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현실파악과 앞으로의 나아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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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현실파악과 앞으로의 나아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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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EVERYDAY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300

@user-tx6uy9nr4t Ай бұрын

이분 지금도 구독자 많지만 더 많아지실거 같아요 야구유튜버들 타팀은 조롱하고 자팀은 무논리로 다짜고짜 욕부터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분은 타팀이어도 부러운건 부럽다고 말하고 한화 얘기도 근거 들어가면서 얘기하시니까 저랑 의견이 다르더라도 시청하는데 불쾌감이 없어요 저는 타팀팬이지만 이런 야구유튜버들이 더 많아졌음 좋겠어서 응원 댓글 남기고갑니다

@user-bi6yl4nb6u Ай бұрын

내가 이팀을 8년 조금 본 뉴비지만 이팀이 그지같은게 기대 ㅈㄴ 하면 망하고 기대를 안해도 망함 작년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문동주 잘했지만 9등 올해 기대 엄청했는데 9등 이팀은 8년째 변한게 한번도 없고 선수 이름만 변함 어쩌다 뽀록으로 3등한번하고 15년도 이후 78291010109 9임 14년도 꼴등이고 10년째 암흑기임 그말은 뭐다? 족해도 5년은 있어야 달라진다는거임 10년째 360도를 도니까 5년이면 180도 돌갰지 나도 모르갰다 뇌빼고 응원이나 할란다 김서현 기대가 많다 페라자 노시환 부상 극복도 하고 채은성 부활 축하한다 민우는 재활 열심이 하고 현상이는 홈런 맞은 일 잊지말고 기억하며 발전하고 어린 선수들 ㅎㅇㅌ

@lawyer1944 Ай бұрын

오랜기간 바꿔볼꺼 다 바꿨는데도 문제가있다면 팬 문제는 아닌가요?

@abc1abc2abc Ай бұрын

@@lawyer1944이건 뭔 개소리야

@keeg7787 Ай бұрын

@@lawyer1944 팬이 야구함?

@lz77977zl Ай бұрын

@@keeg7787팬이 감독 사퇴 권한이 있잖아. 니들이 자르라고 하고 ㅉㅉ

@user-ex3le6tn9i Ай бұрын

기아팬입니다. 정말 한화를 사랑하시는게 보이네요. 정확한 통계자료를 근거로 이야기하시는 것도 아주 인상 깊습니다. 가볍게 야구를 즐기는 입장에서도 참고할 만한 좋은 내용이 많네요. 채널과 한화 이글스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EVERYDAY-vk1tk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fp2vo4dg6u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김도영은 논외로 지구인이 아니야에서 빵터졋네요 그리고 참 객관적인 분석 너무 완벽하고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jskim6415 Ай бұрын

기아팬입니다..이번 3연전 시청하면서 느낀 기아와 한화의 또다른 차이를 조심스레 말씀드려보자면..팀전력과 선수 개인의 실력은 논외로 하고 ..한화에는 팀의 구심점역할을 해주는 지역연고 출신의 실력있고, 귀감이 되는 주전 베테랑야수가 보이질 않습니다..여기서 왜 지역연고를 말씀드리냐면 기아의 최형우,나성범은 타팀에서 데뷔하고, S급의 FA로이적했지만 이들은 기아의 연고지 출신들입니다..뼛속까지 프랜차이즈인 양현종, 김선빈과 함께 실력과 경험으로 솔선수범하며 팀과 후배들을 이끌고 있죠..고향팀에서 뛰는 편안함과 연대감은 무시 못합니다..서건창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이런 고참들이 위계에 의한 군기나 질책이 아닌.. 출중한 실력, 자기관리,리더쉽 등으로 모범을보이고, 좋은 덕아웃분위기를 만들면서 MZ세대의 후배들을 이끄는 모습이..고비는 있을지언정 으싸으쌰 앞으로 전진하는 지금의 기아야구를 하드캐리하는 원동력 같습니다.. 님의 글에 동감하면서 이런 부분도 분명 필요할 것 같아 긴 댓글 남겨봅니다..

@badboy-zn1gi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 입니다. 한화가 왜 류현진을 엄청난 돈을 주면서 데리고 온 이유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멍청한 짓이라고 봅니다.

@ABC-iz5dw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ㄹㅇ 맞는 말인듯 베테랑들과 신인 지역연고 선수들 조합과 시너지가 기아가 진짜 큰거 같음

@scien1024 Ай бұрын

@@badboy-zn1gi 이게 타팀팬이거나 얼마안된 칰팬이면 이해 못할수도 있는데 정당한 대우임. 한화는 류현진이 미국 갈때까지도 2군구장이 없었음. 2군구장 설립이 이제 약 10년이 됐는데 그 자금을 마련해준게 류의 포스팅 비임. 그 포스팅비를 감안한 대우라는 평도 없지 않아 있으며 메이저에 1,2년정도 더 잔류 가능했음에도 복귀했기에 그에 대한 대우도 포함된 가격임. 이게 아무나에게 준 금액이면 오버페이겠지만 류에게 준 돈이기에 지나치게 많이 줬다고 생각하는 한화팬은 소수임. 지역연고 선수 조차 없는 마당에 멘토였던 정우람도 서산구장에서 코치가 되어 1군전선에는 고참 투수가 이태양도 부상열외되어 없음. 그렇기에 류현진이란 존재가 문동주, 황준서, 조동욱과 같은 미래의 영건 선발투수에게 귀감이 될 존재기에 앓는소리 내기엔 오히려 적은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ppakjjong 17 күн бұрын

진짜 중요한건 지역인재를 키우는거임 최형우 나성범도 광주 전라 출신이라 오는거에 대해서 명분도 있고 메리트도 있었던거임 심지어 양의지도 선수생활 마무리 고향팀에서 하고싶어서 타이거즈랑 협상했음 아무리 1차드래프트 지역연고가 없어졌다고해도 로컬은 무시못함

@user-xv5gj5hi2f Ай бұрын

저희를 강팀이라고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도 암흑기가 있었고 우승한지 7년만에 다시 대권도전하는 입장이라서 우승에 목말라 있습니다 1등을 지키는 입장이 팬으로서도 더힘들어요 물론 성적이 좋아서 기분은 좋지만요 그래도 기아팬인 저는 행복합니다 한화도 힘내세요~^^

@user-td5qm9mm1e Ай бұрын

기아팬이데 주변 친구들이 다 한화팬이라 흥미러운 분석일 것 같아 들어와봤어요ㅎㅎㅎㅎㅎ 와 다른 분석 유튜버에 비해 디테일하시네요

@user-go9eb1om5g Ай бұрын

가아- 한화 광팬이 냉정하게 바라보는 차이점은 이렇습니다. 기아는 유망주가 입단하면 시즌 종료 후 최형우가 타자 중 두세 명을 데리고 고향 전주에 데리고 가서 숙식을 함께 하면서 연습을 함께 합니다.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투수들은 양현종이 비슷한 패턴으로 챙깁니다. 최형우와 양현종 외에 나성범 김선빈 등등 고참 선수들이 모범을 보이며 신인들을 이끌고 가니 신인들이 야구를 조금 잘한다고 해서 교만하거나 방심하지 않습니다. 이게 제가 보는 한화와 기아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user-fg6vw6wn4e Ай бұрын

한화는 후배 알려줄 타자가 없음.투수는 현진이가 챙길듯

@Davidu086 Ай бұрын

한화는 그 역할 수행할 만한 베테랑 타자가 없어요

@user-go9eb1om5g Ай бұрын

@@user-fg6vw6wn4e 기아 신인들이 야구 외적인 요소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거의 없습니다. 자기들이 하늘처럼 떠받들 야구 잘하는 최고참들이 솔선수범하며 끌고 가기 때문입니다. 투수는 이번 겨울부터 류현진이 챙기겠지만 타자는 ㅠㅠ

@foxxx7444 Ай бұрын

@ekdcldir9946 실력이 드라마틱하게 향상되진 않더라도 적어도 야구를 대하는, 시합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달라지겠죠. 그리고 가끔은 그런 소소한 변화가 즉각적인 실력향상으로 나타니기도 합니다

@user-np3zx8hb3r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말인게 최형우가 제일 열심히 가르쳤던 선수중에 하나가 최원준인데 몇년간 괜찮은 성적 보여주고 있음. 그리고 양현종 1년간 미국갔을때, 투수들이 양현종 선배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인터뷰했음. 시즌 중반에 쳐지고, 안타맞고, 멘탈 나가고 할 때 조언 구할 투수선배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함. 그것만봐도 선배라는게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음. 거기다 기아는 유망주들 몇명 뽑아서 미국 드라이브라인 이런데 보내서 연수시킴. 거기 다녀오고나서 윤영철이랑 곽도규 둘다 구속도 늘고, 작년보다 잘해주고 있음. 구단이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고가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단순히 하던것만 하면 그대로거나,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해서 선수들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주려고 노력해야 팀이 더 좋아짐. 그냥 열심히 하라고 주문해봤자 결과로 보면 비슷함.

