머화술 유트브초대해요.. ^^

@라르고-g5g 4 ай бұрын

건강챙길 나이인데 도서관도걸어서가보시고 운동삼아 공원산책도 해보시죠 빵같은건 되도록먹지말고요 운동은 일부러 시간과 의욕을내서 해야하는거잖아요 직장다니면 동료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려보시구요..

@마음둘곳-p5s 4 ай бұрын

10년전으로 돌아가신다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제가 딱 그나이고 오랫동안 방황하며 살아와서요 뭔가 와닿는 해답을 주실꺼같아요

@동그라미-x3i 5 ай бұрын

반찬이 다양하고 맛있어 보이는데요. ㅋㅋ 그런데 단백질이 너무 부족한것 같아요.ㅋㅋ

@TV-ur8ir 5 ай бұрын

맨발걷기 하시면 건강많이 좋아집니다 😅😅

@행성여행 3 ай бұрын

돈은 어디서 나옵니까? 모아둔 돈이 많나 봅니다

@김대진-j3y 3 ай бұрын

ㅈㅓ도 50대중반 남 싱글및 미혼 입니다..이처럼 많은분들이 계시는지 몰랐네요. 세상에 싱글이 저만 있는줄 알았습니다.다들 반갑습니다. 열심히 살아갑시다.

@김미경-v3w2b 4 ай бұрын

이영애씨 목소리같아요 차분하시고 매력있으시네요~

@천우신조-n9f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김성미-q9y 4 ай бұрын

맛있게 보입니다 주말 같이 외출하고 맛난것도 먹을수 있는 친구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ᆢ

@toyota2618 4 ай бұрын

우리 친구해요😊

@leedavid3964 4 ай бұрын

이름은 잘 모르지만, 호박볶음이라고 말하나요. 나두 그거 먹을 줄 아는데....먹고 싶당.

@moresnetp6657 4 ай бұрын

저도 50대 은둔형 고립녀입니다

@7-s4i 4 ай бұрын

저두요

@박숙재-w2j 4 ай бұрын

구독 좋아요 누르고봅니다 은퇴하고 자식2 출가시키고 손주~손녀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내가 선택하지 않은 길~ 용감하게 가시는 분 응원합니다 ~^^^

@Endlesschallenges 4 ай бұрын

조만간 구독자 천명 되면 라이브 방송하며 또다른 재미로 사셔요 화이팅!!!

@Endlesschallenges 4 ай бұрын

저는 그동안 제 인생이 없었어요 그런데 한달전 부터 제 인생을 위해 출발 했어요 혼자가 아닌 자기 자신과 함께 하는거죠 ㅎ멋진 꿈 포기 안하면 되요

@oops5644 4 ай бұрын

통계적으로 대한민국의 1인가구가 천만이고여 ...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위안삼으시고 운동을 열심해 해보세여 ㅎ

@꿈-y5k 4 ай бұрын

그래도 소통이란걸 하시고 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그러면 우울증 와요.

@병진문-r9t 4 ай бұрын

56세 돌싱남 입니다. 외로움도 지나다 보니까~어느정도 적응이 되네요. 다 시간이 답인것 같습니다~ 지내다 보면 좋은일 생기겠죠~

@bada3792 5 ай бұрын

말쑴하시는거 들으면 그정도로 폐쇠적인 성향은 아닌거같은데??😮

@susielee6400 4 ай бұрын

저도 곧 62세, 늦게 낳은 23살 딸 혼자 쭉 키웠읍니다. 지금은 혼자 사는 삶이 너무 좋아요. 남자있으면 끼니때마다 밥걱정 반찬걱정해야되고… 우리 솔로 여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자고요!!!❤❤❤❤

@아드리안-s4w 5 ай бұрын

화이팅~❤❤❤

@Bym0920 4 ай бұрын

화이팅 하고

@기누설천 4 ай бұрын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김재진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나 사랑하는 이의 무관심에 다친 마음 펴지지 않을 때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두 번이나 세 번, 아니 그 이상으로 몇 번쯤 더 그렇게 마음 속으로 중얼거려 보라 실제로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지금 사랑에 빠져 있거나 설령 심지 굳은 누군가 함께 있다 해도 다 허상일 뿐 완전란 반려(伴侶)란 없다 겨울을 뚫고 핀 개나리의 샛노랑이 우리 눈을 끌 듯 한 때의 초록이 들판을 물들이듯 그렇듯 순간일 뿐 청춘이 영원하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완전히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이란 없다 함께 한다는 건 이해한다는 말 그러나 누가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가 얼마쯤 쓸쓸하거나 아니면 서러운 마음이 짠 소금물 처럼 내밀한 가슴 속살을 저며 놓은다 해도 수긍해야 할 일 어차피 수긍할 수 밖에 없는 일 상투적으로 말해 삶이란 그런 것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혼자가 주는 텅 빔 텅 빈 것의 그 가득한 여운 그것을 사랑하라 숭숭 구멍 뚫린 천장을 통해 바라보는 밤하늘 같은 투명한 슬픔 같은 혼자만의 시간에 길들라 별들은 멀고 먼 거리, 시간이라 할 수 있는 수많은 시간 너머 저 홀로 반짝이고 있지 않은가 반짝이는 것은 그렇 듯 다 혼자다. 가을날 길을 묻는 나그네처럼 텅 빈 수숫대처럼 온 몸에 바람소릴 챙겨 넣고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