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존박 / 뇌과학자와 발라더가 말하는 외로움과 사랑 이야기 | Falling, 네 생각, BLUFF

[@snowdrop-76]

외로울때 안좋을때 사람만나면...이상한 사람만나거나 사기당할확률높아요. 운이 안좋은시기니 혼자서 명상과 산책 운동과 독서 양서와 영화를 느끼면서 그 시기를 버텨내야합니다. 운이 좋아지면 밖으로 나가게되어있어요.

[@ykkim4654]

진짜 맞는말씀이예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면 안되는거맞아요 그대상이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요

[@miyoungcho-y3e]

제가 아는 동생도 그 시절에 사탄 종교에 빠진 적이 있는데 그때 그곳의 분들이 천사같았다고 ㅎㅎ 🎉좋은 말씀들에 영양제 맞는 토크 네요.

[@잠만보-x1l]

트라우마라는 단어로 사람을 멀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취준을 하며 되돌아보니 사람을 치유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었다는 걸 최근에 서서히 느끼고 있었는데, 와닿는 단어들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하고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말들이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kordojjang]

사람을 병들게 하는건 사람이더라구요 ㅠㅠ 사람으로부터 치유의 경험을 얻는건 참 확률낮은 축복인듯.

[@추상인간]

@@kordojjang 그래도 결국 사람이고 사랑이더라고요.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요.

[@잠만보-x1l]

@@kordojjang 그때는 치유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나중에 되돌아보면 치유의 과정이자 순간이었더라고요. 일련의 사건을 되돌아보면 사람에 의해 상처를 받았지만 그 또한 인격을 다듬기 위해 겪어야 했던 경험이었고 그 당시에는 혼자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가족이든 친구든 혼자가 아니었고 그들에게 크게 의지하지 않았지만 존재 자체로 저도 모르는 순간 속에서 그들에게 치유받는 순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kordojjang님의 사연을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힘듦 속에서도 끝내 이겨내시고 치유가 거창한 것이 아님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오셨음 좋겠습니다.☺️

[@kordojjang]

@잠만보-x1l 그러면 좋겠지만 지나가보니 치유가 아닌 가시더라구요. 좋은 삶 사시길~

[@class5244]

저도 공감합니다. 타인에게서 얻는 느낌들은 치유가 아니에요. 결국 자립심으로 고독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결국은 어제의 나와 대화하면서 오늘 더 나은 삶을 살려고 해야되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비교심리도 없어지고 자존감이 차오르더군요. 환경과 자아에 속지마세요. 어제의 나와 대화하십쇼.

[@박븍박박]

안녕하세요 서른이 넘어 해외에 온지 한 달정도 되어갑니다. 존박님의 한국에 처음 온 상황이 지금 저의 상황과 많이 닮아있어 공감이 많이 됩니다. 블랙홀 같은 외로움에 혼자서 괜찮다 지나갈 거다 위로해보지만 마음은 괜찮은게 아니었나봅니다. 음악이 많이 위로가되었습니다. 저에게도 소중한 친구가 생기길 바라며 좋은 영상 만들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나도-g7d]

꼭 생길 거예요

[@godgonpost68]

이미 본인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알아차림 하시고, 이런 좋은 컨텐츠를 찾아와서 방법을 찾고 위로를 얻으시려는 것 보니 금방 적응하실 거예요.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좋은 사람은 항상 있어요.

[@suJJJJ12]

제가 정말 애정하는 박사님 채널에 존박님 콜라보라니 너무 기뻐요! 최근 발매한 꿈처럼 정말 잘 듣고 있어요☺️ 저는 작년에 캐나다 와서 이제 1년 3개월 정도 해외 생활을 하고 있는 20대 직장인인데요, 연말만 되면 마음이 물을 머금은 솜처럼 축 가라앉아요. 거의 매일 비가 내리고, 길거리에는 가족들과 연인들이 가득한데 저 홀로 외딴 섬처럼 둥둥 떠다닌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해요. 제게는 퇴근 후 집에 와서 틀어놓는 박사님의 영상이 공허함을 달래는 친구 같은 존재랍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ssi-p4h]

