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ly Met My Daughter After 51 Years

[@utube-gasadle]

정말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근데 너무 행복하겠다...보통 저런 상황에서 부모를 찾으면 부모가 나쁜사람인 경우가 훨씬 많은데...저렇게 환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아버지라니...참 행복한 사람같다

[@햄스떡-h3g]

심지어 아버지한테는 버린딸이아니라 잃어버린 자식이였으니 따님의 마음도 더편할거 같아요

[@dreameroh4819]

코가 아버지랑 똑같습니다.

[@joycec.1911]

그러게요. 입양됐다고 했을때 부모욕이 잠시 나왔거든요. 근데 그 시절엔... 정말 연락 안되면 끝이었죠. 요즘처럼 심부름센터에 알아볼 수도 없었구요. 다행이다 싶네요

[@user-wngpwlscjswoek]

양부모님이 진짜 좋은분들이었나보다. 밝고 건강한 성인으로 길러주셨네

[@이광규-m4i]

그러게요 님이었으면 부모 두번다시 안보시겠지만

[@imfonk]

@@이광규-m4i 🤔

[@sorriyes1021]

@@이광규-m4i 엥 님은 애초에 부모가 없으신 것 같은데,,,

[@ka_ming_]

@@이광규-m4i엥

[@sww484]

양부님이 현실적 친부이긴 하죠.근데 뿌리를 찾아서 가는 저분도 양부모님도 대단하신 분 같음.생각과 승낙과.모든 과정들이.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정이란건 피보다 더 강한 정이니.

[@성이름-t8u3u]

저때는 멀쩡한 집 애들도 납치해서 입양시킨경우도 있엇어요ㅠ;; 욕하지 맙시다 ..

[@포대기]

그시절에 납치는 드물고 길잃어 버려 경찰서에 보내지면 부모가 안 나타나면 보육원으로 보내졌으니.....

[@yanyalice8509]

@@포대기 집앞에서 노는애들도 다 데려갔어요..그건 납치죠...

[@고뿅이]

@@포대기 ㅊ

[@luluk7905]

전두환때 미국 신문에도 났었는데, 자국민 애들 납치해서 입양시켜 외화 벌어들이는 나라라고, 다행히 좋은부모 만났나보네요.

[@user-neobelle]

@@luluk7905 맞아요. 외화벌이..전두환은 그 벌 다 안받고 천수를 누리다 갔네요.

[@cherry_jyuville]

메밀꽃필무렵도 아니고 진짜 첫사랑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을 이렇게 만나다니... 어머니에게 무슨 사정이 있으셔서 영희씨가 입양을 가게 된 건지는 모르지만 최소 아버지한테만큼은 버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으니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네요

[@user-bbogle]

영희씨 너무 마음이 착하네요 ,, 자신을 버리고 갔을지도 모르는 어머니의 행복을 빈다니 정말 그런 마음가짐이 부럽습니다

[@DahyeKim-m7e]

천성도 착하고 사랑이 많은 미국의 양부모님 영향을 많이 받은듯

[@TheOmote88]

사랑하니까요…

[@바비인형v]

버린건지 잃어버린건지 알수없죠 애초에 2달간 연락안돼는 남자친구땜에 버려졌다 생각하고 갈곳도 없었다면 피폐해졌을수도...

[@DahyeKim-m7e]

@@바비인형v 맞아요ㅠㅠ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아이를 버렸으면 보통 미안함에 생년월일 (생일이라도 꼭 챙기라고??) 이름 적은 쪽지를 몸에 남겨두던데, 그런거없이 발견된거 보면 엄마손 놓쳤을수도 있어요.. 제가 여섯살때 엄마랑 같이 남대문에 쇼핑갔다가 사람많은 길에서 손 놓치고 혼자된후 경찰분께 발견되었어요(따님도 경찰분께 발견된게 같네요) 경찰서에서 울고있는데, 몇시간있다가 엄마가 찾으러와서 엇갈리지않고 만났습니다. 운이 좋았지 안그럼 저도 가족과 떨어져 해외에 입양갔을지도 몰라요 ㅠㅠ

[@stj0308]

여동생분 말씀하시는 거 너무 웃기네여 ㅋㅋ 오빠들이 젊어서 어떻게 하고 다녔는지 모른다니 ㅋㅋㅋㅋ 안타깝게 헤어진 첫사랑과의 사이에서 난 딸을 이렇게 우연히 만나다니 참 신기해요~ 앞으로는 더더더 행복하길 바라요~^^

[@신데렐라-s8k]

❤❤❤❤❤❤❤

[@손수아-r6n]

이걸 친엄마가 보셨다면 얼마나 미안하고 또 잘커서 감사하고 피 눈물 흘릴듯 ㅜㅜ

[@memoria-Iilgina]

와 호기심으로 한 유전자 검사로 말도 안되는 우연으로 자신과 가족들 모르는 친척의 존재를 찾아내다니ㄷㄷ 꼭 친엄마를 찾으시길 바래요.

