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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간호사가 어울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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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간호사 구슬언니

옆집간호사 구슬언니

Күн бұрын

응급실 간호사가 어울리는 사람 #응급실 #간호사 #shorts

Пікірлер: 72
@user-ir7yt4pk4h
@user-ir7yt4pk4h 9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 ER이 어울리는 간호사는 1. 위기대처능력이 좋음 2. 민첩하고 몸이 빠르다 3.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음 4. 개진상 환자 + 보호자 개무시 할 수 있는 멘탈 (4번은 사실 간호사 오래할라면 그냥 갖춰야 하는 필수 자질이라고 봐요. 공습경보에도 침착할 수 있어야함!) 저는 워낙 적응속도도 느리고 이해능력도 좀 떨어지는 편이라서 ER은 때려죽어도 안간다고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잘한 결정이었어요 ㅋㅋ 저는 오히려 세세하게 케어하고 환자들하고 조금이라도 말 한두마디 더 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정신과 아니면 요양 둘 중 하나를 늘 염두했는데 결국엔 요양으로 빠졌는데 여기 은근 제 스타일 ㅋㅋ 요양도 일 겁나 많긴한데, 일하면서 어르신들하고 말한두마디하고 하는거 전 너무 좋아요.
@user-fb9lu9uw3l
@user-fb9lu9uw3l 9 ай бұрын
정말 내말이요.. 응급실 간호사님은 그래주셨음 좋겠어요.
@hdi08
@hdi08 9 ай бұрын
공습경보에도 침착 ㅋㅋㅋㅋ 공습경보! 공습경보! 경찰력 총동원!
@user-ir7yt4pk4h
@user-ir7yt4pk4h 9 ай бұрын
@@user-fb9lu9uw3l 저는 그럴 능력이 없어서 ER은 포기했다지요 하하
@user-ir7yt4pk4h
@user-ir7yt4pk4h 9 ай бұрын
@@hdi08 공습경보에 멘탈이 무너진 그 간호쌤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user-df4qe9gj8u
@user-df4qe9gj8u 9 ай бұрын
맞아요 신규는 무조건 응급실 가야한다 그래야 후에 일이편하다 하는데 그건 모르는 사람들이 떠들어대는겁니다 나와 맞는 부서에 들어가면 그나마 덜 힘들죠 안그러면 맨날 자책하고 자괴감들고 결국 마상입고 퇴사하게됩니다
@user-kf8sy4fx1t
@user-kf8sy4fx1t 9 ай бұрын
흔히 생각할때 응급실이 제일 힘들것같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돌발상황 발생 + 진상환자 감정싸움은 병동도 똑같고 오히려 응급실이 지루하지 않고 일하기 재밌었다는 선생님도 봤던것같아요
@hdi08
@hdi08 9 ай бұрын
일단 ER은 1차 처치해놓고 나면 환자가 퇴원을 하든, 병동을 가든, 외래를 가든 사라지기라도 하는데 병동에선 환자가 사라지지를 않으니...
@sucyangkim
@sucyangkim 9 ай бұрын
둘다해봣던 사람으로써 몸과 정신은 병동이편햇음
@user-pc7rp6je1s
@user-pc7rp6je1s 9 ай бұрын
⁠@@sucyangkim그럼 그냥 병동이 낫다는 거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lomiinn
@hellomiinn 9 ай бұрын
@@sucyangkim어떤 점이 나으셨나요..? 응급실 신규인데 병동으로 로테가구 싶어요..
@sucyangkim
@sucyangkim 9 ай бұрын
@@hellomiinn 걍 정해진일딱딱하면되고 매일 긴장상태가 아닌거? 응급실은 뭐만하면 mi에 cpr오고 누워있는사람도 cpr터지고 하니까 ㅋㅋㅋ 계속 띄다보니까요
@user-wi3vb9kt3h
@user-wi3vb9kt3h 9 ай бұрын
멘탈과 멀티능력 그리고 빠른일처리 이 세가지가 가장 중요...
@user-pf8rg5ur1t
@user-pf8rg5ur1t 9 ай бұрын
누가 그랬는데 응급실은 보기싫은 환자 다시 볼일 없어서 그건 좋다고 ㅋㅋㅋ
@user-w1i2n3d41w
@user-w1i2n3d41w 9 ай бұрын
검진실 주사실 포함??