@user-mj6xd2sv6w Ай бұрын

기아팬) 이번 시리즈 하면서 리뷰 영상들과 이번 꺼까지 봤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17년도 기아 우승 당시 멤버 보시면 화려하지만 이면에는 나이가 안치홍, 김선빈, 김민식 빼고는 20대 선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저 세 선수도 20대 후반 선수들이었죠 그 밑에 최원준 아기 시절, 박찬호가 가능성을 좀 인정받던 시기였고 특히 투수진은 17년도에도 양현종은 최고였으니 논외로 하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선수가 없습니다. 암흑기를 거치면서 지역1차, 전국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차곡차곡 유망주들을 수집합니다. 거기에 신인픽으로 부족한 부분을 트레이드로 이우성이나 변우혁 같은 선수들을 안 까본 복권 수집하는 심정으로 데리고 옵니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FA로 나성범 선수로 마침표를 찍죠 팬들은 잘 모르겠지만 프론트 내부적으로는 이러한 방향성이 존재했던 것 같아요 어찌저찌 해서 2010년대 중반부터 모아왔던 픽들이 터질 것이라 예상한 시점이 작년 혹은 올해였던 것이죠 그렇게 17년 이후로 7년만에 순위표 1위에 있는 걸 봅니다. 한화는 투수는 많이 모았다고 보여지고 야수 쪽이 말씀하신 것처럼 오래 걸리겠지만 아직 노시환 서비스타임도 많이 남아있고 팀 케미를 헤치는 선수 내보내고 방향성을 못 잡는 프론트를 바꿀 수 있다면 2030년 안에 한국시리즈에서 볼 날도 오겠죠

@EVERYDAY-vk1tk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cq4hn2lc1p Ай бұрын

가장 정상적인 댓글이네요. 그런데 정작 타팀팬임. 타팀팬들은 다 아는걸 한화팬들만 모르는듯.

@KS-qx6qm Ай бұрын

요즘 기아가 강한 이유를 육성시스템에서 찾더군요. 김도현도 2군에서 일취월장해서 1군으로 왔고, 많은 젊은 선수들이 2군에서 손승락 감독 지도 아래 1군 이범호 감독과 커뮤나케이션이 잘 되면서 바로바로 2군 선수들이 1군에 모습을 보이면서 동기 부여도 잘 되고 있고. 정말 육성시스템 기아는 잘 굴러가는 것 같아요.

@hje7 4 күн бұрын

유튜버이신데 퀄리티가 방송국못지않네요 재밌게봤습니다 승승장구하세요

@EVERYDAY-vk1tk 4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chslsh Ай бұрын

기아팬인데 3연전 하면서 화나 빠따가 위협적이다 질거같다란 생각이 별로 안들더라구요. 가까운동네 팀이고 불팬에정겨운 기아출신도 많아서 정이가는데 안타깝기도 합니다. 솔직히 기아도 올해 이정도 잘할줄 기아팬들도 몰랐습니다. 한화도 금방 올라올꺼에요!

@ilp2223 Ай бұрын

오래된 해태기아팬으로 전 빙그레시절 그 야구 잊지못합니다. 원인이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다시한번 한국시리즈서 기아와 한화가 붙는날을 기대해봅니다.

@user-od4dq3gp3b Ай бұрын

한화의 가장 큰문제점은... 타자들이 상대팀에 비해 너무 약합니다. 펀치력이 부족해여... 예전처럼 김태균이나 이범호 김태완 등 이런 선수들이 없다는거죠... 예를들어 기아는 한번 봐보세요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 소크라테스 이우성 등 중심타자들의 펀치력 차이가 큽니다

@user-qy2of9lq8y 18 күн бұрын

기아팬 입장에서 볼때, 한화 이글스 진짜 문제는 프런트 같음... 기아가 2군 환경을 혁명적으로 개선후에 ,, 한화구단이 와서 살펴봤다든데.. 그때 당시에 한화는 2군 환경이 기아보다 더 처참했었음.. 기아처럼 한화도 2군 인프라 뿐 아니라, 기아처럼 각분야 전문가 협업 통해서 선수들에게 데이터를 제시하고, 이해와 동의가 되는 방향으로 육성을 해야 선수들도 믿고 따라와서 빠르게 발전할 수 있음 기아는 최근 20대 초반 유망주들이 1군 레귤러로 자리 잡음 (이의리 정해영 윤영철 최지민 곽도규 황동하 김도현) 좋은 유망주들 데려가도 육성을 못하는건, 프런트 책임이 제일 크다.. 감독 코치 문제보다... 프런트가 구단이 가야할 길을 제시못하고, 감독 코치 바뀌면.. 계속 선수단은 플랜이 바껴서 혼란스러워한다고.. 김태균이 유튜브에서 말한적 있음. 한화 단장 사장 앞에서 말했다던데.. 이 말이 진짜 뼈때리는 말이라고 본다 .

@EVERYDAY-vk1tk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nZDFoIisr6mdp7ssi=HhSrKgConqXXPgpJ 선넘는 야구 불팬 채널에 기아 유튜버 놀고싶다 님과 출연했습니다^^ 여기도 많이 놀러와 주세요~!!

@user-iv7ss4kg5o Ай бұрын

분석이 전문가 수준이십니다 한화구단 프런트에서 영입해야겠어요

@SKOh-kr1df 17 күн бұрын

잘하시네요 맥을 짚는다고 해야할까 다른관점에서 나오는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나아가서 해야할 문제 라든지 차분하고 진정성있는 이야기가 좋네요

@user-on2ct8uk3r Ай бұрын

기아선수들은 뚤고들어갈곳이없기에 2군에서올라오면 목숨걸구하는거같어

@user-jj4ob1ms5g Ай бұрын

기아 팬이지만 분석력이 프로 못지않네요. 와우 구독하고갑니다. 놀랍네요

@gyoungminkim6705 Ай бұрын

기아팬인데요.. 팬들 문화도 한 몫하는 것 같음.. 지고 웃는게 밈이 되어버렸고 그걸 즐기는 라이트팬들, 어떤 명장이 와도 똑같은 결과인데 감독탓만하고 자기 선수들 아끼고 올려치기, 한화 백업선수들 뎁스가 너무 얇아요 불펜투수는 보면 진짜 괜찮아 보이는데 야수 백업이.. 대체 그동안 지명한 선수들 다 뭐하는지..??

@fjdjdicndsnm 24 күн бұрын

한화팬들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되어 있음 ㅋㅋㅋ 과거 엘지팬들 엘레발 치는거 보다 심한거 같음

@user-by1rf6tx7l Ай бұрын

선수보는 안목의 차이 공감합니다. 기아도 과거 발빠르고 날랜 선수들 위주로만 픽해서 김호령, 강한울, 윤완주 등등 이런 선수들이 1군에 자리잡고 암흑기를 보냈던 시절이 있었죠. 홈런 꼴찌에 타율도 하위권이던 시절.

