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레전드 #응답하라1988 #BestofReply #Diggle 그 시절, 쌍문동 사람들의 짠내나는 사람이야기 Let's giggle, :Diggle 기획/제작 땡주, 고니고니, 정띠, 김룩스
Пікірлер: 780
@jdy59294 жыл бұрын
나만 보라 캐릭터 너무 사랑하고 좋은건가...현실적인 대한민국 장녀 모습이다...할머니 장례식부터 그렇고 집에 일 생겨서 부모님이 잘 못챙겨 줄때 나서서 동생들 챙기고 위로하고 평소 부모님이랑 보이는 관계도 그렇고 진짜 개싸가지 없고 밉상이라도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 같애
@jdy59294 жыл бұрын
도라도라 그런 경우는 어머니랑 사이 서먹한 경우인거 같아요(제가 그럼) 두 분 모두랑 가까우시면 참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 계시네요^^...근데 보통 한 쪽이랑만 너무 가까우면 한 쪽은 멀어지는 법이니깐요.
@jdy59294 жыл бұрын
도라도라 친구 A B C 세 명이 있으면 A와 B가 나머지 C 보다 시간을 함께 더 보내다 보면 자연스레 멀어지듯이 가족관계도 가까운 한 쪽이랑 시간을 더 많이 보내다 보면 가깝지 않은 한 쪽이랑 지낼 시간에 더 가까운 사람과 지내다 보니 그런 상황이 생기는거죠^^;
@user-xg3hf9kq7v3 жыл бұрын
근데 겉으로 틱틱거리고 속으로 좋아하면 아무도 몰라요 오히려 싸가지없지
@user-ge5qd3th5w3 жыл бұрын
@@snowing0102 ㅇㅈ
@DIABLO-xy3jq Жыл бұрын
@@user-xg3hf9kq7v 장남입장인데.. 장녀든 장남이든 그렇게 안살아보면 걍 평생 모를거임,,
@kyeon84814 жыл бұрын
첫째들이 매일 고민하는거 아닐까. 아빠랑 서로 같은 마음이겠지 생각하면서 말도 제일 안하고 그렇지만 항상 신경쓰고 있는거. 동생들이 애교부릴때 그 모습이 부럽기도 하면서 막상 티내지 못하는거
@user-xn3sv5ml8z4 жыл бұрын
첫째언니 와진짜 맞아요......
@jhm45754 жыл бұрын
외동.......
@kyeon84814 жыл бұрын
햇연 저는 외동은 잘 모르겠지만 외동들만이 부모님을 대하는 간극차도 있지않을까요? 투닥투닥 친한 엄마와 묵묵히 뒤를 봐주는 아빠같은,,,
@TV-zm4sr4 жыл бұрын
ㅇ̊̈ㅈ̊̈
@terrychong4 жыл бұрын
특히 우리집은 아빠가 장남에 첫째도 장손... 장난 아니었지 진짜 ㅋㅋㅋ
@hankiepankieee4 жыл бұрын
보라 보면 나 같아서 마음이 짠함. 아빠가 싫은건 아닌데 다가가기는 어색하고, 언니가 아빠랑 친하게 지내는거 보면 부러우면서도 나는 죽어도 못 함ㅜㅜ
@user-tx3xz3nw7m4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어색하더라도 자식이 다가오면 기분이 좋고, 자식은 부모에게 사랑받아서 좋아요. 부모님도 언젠간 돌아가세요. 그땐 못했던 것들이 생각나실것 같아요.. 만약 아버지 사이에 힘든 문제나 사연이 있으셨던 거라면 주제넘은 오지랖 미안해요.
