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ordinary Attorney Woo | Highlight] Young-woo replies to Su-mi “I wanted to meet you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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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 ASTORY

에이스토리 ASTORY

Жыл бұрын

[Extraordinary Attorney Woo | EP.08 | Highlight]
When Tae Su-mi asks if Young-woo resents her, Young-woo replies “I wanted to meet you at least once”
#ExtraordinaryAttorneyWoo | EP8 Highlight
#ParkEunbin #KangTaeoh #KangGiyoung #JooHyunyoung #MoonJiwon #YooInsik #MoonJiwon #YooInsik #A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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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 100
@user-lo3gl3bc2l
@user-lo3gl3bc2l Жыл бұрын
오늘 이후로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더이상 '핏줄' 가지고, 어지럽고 더러운 막장 드라마는 사라져야한다. 이 드라마 작가는 그 엄청나게 어려운 작업를 너무나 깔끔하고, 담백하게 보여주었다. 작가님의 역량에 뜨거운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 참 잘했어요 ^*^
@rimmd8677
@rimmd8677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zr5fh2fq9c
@user-zr5fh2fq9c Жыл бұрын
그런 시나리오가.. 일단 시청률 10%는 기본이니까요.. 심지어 전설의 드라마 허준도 출생의 비밀 삼각관계 요소 포함되어 있음..
@bining
@bining Жыл бұрын
정명석 변호사님...?
@hasira2626
@hasira2626 Жыл бұрын
장모님이 주말드라마 보실때 두달넘게 "저그 엄만데..." 하시던게 기억남 진짜 질질 끔 ㅋㅋ
@user-ee2bw2cs9c
@user-ee2bw2cs9c Жыл бұрын
핏줄 비밀 아니고 핏줄 확인 ㅋㅋ
@user-pm3nm5zt1n
@user-pm3nm5zt1n Жыл бұрын
원망했냐는 물음에 함께 팽나무를 바라봐서 좋았다는 영우의 대답은 어떤 말보다도 태수미의 마음을 통절하게 만들듯.. *드라마와 현실의 차이 운운하면서 맹비난 할거면 보지 않으면 됩니다.. 현실과 차이가 있음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zx5423
@zx5423 Жыл бұрын
진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 마음도요..... 예상치 못했던 대답이었는데 마지막 씬에 둘이 팽나무 아래에서 교감했던 장면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영우를 태산으로 스카웃하려고 더 잘해 준 것도 있긴 하겠지만... 태수미가 절대적인 악역이 아니라 나무 아래 따뜻하게 웃는 모습, 동요하는 모습 등 인간적인 면을 보여준 것 같아요ㅠㅠ
@wndus5104
@wndus5104 Жыл бұрын
전에 고래는 새끼를 버리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원망했다고 답할 줄 알았는데 여기서 오히려 좋았다고 대답해버리는 영우,, 아버지가 정말 딸을 잘 키우셨다. 태수미의 마음을 더 저리게 했을 듯 ㅠ
@user-gq3dt9gq2j
@user-gq3dt9gq2j Жыл бұрын
진짜 짜증나는게 ... 현실은 절대 저렇게 눈물겹지 안다는거... 실제로 30년만에 낳아준 엄마 만나면 어떤지아세요? 우선은 엄마가 나 원망하지 안앗니? 머 이런말 안해요 그리고 본인도 아무런감정이 없답니다 단지 낳아준 엄마라서 핏줄이라서 20년 30년 만에 그것도 서로 얼굴도 기억안나는 상태로 만낫는데 저렇게울고불고? 지랄 하고 자빠졋네 ㅋㅋ 그냥 남 입니다 아무 감정 없어요
@user-ui5mv1ln2s
@user-ui5mv1ln2s Жыл бұрын
@@user-gq3dt9gq2j 그것도 엄마가 감정이 어딘가가 결여된 사람이라면 그렇겠죠. 드라마상으로 태수미는 그런 사람으로는 안보였고 , 뭐 이미 버린것 자체로 그렇게 볼수는 있겠지만... 고작 대학생일때 결정한것인걸 .. 어린 마음에 그렇게 아기를 보낸거에 후회를 많이 하고 있었다면 지금의 감정선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 너무 세상을 안좋게만 보시는것 아닌지 .. 충분히 저런 경우도 많이 있을텐데요.
@hanrose_a
@hanrose_a Жыл бұрын
@@user-gq3dt9gq2j 자식을 버린 죄책감이 여전히 남아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부를 전체로 받아들이시는건 좋지 않아요
@attebanatte7063
@attebanatte7063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 밥먹듯 등장하는 출생의 비밀 관련씬 중 길이 남을 역대급 장면. 보통 당사자들의 충격, 오열, 악다구니 이런게 나오기 마련인데 영우의 덤덤한 대사와 생모의 눈빛 연기 만으로 이렇게 급높은 장면이 완성된게 놀라움.
@user-ip3cn8id3g
@user-ip3cn8id3g Жыл бұрын
닭쳐라 오골계야
@user-nx5fs7fu7c
@user-nx5fs7fu7c Ай бұрын
또 아빠가 병원에서.. 후회하냐는 영우의 질문에... "응.. 변호사가 되었어야했어..."하는 숟간 입틀막하고 들음.. 씨발 진짜 작가 미침 ㅠㅠㅠ
@jhp4215
@jhp4215 Жыл бұрын
나를 원망했냐고 물었을 때 흐르는 정적... 잠시지만 숨이 막힐 거 같네요. 생각지도 못한 우영우의 대답까지...연기, 연출, 대본 모두 너무나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jorge10928
@jorge10928 Жыл бұрын
That's a cool story!
@manuella218
@manuella218 Жыл бұрын
Both are extremely great actors 🎉🎉🎉
@user-vd4it7pp6y
@user-vd4it7pp6y Жыл бұрын
정말 연기란 아무나 못하는거구나 느낀 장면... 얼굴 표정만으로 모든 감정을 표현해 내는 태수미 역할의 진경 배우님...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
@seon1388
@seon1388 Жыл бұрын
진짜요...집에서 혼자 얼굴따라해보려다가 경련왔네요...어찌 저리 표정연기가 세밀하고 와닿는지
@user-wv9th1wk9h
@user-wv9th1wk9h Жыл бұрын
@@seon13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Charmpig
@theCharmpig Жыл бұрын
@@seon13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l9pr7bo6d
@user-fl9pr7bo6d Жыл бұрын
날 원망했니 하는순간 모든게 조용해지면서 눈빛으로만 연기하는데 울컥하네
@user-xk6zf2ct9h
@user-xk6zf2ct9h Жыл бұрын
@@ralph2710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군요. 우영우만큼은 아니더라도 좋은 곳에 취직하시기를 빌어드리겠습니다. :)
@Kaming_
@Kaming_ Жыл бұрын
다른 드라마같으면 출생의 비밀로 질질 끌고갔을텐데 바로 탁 풀어내는게 참 신기하고 통쾌하고 그렇네요 너무 좋아요
@zx5423
@zx542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ㅠㅠ 원래 한드 정석대로라면 14화쯤 나오는 장면 아니냐구요!!
@user-bk3ik3do2x
@user-bk3ik3do2x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전개가 되게 빨라서 놀랐어요! 진짜 나도 모르게 주말드라마 전개에 길들여짐....ㅎㄷㄷ
@user-cp4jj5uo7o
@user-cp4jj5uo7o Жыл бұрын
ㄹㅇ남은 8화도 너무 궁금해짐
@user-tl7iw1mx5b
@user-tl7iw1mx5b Жыл бұрын
👍👍👍👍👍
@amirahlouis421
@amirahlouis421 Жыл бұрын
진작에 친엄마라는 배경이 보였어서 굳이 끌 필요가 없었죠~
@jkc1237
@jkc1237 Жыл бұрын
한국 드라마 역사에서 이런씬은 정말 차고 넘쳤는데, 왜 이상하게 이장면을 계속 보게 되는지 모르겠다.... 이런 드라마의 상투적인 소재씬을 가지고 이런 명장면을 만드는 연출, 배우 연기 등이 정말 대단한듯....
@user-kz5dl2yy8d
@user-kz5dl2yy8d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 계속 보게되요...
@user-xp4su1nv1z
@user-xp4su1nv1z Жыл бұрын
연기자 할것도아닌데 공부하듯 자꾸 왜 이 장면을 돌려본지...저 자신도 모른겠어요ㅠ
@jkc8367
@jkc8367 Жыл бұрын
이 클리쉐한 스토리를 자페 스텍트럼 장애를 가진 우영우가 색다르게 풀어내서 더욱 신선한듯. 심지어 엄마도 뭔가 냉철하고 쎈 캐릭터가 부각되기보단 단 둘이 있을 때엔 인간적인 면을.. 그것도 어찌보면 극 초반에 풀어내주니.. 1) 우영우는 장애.. 덕분에(?)거짓말을 잘 못한다. 엄마랑 팽나무에서 있었을 때 좋았다고 하고.. 시청자들도 엄마를 평생 그리워했을 영우를 알기 때문에 납득이 간다. 태산으로 이직하지 못하는 이유와 날 버린 엄마에 대한 서러움.. 그렇지만 만나서 좋은 감정이 복잡 미묘하게 섞인 상황을 솔직하게 말로 다 표현했기 떄문에 후련하다. 2) 태수미는 (아직 더 풀어나가야 하겠지만) 20대 초반.. 어찌보면 지금의 우영우의 나이보다 어린시절 성인으로서의 가치관도 없을 때 아이를 가졌고.. 버렸다. 그렇지만 인간인지라 그 세월을 혼자 버텨왔고, 극중에서도 속으로 딸을 그리워하는.. 그런 인간적인 모습들.. 그 모든것을 표정연기 하나로 표핸했기 때문에 오히려 동정이 간다.
