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이 무척이나 좋아하시는 곡입니다. 처음엔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듣던 음악이라 찾아 들었고 어느 순간부턴 댓글에 달려있는 모든 분들의 청춘을 엿볼 수 있어 잠시나만 그 시절을 느껴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참으로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기 계시는 분들만큼 오래 살지 않았지만. 에버 그린을 듣는 순간만큼은 저 또한 여기 계시는 분들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저도 여기 계시는 형님 누님들처럼 조만간 머리가 희고 이가 흔들리는 날이 오겠죠? 나이가 먹는다고 슬퍼하기보단 아름다운 과거를 되새김질하며 저도 여기에 있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쇼.
90년대 명작드라마 아들과 딸 OST로기억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언제들어도 수잔 잭스의 목소리는 감미로워 자주 따라부르게 됩니다 추억의 팝송^^ 감사합니다
@행복추구-q5n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음악 시간에 샘이 들려주고 다같이 배운 노래 역시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영상은 플러스로 굿굿!
@찬양의은혜와기쁨6 жыл бұрын
수잔.에버그린 언제나 좋은음악많이 들려주세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
@한정원너무조아훈아씨6 жыл бұрын
들어-도들어도-또들어도-넘좋읍니다****
@이종근-i1q4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좋아요. 사랑도 인생도 항상 푸르면 좋으려만,그래도 지난세월 은 아름답죠,생각 나기도 하 고요.
@Haveaniceday21946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노래 오랫만에 즐감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는 나의힘이요 위안이다. 노래는 나에게 보약같은 존재 에버그린 song good .
@김현주-m9v5 жыл бұрын
너는너ㅘ비ㅗㅂㅂ비ㅏㅘㅗ
@송철이-x4q4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맘에맴도는그린이에요.
@강경자-n6v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넘 좋아요 엄마가 생각이 난다 꽃들을 넘 좋아 하시는 엄마 봄날은 간다 이청춘도 봄날은 간다 엄마사랑합니다
@변진호목사생명나눔교2 жыл бұрын
코로나시대.언택트시대.펜데믹 시대에 울려퍼지는 에버그린은 마치 수잔잭슨님이 우리에게는 안겨주시는 선물 같은 가사인듯 하네요
@jmm36912 жыл бұрын
사랑이 움트는 봄~~ 에버그린~~~ 6학년8반 인데 연식 올라갈수록 추억의팝송 이 더욱 그립고 좋습니다 몇번 이나 반복해서 듣고 또 듣습니다 매일 매일 잠들때까지~~ 감사합니다🙏💞
@삐삐-u2q7 жыл бұрын
가사도 참 예쁘고 영상도 참 예쁘네요 잘들었어요
@마리아-d9c3 жыл бұрын
에버그린!! 수산잭슨의 목소리가 맑고 매료됩니다!!🙂👍
@박수경-l7v5 жыл бұрын
시골풍경이그려지면서~옛친구들보고싶어진답니다~^^
@곽규윤-f7r6 жыл бұрын
사랑이 언제나 푸르다면 여름이지나 겨울이 와도 싱그럽게 피여있겠조 그대을 향한나의 사랑처럼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다면!!!좋은 음악 감사함니다.
@김현주-m9v5 жыл бұрын
하는것도ㅇ
@황우영-c2l6 жыл бұрын
자장가처럼 편안해서 자주들어요~ 좋아요 진짜♡♡
@김진남-o3d5 жыл бұрын
1에버그린제가젤좋아하는곡입니다컬러링까지했네요
@예전-i9o3 жыл бұрын
늘 푸른나무 넘좋아요~ 들어도 들어도 늘 좋은음악
@user-rp3ci2le1c6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좋은음악.나를설레게하는음악~
@김일규-k7x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장즐겨듣는 올드팝 스잔 작스의 70대중반 나이에도 매일듣는 명곡입니다.
@배문희-i7e6 жыл бұрын
강미로운 목소리ㅡ맘이 편해지네요
@이정화추억7 жыл бұрын
제맘속엔 예나지금도 에버그린♡!
@flower_white4 жыл бұрын
음악은.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고. 평온함을 주는 둘도없는 고마운 내 친구..ㅎㅎ 올려주신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에버그린..♬♪ 오늘도. 너무 너무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체칠리아님..😊💕
@sejinki8144 жыл бұрын
요즘 코로나때문에 일이 없어서 옛날에제대로못봤던드라마 (전원일기.대추나무사랑걸렸네.서울의달 아들과딸)보면서 시간을 보내고있어요.드라마 도중에 흘러나오는 노래들이 참 감미롭고 아득한향수를 불러 일으키네요!! 그중에 아들과딸 극중에 자주들리는 에버그린이란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는 별로 못느꼈는데 자주들으니 내가스에느낌이와닿아 잔잔한감동을주네요. 매마른 나의 가슴에 옛감성을 다시불어 넣어준거 같네요^#^
@coco-ek1nh4 жыл бұрын
가사도 멜로디도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노래... 초록빛 옛추억에 잠시 퐁당했네요...ㅎㅎ
@삼수니반찬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휴일아침에 감미로운 노래를 들으며 커피한잔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