@user-vj8hm1xu4j Ай бұрын

강팀이 될 수가 없음. 강팀이 될 기회가 있었는데 호구짓하면서 기회도 돈도 다 날렸음. 그게 언제냐면 류현진 팔아서 받은 돈으로 강력한 선발투수를 두 명 정도 샀어야 되는데 퇴물투수들만 긁어모으고 전성기 지난 타자들을 비싸게 사왔거든. 돈 쓸줄을 모르는거지.

@user-yc3ub6xy7h Ай бұрын

기아팬입니다. 2014년도 잡초하나 없는 황량한 뎁스 시절을 견뎌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한화는 언제나ㅜ화이팅!!

@helloamell Ай бұрын

기아에는 없는데 한화에는 있는게 있습니다. 기아는 절대 가질수없는 이에데님이라는 멋진팬이 한화에는 있네요. 기아팬이지만 종종 채널 들러서 보고있습니다. 여러분 아직 늦지 않았어요. 가을야구하는 한화를 기다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자꾸 이겨서 죄송해요 ㅠ 우리도 이기긴 해야하는데 그게 한화 상대여서 넘나 마음 아픈 지나가던 기아팬이었습니다😂)

@user-xe9bs3nd1b Ай бұрын

말 너무 예쁘게 해주시네요 ㅎㅎ 저희는 이미 망했으니까 기아 우승 꼭 하셔유!

@EVERYDAY-vk1tk Ай бұрын

엇 너무나감사한댓글이네요~^^기아의이번시즌은 범접불가입니다 꼭 좋은 결과있으시길~^^♡

@thomasoh59 Ай бұрын

객관적 자기성찰을 통렬하게 하시는 정직함..구단에서도 이런 마인드를 갖아야 함

@User-idreamMI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한 것을 정확하게 분석 해 주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격에 김도영 같은 선수 안 뽑은 것이 한입니다 ㅠㅠㅠㅠ

@user-qm5ys 14 күн бұрын

야구는 선수빨이다 이종범. 김도영같은 스타선수가 주기적으로 나와야 강팀이 되는거야

@intherain5739 Ай бұрын

해태 그리고 현재 기아 타이거즈... mlb의 뉴욕양키즈 같은 히스토리가 있는 팀이죠..

@horangii Ай бұрын

손혁은 선수시절 해태타이거즈에 갈꺼면 은퇴하겠다고 한놈임 ㅋㅋ 저런 얼빠진놈이 단장하니 잘될턱이없음 ㅋㅋ

@user-pp9bo9zv3e 3 күн бұрын

저는 모태 해태& 기아 팬 입니다.예전 86년 인가? 처음 빙그레 이글스 창단하고 이정훈,이강돈,강석천,이상군,장종훈,한희민 ....등등 선수들이 있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파이팅이 엄청 넘치고 최강팀 이었는데..특히 이정훈 선수는 우리나라에서 장효조 선수와 쌍벽을 이룬 선수였죠 멘탈도 최강이고.. 그때 빙그레와 한국시리즈에서 만나면 무척 긴장 되고 초조해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내년 내후년 그때의 강한 이글스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user-cl9fh9ys9p Ай бұрын

기아는 s급 fa만 잡습니다. 어중간한 아니죠.

@1771v Ай бұрын

FA 영입만 봐도 차이가 심함 .. 한화는 채은성 안치홍급 선수를 키우질 못하니 외부 영입으로 들여오는게 그런 선수들이고 기아는 저 두명 정도는 키워낼 정도가 되니 ... 리그에서 탑급인 선수들에 100억씩 쓰면서 들여오는거고 ...

@yeong20 Ай бұрын

기아팬들 대부분은 기아 다음으로 한화이글스 응원합니다. 과거부터 양팀 트레이드도 많고, 내적 친밀감이 큽니다. 요즘 이글스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팀 방향을 잘 잡아서 다시 비상하길 기원합니다. 호랑이 등에 올라타서 위로 올라갑시다.

@user-pm4el5hn4l Ай бұрын

정확하고, 냉철하게 분석 했네요. 한화 홧팅. 조계현 전 기아 단장도 현직에 있을때 욕 많이 먹었죠. 그러나 지금 의 기아는 조단장의 기획아래 세워진 것입니다.

@user-fg6vw6wn4e Ай бұрын

더 큰 문제는 기아 빽업은 주전이랑 거의 동급.한화백업은 누가 있지?기아 빽업 3명한화가면 전부주전보다 훨씬 잘할듯

@Legend-dy9ix Ай бұрын

@@user-fg6vw6wn4e 이창진 박정우 박민 홍종표 서건창 등등

@jayk338 Ай бұрын

이번주 엔씨전 기아전 보면서 특히 수비에서 급차이가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우리 야수들의 노력,타고난 재능,야구지능 뭐하나 특출난게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부족하면 공부하고 노력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느껴지지가 않아서 답답합니다.

@Minnewanka_Trout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 기아팬들이 많이 유입이 된거같아요ㅋ 전 오랜 기아팬이고 메이저랑 크보 다 즐겨보는 편이지만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래도 조심스레 의견을 전하자면 한화가 아래서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면, 기아나 LG같은 팀 보단 두산이나 NC 혹은 SSG 같은 팀을 목표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전 기아팬이지만 90s 처럼 왕조를 세울수 있는 팀이라는 믿음은 아직 없어요. 잘할땐 정말 화끈하게 시즌을 보내지만 시즌마다 부침이 심하고 꾸준히 잘하는 끈끈한 강팀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기아 같은 팀은 조금 특별한 조건이 있다고 생각해요. 우승 등 역사도 깊고 인기도 제일많죠. 물론 한화도 KBO 내에서 그런 팀중 하나지만 단기간에 팀을 우승 시킬만큼 축적된 저력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연고한 도시의 인구, 고등학교 야구팀 그리고 프로에서의 우승경험도 한몫하겠죠.(전부 장기적인 것) 그래서 아래부터 구단을 두텁게 하는 운영의 묘가 필요한것 같아요. 물론 그건 모기업이 사실상 구단을 소유한 우리 현실에서는 총수(김승연)의 생각이 결정적이겠지만요. 그래서 통 크게 투자할때도 대어급 FA 보단 2군이나 선수 뎁스를 기르는 것부터 스카우트 프런트 능력을 키우는게 장기적으로 성공할수 있는 비결같아요. 좋은 성적이 누적되고 우승경험이 쌓이면 팬층도 두터워지고 위닝 멘탈리티도 생길 수 있고 그때의 FA영입은 진정한 효과를 발휘하겠죠. 한국 KBO구조에서는 현시점의 단정의 한계가 너무 많아요. 감독은 말할 것도 없구요. 한화라는 팀은 타팀이지만 정이갑니다 그래서 한화가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 더는 안부르는 날을 기대합니다..

@user-cr7hs3ny3g Ай бұрын

기아팬입니다. 팀이 잘 나가려면 20대 중후반~30대 초반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선수가 팀의 주축이 되어 각포지션에 포진해서 활약을 해 주어야 하는데 한화는 수년째 그런모습이 잘 안보입니다. 안치홍 채은성 등 타팀에서 전성기를 보낸 30대 중반 접어드는 선수를 데려와봐야 , 더이상 실력이 좋아 지는게 아니고 오히려 떨어질 확률이 높지요. 류현진도 지금 그런 상황이고 그러니 악순환이죠. 중고참급 뛰어난 주전급 선수가 거의 없다보니, 팀성적은 좋을리 없고, 뛰어난 신인이 들어와도 성적을 내주길 바라기만 급급하고, 선배들에게 배워가면서 경험을 쌓기보다는 당장 특급성적을 올리지 않으면 비난만 받는거죠 결국은 무리한 출전이나, 뭔가안되면 변화를 주려다 보니,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다른팀들은 잘 키운 중고참급선수들이 팀의 주축이 되고, 그대로 베테랑의 길을 걸어가는데 한화는 매년 중간에 잘라먹는 느낌.? 잘키운 선수는 별로없고, 타팀에서 버리다시피 하는 선수 데려오거나, 독립리그나 2군에서 데려와서 잘하길 바라는 악순환 팀 주전으로 나오는 선수들이 대부분 신인급 아니면 2군에서 수혈해오거나, 타팀에서 이적한선수, 혹은 전성기를 지나가는 FA영입 등 한화에서 키워진 선수들은 뭔가 아쉬운 선수들뿐. 그게 그동안 뭔가 선순환이 안되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기아를 예로 들면 박찬호 최원준 이우성 등 젊은 고참들이 이끌고 김도영 홍종표 박정우 한준수 등 준수한 후배들이 안착하고 있고 투수들도 양현종 이후 여러 젊은 투수들이 선발 중간 마무리에 두루 안착 하고 있는데 한화는 야수진도 그렇고, 투수진들도 몇년째 두각을 나타내면서 크는 선수가 많이 안보입니다. 님이 쓴글에 반박하는게 아니고 공감하면서 제의견을 덧붙여 봤습니다. 한화는 꼴찌해서 특급선수를 탐낼게 아니고, 조금이라도 순위를 올리면서 준수한 선수를 키워내야 합니다. 특급선수보다는 한화에 맞는 선수를 뽑아야 하는데 무조건 1순위를 뽑아야 하는 한화에게는 독이 되었을지 모릅니다.

