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257회] 원경왕후에 이어 태종마저 떠나다 feat 인생을 즐기며 살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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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토리fac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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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대마도 왜인들은 그날 이후 조선도 여차하면 자신들을 공격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
태종도 재정벌을 하겠다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대마도주 소 사다모리는 납작 엎드려 잘못을 빌었다. 부하 시응계도가 와서 그 뜻을 전하기를...
["도두음곶에 침입한 해적들은 모두 잡아들였고 그 처자까지 잡아가두었으니 빨리 관원을 보내어 처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신하의 도리를 지키어 시키는 대로 따르겠습니다.(세종실록 인용)]
때마침 중국으로 갔던 왜구들도 거의 전멸되었다.
그렇게 제대로 참교육을 받았던 왜구는 이후 100여 년간 조선의 해안을 위협하지 못했다.
국방은 더욱 튼튼하였고, 능력 있는 관리들이 넘쳐났다.
그 안에서 세종의 정치력도 날로 상승하였다.
모든것이 순조로웠다. 그러나....
"전하...대비마마(원경왕후)께서 위독하시다고 하옵니다.
여장부 중 여장부라 불렸던 원경왕후가 아니었던가? 태종을 임금으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조선 최고의 성군이라 불리는 세종을 길러낸 사람이었다.
그런 여인이... 이제 꽃길만 걸으며, 자식 잘 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기뻐해야 하는데...
세월은 원경왕후를 그리 오래 기다려주지 않았다.
효자였던 세종은 지극정성으로 어머니를 간병하였다. 그러나...
1420년 원경왕후는 56세의 나이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세종의 슬픔은 너무나 컸다.
최복(衰服)을 입고 밤낮으로 슬피 우는 데 신하가 말하였다.
"참으로 애통한 일이오나 전하께서는 13일째 되는 날에는 그만 최복을 벗으시고 정사를 돌보셔야 하옵니다."
"무슨 소립니까? 자식 된 도리로 3년 상을 치러야 하거늘..."

Пікірлер: 75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Жыл бұрын
잘볼께요^^ 원경왕후 민씨에 이어서 조선 태종 이방원까지 세상을 떠나네요
@조영숙-u8r
@조영숙-u8r Жыл бұрын
역사공부 정말 고맙습니다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Жыл бұрын
철천지웬수여도 참 깊은 인연이었던 태종부부.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가다니...
@음뫄호지호
@음뫄호지호 10 ай бұрын
태종이 죽을때 어마마마 리 나와 있네요
@js2850
@js2850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님의 공포정치는 상상이 안가네요
@sae77777
@sae77777 Жыл бұрын
영원한건 없듯이 짧게 올리지마시고 길게 좀 올려주시게~
@user-gn6ii5kj7z
@user-gn6ii5kj7z Жыл бұрын
연기력이 날이갈수록 발전하고있네요
@JHYEOM
@JHYEOM Жыл бұрын
아 태종과 원경왕후가 떠나네요 ㅠㅠ
@jhp4864
@jhp4864 Жыл бұрын
유교국가인 조선에서 상례를 치루는건 힘들었였죠 그래서 줄초상이 왕실에도 있었구요
@sangrinlee36
@sangrinlee36 Жыл бұрын
태종 죽었는데 글자는 어마마마......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Жыл бұрын
오타같네요 , 순간 태종이 세종의 엄마인줄 ㅋ ㅋ ㅋ ㅋ ㅋ
@이-방원
@이-방원 Жыл бұрын
오... 원래 수명(1422년)보다 무려 20년이나 더 살게 됐군요.^^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Жыл бұрын
태종 이방원의 사망원인은 폐렴 원경왕후 민씨는 말라리아로 사망했습니다 . 만약에 태종과 원경왕후가 장수하거나 둘중 한명이라도 오래 살면 정선공주는 남휘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고 오래 살았을 겁니다 .
@김치호-o6q
@김치호-o6q Жыл бұрын
쉬라는 뜻에서 태상왕을 주는구나
@im9404
@im9404 23 күн бұрын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되어 1달째 1회 구석기부터 정주행중입니다. 엄청 재미있네요. 그런데 256회는 못 찾겠는데 혹시 삭제하신건가요?
@facstory
@facstory 23 күн бұрын
정주행 해주신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 편은 실수로 보고드림에 분류한것 같습니다 ’팩한국사 256‘ 이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수 있사옵니다
@im9404
@im9404 23 күн бұрын
@@facstory 와.. 대박. 빛의 속도로 답글 주시네요.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경원-h4v
@강경원-h4v Күн бұрын
겨우 56세 죽는데 왜 그렇게도 많은 사람을 죽였나? 다음세대는 자손의 세대가 살아가는거야.
