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동물병원을 운영중인 20년차 수의사입니다. 5마리 고양의 집사이며, 1마리 노령견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부디 정성스럽게 만든 이 영상이 보시는 모든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혹 문의사항은 댓글 달아주시면 시간 되는대로 꼭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 이어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123냥4 жыл бұрын
1달전 영상이지만 여기에 달아도 답을 주실까요...?ㅠㅜ 현재 8개월차 외동묘(중성화o, 암컷, 고등어코숏) 키우고 있습니다. 4달쯤 후에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서 한마리 더 데려오고 싶은데 지금 키우는 냥님이 많이 예민하신 편이에요. 말씀하신대로 이사 후 1달정도는 안정화 시켜준 다음에 데려오고 싶은데... 예민냥이는 차라리 외동으로 키우는 게 나을까요?ㅠㅠㅠ 놀러온 사람손님한테도 하악질 심하게 하는 편이에요ㅠㅠ
@이루다-j9q4 жыл бұрын
넘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둘째들인다는 맘으로 다시 시작할게요^^
@이쁜이-h7v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쁜이-h7v4 жыл бұрын
제가 몸이 많이 안좋아 저의 집에 키우던 고양이를 입양을 보내려고 합니다
@이쁜이-h7v4 жыл бұрын
주의상황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cocokcush Жыл бұрын
내가 볼려고 메모 1.자원을 풍부하게 만들자 (켓타워,해머,밥그릇,화장실) 2.성묘고양이의 건강상태확인(완벽해야함 문제시 스트레스받고 병날확률높음)/아기고양이 건강검진 (접종,구충 확인) 3.오자마자 격리시키기. 적응할시간주기 (새로운방,문닫을수있는 공간) 4.기존있던 고양이가 신경안쓰고 무관심할때 후각적 시도해보기 새로운양말준비해서 한짝당 서로의 턱 페로몬 묻혀서 서로방에 두기 매일 5.양말에 무관심할때 신경을 안쓸때 서로 마주보고 밥먹이기 (펜스두고 방문앞 ) 기존고양이가 으르릉 거리면 문닫고 나중에 다시해보기 어느순간 서로마주보면서 밥을 먹는다 하면 편해진거니까 그다음 진행 6.만남시도 직접적으로 풀어서 영역권 공유 냉전상태주의해야함 >이게 쌓이면 나중에 크게싸움 즉 영역을 넓혀주고 밥그릇 완전 반대에 두기 화장실도 마찬가지 충분한물 밥 화장실 수직공간 만들어주기 어느순간부터 서로 같이 자고 핥아주고 하면 완전히 가족❤
@쵸파-v4r3 жыл бұрын
우리애가 성격이 진짜 진짜 드러운데요 진짜 안데려왔으면 이동네에서 짱먹었을 앤데 ( 조상에 무슨 표범이 섞였는지 몸길이가 보통 냥이 2배, 송곳니가 2배 큼) 얼마전 지인이 임보하고 있는 2개월 애기를 봤는데 계속 생각나고 게속 불쌍하고 눈에 아른아른 거려요ㅜㅜ 너무너무 데려오고 싶은데 우리 애가 죽일까봐 겁이나고 또 우리애도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되서 못데려오겠어요.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하는중인데 안데려오는게 낫겠죠..ㅜㅜ 지금도 제 무릎에서 자고 있는데 지금 똥매려운데 내려가라고 하면 성질낼까봐 똥 참고 있는중이에요.
@user-iee6xu5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mme8933 жыл бұрын
참고 계신다해서ㅠ 웃음이ㅡ....죄송합니다ㅠ
@이소-o9t3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 저희냥이도 싸움꾼이라 저도 똥매려울때많음ㅋㅋㅋ 꼭 내 몸위에서만 주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우면 물어ㅋㅋㅋㅋ
@nari88703 жыл бұрын
잘못 하면 둘째애기 복막염 걸려요..
@아아어어-f4r3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ㅅㅋㅅㅋㅅㅋㅅㅋㅌㅅㅋㅅㅋㄹ토ㅓㅌ캐ㅐ태태태태태캐냄
@dreamee784 жыл бұрын
동네에서 밥주던 고양이 한 6개월된거 한마리 데려오고 한 2주 지나 형제들중 한마리 더 데려왔는데, 먼저 온 고양이가 둘째 보자마자 바로 핥아주고 합사 끝. 같이 자란 애들이라 바로 냄새를 알아봤나보네요. 두마리 키우면서 화장실 큰거 하나 썼고 밥그릇 하나에 주면 같이 먹을때도 있고 한놈이 줄 서서 기다리기도 하고 그랬어요. 웃긴게 둘이서도 서열싸움 하는지 먼저 밥 먹는 애가 며칠마다 바뀜...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효자 효녀가 없었네요. 7살 살고 작년 3월에 먼저 떠난 시루야.. 엄마 아빠 대추는 잘 있어. 사랑한다 우리 시루
@겨울빨리와라4 жыл бұрын
@@항상언제나-z9r 지금은 한 마리잖아요.
