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CTATION VS REALITY! What Foreigners think are different once you actually come to Korea

[@user-wi1jj7zh2y]

외국에서 거주하면 먼저 다가와서 친구가 되주는경우는 극히 드물어요...그건 한국뿐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도 마찬가지예요...이점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분들에게 말하고 싶었어요...교환학생으로가서 현지룸매랑 지낼때 자신들끼리 어울리지 한번도 저를 끼워주지 않았어요...공용거실을 친구들불러 파티를 하면서도 자신들끼리만 하죠....안되겠다싶어서 제가 먼저 다가가고 친해지려 노력했더니 겨우 파티에 초대를 받는정도였죠...서구인들이 친절할거라는 생각은 잘못된 선입견이였어요...그들 테두리안에 절대 먼저 다가와 끼워주지 않아요...그런데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한국인들만 그런다는 생각을 왜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그리고 당연히 그나라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데....한국인은 그나라언어정도는 배워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외국분들 왜 한국인들이 영어를 사용해서 자신들에게 먼저 다가와서 반겨주어야한다고 생각하는건지....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말이 있듯이 이곳에 왔으면 이곳의 언어 문화를 배우고 먼저 한국인들에게 다가가면 반겨주지 않을 한국인은 없어요....우린 외국에서 인종차별까지 당하는데....참...

[@user-mm4bw6kz1g]

맞습니다

[@user-rb9fv6iw6y]

공감입니다.

[@vollovz]

오~~👍 멋진 말씀입니다 적극적으로 그 나라에 언어에 익숙해지려 해야 합니다 유럽에 출장 갔을때 현지 언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적극 물어봤서 간단 인사표현에서 감정표현도 현지어로 했었죠 모든건 그사람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user-themeliandialogue]

예쁘기라도 하면 이성으로 어필해보려 노력한다지만 친구라는 건 서로 편한 시간대에 편한 장소에서 만나서 노는 관계인데 누군가 일방적으로 노력을 해가면서 만드는 건 자연스럽다고 보기 힘듬 그럼에도 자기가 한국에 정착해서 일을 하고 친구를 사귀려는 목적이 있다면 당사자가 좀 더 노력하는 게 맞다고 본다. 본인이 먼저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지 프랑스에선 이렇다느니 저렇다느니 해봐야 한국에선 프랑스 문화는 서브컬쳐다 프랑스와 다른 장점들 때문에 한국에 머물려는 거라는 걸 본인이 상기해야 한다고 본다.

[@Mi-zc5xw]

정말 극공감

[@user-qh6cj9ox1j]

한국인도 프랑스나 러시아에 가서 살려면 그 나라 언어를 배워야 적응이 쉽듯이 한국에 온 외국인이 한국에 적응하고 살려면 일단 현지 언어인 한국말을 배워서 적극적으로 현지인에게 다가가야하는 것은 생존을 위해서 기본이죠.

[@maruone9357]

한국어 부터 정복해야 다음 것들이 있고 만들어 집니다.

[@수리-c9l]

외국인들이 제일 많이 착각하는 것 중 외국인을 무시하거나 배척하는 현상으로 오해 하는데 한국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전혀 아니잖아요 언어 문제입니다 영어를 모르는 사람이 영어로 대화가 가능 할까요? 외국인에게 한국어로 대화를 시도하면 똑 같은 상황이 발생 되겠죠 자신이 외향적이라 소통이 될 수 없어 답답함은 이해 하나 왜 그 문제를 생각 못 하는지 대 다 수의 외국인 이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문화 차이도 있지만

[@user-wz1hs9oo7p]

한국거주를 몇년 씩 하고 있는 외국인이라면 다들 알더라구요 한국인의 낯가림과 부끄러움 때문에 처음에 차갑게 보이지... 속마음은 전혀 무시하거나 그런게 아니라고 그리고 친해지면 아주 재밌고 친구의 건강 및 모든 걸 케어해 준다는 걸 ㅋ

[@yonggheelee1743]

내가 본 제일 황당한 편견은, 흑인인데 자기가 한국 남자를 사귀고 싶었는데 어느 누구도 데이터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한국은 흑인을 차별하는 거 같다고 한 걸 유튜브에서 떠드는 걸 본 거다. 아니 이성 친구 사귀는 것도 데쉬하지 않으면 차별인가? 그거야 자기 맘이지.

[@malaparte1145]

본인이 대시할 생각은 왜 안 하는지 ㅎㅎ

[@user-ok4il6yh7l]

백인은 엄청 대시하니까 😂😂

[@leonardkim690]

주입식 교육이 문제라고 항상 생각하고 비판했던 사람중에 하나인데 지금 한류가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것을 보니 자랑스럽기도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아주 못살던 때부터 지금처럼 다양성을 가진 사회를 경험하고 나니 알게 되네요. 우린 아주 치열하게 선진국을 벤치마킹하고 우리가 가진 문제점을 비판, 수정하면서 살았습니다. 주입식교육은 나쁘고 창의적인 교육만 좋다라고 생각도 했는데 이제와 보니 이분법적으로 나눌수 없습니다. 주입식은 빠르게 시간을 단축시키는것엔 효율적이죠. 개도국일땐 이게 적합해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부유해져야 창의력이 생깁니다. 지금 한국의 창의력은 엄청 좋아졌어요. 주입식과 창의적인 교육 둘다 가능해진거에요. 그리고 한국은 개인이 경쟁적이죠. 남들보다 더 빠른 시간에 성공하고 싶어해서 이정도 발전한겁니다. 대신에 자살률도 높지요. 나는 아직도 귀중품은 카페에 놓고 다니지 않아요. 그런데 그래도 되는 선진 사회가 되었고 국민의식이 올라갔네요. 어느 사회나 문제는 있어요. 그걸 빨리 인정하고 수정하고 나아가는것 그게 우리 한국인인것 같아서 좋습니다. 유럽이 오히려 인종차별이 심해요. 예전 못살때 우리는 선진국을 따라가려고 애를 썼지만 우리 자식들은 선진국민으로 당당하고 자부심 넘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blanche33]

