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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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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lypatatas3083]

bgm 9:09 pls

[@완도박사]

1빠

[@渡邉佳子-e1e]

どくそんを、好きな、ボコム、可愛い、恋愛とても、ほのぼの、しました。🌺💞

[@EVL-xj5vc]

This drama has left me feeling so vulnerable with emotions I had to take leave from work to recover. I watched this drama because I like PBG. His role and the heartwarming and nostalgic story made me experience the intense emotions I thought I’ve lost decades ago. (I grew up in the 90s). I wonder if anyone feels this way.

[@drmuser8502]

I would really appreciate it if you start another drama mainly show casing Choi taek and Doek sun Love story with the same cast ♥️ ❤️ 💖 Please give it a thought ❤️❤️❤️❤️

[@중등부3-6반천은유]

약간 선우 , 정팔, 택이 다 덕선이랑 교묘한 기류같은게 있었는데 도룡뇽이랑은 ㄹㅇ 찐 케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리 특공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청창살-m7j]

도룡뇽은 진짜임..저런 친구 갖고 싶음ㅋㅋㅋㅋ 여자든 남자든 곁에 있으면 항상 즐거운 스타일 ㅋㅋㅋ

[@MeowAngrycat]

꼭 친구들중에 저런 분위기메이커 한명씩 껴있음ㅋㅋㅋㅋ

[@요구르트-q8p]

박보검이라서 택이역할 소화하고 혜리여서 덕선이 역할 잘 표현한거같앙 짱이네요♥♥아니그냥 응답하라에 나오신 배우분들 모두가 완벽

[@호윤-d3r]

택이는 첫눈같은 남성이자나요❤

[@soshi_channel]

Personality wise, Taek and Deoksun are compatible with each other. Always been Team Taek since the start from the end.

[@무지개-t7u]

존잘인데 귀엽고 진짜ㅠㅠ덕선이 복받았다

[@호롤롤로꾸꾸까까]

ㅋㅋㅋㅋㅋ저런 에너지넘치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게 얼마나 복인데

[@SUNhj28]

씨바 미쳤다흫ㅋㅋㅋㅋㅋ그래 난 어남택이였어ㅋㅋㅋㅋ어남택 모여라

[@katecondino9298]

Waaaaaah i missed this 🥺 i hope they highlighted more of taek and deok sun's love story than bora and sunwoo

[@rissab.5591]

I totally agree!!!

[@surisurilove]

친구들이 물어볼때 좋아한다고 대놓고 선수친게 대박이었음.... 보기엔 쑥맥같아보이는데 성격 집요하고 전략이 장난아님 알고보면 정환이가 더 쑥맥.... 정환이는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주저하고 택이는 불도저처럼 밀고나감.... 그게 결정적인 차이...

[@최지훈-e5y]

냐미대왕 정환이는 솔직히 전지적 시점에서 보는 우리나 아는거지 실제로 정환이처럼 하면 첨부터 서로 호감있는거 아니면 어렵지 택이는 남자답게 밀고갔으니 당연히 택이랑 될수밖에

[@gyacoco]

덕선이 입장에선 정환이같이 하면 그냥 진짜 동네 친구로만 느껴짐. 맨날 틱틱대고 나보고 등신이네 뭐네 하면 그냥 서로 치고받는 친구일뿐.

[@zaan6596]

택이가 덕선이 좋아한다고 한순간 정환이 심장이 쿵 내려 앉았을 듯

[@enfj9891]

역시 바둑천재...

[@22cat_prince_dori]

@냐미대마왕 허걱....여기서 도리보니까 개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놀랬음ㅋㅋㅋㅋ

[@소영-i3b]

정환 : 택이가 미쳤냐 덕선이 좋아하게 택 : 나 덕선이 좋아해 여기서 끝낫슴

[@요리조리뽕뽕]

좋아요 888갠데 눌러버림

[@웃음참는전원우]

생각도 똑같고 이름도 똑같네용 소영님

[@eunonia.]

맞네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박또롱-t3i]

제 이름도 소영이고 같은 생각임미다

[@제이-y1w]

안녕하세요

[@alicemuadmarie677]

자존감 낮은 덕선이에게 늘 솔직하게 예쁘게 해주는 택이 / 늘 부담감으로 어깨가 무거운 택이가 압박감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대할 수 있도록 품어주는 포근한 사람 덕선이

[@sjkin859]

덕선이가 자존감이 낮은가요? 오히려굉장히 높은거 아닌가요?

[@user-zi6vu6lx4n]

아닌 척하는 거지 많이 여리고 자존감도 낮아 보여요

[@minamislove]

둘째라서 언니 남동생 사이에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보임

[@이유-r8m]

@@sjkin859 자존감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자신감이 부족한 듯

[@성이름-v4m4w]

덕선이가 자존감이 낮은 캐릭터는 아닌 것 같은데... 항상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가난한 걸 별로 숨기지도 않고 택이 따라 중국 갔을 때도 말 안통해도 몸으로 어떻게든 해내는 거 보면 자존감 낮은 캐릭턴 아닌듯요.. 그냥 둘째로 살아서 기죽는 모습이 보일뿐?

[@채연한-p7o]

츤데레가 아예 안설레는거는 아닌데 솔직히 그 설렘은 불도저로 직진하는 설렘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아님 진짜 불도저 최고된다

[@굳-u2o]

저건 진짜 가끔 츤데레지 ㅋㅋ 아예 덕선이 모르게 도와주는데 나라도 막 나 좋다고 들이대는 남자 선택할 듯 애매한 남자보다

[@꿀머스타드]

박보검 얼굴로 불도저? 돌아버리지

[@저수지-w3l]

얔ㅋㅋㅋ말은 바로 하자 박보검이니깐 불도저여도 좋은거지 좀 친하다고 불도저로 다가가면 싫어지는 경우 많지 맨날 남자들 혼자 착각해서 앞서간다고 하는말 많잔아

[@wingxxxg-01w8]

@@저수지-w3l 박보검이라서 불도저여도 좋은게 아니라.... 최택이라고 처음부터 불도저로 뿜뿜 밀고 나가는게 아니라 계속 빌드업 쌓고 쌓아 적절한 타이밍에 빼는거 없이 밀고 나간거였죠 ㅋㅋㅋ택이도 그냥 무턱대고 처음부터 들이대지 않았어요 ㅋㅋㅋㅋ 즉 빌드업이 없었다면 박보검(최택)이었어도 불도저는 ㄴㄴ였다. 입니다 ㅋㅋ

[@user._.0.341]

@@저수지-w3l 엥 최택 얼굴이어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 걍 얼굴 믿고 나대는 ㅅㅂ놈 되는 건데... 저 얼굴 하고도 착실하게 야금야금 영역 넓히면서 수고롭게 구애하는데 저 얼굴 반의 반의 반도 안 되는 것들이 노력은 반의 반의 반보다 더 안 하면서 외않망나줘징징잉잉 하니까 꼴값 소리 듣는 걸 갖다가 먼...

[@랄루랄루-u3l]

근데 나이드니까 택이같은 사람이좋음ㅋㅜㅜ 츤데레처럼 다정한것보다 대놓고 다정한게 더좋아...ㅎ

[@삘구-y6e]

근데 손이 많이 감

[@뉴아쥬]

@@삘구-y6e 오히려 좋아

[@supreme4461]

@@삘구-y6e 여자 쥐어박는 정환이보단 백배낫지

[@iiiiliiiiiiliiii]

@@supreme4461 와이라노...

[@user-ju6xz7oy7y]

@@supreme4461 ㅈㅂ..

[@jike813]

진짜 몇년 뒤에 봐도 최택은 한국 드라마 역대급 남주... 당시까지만해도 츤데레 남주가 판치던 대한민국에서 순수하고 두부같으면서도 저돌적인 택이는 당시 전무후무

[@user-ss3lo4py8t]

ㅇㅈㅇㅈ 순두부 같은 남주 더 나왔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어하루 하루나 응팔 택이처럼..

[@rumison6145]

맞아요 ㅋㅋㅋㅋ 진심 ㅠ

[@sophiekim5105]

나도 저때까지만 해도 츤데레 남자가 멋있는줄... 택이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이상형 자체가 저런 남자로 바뀜.

[@성이름-x4g9j]

내가 드라마 남주들 안좋아했던 이유가 있었다 ...택이는 미래빼고 완벽해

[@user-lr7ps4qe9y]

진짜ㅠ 난 원래 서브병 있었는데 택이같은 남자는 거의 서브였기에..... 택이같은 남주가 주인공인 드라마 많이 나와라!!!!

[@yulp434]

난 덕선이는 츤데레 이런거 말고 그냥 마냥 예쁘다 좋다 꾸밈없이 말하는 택이랑 잘 되서 좋았음. 마지막에도 귤색립스틱 바르고 택이가 예쁘다니까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좋다고 바르고 있는 것도 너무 귀여웠고.

[@mpsh30]

공감합니다

[@phantom0218]

택이덕에 덕선이 자존감 높아진거같아요

[@반짝반짝-g1c]

마자요. 좋아하는 사람이 예쁘다예쁘다 해주는 게 최고❤

[@과제업로드-b7m]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요...

[@jiwoni9647]

엥 그럼머해요 현재씬보면 정환이보다 더 하던데

[@niniway2601]

어남택 떡밥 많았는뎅 1. 애초에 인터뷰 부터 공인인 택이니까 한거 2. 마니또 서로 뽑은 운명이겟지 했는데 결국 보라-선우/ 덕선-택 이렇게 뽑음 3. 핑크색 장갑 택,정팔 둘한테 선물 받았는데 고민하다 택이 준 장갑 선택함 4. 택이만 왼손잡이인데 초반 인터뷰에서 남편 왼손잡이임 5. 덕선이의 감정흐름 중 택이만 유일하게 주변 부추김 없이 스스로 느낀 감정임

[@조주향-u7d]

1번이 가장 유력하네 ㅋㅋㅋ

[@MinSua]

그리고 담배도 있죠 ㅎㅎ 현재 남편 담배 피는데, 택이만 흡연자임. 게다가 정환은 '담배피는 사람=나쁜 사람'이라고 여기는 장면이 여러번 나옴.

