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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간에 마누가 과일 벌레 이야기를 하는데
마누가 벌레를 같이 먹는다는 것은 아니고
(브라질 사람들 특유의 진지한 농담)
벌레가 먹었거나 있으면 치우고 먹는다는 의미입니다.
마누는 어릴 때부터 유난 떠는 게 거의 없어서
음식에 벌레 먹은 부분이나 썩은 부분 떼고
괜찮은 부분은 아무렇지 않게 먹고 그랬습니다.
2. 부추는 저희가 직접 키운 걸 먹은건데
장인어른이 부추 캐실 때 촬영을 못 했습니다ㅠㅠ
다음에 꼭 저희가 키우고 있는 부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장인어른이랑 두다가 같이 키우는 부추입니다
3. 잠시 상파울루에 들렸다가 7월 방학에 맞춰서
리우데자네이루나 마라냥에 다녀올 계획입니다
아니면 조금 더 가까운 그라마두도 생각중입니다
여러분께서 보고 싶은 여행지를 말씀해주시면
최대한 그쪽으로 다녀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