맞아요. 인정하고 수정하는 것이 한국의 장점이죠. 최근엔 기존 교육방식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가지는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는 있는데, 문제는 시대적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수정을 거부하는 기득권 및 이 나라에는 자원이 없다는 이유로 기존의 방식을 맹목적으로 고집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변화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sywercvvr178]

한국에서 나고 자란 나도 한국 땅에서 남의 관심을 받고 다른 한국인들에게 다가가기란 쉽지 않다. 한데 피부색도 다르고 생김도 다른 외국인이 한국말은커녕 영어나 자기 나라말로 솰라솰라 하면서 한국인더러 먼저 다가와 주기를 바라고 몇마디 하고서 소통하기를 바라며 저가 뭐가 특별하다고 냉큼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 특히 학생이고 한국에서 취업하기를 희망한다면서 그런 소리를 하니 프랑스분이라선지는 몰라도 상당히 고자세다. 심지어 몇 번 그렇게 해보고 일이 그렇지 않을 경우라면 대다수 한국인이 부끄러워 한다고 말하거나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니 이해한다거나 함께 언어를 배우자고 한다거나 참 무례하기 그지없다.

[@user-pp1dm7ke8u]

한국에 살고있는 동남아분들 소위 블루칼라분들도 인터뷰해주세요 영상보면 서양쪽분들이 대부분인데 실제 국내에 일하시는 분들 중 동남아분들이 많고 중요한 역할을합니다 그분들이 한국에대해 느끼는 장,단점도 소중하고 실제적인 의견이라고봅니다

[@Diablo4_]

한국어를 좀 할 줄 알면 친구들 많이 생길 건데 한국친구들이 생기면 급격히 한국어가 더 늘고 그럼 더 많은 한국친구가 생기고 선순환될껀데 모든게 언어문제임

[@heavyrain3656]

왜 다가오길 바라는가? 그 나라에 살려면 기본적으로 언어는 충족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더구나 한국은 영어권도 아닌데?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지... 다만 프랑스친구가 한말은 여러모로 생각하게 하는 점은 있다...

[@user-themeliandialogue]

프랑스 친구의 주장도 예전이나 먹히지 한 때 외국 언론의 논리에 기대어 한국 교육이 창의성이 떨어진다거나 죽인다는 논리가 있었는데 아이디어 공모전 같은 걸 열어도 한국인이 압도적으로 입상하는 팀이 많아요 신기술이 나와도 실생활에 반영하는 빈도도 압도적으로 한국이 높구요 기술이나 창작물도 계속 실생활에 업데이트를 해야 거기서 진보된 아이디어가 나오지 머릿속 이론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죠?

[@user-ck6um8ek2v]

@@user-themeliandialogue창의성 교육 세계2위가 한국입니다.

[@user-ds2tq6dm4h]

프랑스에서 흑인, 아랍인들은 주류사회에 들어갈수 없고 차별도 받지요. 요즘 폭동이 일어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국사회가 훨씬 차별이 적어서 한국에 있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bluezip7]

말만 프랑스애라고 자의식이 강해서 얘기하나 모르겠는데 흑인일뿐이죠. 국적은 프랑스겠지만 정작 한국 좋다고 와서 기준은 프랑스~ 좀 웃기긴 하지요. 한국말도 잘 못하면서 품평하는 애들 보면 도대체 뭐하러 한국와서 저러는지 모르겠음. 로마에 왔으면 로마의 법과 문화를 따라야지. 한 50년 살아야 다 경험할거 해야 이해할까 할텐데 가만 얘기들어보면 외국애들 나름 열려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보면 아주 개인주의 이기주의에 본바탕이 쩔어있다는 사실을 망각함. 자기 자신이 무조건 우선일뿐이죠.

[@TV-aboutHK]

제 생각에 한국엔 인종 차별은 거의 없죠. 차별이 있다면 빈부의 차별이 있죠. 동남아에서 왔다고 해도 부자면 절대 차별하지 않죠.

[@jay-ff5yw]

@@TV-aboutHK 빈부 차별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외모차별이 심하죠 인종이 아니라. 흑인이여도 이쁘면 상관없고 동남아여도 이쁘면 환영 받죠 백인이여도 뚱뚱하고 못생기면 차별받구요.

[@GeeHanShin]

해외거주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공감하겠지만 미국을 예로 들면 대도시 엘에이 뉴욕 그것도 다운타운 아니면 어딜가나 시골 바이브입니다 할께 전혀 없어요 그리고 제일 문제가 해 떨어지면 밖에 나가지를 못합니다 위험해서요 그리고 물건 하나 찾기가 힘들어요~ 쵸이스도 별로 없고 그리고 한국인한테 차별에대해서는 토도 달지마세요~~ 해외가 1000000000 만배 더 심각하니깐^^ - 지나가는 재미교포2세가

[@sywercvvr178]

외국인들이 상당히 왜곡된 시선들이 많이 보인다. 일단 한국인이 내성적이라는 편견은 공통적인것 같은데 보수적인 것을 내성적과 혼동하는게 아닌지? 보수적 사회에서도 활발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게다가 프랑스 여성분은 좀 고자세인게 한국인이 영어를 못해서 부끄러워하는게 아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한국말 하는게 당연하고 어떤면에서는 한국에 온 외국인에게 한국어로 말하는게 더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 그건 자랑스런일이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일이든 공부든 관심이든 어떤 이유든 간에 한국을 찾은 외국인이 한국어를 더 공부해야하겠는가?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 관광온 외국인의 말대답을 해주기 위해 더 열심히 영어를 공부해야 하겠는가? 한가지 더 말하자면, 책임지고 진행하는 분이 좀 한국인을 대리한다는 마음 자세가 있다면 좀더 한국인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해주었으면 한다. 보기에 답답한 면이 많다.

[@user-oc6qn5zm8v]

한국에서의 교육이 획일화가 문제일수 있으나 경쟁을 통해 스스로 창의성을 만들어간다고 해야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인의 대답에 고려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icowerlpop4156]

한국에 와서 자기가 살아온 방식대로 친구를 만나려 한다면 실패할것이다... 현지화를 해야할 필요가 잇다....