@user-fe3yk2fy4k Ай бұрын

진짜 정확한 분석 입니다. 박수 쳐 드립니다. 바로 가능 한것부터 시작 합시다. 특히, 외국인 선수 고르는 스카우터 교체 및 안목 빼놀수 없습니다.

@user-yb4om6zz3k Ай бұрын

이분 정말 정확한 팩트와 이론, 자료를 통해서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방향을 제시하는수준이 대단하네요. 꼭 한화도 이분 말씀처럼 선수보는 안목과 연습을 통해 언젠가는 기아타이거즈와 코시에서 마주하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user-vy9ui7ke4j Ай бұрын

키움이 금년에야 10등이지 과거 우승만 못했지 꾸준히 상위권이었고 좋은 선수들 팔아치우지 않고 꾸준히 베테랑 모았으면 우승도 가능했을팀!@ 한화가 키움보다 신인 선발에서 수십년간 우위에 있었을것이니 당연히 자원은 한화가 키움보다 좋았는데 이런 차이는 결국 선수 육성하는 코치진과 스텝진의 차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이니 결국은 스텝과 코치를 키움에서 사오는게 선수 사오는것 보다 더 좋을듯

@skyblue7107 3 күн бұрын

원년부터 40년 넘게 타이거즈팬입니다. 아버지께서 한화에서 근무하셔서 이글스 경기도 종종 갔었죠. 이글스의 재비상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nj2fz7fb6z 14 күн бұрын

기아도 해태 때의 폭망에서 벗어 나는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설명이 맞는듯 해요 리빌딩은 최소 몇년에서 길면 10년이 걸릴수도 있는거 같아요~!!

@user-rr4be8fs6w 4 күн бұрын

한화는 해체할때까지 리빌딩인가요?

@user-xr9xy9ro7q Ай бұрын

5:28 장타형 선수들은 그렇다쳐도 컨택형 선수들이 삼진율이 높다는 건 팀야구는 개나 줘버리고 지할 거만 한다는 거임 최형우 보면 죽을때도 어떻게든 진루타 쳐주고 죽는데 한화보면 다들 자기 스텟 쌓을라고 팀야구를 안함

@user-ne6xp5rg4d Ай бұрын

기아는 타팁영입은 S급(17최형우, 22나성범) 아니면 안사는데 S급에 돈을 안아낌 한화는 무슨 A+도 아니고 B+급만 오지게사서 모음...그것도 비싸게사옴... ㄹㅇ화나는부분

@user-hv1en6hb3q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20년대 들어서 우리가 놓친 박건우, 박해민은 너무뼈아픈거같아요…

@user-rj6vu6ud6t Ай бұрын

양의지 무조건 잡았어야지 돈을 160억베팅해서라도;;;

@user-os2ef3dd7k Ай бұрын

25년 신인픽 박준순잡아라 정우주 정현우 이런애들 널렷어 김도영같은애가 필요해

@user-rj6vu6ud6t Ай бұрын

@@user-os2ef3dd7k ㄹㅇ맞음

@user-lb5up5gw7f Ай бұрын

@@user-rj6vu6ud6t 양의지는 나이가 너무많아여 160억짜리론

@user-ms9id6px8p Ай бұрын

냉철한 분석입니다 감탄했어요

@user-pn1bl5ld2s Ай бұрын

선수보는 안목이 없는 건 문현빈 케이스를 보면 얼마나 개눈인지 나타남

@user-pn1bl5ld2s Ай бұрын

수비는 폐급에 밥먹듯 뇌주루하고 툭하면 본헤드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2라에 뽑은것도 어이없지만 발전 가능성이 낮고 실제로 발전이 없는데 2년째 박키하고 있는 한심한 짓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중

@user-pn1bl5ld2s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도 지적한 내용이지만 삼진 많이 당하고 병살타를 압도적으로 치는 2할5푼짜리 똑딱이를 1군에 놔두는 자체가 선수보는 눈이 개눈

@user-zb8vz2ih3e Ай бұрын

문현빈 처음에는 기대많이 했는데...될성싶은 떡잎은 아니었군요..

@user-bj8fo5wq6h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이런 이야기를 팀관계자 한테 꼭 하고 싶었는데 이분이 이제서야 이런 이야기를 하시네

@partofjerry Ай бұрын

외부인 입장에서 한화를 바라보면, 암흑기의 축은 하주석임. 하주석 그렇게 밀어줬는데 경기 내 외적으로 팬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이럴 수 없는거임.

@dongsunlee602 Ай бұрын

한화에 문제점 하나...1군무대는 전쟁터임..싸울 준비가 된 선수들이 피튀기면서 싸우는 전쟁터같은 곳인데, 거기에 싸울 준비도 안된 선수들이 올라와서 그제서야 총 쏘는거 배우면서 전쟁에 참여하는 꼴임..선수 육성은 2군에서 하고 1군에서는 자기 실력을 선보이는 공간임..고로 황준서 같은 신인투수들은 2군에 내려서 완전히 제구부터 어느정도 잡고 올려야지...

@user-ks9yz1gy1t Ай бұрын

황준서 정도면 1군에서 돌릴만하고 1군에서 문제점을 확인해서 2군에서 보완 작업을 해야 함 가장 큰 문제는 문현빈처럼 기본이 전혀 안된 선수를 1군에서 2년째 돌리고 있다는 거죠 그것도 600타석 이상을 먹이면서

@dongsunlee602 Ай бұрын

@@user-ks9yz1gy1t 황준서는 실력을 떠나서 기본 체력이 받쳐주지 않음.그러니 중간으로 올려서 실험할바엔 2군에서 더 몸을 만들어서 확실한 포지션을 주고, 제구가 확실해지면 올려야지..지금 상태로 가면 분명 부상이 따라올수 밖에 없음..

@user-hn6il1oj1z Ай бұрын

노시환,문동주같은 선수는 타팀팬들도 주목해서 보는 선수들인데 올시즌 부진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BK-strawberry-land Ай бұрын

소크라테스 김도영 나성범 최형우는 어느팀에 갖다놔도 4번타자임. 기아가 자원이 말도안되게 좋음. 작년엔 외인이 죽쑤어서 그랬던거고~

@user-hq2up4qd2l Ай бұрын

거기에 김선빈 최원준 박찬호 이우성 다 타율이 3할임 이창진 서건창 박정우 한준수 변우혁다 뎀스가 좋음

@user-wo7qx9ti2b Ай бұрын

FA를 데려오는 차이가 가장 크다고 봄. 기아는 S급만 데려감. 한화는 A급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그냥 조금 나은 B급만 데려옴. 채은성 안치홍이 그랬고, 이용규 정근우가 그랬음. 심지어는 심수창까지도 FA로 데려왔었음. 솔직이 이런 정도의 급은 내부육성으로 키워야 함. FA로 데려오려면 최형우 나성범 급으로 데려와야 함. 이 2명만 데려왔어도 한화 성적은 정말 엄청 달랐을 것임.