[@korean-english7436]

여러가지 이유로 해외로 입양 되거나 또는 보육원과 아동보호시설에서 지내는 아이들,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저는 다섯 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인생을 배웠지만 그래도 원망하지 않고 삽니다. 왜냐하면 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가는 입양자들이 영희님처럼 혈육을 찾으면 좋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부모님을 찾지 않고 삽니다. 저 역시도 어릴 때 마음의 상처가 깊어서 부모님의 대한 그리움을 기억에서 지운지 오래 됐습니다. 강산이 여섯번이나 바뀌는 삶을 잘 버티고 살아온 것만으로도 자족하며 감사할뿐입니다. 영희님의 바람이 다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slowrain7855]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korean-english7436]

@@slowrain7855 마음을 담아서 남겨준 답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niceweather000]

님 ㅎ 구독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ㅎ 어릴적 아픔이 많으시지만 버텨주시고 희망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korean-english7436]

@@niceweather000 구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도록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십시오!

[@niceweather000]

@@korean-english7436 세상에는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모르고 떠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님에게는 아픔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희망이라 생각됩니다. 행복하세요💕

[@노랑이망고-i2e]

행여나 할아버지 욕하지마세요 40~50년전에는흔한일였어요 저희아버지도 무일푼으로 서울오셔서 건축현장 일나가시면 2~3달집에 못오시고 전화도 없던시절 엄마는 5남매키우시며 아빠가 안전하고 건강하게만 돌아오길 바랬던 기억이있습니다 그시절 부모님들 어려운형편에 고생많이하셨네요

[@definiteindoor]

친어머니도 버림받으셨다고 생각하셨을 것 같은데 이 영상을 보시고 위로받고 연락해주시면 좋겠어요. 가정이 있으실지 모르지만 그냥 알고만 지내도 좋잖아요.

[@키키-i5s]

무허가촌으로 헐리고 그시대에서는 진짜 아무리 찾으려고해도 찾을수가없으니..ㅠㅠ 영희씨와 영희씨 아버지의 운명이 참 기구하네요 그래도 양부모님께 사랑받고 잘 자라셔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두분께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dreameroh4819]

옛날엔...저런일이 많았을듯...전화도 휴대폰이있나? 일하러 떠나시면 편지가 다인데 일용직허시면..ㅡ어디서...연락을받고..ㅡ어디에서일헌다 연락이라도해주셨으면 할머니가 찾아가서 나 어디로 이사간다 어디에있다 알렸을텐데...동네 전체거 허물어지고 없으면 주변인들도 어디로간지 모를듯해요.아이고...

[@nolgozappazida]

눈물없이 볼 수 없었어요.. 영희씨 밝은 미소가 보기 좋내요 행복하세요

[@user-abcdefu]

보니까 할아버지도 이해가 가고.. 사라진 친어머니도 이해가 가네 에휴 안타깝지만 이렇게라도 아버지라도 만나서 다행인듯 진짜

[@SunShine-vv2bp]

부모 별거 아닌 존재 되는경우도 많은데.... 그 허전함이 얼마나 크실까?...부모가 계시면 바람 막이 그냥 든든함이고...어떤 가족은 원수 되는것 봐요....!! 어떤이들은 결손가정 고아원 어쩌고 그러는데 왜들 그러는지 너무 기분 나쁩니다 제도적으로 보육원 고아원 부모없는 애들 좀 보호하는 확실한 보조를 행정기관에서 만20세까지는 해 줬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만18세에 뭐를 안다고 보육원에서 쫓겨나는 현실이 가슴 아픕니다 부모 계시는건 든든함 그냥 다 각자 사는 삶? 혼자 사는 겁니다 힘내셔요

[@OH_YunSeo]