@wlqrkrhtlvekzzZ
@wlqrkrhtlvekzzZ 9 ай бұрын
간호사 시작하고 ‘나랑맞지 않는다’ 이생각 안해본사람 있는지 궁금한 1인이에요 ..ㅎ ㅋㅋ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 ㅋㅋ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 ..ㅎ 모두 화이팅👏🏻
@user-el6ig5of9x
@user-el6ig5of9x 9 ай бұрын
전 예전에 학교다닐때 ER을 가고싶어했었어요 근데 나이가 있어서 힘들거라는말에 가도 경력쌓고 가라고 .. 해서 꿈으로만 생각했었어요 그러다 병동신입때 cpr헬퍼 갈일이 있어서 갔는데 심정지 환자분 왔었거든요..? 그때 봤던 핏기없는 새하얀 발이 아직도 기억이나요 헬퍼고 신입이라cpr치는거 안시키겠지하는 선임들 말에 갔었는데 뭘해야할지 몰라서 우왕좌왕 하다보니 cpr을 치게되었었어요 provider필수라 자격증 땄는데도 지금 내가 어디를 누르고있는지도 모르겠고 환자는 누를때마다 피가 앰부역류해서 왈칵거는게 보이고 갈비뼈가 부러진게 느껴진다더니 정말 누를때마다 으득으득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교대하는거 대기하는데 숨이엄청차고 팔다리는 후들거리는데 무조건 살려야해 그생각밖에 없어서 미친사람처럼 계속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사망선고 하는순간이 아직도 기억나요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랑 가운도 다입고있었는데 몸은 땀에 다젖고 숨도차서 안경까지 뿌얘지고 온몸에 힘이 다 빠져서 바닥에 주저앉아서 헉헉대고 있는데 그때부터 눈물이 나더라고요 계속 죄송하다고 하면서 마스크 다젖을때까지 눈물콧물 다 흘리면서 엉엉울었어요... 밖에 보호자한테 사망선고 하는데... 잘 할줄도 모르면서 .. 잘하는 사람이 중요한시간에 정확한지점에 심장마사지를 했었어야 했는데 내가 그시간을 허비한거면 어쩌지 그래서 나때문에 이환자가 죽은거면 어쩌지... 죄책감에 일주일을 넘게 멘탈이 나간상태로 눈물만 흘렸던것같아요 저는 ER꿈을 접었습니다... 지금도 눈물이 나는걸 보면 앞으로도 갈일은 없을것같아요... ER선생님들 존경합니다...
@ih8914
@ih8914 8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선생님. 그 환자분은 선생님의 마지막 처치로 덜 고통스러우셨을거에요
@user-tt9hj9jg3z
@user-tt9hj9jg3z 6 ай бұрын
글읽는데 제가다..눈물이 핑도네요..고생하셧고..지금도 잘하고계실거같아요.. !! 화이팅 응원합니다!!
@user-zb9np2es5m
@user-zb9np2es5m 7 ай бұрын
웃긴게 간호대생들 위시 1위가 보통 ER이다ㅋㅋㅋㅋ 나도 그중 하나였음 급박하고 인계 짧고 환자가 물밀듯 오지만 하룻밤 사이 후다닥 사라져버리는 그곳... 실습 2주하고 사랑에 빠지고 말았음 아드레날린이 나오면서 사람을 급박하게 돌보는게 너무 좋아서(물론 간호사업무와 간호학생직은 천지차이겠지만) 그랬던 저는 첫배치를 중환자실로 받아 근근히 슬프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동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는 생각하며 살아요
@user-vg1ku3xg8s
@user-vg1ku3xg8s 8 ай бұрын
그냥 나랑 맞는 부서는 진짜 내 능력과 상관없이 관례로 태운다 이런 태우는 분위기가 없다고 느끼는 부서가 나랑 맞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herjeongeun
@herjeongeun 5 ай бұрын