@user-vm1bp6lx3w Ай бұрын

문제는 s급들이 한화를 외면한다는 겁니다.. 한화는 더 줘도 s급들이만와요. 그러니 어쩔수없이 a급, b급 찾게 됩니다. 단순히 돈이 아니고 비젼이 보이고 그 팀에서 나의 역할이 명확해야 하는데 한화는 그게 수년째 두루뭉술한것 같아요

@user-cq4hn2lc1p Ай бұрын

S급 데려온다고 다 되는건 아니죠. 기아가 4~5년에 한번씩 S급으로 거물 영입하는데, S급이 아무리 잘 해줘봐야 한계가 있죠. 지금 기아보면 박찬호,최원준,김도영,한준수 같은 내부 육성 선수,최형우,나성범 같은 대어FA,김선빈,양현종 같은 프렌차이즈(필요한 선수는 절대 타팀에 FA로 안보냄),이우성같은 미래를 준비하는 트레이드, 김태군처럼 필요에 의해서 오버페이로 데려온 선수. 타팀에서 버려진 임기영,김도현,변우혁,서건창,김사윤 같은선수 잘 다듬어서 이용. 용병은 지금은 소쿠리가 잘하긴 하는데 시즌 전체로 보면 그냥 용병평균밖에 안됨.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딱 맞아떨어졌을때 비로서 최상위권팀으로 가는것임. 한화 같은 경우는 이 모든게 다 어정쩡함.

@user-sd4mr3nr2d Ай бұрын

제대로 줘야 하는데 뒷구멍으로😅😅😂

@zhuan5050 Ай бұрын

다른 팀 팬이지만, 이글스도 과거에 잘한 팀이었고, 앞으로 발전해서, 꼭 멋진 이글스팬들의 사랑을 더 받을 것입니다. 위 분석 좋네요. like 누릅니다.

@EVERYDAY-vk1tk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user-zf4ez8ds9j Ай бұрын

기아도 7번부터는 구멍인데 1번부터 5번까지 타순에서 득점이 거의 다 나오고 그 타순에서 찬스를 엄청 잘 살림.. 기아는 지는 경기였어도 거의 대부분 1회부터 득점이 나옴...lg전에서 보면 몇점차이 나고 상대가 마무리 투수 나왔어도 그 타순에서는 아웃되더라도 끈질기게 물어뜯음..2아웃 1점차인데 최형우 안타에 1루에 있던 김도영 뛰는 영상보면 야구 모르는 사람도 감탄 나옴..

@user-sn2wv5yb1m Ай бұрын

이에데님 구독자 100명 미만일 때부터 구독했습니다. 화려한 기교는 없지만 차분하고 설득력 있는 진행이 돋보여서 2-3년 내로 야구 전문 유튜브 최상급으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VERYDAY-vk1tk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akpler4mang- Ай бұрын

구단주를 바꿔야 한다. 한화는 야구에서 손 떼라 "성심당 이글스" 어떨까? 타이거즈처럼 구단은 그대로 두고 구단주만 변경

@user-id5ct4ij5c Ай бұрын

갸팬)모르는게 있는데 기아도 17년도 우승이후에 쭉 거의 암흑기수준이였습니다 드래프트를 차근차근 1순위를 뽑아가면서 빌드업을 한거죠 결국엔 원인은 육성이라고 봅니다

@jonghoyoon1773 Ай бұрын

진짜 객관적으로 데이터 분석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wio1212 Ай бұрын

🐯)이런 이야기가 데이터적인 부분이라면 데이터 외적으로 궁금한게 일단 현재 지역연고 프차 선수가 있나요? 좀 뭐랄까 팀이 구심점이 없는 느낌…결국 데이터 외에 한화 선수단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 선수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다보니 기세나 흐름이 중요한 상황에 무너지면 회복이 안되는 모습이 많았던 거 같아요 고참급과 유망주, 선수들과 코치진, 코치진과 프런트. 다 약간의 엇박이 느껴지더라구요 중계나 매체들 상으론

@js98519 Ай бұрын

주햔상 선수가 프차까진 아닌데 몇 안되는 충청도 출신 베테랑이긴 해요

@jinhodudmi Ай бұрын

김도영이 한화에 갔으면 잘했을까? 뚜껑은 따봐야 알겠지만..지금 성적의 반 나올라나..헌데 문동주를 기아가 지명했으면 잘했을거라는 느낌이 드네..승수도 현재보다 2~3승 더 했을것같고 방어율도 지금보다 0.5에서 1까지 마이너스 되었으듯..

@류뚱99 Ай бұрын

말 그대로 압도적인 패배 기아와 한화의 경기는 프로팀 1위와 9위팀 대결이 아니라 프로팀과 고딩팀 대결정도의 수준차로 보였습니다 저는 그냥 이번시즌도 깔끔하게 최하위해서 구단 수뇌부가 구단을 매각하는편이 낫다고 봅니다 이팀은 돈을 써도 안되고 코칭스태프 구단 프런트 무엇을 바꿔도 안된다고 봅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구단주 김승연 회장님 직관 평소보다 자주 오시죠? 과연 투자한만큼 결실을 보길 바래서 오실까요?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있겠죠 근데 제가 보기엔 최근 몇년동안 급격히 수척해진 얼굴과 건강상태로 보아 자신이 얼마 못살거 같다는 생각에 살아생전 자신의 심장과도 같은팀 경기를 승리와는 상관없이 조금이나마 자주 보려고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승연 회장의 남은 여생을 위해서라도 구단을 매각하거나 해체하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한화이글스는 선수들이 각성하지 않는한 뭔짓을 해도 하위권에서 벗어나기 힘들어 보입니다

@sangwoo2256 Ай бұрын

구단을 매각하다니요 ;; 레디컬하시네

@user-qb7dg5km7e Ай бұрын

기아도 보면 신인지명한 선수들 중에 김도영 최원준은 상위 지명이었지만 김선빈 박찬호는 중위권 지명임 중하위권 지명이라도 될성부른 선수들 기회주고 꾸준히 키우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이우성은 트레이드로 영입해서 꾸준히 기회줬구요 지금 변우혁도 꾸준히 기회 받고 있는 중이구요 타팀 유망주들도 트레이드로 확보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Ho-Rang-2 Ай бұрын

@@user-qb7dg5km7e 팀사대 무시못하죠 비단 야구뿐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도 그렇죠 만년 유망주나 기대주로써 관심만 받다 은퇴하는 선수들도 있고 백업이나 2군에서만 활약하다 트레이드되거나 방출 입단으로 초대박난 선수들 ..정말 무시할수 없는게 팀과선수의 사대라고 생각합니다

@user-hq2up4qd2l Ай бұрын

김현수 양의지 최형우도 상위픽하고 거리먼 선수였지요

@user-uu1qw1ch1d Ай бұрын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2~3년 정도 뼈아픈 리빌딩을 해야 함. 그리고 일단 베스트 멤버를 리그 탑 수준으로 만들어야 함. 그 다음이 뎁스 강화. 그 다음에 FA 거물급 영입과 용병 영입에 몰빵. 그 다음이 시즌을 치르면서 드러난 약점들을 트레이드로 커버. 지금 기아는 이 트레이드를 하느냐 마느냐로 고심 단계. 기아와 한화 및 롯데와의 차이점. 기아의 기본 방침 1.내부 FA는 가급적 잡는다 2.FA는 거물급 하나에 몰빵하고 나머지는 쳐다도 보지 않는다. 3.내부 육성과 뎁스 강화에 중점을 둔다 4.이 모든게 갖췄을 때 용병에 공을 들인다 5.타 팀에서 내보낸 선수들을 눈여겨보고 쓸만한 인재들을 싸게 영입한다. 6.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트레이드로 채운다 왕조는 아니여도 잊을만 하면 우승하는 방법이죠.