@user-vs3rd8bf6b4 жыл бұрын
rosè 마자요!!저도 그러는데 절대 못 다가가요
@yuujiinn_gr4 жыл бұрын
저도 17살?18살?쯤까지는 아빠한테 애교의 ㅇ도 안나왔었는데 어느 순간 아빠한테 의지하면서 제가 먼저 아빠 궁뎅이 때리고(?) 장난치고 하니까 장난기 없는 모습만 보이던 아빠가 어느 순간 개구쟁이가 되어서 이젠 서로 엉댕이때리고 그만큼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그래요ㅋㅋㅋㅋ남들이 보면 다 큰 성인 여자가 아빠한테 안기고 그러냐고 그럴수 있는데, 뭐 어때요 내 아빠 계실때 마음껏 내 마음 표현하겠다는데. 글쓴이분도 아빠한테 어색한 만큼 아버지도 어떻게 해야하나 싶으실 거에요ㅋㅋ아들도 아니고 딸랑구이다보니까 조심스러우실 수도 있고? 저도 아빠랑 어색했던 적이 있는지라 그 때가 생각나서 끄적여보았네요! 더 시간가서 후회하기 전에 아부지랑 좋은 시간들 많이 보내길 바래용☆
@dh2lee5804 жыл бұрын
같이 사진못찍은게 제일 후회됩니다. 사진 많이 찍어용
@user-gr6sc1hu9w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새아빠여서....근데 진짜 친구처럼 천천히 다가가니까 지금은 동갑내기 친구처럼 싸움....ㅋㅋㅌㅌㅌㅌㅌㅋㅋ힘들더하도 한 두번 시도해봐요 저도 노력해서 지금 이렇게 된지 어느덧 10년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처음에는 아빠랑 밥 먹는거 말하는것도 싫어했는데 마음 열고 다가가니까 아빠도 편하게 해주더라구여
@guckkasten_fan36834 жыл бұрын
여기 마지막에 보라결혼할때 보라가 아빠한테 사준 구두는 큰데 아빠는 아닌척하고 덕선이가 몰래 휴지껴줘서 안큰척한장면 있는데...결국 보라는 알게되서 울고...그거까지 넣어주시면 완벽한 마무리였는데..
@user-is5uc5zz2k3 жыл бұрын
헐......
@9639eunjin3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ㅠ 진짜 이 장면 개울었는데ㅠ
@user-bo6vk1qb3v3 жыл бұрын
그때 성동일 표정연기가 .. 미쳤음 진짜 아빠표정
@user-wn1xk1go3f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장면 ㅠ
@user-lg9ts9pg6k3 жыл бұрын
성동일 셔츠작아도 딸이줬다고 꾸역꾸역입는거 ㅈㄴ 맘아프고 감동이네ㅜ
@user-nv8ic6dk4i Жыл бұрын
이 장면도 그런데 보라 결혼식날 아부지 사준 구두가 커서 덕선이가 발뒤꿈치에 휴지로 채워준거 보라가보고 울컥한 것도...
@user-on8wt5db3m Жыл бұрын
@@user-nv8ic6dk4i 맞아요 그장면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ㅠㅠ
@l.41504 жыл бұрын
3:47 웃다가 엄마오니까 표정바뀌는거.... 진짜 연기 대박...
@user-qn2qz9vf9c4 жыл бұрын
헤벨쭉하다가 티 안내려곸ㅋㅋㅋ
@rrwo8863 жыл бұрын
흑 귀엽다
@user-gr6sc1hu9w4 жыл бұрын
보라언니 진짜 싸가지없다고 욕 엄청 먹었는데 뒤에서 가족 챙겨주고 그런게 너무 뭉클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jp6by3yu8d4 жыл бұрын
갈수록 착해졌죠
@user-yd4sx5un6h4 жыл бұрын
ㅇㅈ ㅠ
@user-go5es2qo2v2 ай бұрын
후반 갈수록 캐릭터가 츤데레로 바뀌더만 초반엔 진짜 싸대기 마려웠는데 후반엔 걍 무뚝뚝한 우리 보는 것 같았음
@sinsiyun-1 Жыл бұрын
1:35 요기 ㄹㅇ 하이퍼리얼리즘ㅋㅋ큐ㅠㅠㅠ 가는데 안쳐다 보기도 글코,,그렇다고 얼굴 쳐다보고 살갑게 갔다오라고 말하기도 쑥스럽고 뭐 말 할것도 없으니 그냥 멀뚱멀뚱하고 있는게 진짜....ㅋㅋㅋㅋㅋ
@user-hy2jj8eu6w4 жыл бұрын
나랑 너무 비슷하다. 나도 장녀인데 아빠랑 크게 싸운 건 아닌데 아빠랑 둘만 있으면 어색하고 서먹해서 빨리 방에 들어가고 동생이나 엄마 없으면 얘기도 못하면서 또 아빠 혼자 앉아있는 뒷모습 보면 우리 아빠가 흰머리도 많이 나시고 어릴 때 커다랗게 느껴지던 아빠 등판이 작아보여서 괜히 눈물이 나더라
@user-pf7rf3es1j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저두 동생이 아빠한테 애교부리면서 용돈 타는거 보면 어떻게 하지...?이런 생각이 먼져 들더라구요ㅎㅎ 아빠랑 둘이 있으면 너무 어색해요💦
@GBONGKIM4 жыл бұрын
전 장남입니다. 마지막 말씀들 엄청 공감해서 눈물 찔끔했네요. 30인데 아버지 어머니 뒷모습 보고 뒤 돌면 눈물나더라구요. 장손들 비슷하게 다 비슷하게 느끼나보네요.
@m1chong78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아버지 모두 점점 작아지십니다. 모두들 정정하실 때 더 잘해야하는데 이놈의 취업난이.....