@user-ew2oe7lp1i
@user-ew2oe7lp1i Жыл бұрын
태수미 표정연기에 넉이 빠졌음
@heroturbo76
@heroturbo76 Жыл бұрын
같은 상황이라도 빌드업의 부재는 신파지만 디테일한 빌드업엔 걸작이 나오지요 즉 중요한건 스토리텔링과 케릭터에 감정이입되도록 충분한 빌드업이 필요함 많은 감독들이 알고는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구현하기 어렵죠 우영우에 ppl없는 충분한제작비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감독과 작가의 독립성을 보장하니까요
@user-nf1cs6oq7n
@user-nf1cs6oq7n Жыл бұрын
역대급 명장면이면서 진경배우의 대사가 나를 원망했니?? 딱 한마디였다는게 개소름임 단 한마디로 태수미의 캐릭터가 완전히 표현된 느낌임
@yyh6411
@yyh6411 Жыл бұрын
내말이요~
@user-or7kr2bo5x
@user-or7kr2bo5x Жыл бұрын
원망도 했을 법 한데 원망했냐는거에 나무에서 같이 본게 좋았다니.. 대답이 너무 사랑스러운 우영우 그 자체야
@MaYa-_-INFP
@MaYa-_-INFP Жыл бұрын
거기서 울컥……….엄마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이 원망으로 덮여지지 않을 정도라는 것 같아서 그저 맴찢
@user-vz4rn1vl5t
@user-vz4rn1vl5t Жыл бұрын
영우아빠가 그동안 영우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는 것이기도 하죠. 그래서 영우는 엄마에 대한 어떤 기대도 원망도 미움도 없었던 거고 용서 하고 말 것도 없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user-nl2pn5bg3o
@user-nl2pn5bg3o Жыл бұрын
@@user-vz4rn1vl5t 이게 맞는듯요 우영우에게 어머니란 얼굴도 모르고 아예 기억에 없는 사람이었으니 기대나 원망등 어떤감정도 딱히 못느꼈던거 같아요 다만 직접 마주하고나니 착잡했나봐요
@user-ub3wd4nx3g
@user-ub3wd4nx3g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user-wm4sl1jk9y
@user-wm4sl1jk9y Жыл бұрын
전 원망도 했었지만 많은 시간이 흐르고 이젠 한번 보고 싶었다고 말할수있게 된 것으로 느껴졌음
@user-yc1jd1mo1w
@user-yc1jd1mo1w Жыл бұрын
진경 배우님 대사없이 표정으로 전달하는 연기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출생의 비밀로 질질 끌지 않는 전개 작가님의 필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k드라마를 이끄는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user-ob5em1le6d
@user-ob5em1le6d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걸 표정으로 다 말한다는게 레전드죠....
@user-uj1hd6fp7k
@user-uj1hd6fp7k Жыл бұрын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ㅋㅋㅋㅋㅋ미치겠음
@user-et2gs8qn8n
@user-et2gs8qn8n Жыл бұрын
진짜 베테랑 배우,,,
@user-sr6hy1mo4g
@user-sr6hy1mo4g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표정으로 감정을 말하고. 나를 원망했니? 라고 할때 엄마의 복잡한 마음이과 진심?이 느껴졌어요
@qwerty-tc2ty
@qwerty-tc2ty Жыл бұрын
진짜 당황스러움 부끄러움 그 외에도 여러 설명하기도 힘들 복잡한 감정을 연기한다는게… 그리고 저런 장면에서도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담담한듯 최소한의 감정만 전달하는 듯한 박은빈 연기까지…
@ooooingddoing
@ooooingddoing Жыл бұрын
둘 다 연기싸움이 장난아니더라… 태수미는 표정이 서서히 굳으면서 일그러지며 미안함과 두려움 섞인 표정… 그에 맞서는 우영우의 서서히 눈물 맺히는 눈이 진짜 인상깊던 장면
@lsrhaus
@lsrhaus Жыл бұрын
왜 또 싸워야되욬ㅋㅋㅋ?
@user-vl9ec2zw2p
@user-vl9ec2zw2p Жыл бұрын
우영우 연기는 로보튼데요 뭔가 감정이 전혀 실리지 않아 안타까움
@catsabba
@catsabba Жыл бұрын
@@user-vl9ec2zw2p 자폐스펙트럼장애인은 남의 감정을 이해하지못하여 표정을 학습합니다 그학습이 로보트처럼 보이는게 바로 자폐인의 특징중 하나에요
@user-ov3se2zc4d
@user-ov3se2zc4d Жыл бұрын
@@user-vl9ec2zw2p 우영우 원래부터 자폐여서 이랬음….
@user-ot2tt4
@user-ot2tt4 Жыл бұрын
@@user-vl9ec2zw2p 엄마랑 대화 마지막씬을 보고도 이런 말을 하는 너님 모지리다~~~
@Buckfever
@Buckfever 6 ай бұрын
이 장면 우영우의 대답이 ’-니다.‘와 ’-요.‘의 어미가 섞이는 게 좋다. ‘-니다.’의 대답은 변호사로서 사무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순간들이라면 ‘-요.‘의 대답은 어머니를 앞에 두고 우영우가 사무적인 관계를 유지 할 수 없이 무너지는 순간들을 담아내는 느낌. 특히 “한 번은 만나보고 싶었습니다.”가 아니라 “한 번은 만나보고 싶었어요.”의 대답은 과거 언덕 위에서의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저항 할 수 없이 무너지는 느낌을 너무 잘 담아낸 거 같다.
@amog1570
@amog1570 Жыл бұрын
태수미 연기 지린다... 2분 넘게 대사를 안쳤는데 표정연기으로 감정이 다 드러냄 정확히 어떠한 감정인지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깊은 감정연기였다.... 역시 연륜과 짬은 무시못하는거 같다
@gyuwon9808
@gyuwon9808 Жыл бұрын
이말하려고 들어옴.... 진경배우님 명연기...
@user-cc7pq3vb7d
@user-cc7pq3vb7d Жыл бұрын
진경 배우 표정변화보고 소름이 쫙 돋았어요.
@user-mj6uj1ut6r
@user-mj6uj1ut6r Жыл бұрын
@@user-cc7pq3vb7d 진짜로 소름돋음
@user-jh5ve5kg5i
@user-jh5ve5kg5i Жыл бұрын
ㅇㅈ 눈빛하나로..끌고가는거 엄청신기했음...
@user-smilesmilesimple
@user-smilesmilesimple Жыл бұрын
나도임. 표정이 서서히 변하는데 미치는 줄 알았음.
@1116hyun
@1116hyun Жыл бұрын
출생의 비밀이 대표나 기자에게 이용당하지 않고 이렇게 둘이서 푸는 장면이 너무 좋다 두분 연기 너무 최고!
@lakayoutube5227
@lakayoutube5227 Жыл бұрын
다른 드라마들은 주변 인물들까지 다 엮어서 최종화까지 계속 끌고갈텐데 바로 풀어지고 9화도 순수한 내용인 것 같아서 시원하네요.
@user-yuri__
@user-yuri__ Жыл бұрын
진짜 ㅇㅈ 뻔한 전개 아니여서 너무 좋다
@martha3521
@martha3521 Жыл бұрын
Cool 한 주역들 작가의 필력 !!
@DDakbal_candy
@DDakbal_candy Жыл бұрын
만약 까발려진다라는 흐름이 생긴다면 이 드라마는 그저그런 똑같은 식상한 막장드라마 였는데 그걸 이리 풀줄 몰랐어요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Жыл бұрын
아빠가 갑자기 고백해서 김샜는데 여기서 다시 감동함ㅜㅜ
@bos2776
@bos2776 Жыл бұрын
진 경 배우님 "나를 원망했니?" 라고 말한 후, '제발 아니라고 말해' 라는 듯한 무언의 표정 연기 정말 지립니다. 박 은빈 배우님 연기력도 대단 하지만 진 경 배우님 연기 내공은 누구와도 비교 불가인듯 합니다.
@user-ur8dt5me4w
@user-ur8dt5me4w Жыл бұрын
죄책감과 미안함에 건낸 말을 우영우는 만나서 그저 좋았다라고 표현 했으니까 참 순수한 사람이 맞는 거 같아요
@7keni
@7keni Жыл бұрын
박은빈님도 대단해요. 자폐라는 설정때문에 절제해서 표현한거뿐. 다른 작품들 보시면 진경님 못지 않은 연기력입니다. 특유의 순수함과 함께.
@nomoney-nomercy
@nomoney-nomercy Жыл бұрын
@@jhchae9216 타인의 경험이 자신의 경험과 일치할 거라는 오만한 착각은 버리십셔 휴먼
@user-kj9vb3cq9l
@user-kj9vb3cq9l Жыл бұрын
그 말 듣고 바로 감정 바꿔서 눈시울 붉어지는 박은빈도 ㅎㄷㄷ 대단해용
@user-hh3fh1xy9s
@user-hh3fh1xy9s Жыл бұрын
"나를 낳았지만 나를 버렸고...." 무심하게 말하는 듯한 이 말이 너무 아프게 전해진다. 이 영상을 20번 이상 보는데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 ㅠㅠ
@user-ye4kf6dt9l
@user-ye4kf6dt9l Жыл бұрын
왜 버리고 갔는지 원망이나 화도 낼 법도 한데 한번은 보고 싶었다니 너무 아련하다.. 그러면서 아버지 떠나서 엄마 회사로 갈 수 없다고 하는 영우 마음 따뜻하네ㅜㅜㅜㅜ
@user-yh3ne9qc9p
@user-yh3ne9qc9p Жыл бұрын
엄마인거 알아도 영우의 삶에는 변화가 없을거라고 엄마보고 아빠 회사 친구들 준호씨랑 지금처럼 살거라고 생각했는데ㅡ그래서 흔한막장이 아닐거라고.ㅡ역시 우영우 .속터지는 전개따윈 안하지 ㅎ
@user-fr4nk8lf3h
@user-fr4nk8lf3h Жыл бұрын
담담함이더슬프다
@kategodream
@kategodream Жыл бұрын
자폐스펙트럼이 그런다면 세상 걱정할 부모는 없을듯 슬프고 화난다는 감정이 기분이 나쁘지만 설명을 못하는게 당연하죠 ㅜㅜ 그래서 더 슬프네요.....