[@ilikerio15190310]

👍🏻

[@user-ek2qv9wx4y]

19화 덕선이가 택이 대국하는 동안 복도에서 검토실 문을 빼꼼 열면서 기웃거리는 장면 - 바둑 잡지에 실린 이창호 국수의 부인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것임. 이 정도로 치밀한 사전 조사와 고증으로 만들어진 작품에 대본 바뀌었단 개풀 뜯어먹는 소리 하는 인간들은 지능을 의심해봐라

[@jiwonssong8788]

덕선이는 둘째라 언니한테 치이고 동생한테 치여서 항상 가족들한테도 찬밥 신세였는데 택이가 챙겨주고 아껴준다는 걸 잘 보이게 표현해서 덕선이랑 제일 맞는듯

[@레꽃-i5h]

애정결핍에 자존감 낮은 덕선이에게는 다정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말해주는 택이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 다정한 남자가 최고. 작가도 틱틱대고 자존감깎는 말만 해대는 남자보다 다정한 남자가 낫다라는 메시지를 준것같고.

[@june6753]

엥??? 응팔 보면서 덕선이가 애정결핍이고 자존감 낮다고 생각해본적 한번도없는데 ㅋㅋㅋㅋ

[@서바거기서바-f1d]

죽여도돼빨갱이는 매우 낮았어요 둘째라서 사랑도 잘못받고 자랐다는 생각도 많았던 아이였고 그상태에서는 뒤에서 챙겨주고 애매하게 행동하는 정환이보다 대놓고 티내고 사랑표현해주는 택이가 더 끌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Justjustluv]

박샛별 하 아직도 중간에 바뀌었다는 썰 믿는 사람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 복선이 몇갠데

[@레꽃-i5h]

@@june6753 응팔보긴하셨어요?ㅋㅋㅋ 첫화부터 둘째설움 애정결핍 꾸준히 보여줬는데ㅋㅋㅋㅋ난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여잔가봐 이대사도 나왔고ㅋㅋ

[@레꽃-i5h]

@@june6753 감정이입오지게한다닠ㅋㄱㄱ드라마내용 나온대로 본건데 ㅋㅋㄱ먼저 답글단게 누군데ㅋㅋ

[@워니-d4g]

바둑 천재라 그런지 여자 마음 얻는 전략도 수준급이었구나

[@iam_judith]

뭘 얻어ㅋㅋㅋㅋ물건도 아니고

[@epl1686]

ㅅㅂ 그럴꺼면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눈다 말하사람한테가서 항의하셈

[@skim1090]

@@f0cky0urid 여자 물건 맞는데요?

[@앙큼한마라탕]

@@skim1090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세요 너무 당당해서 뭐라 할말이 없다;

[@배고파-n7y]

@@skim1090 너 여자랑 말섞어본적 없지?

[@초월-h5m]

역대급 남주 진짜 인정 ㅋㅋ 여주밖에 모르는 순박 순수 남주 그 자첸데 이제 능력 개쩌는 너드미 끝판왕 존잘… 진짜 그냥 드라마 남주 그 자체

[@보나-f4q]

어남택이 맞는거 같은게 성인되서 인터뷰한거 부터 택이가 남주라는거 아님? 공군이랑 스튜어디스가 부부인데 인터뷰를 할 이유가 없지 않나.. 택이가 바둑기사니까 인터뷰를 하려한거겠지.. 아닐 수도 있지만

[@pej1933]

ㄷㄷㄷ 와 이런 생각은 안해봤다.......

[@hanyoo4226]

오오 마자마자 그리고 커피들때 남편이 왼손으로만 들었는데 4명중 최택만 왼손잡이임

[@Hello_evevryone]

나도 1화 나오자마자 그생각해서 결말 다 알아버렸음 ㅋㅋㅋㅋ

[@Iliuullwueyrg7ju]

와 쭉 어남택이었지만 이 관점은 생각도 못해봤어요... 대박

[@하리-w5c6r]

와 이거 레알이네 나도어남류였는데 종영된지 몇년만에 설득당했다... 인터뷰 그래 일반인들이 인터뷰를 할 일은 없지ㅠㅜㅠ이제서야 이해되네

[@heartevery1950]

확실히 티 안내면서 츤데레 이런것 보다는 좋다고 적극적으로 표현해주는 사람이 더 끌리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택이 넘조앙 ㅜ

[@각설탕-l4b]

까놓고 말해서 맨날 등신아,미쳤냐 하고 무안주면서 때리는 시늉하는 남자하고 늘 예쁘다 하고 아껴주는 남자 둘 중에 누가 더 낫냐ㅋㅋ처음부터 어남택이었어

[@작두콩-l6e]

그렇게 따지면 응칠 응사에선 서브남(윤제 형, 칠봉이)이 남편이었어야하지 않을까요?ㅎㅎ

[@성이름-x4g9j]

@@작두콩-l6e 여주인공 성격에 따라 또 달라지죠~ 덕선이는 자존감이 낮으니까 예쁘다 귀엽다 하는 택이랑 잘어울림

[@Emerald-v4u]

핵 인정 ㅋㅋㅋㅋ

[@zhdrl]

푸른밤 달라지는

[@말랑뽀갈]

근데 남편 성격이 너무 정환이라서ㅋㅋㅋㅋㅋ충분히 헷갈릴만한 한 듯

[@레꽃-i5h]

덕선이가 택이를 챙기는 장면이 계속 나온것도 택이는 덕선이에게 무의식중에서 항상 신경쓰이는 존재이고 항상 자신을 깎아내리고 모든 일에 자신없어하는 덕선이가 자신이 누군가에게 필요하고 가치있는 존재라는걸 깨닫게 해주기 위해 넣었다고생각. 택이는 덕선이의 결핍을 채워줬고 필요한 순간마다 함께 있었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돌고돌아 둘은 반드시 이어졌을것임

[@pej1933]

반대로 택이한테 챙겨주는 덕선이는 비워진 엄마자리를 위로해주는 존재이기도 했을듯 ㅠㅠ

[@gyacoco]

@@pej1933 저도 이말에 공감

[@레꽃-i5h]

@@pej1933 공감합니다ㅎㅎ

[@phantom0218]

서로 찰떡궁합인거죠^^

[@lythi5580]

7:01이 에피소드입니까?

[@41naaa]

I love the fact that this drama doesn't have annoying villain

[@cleverklover2618]

I didn't noticed it ommooo HAHAHAHA

[@cara88888]

never noticed either but that's awesome

[@red_wallflower]

Well, Sunwoo grandma pretty annoying for me

[@XxwalaweixX]

@@red_wallflower but the grandma turned out good right? She know that Sun Woo's mum worked hard as a single mom

[@MissyJimenez]

Exactly.

[@코끼리가방]

극중에서 덕선이는 누군갈 좋아하면 챙겨주는 타입임 선우 좋아할땐 다리다친 선우를 간호하고 정팔이 좋아할땐 생일파티를 열어줌 계란이 두개밖에 없어서 엄마가 곤란해하자 안먹어도 된다며 먼저 선수치는 장면도 있었고 노을이 주려고 바나나도 반개만 까먹음 ㅠ 먹는걸 그렇게 좋아하는 애가.. 암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엄마처럼 알뜰살뜰 살피는 이런 성덕선이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하기도 전에 당연하게 모든걸 챙긴인간이 하나있음 그게 최택임 난 덕선이가 최택을 보자마자 잉어사탕을 통째로 건네준 순간부터 남편게임 끝났다고 본다

[@후추-t8b]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이 왤케 성격 심하게 변했냐... 많이 고생했나 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ukkukkakka_0304]

인생의 쓴맛을 봐야된다는 친구의 말처럼 택이가 덕선이한테 인생의 쓴맛을 봐서 그런걸거에요..

[@jepluie]

누가 남편이 되었는지 유추못하게 하려고 한거 아닐까요 ?

[@es486_ll8]

김주혁 배우님은 남편이 택이인줄 모르고 연기하셨다는 말이 있어요!

[@es486_ll8]

드라마 안 보셨나요...? 떡밥이 다 택이던데

[@공부해-p1p]

우리야 드라마로 보니까 정환이가 덕선이 좋아한다는 걸 안거지... 덕선이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티 안 내는 정환이보다 티 팍팍 내는 불도저 택이가 좋을 수밖에

[@yoon4614]

ㅋㅋㅋㅋ 다시 보니까 진짜 택이가 감정표현에 더 솔직하네.. 현실에서도 틱틱대는 것보다 솔직한 게 좋음 겪어보니까 느낌 ㅠ

[@yoon4614]

7:08 여기 개좋아함 ㅜ

[@yoon4614]

9:00 여기도

[@lllllllllllllIlllllllll]

시청자야 김정환의 생각과 행동을 보여주니까 그렇지 덕선이 입장에서 정환이는 미친개 개정팔 그 자체였지 좋아하는 감정도 친구들이 부추긴거고... 작가진이 머리를 잘 썼다고 생각함 우리가본걸 덕선이는 못봤는데 그걸 눈치챈 시청자가 별로없었음

[@zzZ-tt4sm]

좀 심하게말하자면 시청자들의 수준이 제작진을 못따라간거 같아요. 저도 친구들사이에서 어남택설명하다가 포기했었네요.