@user-cq4hn2lc1p Ай бұрын

1000000%공감. 특히 2,3번은 뼈때리게 공감. 짠돌이로 돈 드럽게 안쓰다가 최형우 대어 뜨니 뜬금포 100억 발사, 몇년 잠잠하더니 나성범 150억 발사. 이런식. 김도영 데뷔시즌만 봐도, 짜피 기아가 우승전력감은 안되니 출루 한번도 못해도 몇년후 게임체인저가 될걸 알기에 끝까지 선발 출장시켜줌. 20타석만엔가 볼넷으로 첫출루, 나가자마자 도루. 한화는 당장 눈에 보이는 준수한 야수 나오면 fa영입, 유망주는 데려다가 두어경기 해보고 안터지면 2군행. 2군에서도 지지부진하면 트레이드나 방출. 임기영,김도현,변우혁 같은 애들. 기아 오니까 잘하는거봐^^.

@joinso3744 Ай бұрын

이젠 올 시즌 포기하고 용한 무당 찾아가서 굿하는게 현실적일듯

@user-xw9zv4yl2z Ай бұрын

진짜 웃긴것이 최강야구랑 붙어도 한화는 질것같음 ㅋㅋ 글고 한화야구가 제자리 찾는거니 놀랄것도 없는것같음

@user-ir7dc9qt6v 4 күн бұрын

한화가 강팀이 되려면(롯데도 같은 경우입니다) 많은 조건이 필요 합니다만 일단 제대로 된 FA 영입 입니다. 채은성,안치홍,정우람 류현진 이런 선수에게 그 정도 돈을 줘야 했는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기아의 최형우, 나성범 선수와 비교해 보면 무슨 말인지 알 것 입니다. 옛날 추억(?)에 빠져 류현진에게 170억 주는게 정상인지 좀 그렇습니다. 나머지 채은성,안치홍,정우람은 말 할 가치도 없습니다. 기아는 이용규,안치홍 등 과감하게 정리했습니다. 팀에 도움이 안된다면 과감하게 정리하면서 팀의 리빌딩을 뚝심있게 밀어 붙여야 하는데 한화,롯데는 그걸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오랜 기간 한화와 롯데는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감독중 정말 능력 있는 감독은 김응룡, 김성근 감독 정도이고 나머지 감독은 선수들 갈아 넣어 성적을 낸 것이지 감독 능력으로 팀 성적 낸 사람 없습니다. 이강철, 이범호 감독 정도가 앞으로 보면 능력있는 감독이 될 듯 합니다.

@iskimxs Ай бұрын

이젠 보살팬이라는 말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형편없는 경기력에도 연일 매진기록을 이어가는게 순수한 응원팬의 모습이라고 자위하는 시대는 지났어요. 보살팬이 문화처럼 자리 잡아서야 되겠습니까?

@user-qc5kx1lw1e Ай бұрын

한화는 이동거리도 기아보다 훨 덜해 기아가 장거리 이동 거리 제일 길다. 그런면에서 한화는 상대적으로 편안한... 뜨끈한 안방에서 창문 눈구경 독기부족

@user-mr5nz9ki7h Ай бұрын

그냥 단순하게 기아에서 풀타임 못뛰는 후보 선수들이 당장 한화 가면 풀주전 뛸수 있다는거..

@seungchansong8897 Ай бұрын

정신자세가 틀려 먹었어요 싸움 닭 처럼 죽기 살기로 해도 될똥 말똥 한데 한화에는 그런게 있는 선수 거의 없다 끈기있는 정신력 갖춘 선수 빼고 다 방출하고 마무리 훈련부터 지옥훈련 시켜서 내년에 붙어보자

@user-vy3co8fn9w Ай бұрын

열심히 하는 선수를 찾는게 아니라 잘하는 선수를 찾아야 함

@user-pe3pp9mj2o Ай бұрын

최근 경기들보면 이젠 선수도 감독도 코치들도 패배에 익숙해져서 의욕들이 없어보여요

@jeonglee8496 Ай бұрын

오늘 노시환 마지막 타석보고 처음으로 한화팬인것이 부끄럽고 후회되더라 팀승리가 간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고 책임감이라는것이 있다면 그점수차에서 어떻게든 출루해복겠다고 공을 고르고 커트하고 싸웠어야 하는데 마지막 그 스윙세번은. 모냐 도대체

@User-idreamMI Ай бұрын

하주석을 보면 10년 지나도 재능 없으면 안 된다는 거….. 3~4년 뒤 터트릴 수 있는 타자 두 세 명은 꼭 뽑아야 합니다

@kimjw9266 Ай бұрын

예리한 분석과 한화팀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화 회장님 성적이 나빠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시니 훌륭하십니다 곧 좋은 성적이 날것입니다 한화화이팅...

@EVERYDAY-vk1tk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꼭 그날이오길 ㅜ

@user-je6qi5zj7c Ай бұрын

기아팬입니다만 저는 한화를 사랑합니다 제가 볼때는 선수 개개인의 기량과 정신력 경기에 임하는 홧이팅 이 부족해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양해바랍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화 따랑해요 응원합니다

@wildthing826 Ай бұрын

현재 온갖 질타를 다 받아야 하는 시점에서 오늘 영상은 참 좋네요 팀 내부에서도 우리가 못하는 이유를 감지해야 할텐데 과연...

@user-gl6bi6vb1z Ай бұрын

한화 팬이지만 너무 안타깝다. 그시간동안 멀한건지 선수층이 ㅠ

@user-et7in9lw4k Ай бұрын

이분 말이 100번 맞음. 저는 지나가는 기아 팬입니다. 타구단 팬이지만 초반 1위 찍고 내려올때 감독탓하는 한화 팬들 너무 한심했습니다. 예전 두산 전성기를 생각하자면, 두산은 2군에서 올라오는 선수들이 족족 잘했습니다. 선수를 팔고 김현수가 메이저 가고 없고 양의지 없고 해도. 이상하게 성적이 나쁘지 않았죠. 기아도 몇 년간 중위권 하위권을 맴돌았지만. 결국 돈도 쓰고 좋은 선수들도 잘 골랐다고 생각합니다. 한화도 좋은 선수 잘 키웠죠. 노시환 그 한명으로 될까요? 육성이 부족하다 느끼면 선수들 엄청 사야지. 트레이드 시장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확실하게 노선을 잡는게 중요 하다 생각합니다. 내년에 갑자기 플레이오프 가자~ 이러면 또 꼴등합니다.

@user-jy5jh3eo6r Ай бұрын

기아팬으로써 한말씀하자면...트레이드를 활성화해야된다.. 몇년전 엔씨에서 정우람 달라고 했을때 괜찮은애 2명정도 받을수 있는 카드를 놓친게 실수...정우람이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슈퍼s급도 아닌 선수를 왜 끝까지 델고 갈려고 했는지 이해할수없음. 엔씨에서 2명 받은걸로 또다시 트레이드하면서 선수짜임새를 만들어 가야했는데 애매한애들만 트레이드하고 답이없음. fa도 쓸데없는a급 선수에게 많은돈을 씀..s급 한명한테 몰빵해야지...

@user-ws9nb8ib4z Ай бұрын

그 s급 1명 기아가 작정하고 달려든게 진짜 크죠 최형우, 나성범 같은 ㅋㅋ 그래서 강백호는 기아도 노리겠지만 가장 올인해야 할 구단이 한화 아닌가 싶음....

@gravity4164 Ай бұрын

어제 김태연이 장현식 상대로 홈런치는거보고 감탄사가 절로나왔다 내가 원하는곳으로 던지게한다음 그 비슷한 코스가 왔을때 풀스윙 할 수 있는 선수 김태연앞에 출루율 높은 좌타가 1명이 필요하다

@johnmun180 Ай бұрын

기아도 2000년대 암흑기가 있었는데 구단운영진 잘못이 큽니다. 감독선임도 그렇고...팀의 체질을 바꾸려면 야수,투수 S급선수 2명이상 되어야 해요. 그래야 어린선수들이 보고 배움

@Homer-u9b Ай бұрын

진심이 많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user-yl5zv4nt3l Ай бұрын

진심 이 이야기를 10년동안하고있는데…그기간동안 나아지지 않았다…

@ssgyu96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 지금까지중 최고였습니다.