@wonnoh7139
@wonnoh7139 Жыл бұрын
뭐 원망할게 뭐있나 길러준 사람은 아버지 인데 바뀌는건 없지 근데 이번 의뢰는 꼭 엄마 이기려는 모습이 보임 ㅋㅋ
@user-ok6on4jc9t
@user-ok6on4jc9t 3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gXvOcnqjpZ6Anqs 우영우 노래도나옴ㅋㅋ
@user-vg1bc1bl8i
@user-vg1bc1bl8i Жыл бұрын
태수미 바로 눈빛 바뀌는게 진짜 미쳤음 여러가지 감정이 담긴 표정.. 진짜 연기에 한 번 놀라고 스토리에 한 번 놀라고...
@user-wl2vk8xe2q
@user-wl2vk8xe2q Жыл бұрын
연기정말 몰입감 쩐다 ~~와
@user-fk7st7vo8w
@user-fk7st7vo8w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연기보고 충격먹었네요
@Rupee77777
@Rupee77777 Жыл бұрын
두 분다 연기 미쳤어요~ 더군다나 태수미는 감정선이 폭발해 긴장하면서 얼굴근육이 떨려오고 눈가가 촉촉해 지는데... 그 순간의 연기내공에 숨죽이며 봤네요.
@user-nn6mw4ew7z
@user-nn6mw4ew7z Жыл бұрын
울뻔했네요🥲
@user-tn5vg1it4s
@user-tn5vg1it4s Жыл бұрын
@@Rupee77777 자기 딸을 버린것도 있지만 자신의 위치를 잃을까봐 무서워하는 것도 보이네요
@user-yf7ms5bi3o
@user-yf7ms5bi3o Жыл бұрын
태수미가 나를 원망했냐고 물었을 때 소덕동 언덕에서 좋았다는 말로 원망이 아니라 그리워했다는 대답을 대신하는 우영우가 너무 마음아팠던 장면이었습니다..
@user-ip3cn8id3g
@user-ip3cn8id3g 3 ай бұрын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으시네요.....😢
@user-bj2qx1om2f
@user-bj2qx1om2f 3 ай бұрын
​@@user-ip3cn8id3g네 자기소개잘들었습니다.
@user-pz4iv7ng2s
@user-pz4iv7ng2s 2 ай бұрын
​@@user-ip3cn8id3g 없음?
@user-ip3cn8id3g
@user-ip3cn8id3g 2 ай бұрын
@@user-pz4iv7ng2s 오골계서요
@user-ip3cn8id3g
@user-ip3cn8id3g 2 ай бұрын
@@user-pz4iv7ng2s 오골계서요?
@user-dh9pp2lx3j
@user-dh9pp2lx3j 26 күн бұрын
어머니의 연기가 일품이네요... 대단하신 표정변화...
@user-mk5xn2de1t
@user-mk5xn2de1t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세련되고 깔끔하게 풀어내는 출생연기는 처음봅니다. 두배우분의 연기는 숨을 죽이며 보게 만드네요 몇번을 눈시울을 적시며 보았습니다.
@moomoo8148
@moomoo8148 Жыл бұрын
진짜 숨죽이면서 본 드라마는 처음;
@user-qt8sb3jz6w
@user-qt8sb3jz6w Жыл бұрын
같이 울었네여
@jenny2979
@jenny2979 Жыл бұрын
대사가 대박이네요.
@billionairesinsightrow5801
@billionairesinsightrow5801 Жыл бұрын
그냥 드라마일뿐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흘리는 너 덕분에 제작사 주식 떡상
@user-ch6fr5yy5f
@user-ch6fr5yy5f Жыл бұрын
@@billionairesinsightrow5801 전형적인 공능제 한남ㅋㅋ
@user-gw9zy4wf7f
@user-gw9zy4wf7f Жыл бұрын
두 대형 로펌 이름을 태산, 한바다라고 지은 이유를 알 것 같은 장면이었어요. 고래가 삶의 일부인 영우가 바다를 떠나 산으로 갈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 곁에 남겠다는 영우는 산이 아니라 바다를 선택했으니까....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siba501
@siba501 Жыл бұрын
이거 읽는데 왜 우영우 억양이 귀에 맴돌죠?
@user-co4nc5sb6n
@user-co4nc5sb6n Жыл бұрын
@@siba501 ㅋㅋㅋㅋㅋ 저도 근데 와중에 52초전 ㄸ
@user-qn4dj9gq6b
@user-qn4dj9gq6b Жыл бұрын
와 해석..
@dk2ol734
@dk2ol734 Жыл бұрын
@@siba501 어어..정말이야..
@user-ky5ji3iu4e
@user-ky5ji3iu4e Жыл бұрын
멋진 해석이네요!
@user-ls2fz7ex2c
@user-ls2fz7ex2c Жыл бұрын
작가대본도 대박 감독의 디테일도 대박 연기자들의 깊이도 대박 이 드라마 정말 대단합니다
@user-lx5rz1lx4j
@user-lx5rz1lx4j Жыл бұрын
카메라 앵글까지 대박 ㅡ 각도
@kbreacao_kr
@kbreacao_kr Жыл бұрын
🇧🇷🇰🇷
@juabu7175
@juabu7175 Жыл бұрын
4화 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뒤로 갈 수록 솔직히 스토리 개연성도, 신파도 늘어나는거 같아서, 아쉬움이 큰거 같아요..ㅠㅠ
@user-ic6dq4ih5p
@user-ic6dq4ih5p Жыл бұрын
9화보니까 작가대본 막쓴것같아여
@12hjnhjn
@12hjnhjn 4 ай бұрын
스탑럴러마냥 앞에 정상적으로 가다가 갑자기 뒤에 박원순 미화 나오는데 재밌게 보다가 그게 나오니깐 그동안 이거 보기위해 쏟아부은 시간을 내다버린느낌이였는데 ㅋㅋ
@sungkeunkwak6030
@sungkeunkwak6030 Ай бұрын
연기에 감동했습니다만, 대본 / 연출 / 편집도 대단합니다.
@taeoooo
@taeoooo Жыл бұрын
박은빈 눈 점점 빨개지면서 눈물 그렁그렁해지는거 진짜 소름... 둘다 연기 진짜 너무 잘함...
@miyang-cm6kc
@miyang-cm6kc Жыл бұрын
으왕~~ㅠㅠ
@Klarhanna
@Klarhanna Жыл бұрын
@@moonnshine4080 저는 반대로 모든 감정은 느끼지만 표현을 하지 못하는 자폐스펙트럼의 양상을 잘 표현한것 같아서 소름이었어요 🥺
@blue_apple24
@blue_apple24 Жыл бұрын
나만 이렇게 생각한거ㅠ 아니었어 ㅠㅠㅠㅠㅠ 저 눈물 그렁그렁 차오르는 게 진짜 온몸에 소름돋음 ,,,
@jhb1
@jhb1 Жыл бұрын
@@Klarhanna 너두? 나두
@KT-br3cx
@KT-br3cx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장면만 10번은 본듯. 연기 다들 너무 잘함
@muzesong8409
@muzesong8409 Жыл бұрын
출생의 비밀 같은 클리셰를 질질 끌지 않고 바로 맺어버린 점도 좋았고, 두 배우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태수미 변호사를 비출 때만 미묘하게 카메라를 기울이며 내면의 흔들림을 표현한 연출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kbreacao_kr
@kbreacao_kr Жыл бұрын
🇰🇷🇧🇷
@user-sw7oi5pr3c
@user-sw7oi5pr3c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충격받았을때 내면처럼 시야가 흔들리는 듯한 느낌도 들잖아요. 섬세한 연출이라고 생각했어요!!
@user-qq1ju9mo6k
@user-qq1ju9mo6k Жыл бұрын
아침드라마였으면 또 출생의 비밀로 질질 끌다가..
@Henry-jc5gi
@Henry-jc5gi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카메라 기울이는거 캐치한거 오지네
@user-nu1uo4xr2u
@user-nu1uo4xr2u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저와 동일한 생각하시는 분 처음이네요
@lightmoon3951
@lightmoon3951 Жыл бұрын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너무 가슴 아픈 대사 입니다. ㅜ.ㅜ 오늘도 펑펑 울고 갑니다 ㅠ.ㅠ
@userksphil
@userksphil Жыл бұрын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말은 일적으로는 만날수있어도 엄마와딸로는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는 말로들리네요.
@ashcharya27
@ashcharya27 Ай бұрын
She is such a strong character. A strong female character having every aspect of her life in a story is what I had barely watched as an Indian. Here not even 1% movies or drama have a strong female character which has a normal story as male character has.
@user-pt8xr5yw8e
@user-pt8xr5yw8e Жыл бұрын
우영우가 다른 드라마와 다른 점. 1. 흐름 깨는 ppl 장면이 없음. 2. 연출 음향 촬영 제작진들의 능력이 미쳤음. 3.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연기력 흠 잡을데가 없음. 4. 법정물에 충실한 탄탄한 실화 기반 내용과 캐릭터의 인과관계 스토리 또한 몰입감 올리기 충분 함. 5. 무엇보다 여타 공중파 드라마의 막장 전개가 없음에도 회를 거듭 할 수록 시청자들의 몰입감은 높아져 감.