[@myoungbin]

흑인여성분 자기는 프랑스 가면 돈 더많이 벌수 있지만 ? .. 한국의 웬만한 회사면 요새 프랑스 보다 훨씬 월급 많이 받습니다 . 그리고 프랑스에서 아프리카계 흑인여성들 알게모르게 엄청 차별 받는걸로 알고있는데 , 취업비자만 받을수 있으면 한국이 모든면에서 프랑스보다 월등하죠 .

[@user-hc8zt4np2m]

한국의 교육과 서양의 교육을 비교할때 나역시 얼마전까지만 해도 서양식의 교육이 바람직하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과론 적으로 볼때.. 한국전쟁 이후 70년동안 한국은 폭발적인 발전과 성장이 있었고 현재 문화와 산업면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된것에 비해 현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한국에 비해 발전속도가 더디고 현재는 정체되어 있는걸 보면... 이는 한국식 교육이 과연 서양식 교육에 비해 열등한가? 의구심이 든다.

[@수리-c9l]

동감합니다 변화를 싫어하는 민족

[@user-dl7gp5yb4r]

열등하다는것 끼지는 모르겠고, 그만큼 그들을 따라잡기 위해 우리 스스로도 많은 어려움, 스트레스를 많이 겪어왔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여러 댓가를 치루어 왔다고 봄….

[@user-it3bd9nl5l]

영국의 귀족 학교나, 이스라엘의 토론하는 교육시스템은 리더들을 생성하지만 한국은 조직을 수동적 서포트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인거 같습니다.

[@Joustis]

평균적으로볼때 한국인들 교육수준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상위 6%는 모두 서양인들이 차지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저 교육의 평준화를 이룬것이고 유리천장 뚫을려면 주입식이아니라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공부가 위너라는 뜻입니다😊

[@featherlight-n7d]

1. 대기업에서 비자를 주는 것도 사실 쉽지 않죠. 외국인 채용이 따로 있기는 해도, 한국어를 굉장히 굉장히 잘 하고 문화를 알지 못하는 이상 한국인들도 폐쇄적이고 수직적인 조직 문화에 침 뱉고 나가는게 현실이고, 한국어 완벽하게 하는 해외 국적 한국인 2세도 한국 기업에서 일 하면서 한국 살다가 본국으로 돌아간 경우가 거의 대다수였어요. 저도 대기업에서 근무했었고 해외사업 부서에 있었는데 한국사람들에게도 이질적인 한국 조직 문화에 외국사람들이 와서 적응하기도 어렵고, 반대로 한국인들이 그 외국인 직원에게 적응하기도 어려워서 애초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한국인처럼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인을 한국에서 뽑을 바에야 차라리 Korean American 같은 사람을 뽑는거죠. 그게 아닌 경우 본국(러시아, 프랑스)에서 한국 회사의 지사에 지원하는게 가능성이 높을거에요. 2. 직장 그만두고 나서 잠깐 한국 서카포 중 한 곳 대학원에서, 그리고 서연고 중 한 곳 학부에서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했었는데, 외국인 학생들은 거의 외국인 학생들끼리만 어울리고, 술 먹고, 커뮤니티 형성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한국에 온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한국 학생들은 거의 공부에 치여 살아서 공감대나 관심사 자체가 달랐어요. 게다가 한국어까지 못하고, 열심히 배우려고 하지도 않는 경우가 대다수? 그냥 이방인으로서 한국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싶어하는 것 처럼 느껴졌고, 학생들도 대부분 교환학생이기 때문에 자국으로 돌아가면 한국어를 쓸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한국어를 배워도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어서 결국 자국인 학생들끼리 모이더라구요. 한국에도 영어 잘 하는 학생들 많지만, 그런 학생들 무슨 "global buddy program" 이런걸로 외국인 학생들한테 붙여주는데, 사실상 공부에 한국인 학생들처럼 열의도 없는데 한국 학생들이 계속 붙어서 도와줘야 하는 입장이니 나중에는 한국 학생들도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 그도 그럴것이 대학교에는 설카포서연고에도 나이 많은 직원들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정말 극히 드물어요. 심지어 해외 학위가 있어도 영어 잘 못하고, 영어를 할 줄 알아도 복잡한 행정 절차에 대해서 문제가 생가면 영어로 설명하고 해결해 줄 정도로 구사하는 사람들을 그 좋은 학교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뿐더러, 자국인 학생들한테 buddy program 이런 제도 만들어서 일을 떠넘기려고만 하니 자국인 학생들도 학생으로서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외국인 학생들은 어차피 본국으로 돌아갈거고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으니 귀찮아 할 수 밖에. 3. 교수들도 겉으로는 외국인 학생들 지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척 하지만, 결국 행정한테 떠넘기고 교수들 중에 겉과 속이 판이하게 다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서 좋은 사람 이미지만 챙기고 이것저것 챙기는 일은 직원한테 떠넘기는데 직원들끼리도 외국인 학생들 기피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래서 많은 학교에서 국제처 같은곳에 외국인 학생들 전담하는 계약직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봉 2400~2800 정도 수준으로 뽑는곳이 많으니 외국어 잘 하고 행정 능력도 있는 사람들이 계약직을 하려고 할까요? 대학교나 대학원이 직원으로 일을 해보면 생각보다 훨씬 많이 수직적이고 폐쇄적이라서 나이든 사람들이나 능력 없는 정규직들 어떻게든 계약직들한테 일 다 떠넘기고 책임 전가하려고 하고, 해외 워크숍 이런걸 계약직들을 보내고 있으니 결국 계속 그만두고 담당자 바뀌면서 업무 질도 떨어지고, 결국 외국인 학생들을 케어하는 사람 자체가 없어지는 것. 교수들도 강사이거나 초빙교수인 경우가 많은데 그 사람들이 제대로 된 교육행정 시스템에 따라서 평가를 하겠어요? 활발한 토론을 통한 교육방식, 논리와 사고를 평가하는 서술형 답안 작성 너무 좋죠. 근데 그렇게 하면 훨씬 일이 복잡해지고 커지는데 외국인 학생들 상대로 그런 평가를 실시할까요? 그냥 답 정해놓고 외워서 맞고 틀리고가 정확하게 나오는게 채점도 편하고 사후 관리도 편하겠죠. 교수들도 초빙교수이거나 더 안좋은 학교에서 좋은 학교로 겸임교수로 오는 경우 겸임교수 계약이 생각보다 빨리 종료되기도 하는대 학생들 평가도 신경쓰고, 전임교수들한테 사바사바하면서 전임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예컨대, 프로젝트 참여해서 강의교재 출간하거나 연구 참여해서 보고서 작성하는 일)도 해야하는데 서술형, 논술형 답안 하나하나 평가하고 싶지 않겠죠.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아요.