저도 20대 때 캐나다에서 홀로 덩그러니 직장생활을 했어요. 주변에 직장 동료가 있어도 동료는 동료일뿐 타지에서 가족 없이 일한다는건 얼마나 외로운지 잘 알아요 ㅠㅠ 1년차 이라면 한참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낼 때이지 않을까 싶어요. 자신을 잘 돌봐주세요!! 운동과 취미생활, 나를 기쁘게 하는 소소한 것들에 자신을 잘 가꾸어가기 위한 투자도 하시고 힘내세요!

[@하치-o8p]

뭘할줄 모른다면 그냥 가만히 있어라 그게 명상이되고 발전이 되고 하나씩 자신의 규칙을 만들어가는 것도 해냄으로써 성취감을 얻는것도 나름 재미있음 게임에서 퀘스트를 해서 보상을 얻는 거같은 느낌을 많이받음

[@jl_0725]

뇌과학과 감정, 외로움과 사랑, 음악으로 자기표현과 위로까지 경계들을 넘나들며 연결이 되는 너무나도 좋은 컨텐츠였습니다. 저도 이름이 John이고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살고있어서 존박님과 박사님이 느꼈던 어느 경계에 위치한 삶에 대해 매우 공감이 갔습니다. 박사님의 채널과 존박님의 음악으로 큰 위로와 에너지 받고갑니다.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matthewjoseph4305]

20대 후반에 해외에 가서 몇년 살다오는동안 친구들과 연락도 다 끊기고 한국와서 일도 못구하고 적응도 잘 못하고 여러가지 너무나도 어렵고 힘든 상황들로 인해 제가 감당하기가 정말 벅찬 일들이 계속해서 꾸준히 있었어요. 겨우겨우 이겨내고 이제는 그나마 한숨 돌리고 자리를 잡아가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이만 계속 먹는데 어느순간 제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에 블랙홀같은 외로움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공허했어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된 이 영상을 보면서 울컥하고 멍하니 계속 보고 있게 되네요. 박사님과 존박님이 대화와 노래로 서로 공감대 속에서 배려하는 모습이 힐링되고 참 따뜻한 영상이네요. 존박님 신곡도 정말 좋아서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taenma213]

사람들과 부대끼고 난 후, 혼자 있는 시간이면 꼭 찾아오는 자기검열과 자책.. 고통스러운 반추의 늪에 빠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였는데,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진정되었습니다. 존박 씨가 말씀하신 블랙홀과 같은 시간을 저도 지나면서,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결국 사람으로 치유된다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깨닫고 숨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고 있는 요즘입니다. 블랙홀보다는 낫지만 이 길도 쉽지는 않네요ㅎㅎ 그래도 그 길 위에 서 있는 것이 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위로가 됩니다. 존박님 신곡도 너무 좋네요. 반복재생 중입니다. 좋은 말씀과 음악 감사합니다.

[@helen3671]

공감 또 공감합니다. 오랜 해외생활… 두 분들처럼 저도 유목민처럼 여러 나라를 거쳐 살면서 도전,좌절,외로움,회복을 경험하고 살고 있네요. 현재 미국 작은 마을에 살면서 이런 좋은 컨텐츠로 위로받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귀한 시간 감사드려요🥹🥰

[@smileguy98]

여기에서 존박님의 그 때 그 시절이 정말 많이 힘들었겠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네요 그래도 잘 극복하고 지금처럼 멋진 뮤지션으로 우리 곁에 계속 남아 있어줘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박사님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개쎈고양이]

폴링 듣는데 눈물이😢😢😢 저도 진로나 환경 탓에 항상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다는 기분 속에 살아왔거든요😢😢 외로움… 인간이라면 다 가지고 살아간다지만 존박님처럼 단 한명을 만나는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론 외롭지 마시고 행복하기만 하세요!❤❤❤ 노래 너무 좋아요

[@sophiayjko4399]

장동선 박사님! 존박님에게 영어로 질문하고 답하게 하시는 순간에, 따뜻한 배려가 그대로 느껴지네요. 정말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연말되세요. 😊

[@Escapekkk]

그 한 명의 친구가 참 소중했네요😭😭 서로에게 귀인

[@Erudaedu]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 응급키트처럼 꺼내어 쓸 수 있도록 음악 책 그림 유튜브 영상 등등을 가까이 두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나 힘든 하루를 보냈다면 더더욱!