@aa87740521
@aa87740521 Жыл бұрын
태종은 칼로 신하들을 제압하였으나 세종은 학문으로 신하들을 굴복시켰다. 서양 속담에 "펜은 칼보다 강하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렇다면 태종의 칼보다 세종의 붓이 더 강했다고 봐야할까? 아니면 태종이 외척과 권신들을 척살했기 때문에 세종이 강한 왕권을 유지할수 있었다고 봐야할까?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Жыл бұрын
세종을 위해서 태종이 걸림돌을 없앤 결과죠. 태종이 칼 🔪 로 피의 숙청을 한 후에 세종이 붓 🖌 으로 태평성대를 이루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씨박-e9h
@씨박-e9h Жыл бұрын
@@user-bn1ch8ot7r 영조가 정조 자신의 정적들을 제거하지않고 그대로 명을 다 했을때도 정조는 단칼에 정적을 모두 제거하고 조선의 중흥기를 이어나갔음 태종의 왕권강화가 세종에게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됬고 고마웠던것은 맞지만 세종이라면 태종이 없었어도 자신이 구상한 그림을 모두 그려나갔을것임
@soundtrax9798
@soundtrax9798 Жыл бұрын
장영실과 황희정승 이야기를 어떡해 풀어갈지 궁금하네요ㅎㅎ 절대 빠질수 없는 이야긴데ㅎㅎ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Жыл бұрын
세종은 구세력에 대해서 엄청 부려 먹고 일을 시키는 것으로 길들일 것 같네요.
@임준성-x8g
@임준성-x8g Жыл бұрын
원경왕후...😢 1차왕자의난때 이방원을 도와 황제로 올린후 맨날 행복할줄 알았는데 태종은 원경왕후 신하와 민무구.민무질 형제를 죽여 태종과 맨날 싸우다가 세종(이도)등극 이후 4년 56살 나이에 돌아가시니... 😢😢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Жыл бұрын
장수해 대왕대비로 있다면 정선공주 남편 남휘의 만행 알아챈뒤 처벌했으면 ......
@Jeong_Hun_
@Jeong_Hun_ Жыл бұрын
4:47 왜 엄마야ㅋㅋ
@씨박-e9h
@씨박-e9h Жыл бұрын
태종 여자설 ㅋㅋㅋ
@jammmin534
@jammmin534 Жыл бұрын
4:49 여기 오류가있는데 1442년이 아니라 1422년이 아닌가요?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어마마마라는 오류도 추가요 .
@표펙크쿻-o6q
@표펙크쿻-o6q Жыл бұрын
원경의 인생도 참 지애비만큼이나 스팩타클 그 이상 여말 시기엔 여걸 그 자체 ㄷㄷ 선초 시기엔 인생 참 덧없이 비참하고도 허무한 그저 한 명의 아낙
@kong420ws
@kong420ws Жыл бұрын
드뎌 대한민국의 존재감.......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가르쳐 준 세종의 역사구나...
@배달의기수-w7e
@배달의기수-w7e Жыл бұрын
노비대왕. 그리고 대한민국과 조선은 다른 나라임. 체제부터 다른데.
@aa87740521
@aa87740521 Жыл бұрын
@@배달의기수-w7e 대한민국과 조선은 다른 나라? 물론 대한민국은 북한의 김씨조선과는 다른 나라임. 그러나 과거 이씨조선은 대한민국의 역사임. 당신이 지금 쓰고 있는 한글도 당신이 '노비대왕' 이라고 폄하하는 그 세종대왕이 있었기 때문임. 우리 대한민국 역사의 정체성은 우리 조상들의 역사인 조선과 고려 뿐만이 아닌 삼국시대의 고구려와 백제 신라등 모든 한민족의 역사를 총괄하는 의미에서의 대한민국임. 당신이 아무리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싶은 '중궈'라고 해도 당신의 이따위 저질스럽고 '중궈'스런 댓글의 무식함은 인간이라면 창피한줄을 알아야함. ㅉㅉ
@관경
@관경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결코 조선을 계승한 나라가 아닙니다.
