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했다고, 상대 대국자의 작은 비매너까지 흠잡고 조롱하고 화내는 것은 좋은 마음가짐이 아닙니다. 어차피 바둑이나 인생사가 이기고 지는 연속이고 크게보면 공수래공수거입니다 죄송합니다 삼천포로 빠져서
@user-xq2cb6vy1i2 күн бұрын
칭찬하면 교만하고 .붕 떠서 패배한다, 칭찬금지.
@user-jm5pc9nc6k2 күн бұрын
신진서 외 나머지는 개털들
@user-se6mo3ce1k2 күн бұрын
이경기 중계 보는데 해설 국뽕 넘심해서 그냥 껐음ㅋㅋ 이길 기미조차 안보이는데 무조건 역전하는 한다는둥 그런 선수라는둥 참나ㅋㅋ
@heetolim2 күн бұрын
원성진이 8강 진출 실력이 안되는데 하늘이 도와 진출한것에 대만족이다.
@user-lu2se7is2e2 күн бұрын
바둑계는 이상해 아무리 생각해도// 왜 일본은 타파를 안하는지 정말 이해를 못해서 물어봐요.
@user-lu2se7is2e2 күн бұрын
아 일본쪽바리는 선배지칭 있구나 그래서 ㅉㅉㅉ
@user-lu2se7is2e2 күн бұрын
일본어 이름등 만 봐도 거부반응 나오는 사람이라 보니 바둑계는 이상해 생각이 또 연관이
@user-lu2se7is2e2 күн бұрын
차이나도 (중공산)그렇고 오로지 한국산만 인정함!
@user-xm3qo3dh4k2 күн бұрын
물어 보는거 반칙아이가
@truth14722 күн бұрын
반칙이면 패널티나 반칙패를 당했겠죠.
@user-xd9pk6nf3t2 күн бұрын
원성진 자멸한듯! 시간을 물쓰듯이 쓰면서도 떡수나 두고... 정말 실망이다... 은퇴해라
@user-rp8gp1iw3f2 күн бұрын
열심히 준비했지만 아쉽게 패배한 선수에게 너무나 큰 모욕입니다
@user-dk7gt5jw5t2 күн бұрын
그냥 셰커가 잘둔거 같은데 내용보면
@pjg65032 күн бұрын
연우 아씨도 김성룡 만큼이나 시도 때도 없이 "너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군요.. "너무" 라 는 단어는 부정의 뜻이 있는 단어 입니다. 적당해야 하는데 좀 지나쳤다 >이럴 때 쓰는 단어거든요. 예를 들면 내 적당한 식사량은 밥 한 그릇 인데 반찬이 좋아 두 그릇을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부르다 이럴 때 쓰는 거지요. 그러니까 "너무 좋다" "너무 사랑한다"이렇게 쓰는건 이상한 겁니다.
@sim-koong2 күн бұрын
'너무'는 일정한 정도나 한계를 훨씬 뛰어넘은 상태를 뜻하는 부사이다. 종전에는 ‘일정한 정도나 한계에 지나치게’라는 뜻으로 부정적인 상황을 표현할 때만 사용되었다. 그러다 2015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한계에 지나치게’를 ‘한계를 훨씬 넘어선 상태로’라 그 뜻을 수정하면서 긍정적인 말과도 함께 쓰일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너무 좋다’, ‘너무 멋지다’ 등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람들이 '너무'라는 표현을 긍정적으로 많이 사용하여 이젠 쓰임이 바뀌었습니다.
@truth14722 күн бұрын
국문학 전공이신가봐요! 한글을 잘 쓰는 사람 은 드물죠. 장음 단음까지 잘 쓰는 분은 고 송해 선생님이었죠. 여기에 댓글을 다는 분든 대부분 맞춤법과 띄어쓰기 시험을 하면 낙제를 받아요. 의외로 어려운 글이죠.
@kimjeffry6694Күн бұрын
많이 쓰면 그렇게 바뀌는 현행 관습을 고쳐야함 그런 악습때문에 많은말이 망가짐 짜장면도 그예 그리고 많이쓴다고 바껴야하는거면 받침에따른 발음도 싹 무시하게 고쳐야함 60평생 살면서 빛이 을 비치 라고 발음하는사람몬봄@@sim-koong
@jaegukchoi13 сағат бұрын
@@kimjeffry6694 선생님 안녕하세요. 언어의 다양한 특성 중에 역사성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언어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음운이나 어휘 등의 측면에서 생성, 성장, 소멸하며 변화하는 특성(출처: 네이버 어린이지식백과)입니다. 악습이 아니라 특성이고요. 망가진 게 아니라 변화하는 거예요. 유튜브를 보고 댓글을 달기 위해 사용하신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도 언어의 역사성이 없다면 만들어지지 못 했을 거예요. 그럼 우리는 '스마트폰'을 무엇이라 지칭하며 살고 있을까요? 저는 마땅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네요. 그리고 '빛이'를 '비치'라고 표기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를 '빚이'로 바꿔볼게요. '빚이 있다.' '비지 있다.' '빚'은 남에게 빌린 재화를 뜻하는 빚인 걸 알겠는데 이를 '비지'로 표기하니까 저는 고소하고 맛있는 비지가 생각 나네요^^ 문자로 의사소통 할 때 이러한 혼동을 줄이기 위해 단어의 원형을 밝혀 적습니다. 하지만 글자들을 발음할 때는 발음의 편의를 위해 '음운변동'이 발생하죠. 저는 '흙이 있다.'를 '흘기 읻따.'로 '닭이 운다.'를 '달기 운다.'로 잘 발음합니다. 대화를 하면서 제 발음도 들려드리고 싶은데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아쉬워요. 제 댓글이 언어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