[@j96383481]

맞아요..그때 그때의 감정을 대변해주는 노래로 정말 많이 위로받았어요…

[@sophiayjko4399]

존박님 신곡 정말 좋아요! 사운드도 선율도 가사도 감정도.. 정반대의 감정이 드러나는 순간부터 소름이! 슈스케부터 팬이었는데, 거칠고 불친절한 한국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결혼까지 살고 계시는 모습에 응원과 축복을 보냅니다! 항상 팬으로서 응원할게요!

[@현-i8l3o]

두 분이 조곤조곤 대화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는데도 그냥 갑자기 눈물이 나요 오늘 하루는 힘든 날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과거에 나를 죽일만큼 아팠던 그 아픔을 완전히 잊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두 분이 담담하게 아픔을 나누는 모습에 내가 힘들었구나 하며 나를 다시 도닥이네요 감사합니다

[@indieyum]

존박님 노래 진짜 너무 좋음….. 목소리 어쩔…..

[@SeroZzo]

예술로도 연결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주시는게 참 좋네요.

[@letswalkart1352]

Falling_ 존박" 개인적으로 변화되는 시기에 매순간 마다 들었던 음악 이었습니다~💜 이 음악을 통해 많은 사유를 했던 시간들 이었어요~~~! 지금도 이 음악을 들으면 몽글몽글 그때의 내가 너무도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예롬-k5z]

길어진 취준생활과 진로고민으로 요즘힘들게지내다 최근 존박님 노래듣고 덕질하게되면서 현생살다가 힐링되기도해서 이번영상 여러모로공감하고 힘내고갑니다🥹❤

[@nangman-rd3wl]

와 인터뷰랑 노래 연결 미쳤넹 진짜 대박 좋아요 존박 열 편 나오라고 해주세요 중간중간에 팝송 부르는거지 생각만 해도 좋네

[@yaong_]

크리스마스 같은 목소리❤

[@iiiiiii-sd9bd]

실험실에서 홀로 키워진 침팬지를 무리에 넣었더니 적응을 못했다 그래서 또래의 암컷 침팬지만 한마리 붙여줬더니 처음엔 똑같이 거부하다가 나중에는 점점 마음을 열고 무리에 넣어도 잘 적응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Jieun-is7hk]

단 한명, 딱 한명이라도 내 곁에서 나를 믿어준다면 포기하고 싶은 삶도 살아지더라구요 범불안장애가 심각할때, 앞으로의 희망이 더는 없다고 느껴질때 저는 상담사 선생님께서 그 한명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살고싶어졌습니다. 예술이 주는 울림을 말로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를 몰랐는데 안에 감정을 해소해주는 것이었다는게 너무 놀랍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myfone0202]

박사님과 같은 따뜻한 과학자의 말씀들을 통한 이해가 정말 좋습니다. I hope to continue to look to you for inspiration, professor ;) Thank you for being on KZbin ♡

[@고앵-v6m]

음악과 뇌과학이라니.. 이 컨텐츠 너무 재밌다!! 이 시리즈 계속 이어가주세요~ 노래도 더 깊이 와닿아서 무한반복 중이에요

[@Coco-xn1fy]

존박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stutter 잘 듣고 있어요. 노래가 너무 감각적이고 좋습니다👍🏻

[@gga411]

존박 님 팬으.로서 너무나 힐링되는 컨텐츠였어요 다빈치노트 흥미진진한 프로였었죠 그때의 인연 ❤

[@알루-b1n]