[@qerwdxruihgho]

한국사람도 취직이나 친구 사귀는 게 쉽지 않은데 한국어도 능숙하지 않은 외국인은 더더욱 어렵겠죠 다른 나라에서 살려면 가장 중요한 게 그나라 언어를 배우는 것이라는 것 쯤은 기본, 어느나라를 가도 다 똑같아요

[@user-iq7dq5rc8w]

러시아 언니 울지마~ 언니가 먼저 다가가봐 처음엔 어색해할지 몰라도 막상 먼저 다가오면 살갑게 대해줄거야~~근데 프랑스 언니는 진짜 똑소리나네요 저런부분 참 배우고싶네요~

[@user-kd6ci1oo6x]

단기여행이면 몰라도 장기간 거주하는 애들은 한국어도 배우고 한국문화, 관습, 법규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라! 영어로 씨불렁 대면서 니 맘대로 안하무인으로 행동하지 말고.

[@geraldhan4024]

프랑스녀는 한국인 친구를 사귀거나 생활하기 힘들듯... 한국인의 영어 문제가 아니라 여긴 한국인데 당연히 한국어를 해야 모든 문제가 해결될텐데 기본 마인드가 쓰레기네요.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여긴 싱가폴이 아니라 한국임. 일본 사는 외국인들은 일본인이 영어가 거의 안 되니 자기들이 필수적으로 배워 다들 일본어 잘 하더라구요. 일본어를 못 하면 생활 자체가 안 되니... 한국인처럼 어설프게 하니 저것들이 자기들 적응 못 하는걸 한국인 탓을 하더군요. 아시아에서 영어 쓰며 살거면 싱가폴에 가길... 프랑스인들도 영어 못 하는 건 마찬가지더만...지들은 프랑스어 고집하고 다른 나라에 가면 그나라 말을 안 배우려하고..이런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함?

[@37do62]

한국 사람들이 깊은 이야기를 꺼린다기보다 가까운 사람들끼리도 특히 정치나 종교와 같은 개인적인 신념이나 가치관이 확고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게 불문율이기 때문이죠. 잘못하면 결론없이 소비적인 싸움이 일어나거나 즐거운 자리가 불편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아니까요. 그래서 딱 저 2가지 주제만큼은 절친에게도 말을 아낍니다.

[@user-ok4il6yh7l]

그게 한국인들이 감정적이라서 그래요 뒤끝이 더럽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민감한 주제도 터놓고 이야기하고 들어주는게 포용력이고 개방성이죠 한국인들이 폐쇄적인거 한국인들만 몰라요 😂😂😂

[@park_d_b]

영어로 대화하길바라는데 친구가 되는게 쉽지않겠지 ... 여긴 한국인데 .....

[@user-od9gk6lz2w]

한국에 온 외국인들끼리 유대를 가지는 자들이 많이 있어요.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특별히 외국인을 환영하지도 적대감도 갖지 않아요. 다만 개인적으로 접촉하거나 도움을 청하면 가능하면 친절한 모습을 보일겁니다.

[@jyh7379]

제가 생각하기앤 너무 억지로 부정적인면을 말하려고하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외국애도 자주다내고 공부도해본 사람으로서 한국은 교육수준이 뛰어나고 영어나 한국어같이 언어만 된다면 그 어떤곳보다 소외감을 느끼기 힘든 나라입니다

[@user-so2dk1ld6k]

프랑스 클레망스 친구는 정말 생각을 너무 잘표현해서 깜짤놀람.. 프랑스 교육방식인지 뭔지 어쩜 말을 저렇게 잘하는건지 진짜로 리스펙!👍👍👍 영어를 잘 못해서 외국인한테 인사건네는게 항상 망설여졌는데 보고 용기를 얻고가네요

[@user-lj5fc1ww9u]

왜 서양인들은 자기나라에서 남의나라에서 온사람들 인종차별하면서 정작남의나라가서 살면서 좋은것만 기대하나요 ㆍ본인나라에서 문제가 있다면 다른나라도 문제가있을수 있다는것 인정 ㅡ장점과단점 ㆍ장점만 있는국가는 전세계 한나라도 없다

[@picowerlpop4156]

한국에서 친구를 사귀려면 커뮤니티가 가능한 써클이나 모임 또는 취미를 같이 공유하는 모임 또는 운동단체 이런곳에 들어가서 친구를 사귀어야 자연스럽습니다

[@KM_Choi]

우연히 이 채널을 접하게 되었는데, 여러 문화의 사람들의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인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인터뷰를 소개주시고 흥하시길 기원합니다 ^^

[@outcastkorea]

마음 따듯해지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 ㅎㅎ

[@백망치]

한국인들은 오랜시간 자국의 교육방식을 주입식이라고 비판해왔음. 그러면서 항상 서양의 창의적인 질문과 토론식 교육을 배워야 한다고 했고 개인적으로는 그런갑다 했음 그런데 생각해보면 한국의 높은 교육열과 그 수준은 어쨋든 그런 방식으로 수십년간 진행되왔고 발전에 이바지해왔음 지금와선 뭐가 더 좋은 교육방식일까 라는 의문이 생김. 한국은 빠르고 효율적으로 인재을 키워내야 자원으로 활용하고 그래야 나라가 유지됨 창의적인건 좋으나 그렇게 극소수의 로또성 천재를 기다릴수 없는 나라임. 안타깝지만

[@user-hc8zt4np2m]

오히려 그 창의적이란것도 한국이 유럽에 비해 더 뛰어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kpop을 비롯해 여러 최첨단 산업까지.. 한국은 과하다 싶을정도로 변화가 빠르잖아요.