OR에 첨 있었는데 수술방은 엄청 많잖아요~ 모든 과를 섭렵하였다 생각했는데 다른과는 또 다시 배워야 했던거 같아요^^ ER은 스페셜하죠 좀 더 엑티비티한 곳이라 적응력 좋은 섬세한 분이 잘할 듯 해요
@sulgang2
@sulgang2 9 ай бұрын
저도 실습 다닐때 진짜진짜 싫은과 딱 두개밖에 없었어요.. OR이랑NS..ㅋㅋㅋOR은 신규스크럽간호사쌤이 보는 내가 다리 아플정도로 미동도 없이 서계셔서 난 죽어도 못하겠다 싶었고 NS는 OR실습한 병원이 제가 가고싶은 병원이었는데 교수님 성격이 진짜 찐 대박이라 이 병원 NS는 죽어도 피해야겠다 싶었습니다..^^
@eternal6351
@eternal6351 6 ай бұрын
저는 실습때 사람 많은 일반 병동이 정말 안맞았어요.... 똑같은 일(v/s, bst, bed making)을 수십번 반복하고 빨리빨리 못하면 눈치보이고... 분만실이나 ER은 바빠도 색다른 일들이 많아서 너무 재밌었는데 말이죠 ㅜㅜ 저는 특수파트 체질인가봐요...!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9 ай бұрын
공습경보 공습경보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빠릿함과 멘탈이 필수
@user-sr4il3mr8w
@user-sr4il3mr8w 9 ай бұрын
제일중요한거 -> 1. 눈치빠름 : 일로 보면 우선순위 빨리 매겨서 움직여야되고 사람마음도 잘 읽고 빨리 읽어서 동료들한테 민폐안주고 환자한테 컨플레인 덜 받고 진상환자 잘 타일를줄 알아야됨. 2. 공부하는 사람 : 모르는거 계속 공부해야 무시도 안받고 환자한테도 도움됨. 3. 체력좋은 사람 : 응급실+3교대근무 타고난 체력아님 롱런 절대 못함 체력안좋은데 억지로하다 몸 다 망가짐 (개인적으로 응급실고연차간호사들 체력 다 장난없음 3교대고 나발이고 삘받으면 매일 술마시고 정시출근 잘만함 나와는 어나더레벨..)
@user-kq3uv3ce6b
@user-kq3uv3ce6b 9 ай бұрын
싫어하는 부서만 피하라는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첫 병원 간호부장님께서 절 좋게 봐주셨는지(?) 소아과나 신생아실로 부서배치 해주려 하셨는데 제가 극구 싫다하고 내과로 원한다고(그 때의 나 왜그랬니)... 소아파트는 보호자 응대가 힘들 게 뻔해서 안갔어요 기피부서 1.소아과 2.신생아실 3.수술실...ㅎㅎㅎ 희망부서 1.내과 2.중환자실 3.응급실 제가 다니던 병원 제일 힘든부서가 내과(sub icu있어서 병동에서 vent돌리고...CRRT 빼고 중환자실처럼 다 했음...)였는데 원하던 곳으로 배정받아서 힘든 줄도 모르고 3년동안 잘 다녔죠! 부서이동하고 이동한 곳이 넘 힘들어서 병원을 다른 데로 옮겼지만ㅜㅜ 이동 안했으면 더 expert한 간호사가 되었을까요 벌써 10년도 더 지난 과거네요ㅎㅎ
@Pearl_Harbor883
@Pearl_Harbor883 9 ай бұрын
궤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이 세상에 나쁜 질문은 없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이런 질문을 보면 궤도 선생님은 질문을 아직 덜 받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a62284475
@a62284475 8 ай бұрын
이 말이 맞아요. 그냥 적응하는 자가 어울리는 사람의 기준이 되는 거임. 스타일 정~~말 다양함
@hongji1122
@hongji1122 9 ай бұрын
전.. 차라리 아플때 까칠해도 조금좋아지면 시끄러운 정형이 맞더라구요ㅋㅋ 다쳐온 상처들 봐도 별생각이 없고 그냥 무균지켜서 소독하면 좋아진다~ 제일 힘든건 아동 소아. 애들아픈건 못보겠어요ㅠ
@shinemuscat9348
@shinemuscat9348 9 ай бұрын
응급실 전쟁터죠? 어디서나 일이 익숙해져야 실은지 좋은지 맞은지 안 맞은지 아는것 같아요..