[@babyrang]

@@zzZ-tt4sm 근데 시청자들이 진짜 바보인건 제작진은 첫방하기전부터 인터뷰할때 남편찾는거 쉽다고했고 티저로 이미 답을 주고 시작했어요

[@SY.1105]

그래서 더욱 재미있엇던거 같아요~ 저두 택이랑 정팔이 헷갈렸는데~ 아마 정팔이의 감정선이 유독 중점적으로 보이니 다들 감정이입 했을듯요~ 또 그게 작가가 노린거겟죠~ 음 ㅎㅎㅎ 정팔이 입장을 많이 보여 줫잖아요~ 암튼, 응답 다른 시즌도 나왓으면 좋겟어용~ 지금까지 나온거 다 너무 재미있음♡

[@realPlife]

Z잠이온딘 인정이요ㅋㅋㅋ 그저 정팔이에 몰입해서 택이는 아냐 빼액ㅠㅠ 너무 어남택이었는데 진짜 힘들었슴다....

[@phantom0218]

@@조채원-y6f 이 썰이 제일 어이없어요ㅋㅋ 괜히 어남택 인정하기 싫어서 우기는꼴이죠.중반에 정환이가 혼자 짝사랑한거 괜히 보여줬을까ㅋㅋ 그거 쭉 보여주고 어남류는 아닌거 못박은거나 마찬가진데 다른 드라마,영화는 어떻게보나몰라요;;

[@0hiro414]

처음부터 정해진 남편은 최택이었죠 응팔은 신기할 정도로 여러 복선이 많은데, 그 중 덕선이의 감정선만 봐도 남편은 택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덕선이의 성장배경만 봐도 덕선이는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자존감도 낮았죠. 덕선이는 언제나 확인 받고 싶어했어요 이런 부분은 첫 화에서부터 나오는데 올림픽 피켓걸을 맡은 덕선이가 계속해서 친구들과 동생한테 '나 예뻐?' 하고 물으며 빈말이라도 확인을 받고 싶어했고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어했죠. 이런 부분에서 덕선이는 확신을 주고 자신의 결핍을 채워주는 사람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런 덕선이에게 택이는 예쁘다, 좋다 등 항상 웃으면서 덕선이를 바라보았고 농담으로라도 면박 주지 않고 항상 덕선이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었죠 친구들 앞에서도 덕선이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을 정도로 확고했었죠 서울대 다니는 첫째 언니와 막내 남동생 사이에 낀 둘째인 덕선이한테 '다 사줄게' 라고 말하고 바바리맨을 무서워하는 걸 들키기 싫어하는 덕선이를 생각해 담배 피러 간다는 핑계로 화장실 앞을 지켜주고 맨발에 츄리닝 차림으로 남자랑 콘서트 간다며 거짓말하던 덕선이의 언 발이 눈에 밟혀 난생 처음으로 대국을 포기하고 달려나간 게 택이었죠 덕선이 같은 사람한테 츤데레는 통하지 않죠 보이는 곳에서 보여줘야 아 나 사랑 받고 있구나 하고 깨달으니까요 타이밍이 만들어낸 사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타이밍은 모두 택이가 만들어냈어요 어남택은 이미 정해진 결말이었고 촬영은 대본 유출 방지를 위해 두 버전 다 촬영합니다 택이 어른 버전에서 왜 그렇게 성격이 정환이 같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어른스러워야했던 택이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덕선이라는 존재였고 어린 시절부터 시작한 사회생활 때문에 감정을 억누르고 절제하는 것에 익숙했으나 덕선이를 만나게 되고 덕선이에게 기대게 되며 싫은 건 싫다고 표현하고 투덜댈 줄 아는 사람으로 변한 게 아닐까요? 담배 복선도 있구요 ㅎㅎ 사실 어남택 말하자면 무수하게 많은 복선들이 넘쳐나서 다 쓰자면 무박5일 정도는 걸릴 것 같아요... 🥺 어쨌든 감독 피셜 처음부터 택이었다는 거... !! 어남류도 존중하지만 덕선이의 감정선을 따라 드라마 한 번만 다시 봐주세요... 진짜 모든 서사가 최택을 향해있다는 걸 🥲 !!!!!! +) 김수로왕 복선이 젤 소름 돋는 복선 ,, !! 그리고 현실 본체들 이루어진 건...! 축하하지만 저는 그저 쌍문동의 덕선이와 택이의 행복과 사랑을 바랐기에 현실 본체 얘기 안 받아요 .. ✋🏻

[@hnhn3568]

진짜 응팔 최택은 레전드임,,, 응팔 볼때의 그 설렘과 떨림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ㅜㅜㅠㅠ

[@강쥐-l8k]

우린 시청자였으니 정환이 입장을 다 알고 있어서 츤데레ㅠㅠ굉굉 하고 어남류를 밀었던거지 덕선이 입장에선 정환이는ㅇ정말 남사친 그 위도 아래도 아니었음.. 잠깐 친구들이 떠봤을 땐 덕선이도 정환이 신경썼었는데 정환이가ㅇ데레데레 없이 츤츤만 보여줘서 관계 물로가고ㅠㅠ당시 남편 택이인거 밝혀졌을 때 작가가 사람들이 하도 류준열만 밀어서 반전 노리고ㅇ택이로 길바꿈 한거 아니냐는 말 많이 돌았었는데 이렇게 모은거 보니 작가님은 첨부터 택이를 남편으로 뒀다는게 느껴지네요 그나저나 벌써 3년이냐 따흑ㅠㅠ

[@babyrang]

첫방송 예고편만 봐도 드라마속 설정은 정말 쓰잘데기없는설정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제작진은 이미 티저로 답을 주고 시작했어요

[@SY.1105]

그쵸 ㅋㅋㅋ 우리는 제 3자로써 모든 인물들의 감정선을 보니 이해하겠지만~ 누가 봐도 택이 ㅎㅎ 공교롭게 정팔이 입장을계속 어필해서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응원한듯요~ 마지막에 타이밍이라고 한것도 정말 이해가 가요~ 사랑이든 뭐든.... 다 타이밍이 중요한듯요~

[@닭그만먹자]

인정이요. 나 어때? 응 개못생겼어 라고 하는 남자애랑 어떻게 로맨스가... 표현이라고는 하나도 안하는데 얘가 날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어떻게 아는지...

[@s.yeoniiiii_]

어남류 영상 모음도 보고왔는데 반응 정반대임 자꾸 작가가 유출되서 바꾼거래 아오 답답해서 난 택이 모음이나 돌려봐야지

[@배추-l3v]

데레데레,,,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

[@hsoso1635]

내가 덕선이어도 닥 택임..

[@phantom0218]

당연하죠. 다정한남자가 최고야

[@혜린-s7n]

ㅇㅈㅇㅈ 티 안내면 어떻게 알아

[@니얼굴올라프]

와그러노 설정이자나 ㅋㅋㅋㅋㅋ 넘 다정해도 개별루 ㅠ 원래 정환이었다 아이가 ㅋㅋㅋㅋ

[@phantom0218]

@@니얼굴올라프 응 아니야

[@Japchae_sm]

@@phantom0218 ㅋㅋㅋㅋ

[@승진파파]

덕선:아놔 나 오늘 안예쁜데 택:예뻐 덕선:진짜?예뻐? 택:응 옷도 이쁘구 덕선:이옷 예뻐? 택:응 덕선:니 옷이야 ㅋㅋㅋㅋㅋ

[@김재기-w6o]

아 최고의 떡밥. 여자가 아무리 남사친이라도 남자 옷은 부담스럽겠죠^^

[@user-djejiwi72djsh]

난 박보검 등장하는 순간부터 어남택이었음ㅋㅋㅋㅋㅋ얼굴이 서사

[@닭가슴살좋아하는남자]

ㅋㅋㅋㅋㅋ 유일하게 여자중에 잔소리와 뭐라 할수 있는 덕선잌ㅋㅋㅋ 그리고 택이는 딱 한여자 한테만 웃어주고 한 여자만 바라보는 택이 멋있다…

[@옹-y8r]

주인공은 누가 봐도 택이인데... 김주혁보고.. 류준열이구나 했음.. 어른된 택이 얼굴은 그렇다 쳐두 성격이나 막말은... 왜에....?

[@김민채-b8e]

옹ᄋᄉᄋ 그니까여 ...

[@김민채-b8e]

진짜 어른된 덕선이 남편 말투가 누가 봐도 정팔인데

[@Cutiefruit02]

크면서 성격 바뀐다는 말도 있잖슴

[@이름-q5e]

@@Cutiefruit02 그래도 굳이 그런 설정넣을 필요없잖아요ㅋㅋ

[@Cutiefruit02]

@@이름-q5e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nna_eong]

택이도 좋고 정환이도 좋았는데 만약 내 남자라면 직진하는 애가 더 좋음. 솔직하게 자기감정 표현해야 알지 뒤에서 그러면 어떻게 알오

[@phantom0218]

옳소 옳소. 게다가 핸썸앤리치

[@cosmos4404]

둘다 머뭇거리다 나중에 콘서트장 앞에서 타이밍이 택승

[@luiliu6160]

"니 옷이야." 이거 진짜 웃겼음 ㅋㅋㅋㅋ

[@luiliu6160]

@예뻤어 아 진짜요?ㅋㅋㅋㅋ 찾아봐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 근데 프사는 혹시 누군가요???????? 아이돌인가요???

[@luiliu6160]

@예뻤어 데이식스! 노래 좋아하는데 멤버들 얼굴은 잘 몰랐네요ㅜ 왜 그랬을까ㅜㅜ 감사합니다ㅋㅋ

[@콩희주]

빕ㄱ?'