[@minikim-xh3jy]

완전동감. 주입식교육도 수준이 돼야 가능한거임.

[@featherlight-n7d]

넌 글 써놓은 걸 보면 높은 교육방식과 전혀 상관 없는 사람같은데 왜 니가 왈가왈부 하는지 모르겠네ㅋㅋㅋ 나이 한 50대 정도 이거나 어디서 고졸에 기능직으로 일 하고 있을 것 같은데. 마치, 어디서 자영업 하면서 불로소득 임대장사나 꿈꾸는 부류인 주제에 국가 과학기술 발전이 어쩌고 하는 꼴 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망치]

@@featherlight-n7d 고졸에 기능직이면 한국의 교육에 대해서 말을 못하는겨? 희한한 샠히네 그리고 자영업하는 사람은 국가 과학기술에 대해서 걱정하면 안되는겨? 나야말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네 그러는 넌 뭐 돼냐? 네가 고졸학력 사람들과 자영업을 비웃을정도의 선민의식을 갖고 있으려면 어느정도의 위치여야 가능한거냐? 졸라 오만방자한 샠히네 이거

[@백망치]

@@featherlight-n7d 근데 이샠히 이거. 별 줫도 아닌 얘기같고 뜬금없이 나한테 들이대는게... 너 어디서 나한테 긁혔냐? ㅋㅋㅋㅋㅋㅋㅋㅋ 히발 그게 아니고서야 졸라 뜬금없네 이샠히 이거

[@yonggheelee1743]

왜 한국와서 영어타령하는지 모르겠다. 한국에 왔으면 기본적으로 한국에 맞춰라. 한국와서 한국인들이 외국인한테 맞춰주길 바라지 말고. 지금 부산에서 자전거타고 북상하는 NICK을 봐라. 그냥 아무 사람들이나 잘 어울리고 음식도 얻어먹고 사람들이 다 호의적으로 대하지 않는가?

[@skywalker8100]

좋은 나라에 오셨습니다. 취업도 하시고 재밌게 건강히 놀다 가세요

[@user-wn9hw1ho6h]

웃기고 자빠졌네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어를 못하면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그냥 외국인으로 남을 것이다~ 입으론 친구를 만들고 싶다지만 한국어도 못하는데 무슨 친구가 생기겠냐 굳이 자국말이나 영어만 할려면 한국에서 왜 사냐 차라리 영어권 나라에서 친구 만나기가 더 쉬울 것이다!~

[@yonggheelee1743]

난 평생 영어로 밥먹고 산 사람인데 가끔 이런 영상을 보면 당혹스러울 때가 있다. 영어로 러시아에서 왔는지 물어본 게 왜 이상한지 모르겠다. 물론 모르는 사람한테 무작정 다가가서 예의없게 물어봤다면 그건 잘못된 것이라고 나도 생각한다. 그런데 러시아에서 왔는지 물어본 것이 도대체 왜 잘못인가?. 그럼 물어보자. 그럼 미국에서 왔냐고 물어봤으면 문제를 삼지 않을 거 아니냐. 나도 대충은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길에서 물어보는 것만으로 그게 그런 곳으로 연결이 되냐? 어디 출신인지 물어보는 게 도대체 왜 이상한 쪽으로 연결이 되냐? 그건 그냥 술먹은 사람의 객기 정도고 예의 없는 행동으로 여기는 건 나도 동의하지만 묻는 사람의 나이가 무슨 상관이고 특정지역 출신이냐고 묻는 게 왜 문제가 되나? 그리고 그걸 설명도 못하고 수긍하고 있는 호스트를 보면 정말 기가 막힌다. 외국인이 겨우 몇 달 살고 잘못된 편견이나 잘못된 지식을 나열해도 고쳐준다거나 지적을 안해주고 멀뚱 멀뚱 지켜보기만 하는 호스트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영어로 그런 걸 설명할 능력이 없거나 의지가 없으면 이런 일은 그만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결과적으로 한국에 대한 잘못된 사실을 퍼트리는 일에 일조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user-rc8hn2sq8k]

상황이 상황이잖아요 똥오줌 분간 못합니까? 술취한 사람이 러시아 여자냐고 붙잡고 물어보면 뭐 때문에 물어보겠어요? 이런 것 까지 알려줘야 함?

[@user-to4iq4bq9g]

15:52 큰 오해를 하시는 것 같네요.......깊은 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듣는 화자의 견해가 다를때 싸우기 싫어서 주제를 전환 하는 겁니다. 정치적/사회적 이슈는 개인의 사상/가치관과 연관되어 있어서 서로의 주장만 하다가 설득도 안돼고 싸우는 확률이 99%에 수렴하죠 그걸 회피하려고 주제를 바꾸는 겁니다.

[@user-xu3fu7dl1e]

한국에 살고 싶으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한국의 좋은 점을 누리고 싶으면 본인부터 다가와야지 솔직히 한국처럼 인프라가 잘 갖줘있고 안전한 나라는 거의 없다 그렇다고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급여가 낮은 편도 아니고 인프라가 잘 갖춰있고 안전하다는 것은 그만큼 삶의 질이 달라진다 한국의 좋은 점을 누리고 싶다면 본인들도 그만한 자격이 필요하다

[@madream2123]

우리나라는 입시위주의 암기식 교육이 문제지....그말은 수동적인 인간을 만들어 내는 교육시스템이라는 얘기임...미래의 창업자 주체자 리더쉽등 이런 인재를 길러내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얘기임...이런 환경에서 자랐다면 반드시 인생이란 무엇인가?..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깊이있는 자문과 철학하는 시간을 가져야함...그래야 그런 수동적인 환경과 억압으로부터 벗어나서 애매모호한 불확실한 인생관에서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인간으로 성숙할수 있음....그렇게 해야하는 이유는 상황이나 현상에 대해서 왜? 라는 질문을 하게되고 그다음에는 어떻게? 라는 질문을 하면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것임....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하면서 살아갈수 있는것임...