@배달의기수-w7e
@배달의기수-w7e Жыл бұрын
@@관경 감사합니다. 그러나 절대 다수 국민의 멘탈은 여전히 조선 시대죠.^^
@aa87740521
@aa87740521 Жыл бұрын
@@관경 누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제를 가리켜서 조선시대 왕조체제를 계승했다고 합니까? ㅋㅋ 북한은 국호를 조선이라고 하면서 김씨 왕조체제를 계승한것처럼 보이는데 그것은 북한이고~ 여기는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입니다~ 당신은 북한과 대한민국이 같은 나라로 보입니까? ㅋㅋ 당신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대통령제가 뭔지 모르는 중공의 '중궈'입니까? ㅋㅋ 대한민국이 한민족의 역사를 계승한다는 것은 무슨 조선과 같은 왕조체제가 아닌 우리 한민족의 문화적인 전통성을 계승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당신도 무식한 '중궈'라서 이렇게 쉬운 한글의 뜻도 모르는 겁니까 ㅉㅉ
@김치호-o6q
@김치호-o6q Жыл бұрын
박은은 태종이 하루 죽기 전에 죽었다고 나옵니다.
@Zong-taku-gay
@Zong-taku-gay Жыл бұрын
제2차 세계대전도 해주십쇼
@hisosik
@hisosik Жыл бұрын
태종 사망 1422년 5월 10일
@SkyFear100
@SkyFear100 Жыл бұрын
태종 사망년대다릅니다 1422년인데 1442년...
@jsi789
@jsi789 Жыл бұрын
세종: 아니다! 죽이는건 너무 약하다! 내가 죽는 날 까지 저들을 내 (유사) 사노비로 굴리자!!! 장영실: 전 안 대들었ㄴ..... 세종: 넌 그냥 이뻐서♡ 장영실: 으아아아아아!!!!!
@sj-vo5ug
@sj-vo5ug Жыл бұрын
4:50 1422년입니다 게다가 아바마마구요
@user-wi3qi2yf2d
@user-wi3qi2yf2d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에는 내 나이에 왕도 죽었구나. 환갑까지 사는 것도 큰 복인 시대인데, 이젠 60넘어도 뼈빠지게 일해야 하네.
@관경
@관경 Жыл бұрын
흔히들 사람의 생각과 고정 관념이 바뀌기는 매우 어렵다고들 하지요. 하지만 이 세상에 예외라는 것은 없지요 기실 조선왕조 실록이 100% 한글로 번역되어, 오늘날처럼 컴퓨터 상에서.. 아니 심지어 손바닥 위의 스마트폰 상에서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실록을 한글로 볼 수 있기 전에... 대한민국 사람들의 역사 의식 형성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 매체는 뭐니뭐니해도 텔레비젼 사극, 라디오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영상 시청각 매체들입니다. 특히 사극의 영향은 어마무시합니다. 어쩌면 저 자신도 이 사극의 영향에 매몰된 적이 있기에 더 신랄하게 그 오류를 고발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태종 이방원을 다룬 정통 사극이었던 1983 MBC 조선왕조 500년 제1화 추동궁마마(이성계 역 ; 김무생 / 이방원 역 ; 이정길 / 원경왕후 역 ; 김영란 / 정도전 ; 이호재), 1996-1998 KBS 용의 눈물(이성계 ; 김무생 / 이방원 ; 유동근 / 원경왕후 ; 최명길 / 정도전 ; 김흥기) 전편을 모두 시청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유트브가 생겨서 늦게 태어나신 분들도 용의 눈물은 보실 수 있으시죠. 용의 눈물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아마 대부분 이방원을 난세의 영웅,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방원이 한 엄연한 악행은 '백성' '나라'를 위해 저지른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하지만 이방원의 권력욕에 의해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은 '백성'이 아닙니까? 용의 눈물 드라마에는 여말선초 여러 가지 뻥들, 과장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지요. 두문동 '72명의 선비' 72명..... 불지른 일들... 함흥차사, 양녕대군의 거짓 미치광이 설... 그리고 '모든 악업은 자신이 짊어지겠다' 말로, 자신의 모든 큰 악행들을 합리화시키는 인지부조화.... '태종 이방원' 에서의 원경왕후(박진희)의 말대로 태종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명분으로, 그 죄를 씻기 위해 더 큰 죄를 지어가는 모순투성이의 인물입니다. 아들 세종의 업적이 있어서 그 아버지 태종의 악행을 옹호하고 합리화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일까요..... 이건 어찌보면 정말 무서운 생각입니다. 독재 옹호 전체주의 옹호 한때 이방원을 영웅시했던 사람이기에, 이렇게 비판도 신랄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방원은 자신의 욕망에 따라 마음껏 즐기며 산 인물입니다. 