[@징징-h5n]

8:47

[@이다연-h5w]

택이한테 덕선이는 말없이 기댈 수 있는 존재라는 거 너무 좋다 ㅠㅠ

[@user-pd8qb5cq2s]

어남택들만 모여있는 판이라니 아 댓글만 봐도 공감치 100프로 후 ㅠㅠㅠㅠㅠ 내 주위사람덜 다 어남류라고 쭈글댔을때 말은 못 혔지만 난 속으로 존내 기뻤다고 ㅠㅠㅠㅠㅠㅠ 울 택이 아직 못잊어.... 어남택이 나라다 ㅠㅠㅠ

[@dawool1396]

응팔 시리즈에서 남주는 전부 어린시절 묘사 나올때 제일 임팩트가 크고 서술이 많음 왜냐면 응팔 시리즈 주제부가 첫사랑이기 때문임 응팔도 초반 보면 택이가 이사 오던 날 묘사가 제일 임팩트있음 그래서 남주가 택인거 알았지

[@yyq2597]

와소름

[@제언-h6t]

저두여

[@gyacoco]

친구들이 모이는 장소가 항상 택이네인것도 택이가 주인공이기때문 ㅇㅇ 자동 택이중심 애들이 택이 오길 기다리는 장면들도 꾀많음

[@thelove1629]

우와 진짜 설레인다 소극적인듯보이나 좋아하는 여성앞에서는 저돌적인 솔직함과대쉬 박보검의 잔잔한듯 은은한연기에 진짜 많이 설레였네요 현실에서도 저런남자 정말 좋더군요

[@부산사는김집사]

아 진짜 누워서 첫키스할때 '꿈에' 노래는 진짜 신의 한수였다ㅠ 너무 잘 어울려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주변 화면 블러처리된것도 진짜ㅜㅜㅜㅜㅜㅜㅜ

[@user-rp3gm3bz8x]

한동안 응시하는 둘의 눈빛도 ㅠㅠㅠ

[@helloctober15]

Actually this series told us the differences between love and crush. Crush happens fast and it feels like a roller-coaster when you see them. But love grows slowly and it feels comfortable.

[@sudipamandal2465]

Very well said :)

[@laura-xj9tq]

hold up you perfectly described the show

[@asdfghjklmnbvc168]

Exactly

[@chiphanquachkhanh7244]

Yes

[@ratgirl669]

Love this!! Unrelated but I’m currently watching True Beauty and I always feel like seojun is so similar to Taek lol this comment nails it for me

[@Mandeuk2]

괜히 천재 프로기사가 아니지 ㅋㅋㅋ 전략 쩔엌ㅋㄱㄱ 어리벙벙해보여도 당길땐 망설임 1도 없음

[@레꽃-i5h]

응답시리즈 남여주는 다 유사가족관계라는 것 응칠의 윤제 시원은 유사 친남매 , 응사의 나정 쓰레기는 유사 친오빠, 응팔의 덕선 택은 유사 남동생 자각 늦게 하는 사람 (시원 쓰레기 덕선)이 먼저 자각한 사람 (윤제 나정 택)에게 우쭈쭈하는 장면이 많음 어릴때부터 함께해서 너무 익숙한 관계라 한쪽은 일찍 자각못함

[@눈을감자-h9q]

윤제가 먼저 시원이 좋아함? 반대인줄 알았는데

[@소라게조미연]

@@눈을감자-h9q 윤제가 먼저 시원이 좋아하고 윤제가 마음 접을라니까 시원이가 자기마음 알아차림

[@코코코-j3f]

05:24 너 일부러 정환이 쳐다보면서 말했지 최택

[@poppopdog]

진짜 하... 미친거 아니야!!! 최택!!!!! 존나 남자!!!!

[@afterallthistimealways]

어른 택이 성격과 말투가 까칠해진거만 빼고 ㅜㅜ 박보검의 택이연기는..진짜 지금봐도 심쿵..

[@dyelierika]

Duk Seon discovered her feelings for Taek without the pressure from her friends. For Sun Woo and Jung Hwan, she might have been pressured or confused such that she developed some sort of infatuation. But, for Taek, Duk Seon's feelings developed within her. That's when I knew her feelings for him was real and unconditional. ❤

[@MimiRox13]

As someone who watched all three seasons of the Reply series what bugged me the most was that-while I was happy DeokSun ended up with Taek-I initially felt like it was because the decision was made for her. The other female leads were properly confessed to by all interested parties and they had the chance to search their feelings and make a choice. I thought that because JungHwan never properly confessed then she wasn’t able to make a fair choice or have a choice at all between the two of them. But reading your comment and thinking about what DongRyong said I realized that his point still stands, if not more strongly. JH or Taek’s feeling shouldn’t influence her decision because at the end of the day it’s about who she likes and what she wants. I’m glad who she liked and what she wanted was Taek. And it was 100% her choice⭐️

[@lisasara6829]

And Taek is the first person that made her chose friendship over crush. She didnt want to be awkward with Taek eventhough she seemed to like Taek after she moved on from Jung Pal in 1988/1989. Her treatment towards Taek was totally different than hers towards Sun Woo and Jung Pal. I like how it became a clean slate for the three of them in 1994, since 1988/89 Jung Pal, Taek, and Deok Sun all chose friendship over love. And fortunately, 1994 Taek was getting braver and our 1994 Deok sun was getting more clear about her own feelings🥰 I feel really sad for Jung Pal, though. I lowkey still kinda wished it were him who came first to the concert

[@michimmk9739]

Yea true

[@trishxia2964]

And when dong ryong ask duk seon about that potato thing she answered with conviction as if she is really certain of what she want.DR ask her again if she like choi taek or him,DS answered again with conviction and chooses Choi taek.but when asked whom he like more between junghwan and sunwoo she cant answer the question.

[@acrosstheocean816]

Her first two crushes were cause of peer pressure, she thought that she liked them because her friends said that they liked her so her choice and her feeling we're not there which is why you could see that she got over them easily. rather than her liking them it was more about being liked my someone and that feeling that she fell for, as for teak she the way she liked him was natural and you can almost see that she grew up through that emotion because for the first time she chose friendship over all and that shows the importance and the presence of him in her life

[@아니벌써-e1g]

이때 어남류들 드라마에 행패부린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ㅋㅋ 1화부터 이미 어남택 복선 다 깔려있는데 지들 원하는 결말 안나왔다고 욕 박고 떼쓰고 진짜 추했음

[@babyrang]

진짜… 어쩌면 첫방 전부터 결정난건데..

[@치요니-c8e]

어남류였던 전 택 결말알고 걍 후반부 부터 안봤죠 슬펐슴당. 악플달고 욕박는건 추하죠

[@레꽃-i5h]

택이가 골목에서 덕선이에게 기댈때 덕선이 반응봐라 말더듬고 심쿵해하지. 저게 남녀간의 성적긴장감이지. 골목씬이 큰 떡밥인 이유가 저때 정환이에게 설레어했을때고 아직 택이에 대한 감정 못깨달았을때임ㅋㅋ정환이랑 있을때 말더듬고 그런적 한번이라도 있었나ㅋ침대에 마주보고 있었을때도 정팔이가 진짜로 이성으로 느껴졌으면 택이때처럼 당황해하고 그래야하는데 콘서트같이 보러가자 얘기한담에 쿨쿨 잘만 자고 씬자체도 건조하게 넘어갔고 버스씬에서도 정환이어깨에 기대서 긴장1도 안하고 편안하게 잠든 것도 남자로 안봤기때문이고ㅋㅋ그냥 친구들이 바람넣어서 관심이 간거지 정팔이를 진심으로 사랑한건아님..

[@hwiiiiii]

ㅋㅋㅋㅋ오늘 정주행 다한사람인데 진짜 공감이요ㅠㅠ 극중에서 덕선이가 정환이한테 선물해준옷을 정환이 형이 입고있던걸 보고 정환이가 날 좋아한게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했을때 동룡이한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왤케 없는걸까..? 라고 했는데 동룡이가 "너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너가 좋아하는사람을 만나"라고 말했었음ㅠㅠ 정환이를 좋아한게 아니라 정환이가 덕선이를 좋아해서 관심을 가졌다는 떡밥이 이거라고 생각함..

[@박수빈-c5k]

진짜 응팔 정주행하다 보면 어남택 떡밥 꽤 있는데 사람들이 다들 마지막에 결말 바꾼거다 말많아서 조용히 입닫고 있었던 기억잌ㅋㅋㅋ큐ㅠㅠ

[@zzZ-tt4sm]

ㅋㅋ전 친구들단톡에서 극의 흐름상 어남택일거 같다 했다가..난리가.. 결말나오고는 단톡에서 그냥 입닫았어요ㅋㅋㅋ

[@Sejoong_1996]

저도 우리 가족 중 유일한 어남택이었어요...ㅎㅎ 택이 결승 대국도 포기하고 달려갔을 때 드디어!했었는데ㅠㅠ

[@babyrang]

첫방송 시작전부터 어남택이엿어요 택이랑 덕선이 첫방송 예고편만 보면 알수있었어요

[@phantom0218]

딱 작감연출인데 어남류들은 아직도 인정안해요ㅋ

[@phantom0218]

@UCkZoZBgfviN7Od4b51j2iPQ 어휴.. 너무 단순한거 아닌가요.. 감독 코멘트보셨는지? 작가 감독이 디테일한 연출하고 복선으로 변태소리까지 듣는 양반들인데 무슨 촬영내용 소문났다고 결말을 바꿔버립니까ㅋㅋ 쪽대본도 아니고 몇년을 시나리오쓰고 기획한건데;

[@현지-o5i]

6:09 적신차려 바보약 정신차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t3qm5oc1x]

박보검 웃는거 진짜 귀여워

[@배고프다진심-m8i]

후...ㅇㅈ

[@뿡빵뿡-c1h]

😋

[@charissebrigoli5551]

I love this series and needless to say I love the goat sound. 😂

[@laura-xj9tq]

omg sameee it made it 10x funnier

[@jvvrkprasad2198]

Only eng comment I found 😭

[@ss059]

The goat sound is everything 😂😂😂❤️❤️❤️

[@drakelongatan1301]

what if goat sound will always be used in every drama🤣🤣🤣

[@ninitheguccibear7059]

I read a comment somewhere that the goat sound was annoying and I felt very disappointed because I thought I was the only one who loved it.