[@심씨-m8y]

프랑스 여성 분 생각은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스스로 과대평가 성향이 있어 보입니다. 어느 나라 던 간에 그 나라 언어를 못하는데 사람들이 먼저 와서 친구하자는 경우는 없습니다. 한국어 부터 배우시고 그 나라에서 일을 하고 싶어해야죠. 서양인들 생각은 항상 자기 중심으로만 배우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내면에서 찾기 보단 외면으로 원인을 돌리는데 한국인이 무조건 잘 해 줄 거라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합니다.. 한국인이 내성적이어서 접근을 안 한다. 한국인은 무리에 잘 끼워주지 않는다... 같은.. 그런 거 절대 아니고 본인 문제입니다. 정작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 인종들은 서양 쪽에 가면 더 심한 차별과 무시를 받습니다. 해답을 찾는 과정도 한국인은 객관식과 외우기 공부에 대한 것만 잘한다라... 아닐껄요. 객관식과 주관식, 논술, 답을 이끌어내는 능력, 과정 풀이, 창의력 등등 모든 부분에서 서양 친구들이 떨어져요 특히 창의적인 부분에서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쪽 같은 오리엔탈 문화권 사람들이 압도적입니다. 게다가 업무 압박에 대한 내성도 서양인들 보다 훨씬 뛰어나고요. 프랑스 여성 분 인터뷰를 보니 이전에 제가 겪은 일 중에 우리나라 학생이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 높은 점수를 받으니 한 서양인 학생이 그래도 한국인 보다 우리가 전문성에서는 더 뛰어나다 라고 정신 승리했던 일화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user-pz3ro2jq2x]

진심어린말에 감동과감사함을 느낌며, 고마움을전합니다❤

[@user-uj6sh8uc5x]

인터뷰 자연스럽고 편하게 잘 진행 하시네요. 👍

[@outcastkorea]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user-eb8yc7nb5w]

마지막 남자애는 클럽에서 즐거운 경험에 만족된 모습

[@davidna9520]

좋은 인터뷰네요

[@jesukyang4850]

친구 사귀는게 뭐가 중요하다고 난리지.친구한테 크게 뒷통수 당해봐야.아하 있는 친구도 조심하자.결론 자신이 잘나면 벌떼 같이 몰려 온다.사람 조심.

[@khbae-xs6ys]

서구권 교육 시스템이 그렇게 교육을 잘 시켜 현재 서구권 국가들의 발전 상이 그러한 것인가? 우리나라 교육의 단편적인 면을 언론을 통해 습득한 얄팍한 지식으로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에 대해 평하지 마라. 교육은 그 나라 발전 상이 말해준다.

[@mekrmfkmmee1732]

와 프랑스분 엄청 똑똑하시다

[@picowerlpop4156]

친구 사귀는데 내향적 외향적 것이 문제가 아니라~~~ 관습, 문화 이런것에 의해 사귀는 것이 서양하고 틀린거임

[@user-jb2dj8zz4e]

공감이 가는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한국인들이 참고할게 많습니다.

[@outcastkorea]

감사합니다 ㅎㅎ

[@삐삐삐-z9h]

왜 한국인이 자국에서 외국인말을 참고 해야 하는지요?? 그 나라의 문화와 규율엔 그들이 맞춰야 하는겁니다. 제발 그놈의 선민사상에서 깨어나세요.

[@user-jb2dj8zz4e]

@@삐삐삐-z9h 선민사상의 의미나 제대로 알고 말합시다. 선민사상은 내가 우리 집단이 남들보다 우수하다는 의식입니다. 남들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는 부류지요. 당신처럼....

[@user-yz4qm9py6j]

클레망스 훌륭한 인재네요 ^^ 이런 분들이 한국에 정착해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 그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깊은 얘기를 피하려하죠. 어릴적 친구들인데도 친구의 직업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툼이 될 만한 주제들은 피하려하고 안합니다. 심도있게 논의하다 보면 관계가 틀어지게 될까봐 그런거 같아요.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려고 하지 않죠.

[@user-jt5ki3ds5b]

그냥 영어권 나라로 가라

[@ganekim]

한국에서 정치얘기에 대해서 서로 불편한 이유는 정치적 비리가 많은데 언론들이 밣히지 않아 다수의 국민들이 모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의견충돌과 생각과 사상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고요. 한마디로 정치후진국이라는 말입니다. 정치 선진국이라면 적어도 국민들이 언제든 터놓고 말 할 수있는 시대가 아닐까요.

[@user-to6ty4mi]

한국인들이 정치에 대해서 말하는걸 불편해한다라고 생각한다?? 이건 정말 아닌거같은데.. 그냥 그 자리가 정치에 대해서 말하기보다 그 시간을 즐기기위해서 정치얘기보다 그냥 우리 얘기만 하자...그런의미엿을텐데.. 오해를 하는구나..

[@user-uy6lv7sp4w]

한국을 제대로이해는 했는지 묻고싶네요. 아는만큼 보이는법입니다.

[@user-jb4bp5xp1s]

한국에 와서 영어로 대화가 안되 불편하다니..한국와서 공부하는데 한국말 못해서 답답함을 느껴야지.. 내가 새로운 곳을 가면 그곳에 적응 하려 노력해야지 날 우쭈우쭈 해주길 바랄게 아니라..어린애도 아니고.. 그리고 정치 얘긴 서로 견해가 너무 다르고 분위기를 망칠수 있으니 술자리에선 안하는게 맞아요. 한국인은 정치에 너무 심각하고 진심이라 싸움 납니다. 정치 얘기하고 싶으면 종로로 가세요. 거긴 정치 얘기만 하니깐.😂

[@user-uv9rk1le9f]

글쎄요. 꼰대님?