참 좋은 양부모님들을 만나서 다행이네요^^ 친엄마도 곧 만나길 바랍니다~

[@CR-zj8hd]

좋은 분들이 대부분이세여.. 정인이 양부모같은 경우가 드문 케이스.. 안좋은 몇몇의 사례가 부각이 되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

[@정제니-q6h]

와 첫사랑의 내아이 기가막히네요 돌고돌아 딸을 만나다니 영희씨는 뿌리를 찾았고 따뜻한아빠를 찾았으니 이제 친정이 생긴거네요 축하합니다

[@min2134390]

두 분 얼굴 보자마자 와 닮았다란 말이 나왔네 ㅠㅠ 영영 모르고 살았을지도 몰랐을텐데 만나질 운명이였나보다 ㅠㅠ

[@버미버미-w5m]

저리 밝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제가 다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꽃천사루루-o8e]

아버지 따님 인상 너무 좋으시네요.두분다 아주 밝은 에너지가 뿜뿜.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사랑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5rion]

과거에는 휴대전화는 커녕 유선전화도 흔하지 않았을 시대죠 특히나 저 시대에는 빈손으로 일하러 공부하러들 와서 제대로된 집에 정착하는게 아닌 하숙을 전전하며 이동하며 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판자촌 무허가촌이 많았고 개발이 시작되면서 흔적도 없어지는 일이 많았기에 연락이 한번 끊어지면 다시 이어지기가 쉽지 않았죠. 그리고 부모가 버리지 않았어도 멋대로 혹은 납치해 수출마냥 입양을 하던 시절이였기도 합니다.

[@Happyvirus16]

마자요

[@Krieg8347]

그래도 미국에 좋은양부모를 만나 행복하게 컸다니 다행이네요

[@이찬우-d5w]

광복절 다음날에 방영되었던 진짜 충격적인 스토리...

[@기기가갹]

너무 사랑받고 자란 성격이신게보인다ㅠㅠ

[@김건일-m9k]

입양 때 사진 보니 옛날에 친부모 찾는 영상 본 기억이 납니다.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나서 아버님을 찾으셔서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꼭 친어머니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현영-n6r]

똑닮앗네요 너무 감동이라 제가 다 눈물나네요 ㅠㅠㅠ

[@이상원-d6u5s]

닮아도 너무 많이 닮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흐믓하실듯

[@쳐-v9j]

실제로 딸을 처음 만나면 얼마나 울까...

[@개노답3형제-u8r]

ㅇㅈㅇㅈ ㅠㅠ

[@호수-x4l]

참 우연하게 친부를 만났네요.기적입니다.

[@이지우-q1p]

낳아주신 부모님도 길러주신 부모님도 모두 사랑으로 키우신듯 하네요

[@최선자-s8v]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천운이 온다는게 정말 맞네요...👍👍👍

[@eze276]

친어머니도 이 방송 보시면 아시겠다....보냈지만 얼마나 마음에 남았을까...잘사는거 꼭 봤으면

[@파라-q5i]

엄마도꼭만날수있길바래요~

[@Anabellw0w]

I'm so glad he was not only open to meeting her, but that he really WANTED to meet her. I've found that a lot of the older generation in Korea find this stuff embarrassing and keep secrets like this hidden. He's so open and loving towards her and I'm so so happy for her that this is her experience meeting him. I hope she can meet her mother too!

[@daeseongkim93]

in this case i dont think he ever wanted to leave her, he truly was a father through and through even for her half sister. the mother was the one to abandon her, set her up for adoption

[@정자연-b3c]

참으로 기막힌 일~ 하늘이 도왔네요. 엄마도 찾아서 앞으로의 시간은 행복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jessicapaek7021]

눈물 나고 제가 다 기쁘네요~ 영희씨 많이 밝고 예쁘신것같아요 ~ 피치못할 사연으로 헤어졌지만 엄마도 꼭 만났음 좋겠어요~

[@도담싱아]

한참 울었네요😭😭😭 부디 어머니 찾게되길ᆢ

[@짱사랑-x6v]

저렇게 과거에 상처받지않는사람은 자존감이 높은사람! 양부모님이 그만큼 잘 키워줬다는 증거임 양부모인상보니 참 좋아보이네요

[@이응일까]

아~너무 감격스러워요~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이 되세요~♡

[@Backdouble8]

여자분도 남자는 일가서 없지 임신은했는데 집은 헐렸지 얼마나 고단히 살았을까..