@geonkim_
@geonkim_ Жыл бұрын
인정 ㅜㅜ 로맨스도 딱 지금처럼 잘 이어지면 좋겠으..
@dldrlqkr
@dldrlqkr Жыл бұрын
공중파였으면 우영우 사고 나고 기억상실 걸리고 자폐증 사라져서 얼굴에 점하나 찍고 차가운 도시녀 변호사로 등장할거임
@user-pj5no1pe9w
@user-pj5no1pe9w Жыл бұрын
억지로 사건만드려고 기분나쁘게만드는 악역이 없어 더좋네요~
@jck7897
@jck7897 Жыл бұрын
로맨스도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잘보면 한 회에 로맨스장면은 한 두컷 시간으로치면 5분정도밖에 안나옴
@user-pl1kz6kd6j
@user-pl1kz6kd6j Жыл бұрын
제작지원에 가히?멀티밤 배너 뜬거보면 가히는 한번 나올듯..ㅋㅋ
@jinkimbroker
@jinkimbroker Жыл бұрын
엄청 고농도로 잘 우러낸 한 장면이다. 찐한 커피 한 잔을 들이킨것 같다. 나도모르게 눈물이 뚝 떨어진다. 둘 다 얼굴근육과 지극히 담담한 대사만으로 천개의 감정을 만들어냈다.
@jobotmang
@jobotmang Жыл бұрын
Kdrama is worth a thousand Hollywoods
@anilutu287
@anilutu287 Ай бұрын
I cried at the most unexpected times during this drama.
@Boringinput
@Boringinput Жыл бұрын
향후 10년간 드라마계에 두고두고 회자될 명장면이다. 울듯 말든 그렁한 눈으로 “한번은 만나고 싶었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대사는 박은빈을 TOP클래스 에서 월드급으로 만들어 버렸다.
@yangPD2023
@yangPD2023 Жыл бұрын
한 번은 만나고 싶었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01220105
@01220105 Жыл бұрын
브람스보시면 두번 반합니다ㅎ
@user-dk8xq6ux3y
@user-dk8xq6ux3y Жыл бұрын
ㅇㅈ 이지혜 웃는듯우는 슬픔이 극에 치닷듯이
@lightmoon3951
@lightmoon3951 Жыл бұрын
@@01220105 은빈님 모든 작품 정주행중입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user-yo4oj1me4l
@user-yo4oj1me4l Жыл бұрын
지루한막장이 아니라 작가답게 시원한 속도에 탄탄한 법률스토리에 현실적인 모습까지. 올해 작가상 예약요.
@user-mv9nr9io8g
@user-mv9nr9io8g Жыл бұрын
오수재 보다가 우영우보니까 ㄹㅇ차이오짐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Жыл бұрын
@@user-mv9nr9io8g ㅇㅈㅇㅈ 오수재는 2화부터 포기함ㅋㅋ
@Rupee77777
@Rupee77777 Жыл бұрын
@@user-ce4lz4jj1d 오수재 안 본 내가 대견함 ㅎ
@user-rw8gy5lq2p
@user-rw8gy5lq2p Жыл бұрын
올해의 작가상에는 나의 해방일지가 강력하지 않을까요
@user-rh7ry1cd9g
@user-rh7ry1cd9g Жыл бұрын
레얄 질질 쳐끄는 드라마 보다 이거보니 속이 시원
@daehanminkuksaram
@daehanminkuksaram Жыл бұрын
16화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장면 딱 하나를 고르라면 바로 이 장면이 될 것 같습니다.
@riryu1749
@riryu1749 Жыл бұрын
태수미가 우영우에게 "날 원망했니?"라고 묻고 우영우가 대답하기 전까지 짧은 시간 동안 마치 판결을 기다리는 피고인과 같은 감정을 표현한 표정 연기가 너무나 대단하다
@user-cx6qd9lu1e
@user-cx6qd9lu1e Жыл бұрын
진경 배우 연기 미쳤다..
@user-rs2yg5bw4l
@user-rs2yg5bw4l Жыл бұрын
딱 이말하고 싶었는데 역시 베댓이네요 저 표정변화는 진짜... 반말로 바뀌는 대사까지 완벽..
@user-rr8ge6lg8e
@user-rr8ge6lg8e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배우 진경~~ 진경 나오면 일단 재미 보장이요~
@goduckdong
@goduckdong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저 클립보고 소름 돋아본 적 처음이네요
@user-gd2ir9vl7w
@user-gd2ir9vl7w Жыл бұрын
잠깐 봤는데도 개잘한다... 싶었음
@user-dw8tc7it2z
@user-dw8tc7it2z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심 지린다...
@user-po4or6uy9l
@user-po4or6uy9l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두 사람 연기력이 다 살린 장면.. 특히 표정연기가 레전드
@ganggangga
@ganggangga Жыл бұрын
대사도 좋고 연출도 좋고 카메라연출도 좋았어요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Жыл бұрын
우영우 눈시울 점점 붉어지는 거 보고 ㄹㅇ 소름돋음ㄷㄷ
@seongjun06
@seongjun06 Жыл бұрын
@@ganggangga 맞아요 진경님 비출때는 약간 기울여서 찍었네요. 태수미의 불안정할 심리상태를 의미하는걸까요?
@iieoeiuixhdiiie
@iieoeiuixhdiiie Жыл бұрын
@@seongjun06 오 맞는 듯요.....
@purrun6100
@purrun6100 Жыл бұрын
@@seongjun06 은은하게 더치앵글과 핸들핸드로 가는연출이 감정선을 정말 극대화해서 보여주는 장면입니당
@user-ew8jn5ui9q
@user-ew8jn5ui9q Жыл бұрын
자기가 버린 자식한테 원망하지않았다고 듣고 싶은 표정연기가 정말 일품이네요.. 나도 내가 잘못한거 알아.. 근데 그래도 그렇게 말해주지마.. 이런연기
@midongmango
@midongmango Жыл бұрын
베베꼬지 않아서 좋다 아빠가 솔직하게 다 이야기해줘서 좋았고 영우가 엄마에게 어른답게 본인이 누군지 얘기 해서 좋다. 어거지로 스토리의 방향을 영우가태산에 가서 영우의 출생의 비밀이 알려지고 태수미는 정치적곤란을 겪는 뻔한 노선을 가지 않아서 좋다.
@No.95_Storm_Mr.garcia
@No.95_Storm_Mr.garcia Жыл бұрын
클리셰를 깨버렸어요
@user-eb9lg2sm8e
@user-eb9lg2sm8e Жыл бұрын
저도 작자님이 이런 스토리로 풀어나가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LiPaeng
@LiPaeng Жыл бұрын
한바다 대표에 의해서 정치적 어려움을 겪지 않을 까요?
@user-nx2gd9bm5r
@user-nx2gd9bm5r Жыл бұрын
공중파였으면 15화에 출생의비밀 밝혀짐
@k9h0s
@k9h0s Жыл бұрын
@@user-nx2gd9bm5r ㅋㅋㅋㅋㅋ이건 ㅇㅈ
@user-ty7zw5bo1b
@user-ty7zw5bo1b Жыл бұрын
자칫 신파극으로 갈 내용을 너무 아름답고 담백하게 그려내면서 표정연기로 모든걸 표현해 낸게 너무 아름답네요. 그래서 더 좋았어요.
@user-yo1yp5ef5w
@user-yo1yp5ef5w Жыл бұрын
우영우 애니메이션화 대박ㅋㅋ 은빈이완전 귀엽게 된듯 kzbin.info/www/bejne/iV7EpZZ-j9aFaq8
@user-uj6vf1lf7l
@user-uj6vf1lf7l Жыл бұрын
신파극이 어때서? 해외에선 한국의 문화가 더 그 부분이 아름답고 인간적이라는데,,~~ 메스컴 따라 유행어 쓰지말거라~~~(((( 헬조선도 일본이 퍼트린 말이다,,그런거와 마찬가지다 ,,
@pyunjoonghun1918
@pyunjoonghun1918 Жыл бұрын
@@user-uj6vf1lf7l 아주머니 빨리 주무세요 ㅋㅋㅋㅋ
@pppppp4370
@pppppp4370 Жыл бұрын
@@user-uj6vf1lf7l 진보대학생 등장 ㄷ
@yoonyulappa
@yoonyulappa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
@user-eb5tb3zj4v
@user-eb5tb3zj4v Жыл бұрын
나를 원망했니 라는 대사 뒤에 중간에 끊지도 않은거같은데 30초도 안되서 눈물 그렁그렁하게 맺히는 연기 대박이다...
@user-xj6uf4cc8z
@user-xj6uf4cc8z 5 ай бұрын
두고 두고 회자될 최고의 장면. 작가나 연출자 모두 이 장면을 어떻게 연출할 지를 놓고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차가운 비수 몇 마디는 던졌으나 울부짖는 한 마디 쯤은 던지지 않겠나란 예상이 빗나가고, 그 예상이 차지했던 구석을 굳이 채우지 않고 그냥 여백으로 남긴 연출이 여운을 남긴다. 화를 낼 줄 모르는 캐릭터라 이렇게 흐를 수 밖에 없다는 상황이 가슴을 시리게 만든다. 명장면은 역시나 과잉이 없어야 한다. 둘 모두 연기는 나무랄 데가 없다.
@rnsltmddl015
@rnsltmddl015 Жыл бұрын
원망했냐는 물음에 함께 보낸 유일한 순간이 좋았다고 대답하는 영우ㅠㅠㅠ 그것만한 대답이 어디있을까ㅠㅠㅠ
@lemn2449
@lemn2449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b1a41512
@b1a41512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ㅠㅠㅠㅠㅠ
@user-hc8gq5fv5w
@user-hc8gq5fv5w Жыл бұрын
영우 따라서 움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순수하고 착해…
@NEOEASYMAX
@NEOEASYMAX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걸 왜 묻느냐?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 함. .참참참의 정신에도 위배되고.