@street789724 жыл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장남으로써 공감됩니다.. 저도 아버지랑 많이어색한데... 술한잔같이마시고나서 많이친해졌네여..
@uou00_7774 жыл бұрын
이댓글 너무 뒷모습 느낌이 울아빠같아서 슬프네
@user-kh6us7ko7d4 жыл бұрын
그땐 러브라인만 궁금했는데 지금 커서 또 보니까 이런거도 이해되고 좋다.. 더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
@user-kc2vs6rq9p4 жыл бұрын
1:25 노을이 자다가 뺨 쳐맞네 퓨ㅠ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f4df5qx7r4 жыл бұрын
김태어 지랄하고 있네
@menaldinhobarca59813 жыл бұрын
@@tw-sw7fl 에휴ㅉㅉ
@menaldinhobarca59813 жыл бұрын
@@tw-sw7fl 와 바로 패드립 박네 요새초딩 ㅈㄴ 무섭다ㅋㅋㅋ
@menaldinhobarca59813 жыл бұрын
@UCsnUqf1kMW7n-wemEx3e2Hg 중2인디;;
@menaldinhobarca59813 жыл бұрын
김태어 댓지웠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그렇게 살지마ㅋㅋㅋㅋㅋ
@user-hu9cy3qk1j4 жыл бұрын
나도 아빠하고 진짜 안친해서 작년까지만 해도 집에 둘만 있으면 말 한마디도 안하고 아빠가 밥 먹을거냐고 물어보면 그냥 안먹는다하고 방에서 폰만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자꾸 둘이 영화 보고 오라하고 밥먹고 오라하고 옷 사러 다녀오라 해서 둘이 뻘쭘하게 다녀오다가 요즘은 많이 친해져서 농담도 하고 사이 많이 좋아짐..
@user-fl9vj1sb7r4 жыл бұрын
오....
@KkK-yv1wd4 жыл бұрын
보기좋네요 ㅎㅎ 아빠도 속으로 엄청 좋아하실걸요?? 앞으로 더더 친해지세요!!😆
@user-kp9zq3yn6q4 жыл бұрын
오그렇게 될수있구나
@user-vv7bl6qn1w4 жыл бұрын
킹맘
@user-ul7hu7cg4y4 жыл бұрын
@PANG PLUTO 아니...굳이 여기서 이런 답글을...??
@sonjeonghwa4 жыл бұрын
근데 아빠가 첫째딸은 좀 조심스러워하는 건 있음 그게 어릴때부터 계속되면 서로 어색해지는데 또 갑자기 살갑게하자니 너무 낯간지럽고
@dlwlrma_solo4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들도 마찬가지.. 첫째 입장에서 아빠도 마찬가지.. 물론 성격차이 일 수도 있겠지만요.
@@dlwlrma_solo 성보라가 딸이라 딸이야기한건데 뭔아들이여 아들은 아빠들이ㅡ좋아죽는데
@daylight_3102 жыл бұрын
1:25 노을이 자는데 갑자기 치는 거ㅋㅋㅋㅋㅋ 막내 아들이라고 막 예뻐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던…
@003tax_naver_com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친대 ㅋㅋㅋㅋㅋㅋㅋ
@user-zr8ip3in9s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당시 성동일 나이대 생각해보면 90년대 60대니까 못해도 30년생으로 남아선호 사상이 엄청 심할 시기인데 차별없이 큰딸 서울대 보내고 작은딸도 대학보내고 가부장적이긴 해도 다시보니 열려있는 아버지였네요
@user-hd9ge1uk7l Жыл бұрын
성동일 작중 나이는 44년생임
@HandsomePeanut7 ай бұрын
막내 아들 입장에서 쓴다면 오히려 2000년대까지는 '남자는 여자보다 더 패면서 키우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는 집이 꽤 있었음 아무래도 드라마다보니 언니누나들 속상한거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막내 아들 입장에서도 저런 게 차별+상처로 느껴져서 트라우마로 남음
@user-cu6jc3fl1p4 жыл бұрын
04:00 고구마를 성처럼 쌓음ㅋㅋㅋㅋㅋ겁나 웃기넼ㅋㄱㅋㄲ
@user-qn2qz9vf9c4 жыл бұрын
ㅋㅋㅋ큰손
@user-pe2dg9fp4b4 жыл бұрын
1:50 이게 딱 첫째를 표현하는 장면 같움 말로도 표현 잘 못하고 티도안내지만 항상 아빠를 생각하고 신경쓰고 있다는거
@younghoondo27164 жыл бұрын
6:12 ㅋㅋㅋㅋㅋㅋ웃음못참은거같은데
@user-wd8ss7cg1e4 жыл бұрын
보라 볼 때마다 너무 나같았음 .....