[@지니지니-r2s]

사실 두달동안 일하러 간건지 버린건지 알수 없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아버지 인상이 너무 좋으심.. 진짜 일하러 다녀왔는데 못만나게 된거인듯 ㅠㅠ 너무 안타깝다 ㅠㅠㅠ

[@user-lu9nl3yt7h]

여자 입장에서는 그 두달이 혼자 버려진 것 같아 괘씸해서 연락 끊은 것 일지도

[@Lululalayo]

근데 여자도 답답한게 그렇게 될거면 시청같은데서 방빼라고 통보했을때 아저씨 일하는 곳에 가서 사정설명하고 같이 지내셨어야지....

[@옝-t6j]

@@Lululalayo 222 그냥 처음부터 새 출발할 마음 가지고 있었다거나..

[@yepuni727]

​@@옝-t6j 임신했는데 그랬을리가

[@yepuni727]

​@@user-lu9nl3yt7h 그 옛날에는 연락할 방법이 없었으니 첫사랑 분이 버려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어요.

[@resilient01]

할아버지 손수 미역국 끓이시는 모습 보니 정성이 가득해보여서 눈물난다.

[@challenge-jw2zo]

현재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낳아주신 부모가 어떤 사람이든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 같아요.

[@파란하늘-r5j]

참 잘 자랐네요 마지막에 엄마, 낳아 주셔서 고마워요 많이보고 싶어요 할때 저도 울컥 했어요 밝게 자라서 감사해요

[@블루베리-g8j]

양부모님이 참 고맙네요 행복하세요

[@엘리아나-h1x]

두분 모두 행복하셧으면 좋겠네요 어머님이 3살때까지 키우신것보면 사랑으로 키우셨을꺼 같은데... 잃어버리시고 마음아프셨을꺼에요... 어떻게된 사연인지는 알수 없지만.. 지금 아버지 만나셧으니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앵구리구리]

해피엔딩이지만, 마음이 아프네요.ㅠ. 임신과 육아와 교육~ 부모로써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 합시다.

[@눈팅헐]

지금은 50중반인 내 동생도 50년전에 집앞에서 놀다가 사라졌는데, 온집안식구 친척들 40여명이 동네를 이잡듯이 찾았어도 못찾았다. 그 다음날이 되서 겨우 연락이 되었는데, 집에서 직선거리로 20키로나 떨어진 파출소에서 임시보호소로 옮겨지기 전에 극적으로 동생이 집주소를 기억해내서 다시 찾았는데,. 그때는 무슨 전화도 없고, 교통도 별로 없던 시절이라 잃어버리면 못 찾던 시절이다. 지금 시대와는 차원이 다르니, 상상이 안되는 시절이었다.

[@그물-b2b]

안타까운 사연이구나... 연락도 쉽지 않았을 시절...

[@핑크공주벌탱이]

영희씨가 3살때 사라졌다 치면 당시 우리나라가 7080때로 길에서 부모님 잃고 우는 아이 의 부모를 찾아줄게 아니라 오히려 해외에 입양보내는 조건으로 돈을 받아쳐먹었음..ㅜㅜ 그래서 헤어진지 4~50년만에 상봉하는 경우도 많다고함..ㅜㅜ

[@adrianobonucci415]

저 시절은 전화 한대 놓은집도 드문 시대라 미아 되면 찾기가 슆지 않았을듯요. 영희씨랑 비슷한 연령대에다 나도 영등포시장 근처에서 태어나 초등학교까지 살았는데 벽돌로 지은 잘사는 집들도 있었지만 중심가 근방에는 미로처럼 자잘한 골목에 지붕도 낮고 발로 툭 치면 쓰러질거같은 판자때기로 지은집들이 진짜 많았었음요. 포스터를 본건지 뭔지 저 어린애 사진이 이상하게 눈에 익네요. 그래도 어머니가 세살때까진 키워주신거 같은데 꼭 만나셨으면 좋겠어요ㅜ

[@jennyyo994]