@Honono561
@Honono561 9 ай бұрын
맞아용. 치명적으로 싫어하능거 기준으로 갑갑한거 못참아서 수술방 못가구 안가요..ㅋㅋ 실습생 시절부터 OR은 내적 손절.. ㅡㅜ 그리구 어디나 그렇겟지만 체력이 중요한것같아요
@user-vq2tq5ig5y
@user-vq2tq5ig5y 22 күн бұрын
제가 입사했었던 병원은 ER,OR은 성적 좋은 사람들 위주로 배치해주더라구용 저는 당연 병동ㅎㅎㅎ
@user-oc5qh1zo6z
@user-oc5qh1zo6z 9 ай бұрын
결국 버텨봐야 아는것이지요. 찰떡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적응해 나가니 그런것일수도 있겠네용
@victory5099
@victory5099 7 ай бұрын
싫어하는과: 소아과 내과 호흡기내과 신장내과
@xj8751
@xj8751 9 ай бұрын
화가 잘 안나는 사람이 가면 좋습니다 아니면 화병나요
@user-zo7uh6zs4x
@user-zo7uh6zs4x 9 ай бұрын
풀버전도 잘 듣고 갑니다~^^♡♥
@nurse_gooseul
@nurse_gooseul 9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Ahappily
@Ahappily 9 ай бұрын
응급실 옆에서 셀카로 사진 촬영하는 사람ʕ¨̮ʔ 응급실 간호사 복장이 어울리는 사람 같은 ◡̎
@3days277
@3days277 8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말이야..
@user-ql9ce6ng4i
@user-ql9ce6ng4i 9 ай бұрын
???: 으아아아악 공습경보 공습경보
@user-px7jz5np6h
@user-px7jz5np6h 8 ай бұрын
담주부터 심혈관계 외과중환자실 출근 예정인 신규입니다😢 힘내보겠습니다
@nurse_gooseul
@nurse_gooseul 8 ай бұрын
화이팅!!!
@user-vo5jq8nr2c
@user-vo5jq8nr2c 9 ай бұрын
공습경보를 이겨내는 멘탈
@user-fl5lm3dz6h
@user-fl5lm3dz6h 11 күн бұрын
어울리는게 어딨을까요 중요한건 사람입니다. 믿어주는 사람. 직업은 뭐든 하면 다 하게되어있는걸요 저는 응급실간호사하고싶은데 이젠못한다는. 나이가 넘 많아서..
@user-gj3wg4io8l
@user-gj3wg4io8l 9 ай бұрын
멘탈과 끈기가있는 ㅋㅋㅋ
@1POST1DAY
@1POST1DAY 9 ай бұрын
이야 현답이다..
@1POST1DAY
@1POST1DAY 9 ай бұрын
고민이 많고 마음이 많이 아프신 분들은 이렇게 해봐도 나쁘지 않을듯
@TWS_42_Km
@TWS_42_Km 9 ай бұрын
언니!저는 간호사가 꿈인 학생인데요,저는 누군가를 챙겨주는걸 좋아하지만 누군가가 토하거나 발작?하는걸 무서워해요,어렸을때 트라우마그 생겨서 양호실도 못가는데요,간호사가 되고싶은데 고등학생,성인이 되기전에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간호사가 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user-ir7yt4pk4h
@user-ir7yt4pk4h 9 ай бұрын
저랑 같은 고민을 했던 학생이네요. 저는 간호대 입학부터 졸업, 그리고 임상까지 좀 사연이 아주 많은 남간입니다. 제가 간호대부터 새내기까지 젤 힘들었던게 주사바늘이었어요. 흔히 말하는 IV 그걸 못했어요. 주사바늘만 보면 막 무섭고, 주사를 손에 쥐면 벌벌 떨고 그래서 엄청 힘들기도 했고 그거 때문에 진짜 많이 욕먹고 혼났거든요. 근데 노력하니까 점점 좋아지더니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해요~ 채혈도 잘하구요 ㅋㅋ 전 죽어도 못할거 같아서 진짜 때려칠라고도 했는데 나이먹고 간호대가서 공부한게 너무 아까워서 죽어라 훈련했던 것 같아요. 현장에서 많이 보고 겪어봐야 그것도 무뎌지고 괜찮아 지는것 같네요. 일단은 간호대 합격이 우선이니 공부 열심히하셔서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시길 바랍니다!
@CooKie-de8fi
@CooKie-de8fi 9 ай бұрын
그러면 수술실로 가는 것도 괜찮을거에요! 수술실 환자는 대부분 마취되어 있는 횐자들이고 바이탈 흔들리거나 환자 안위에 돌발상황이 생기면 마취과에서 커버하니까요. 다만 마취과 간호사, 마취과 의사 없이 부분마취로 간단한 시술을 하는 경우 여러 돌발상황이 생길 때가 있는데 그래도 시술해주는 의사는 있으니까 바로 대처 가능해서 괜찮을거에요. 어디든 본인에게 맞는 부서 하나쯤은 있을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간호대 입학 준비하셔서 꿈 이루시길 바랄게요.