@user-yv1zl7ee7x4 жыл бұрын
공부 잘하나보다
@user-vk7iu6io7k4 жыл бұрын
@@user-yv1zl7ee7x 아..ㅋㅋㅋㅅㅂ
@MidNightNoon32344 жыл бұрын
동생을 얼마나
@user-sz3ew3qp9o4 жыл бұрын
나랑 결혼하자
@S2_ILOVEYOU_S2Ай бұрын
성격만 똑같으면 큰일인데...
@AQUIMOVIE4 жыл бұрын
안타깝... 사이즈 맞는 걸로 바꿔드리고싶다 ㅠㅠ
@jhm45754 жыл бұрын
^마자오^
@bllcu4 жыл бұрын
?
@bllcu4 жыл бұрын
@@jhm4575 뭐가 맞아여?
@bllcu4 жыл бұрын
@하콩이 뭐가맞다는겨
@limes86104 жыл бұрын
@@bllcu 바꿔드리고 싶다는 거에 공감한 거 아닐까요?
@imedados63004 жыл бұрын
아빠한테도 자식은 첫째가 처음이니깐.
@kei-nc6nt4 жыл бұрын
난 솔직히 이게 제일 이해안돼. 외동이면 그렇다해! 근데 줄줄이 동생이 있는데 첫째만 어렵다?! 말이 안되는 듯.
@user-pf9uz2yu5g4 жыл бұрын
@@kei-nc6nt 이해 안하면 돼요
@user-uv1lh6ni7z4 жыл бұрын
@@user-pf9uz2yu5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z1is2wm9l4 жыл бұрын
@@user-pf9uz2yu5g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막내라서 잘 모르겠음 (둘째) 오빠도 아빠랑 은근 잘지내고 (첫째) 언니는 약간 성격이 진짜 똑같아서 많이 다투는뎅
@user-uq6ko7ml4e4 жыл бұрын
@@kei-nc6nt 아이가 처음이라 조심조심 아끼며 바라만 보며 키우다가 둘째부턴 키운 경험이있어서 더욱 다가가며 키우는데 둘째가 난 순간부터 첫째보단 둘째 위주로 관심이 쏠리기에 안그래도 조심히 아낀다는 이유로 바라만 봐서 거리가 있는상태인데 사이가 더 멀어지는것이 아닐까? 조심스래 추측해봄
@ho97014 жыл бұрын
6:04 푸드득 어 터졌다
@woiduheg882614 жыл бұрын
성보라 '마냥' 이기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응팔제대로 안본거임 진짜..공감능력이 딸리거나 +이해안가면 답글참고
@user-le8nx9to7c4 жыл бұрын
늘 이기적인게 아니면 이기적이라고 하긴 뭐하지 않나요? 사람들이 무조건 배려만 하고 사는것도 아니고
@user-vy4lf8qi5g4 жыл бұрын
데모한 게 이기적이라니ㅋㅋ 가족들이 말린 것도 월급 깎인단 이유로 말린건 아닐듯 아무리 드라마라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건데 데모한 게 이기적이라고 하면 안되죠,,
@user-uz9sx8to1m4 жыл бұрын
@이름 이기적이어도 어쩔수가 없는건데ㅋㅋ그때 당시 보라같은 사람들이 데모안했으면 이런 민주주의 국가도 없어요
@woiduheg882614 жыл бұрын
어디를 봐서 "대체로 이기적"이라고 하는거지? 보라가 정말 이기적이었으면 첫 월급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썼을거임. 또 아빠가 자식들에게 갖고싶은게 있냐고 물었을때도 덕선이랑 노을이도 하나씩 얘기했지만 보라는 집안 경제사정 생각해서 마다했음. 그리고 보라가 운전하는 편도 가족들은 택시타자고 했지만 보라는 "우리집 돈많아? 부자야?"라고 할 정도로 내색은 안하지만 정말 집안생각하고 있는거임. 서울대 법대도 충분히 갈 수 있었지만 꿈 포기하고 장학금 받을려고 수학과 감. 과가 별 상관이야 있나 싶겠지만 스무살, 이제 막 사회에 발딛는 초년생들에겐 앞으로 죽을때까지의 미래를 원치않는 일을 해가며 살아가는 큰 각오한거임. 물론 밥상머리 앞에서 덕선이 머리채 잡는건 잘못한거지만 언니꺼 쓰지말라고 누누이 경고했음에도 덕선이는 보라 립스틱,청자켓 계속 가져감. 근데 부모님은 아무런 제지도 없이 오히려 눈감아줘. 그럼 보라입장은 당연히 화가 나는거지. 덕선이 하얀 원피스 빌리려고 했을 땐 덕선이처럼 말 없이 가져간게 아니고 자신의 물건도 흔쾌히 빌려주겠다며 서로의 물건을 바꾸자고 선합의함.