[@user-mx1lx5xe8v]

서구권 교육이 자유롭고 우리는 획일화라면 k드라마 k팝은 왜 창의적이고 재밌어서 세계에 퍼졌을까 자신감을 갖자

[@bultahn3992]

마지막 인터뷰어는 여자들과 노는 거에만 관심이 있는 듯.

[@zerorisekie1638]

러시아 아가씨는..현대차에서.. 꼭 채용해줬으면... ^^ 벌써 부터 애사심이 넘쳐나네요~

[@user-gt4fb7ye6p]

지금 250만명이 있고 5%넘었지요 이미 다문화국가로진입한거죠

[@TV-fv9mx]

러시아에서 온 것 이냐고 묻는 것이 진짜 러시아에서 왔는지 묻는 것일 수도, 또 다른 뜻이 있을 수도 있는데 친구가 너무 나쁜 쪽으로 단정한 것은 잘못됐다고 본다.

[@yongbinsong9676]

객관식, 주관식의 장단점이 있고 암기식 교육도 무조건 단점만 있는 게 아니지.

[@user-li3tw2pn4m]

양양은 10월말에 가면 설악단풍을 볼수있죠

[@user-hm5wo3ub9q]

한국 사람들이 깊은 이야기 하기 어려운 이유는 바로 조금 전까지만 해도 정치적인 대립이 매우 심했기 때문이고,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에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유럽이 거의 천 년에 걸쳐서 했던 민주주의 혁명을 약 70년 정도 되는 시간 동안 틀이라도 이루어냈기 때문 당연하게도, 민주주의가 순조롭고 완벽히 되지 못했습니다. 지금 한국 국회 꼴만 봐도 아주 잘 알 수 있죠. 그렇지만 틀은 갖췄고, 군사독재 시절 선진국으로 가는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희생하셨던 많은 세대분들이, 아직도 그 시대의 고정된 정치적인 어떤 생각에서 아직 나오지 못하고 계세요. 그 분들이 새로운 세대로 교체되면, 많이 바뀔 겁니다. 정치 이야기 하다가 골로 간(해코지당하거나, 불이익을 많이 당했던) 분들이 아주 많았기 때문에 특히 정치나 깊은 이야기 하기를 꺼려할 수밖에 없어요.

[@kimtaeil9052]

프랑스 흑인들 한국에 엄청 온것 같은데 이유가 뭐지?

[@dnfoeuhwy87902]

if you wanna make korean friends just come up tell them you look cool let's be friends if you are scared about korean languages skill don't be because most of koreans are friendly when you come up first you can learn from them or tech them just like you guys said

[@outcastkorea]

듣기 연습하셨나요? ㅋㅋㅋ 굿입니다 👍

[@user-oi1lq7uf2i]

그래도 전세계 수백개의 나라중에 한국을 선택해주신거는 정말 감사하고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기로 손꼽히는 나라에 10년 살앗는데 오만정 떨어지고 향수경 왓음

[@bboykee]

러시안사람이냐고 묻는게 뭔 뜻이죠? 안알려주고 넘어가니 뭔지 몰겠네

[@cmj7260]

4:57 뭐야 뭔 뜻인데. 유명한 거임?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데?

[@wootaekjeong5027]

무에서 공부로 유를 창조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공부로 무언가를 할거면 한국 따라갈 나라가 없죠.

[@VOID-bw5jc]

실제 조사해 보니 미군포함 한국 장기 거주자의 상당수가 한국이 생각보다 음식과 볼거리가 있지만 날씨 때문에 여건이 돼도 살고 싶진 않다고 합니다. 4계절이 뚜렷하단 88올림픽때 생긴 홍보문구가 더이상 쓰일수 없을 정도로 봄 가을은 사라졌고 여름 겨울만 뚜렸하고 긴 탓에 힘들어 한다고 하네요. 여름은 아프리카 사람도 두 손 들 정도로 습하며 덥고 겨울은 말해 뭐합니까 시베리아 분점이니깐요. 근데 이건 뭐 자연현상이라 어쩔 수 없지요. 한국사회의 부정적인 면이 그들을 힘들게 한 주된 요인은 아니란 말이니깐요.

[@user-ej8mn8xs9x]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산다고 해서 좋아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외국인들이 친화적이면 좋아했던 있었는데 단지 그들이 인종이나 문화가 우리보다 막연히 우월할것이라는 것에 동경을 했었는데 글로벌화 되면서 솔직히 상식히 많이 파괴된 편이죠

[@madduxly3228]

기후학자가 말에 따르면 한국에서 정의하는 4계절 중 짧아진 계절은 겨울뿐이랍니다, 다만 봄가을이 짧아졌다고 느끼는건 그 계절이 그 전보다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난답니다. 대신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이 짧아졌다는 군요. 온난화의 결과겠지요

[@user-hc8zt4np2m]

대신 그러한 혹독한 날씨환경이 한국의 레저산업을 발전시켰다고 봅니다.

[@minikim-xh3jy]

동남아 1주일만 갔다와도 한국날씨 좋다고 함

[@아레나-g2w]

왔다갔다 장기거주외국인 아마 다문화국가된듯~ 옛날은 우리나라정보를 다른국에서 받았다고합니다

[@rdytogo9803]

한국이 다문화 되는건 정말 싫다.. 싫다.

[@elp1070]

한국 사람 만나면 소리질러요 ㅡ아름다운 대한민국 사랑해요 ㅡ ㅡAreumdaun daehanmingoog saranghaeyo ㅡ 바로 사랑받아요 Physiotherapy

[@soonyounglee2526]

한국을 너그들의 생각에서 가두지마라.. 일본이 아시아의전부고 큰환상이 있겠지만

[@user-ck6um8ek2v]

러시아 여자 ㅋ한국 이미 1993년 국민소득 10000불 넘었음. 러시아붕괴 되어 한국에 도움 요청 30년 전부터 세계화 러시아랑 동유럽 국가들이 한국보다 경쟁있던때는 1980년대 초반 한국은 이미 1980년대 중반부터 서유럽 일본말고는 다 치고 올라왔다. 무역주도 국가인데 뭔 20년전 개방얘기를 88서울 올림픽이전에 개방. 좀 제대로 알고 인터뷰 하지.