@michaella2326
@michaella232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지금 나는 다시 울고 있다 ㅠㅠㅠㅠㅠㅠㅠ
@user-hg3uc5wi4l
@user-hg3uc5wi4l Жыл бұрын
태수미가 자신을 원망했냐는 질문에 그 짧은 10초동안 눈물 그렁그렁 해 진 채로 영우 표정에서 수많은 감정들이 휩싸인 연기를 보여준 박은빈님 넘 소름돋게 잘하셨음 ㅠㅠㅠ 그리고 아무런 대사없이 눈물과 표정만으로 친모로써 영우에게 미안함+놀람+미묘한 감정들을 보여준 진경 배우님도 너무 잘하시고ㅠㅠㅠ
@gulsuzer4802
@gulsuzer4802 Жыл бұрын
그 동안 존댓말을 하다가 그 부분에서 반말로 말함으로써 딸이라는 걸 받아들인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우를 낳은 후 영우 아빠에게 맡긴데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camellia_family
@camellia_family Жыл бұрын
둘다 베테랑 연기자
@user-lx4jo3we1m
@user-lx4jo3we1m Жыл бұрын
@@gulsuzer4802 맡긴 부분은 그럴 수도 있고 혹은 어릴 때 아이를 버린 결정에 대해 후회를 했기에 저런 반응일 수도
@swith.1231
@swith.1231 Жыл бұрын
왠지 영우 아빠한테 넘길 때 차에 타고 있었을 것 같네요..
@JSH-ic7lc
@JSH-ic7lc Жыл бұрын
@@swith.1231 맞아요 조수석 쪽 보고 있었죠 영우 아빠가
@rilyralru00
@rilyralru00 Жыл бұрын
우영우 매회 에피소드마다 너무 재밌지만 8화의 모녀의 만남장면은 정말.... 역대급 레전드 장면인듯. 담담하면서도 담백하게, 그래서 더 슬프고 여운깊이 남는 연기와 연출, 대사가 압권임... 보면서 눈물이 절로 흐르더라ㅠㅜㅜㅜ
@jobotmang
@jobotmang Жыл бұрын
Human
@user-ps1ij2uv2d
@user-ps1ij2uv2d Жыл бұрын
단골메뉴 출생의 비밀! 로 드라마 끝날때까지 우려먹는 거에 지쳤는데 한회만에 시원하게 밝힌거 대박이다. 태수미랑 영우 연기도 좋고
@user-hx3zw4ze2k
@user-hx3zw4ze2k Жыл бұрын
영우가 딸이라는거 밝히고 나서 태수미 화면이 계속 기우는게 태수미 마음 잘 표현한 것 같아서 더 몰입해서 봤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og.A.H.B.
@dog.A.H.B.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마음 정리 되고, 준비 된 영우 화면은 그대로 인 것도 좋으면서 안쓰럽ㅜ
@sungong5192
@sungong5192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iw6gl3nz9n
@user-iw6gl3nz9n Жыл бұрын
뭐에 맞은듯 멍해지고 깊어지는 마음을 보여주는 화면 움직임이였음
@user-ej1wc8bq7s
@user-ej1wc8bq7s Жыл бұрын
연출도 완벽한 이 드라마...
@WindUp48
@WindUp48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지리네….
@busybusymordensociety
@busybusymordensociety Жыл бұрын
듣고만 있던 태수미가 꺼낸 첫 마디가 '나를 원망했니?' 인것도, 영우의 대답이 '같이 나무를 바라봤을때 좋았습니다' 인것도 너무 좋아요.
@yoonyulappa
@yoonyulappa Жыл бұрын
첫마디는.."저기"였습니다..ㅋㅋ죄송요. 저도 두 대사가 너무 좋았어요. 직접적으로 묻는 질문에 돌려서 좋은대답을 해준 우영우..약간 봄날의햇살같은 느낌.
@user-uv4iz5pp8z
@user-uv4iz5pp8z Жыл бұрын
예상치못한 대사들
@jsk1251
@jsk1251 Жыл бұрын
@@yoonyulappa 이젠 호기심에 우영우변호사라고도 딸이라고도 못하니 조심스럽게 저기...라고 한거같아서 맴찢함
@MOMHANEUL
@MOMHANEUL Жыл бұрын
막장드라마에는 없는 클라세탈피 대사.
@user-hm7bk5ye9i
@user-hm7bk5ye9i Жыл бұрын
대사 다 외워버렸어요. 대본도 배우도 다 찐입니다!!
@user-bt1ro7px9h
@user-bt1ro7px9h Жыл бұрын
우영우 감독이 1년전 박은빈에게 드라마제의 했는데, 박은빈은 자신이 없고, 부담스럽다며, 캔슬냈지만, 감독은 이드라마 주인공이 박은빈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에 1년동안 기다렸다는건, 정말 대단한 감독입니다.
@Drama_mamma_
@Drama_mamma_ Ай бұрын
둘 다 연기 대박...
@HIT_JJAENG
@HIT_JJAENG Жыл бұрын
“날 원망했니” 이 질문 뒤로 브금이 사라지고 영우의 눈이 점점 빨개지며 눈물이 맺히는 장면이 진짜… 압도적이었음ㅠㅠㅠㅠ 숨죽이고 보게 되고… 원망했냐는 질문에 오히려 엄마랑 소덕동에서 팽나무를 같이 올려다 본 기억이 좋았다고 하는 것도ㅠㅠㅠㅠ 팽나무는 영우가 가지게 될 엄마와의 유일한 추억이 될 듯ㅠㅠㅠㅠ
@nuyh1101
@nuyh1101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태산이 항소하지 않을 이유가 되죠.. 자기 딸과의 마지막 추억이 있는 나무가 되었으니...
@user-fu7ow5jc6z
@user-fu7ow5jc6z Жыл бұрын
@@nuyh1101 이건 좀;;
@trexchoi
@trexchoi Жыл бұрын
@@nuyh1101 천염기념물로 지정돼서 공사가 취소 되는 거라서 항소랑은 상관 없을듯.
@user-wu5xl1tn5f
@user-wu5xl1tn5f Жыл бұрын
@@user-fu7ow5jc6z 천연기념물로도 그렇고 태산 회장님 입장에서도 소취하의 이유 하나 추가되는 거고 겸사겸사... 물론 딸과의 추억 때문만이라면 취소할 명분이 약하고 천연기념물 지정이 결정적이긴 하지만 내적으로는 마음을 더 약하게 하는데 보탬이 되는 것도 사실이죠. 그나 저나 엄마를 번번이 무너뜨리는 우영우가 태수미에게는 가장 치명적 약점이네요. 가장 강적이죠.
@user-ms4eo9qc5q
@user-ms4eo9qc5q Жыл бұрын
대사가 참 좋았어요 날 원망했니? 라는 질문에 같이 나무를 올려다 볼 수 있어 좋았고,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었는데 만나서 반가웠다고 하는 부분에서 정말 감동ㅠ 단순히 원망했다고 얘기하는 것보다 영우를 버린 것에 더 미안함을 느끼게 했을 것 같아요.
@user-xd6hw7jf5l
@user-xd6hw7jf5l Жыл бұрын
태수미의 나를 원망했냐는 물음에 '소덕동 언덕에서 함께 나무를 바라봤을때 좋았습니다.'라고 답한 영우의 대사가 참 좋았다. 어떻게 대답할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궁금한 장면이 있을 때마다 언제나 영우의 대답은 예상을 비껴간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꾸밈없이 말하고, 재고 따지지 않는다는 건 영우만의 큰 장점인 것 같다. 이게 영우가 강자인 이유가 아닐까.
@user-ws4qs2pc1v
@user-ws4qs2pc1v Жыл бұрын
최근 본 댓글중에 가장 잘단 댓글이었던것같아요~ 좋은댓글 잘보고가요~
@user-zn1hs7jv7o
@user-zn1hs7jv7o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입니다
@user-rj8kt3ti2b
@user-rj8kt3ti2b Жыл бұрын
댓글 보고 늘 재고 따져서 약자인 건지 약자라 재고 따지게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재고 따지지 않는 강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user-kl3el7eb8e
@user-kl3el7eb8e Ай бұрын
박은빈 정말 최고다... 어떻게 저 절묘한 선을 탈수 있는 연기가 가능한걸까?
@k.vn.k
@k.vn.k Жыл бұрын
This scene is the best. Do you see how the eyes and facial expression of the mother shifting right in front of your eyes? Such a masterful acting.
@smh1829
@smh1829 Жыл бұрын
딸인 것을 알게 되었을따 '영우야'나 '우변'이라는 호칭이 아니고 정말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서 '저기'라고 말하는 부분도 참 디테일이 좋네요.
@human09355
@human09355 Ай бұрын
@@user-ui7lm8xr1c되었을때
@kumho1980
@kumho1980 Жыл бұрын
태수미의 눈빛변화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절정으로 끌어올리고, 우영우의 맑고 진솔된 표현. 이장면은 드라마 최고의 장면으로 꼽힐것 같습니다
@user-yo1yp5ef5w
@user-yo1yp5ef5w Жыл бұрын
우영우 애니메이션화 대박ㅋㅋ 은빈이 귀엽게 된듯 kzbin.info/www/bejne/iV7EpZZ-j9aFaq8
@loramiffy
@loramiffy Жыл бұрын
태수미 앵글이 비틀어지는 것도 진짜 섬세한 연출같아요
@myherogg
@myherogg Жыл бұрын
@@loramiffy 저도 앵글 비틀어지는 거 보면서 숨 막혔어요..