[@고영우-p8q]

택이만 왼손잡이고 나중에 어른역인 김주혁씨도 왼손잡이로 나오셨길래 택이가 남편인줄 알았지요~~

[@IknowBeautifulProfile]

KO E 헐 응팔을 몇번을 봤는데 그건 몰랐네요

[@sjmlove45]

고 김주혁배우님도 좋았지만 외모가 역변느낌이었.. 박보검에서..

[@yjw8986]

옥에티였음 개꿀잼이였는데

[@beebee1992]

아니근데 택이는 늙어서도 다정다정할거같은데ㅠㅠ 너무 헷갈리게하려고 대본저리쓰셨나ㅠ

[@lael9449]

맞아요....성격은 그대루 가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정환이 같았슴다,,

[@suinlee3078]

맞음. 아무리 헷갈리게 하려는 의도라해도 현대남편은 누가봐도 정환이였음...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하던지 현대남편자체를 마지막에 공개하던지ㅋㅋㅋㅋ

[@작작해-x9k]

배우들도 남편 누군지 모르고 연기하셔서 그냥 연기하셨다네요 ㅎ

[@레꽃-i5h]

선우와 정환은 친구들이 부추김 택이는 덕선이 스스로 자각 어남택이 가장 개연성있지

[@phantom0218]

혼자 츤데레하다가 짝사랑하믄서 타이밍놓쳐서 포기한걸 갖구 아직도 중간에 바뀌었다고하는걸 보면 노답이요

[@왕이될상-o2i]

ㅆㅇㅈ...

[@박지호-t3x]

@@phantom0218 그게 아니라 어남류는 그냥 아쉬운거에요 좀 공격적이시네;;

[@코끼리가방]

@@빠잉-z8z 그건 걍 배우 둘이 연애하느라 그런듯

[@작작해-x9k]

당구왕김공익 작가 능력이 부족하다니 ㅋㅋㅋ 어남류 지지자들이랑 어남택 지지자들이 거의 비슷했는데요? ㅋㅋ 작가가 감독판에서 첨부터 어남택이였다고 했는데 어남류 지지자가 많으면 중간에 바꿔야 돼요? ㅋㅋ 이런걸로 작가능력을 논하다니 ㅋㅋ

[@육개장-e6d]

다 잘생기니까 설레는거야 .. 박보검 짱짱맨뿡뿡

[@JIMIN-fp8gj]

짱짱맨뿡뿡은 민윤기거 아닌가요? 혹시... 아미?

[@유진-e4h8t]

4:45 아 여길 못벗어나겠음....ㅋㅋㅋㅋㅋㅋㅋ웃는거개설래ㅠ

[@나는청포도도동]

어차피 남주는 먼저 키스한사람.

[@chesca3439]

좋아하면 울이는 빼고 ㅋㅋ

[@서연-m5u4i]

@@chesca3439 아 여기서 그 얘기를 왜 아니 왜 아니 아니 도대체 왜 하 조조야

[@ansahrghk2596]

존나귀엽게잘생겼다,,,,,,,,,,,근데 키커서 존멋탱...

[@user-xv8dm8zj8d]

ㅇㅈㅠㅠ

[@user-fn1gq4bz6e]

아직도 작가가 대본을 바꾼 거라고 하는 인간들은 드라마를 보고 싶은 대로 보는 거지. 정환이 감정선 보여줘놓고 왜 남편 아니냬...ㅋㅋ 덕선이 앞에서 좋아하는 티 안 내는 정환이인데 그렇게라도 안 보여주면 짝사랑 하고 있다는 걸 시청자들이 모르니까ㅇㅇ 플래시백에서도 누구는 앞에서는 틱틱거리고 뒤에서 혼자 좋아하지만 누구는 우리가 이미 본 장면을 다 보여줌 아직 '사랑에 서툰 여고생'인 덕선이의 감정선, 상대에 대한 관심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만 살펴봐도 답 나옴 바둑을 어떻게 두는지도 택이의 대국 스케줄도 모르던 덕선이가 10화(중국 다녀온) 이후로 점점 더 택이를 이해하고 대국 스케줄에 대한 관심도 많아짐. 정환이, 택이와 각각 유사한 상황에서 덕선이의 반응도 확연히 다른 것도ㅇㅇ 무의식적으로 택이가 신경 쓰이고, 마니또가 택이였으면 좋겠고, 정환이와 사진 찍을 땐 엄청 귀찮아했지만 택이랑 사진 찍어주겠다며 서 보란 말에 쑥스러워하는 표정, 정환이를 좋아하던 때임에도 불구하고 자다 깨서 한 침대에 누워있었지만 콘서트 같이 가자고만 하고 다시 잠듦 그러나 택이가 골목에서 기댈 때 우산 꼭 쥐고 말 더듬는 반응 등등. 그리고 17화부터 덕선이 마음은 끝났음. 정환이가 이승환 콘서트에 먼저 도착했어도 거기에 다른 누군가가 있었어도 남편은 택이임 늘 덕선이를 보고 웃어주고 식탐 많은 아이에게 타박하지 않고 다 내어주고,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낄 때, 바바리맨을 보고 무서워서 화장실에 가지 못할 때, 진학상담으로 우울할 때 정말 필요한 순간에 나타난 사람은 택이임.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고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그런 관계가 응팔 남편 찾기의 핵심임

[@sherlockholmes1293]

어남택인 본질적인 이유는 덕선이가 자기 좋아한다고 생각하기 전에 먼저 좋아한 남자가 유일하게 택이 뿐이었다는 것임

[@soojin08]

When I tell people that I liked Junghwan but I've always rooted for Choi Taek, they ask me why not Junghwan. I just tell them that it's probably because of the simple fact that Taek was much more honest and expressive with his feelings for Deoksun, and Junghwan wasn't. It pays to be open about your feelings if you want a chance with that special someone...

[@tehnsaiiixoxo]

Camille Exactly. I rooted for Taek from the beginning. I like his attitude towards Deok Sun because I personally think that's how people should be in real life. Plus, Taek left an important match in his career just to go to Deok Sun who was alone when her date didn't show up, meanwhile Junghwan hesitated before going to her. So I really think that Taek deserves Deok Sun more.

[@srushtibhingi159]

Okay....after reading this comments my heart at some extent feels at ease... You know i was kindaa rooting for Hwan😉😅

[@tehnsaiiixoxo]

Srushti Bhingi Hwan was great as a male friend but he wasted too many opportunities to get Deok Sun's heart. I wished there was actually competition between him and Taek.. but nah, he was too passive.. I feel like he should've been vocal about his feelings, Deok Sun wasn't his "the one that got away".. I honestly felt like he did so little to keep her.

[@srushtibhingi159]

@@tehnsaiiixoxo i doo agree...but somewhere it hurt to see your first love being with someone else....you know!!! I kindaa relate to him so it's justs hits me at the right spot....but i completely agree with you....! I suck when it comes to confession 😌🙃😉 But I am all good...!

[@ShrooMIR05]

Love is all about timing after all.

[@o1like93]

택이처럼 덕선이볼때마다 예쁘다 귀엽다 하는 다정한 사람이 최고라 이거에요... 최택 내 인생남주,,,,사랑해,,,,

[@몰테일다해줌]

아니 왜 여기 사람은 택이가 표현을 많이 해서 택이택했다 하는지? 덕선이가 택이를 택한건 본인이 좋아해서 택한건데... 돌담에서 풀죽어 있을때 동네친구랑 이야기할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왜 없냐? 하니 바보야 니가 좋아하는 사람은 없냐? 물고구마랑 밤고구마 좋아하는건 분명하면서 좋아하는 사람은 없냐? 이런식으로 뼈때리는 충고를 하죠. 그후 덕선이는 엄청 생각하면서 자기가 택이를 좋아하는걸 깨닫는 장면이 나오죠. 택이가 정환이 때문에 덕선이랑 영화 데이트 빵구낼때 덕선이가 독서실에서 엄청 승질내죠. 내가 지한테 그것밖에 안돼? 하면서 이때 본인 마음을 알아챈거 같아요. 친구 만옥이한테도 택이 상담하면서 널 호구로 생각하네 이러니깐 덕선이 엄청 슬퍼함. 덕선이는 택이가 표현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좋아하는 택이를 택한다는거! 입니다!

[@user-ek2qv9wx4y]

맞아요. 저도 드라마를 이렇게 봤어요. 근데 택이의 그런 직진 행동들이 전혀 영향을 안 미칠 순 없죠.ㅎㅎ감정은 쌍방인데 ㅎㅎ

[@몰테일다해줌]

저도 다시보니 새로이 느끼는게 있었는데 덕선이가 택이한테 표현을 많이 했더라고요. 본인도 모르게... 택이 발에 이불 덮어주기 음식같은거 챙겨주고 사랑의 잔소리 엄청하고 다른 친구들한테하지 않았던 행동을 많이 했더라고요. 택이도 그런 덕선의 행동에 감동을 받았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gyacoco]

단순이 매너가 좋은 선우가 보라때문이던 그냥 원래그러던 매너있게 대해주는거에 혹해서 (친구들조장도있었지만) 선우를 짝사랑했을때 이미 덕선이는 부드럽고 자기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라는 성향이 비쳐졌죠 그래서 정환이보다 택이가 맞았음. 정환이는 속으로만 좋아하고 맨날 틱틱대고 막대함

[@jiyoungkim3665]

2

[@귀욤-n5v]

와. 천재

[@Miskymusic]

I'm really sad we didn't get a scene where they told the gang or their family that they were together :(

[@lisasara6829]

Same :(

[@kkpoplover7683]

Ikr i felt that it was rushed

[@aniuskamaitaa]

Same

[@decastrolarahdanielac.518]

yesss i want more of them :((

[@asdfghjklmnbvc168]

@@kkpoplover7683 IKR eventhough its 20 episodes already and like almost 2 hours each I still cant get enough of it

[@vidhyap3814]

No matter what dress she wear or whichever awkward lipstick she choses to put, Taek had only one thing to say to her "you're pretty". He loves her just the same. 😍😍😍😍

[@riav7467]

But your spouse or partner should be the person who tells you if you look absolutely ridiculous. Calling you pretty when your makeup makes you look like Kevin from Up serves no purpose.