아마도 늦어도 1410년 이후에는 태종-원경왕후는 준 이혼 상태, 졸혼 상태였을 것입니다. 특히 태종은 그렇게나 많은 후궁들을 두었음에도..... 조강지처 원경왕후가 세상을 떠난 후에... 자신이 세상을 떠나기 몇 달 전 2명의 과부를 또다시 후궁으로 들입니다. 33살 먹은 과부(성주 이씨 정승 이직의 딸 / 이직은 이인임의 동생 이인민의 아들 / 이직은 태조의 사위 이제와 사촌간입니다)와 또 다른 과부 이씨(고성 이씨 이운로의 딸 / 고려 창왕의 외할아버지 이림의 아들이 이운로입니다) 이 두 과부를 후궁으로 들여 즐기다가 몇 달 후 갑니다. 이방원은 철저하게 전근대적인 전형적인 권력욕, 여인욕을 추구하는 인간입니다. '모든 악업을 자신이 짊어지겠다' ?? 그런 거창한 생각을 과연 그가 했을까요? 영조 못지않게 아들을 괴롭힌 아버지이지요. 아들의 처가집을 박살내어서 평생 아들을 괴롭개 했지요. 그리고 문득 드는 생각인데.... 그나마 태종이 상왕이 된 지 4년만에 빨리 사라져 주어서(56세면 그 당시 수명 기준으로는 그래도 오래 산 것이지만... 이성계가 54세에 위화도 회군을 하고 58세에 왕이 된 것을 본다면... 이방원 입장에서는 아쉽겠네요...) 세종이 뜻대로 일이나마 했지요. 태종이 정말 오래 오래 살아서 노상왕 태상왕으로 군림했다면, 과연 아들 세종이 새로운 문자를 창제하는 것에 찬성했을까요? 그냥 내버려 두고 보았을까요? 이 점 역시 흥미롭습니다. 역사의 가정이지만.... 태종이 한 80여살 정도까지 살았다면......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 태종이 장수했다면 정선공주의 부마 남휘에게 처벌 강하게 줬을거에요 .
@김치호-o6q
@김치호-o6q Жыл бұрын
3년 상은 자유가 없다.
@김치호-o6q
@김치호-o6q Жыл бұрын
웬 1442년 태종 임종 시기 아닌데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Жыл бұрын
실제로 1422년 승하했고 야사에서는 기우제 올리다가 죽었는데 이 비가 태종우 입니다 .
@user-gh6kx8yg5l
@user-gh6kx8yg5l Жыл бұрын
태종은 1422년 세종4년에 사망했습니다.
@jaylee9244
@jaylee9244 Жыл бұрын
1442년 -> 1422년
@씨박-e9h
@씨박-e9h Жыл бұрын
한국사 다 끝나면 중국사, 일본사 다루는것도 괜춘하실듯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Жыл бұрын
팩스토리님이 세계사도 다루면 좋을듯 ?
@김치호-o6q
@김치호-o6q Жыл бұрын
상주는 양녕대군인데 왕실 법도는 다르군
@hotworkkim
@hotworkkim Жыл бұрын
양념대군은 CEX중아니었을까
@heejinkim5006
@heejinkim5006 Жыл бұрын
이이잌! 네 이놈 팩! 니녀석이 감히 반역을 꽤하려는게냐! 태종 승하연도가 사실과 다르지 않느냐! 태종은 1421년 승하이니 다시 한 번 알아보거라!
@seraph2007
@seraph2007 Жыл бұрын
상왕은 원래 아무리 아들이어도 왕에게 말까는건 법도에 어긋나지 않나요?
@관경
@관경 Жыл бұрын
야사 이지만... 16세기 문정왕후 윤씨는 아들 명종이 아들에 안 드는 말 하면 종아리를때렸다네요... 니가 누구(문정왕후, 외삼촌 윤원형) 덕에 왕이 된 줄 아냐고 하면서요...
@seraph2007
@seraph2007 Жыл бұрын
@@관경 그게 사실이면 막장이네요 군주는 무치라 잘못하면 내관이 대신 매맞는게 법도인걸로 아는데요 역사를 비튼 악녀답네요 문정왕후,정순왕후,민읍읍
@grantpark6828
@grantpark6828 Жыл бұрын
독도를 그렇게 원해스까? 그럼 대마도 주라마셍~그럼 독도 가져가세마쓰!!
@grantpark6828
@grantpark6828 Жыл бұрын
고기만 잘먹었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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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kes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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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craft Creeper Family is back! #minecraft #funny #m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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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특집6] 정도전vs이방원. 1차 왕자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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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쏘나타 탈 바에 그냥 걸어 다니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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