@user-wi3vb9kt3h
@user-wi3vb9kt3h 9 ай бұрын
저도 실습생때 수술실에서 실신, 중환자실에서 실신, 피똥보고 구토 경력 있는 최약 비위인데 지금은 애지간한거로는 눈도 깜짝 안해요. 돈 받으면서 일하다보면 다 해결 된다고 봅니다 저는... 그게 아직도 무섭고 더러우면 그만큼 간절하지 않다는거
@Anti_user6
@Anti_user6 8 ай бұрын
그냥 오래뻐기는 사람이 제일 잘하는거죠 ㅋㅋ 뭐 그런거 없는걱같아요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Ай бұрын
지옥이 잘맞는 사람이 어디있냐 죄지으면 지옥 가는거지
@jhdwktk
@jhdwktk 8 ай бұрын
공습경보 공습경보 경찰력 총동원
@겨울이의본캐
@겨울이의본캐 9 ай бұрын
행정병 보직 딱 받고 일하는데, 저도 '아 난 행정병할 스타일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행보관한테 혼나고 사수한테 혼나고 군수담당관한테 혼나고 난장판이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세상 일이 너무 재밌었음ㅋㅋㅋㅋㅋ😅 소올직히 말하자면 체단+훈련만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느낌...? ㅋㅋㅋㅋㅋ
@Guitarturtlenuna
@Guitarturtlenuna 6 ай бұрын
요양병원에 모시면서 시간나면 뵈러갔던 저희 친할머니가 연세가 아흔이 넘으셨는데, 혈액투석하고 귀가 잘 안들리시는거 외엔 대화도 잘 됐고 건강하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어요. 근데 이번주에 갑자기 요양병원에서 상태가 안좋으시다고 119 타고 큰병원 가고계신다면서 갑작스럽게 연락이 왔더라구요ㅠㅠ 처음엔 아빠만 급하게 가시고 너네는 이따 연락하면 오래서 기다렸구요. 병원도 저 고등학교 다니던 곳이라서 집에서 대기중이었는데 의식 없으시다 하더니 새벽에 돌아가시고 응급실 집중치료실에 누워계신 할머니 뵙고, 어제 마지막 까지 다 보내드리고 왔네요ㅠㅠㅠ 처음에 소식듣고 응급실 들어가는데 너무 슬펐지만, Security 조끼 입으신 보안요원 분께서 가족분들 안내 잘 해주셨고,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이미 심정지 상태로 오셔서 CPR 1회 하고 약물 투여 때문에 라인 잡고 그랬다는데 의료진 분들도 수고 많이 하셨더라구요. 이번에 많이 느낀게 집안에 의료진 하나쯤은 있어야겠다는 거였어요. 친구네 언니도 간호사라 신생아실에서 근무하고 있다더라구요. 꿈이 사회복지사라 사회복지 준비하고 있었는데,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서 간호대를 갔으면 진작에 임상에서 근무하고 할머니께 좀 더 도움이 됐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 졸업하고 아예 간호대로 학사 편입해서 학교를 한번 더 갈까 생각중에 있습니다ㅎㅎ 잘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조문객 받다보니 아빠 친구분 딸도 이것저것 하다가 이번에 간호대 편입해서 들어간다고 정보도 많이 얻어왔어요ㅎㅎ 고모들도 꼭 간호사 되라고 해주셔서 안가면 안될거 같은 느낌😅
@hepta1025
@hepta1025 5 ай бұрын
병동이 싫으면 어떡해요?ㅋㅋㅠㅠ😂😂
@minjoehong6170
@minjoehong6170 8 ай бұрын
일단 난 아님.
@juice7264
@juice7264 9 ай бұрын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과에 눈꼭 감고 갔엇는데 원장도 별로 였던..그래서 6개월하고 도망쳣다
@user-yz2gc8ow4g
@user-yz2gc8ow4g 23 күн бұрын
내 꿈이 응급실 간호산데..;;
@user-lc6mx8km3r
@user-lc6mx8km3r 9 ай бұрын
ESTP같은 사람이 아닐까요??? J에게는 너무 힘들거 같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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