[@michimmk9739]

Yea

[@TA-kp4bk]

@@riav7467 I don't think he lied, I think he personally found her really pretty even with that lipstick on. There's something precious about that.

[@thetarotclinic7499]

But at first I thought he just said these things because he's a nice kid and she's his friend, so what a plot twist when we learn that he genuinely likes her 😂

[@huiqiliu8502]

@@riav7467But I feel like DS is more of "the neglected kid" in her family, so she's always not confident about her self, Taekie is the one who gives her confidence all the time. And in the end when they married for years, when taek becomes not so sensitive and DS becomes more confident about herself, their interaction is more like what you say "the one who tell you that is ridiculous"

[@비담-o2f]

덕선이 자존감 챙겨주는 택이 ㅠㅠ 그래 내 가 이 때 택 이 매력에 빠짐 ㅠㅠ

[@이채은-h5c4g]

4:07 놓는척 하면서 끝까지 안 놓는거봐...

[@jjeong8383]

선택 서사 많음. 근데 선환 서사가 그리 없음. 정환이 혼자 츤데레 하면서 좋아하고. 택이는 다가갔음. 그래서 난 초반부터 어남택이라고 생각함ㅋㅋ 둘이 예뻤음^^

[@karinadelaide3834]

0:57 에 입모양으로 '어우 ㅁㅊ'이라고 하는게 진짜ㅋㅋㅋ 최택의 몸에 박보검의 영혼이 깃들어있는 장면이라 가장 좋아함ㅋㅋㅋㅋㅋ

[@ajsndkan]

서로를 꾸밈없이 보여줄수있다는게 킬포인듯

[@즐즐-v7t]

첫화에서 남편떡밥나올때 남편 담배피고온다했었고 택이는 담배폈지만 정환이는 담배안핀다로 나왔는데 왜자꾸 정환이였다가 바꿨다고 하는거야ㅠㅠㅠ 징짜 어이없어서 여기다구 댓남겨야지

[@_KH.]

남편이 중간에 바꿨는지는 알수 없지만 담배 하나로 택이가 남편이라고 단정할 수 없잖아요. 둘다 군대 다녀오기 전이고 남자들이 군대에서 담배 배우는 분들도 있고 하니 결론적으로 정환이가 남편이고 담배는 군대에서 배웠다고 할수도 있는 것이죠. 담배하나로 종지부 찍기에는 너무 편협한 생각이라 봅니다. 논쟁거리 조차 되지않는다

[@소영-i3b]

@@_KH. 그런식으로 따지면 애초부터 정환이가 남편이엇다는 증거는 어딧음?

[@_KH.]

@@소영-i3b 오해하셨네요. 제 답글 어디에도 어느누가 남편일 거라는 의도의 내용은 없습니다. 미디어의 농간으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내용은 있습니다. 스토리 상의 논리비약으로 인한 아무 의미 없는 논쟁!

[@ryzen_karma]

@@_KH. 정환이 담배를 아주 극혐하지 않았음?? 아에 안필정도의 극혐이었던거 같은데 담배피면 나쁜사람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그런사람들은 보통 안피죠.

[@_KH.]

@@ryzen_karma 댓글의 의도 파악 다시 부탁 드림.... 댓글의 의도와 상관 없는 대댓글로 간주....

[@hollololololol]

원래 어남류였는데 정주행해보니까 어남택 떡밥 많아서 좀 놀랬음.. 첫화부터 덕선이 엄마가 사위삼자하고 덕선이도 자기한테 시집오라하고 그런 자잘한 것부터 덕선이 마음차이가 보이는게 많네. 택이랑 찍은사진엔 활짝 웃고 정환이랑 찍은건 무표정, 정환이 마음을 깨닫고(소개팅하지마) 설레는 맘으로 밥먹을때도 중간에 택이 밥가져다주고 다먹는것까지 굳이 보고나옴. 정환이한테 관심가진것도 선우때처럼 친구들이 부추겨서고. 정환이랑 대화할때는 시니컬한것도 많은데 택이한테는 항상 다정하고 말도 더듬더듬.. 저처럼 어남류인데 마음아파서 정주행 못하셨던 분들! 꼭 한번 정주행 해보세요!! 새로운 세계입니다

[@레꽃-i5h]

그리고 현대씬 들먹이면서 택이 성격 바꼈다고 결말도 바뀐거라고 우겨대는데 보라도 결혼하고 성격바꼈고 택이도 초반 택이아빠의 소원처럼 자기표현 솔직해지고 덕선이와 결혼하면서 평범한 40대 남자가 된것 뿐임. 뭔 결말을 바꿔? 지들이 미는 라인안되면 무조건 대본바뀐건가?ㅋㅋㅋㅋㅋ

[@레꽃-i5h]

@@blueberryfaygo12댓보기 싫으시면 제발 스루좀ㅋ

[@김경주-n3y]

@@레꽃-i5h 보기 싫다는말 한적없는데 혼자 발작하누 피해망상 오지네

[@레꽃-i5h]

@@김경주-n3y 오우말투봐ㅋㅋ무슨댓글을 8개씩이나;;이러면 댓글보기싫어서그런가라고 충분히생각할수잇지 시비오지네

[@과제업로드-b7m]

아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여... 지구사람들 이 댓글 다 봤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ㅠㅠ!!!!

[@레꽃-i5h]

@@blueberryfaygo12 김경주님이 끼어들어서요ㅋ

[@하리-w5c6r]

일단 응팔 100000만번 다시보기정주행 사람으로서.. 다들 드라마 연출 실패라하는데 난 아닌거같음 사람들이 정환이 한테 너무 몰입해서 착각하는게 있는데 이 드라마는 추리드라마임..그냥 쉽게 남녀 삼각관계로 전개되는 드라마가 아니란말임 스토리를 가지고노는 드라마인데, 애초부터 응답시리즈가 남편찾기 추리드라마인데 어남류 한 장면으로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밀고가기엔 너무재미없지않았나 싶음 첨부터 남편은 어남택이었는데 일부러 남편 찾는 드라마니까 시청자들 헷갈리게 할라고 3인칭시점 에서 정환이 시점을 많이 보여주게 한 전략을 쓴거같음 시청자들이 정환이 짝사랑 너무 응원해서 우리만 설레고 아쉬웠던거ㅠㅠ 종영된지 몇년만에 어남택인게 이해됨..작가 입장에서는 시청자 헷갈리게하는거를 중점으로 본다면 성공한거지 뭐 ..마지막화 방송나오고나서 논란엄청많았으니까 작가 입장에서는 전략이 성공했다고생각했을듯 ㅠ 반대로 어남류였으면 우리가 이렇게 아쉬워하지도않고 가슴절절하게 남아있지 않을수도...?그동안 응답 시리즈 주제에 맞게 뻔하디뻔한 해피엔딩이 아닌 여운이 남는 드라마, 추리드라마라는 주제로 만들었다면 성공한거지 뭐.. 다시보기로 보면 택이도 나름대로 계속이쁘다해주고,먼저 데이트신청한것도 택이, 정환이는 덕선이가 계속데이트신청해도 밀어내기만 하고..맨날 미친년,등신아 이러는데 나같아도ㅈ택이한테 마음 갈거같음. 작가님혼자 웃고있을수도..

[@thddptmej1]

진짜 이건 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chuckling1204]

응답하라 시리즈 남편역들은 전부 1.추위 안타서 맨발 2.우유 킬러 그리고 응팔에서 덕선이네 집에 들어간 유일한 친구는 택이뿐임. 가족얘기라고 했던 응팔에서 한집에 들어왔던 가족은 택이뿐임

[@집사네티]

선우는 샤프 빌리는 빌미로 보라보러 덕선이집 자주갔고 정환이도 상추쌈 갖다주러 집에 갔는데요?동룡이빼고 셋다 덕선이집에 감

[@chuckling1204]

@@집사네티 그 안이요 밥먹는 거실이요 ~ 거기까지 들어간 친구말하는거죠 ㅋㅋ

[@assunim]

집에 들어간거 선우도 들어갔어요. 보라랑 사귀는거 밝혀지기전에 엄마한테 붕어빵인가 뭐 건네주러 갔었어요. 사위 2명만 집안까지 들어갔습니다!

[@어머-x9i]

팟파팟바뱌뱌 진짜 딱 가족 될 사람들만 집 안에 들어옴

[@ychoo7712]

@@집사네티 동룡이도 덕선이 발 다쳤을때 업어주러 갔어요. 단지 방 '안'까지 들어간걸 안보여준거죠.