두분이 나누는 사랑 이야기와 함께 존박님의 감미로운 노래까지 곁들이니, 왠지 연말 분위기도 나고 좋네요. 😊

[@어설픈귀족]

박사님, 안녕하시지요? 제가 좋아하는 로열그린컬러의 상의를 입고 나오신 모습이 더 근사하게 멋집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처럼 기분이 좋아요^^ 감사해요~ 끝까지 귀 기울이며 존박님 말씀까지 정중히 시청해서 제게 적용, 활용할 인사이트 얻어가겠습니다^^ 존박님 곡은 격있어 좋아요^^ 박사님, 항상 꼭 건강하셔요~^^

[@오티움-h5s]

노래 미쳤다 😆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존박씨 너무 호감연예인인데 더 좋아질거 같아요 장동선 박사님과 결이 비숫해서 편하게 봤어요 내적친밀함 느까신다는게 뭔지 알거 같네요

[@boramjeon9997]

존박님 일할때, 출퇴근 할때, 존박님 앨범을 자주 들어요. 오래오래 노래 해 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Dkdjgg43]

저도 대학시절 가정의 일과 인간관계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사람 만나기도 싫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더라구요.. 혼자서 악기를 배운다거나 영화를 보거나 일기를 쓰며 힘든 감정을 치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요즘들어 문뜩 드는 생각은 혼자 보내는 시간을 통해서 내면을 단단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대화 하는 시간을 통해서 사람에게 치유받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힘든 시기에 함께 있어준 사람들에게 너무 고마워하게 되는 것 같아요❤

[@luvj.j.8289]

세상 존박님이 정말 노래를 잘한다는 거 다시 깨달아요!!!. 라이브도 너무 완벽하고 새로 나온 곡들 너무 좋은데요❤❤. 박사님 말대로 가사가 진짜 쫀득쫀득 잘 들리고 너무 재밌어서 중독적입니다❤ 멋진 콜라보에요🎉🎉🎉

[@갈릴레오갈갈이]

영어로 다시 질문을 구하는 방식이 정말 뇌과학자 답다라는 ㅎㅎ 언어별로 가지는 특색과 개성이 참 다르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지혜로우십니다 콜라보 많이 해주세용

[@Rnnrnnrnnrnrnnr]

존박님 네 생각 너무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예요ㅋㅋㅋ 딱 필요한 순간에 이 영상이 제피드에 떴네요 알고리즘의 축복을 받았다 릴랙스하고 영양가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gga411]

이런 존박이라서 참 좋아요 이런 목소리와 미음으로 노래해주는 진짜 멋있다 박사님 존박 또 불러주세요❤

[@기운내]

세상에나~ 이야기를 들은 후에 노래를 들으니 더 새롭네요.. 존박 씨 반가워요. 앨범 대박나길 바랍니다^^

[@limk3413]

표현에 서투른 한국 사람들.. 공감. 서로 따뜻한 말 하기 왜이리 힘들까요ㅎㅎ

[@wawa-eo6kz]

좋아하는 채널에 , 제가 애정하는 아티스트가 나오다니 !! 출근이 즐거워요 🙂

[@개쎈고양이]

노래 진짜 좋아요ㅜㅜㅜ 차분한 목소리셔서 긍가 라디오 듣듯이 산책하며 잘 들었어요!

[@Cushionsh]

점점 깊어지는 박존!!!!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용

[@ibkorean]

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msj961]

맞아요.음악이나 글로 치유 받고 자라온거 같아요. 혼자 보내는 시간들이 많았을때..

[@annajoe1003]

와~ 이런 토크콘서트 형식 넘넘 좋네요. 두분 목소리와 톤앤메너 찰떡이에요.

[@jiakim9944]

내가 좋아하는 두분의 조합💜

[@AliceinVirginia]

대박 존박과의 조합도 이리 잘 어울리시다니요!!!

[@jkim7613]

존박님~ 한국말 근사하게 잘 하네요. 감정 표현 언어도 좋아요. 멋져요!!!