병원비라도 벌려고 일하러갔다는게 이해가 되네요 여기도 전에 필리핀여자랑 만나서 살던 한국남자가 필리핀여자 임신하니까 애 태어나면 돈필요하다고 돈벌러 떠났거든요 만삭이 될때까지 남자가 안오니까 주변에서 다들 애생겨서 버린거라고 수근됐는데 그나마 인터넷연락되고 전화되고 하니 여자가 참고 기다려줬지 예전같이 연락도 안되는 시대였음 같은 상황이 되었을꺼에요

[@user-iv1ug6rh6q]

아빠와 어찌 저리 닮았을까.. 피는 못 속인다더니. 양부모님이 정말 좋은분 이셨는지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신듯 💕

[@user-lb3ih8nz6e]

비극이자 희극. 51년만이라니 남은 생애 꽃길만 걷길

[@Pfelix-dj3gu]

신촌역 주변 판자촌 저기 80년대 말부터 판자촌 재개발한다뭐다했는데 싹 밀리고 지금처럼 되었는데 그 때네요

[@hbymlover]

양부모님 잘만나서 다행이네요♡

[@Haehaehae7]

집을 허물지만 않았아도 이런일이 생기지도 않았을텐데 집허문사람누구야!!!

[@user-cl7ui5fu8k]

90년대까지도 만났던 여자가 임신하면 잠수타는 남자들 많았던거 같아요 그런영화 드라마도 많잖아요 옛날에 한국에서 미혼모를 가만놔주지 않았잖아요 애를 어디로 보내라 흠이있으니 홀애비한테 시집가라 인생 끝난 사람취급하고 하물며 가족까지 안타까운일이네요

[@Syu-i4l]

저도 이 생각 했어요.

[@mielish_official]

할아버지 미남이시네 젊은시절 모습은 어땠을지 궁금

[@michaellim4165]

What a terrible situation both the father and mother were in. 😢 The mother couldn't have the financial resources to help support her daughter so she had to give her up. I can't even think how horrible it would've been to give up your child to help save them. I just can't imagine such immense pain and anguish going through the mind of the mother. She would feel that guilt for the rest of her life. I hope the mother is alive and doing well and to know that her daughter became successful and her guilt should finally be free. Also, the father, who couldn't find his love due to a construction scrap, how anguished he must've been, had he came home earlier, there family would've been happy. All those years he probably never had a clear answer to see where his daughter or his lover have been. I hope they all eventually meet again and at least create a lasting relationship while they can.

[@ASMR-ls4qm]

ㄹㅇ둘이 똑닮음

[@KoreanAjumma_inGermany]

감동입니다. 과학 발달의 긍정적인 면을 보게 되네요. 긍정적이고 밝게 자라셨네요. 양부모님도 좋은 분들인 것 같고요.

[@jikim3183]

지금 젊은분들은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어요. 핸드폰이 생긴지 그리고 무선통신이 발달한지 얼마나 됐는지 살펴보면 그나마 이해할까요?저 고등때만해도 집전화로만 연락할수 있었고 약속장소에 늦으면 엇갈릴수도 있었어요. 연락하고 싶은 사람이 집에 없으면 연락자체가 안됐답니다. 제 어린시절도 그러한데 저분시절은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버렸다면 모른척할수도 있었죠.

[@MiRae67]

Part 2 please. Reuniting wt her parents and family. What a great story😢😢😢💖💖💖💖💖❤️❤️❤️

[@lettercon]

친모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있을지..

[@김와이-p9m]

축하해요 게릿어머니 나도 부모님 찾고싶네요😢

[@36500manbok]

기적이네요 울컥합니다 축하합니다

[@바다-n2u1o]

에효~~본가주소라도 알려주셨으면 이런 불행은 없었을 텐데 여자가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 그시대에는 미혼모는 친정에서도 안받아주고 사회적으로 손가락질당하는 시대였는데 그 여자분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이진명-w7f]

5:51 이복자매지만 서로 진짜많이 닮았네요! 정말놀랍고 친자매인줄 알았어요!😳

[@바비인형v]

임신한 상태에서 2달동안 연락없고 지낼곳까지 사라졌다면 암담했을듯 솔직히 20살에 덜컥 임신이라면 남자도 두렵고 무서워서 도망갔었을수도

[@통장-j4x]

할아버지 핸썸입니다 젊었을때 인기 많았을것같네요 ㅋㅋ 할머니도 빨리 찾았음 해요

[@빛나는인생-z5k]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용기수-l5u]

양부모님께서 사랑을 많이 주셨나보군요

[@Anel_Irus]

지금이야 시스템이 잘되어 있으니 사람 찾는 게 그나마 쉽지 옛날엔 그런 것조차 없었으니 첫사랑분이 쫒겨나서 혼자 애 낳고 지내다가 할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고 착각해서 딸을 길거리에 버린 게 아닌가 싶고... 일거리 찾거나 길 가다가 잃어버린 거일 수도 있고 첫사랑분이 어디 계신지, 살아계신지 모르니 진실을 알 수가 없으니...