@user-uz9sx8to1m4 жыл бұрын
@이름 잘 읽었고요 님 댓글이 틀렸다는걸 말하는거에요ㅋㅋㅋ가족입장에서 이기적인게 뭐요 그건 이기적인게 아니죠 국가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한 데모를 저같았으면 자랑스웠을거같은데여
이번시즌은 아닌데 응칠인가? 쓰레기 나오는 편은 저렇게 양많이 해서 나오면 피디들이랑 다같이 밥으로 먹엇다고 하더라구요
@user-cf3iz3wu5w4 жыл бұрын
@@user-eq3je4bn3f 응답하라에서 이일화씨의 엄마역은 모두 손이 크다는 설정이고 그나마 살림살이가 나은 94시즌때가 반찬 가짓수 양이 가장 많은시기였죠. 그때는 하숙생도 먹어야했으니. 아마 97 88 모두 많은 음식을하다 남으면 스텝이나 출연자들이 같이 먹는다는 이야길 한적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어요
@user-ut6ec1zu9c4 жыл бұрын
덧붙이자면 넉넉하고 푸근한 심성의 어머니상을 표현하기에 먹는것에 인심좋은 것은 딱이죠~ 음식도보면 고구마.감자.국수등 여유가있어서라기보다 마음의 인심을 표현하기 좋은 식자재들로^^
@user-gf3ph2mv8g4 жыл бұрын
나랑 너무 비슷해서 더 애틋하게 느껴진다...
@user-pk7ep7zh3f4 жыл бұрын
1:26 얜 왜 또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h3mz6ql4q4 жыл бұрын
보라 결혼식때 성동일 아버지의 편지도 감동이죠 펑펑 울었는데ㅠㅠ.......
@neoculture4004 жыл бұрын
근데 류혜영 진짜 예쁘다
@user-bl2qh2vm9c4 жыл бұрын
1:26 여기서 제일 피해자는 노을이
@user-qr6yk3fu5t4 жыл бұрын
쥐버려 이새꺄
@Aion10153 жыл бұрын
@@user-qr6yk3fu5t 귀버려 이새꺄
@user-uf4cs9ee2f3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는 여러 번 볼수록 더 많은 관계, 더 다양한 인물을 이해하게 되어 참 좋다
@DreamyPatissiel4 жыл бұрын
사이즈가 차라리 컸으면 입고라도 다니실텐데 ㅠㅠ
@user-bz5br8we4x Жыл бұрын
성보라는 지금 봐도 너무 매력 터진다.. 저런 안경 어울리기 힘든데 존나 잘어울려
@S2_ILOVEYOU_S2Ай бұрын
그래서 그 이후로 이 역활이 너무 강렬해서 다른대서 캐스팅이 잘 안됨...
@user-xg2yx4vi8k4 жыл бұрын
새벽같이 나가서 10시에 들어오는 아버지가 어색하면서 너무 미안하다 그리고 너무 사랑합니다
@user-hn1ii6rr3s4 жыл бұрын
성동일보면 그냥 우리아빠같아서 너무 이입이 잘됨.. 말은 틱틱대고 목소리는 커도 누구보다 딸들 생각하는 마음 가득인거ㅠㅠ 그냥 응팔 성동일은 너무 우리아빠같음
@user-kj8ye9ml3c4 жыл бұрын
보라는 맨날 아빠선물 사이즈 못맞추네 셔츠는 작은거 사주고~ 구두는 큰거 사주고~
@AS-wn1np4 жыл бұрын
서툰거죠 뭐..
@Hermeet4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랬음....