[@hyoniiakii]

와...존박님 새 노래 대박이네요....... 이거 틀어놓고 크리스마스 보내야겠어요

[@myjoo8317]

두분의 콜라보가 참 좋네요❤

[@yamujoung9391]

아니,,, 영상 구성이 너무 좋네요. 편안하지만 깊은 대화, 음악 ❤

[@J-H005]

와....너무 재미있었어요. 나의 삶까지도 되돌아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cindykim_limitless]

아니 이럴수가. 늘 그렇듯 뇌과학 공부하러 왔다가 심장마비 오는줄요 ㅠ 아침부터 무방비상태로 존박님 노랫소리에 가슴터집니다 ㅠ

[@gga411]

알고리즘이 데려다 준 바로 존박 ❤❤❤

[@bgim1395]

오랜만에 좋은 고퀄의 토크쇼를 보게됐네요. 존박님 노래도 전에 많이 들었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저도 새 앨범 잘 들어볼게요.

[@JessicaJang77]

좋아요👍 두 분의 재미있고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 감사히 들었습니다❤ 박사님의 사심으로 여러분들이 행복했네요ㅎㅎ Happy Thanksgiving💖

[@haeda0225]

안녕하세요. 최근에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대학입시를 하기 위해 며칠전 면접까지 다 본 학생입니다. 저는 전학을 많이 다녔어서 다녔던 학교마다 친구가 있어요. 계속 연락 하고 지내고 시간 맞춰서 만나기도 합니다. 오늘도 친구들과 놀았고 내일도 놀 예정일 정도로 많은 관계를 맺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외롭고 공허한 감정이 들어요. 사실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떠한 감정이 맘 속에 있는 것 같은데 명확히 표현을 하지 못하겠어서 답답해요. 남들이 볼 때면 해외에서 공부까지 했고 입시 다 치른 백수라 무조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여서 할 말이 없어요. 힘든 것 같은데 힘들면 안되는 상황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학교 다녔을 때를 돌이켜 보면 공부 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고 인생에서 느껴본 적 없는 스트레스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배움에서 나오는 뿌듯함도 있었고 공부만 하다가 잠깐의 휴식에서 나오는 행복도 있었던 그때가 훨씬 다이나믹하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지금은 이유도 모르게 눈물이 날 때가 많아서 제 자신조차 당황스러워져요. 책이나 영상을 보면 전혀 슬프지 않은 장면인데도 눈물이 나요. 그래도 최근에는 뮤지컬이라는 좋아하는 것이 생겼어요. 어쩌면 뮤지컬을 보면서 복잡한 감정이 해소되는 느낌을 받아 좋아하게 된 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뮤지컬이라는게 꽤나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게 만드는 취미고 진입장벽이 높아서 남들이 볼 때는 사치고 이해를 못해요ㅠㅠ 어쨌든!! 오늘 영상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제 안에 있는 감정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눈물이 나는 이유가 단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입시를 치르며 저도 모르게 쌓였던 감정들이 존재하는가 봐요. 사실 이 영상 보면서도 눈물이 찔끔 났는데 그만큼 유익했고 감정을 해소하는 창구가 되었어요.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허구한 날 의미 없는 유튜브 영상들만 보고 있었는데 정말 가치 있는 컨텐츠였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user-ongsim]

으아아 솔직한 사람이어서 너무 멋있고 그만큼 진심을 다하는 사람같아요, 현명하시니까 잘 이겨내실거에요, 멋집니다, 화이팅. 😊😊

[@YDY_official]

박형 내가 구독한채널 다나오네 개신난다

[@ShinminKwon]

존이냐박이냐 제가 정말 요새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이번 노래도 아껴서 들을게요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aylee6232]

미쳤네요 내 최애 조합들🤩

[@fjord38]

지구 최강 발라더 존박❤

[@gyumgram]

좋아하는 두분의 콜라보 너무 잘봤습니다~!!