[@샬롬-d6q]

참으로 감동입니다

[@하얀민들레-g9j]

영희 씨의 예쁜 미소가 행복이 가득해 보이네요 친아빠을만나기분이 좋은 가봐요

[@kyunghwa3318]

천번째 좋아요! 제가 눌렀어요!!! 딸을 찾아서 넘 다행이네요.😊

[@인스인스2023]

젊은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살기 위해 죽노동을 하면서 결국 일이 늦게 끝나 두달만에 왔는데 무허가 판자촌이 없어졌을때 그때의 심정은 어땠을까? 임신한 아내의 심정은 또 어땠을까?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그리고 부모와 떨어져 타국멀리 피부색 다른곳에서 살았을 따님 심정도 ㅠㅠ

[@선희이-y2g]

감동입니다. 영희님 행복하세요^^

[@user-newplus]

그야말로 바닷가에서 모래알 짝 맞추기를 해낸거네요. 정말 기적입니다. 아버지도 너무 선하신 성품을 가지신 분이라 마음이 뭉클하네요. 왼손의 장애를 보니 얼마나 힘들게 살아 오셨는지 짐작이 됩니다. 두 분, 못다한 부녀간의 애정으로 아름다운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hancho2139]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김연화-f5m]

양부모님 정말 훌륨사신분인것같아요 늦게라도 부모님만나 축하합니다

[@홈런볼해태]

세상에 정말 기적이다

[@grrace5282]

Welcome father and daughter reunion after 51 years of birth

[@Ju-ct9fi]

딸 잘컸네

[@toony.girls21]

잘 만나서 다행인것 같네요...

[@hyunjinlee4731]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misolee2620]

영희씨 행복하세요~^^♡

[@함덕-b7n]

저 아저씨 딸찾는 티비 봤었는데 진짜 찾았네요👍

[@레몬맛캔디-z2u]

아침부터 눈물을 줄줄 흘리며 하루를 시작하네요… 😂😂😂

[@sarsysnape]

Que história! Espero que ela encontre a mãe dela.

[@Bananakick12]

저때는 휴대폰도 없었으니..ㅠ...이산가족이나 다름없었구나.

[@최영아-v5t]

아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입양가써 잘 자라고 심성 고우네요

[@김진영-g3x7g]

너무 감동적이다 😭

[@hhhzone]

지금 할아버지랑 결혼생활 하고 계시는 할머니는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 그런 이야긴 안나오나요?? 궁금하네요😅 어쨌든 너무 신기하고 다행인 일이네요 서로 평생 한쪽 가슴에 남아있었을텐데,,

[@기유리향]

아셨더라도, 결혼 후 바람피운 것도 아니고 결혼 전 옛 인연과의 일이니 딱히 화날 이유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유-q6z6f]

이혼했어요. 풀영상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볼수 있음...

[@blue-ij4pk]

좋은분들한테 자라서 참 다행이구요.결국 신기한게도 만났군요.가족 모두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고 늘 행복하세요.^^

[@신-w2p]

할아버지(아빠)하고 너무 똑같아서 그냥 딱 봐도 혈연이구나 싶다!

[@NyaKa2010]

Надеюсь она найдет свою мать и встретится лично со своим отцом 👍

[@빠삐뽀부바]

무허가판자촌 헐리면서 깡패들이 뭔짓을 한것같다 남편은 일하러가고없고 어린딸데리고 집에있는데 그놈들이 집 부수려고 뭔짓인들 못했겠어

[@풍운인물]

펑펑 울어따 앙앙 넘 행복해

[@louseninsuratos8501]

Can't wait for the next vedeo where she meet her Korean family at the same introduce her American family,, would be lovely to see a happy ending for this family

[@백기문-i9v]

꼭꼭 당신에게 어머님 한데 좋은 소식이 갈겁니다 힘든반평생을 그래두 잘참았습니다 꼭 찾기위해 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