@youabsurdaf4 жыл бұрын
근데 현재모습은 브랜드별로 사이즈 꿰고있음
@user-xk1sk6zz5b4 жыл бұрын
@@youabsurdaf 헐 그러네욬ㅋㅋㅋㅋㅋ 깨알같은 디테일
@user-io1xd8xn1y4 жыл бұрын
그냥 아빠한테 사이즈 물어보면 되는데 보라가 어색해서 못물어봐서 사이즈가 안맞는듯
@02_potato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셔츠가 작다는건 서로가 옷사이즈도 모를만큼 어색하다는거 같다
@k88412 жыл бұрын
6:12 보라 나 씻어 하면서 살짝 웃는게.. 현웃ㄷ음 터졌네 ㅋㅋ
@user-bv3dq9co5n4 жыл бұрын
장녀로서 진짜 공감되긴 한다ㅋㅋㅋ아빠 되게 좋아하는데 둘이 있으면 뭔가 어색함....어릴 때부터 어리광 부리면서 같이 놀기보단 의젓하고 똑부러지게 행동하라고 혼나면서 자라는 경우가 많으니까 첫째는ㅇㅇ... 그래서 어릴 땐 부모님이 친근하다기보단 무섭고 많이 어려웠는데 그게 무의식에 남아 평생가는 것 같음
@user-ve8gh6jg2d2 жыл бұрын
그냥 응팔은 내 인생 드라마임… 솔직히 지금 몇 년이 지났는데도 노트북으로 응팔틀면 모든 화가 전혀 촌스럽지 않고 너무너무 재밌고 항상 눈물남 ㅠㅠㅠㅠ 비슷한 작품 또 내주세요 응팔 알고나서 인생이 너무나도 정겹고 따숩습니다
@truejin94894 жыл бұрын
성동일이 고맙다고 하는거 진짜 울 아빠같다 ㅠㅠ
@user-xo1rf9yc3v Жыл бұрын
와 엄마랑 동생들한텐 선물 척척 주는데 아빠한테만 선뜻 못 주는거 너무 공감간다....늘 아빠선물은 엄마를 통한 우회전수법....
@user-lh9zd6tf7z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성동일 식구들은 판교로 이사갑니다...아따.로또 맞아부렸네 ㅋㅋㅋㅋ
@TE37_SL4 жыл бұрын
보라가사다줘서 박스가 보라색인교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 티도 보라색이구만ㅋㅋㅋㅋ
@lswqb4 жыл бұрын
나도 삼남매중에 첫째딸인데 성동일보면 우리아빠생각난다 나도 아빠랑 어색하고 서먹한데 싫은건 아니고 아무튼 그래서 성동일이랑 보라보면 나랑 아빠 생각나서 눈물 날것같다
@와너네컨셉잘잡았다4 жыл бұрын
2:47 성동일님 표정 왠지 모르게 짠하네...
@youabsurdaf4 жыл бұрын
엄마 병걸린줄 알았을때 성동일이 보라한테만 알리고 둘이 의지하는 모습 빠졌네
@user-pu3uk9jk1t4 жыл бұрын
성동일님 연기 넘 잘하셔ㅠㅠㅠㅠㅠㅠ 눈물 나 막 좋아하시다가도 가족 들어오니까 흠흠 안 웃은 척 하구 ㅠㅠㅠㅠㅠㅠ
@user-pt2lx5bn4i4 жыл бұрын
2:48 두리번 거리는거 엄청 귀여우심 ㅋㅋㅋ
@user-wv4mx9zq9g4 жыл бұрын
보통 첫째들이 저러고, 둘째부터는 부모랑 거리감 없이 잘 지냄
@user-ib6ty1cc1b3 жыл бұрын
저는 보통이 아닌 갑네요
@user-gl2je6iq2k4 жыл бұрын
나는 반대로 막내에 막둥이인데 첫째 둘째는 친한데 나는 안 친함. 나만 존댓말 쓰고 ㅋㅋㅋ
@AS-wn1np4 жыл бұрын
인죵ㅋㅋㅋㅋㅋ 그리고 맨날 나만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Pet-mat286574 жыл бұрын
저도 막내아들인데 아빠랑 차에탈때 세상 어색....
@asepoi992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ㅌㅋㅇㅈ 나도 막낸데.. 첫째가 더 애교부림ㅋㅋㅋㅋ
@user-yq8ep5bv7u4 жыл бұрын
난 차에서만 말 할 거 없고 평소에도 말 잘 안하는데 밥 같이 많이 먹어서 굉장히 친함 ㅋㅋㅋㅋ 말은 많이 인해도 빕 막으면서 맛있다고 하면서 말 하다보면 친해빌 거에요
@hse44014 жыл бұрын
ㅇㅈ 둘째이자 막내인데 아빠랑 어색..ㅠ
@mini-qh6nn4 жыл бұрын
어른된 편에서도 보라가 제일 먼저 아빠 챙겨요ㅠㅠㅠ 막 생일선물로 신발 산다 그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eyjun6671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 우리 딸... 이쁜 우리 딸... 내가 처음으로 아빠라는 걸 알게 해준 우리 딸... 뭐든지 너무 잘하고 잘난 우리 딸... 너무 잘나고 이쁘고 그래서 미안한 우리 딸.... 잘난 딸에 너무 못난 아빠라 참 미안하네. 이쁜 우리 딸.... 눈물만 나네... 이 눈물과 기쁨을 왜 아빤 딸에게 전하지 못할까.... 어쩜 아빤 이리도 못났을까.
