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er방송국 주소 : / shw741852 TDM CREW 후원하기 : toon.at/donate... 오즈의 마법사 관련으로 만든 두번째 곡입니다. 전에 올린 곡과 이어지지 않습니다. 간만에 동화 스토리를 바꿔서 만들어 봤습니다. 그럼 안녕
Пікірлер: 34
@TDMCREW5 жыл бұрын
[verse1] "Now I can love", said the tin man 이제 나도 사랑할 수 있네 빈 자리에 자리잡은 심장이 널 가리켜 이별을 위한 모험의 끝에 닿은 시점 두 발에 꼭 맞는 은색 구두굽 마주 닿게 하고 부딪히면 넌 증발해 기름칠을 받았었는데도 녹슬었나 왜 맘 먹은대로 움직이지 않고 삐그덕, 안돼 탁 탁 너만 휩쓸고 사라진 바람 닮았지만 달랐다던 그 세상으로 가버렸잖아 간절히 바라던 마음 이제는 생겼지마는 그 마음 향하고팠던 방향이 왜 없지? 나를 몸을 움직일 수 없던 그 때로 돌려놔줘 오즈여 나는 행복할 수 없는건가요 [hook] 할 수 없을 때 너는 다가와 사랑 할 수 있게 해준댔었는데 할 수 있게 되니 너는 떠나 사랑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 도로 시작점으로 돌아가고 싶어 도로 시작점으로 돌아가고 싶어 심장을 얻은 양철나무꾼은 도로시 곁으로 돌아가고 싶어 [verse2] 몇 일을 서있었을까 셀 수 없이 보낸 녹슨 날 간절히 원한 소원을 움켰던 순간 내 마음은 그 소원과 조금 소원해져 이별이 소원이었던 그녀를 원해서 니가 달아 준 너와 맞바꾼 심장은 니가 사라지니 그저 아픔 뿐이군 고장 난 곳 없는데 속에선 삐그덕 거리는 소리는 괴롭게 해 채운 곳이 텅 빈 기분 잊기 위해 힘껏 휘두르는 도끼 되려 생각나게 해 자유로이 움직이는 몸이 함께 거친 여정과 네게 싹틔운 연심 두근 거릴 때마다 심장에서 시작된 녹이 전신으로 퍼져 미칠 것 같아 사랑을 할 수 있지만 사랑 떠났다 도끼야 예전에 내 몸 자르던 때처럼 심장을 떼주렴 안 그럼 영원히 괴로워 [hook] 할 수 없을 때 너는 다가와 사랑 할 수 있게 해준댔었는데 할 수 있게 되니 너는 떠나 사랑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 도로 시작점으로 돌아가고 싶어 도로 시작점으로 돌아가고 싶어 심장을 얻은 양철나무꾼은 도로시 곁으로 돌아가고 싶어 [verse3] 이대로 가만히 서 있다가 비 맞아 녹슬어 움직이지 못하면 와줄까 그럼 또 다시 우린 같이 한 길 따라 걸으며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이대로 가만히 서 있다가 비 맞아 녹슬어 움직이지 못하면 와줄까 그럼 또 다시 우린 같이 한 길 따라 걸으며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hook] 할 수 없을 때 너는 다가와 사랑 할 수 있게 해준댔었는데 할 수 있게 되니 너는 떠나 사랑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 도로 시작점으로 돌아가고 싶어 도로 시작점으로 돌아가고 싶어 심장을 얻은 양철나무꾼은 도로시 곁으로 돌아가고 싶어 할 수 없을 때 너는 다가와 사랑 할 수 있게 해준댔었는데 할 수 있게 되니 너는 떠나 사랑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 도로 시작점으로 돌아가고 싶어 도로 시작점으로 돌아가고 싶어 심장을 얻은 양철나무꾼은 도로시 곁으로 돌아가고 싶어
@무명-d1g5 жыл бұрын
1빠 헣ㅎ
@박정민-c3d5n4 жыл бұрын
'도로 시'작점으로 돌아가고 싶어 '도로시' 곁으로 돌아가고 싶어
@Arirang995 жыл бұрын
양철나무꾼의 마음 ㅠㅠㅠㅠ 도로시라는 이름으로 도로 시작점으로 돌아가고싶어 라는 유희를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박민철-j3w5 жыл бұрын
최근 활발하게 노래를 올리시니 보기 좋습니다. (좋은노래 잘 듣고 갑니다)
@과제좀해라4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상상을 자극하는 소재와 비극적인 모순을 담은 가사가 매력적인 노래.
@광진구5 жыл бұрын
드리머님은 도대체 못 하는게 뭡니까 항상 내 취향에 마음이 안드는걸 찾을수가 없잖아요
@임희경-w9m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wild_star_monster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
@user-uq4rw5hl6t2 жыл бұрын
넘 좋아여
@SARM_04275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은것!!!
@혈혈-f3s3 жыл бұрын
5년동안 드리머의 노래를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장미의 밤, 뱃노래를 부르는 남자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세 곡 중 하나 진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