@justinlikesme19
@justinlikesme19 Жыл бұрын
Well the answer of woo is damn! Epic!!! It’s clearly the answer if she resent her mother is “NO” but instead of saying no! Woo described her answer instead of saying no! And how she felt when she met her mom! Is superb
@likeacoke1282
@likeacoke1282 Жыл бұрын
진심.. 엄마의 죄책감에 마음찢어짐 낙태 장려 드라마같음
@korkk
@korkk Жыл бұрын
숨막히게 하는 대사가 이 드라마에 빠지게 하는 이유인것 같음.. 원망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한번은 만나보고 싶었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라니 그리고 눈에 맺힌 눈물이 곧 떨어질듯 하지만 흘리지 않는 연기까지 마음 아픔 연기를 너무 잘 보여줌
@lakemoon2104
@lakemoon2104 Жыл бұрын
영우 말투가 처음엔 대표님 대하는 말투에서.. 점점 약간 투정부리듯 엄마 대하는 말투처럼 바뀌는거... 뭉클..ㅠㅠ
@jwl00066
@jwl00066 Жыл бұрын
“소덕동 언덕 위에서 함께 나무를 바라보았을 때… 좋았습니다. 한번은 만나보고 싶었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엉엉엉엉엉엉엉엉엉 영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 광광우럭따
@kijongkim9831
@kijongkim9831 Жыл бұрын
엉엉엉 ㅠㅠ
@user-dw2kn7zm3x
@user-dw2kn7zm3x Жыл бұрын
규ㅏㅇ광고아거앙돵광 ㅠㅜㅜ
@user-cu1nb2mn5y
@user-cu1nb2mn5y Жыл бұрын
1:34 “어..머니의 회사로 갈 수는 없으니까요” 어머니라고 할 때 잠시 머뭇거리는 게 너무 좋네요ㅜㅜㅜ 어머니라는 말을 하는 게 어색한 것도 있는 것 같고 어머니라고 불러도 될지 고민되는 마음도 있는 것 같고… 영우의 복잡한 마음이 다 전해져요ㅠㅠㅠ 연기천재ㅠㅠ
@user-sb5dk6fr1j
@user-sb5dk6fr1j Жыл бұрын
대상 받은 기념으로 다시 보는데 진경님의 나를 원망했니 대사는 내눈물 버튼인거 같아요
@user-vacation019
@user-vacation019 Жыл бұрын
태수미 표정 연기가 예술임 한번에 표정이 바뀌지않고 바뀌는듯 안바뀌는 그런느낌이 미쳤다
@journey8647
@journey8647 Жыл бұрын
전 똥마려우면 저런 표정 잘 나오는데 연기에 소질이 있는걸까요?
@user-my1ct4qg4m
@user-my1ct4qg4m 11 ай бұрын
@@journey8647네 지금당장 연기 쪽으로 가세요
@user-cb6bk7gx5v
@user-cb6bk7gx5v Жыл бұрын
저기.. 나를 원망했니? 이 대사는 정말 미친 명대사다 딸이지만 호칭을 뭘로 해야 할지 모르겠고, 딸인 걸 안 이상 존댓말은 더 이상 할 수 없고 저 상황의 태수미의 심정을 단 한 줄로 완벽하게 표현 정말 개쩌는 대사 그리고 대사하는 진경 배우님의 표정 연기가 진짜 미쳤음
@user-he6ow8ro6z
@user-he6ow8ro6z Жыл бұрын
대사 자체도 살리기 어려울거같은데 배우분 전달력이 어마어마한듯요
@user-cb6bk7gx5v
@user-cb6bk7gx5v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원망했냐는 질문에 같이 했던 유일한 순간이 좋았다라는 대답도 정말 완벽한 대사임 이 장면을 몇 번을 돌려보는지 원... 둘 다 진짜 미친 연기
@yuna0621
@yuna0621 Жыл бұрын
다른 드라마랑은 달리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좋음.. 보통은 친엄마인거 알고 질질 끌다가 나중에 찾아가는 고구마 전개인데 여기는 알자마자 바로 노빠꾸 직진 ㅋㅋㅋㅋㅋㅋㅋ 넘 좋음..
@user-zx2gi4ne1c
@user-zx2gi4ne1c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했는데 ㅋㅋㅋ ㅜ모두가 아 저여자가 엄마네 다 아는 순간 질질안끌고 고백하다니 ㅋㅋㅋ오ㅏ 시원하고 반전 ㅋㅋㅋ오늘꺼 무지 슬펐음
@user-wu8il2wz6s
@user-wu8il2wz6s Жыл бұрын
ㅇㅈ 보통 친엄마 알게되고 한 2주는 질질 끌어야하는데 본방보니까 그냥 냅다 한화에 전부 밝혀버려서 당황했음
@user-pb9ki6dh4n
@user-pb9ki6dh4n Жыл бұрын
이게 보통 사람들의 선택일듯... 시나리오, 연출, 촬영...연기까지👍
@hg3793
@hg3793 Жыл бұрын
태수미가 “날 원망했니?”라고 했을때 상대방 얼굴을 잘 못보는 우영우가 태수미 표정을 보려고 얼굴을 쳐다보는 모습은 그만큼 저말을 하는 엄마의 진심이 뭔지 궁금했던거같음.
@user-xo4jc6wc1v
@user-xo4jc6wc1v Ай бұрын
우영우 변호사 드라마 안봤어요. 쇼츠보다가 우연히 이 장면을 보고 찾아봤네요. 그리고 저 지금 울고있어요.
@user-ec2gj8zk3k
@user-ec2gj8zk3k Жыл бұрын
연기도 연기인데 무엇보다 소독동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받을거같다는 문자 전개가 진짜 영리해서 감탄함. 그 문자로 찰나에 분위기를 환기를 시키면서 동시에 시청자들한테 자연스럽게 우영우와 태수미가 함께있어서 좋았던 기억을 되짚어주면서 우영우의 말에 공감하게 만들고, 동시에 상대방 변호사에게 그 마을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게끔하는 심리적장치를 흘리면서 미완결로 끝나는 사건을 희망을 가지게 만드는 게.
@nonoyesno9638
@nonoyesno9638 Жыл бұрын
이건 작가 역량이 대단하다고밖에.. 다른거 다 떠나서 전개가 너무 자연스럽고 몰입하기 좋게 아주 잘 짜여진것 같아요 진짜 최고!..
@gosakburi
@gosakburi Жыл бұрын
팽나무 얘기로 잠깐 분위기를 환기시켰다가 태수미가 나를 원망했니 대사가 훅 들어오니 소름이 돋더라구요.
@investmentpark559
@investmentpark559 Жыл бұрын
이걸 느끼시는분도대단하시네ㅎㄷㄷ
@ppfr4244
@ppfr4244 Жыл бұрын
전 반대로도 보였어요 우리의 관계는 모녀 사이 보다 법정에서 만난 상대 변호사인게 더 크다는 거죠. 그 팽나무 아래에서 이야기한 것도 태산에 스카웃 한 것도 그리고 지금 이야기 할수 있게 된 것도 우리가 모녀지간이여서가 아니라 법정에서 만난 상대 변호사였어서 니까요
@user-uf8ss6yj7e
@user-uf8ss6yj7e Жыл бұрын
와 이거군요… 👍👍
@user-mj3il1hh1l
@user-mj3il1hh1l Жыл бұрын
박은빈님 자기원망했냐는 말듣자마자 눈에 핏줄생기면서 눈물고이는데.. 와 우리나라에 이런 배우가 있다는게 자랑스럽네여
@herdret
@herdret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그생각했는데.. 저 디테일을 연기한다고
@01220105
@01220105 Жыл бұрын
브람스 보셨죠?ㅎㅎ
@jjin4105
@jjin4105 Жыл бұрын
와..
@user-kr4sm2iv7e
@user-kr4sm2iv7e 19 күн бұрын
I could not agree more I am an Australian and have been watching K drama's now for about 2 years and the range of emotions and well written dialogues is truly amazing, from a bunch of great actors and writers, you should be proud. and a big thank you to South Korea, keep up the great work it puts Hollywood to shame.
@pooo_h
@pooo_h Жыл бұрын
진경님 더이상 연기 잘하신다 말하기도 입 아플 정도지만 연기 미치셨어요 ㅠㅠㅠㅠㅠ 표정 딕션 분위기,,, 잠깐씩 등장 하셔도 존재감 갑임
@user-pv4uy4ur6z
@user-pv4uy4ur6z Ай бұрын
두분다 연기를 잘해서 이부분만봐도 눈물 나네ㅠ.ㅜ
@user-pp6dd8yn9n
@user-pp6dd8yn9n Жыл бұрын
영우가 엄마 정체를 알게되는날 태수미도 영우의 정체를 알게되는 전개속도가 가능하구나 ㅋㅋㅋㅋ 전개 빨라서 너무 좋음 진짜
@valentineclaire5650
@valentineclaire5650 Жыл бұрын
출생의 비밀을 막장으로 사용안한게 정말 대단하다 원래 출생의 비밀 가지고 있으면 주인공이 말안하고 고구마 먹은듯이 전개 되면서 질질끄다가 마지막 2회정도남겨두고 서로 알게하는데 우영우는 알자마자 바로 가서 말하는 전개가 너무 좋다.
@timworking4726
@timworking4726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xx8oq8hm2f
@user-xx8oq8hm2f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yo7cj8gm2z
@user-yo7cj8gm2z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그게 더 말이 될거 같음.. 20대 초반 여자애가 임신했다고 이별을 통보했는데..애를 낳아 달란다고 1년 가까이 임산부로 살다 애 출산해서 건네 준다고?.. 그걸 보고만 있는 집구석 ..그것도 대형 로펌 집안 딸내미인데?...ㅋㅋ개연성이 적당히는 있어야지 8회보고 김이 세버림..
@dlehdwls201
@dlehdwls201 Жыл бұрын
@@user-yo7cj8gm2z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게 현실입니다.