@user-wc5pw9qs7q4 жыл бұрын
아빠 보고싶다ㅠㅠ
@user-ls9bl8qm2w4 жыл бұрын
뿌듯하게 와이셔츠.만져보는장면 왤케 눈물나냐ㅜㅜ아
@ning6974 жыл бұрын
나만 이거보고 울컥한가요ㅠㅠ 저도 첫째라 그런지 마음이 너무 이해되네요
@slowblue_3213 жыл бұрын
아 오랜만에 보니까 또 눈물난다.. 예전에 처음으로 아빠 티셔츠 선물해드렸는데 사이즈 커서 엄마가 바꾸라는데도 아빠가 걍 상표뜯고 쉬는날마다 입고다녔는데ㅜㅜ
@ontree6302 жыл бұрын
선물주고 식사씬에서 꼬막탑 진짜 대박웃곀ㅋㅋㅋ 예전에는 꼭 밥상에 반찬들이 진짜 탑쌓듯해서 있었음 찐공감!
@hyeonbyeolppom3 жыл бұрын
선물 줄 때 성동일아부지 기대하는 표정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내 거는???
@maru12944 жыл бұрын
보라 부녀 이야기만 보면 진짜 늘 눈물 난다
@tokito51944 жыл бұрын
아 이 드라마 훈훈한 장면만 보면 왜캐 눈물이 퍽 하고 나오지
@tmxk1132 жыл бұрын
막내지만.. 집안 사정때문에 첫째처럼 자란터라.. 보라 마음 100만번도 더 이해하네요 ㅎㅎ 아빠랑 뭐 이래저래 이야긴 잘 안하지만 아빠 생일날만은 정말 특별하게 챙겨주려고 늘 노력하고있지요..! ㅎㅎ 올해는 5년 가까이 쓰신 휴대폰이 마음에 걸려서 갤럭시s21 울트라 한대 사다드렸더니 부담스러워서 못쓰겠다며.. ㅎㅎㅎㅎ
@Nicoledaul2 жыл бұрын
☺️마음씨가 예쁘네요
@user-zp7vx5fp9s3 жыл бұрын
성동일배우님은 은실이 양정팔 때도, 응팔시리즈 아버지역 하실 때도 그냥 그 배역 그 자체인 거 같아요. 오래 보면 볼수록 진국인 배우님 ㅠㅠ
@user-sd5fq7un1d2 жыл бұрын
나도 보라처럼 아빠가 어렵고 어색하고 했었는데 점점 아빠가 다가가려고 애교도 부리시면서 노력하셔서 지금은 둘도 없이 편해
@user-pi6rv2dk9s4 жыл бұрын
성동일 역할이 우리아빠랑 정말 비슷하다..
@user-el9ou6sb1k4 жыл бұрын
성보라 캐릭터 진짜 보면볼수록 나같아서 더 공감된다ㅜㅜㅜ 아빠랑 손도안잡는 나인데 나중에 크면 더 그럴거 같고 아빠가 보고싶은데 보고싶은티는 못내고ㅜㅜㅜ
@user-qn2qz9vf9c3 жыл бұрын
진짜 성동일님 연기는ㅋㅋㅋ씬마다 표정이ㅋㅋ
@hellomycosmo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아 단추 터진거 봐ㅋㅋㅋㅋ 마지막에 갑자기 빵터짐ㅋㅋㅋㅋㅋ
@unknown-mt1kx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서 성동일씨 연기보면 아빠 생각에 바로 눈물꼭지 터짐ㅠㅠ
@user-pw6wm1lq8k4 жыл бұрын
저희 언니는 5년 전에 아버지와 입시 문제로 싸우고 지금까지 말을 안 섞더라고요...
@cra_shin25213 жыл бұрын
1:27 영원히 고통 받는 노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nysnow9993 жыл бұрын
성보라 행님 너무 귀여우십니당
@user-qm8qh6hi4p3 жыл бұрын
첫째누나 시집갈때 ..알았다.. 아부지가 얼마나 누나를 아꼈는지 결혼식 끝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누나가 쓰던방만 처다보시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sj-pz2nf4 жыл бұрын
아..눈물 나려고 그래ㅠㅠ
@user-ix3ob8cd8z4 жыл бұрын
난 둘짼데 부모님한테 존나 무뚝뚝함..울 언니가 애교 잘부리고
@user-ek8do7ru5x10 ай бұрын
성동일 진짜 연기 잘해
@user-wn2nz3bq3q4 жыл бұрын
응팔 매화마다 마지막에 띵언들 나오는거 모음집 있으면좋겠다ㅠㅠㅠ
@kreporter33334 жыл бұрын
아빠에게 장녀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제일 서투르게 처음 키운 딸이니까
@user-gr8km4kt7w4 жыл бұрын
키야ㅑㅑㅑㅑ아부즤하구 보라하구 츤츤하데이~이야ㅑㅏㅏㅏ
@user-qy3yi2xi9n3 жыл бұрын
"내 성격 탓이겠지." 공감...백번 공감 장녀들..저 말 한 번 쯤 다 해봤을 거 같음
@user-wo6ep5zo5x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울면서 웃어....진짜
@bluemonster60864 жыл бұрын
Bora looks like me with my dad. Being the oldest can be difficult sometimes. its hard to tell them about my own mind.
