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 SS chain strike. Charles de Gaulle 384 (5-0) Strikeswitch+Strikeswitch - Modern Warships

[@brucekim2977]

이번 공격기 어떤가요? 킬스가 버프된데서 다시 킬스를 살까? 새로운걸 살까? 고민중이네요. 이번기체 관련 영상들 보면, 난이도가 있어보입니다. 앞으로 벨런스 조정으로 플레어 타임이 1초늘어 총 5초로 늘어나면 더 난이도가 올라갈것 같고요. 두대나 사용하시는데 사용소감이 궁금합니다.

[@MW-Sagunja]

@@brucekim2977 정말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글 남겨주셨군요. 글이 좀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딜 18만/(킬스위치 버프 후 16.5만-바뀔 수 있음) 사용해보면 선회력과 가속력,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연계를 하기 위해 복귀를 누른 후 다른 항공기 운용 후 다시 전환할때 굉장히 후속 연계 타격이 빠릅니다. 또 미사일이 홀로있는 함선에게 발사시 갈리지가 않고, 발사하자마자 급가속이되어 초근접 타격시 전설 플레이어라도 플레어가 한타임 늦는걸 몇차례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2기 편대가 림, 방공 무기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하기 제 110 플레이를 보시면 SS 사용한 전설 항모가 저를 끝까지 죽이지 못하고 침몰이 됩니다. 저 역시 금일 대공함포 루카스를 적으로 만났는데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경험한 바 이런 두 기 편대의 문제는 Su-57M도 함께 공유하니 즈흑스도 같다 생각됩니다. (킬스위치는 3기 편대) 또AA 공대공 미사일 정확도가 좀 많이 떨어집니다. 고로 SS는 연계나 대공이 없다면 전장을 지배하지만 대공 무기 하나 있다면 활약하기 어렵습니다. J-35의 장점은Evasive maneuver 혹은 뒤로 도망가면서 쏘는 시점유도가 있어 지속적으로 타격하는 플레이가 가능한데 SS는 아무래도 어렵지요. 아직까지는 3기로 이루어진 J-35가 최강이라 생각이되고 사거리가 긴 3기의 PSF의 주가가 더 올라가지 싶습니다.(리로드 한발 역시 가능) 이번 밸런스패치가 되면 연계 플레이 구사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보고 있습니다. 장거리 타격 혹은 마무리를 위한 SR-71 스타일의 초근접 정밀타격 하는 형식의 플레이가 요구되지 않을까 하고있습니다. 림이 4.2초이기에 폭격기나 드론 입장에선 플 한번 쓰면 다음번 림엔 죽는다는 이야기가 되거든요(X2미사일에 장착시) 항모가 굉장히 힘들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ucekim2977]

​@@MW-Sagunja 미슬 속도나 기체속도 여러가지 강해보이나 첫출격시 스팟거리문제(전투기있는 항모제외), 앞으로 함재기 플레어 너프로 전투기보유 공항모에서 빠른연계 아닌이상, 다른항모서는 힘들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어서 질문해봤습니다. 전 J35도 연계한번은 된다고 하지만 힘들어보여 갈아버렸고, 말씀하신대로 사거리가 긴 psf가 좀 살아날것 같더군요. 드골서 운용시 일단 스팟거리, 무장사거리 긴 기체들이 앞으로 플레어5초 쿨타임 리스크를 버틸거 같습니다. Psf,롬뱃,f2,수호이... 영상은 매일보고 있습니다.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MW-Sagunja]

잘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게임 디텍션 체감은 약 2.5키로(3키로 이하)로 한번 미사일 쏘면 거의 터진다는 가정으로 게임 중입니다. 대안으로는 드래곤 플라이로 정찰 후 연계하는걸로 현재 바라보고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이번 패치에 샤를 드 골 헬기가 X2 -> X4 가 되어서 하나를 정찰 후 버리고, SS 두기 활용한 연계 공격 구상 중입니다. 글 남겨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 분들께서 글을 남겨주시면 저도 생각하고 또 개선점을 찾은 후 발전하게 되더군요. ^^ 즐겁고 평안한 주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