@user-hc8gq5fv5w
@user-hc8gq5fv5w Жыл бұрын
@@user-yo7cj8gm2z 대형 로펌이라 더 그랬겠죠… 부모 설정이 약간 구식? 같긴 한데 개연성에 문제는 없어보이는데요,,,
@eunbiningbingo
@eunbiningbingo Ай бұрын
한드 최고의 명장면..두 배우의 연기도 어마어마했지만 나를 원망했니에 대한 대답이 만나서 반가웠다라는 대본도 엄청났고 무엇보다 그대로인 영우의 카메라와 흔들리는 태수미의 카메라 연출이 인상적이었음. 작가 연출 배우 모두가 최고의 수준을 보여준 앞으로도 회자될 장면
@candydandy4121
@candydandy4121 Жыл бұрын
This scene was so powerful, I'm adopted so I can relate, but the actress Jin Kyeong was magnificient and showed all of her emotions on her face when Young-Woo told her who she was. She didn't have to say a word she told us how she felt with her facial expressions. Thank you Jin Kyeong for showing us that you can act with your facial expressions and not say a single word, a true actress.
@asafemi9214
@asafemi9214 Жыл бұрын
Her character in this drama reminds me a lot of when she played the same character in Pinocchio
@user-yn9yy3de5s
@user-yn9yy3de5s Жыл бұрын
봐도 봐도 눈물이 글썽.
@dayangtala
@dayangtala Жыл бұрын
totally agree with you. a superb actress, isn't she? just love her.
@volbound1700
@volbound1700 Жыл бұрын
Just watched this scene last night with my wife, it stuck with me. Great show so far.
@user-zd3lj5gl9f
@user-zd3lj5gl9f 7 ай бұрын
me too
@user-xb9zm2hi9r
@user-xb9zm2hi9r Жыл бұрын
나를 낳았지만 나를 버렸고 지금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라는 말이 참 심장 아프다. 자신의 선택의 결과니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말이지만 직접 듣는 태수미 마음도 말하는 영우 마음도 얼마나 아플지... 두 모녀 정말ㅠㅠㅠ
@cfffe5
@cfffe5 Жыл бұрын
가족이라는게 참 신기하네요. 태수미도 온전히 본인의 선택으로 버린 자식이지만 막상 만나니 미안한 마음이 들어 원망했냐고 물어보고, 영우도 충분히 원망할만 한데 보고싶다고, 같이 나무 봤을 때 좋았다고 말하고..
@Zxcv208
@Zxcv208 Жыл бұрын
박은빈 눈물이 그렁그렁
@bbkbn3661
@bbkbn3661 Жыл бұрын
@제 채널에 알몸 제로투 영상 있어요 ㄲㅈ
@user-yo1yp5ef5w
@user-yo1yp5ef5w Жыл бұрын
우영우 애니메이션화 대박ㅋㅋ 은빈이너무 귀엽게 된듯 kzbin.info/www/bejne/iV7EpZZ-j9aFaq8
@micheck8
@micheck8 Жыл бұрын
표정만으로 설명하는 태수미 표정, 톤의 변화 없이 눈과 대사로 감정 전달하는 우영우 두 사람이 대비 되는 듯 한 표현, 연기 지린다
@user-jj8mj9qd9k
@user-jj8mj9qd9k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kbreacao_kr
@kbreacao_kr Жыл бұрын
🇰🇷🇧🇷
@aileencobar
@aileencobar Жыл бұрын
I agree with you
@user-oj4oy6th6c
@user-oj4oy6th6c Жыл бұрын
태수미의 미묘한 표정변화 진심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user-ez3dq2xs5j
@user-ez3dq2xs5j Жыл бұрын
두 배우의 연기가 최고로 잘 드러난 씬이었지만 그 이상으로 작가의 역량이 잘 드러난 장면이라고 생각함. "나를 원망했니?"라는 질문은 자식을 버린 부모로써 단하나의 질문을 할수있다면 던질만한 대사였고 그에 대한 영우의 대답 역시 최고였음. 원망했냐는 태수미의 질문에 답하기전엔 눈을 마주치지 못하던 영우의 시선이 태수미의 표정을 향했고 직전까지도 약간의 원망이 섞였던 영우의 대사(나를 버렸고, 지금도 날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소덕동 언덕의 추억 + 한번은 만나보고 싶었다는 대답.. 진짜 최고네요. 드라마 보면서 이런 감동을 느끼게 해주다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fabiaitolocutoraoficial
@fabiaitolocutoraoficial Ай бұрын
For me, one of the most beautiful scenes in the series. Jin Kyung and Park Eu Bin are incredible. An acting show. I've watched it several times. Wonderful❤
@maruunni
@maruunni Жыл бұрын
아부지가 태수미 니 엄마야 했을때 이렇게 빨리 알려준다고 ? 진심 놀람. 한회에 친엄마 찾아가서 딸이라고 밝힌거 까지. 질질 안끌어서 너무 좋고, 작가 넘 트렌디함.
@user-nl2pn5bg3o
@user-nl2pn5bg3o Жыл бұрын
아침드라마 였음 출생의 비밀로 10화는 족히 질질끌텐데 ㅋㅋㅋ
@user-jl2ub9rq3h
@user-jl2ub9rq3h Жыл бұрын
@@user-nl2pn5bg3o 10회라뇨? 반년짜리입니다
@bining
@bining Жыл бұрын
우영우가 말하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는 진짜 만나서 반가웠다는 의미라는게 너무 마음이 아픔... 나를 버렸고 나를 여전히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지만, 그럼에도 만나서 좋았다고 말하는 영우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싶다 진짜 ㅜㅜㅜ
@user-ih1mm1ck5p
@user-ih1mm1ck5p Жыл бұрын
“저기.. 나를 원망 했니?” 이후 우영우의 눈시울이 붉어지는 디테일보다 자폐 스펙트럼 갖고 있는 사람이 눈을 빤히 잠깐 쳐다보는게 더 소름돋네요
@barbambar
@barbambar Жыл бұрын
"나를 원망했니.?" 와.. 연기 개미쳤다 정적 흐르고 영우가 딱 그냥 와 개미챴다 연기 뭐냐 적당히 해야지 진짜 와... 개지리네 굿굿
@user-ir7cz2gd7m
@user-ir7cz2gd7m Жыл бұрын
이런 명작이 전형적인 막장드라마로 전개될까봐 걱정했는데 그런 고정관념을 타파해주시고 절절한 여운만을 남기시는 작가님과 배우님들 완전 최고.. 저를 포함한 정말 많은 분들의 인생작이 될거 같습니다 😌
@bansoku_san
@bansoku_san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대놓고 출생의비밀 떡밥 흘려서 저거 어떻게 회수할까 조마조마했는데 진짜 이렇게 스토리 풀어갈줄 상상도 못했어요. 담백하면서도 가슴 깊이 파고드는 대사들
@silla_miisil
@silla_miisil Жыл бұрын
@@streartd 강태오가 딸임? ㅋ
@esu0_0
@esu0_0 Жыл бұрын
@@streartd 성전환 시켜주시네여
@user-nu6kp6ov1h
@user-nu6kp6ov1h Жыл бұрын
공중파 6회 끌고갈 스토리를 1회만에 끝내버리는 시원함에 또 한번 반합니다.
@user-ri7td1qg4q
@user-ri7td1qg4q Жыл бұрын
@@streartd ㅋㅋㅋㅋㅋㅋ 친구 재미있네
@user-narjsemfausenlwla
@user-narjsemfausenlwla Жыл бұрын
내가 이제까지 본 드마라중에 제일 몰입이 잘된 장면이었다...와 진짜 연기너무 잘해 이드라마는 시청률 더 올라가야돼 진짜 ㅠㅠ
@user-yo1yp5ef5w
@user-yo1yp5ef5w Жыл бұрын
우영우 애니메이션화 대박ㅋㅋ 은빈이 너무 귀엽게 된듯 kzbin.info/www/bejne/iV7EpZZ-j9aFaq8
@user-mp8wp1by6u
@user-mp8wp1by6u Жыл бұрын
@@user-om1rc9re4m 탁구치는장면요?
@heeyoung0207
@heeyoung0207 Жыл бұрын
fy
@user-narjsemfausenlwla
@user-narjsemfausenlwla Жыл бұрын
@@heeyoung0207 내가 잘봤다는게 내가 세상 제일최고랑 뭔상관임???말도 안되는 사고방식 싸지르지마셈 댓삭은 또 왜한거야 개웃기네 ㅋㅋㅋ
@lowlanz
@lowlanz Жыл бұрын
박은빈 마지막 장면에서 작은 숨소리 한두번과 떨림, 눈시울로 절제된 농축 감정을 다 드러내는게 대단..
@user-vs9yk4yv9v
@user-vs9yk4yv9v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 다 비슷한 생각인듯 합니다 카메라살짝 비틀며 태수미 비출때 몰입감 대단하네요 연출도 연기도 스토리 전개도 모든 것이 완벽한 드라마입니다 태후, 스카이캐슬 이후로 너무너무 흥미롭게 다음회 기다리면서 보게되요
@Mr.TissueKim
@Mr.TissueKim Жыл бұрын
딸인 걸 밝히는 순간부터 고정되어있던 태수미 앵글이 요동치는 연출 미쳤다... 작감배 다 완벽그잡채인 드라마 너무 오랜만 ㅠㅠㅠㅠㅠㅠ
@seonyang2205
@seonyang2205 Жыл бұрын
태수미 뒤로 세로 줄무늬 벽이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연출 깜놀
@wlsgml2823
@wlsgml2823 Жыл бұрын
와..몰랐는데 배경만 보니 진짜 요동치네 ....소름
@merong._.
@merong._. Жыл бұрын
진짜 연출 대박이에요... 음향 감독까지 대박인 ㅠㅠㅠ
@sanctifyme
@sanctifyme Жыл бұрын
잡채라고 쓰시니까 잡채 먹고 싶어졌잖아요. 새벽에 이 댓글을 보면 안 되는 거였는데...