[@user-mu3nw2sc1m]

정환이는 너무 친구같은 느낌이지만 난 택이가 훨 설렜던거 같은데

[@곱슬머리치고나쁜녀석]

난 처음부터 어남택이었음. 대놓고 어남류 떡밥 너무 던져주길래 모지 했는데 그냥 정환이 시점 많이 보여줘서 그런거였음ㅠㅜㅜ 주변 사람들 다 어남류라고 구박할 때 혼자서 어남택 외로운 싸움 했는데 결말 보구 얼마나 행복했는지......... 응답하라 더 보고 싶습니다

[@aglu1485]

But i really cant comprehend how the husband's peronality at the beginning on the interview giving out JH vibes! Taek must have grown that much

[@laeafa6784]

@@so62539 Taek also said he is more comfortable now. back then he was so sensitive about little sound but adult Taek is more relaxe

[@IahMarie919]

The husband said that he stopped taking sleeping pills when he started going out with DS. Maybe because of that? He became more lively 😂

[@aglu1485]

@@IahMarie919 haha, yeah! Never really saw that coming. Cheeers!

[@bluebeatmochi9780]

@Olivia yeahh glad that Taek stop taking those pills. And they already married for 20 years. He become more like deok seon. Maybe he become an expert at curse too 😂

[@MimiRox13]

I always thought that it was implied that the change was due to JungHwan’s wish. JH wished during the meteor shower for Taek to become a jerk because he felt betrayed when he discovered that Taek smoked but never told anyone. On top of that JH and Taek liked the same girl, so in a moment of weakness JH wished ill on his friend. Apparently it sort of came true in the future and that’s the joke.

[@opheliamaples]

Even if Junghwan and Deoksun got together they would eventually tire each other out with the bickering and the romance would eventually fizzle. He's too brusque for someone as emotionally sensitive like Deoksun and she's too goofy for someone as socially conscious as Junghwan. She exasperates and embarrasses him, while he is too good at offending her and provoking her anger. Junghwan might love Deoksun but he will find it difficult to respect her on an intellectual level (like his more serious-natured mother looks down on her goofy playful husband). Deoksun already has emotional baggage from her childhood that has her questioning her worthiness to being loved and this will only worsen her fear of being inadequate. Will this fear induce her to tone down her natural exuberance and hold back her true opinions in order to avoid conflict in their relationship if they become couple? She is already conditioned to be a matyr from childhood due to the dynamics of her family. Or will Junghwan be the one to swallow his irritation to keep peace? Whether it be Deoksun or Junghwan or both, holding back will only lead to supressed resentment. Or will they continue as they are, neither yielding to the other? Neither situation would be healthy. There was a very telling scene about how Deoksun felt about Junghwan and Taek. Even when she was at the height of her crush for Junghwan and violently jostled her brother out of the way to sit next to him, she still jumped up to deliver Taek's food without hesitation when asked to. She then stayed with Taek even when she was annoyed with his demands and seemed to forget all about getting back to Junghwan. It was a shallow crush that was bound to fade as quick as it appeared - as seen by her fast switch to disinterest towards Junghwan the instant Taek piqued her romantic interest. As with both Sunwoo and Junghwan, Deoksun was merely in love with the idea of being loved and wanted. Stems from her childhood feelings of neglect. She is prone to putting other's needs before hers. It didn't matter what she wanted, only mattered that she believed they wanted her. She jumped in without precaution as her true heart was safe from them and so she could be careless. With Taek, it was her own vulnerable heart speaking, and so she treaded more carefully with him and was shy and tentative rather than openly and aggressively flirtatious. With Sunwoo and Junghwan, her hurt feelings were short-lived and gone without much residue awkwardness. But she was very careful with Taek because he held tremendous power to hurt her deeply, so deeply that she knew their friendship might never be the same again should it happen. And her fear of this was a huge factor in why she didn't want to proceed from friends to lovers until she was absolutely sure of his feelings. Unlike with Sunwoo and Junghwan, Taek's affectionate friendship was her place of comfort, her emotional refuge. She had to know where they stood before she took the risk lest it be ruined if she was once again mistaken. It was clear that she was more emotionally invested in Taek. With Taek, she never hesitated to prioritise him. With Junghwan, she forgets all about him when Taek is in the picture. She picks Taek every time. Junghwan gave her the exact pink gloves she desperately wanted, and yet she picks Taek's pink mittens to wear. She was quick to forgive Taek when he angers her because she had complete unquestioning trust that he harboured no deliberate intentions to cause her hurt, but she would go toe to toe with guns blazing when it came to Junghwan. Their relationship would be volatile, each unwilling to compromise with each other or take the time to clear up grievances as evident in the pink-shirt incident. There were also many comparable scenes showcasing Junghwan's and Taek's reaction to Deoksun in similar scenarios. For example when Deoksun realised her mistaken presumption over Sunwoo's feelings, Junghwan laughed at her folly and felt relieved for himself. He failed to symphathise with her hurt. When Taek read her diary note, he seemed thoughtful and concerned. Taek went on to extract a little friendly revenge out on Sunwoo for Deoksun's hurt feelings. Continuing the comparison, Junghwan always reacts with either irritation, secrecy or hesitation while Taek reacts swiftly and openly with affection and support. Where practical and pragmatic Junghwan would dismiss her anguish as a dramatic over-reaction to a trivial matter, Taek would respond with unconditional comfort. And because of this, Deoksun was also more trusting of Taek, allowing him to see her vulnerable soft inner-self that she protects with a feisty hardened outer shell. All Junghwan was privy to see was her tough exterior because she was always on the defensive with him. Looking over her interactions with Taek, it's reasonable to surmise that Doeksun loved Taek even before she could even recognize it. She was expecting the love with the fireworks like in the romance novels that she reads. It took her some time to realise that love can be the calm devotion that came from deep-rooted attachments born from a positive emotional connection with another person. Those attachments are evident in how she combs over Taek's actions, truly wanting to know where she stands in his life. All those sleepless nights. His actions affected her most deeply. The China trip was a huge turning point for Deoksun's and Taek's relationship. Taek's helplessness and gentle and amiable disposition back home gave him an aura of perpetual child-like innocence that had obscured his progression into manhood. For the first time Deoksun got a glimpse of an authoritative and steely-minded Taek with a cigarette in hand who commanded an imposing presence amongst adults in the (now evident to her) very serious and very adult world of competitive baduk. Before this, the news media's grandiose descriptions of Taek had been laughable and inconceivable to her, but now she finally saw for herself the glacial stone-faced "baduk-god" in his element. That was when her image of him as a soft and incapable little boy obsessed with a mere board-game started to crack. Taek's transition from boy to man in Deoksun's perception of him was a monumental revelation to her. I believe his transformation came to a full completion in Deoksun's mind in the scene where he scoops her up and carries her across the field, just like a hero out of her romance novels. This "new" Taek surprised and intrigued her and she was smitten. You can see it in the soft way she looks at him in the alleyway scene and how hesitant she was to part from him that same night. Seeing him as a full-fledged man was a catalyst that allowed her love for Taek to tip-toe into romantic territory. However, as she became aware of this shift, she not only found herself at the forefront of a new frontier but she had also lost the confidence in her own ability to gauge the situation because of her past mistakes regarding Sunwoo and Junghwan. No way was she going to risk her relationship with Taek on an unknown factor, which is - does he reciprocate her feelings With Taek, she wanted to know for sure how he feels about her because their bond was too precious to take a gamble on. She wanted a direct sign from him. She wasn't going to take their first kiss as concrete evidence as he was drugged out and half-asleep. Her nervousness made her let him think it was a dream, but she gave him a chance to make a move by asking him what his "dream" was about. This is where Taek has to own half of the blame when he said he was relieved that it was a dream and said it was "nothing" when she pressed him further. Taek blew his chance there. At the time, he knew what he wanted but was primarily concerned about how it would affect Junghwan. All three became caught up in a "who will make the first move" standoff. Junghwan being his hesitant self and not wanting to hurt Taek or compromise his pride by admitting his feelings to Deoksun, Taek not wanting to hurt Junghwan just to clue Deoksun in on his romantic interest, and Deoksun not wanting to be wrong again because this time it really mattered. The ball finally started to roll again after Taek forfeited his match to show up at the concert. Her feelings had been quietly simmering for all those years while she was low-key waiting for a clearer sign from him. Taek choosing her over baduk was the sign that she needed. She allowed her romantic feelings for him to re-ignite as she was finally hopeful that his feelings for her ran deeper than she had thought. You can see the changes in her behaviour after the concert. She reverted back to her shy demeanor, full of romantic curiosity for Taek, as she mentally prepared herself to fully grasp the moment should it present itself again. Fortunately, this time she had maturity and a new bolstered sense of emotional bravery that allowed her to take a leap of faith in Taek's hotel room when that opportunity appeared. The most telling scene that illustrated clearly that Taek and Deoksun are the most suited to each other was during their first kiss. Their bodies resembled the Yin-yang symbol - two halves of a whole. They celebrate each other's strengths and make up for each other's weaknesses - a perfect match. There was so much symbolism scattered throughout, from fish candy and fish bread to golden turtles and the baduk game itself. Reply 1988 was showcasing the many facets of love in all its various forms. Taek and Deoksun's love was the quiet and unassuming kind that didn't need fanfare. It's the kind of love that is built to be enduring because its foundation is set in the strong solid ground of a true emotional connection. Neither needing to demand from the other more than what they already naturally give. And each naturally giving to the other what they truly need. Perfect and complete yin-yang harmony.

[@MS-gk1sy]

i have to disagree.

[@cathynguyen1962]

I have to agree

[@joee7427]

Exactly my thoughts 😊 also, we have to consider that Dukseon's feelings were triggered by her friend while her feelings for Taek was always there, she's just too young and immature to realize it.

[@ayame585]

God I love this comment and I fully agree with you on this

[@shravani165]

Well said

[@gabibellakim]

어른된 택이를 너무 정환이 같이 쓴게 오점 ㅠ 너무 차가워 ㅠ

[@Elizabeth-xw9nu]

I specifically love how when Taek first asked Deok-sun out, he changed it from a question "Shall we go see a movie?" to a statement "Let's go see a movie". Even so early on, he has been firm with his decisions when it comes to Deok-sun 😭💙

[@MimiRox13]

Didn’t even notice that until just now! Nice catch!!

