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해바라기를 이야기하시더라고요! ㅎㅎ 추억에 빠지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감사해요~!
@김종성-p4d3 жыл бұрын
와, 소피아 로렌.. 어릴적 주말의영화에서 수영복 입고 있던 모습에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각인 되었었는데,오드리 헵번의 청조함,그레타 가르보의 신비함..마르린 먼로의 섹시함. 잉그리트 버그만의 지적인 분위기. 오십대에 몸이 아파오는데,팔십대에 연기 하시는 로렌 여사님에 늘 건강 하시길 기원 해 봅니다..
감동으로 다가오는 수작입니다. 어두운 과거를 간직하고 있는 로사가 고아 소년 모모의 앞길을 밝혀주고 그로 인해 지난 삶을 반추하는 두 사람의 사랑의 교감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소피아 로렌의 최신작이네요. 등 그녀의 많은 영화를 보았습니다. 화면을 꽉 채우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그녀의 모습과 밝은 함박 웃음을 기억합니다.이제 80대 중반에 든 그녀가 아직도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다니 대단한 열정입니다. 이탈리아의 명 제작자 카를로 폰티와 결혼해 화제를 불러 모았던 그녀. 아들이 감독한 이 영화에 출연해 고인이 된 남편에게 헌정했네요. 미국인 며느리 사샤 알렉산더 또한 배우로 미드 로 우리와 친숙합니다. 다만 소피아의 너무 늙은 모습이 보기에 안쓰럽네요. 세월의 흐름은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지만....
@kaldf343 жыл бұрын
저는 소피아에 관해서 깊이 알지 못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어느정도 그 시절 얼마나 유명한 배우였는지 어느정도 가늠이 갑니다. ㅎㅎ 아들이 감독을 맡았단 것부터 여러 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예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어머나 이 여자가 소피아로렌이였어? 와 너무 늙고 몰라봤네 .... 그 미모는 다 어디에....
@kaldf343 жыл бұрын
예전을 생각하면 그렇죠 ㅠㅠ
@blueeyes21913 жыл бұрын
말년인 사람한테 예전 모습 바라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유투브-n5f3 жыл бұрын
나의아저씨
@kaldf343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의 아저씨를 떠올렸답니다. 이런 영화, 드라마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v이너프미네랄스3 жыл бұрын
소피아 로렌이라니 은퇴한줄 알았는데
@kaldf34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출연한 영화라고 합니다! 이 영화 감독이 아들인데, 아들을 위해서 출연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권성은-s2t Жыл бұрын
@@kaldf34 그렇다고 하더군요 아들을 위해 그리고작품이 좋아서
@mijapark59863 жыл бұрын
쏘피아로랜 ㅡ 정말 몆십년만에 만나보는 이태리 여배우 정말 새롭다, 로랜의 남편은 영화감독 이였다 , 그런데 이작품의 감독이 아들 이라니 멋지고 놀랍다, 아직도 86세 라는 나이임에도 여전히 젊은시절 모습을 간직하고있다 당대의 미국 허리웃스타들은 많이들 떠났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