[@1garam]

이제보니 러시아 🇷🇺, 프랑스 🇫🇷, 네덜란드 🇳🇱 국기가 같은색으로 위치만 다르네 ㅋ

[@user-uv9rk1le9f]

대부분 외국인들은 한국에 대해 좋은 말만하는데 반해 여기 나오신 분을은 입에 발린소리보다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게 좋습니다.

[@qerwdxruihgho]

솔직한 건 맞는데 한국을 그닥 존중하지는 않는 듯 하네요

[@user-qz6uo4zv9g]

남의 나라 왔으면 그 나라 말을 배워오는게 상식이고 예의다 알겠냐?? 같은 영어권이면 몰라도 여기가 영국 미국 식민지냐?? 프랑스가서 영어로 씨부려봐 둘 중 하나다.. 개무시 쌩까거나 쌍욕을 한다 그게 당연한 반응인거고 왜 영어권 나라 아닌거 뻔히 알면서 영어로 물어보냐? 아니면 어플통역 다운받아 통역기라도 돌리면서 물어보는 노력이라도 하던가 개념없이 어디 남의나라와서 그 나라 말 안쓰고... 내가 미국가서 미국인한테 한국말로 물어보면?? 욕하겠지 무시하거나! 똑같은거다

[@SC-lb4jq]

생각보다 되게 도움되는인터뷰네요 이민정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됩니다

[@outcastkorea]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fu6ni6fx9j]

한국어를 배우려 노력이 없고 지들끼리 논다 먼저다가가야지 굳이 노력도 안하는데 누구 도와주냐

[@user-dl1rf6wt8b]

한국어를 유창하게 익히면 어느정도는 해결됨

[@user-xb5op1up7d]

본인들 나라에 본인들 언어 못하는 외국인이 차별하는것 같다며, 나에게 아무도 다가와 주지 않아.. 이러면 뭐라 할건지... 궁금하네

[@user-dl4ep6wy7i]

❤한국 미래도시 입니다

[@user-dl4ep6wy7i]

❤어서와요

[@user-nh5jh4or7j]

15:50 한국에서 정치와, 종교에에 대한 이야기가 왜 금기시 되는줄 아시나요? 그걸로 시비가 붙으면 정말로 크게 싸움나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를 에초에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user-bl6bp3vu9n]

이건 미국이 더 심해요 pc이슈가 아예 사회 전체를 지배해가지고 모든 언행에 조심스러워지고 역으로 언론의 자유가 탄압받는 느낌 같아요

[@Korean-Captain.J]

한국은 외우기 잘하면 판.검사 됩니다😅

[@user-jw6fu2mo4u]

ㅋㅋㅋ 대통령도 됩니다.

[@user-dn6yg9vt9z]

국뽕영상들이 많은데 정확하게 외국인의 시선에서 보는 한국 잘 봤어요. 그리고 프랑스 여성이 말한 한국의 이론중심의 교육방식의 변화 필요성에 무척 공감합니다. 잘 봤어요. 좋아요~~꾸욱

[@user-rc8hn2sq8k]

왜 한국인이 먼저 영어를 쓰며 다가가길 바라는건지... 니가 한국에 왔으면 한국어 배우고 현지 사람들과 어울릴려고 노력해야하는거 아니냐 니까짓게 뭔데 우리가 먼저 다가가야하냐 승질나네 오른쪽 흑인

[@justice-qx5vf]

똑똑한 애들만 한국에 다 오는구나ᆢ

[@BADA2025]

자꾸 한국인에게 영어를 요구하지 마시고 본인이 한국어로 다가오려고 노력하세요 왜 당신들이 외롭다는데 우리가 노력을 해요? 우린 이대로가 좋은데 ㅎㅎㅎ 당신들 나라도 이방인에게는 똑같아요 이상한거 요구하지 마세요~

[@peterk6431]

Korea should make visas easier for people from advanced countries. Especially with declining population in Korea.

[@leonardkim690]

인구가 감소한다고 외국인을 쉽게 받아야한다는데 동의하지 않아요. 이미 유럽의 사례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회 혼란과 불안, 갈등을 유발하죠. 외국인 범죄자들을 걸러낼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더 필요합니다. 인구감소는 로봇으로 대체할수 있어요. 세상은 이미 바뀌었습니다.

[@user-lh1uq4xc8f]

솔직히 흑인들과 흑인 유사인종들(동남아, 중동) , 백인 전과자들 약쟁이들 거르면 좀 받아들이는것도 나쁘진 않네.

[@jay-ff5yw]

@@user-lh1uq4xc8f 그냥 백인들만 받자는 말을 하는게 맞을꺼 같은데? ㅋㅋㅋㅋ ㅋㅋㅋ

[@iam21111]

한국은 치열한 공개경쟁 사회임. 최근에야 좀 서양식 기부/면접/봉사/주관적평가 따위에 가산점을 줘서 특혜를 주는 거지. 에세이같은 거는 평가자에 따라 다 평가가 다르잖어? 교수 취향에 맞거나 자기 제자들의 글들이 더 가슴에 와 닿겠지 그리고 당연히 높은 점수를 줄테고.. 그래서 불공정하다고 거부하고 좀 더 분명하고 공정한 객관식을 선호하는 것임. 그리고 사실 객관식 잘하는 애들은 주관식도 최소 주관식만 잘하는 애들 만큼은 함. 서양식으로 하면 실력이 아닌 부자/특혜자들이 득세하므로 애초에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어 서로 노력하는 사회풍토가 없어짐.

[@history-qq5ei]

클레망스의 학습 방법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할 지, 다양한 생각과 의견에 대해서 토론식 학습법이 더욱 창의로운 학생으로 성장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