[@helloctober15]

Exactly!!!! My hearts aches for Jungpal but Taek and Deoksun are meant to be

[@lisasara6829]

Thats what I like the most about uri taekki

[@Cubannerd]

They also hint that dokseon and taek kept going to the cinema together even over the years. Remember the scene when the neighborhood sees the newspapers of them on a date and I think dokseon's mom implies that they go to the cinema all the time. They both kept a close relationship over the years.

[@iMusikkForeva]

@@Cubannerd nice catch, I totally missed that. It’s so cute really, they had feelings all along and just flowed so well!

[@haha5252-g9z]

김주혁 배우님 나올때 나도 모르게 울컥해버림 ㅠㅠㅠ

[@dandalilionwp2468]

I searched who'll be the husband first before watching it so I can avoid the second lead syndrome but my heart aches for junghwan, although I am actually team taek, I still feel so frustrated with junghwan, the confession scene scarred me so much. I think the problem is they didn't build up taek and deoksun's relationship earlier (though I really adore their couple scenes near the end), and also because they didn't give us a proper closure for junghwan's feeling although I've seen a lot of comments saying that him leaving the ring at the restaurant is the sign that he's really leaving his feelings behind, still It will be really nice if we knew what happened to him, did he get a new girl? or whatever. But really, watching this for the 5th time made me realize that deoksun really like taek she just didn't know because she's so focused about thinking how she will receive sunwoo's and jungpal's love when she learned about their feelings. With taek it is different, she was the one who discovered her feelings for him. This is why her scene with dongryong is significant, remember when dongryong said something about knowing her real feelings. Anyways this drama still haunts me, I'll probably watch this even when I'm 60 lol

[@chandra4225]

you know what, i almost searched up who her husband is, and glad I didn't. I keep guessing who will she marry I even guess "will it be dongryong? no it can't be.. but the way future husband talk and behave it can't be taek..." lol i am team taek also and VERY HAPPY that she married taek. I squeal like a girl when it's taek who came to the concert with deokseon instead of jungpal and that's when I'm sure she will marry taek. i shipped jungpal and deokseon in earlier episodes but jungpal became suffocating later on with his feeling I don't know why. i just finished this drama the first time yesterday and i don't know why I'm telling you this lol because all of my friends doesn't talk much about this or just because this drama was from a long time ago and your comment just from 1 day ago.

[@dandalilionwp2468]

Wow, I felt exactly the same when I finished this last March, also thank you for sharing your thoughts I really understand the feeling of wanting to talk about this really amazing kdrama I don't have anyone to talk to either because my friends watched this years ago and I just discovered it this year. I just can't move on from this kdrama and felt the need to express my sentiments so even though most of the comments here are Korean and I actually thought no one would notice this, I wrote this long comment with the hopes that I can finally get over the series lol

[@dandalilionwp2468]

Also, I think you're the first person that I can finally relate to, lol when I talked to my friends before I watched this kdrama they told me not to watch it (because they knew I don't like kdrama that has a second lead syndrome) I was pretty afraid at first, hence why I searched for the husband first. But really I feel bad for junghwan and shipped him to deoksun at first but not all the way, my friends are team jungpal even after this years, and they don't understand why I became team taek afterwards.

[@muhsinafathima8723]

@@dandalilionwp2468 oh my god saaame i finished watching today.. i was team jh all the way at first but then i realised myself shipping her with taek .. i think its mainly cuz he was very open and cuz i am a bogum fan... i feel myself regretting for not having watched it earlier cuz its old and idk if its just me who was crying every episode because they were giving all the morals and things.. acting was onpoint and their friendship was goals.. i was searching this entire comment section for english and finally found yours and wanted to vent my feelings about this drama.. i have second lead syndrome too.. i find myself deeply emotional when second lead is tossed around (i searched who the husband was beforehand too lol).. none of my friends have watched reply 1988 and are also not willing despite my recommendation.. sorry for writing this long but i just had to release this somewhere.. and btw is the others of the reply series also good? i dont find myself recovering from this and am watching all clips over and over again.. i thought i'd give it a shot after watching record of youth and knowing bogum was innit

[@dandalilionwp2468]

@@muhsinafathima8723 its fine you can share your sentiments however long it is, I too haven't watched the other reply series because I still cant get over with reply 1988, instead Im rewatching reply 1988, hospital playlist, and prisoners playbook these days as they have the same feels. Although i heard that the other reply series are also super amazing especially the 1997. My friends adviced me to avoid 1994 while im still healing from 1988 because the seond lead syndrome there was pretty strong too

[@selene36]

이때 고딩때 무조건 택인데 내주위 다 어남류여서 내가 야...너 좋아하는거 본인만 알면서 츤데레라 하면서 틱틱대는 사람 너 실제로 겪어봐 연애는 실전이야 다정하면서 한방 있는 불도저가 최고야 하면서 혼자 외롭게 어남택 밀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승리는 어남택이여서 기쁨의 소리를

[@뿡빵2]

와 박보검 진짜 얼굴만 봐도 너무 재밌다.

[@aulianisa5480]

Yes, This is the English comment you looking for 😂

[@adiland_2992]

Spanish sorry XD

[@javeria3827]

😂😂

[@dkmiza5548]

U been knew 😂 😂 😂 😂

[@yepthatsme7097]

Ain’t nobody was looking for you. Stfu

[@JulieMikaelson]

🤣🤣🤣

[@양치-z8j]

아.....잘생겨따 박보검....

[@갓마이티]

어남류 거리는 사람들은 지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건지... 사실 방송에서 나오는 것들만 봐도 어린 시절부터 커가면서 택이와의 추억이나 애틋함이 더 많았었고 드러난 에피소드도 택이와 더 사연이 많음. 게다가 커서도 택이는 직진하는데 정환이는 츤츤 소심할 뿐이었지. 결정타로 남자애들에게 덕선이 내꺼라고 찜까지 해놓음. 와꾸도 박보검임.

[@쁜쁜이-r2c]

마지막 일곱 글자에서 끝남

[@호윤-d3r]

@@쁜쁜이-r2c ㅋㅋㅋㅋㅋ 마자윰

[@wasabicriollo]

Jung Hwan takes over his mother. She was almost never tender to her husband. I guess Jungpal never learned how to convey his feelings, well and like any teenager he feared rejection. I read in other comments that definitely Taek was a great player, he knew when to seize his day.

[@lisasara6829]

I think no because Jung Hwan's mother chase her husband first. I thought it was mentioned in the drama

[@lyhoang7421]

cannot agree with you more. children are affected alot by their parents' behaviour. Junghwan is cold outside but warm inside just like his mom, doesnt know how to express his feeling much. I feel the same since our family members do not show our love to each other, we consider it kind of weird and cringy. That s why I am also kind of cold towards people that love me and do not know how to express my love properly

[@wasabicriollo]

@@lyhoang7421 remember when his mother went to his room to talk more and by coincidence she found out he did excellent in the exams and was number one. Her face was of surprise and disappointment of how wouldn't her son celebrate those moments with her. On the other hand, I think that also having a handicapped brother diverting all the attention was a factor.

[@g-1058]

남자든 여자든 말을 다정하게 이쁘게해야함 ㅋ그게 정환이보다 더다정하고 자기감정에 솔직했던 택이가 선택된 이유지

[@Jay-ql1eb]

나 페북에서 댓글로 어차피 남주 정하는 건 작가 마음 아닌가? 했다가 욕 조지게 먹음 개쫄아서 삭제함

[@ash02244]

왜냐면 이미 배우들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남주는 진즉 정해져있어서요. 감독판 블루레이보면 다나와요.

[@nu4686]

남주는 뭐 멋대로 정해도 상관없는데 솔직히 응팔 좀 사람 지치도록 남편찾기에 몰두하게 만들어놔서 짜증났음. 제작진이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드려고 과도하게 혼선주는게 보였음. 정도껏해야지 마치 시청자들 와리가리하는 꼴을 보기위해 남주를 바꾸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틀어대서;;; 남주는 누가되어도 상관없음. 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 캐릭터니까. 그냥 제작진 하는 짓이 못됐다는 생각 뿐. 초반에는 넘쳐나다가 뒤로가면서 정팔이 분량 사라지고, 택이는 초반에 분량 0이다가 뒤로가면서 생기는 거 보면서 좀 비웃었다ㅋㅋㅋㅋㅋ저럴거면 막장드라마 작가들이 맘대로 드라마 쓰는것과 다를게 뭔가 싶곸ㅋㅋㅋ

[@Bangtan_massage]

그 사람들 꿈꾸고싶은대로 노는데 왜 현실직시 친물끼얹냐고 하는건가봐요 수백 수천 다른 의견이 있는건 당연하고 그냥 즐겁게 보면 되지 님이 하는 말에 욕을 할 일도 아니라는거...거기가 좀 심했어요

[@babyrang]

@@nu4686 제작진이 처음부터 응팔은 남편찾기 위주가 아니고 가족위주 스토리라서 남편찾기는 쉽다고했어요 그리고 첫방송전부터 제작진은 이미 답을 주고 시작했구요 그 증거는 응팔 티저랑 첫방송예고편보면 덕선이랑 택이만 나온 예고편있어요 처음부터 응팔티저를 봤으면 안 헷갈렸을거고 속상하지않았을거에여

[@s.yeoniiiii_]

그당시 어남류파들이 개쎄서 택이 얘기 SNS에서 하면 개쳐맞았음 ㅋㅋㅋㅋㅋㅋ 쓰바,,,

[@osntxe]

아니 대체 박보검은 뭘 먹고 살길래 저렇게 해맑고 완벽한거야. 대한민국은 박보검 보유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