@ehlee-mp2lo3 жыл бұрын
that is the way the oldest does to their mom and dad..pretend nothing is matter nothing is big deal.. but it is complete opposit
@user-ct3xs5ct8e2 жыл бұрын
Me too
@user-sh5zg5kl5x4 жыл бұрын
와이셔츠 터질 것 같은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b4wd7lm3j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목소리 떨리는거 살짝 현웃 같은데? ㅋㅋㅋㅋ
@songfive31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ㄹㅇ요
@joyanglee4 жыл бұрын
와 성동일 보라한테 고맙다 할때 목소리 바뀌는거 소름이네
@user-nb3tx4up7p3 жыл бұрын
아...보라 너무 좋아ㅠㅠ
@user-co9wk3xl1s4 жыл бұрын
첫째는 힘든일이 많아요... 애교를 뿌리고 알짱거리고 관심을 더 받는 동생들이 괜시리 싫어지구.. 첫째라는 부담담히 만만치 않거든요................
@user-lv9qo5db2m4 жыл бұрын
성동일은 진짜 우리아빠같고 보라는 진짜 나같다.. 서로 사랑하지만 표현이 서툴어서 자주 부딪히고 또 뒤에선 가장 생각해주고 이해해주는 사이 .. 나중에 아빠 없이 살아야될 날들을 생각하면 진짜 슬플거같다..
@hwan_123the3 жыл бұрын
예상하긴 했는데 꼬막에서 빵터졌네ㅋㅋ
@user-im6nj9wy9r4 жыл бұрын
보라 역의 배우분 너무 이뻐...
@user-uk6ni6rh8h6 ай бұрын
꼬막탑 ㅠㅠ요즘엔 명절에나먹는데ㅜㅜㅜㅜ넘마싯지만정말 흔치않는음식 양봐..탑을쌓음
@seungyeollee824 жыл бұрын
7080세대라 볼때마다 감동이네요 그시절 정서가 100%공감이네요
@user-gn6dw8tr5z2 жыл бұрын
학생때 이장면보고 첫알바비로 아빠 와이셔츠 사드렸다 근데 그옷이 마지막 선물이될줄몰랐다 그후 몸이 아프게되면서 병원에서 생활하시고 내취업하고나서도 걸을힘조차없이 침대생활만하셨고 월급타서 맛있는거 좋은옷 맛있는음식 멋진여행 못해드린게 너무한이다 ㅠㅠ
@MapaTofu11267 ай бұрын
부녀가 쌍으로 츤데레라서 ㅋㅋㅋㅋㅋㅋ
@kangnahee02114 жыл бұрын
나는 장녀지만 아빠랑 친하고 애교도 부리는 편이라서.. 흠 이해는 안되지만 너무 뭉글뭉글 애틋한 느낌이당..아빠 보고싶당
@user-zd7qj2yr1t3 жыл бұрын
그냥 성격차이죠 전 아빠랑 진심 개친하게냈음 팔씨름도맨날하고 고기먹으로다니고 ㅋㅋㅋ20살때돌아셔서 이제7년이네요 보고싶어요 아부지~~
@momo04123 жыл бұрын
저때만 해도 지금하고 비교하면 참 물자도 귀하고 집에서 쉽게 마우스클릭 하나로 딸깍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작은 선물에도 더 마음이 담기고 그랬던 것 같음..:)
@user-hq6ko8rs3i3 жыл бұрын
뭔가 언니들은 동생이어리광부릴때 이미 한번더앞서가서 행동하는것같아서 너무 기특함 우리언니만 빼고
@Ghyunseo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산처럼 쌓아놓고 꼬막 먹고 싶다. ㅋ 오랜만에 봐도 침콸콸
@ongk98794 жыл бұрын
1:26 이부분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랑 개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도 그렇고
@user-pt6kq6rr7h3 жыл бұрын
너무 이쁘다 보라..
@judee7326 Жыл бұрын
택이의 눈물은 현실 눈물 매일 진짜 엄마 가 보고 싶은 보검 20살 딸아이가 먼저간지 1년도 안지났다. 슬픈건 다시 볼수 없는거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