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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에 도착하고 처음 가본 식당은
작년에 아내랑 마누 데리고 곱창을 먹었던 곳입니다
맨처음 오픈하고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는데
손님이 계속 늘더니 최근에는 평일에도 엄청 많네요
자주 가고 싶은데 두다 예쁘다고, 이안이 예쁘다고
돈을 안 받으셔서 자주 못 가고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브라질에서 일하시는 소연님을 뵀고요
정말 다양한 플랫폼에서 컨텐츠를 만드시는데
상파울루 시장 거리를 함께 다녀봤습니다
이후 브라질의 한인 신문사 한인투데이에 가서
여러 말씀도 나누고 짧게 인터뷰도 하고 왔습니다
(신문에 43세라고 나왔는데 32살입니다
몰래 숨겨왔던 진실 이런 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