@aristophia
@aristophia Жыл бұрын
@@sanctifyme 와 다시 보니 정말 잡채도 있고 감도 있고 배도 있고 근데 '작'은 뭐에 먹는 것일꼬.
@user-xb9zm2hi9r
@user-xb9zm2hi9r Жыл бұрын
아버지에게 독립하고 싶어 한바다를 떠나려고 했는데 어머니의 회사로 갈 수가 없다.. 그것도나를 낳았지만 나를 버렸고 지금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에게... 영우 정말 강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매화마다 성장하는 영우ㅠㅠ 나중에 얼마나 큰 사람이 될지 가늠이 안가..
@user-oh8te3lh4w
@user-oh8te3lh4w Жыл бұрын
1:32 우영우가 처음으로 어머니 앞에서 어머니라고 말할 때 살짝 더듬었는데, 이부분 연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viducamarcello2204
@viducamarcello2204 Жыл бұрын
진경 미쳤다 연기 ㄷㄷ 거기다 박은빈까지 미친 받아친 미친연기력 와 진짜 이건 미쳤다 ㄷㄷㄷㄷ
@thepast_canhurt
@thepast_canhurt Жыл бұрын
원망했니? 라는 물음에 같이 나무를 바라면서 그 순간이 좋았었다 라고 대답하는 영우를 보면서 순간 울컥했음ㅠ 진경 배우님의 표정과 눈빛, 떨리는 말, 눈물에 박은빈 배우님은 그저 빨갛게 물드는 눈으로 연기를 주고 받는데 그 순간 몰입감이 절정이었던거 같음
@user-kh2xo9qf4r
@user-kh2xo9qf4r Жыл бұрын
맞네요... 평범한 사람 같으면 yes no 였을텐데 ㅠ
@ws.s3549
@ws.s3549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연기를 너무 잘함 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
@user-us9kn4ef6x
@user-us9kn4ef6x Жыл бұрын
@@user-kh2xo9qf4r 자신의엄마가 날 죽일라 생각했고 버렸으면 평범하지는 않읃스 싶네요 퓨ㅠ
@user-mn2qb9eg3x
@user-mn2qb9eg3x Жыл бұрын
진경 배우의 미묘하지만 확실한 표정변화와 카메라 앵글 연출이 미침, 박은빈의 나긋하고 담백하지만 절절한 대사도 너무 좋았다 매회 레전드 장면 갱신 중!
@Taeho1226
@Taeho1226 Жыл бұрын
저도 카메라 앵글보고 와 그냥 비스듬하게 비추는건데 거기서 풍기는 분위기랑 장면의 느낌이 참묘하고 흡입력있다 생각했는데 역시 다른 분들도 같은 마음이었네요 거기다 드라마에서 흔히있는 사실은 우리 이런 관계였어 하고 놀라는 뻔한 장면을 우영우 캐릭터상 빠꾸없이 상대방에게 말하는 모습에서 그뻔한 전개가 뻔한 내용이 아니게 되어서 속으로 "이야 이거 재밌다~~" 헸네요 진경 배우님의 표정 연기에서 동시에 압도당했구요
@user-es7xd9wk2f
@user-es7xd9wk2f Жыл бұрын
카메라 앵글 연출에 내용에 댓글 달려고했는데 진짜 그감정과 표정으로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게 표현함.. 배우 연기력도 엄청낫음
@hirick8250
@hirick8250 Жыл бұрын
진짜 카매라 구도가 미쳤음 몇 몇 댓글은 멀미할거 같다 이러는데 딱 그느낌 내려고 하는게 맞는거 같음 충격적인 일로 띵한상태를 표현한거 같음
@user-yo1yp5ef5w
@user-yo1yp5ef5w Жыл бұрын
우영우 애니메이션화 대박ㅋㅋ 동그라미 귀엽게 된듯 kzbin.info/www/bejne/iV7EpZZ-j9aFaq8
@LeemiTT_0424
@LeemiTT_0424 Жыл бұрын
카메라 앵글에 배우님의 진짜 조금씩 점점 바뀌어가는 표정연기가 너무 일품이었어요...보고있는것만으로도 되게 가슴이 미어지는거같은 이 느낌ㅜㅜㅜ
@hungry_white
@hungry_white 10 ай бұрын
이건 다시 봐도 와 태수미 표정 연기.. 진짜 감탄이 나오면서 경이로움 어케 저렇게 표정이 천천히 바뀌지
@user-og5de9gr6u
@user-og5de9gr6u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장면입니다. 두분의 연기는 최고입니다 👍 이장면을 몇번을 보고 엉엉 울었는지 모릅니다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너무 그리울거 같아요~~~ㅠㅠㅠ
@billyhult77
@billyhult77 Жыл бұрын
출생의 비밀을 모두가 다 예상하듯 후반 막판에 공개할줄 알았는데 진짜 순삭으로 공개해버리더니 영우한테도 바로 알리고 엄마와 급만남까지 ㅋㅋㅋㅋㅋㅋ 스토리를 질질 안끌어서 아주 좋습니다~ 역시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라 가능한일.
@user-up6ju3ov9c
@user-up6ju3ov9c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전형적인 K드라마였음 이장면에서 둘이 얘기하는거 누가 엿듣고 발암상황 질질끌다가 회차뽑아먹음
@u-lo-l
@u-lo-l Жыл бұрын
@@user-up6ju3ov9c 계단에서 구르고 기억상실 걸리고 2화는 더 잡아먹었을 듯 ㅋㅋㅋㅋ
@user-vn1ft2nq4k
@user-vn1ft2nq4k Жыл бұрын
보통' 드라마였으면 영우가 출생의 비밀 아는데 10화 영우가 친모에게 출생의 비밀 밝히는데 2화 계단에서 구르고 병원에 눕는거 2화 걸렸을텐데 여기는 바로바로 풀어서 좋아
@Genum221
@Genum221 Жыл бұрын
ㄹㅇ전개 빨라서 너무 좋음
@gulsuzer4802
@gulsuzer4802 Жыл бұрын
@@u-lo-l 유전자 검사와 검사지 빼돌리기는 왜 빼 먹음?
@user-mm9tp9pb9i
@user-mm9tp9pb9i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보면서 짜증 안나고 스트레스 안받고 시원스럽게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user-uk3tp2nb6h
@user-uk3tp2nb6h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개가 사이다급 너무 좋아요
@jschoi8993
@jschoi8993 Жыл бұрын
@@khlngooo1757 케이드라마에서 그 정도는 귀엽지
@user-wk2ei7tm9e
@user-wk2ei7tm9e Жыл бұрын
@@jschoi8993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user-wv2gj8lr7g
@user-wv2gj8lr7g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좋은 드라마 넘 감사할따름이죠!!! 일주일 또 기다려야되는데 ㅜㅜ
@user-em7ft2ec9u
@user-em7ft2ec9u Жыл бұрын
@@moonnshine4080 + 봄날의 햇살 수연이의 사이다도 소소하게 있어서 그나마 스트레스 안받았음
@user-pb7ed2wy8z
@user-pb7ed2wy8z 2 ай бұрын
나를 낳았지만 나를버렸고 참으로 가슴아픈 대사 최고로 눈물 납니다~~
@user-cr2mj7fw9q
@user-cr2mj7fw9q 6 ай бұрын
저장면에서 나는 우영우 엄마의 표정변화를 보면서 저 배우분 늘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연기가 장난아니라고 느꼈다. 표정에 변화에서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낄수 있었다.
@exhico8458
@exhico8458 Жыл бұрын
작가분이 되게 대사를 많이 생각하고 짠거 같다 저번에 봄날의 햇살 최수연도 그렇고 이번 씬도 그렇고 굉장히 신선하고 예상치 못한 대사들이어서 감동이 오는듯
@user-ug2jo4pl4f
@user-ug2jo4pl4f Жыл бұрын
+오롯이 좌절하고 싶습니다
@enfp6714
@enfp6714 Жыл бұрын
자길 원망했냐는 태수미 물음에 대한 영우의 답이 너무 뜻밖이어서 놀랐음... 어떻게 저런 대사를 생각할 수 있을까요
@user-rb7gr9gu6y
@user-rb7gr9gu6y Жыл бұрын
막장으로 가지 않고 담백하게 그려내서 좋네요~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을 작가가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고맙습니다.!! 작가님!!
@enfp6714
@enfp671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막 알고보니 준호랑 남매인거 아니냐고 하는 그런 추측들 보면 한국인들 너무 막장에 뇌가 절여진거가틈ㅋㅋㅋㅋㅋㅋ
@teachist
@teachist Жыл бұрын
@@enfp6714 영우아빠의 갑분고백 ㅋㅋㅋ 당황했음... 이렇게 쉽게 말해줘도 되는거야? 하는 순간 영우 굴러떨어지고... 이게 뭔일이야 했는데 꿋꿋하게 잘 맞서네요.... 우영우는...
@hoan_1021
@hoan_1021 Жыл бұрын
@@teachist 진짜 준호랑 남매인줄알앗고 태수미가 자폐라는거 안후 버린줄알았고 영우는 충격에 쇼크로 기절한줄알았고 나를 원망했니 할때 지금은 원망할수있을거같습니다 할줄알았던 내 막장머리....ㅋㅋㅋㅋㅋ
@ppongpong9160
@ppongpong9160 Жыл бұрын
다들 추측하는대로 막장 요소 남아있죠. 이준호가 태수미 아들일 확률 높음.
@lIIllIIIlIIIl
@lIIllIIIlIIIl Жыл бұрын
@@ppongpong9160 엥 설마. 아들은 컴터만 한다고 했음. 태수미가
1🥺🎉 #thank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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