@EVERYDAY-vk1tk Ай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user-ec3mb5yz6o Ай бұрын

어제부터 안봤는데.. 안보니까 스트레스가 줄었네요.. 작년에 5월까지 봤는데.. 올해 7월까지 봤으면..나름 행복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뵐께요..~~~바이바이^^

@user-vm1bp6lx3w Ай бұрын

저는 30년 기아팬입니다. 그리고 청주사람이라 한화팬이기도 합니다. 항상 기아 경기와 한화경기를 챙겨봅니다. 한화는 십년넘게 하위권에 있었기에 좋은 유망주들이 득실득실해야 하는데 언제나 리그 특급선수로 올라선 겨우가 없네요. 노시환이 드디어 터지나 했는데 올시즌보면 아쉽구요. 육성이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user-pq4fy7ze1g Ай бұрын

@@user-vm1bp6lx3w 환화는 절대 존제 못한다 7연패는 더이상 존제 하기 불가능 하다는 징조다 김경문 양상문 잘못 보다 귀신 이쒸었다 죽어라 해도 9등 이상 성적 못낸다 환화 방매이만 맞어면 공이 내죽여라 하는데 어찌 이기겠나 모든것을 버리고 자신을 찾아라 페라자 가 환화의 패배을 벗어나지 못한다 외국선수 화이팅 티기본이다 기본이 무너졌는데 돌팔구는 없다

@user-pq4fy7ze1g Ай бұрын

@@user-vm1bp6lx3w ㅂ나는

@user-pq4fy7ze1g Ай бұрын

나는 아무팀 펜도 아닙니다 다만 한화가 너무져 재미가 없습니다 환화 팀 헤체 해주세요 아마추워 팀과 프로롳재미없습니다

@interstella2345 Ай бұрын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김도영은 작년 불운과 천운이 한꺼번에 왔어요. 시즌 개막하자 다쳐서 아시안 게임도 못가고 반년 재활로 날렸죠. 그런데, 하필 나성범이라는 슈퍼 스타가 같은 시기에 다친거예요. 그래서, 둘은 동시에 재활 하게 되었고 같이 숙식하다시피 붙어 지내면서 나성범의 야구철학을 배울 수 있었어요. 시즌 중반 최형우가 인터뷰에서 나성범의 복귀는 기대가 되지만, 김도영은 검증이 안된 선수라 와봐야 안다고 했었어요. 하지만, 복귀하자마자 둘이서 리그를 씹어 먹었죠.나성범은 그렇다치지만 김도영의 각성은 기대 이상이었어요.워낙에 가진게 많은 선수인데 특급선수가 그냥 수제자로 가르치면 어떻게 변하는지 잘 보여주죠. 마치, 조훈현이 이창호를 내제자로 받아서 가르쳤더니 조훈현을 아득히 뛰어넘는 신급 선수가 되어버린게 야구판에서 나성범 김도영의 반년 함숙재활이었어요

@user-go9eb1om5g Ай бұрын

지금 기이와 한화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셨네요. 지표에 나와 있지 않는 진짜 알맹이를

@kent3431 Ай бұрын

기아가 작년 김도영 문동주 두고고민했는데 누가봐도 좋은투수 뽑을지 알았는데 김도영 뽑은게 진짜신의한수

@user-ru5bk2ez9n Ай бұрын

작년이 아니라 정확히 21년 8월입니다,,, 그때 22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에서 김도영을 지명했죠

@user-cy2hi3my6z Ай бұрын

그런게 쌓여서 강팀약팀이 갈리는것같음 ㅡ 누가봐도 문동주였는데 기아는 한기주를 경혐해서 더 나은 선택을 함

@user-cq4hn2lc1p Ай бұрын

당시 기아가 문동주를 지명했다면, 아마 지금쯤 리그씹어먹는 괴물투수가 되었을지도 모름. 김도영은 서산에서 뺑이나 치고..

@jyj2324 18 күн бұрын

그랬으면 문동주 국대 에이스 되있을지도 기아는 구종 배우고 싶다고 하면 한달동안 미국에도 보내주고 한다는데 뭐.

@kevinjung9600 Ай бұрын

외야수 수준은 10개 구단중 최악이라고 봐야죠. 한화는 FA를 야수 중심으로 S급 3~4명은 영입해야 가을 야구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채은성, 안치홍 같은 애매한 포지션의 선수를 애매한 금액으로 데려오지말고 확실한 실력을 가진 선수를 비싼 가격으로 데려와야 실력을 발휘할 것 이라고 봅니다.

@user-qy8cs5ro9c Ай бұрын

솔직히 S급이 진짜 한화에 올까 싶음... 돈을 어느 정도 이상으로 둘 다 많이 준다면 나라도 기아에 있을듯

@user-ks9yz1gy1t Ай бұрын

셀캡이 있는데 S급 3-4명? 그리고 S급이면 한화에 안 온다 우승권 팀으로 가지

@kevinjung9600 Ай бұрын

@@user-ks9yz1gy1t 돈을 더 줘야죠. 100억 짜리면 한화는 130억을 부르면 됩니다.

@user-lv2is7yy9c Ай бұрын

@@kevinjung9600셀캡이 있는데 돈만 쓴다고 다가 아님

@user-yw5xo7ik9f Ай бұрын

진짜 감정싹빼고 냉철하고 현실적인 분석인거 같습니다

@user-sv9kg1zf4s Ай бұрын

앞으로 십년은 불가능할거같은데 프런트부터 싹 갈아엎지 않는 이상 불가능함 어중간한거보다 다른데서 팀장급들 영입하고 전 직원 해고하고 새로 다시 만드는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user-om7pm4xs9e Ай бұрын

한화는 상위픽 싹슬이하고도 제대로 큰 선수들이 없음...그게 가장 큰 문제 아닌가? 거기다 필요없는 fa를 쓸데없이 큰돈 주고 데려옴 최근 안치홍 채은성은 실력보다 두 배는 더 주고 데려온거 같음 그 자리에 뽑은 선수를 키워야지... 최형우 나성범 양의지 급 선수나 데려오던지

@cssb9702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도 님이랑 똑같은말 하고있네요

@HiUTube Ай бұрын

드래프트 그동안 싹쓸이 했는데 제대로 길러낸 선수가 없다는 건 육성책임을 맡고 있는 분야에 혁명에 가까운 변화가 필요함

@user-cq4hn2lc1p Ай бұрын

솔직히 지금 최형우,나성범,양의지급 선수는 최정,강백호 밖에 없는데, 쓱,크트에서 안주겠지..