[@사방팔방-m9j]

지금 밤 2시반인데 넋놓고 영상 보네요

[@Miwon_ri]

좋은 영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두분 다 항상 건강하세요

[@tv-te8qj]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 함께 하는 시간이라..저에게 선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 😊

[@subin0526]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며 여러 종류의 외로움을 만나던 요즘. 알고리즘에 덕분에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이야기 들려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goodsmurfet]

😍음악 과 뇌의 조합 너무 좋아요 기회되면 RM님(BTS)과 대화 하시는 투샷도 보고싶네요

[@glass2823]

아니 존박님이 여기에!!! 기쁨 두배 :)

[@티파니-m4q]

너무 좋은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g04jee]

역시 박사는 박사구나 느낍니다. 말씀 수준이 높아서 저는 한번에 이해가 잘 안되네요. 아, 그리고 학교 다닐때 love는 여러 의미가 있다고 배웠는데, 그래서 그런가, 이성을 만날때는 여러번 만나서 그 느낌을 확인하는 거였군요. ㅎ 이제서 뭐가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오늘 8km 뛰고 옴-

[@orijudungi]

노래 너무 좋아요!!!!!! ❤❤

[@hyunjideseo]

stutter 진짜 너무 좋습니다..!!

[@초이현아]

👍🏻불친절한 영어 좋아요~!!존박님 화이팅❣️❣️

[@sil4316]

존박 목소리가 힐링….

[@pain9498]

장동선, 존 박 두 사람 다 좋아해요 ❤

[@mjk5565]

라이브 대박...

[@junghwancho1058]

이게 존박님 노래였군요.! 우연히 들을 때마다 너무 좋았는데

[@HobbyDuck]

최애님들이 모두 모인 영상이라니👍 영상 아껴보겠습니다👍👍

[@alskdj6615]

신곡 끝까지 불러서 너무 좋았어요!!!

[@hayoungpark172]

저도 느꼈어요 이거 사람한테 받은 상처 결국 사람이 치유해주더라구요

[@찹쌀떡-h4t]

박존햄 노래 다좋네

[@cloud712sh]

찐 싱어송라이터... 내는 노래마다 너무 좋아요

[@minheean3051]

가장 큰 어려움은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아서 영어도 잘하니까 유재석과 같이 질투시기로 오히려 활동을 막히게 한 거 같다

[@류영예]

존박남과 아주 잘 어울리는 좋은 프로그램 잘 봤습니다. 구독할게요.

[@TTGOTV]

❤❤❤🎉🎉 최고예요^^~

[@serena2254]

문화별 사랑이야기 너무 공감받고 재확인(?) 받고 갑니다 😅

[@soma8427]

나의 두 최애 조합이라니❤

[@kamec8]

몰랐는데, 진지한 사람이란걸 알게 된 뒤로 정말 멋있어보여

[@_._s7088]

성규 멋지네❤

[@너구링-d8c]

폴링 ㄹㅇ 개명곡. 존박만 할 수 있는 노래임

[@WinterChoi]

6:14 찐경험이네요. 저도 공감해요. 저도 이제 자주 보기 어렵지만 지나고보니 물에서 건져내준 친구였네요 ㅎㅎ

[@nataliagalhardo9570]

Conheci John Park no canal HYERI, gostei dele e suas músicas!!!❤🎉

[@etegeyeyt]

오.......편안해.. 오 근데 저는 혼자 놀고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데 사회에 나가면 또 잘 놀고 대화하고 인싸같고 스며들고 기빨리고(?) 다시 집에 가요ㅋㅋㅋㅋㅋㅋ

[@user-rs6sd7ih9b]

뇌섹남같다… 영어 쓰는 존박쓰.,, 진짜 조으네

[@Shauwuqjajzjsjjdjaja]

재밌어요 ㅋㅋ

[@유잼-q7q]

냉면님 최고

[@정몽실-y7v]

목소리가 넘넘 좋으심~~전작님~❤❤

[@hkim8013]

Couldn't be better!❤

[@anyways7003]

존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