@hoHo.1573 Ай бұрын

불팬에서 기아 유투버님과의 대화하시는 것을 종합해 보면 이에데님이 하시는 이야기의 밑바탕에는 사람의 능력은 결정되어있고 프로레벨에서 방향성이나 노력은 크게 차이가 없다 라고 하시는 것 같지만 저는 의견이 좀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서건창선수는 넥센에서 200안타를 기록했지만 그 이후 방출에 준하는 트레이드로 LG로 왔고 LG에서는 어떠한 활약도 하지 못하다가 기아로 오면서 1인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선발투수였던 '김도현투수나 이우성선수' 또한 타 팀에서는 그닥 크게 힘을 발휘하지 못하다가 기아로 와서 꽃을 피운 케이스입니다. 이처럼 선수들의 실링은 정해져 있고 한화는 부족한 충청팜, 10년전부터 후순위 라운드를 지명하지 못했다는 핑계는 진심으로 핑계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류현진은 SK에 지명되었다면 메이저리거 류현진은 없었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선수는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어떤 기회를 잡고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움에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LG에서는 만년 유망주였던 '이주형'선수를 보더라도 만약 김도영선수가 LG에 지명되었더라도 지금의 김도영이 될 수 있었을지는 모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업하는 사장님들을 상대하다보면 대표적으로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모든 시스템을 완벽하게 시스템을 갖춰놓기를 바라면서 계속 이게 안된다 저게 안된다 하면서 '시스템, 시스템' 노래를 부르는 사장님과 지금 있는 것을 가지고 투닥투닥 투박하게는 하루하루 조금씩 고쳐가면서 회사가 누더기가 되어도 되는대로 하루하루 끌고 가시는 사장님 이에데님의 성향은 전자일 확률이 매우 높아보이지만 제 경험상 결국 성공하시는 사장님은 후자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까지 한화의 문제는 너무 '원점에서 다시 시작'을 많이 했다는 것입니다 수베로 감독을 임명하면서 가졌던 기조가 있었고 분명히 장점과 단점이 공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면 폐지 후 재조정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런 모습은 그 전 단장인 박종훈 단장에서 손혁단장으로 변화할때 그 전, 그 전전에도 이같은 상황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당장은 지금의 팀이 너무 거지같아 보여서 새로 싹 다 바꾸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옳은 것 같지만 그 안에 있는 구성원은 새로운 기조와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른 팀은 연습하고 팀웍을 다질 시간에 '적응시간'을 가지는 겁니다 그리고 어떤 선수는 그 '적응'에 실패해서 도태되고 좋은 선수로 성장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야구와 놀고싶다'님이 말씀하신대로 기아는 하루이틀에 걸쳐서 만들어진 강팀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기아는 예전부터 완벽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던 팀이었나요? 전혀 아닙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그 '레거시'를 중시하는 풍토를 가지고 있기에 '놀고싶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사람에 좌지우지하지 않는 팀이 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99도에서 멈추고 포기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 끓기 전이니, 당장 보여지는 것이 없으니 포기하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말입니다 (이번 시즌 '리빌딩 이즈 오버') 유소년때 야구를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프로레벨의 좋은 선수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레벨에서는 프로지명을 받은 선수들은 전부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던 선수입니다 문현빈 선수의 실링이 기아의 이우성 선수와 월등히 차이가 납니까? 김태연 선수의 실링이 기아의 최원준 선수와 월등히 차이가 납니까? 기아 선수는 태어날 때부터 될성부른 떡입이고 한화 선수는 아닙니까? (저는 그런 결정론적인 가치관은 절대로 반대합니다) 저는 S급 레벨의 선수가 아니면 프로레벨에서 A급과 B급을 가르는 것은 타고난 실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훈 선수는 '허문회감독'을 만나지 않았다면 나는 벌써 야구를 그만두었을 것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강민호 선수는 '로이스터감독'을 만나지 않았다면 오지환 선수, 김현수 선수 등등 수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었던 지도자를 이야기합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댓글에 욕이 달리겠지만 저는 한화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용택 해설위원의 말처럼 '야구는 선수가 하는 것이다. 감독의 역할은 거의 없다'라는 말에 반대합니다 보통 144경기를 하다보면 꾸역승을 많이 하는 팀과 그러지 못한 팀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화는 그러지 못한 팀이고 이런 경기가 한해에만 30경기 정도가 됩니다 이런 꾸역승은 너무 상투적이게도 '간절함'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LG차명석 단장은 작년 우승 인터뷰에서 "우승은 '프런트, 감독, 코치진, 선수 그리고 모기업'이 하나가 되어야 이룰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완벽할 수는 없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팀을 응원합니다

@kyreb.3153 Ай бұрын

뭐래는겨... 요약점

@eric3769 Ай бұрын

이에데님의 한화 선수들 실링이 기아에 못 미친다는 말이 님 의견처럼 좋은 코칭과 방향성, 주어진 환경에 따라 달라질 여지는 있겠지만 한화에는 그런 좋은 코칭 및 성장 환경이 없어요. 한화 스카우트진 코치진 능력이 타팀에 비해 떨어진다는건 어느 한화팬들이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프런트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어느 방송에서 본거 같은데 코치진은 원석을 제대로 고르지 못한 스카우트들 탓하고 반대로 제대로 된 원석을 키워내지 못한 코칭스태프를 탓하는 스카우트진의 모습이 잇엇던거 같네요. 이처럼 한화 프런트 및 현장은 뭔가 유기적으로 시스템이 돌아갈만큼 체계적이지도 않고 그걸 벤치마킹이라도 할수 잇는 nc, 키움, 두산, 기아 등 스카우트도 잘하고 육성도 잘하는 팀들이 잇는데 수년간 그 근처도 못가고 잇죠. 그런데 그게 달라질까요? 그리고 훈련량으로 달라질거였으면 애초에 하주석같이 김성근 시절부터 함께한 야수들은 지금쯤 어느 정도 포텐이 터져줬어야 하는데 단 한명도 터진 야수가 없죠. 그리고 프로 레벨에서 스프링캠프때 훈련량은 타팀과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팀 선수대비 공격과 수비에서의 모습은 현격히 차이나 납니다. 왜일까요? 그냥 타고난 자질의 차이라고 봅니다. 투수의 경우 말씀하신 사례의 임기영, 김도현처럼 한화에서는 안 터졌는데 타팀에서 터진 케이스가 간혹 잇는데 이는 지난 십년이 넘은 세월 동안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사례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투수의 케이스고요. 김도현의 경우 본인이 군대 가서 성실히 웨이트를 통해 구속이 증가한 케이스고요. 한화 야수 출신중 타팀 가서 성공한 케이스 생각도 안나네요. 변우혁을 제외하곤 타팀이 받지도 않고 대부분 방출되었을 것이니까요 (fa로 기아간 이범호는 제외합니다). 따라서, 여지껏 연습만으로 안된거 야수진의 체질 개선이 필요합니다. 물론 현재선수 보는 안목이 안 좋은 스카우트진부터 물갈이가 되면 좋겟지만 한화 그룹 특성상 그게 힘들거 알기에 드랩 1-3라에서 앞으로 수년간 집중적으로 고교 탑급 야수들 모아야합니다. 한화 스카우트진은 하위라운드의 양의지, 문성주, 김성윤 등을 뽑을만큼 선수보는 안목이 없는게 증명이 되엇으니까요. 이에데님 말씀처럼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릴겁니다. 따라서, 한화팬들이 지금까지도 많이 기다렷지만 조급해하면 안됩니다. 구단이 방향성 없이 지난 수년을 보낸것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도 유망주 투수는 많이 모아온 성과가 잇으니 이제는 야수에 집중해야합니다. 지금 야수진에 2군에 잇는 유망주 정안석, 허인서, 유로결, 유민 등을 제외하곤 길게 본다면 노시환(이 실력으로 해외 못 갑니다), 김태현을 제외하곤 지금 잇는 야수진 다 없어진 시기까지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이 새로 지명된 상위라운드 신인이 최소 3-5년치 정도 경험치 먹은 시점에 악성 fa들은 은퇴햇을것이고 노시환은 지금보단 성장해서 타선 기둥 역할 하고 잇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그때 셀캡에 여유가 잇으니 기아처럼 S급 fa를 지르면 된다고 봅니다.

@kandissew3162 Ай бұрын

도영이는 어딜갔어도 난놈임 ㅇㅈ?

@kim9365 Ай бұрын

@@kandissew3162물론 도영이는 난놈은 난놈이지만 도영이 처음에는 삽질많이했어요 타격에서 근데 코칭스텝들이 신인인데 2군안보네고 기용해주면서 성장한거죠 형들한테 배우면서요

@kent3431 Ай бұрын

10년넘게1픽들 그렇게 많이대려갔는데 1명도 안터지는것도 아이러니...

@user-vy9ui7ke4j Ай бұрын

굉장히 전문적인 분석이네요!

@EVERYDAY-vk1tk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qm5ys 14 күн бұрын

북일고출신들 뽑는 기조는 버려야된다 서울팜 경기팜.호남팜.경남팜으로 뽑는게 좋음 개인적으로 천재적인선수가 주기적으로 나오고 근성있는 선수들이 많은 호남팜 위주로 뽑아야 미래가 있지 않을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