@핸둥3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 ㅠㅠㅠ시루는 행복하게 잘 있을거에요
@EsperanzaLalala2 жыл бұрын
눈물 ㅜㅜㅜㅜㅜ
@zzolle_11194 жыл бұрын
흑흑 나의 합사는 얼마나 폭력적이었나... 집사가 무식해서 미안해 ㅠ
@rara-c7j4 жыл бұрын
저랑 닉네임이 똑같으세요ㅋㅋ 저희고양이이름이 김야옹이에요ㅎㅎ
@zzolle_11194 жыл бұрын
김야옹 저희 첫째도 김야옹이예요 ㅎㅎ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절 기다리고 있어요 ㅠ
@widmeinhefuxxinlazy1.54 жыл бұрын
@@점점점-i9e 정보) 츄르는 염분 덩어리라 고양이 몸에 안좋다
@방울이-f5p11 ай бұрын
어제둘째입양하고 극심한죄책감과 눈치 숨막힘을 느껴서 영상보는중
@고민지-h8n2 күн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ㅠㅠ저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각보다 더 싫어하네요,,첫째가,,,,
@정존팡Күн бұрын
저도.. ㅋㅋㅋㅋㅋ 첫째가 엄청 싫어하는중요..ㅠㅠ
@jk627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고양이 유투브
@벨라-d2i Жыл бұрын
성묘와 아기고양이 합사 준비중인데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anbinyi51272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이 아기 고양이 한 마리를 임시보호 하게 되었어요. 고양이 씻길 때도 하악질 한 적 없는 앤데 하악질을 하더라구요... 저희 고양이는 하악질 못하는 고양이인줄 알았는데...ㅠㅠ 이번 영상으로 고양이를 좀 더 이해하게 되었네용
@김유주-t9m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우리냥이 주사놀때도 발톱깍을때도 하악질 한적이없는데 ..하악질한거 처음봣어요 😢
@채민-e9l4 жыл бұрын
현재 6개월 된 길냥이 집사인데 이제 1살 짜리 애기한테 보호소에서 꽂혀버려서 두마리 키우려 하는데, 제가 초보집사라 합사하는 방법은 잘 몰랐거든요. 그런데 덕분에 알고 갑니다♡
@Mandeuk23 жыл бұрын
대환장 10살 고양이 더환장 2살 고양이 합사 준비중입니다 유혈사태까지 감안하고 있어요
@냥이의놀이터-z2o3 жыл бұрын
4살과 1살 합사중인데...안전문하시고 시작하는게 좋을듯요
@yune55974 жыл бұрын
아는건데도 행동으로 실천하는게 쉽지 않은 하다보면 참 많은 변수가 생기는 게 합사인거 같아요. 이렇게 다시 복습하고 개념 익히는 영상 많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adelejo6888 Жыл бұрын
한달전에 새친구 들였는데 이걸 미리 봤다면 훨씬 수월했을거 같아요 ㅎㅎㅎㅎ 설명이 넘 자세하고 좋아요!!!
@oh.my.god.14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첫째가 착한아이였군요 ~ 합사 하루만에 똥꼬도 핥아주고 같이자고 ㄷㄷㄷ
@abcde101012 жыл бұрын
합사 방법 설명하는 영상중 제일 좋은듯
@seoktory4 жыл бұрын
ㅎㅎ신기하게 바로 합사 되네요! 감사합니다.
@koh6994 жыл бұрын
저희는 1살 되기전에 세냥이가 되어서 괜찮았어요^^ 알콩하지도 않지만 싸우지도 않는 그냥 냥이웨이ㅋㅋ
첫째랑 둘째가 알로그루밍 처음할때 진짜 감격그 자체였는데 ㅠㅠ 셋째까지 알콩달콩 지내길 ㅠㅠ 내가 더 노력해야지 ㅠㅠ
@HappywithSeo-Ah4 жыл бұрын
다시 정독하러 왔습니다 ㅠㅠㅠㅠ 두렵습니다..ㅠㅠ
@Ecstatic_intp3 жыл бұрын
구독 적어 놓으신거 귀여우심 ㅋㅋ
@songina806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잼있어요~ 임보하는 똥꼬발랄 캣초딩을 성묘있는 집으로 입얍 보낼 준비하고 있는데요~ 적응 잘 할까 걱정하느라 잠이 안오네요~ 주신 말씀이 큰 힘이 되요~ 예비 입양자한테도 공유할게요~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꼬붕좌2 жыл бұрын
1. 처음에 무조건 격리 기존 고양이가 영역권 침해당하는 느낌과 다른 고양이를 침해할 수 있는 공포 상황에 스트레스를 느낌 ->점점 서로의 격리 공간에 무관심 해질 때 2. 후각적 만남 ex) 빨래한 양말 양말에 턱쪽 페르몬을 묻혀서 상대 고양이의 활동 영역에 놔줌 이것또한 서로 스트레스 있음 며칠에 걸쳐 새로운 양말로 똑같이 페르몬 묻혀놔줌 x반복 ->페르몬 냄새에 둔해져 이제 안정될 때 3. 시각적 만남 ex) 방문 사이에 두고 펜스로 가린 후, 각자 영역에 물과 간식&사료 등 풍부한 자원 놔주기 @서로 아직도 하악질하고 그러면 다시 방문 닫고 다음에 시도 ->어느순간 서로 눈 쳐다보면서(노려볼수도) 먹는 날이 올 때 4. 합사 @직접적으로 싸우진 않아도 냉전상태임 @서로 사회적 동료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싸우지 않고 화장실을 막거나 영역권 다툼 있을수도 !@!꿀팁 - 수직적 활용공간(캣타워)/해먹 2개 놓기, 각자 편하게 숨을 수 있는 공간, 화장실/밥그릇 무조건 따로&멀리 분리해 놓기 @어느순간 서로 그루밍해주고 하면 사회적 관계라 인식…(해피엔딩…🥺🙏🏻) 영상 내용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ㅇㅅㅇ 제가 필요해서 요점화하구, 남집사한테 보내기전에 도움되실까 해서욥
와.. 구독자천명째 보는 색다름.. 축하합니다.^^ 냥이세상에대해 많은것을 알게해주시는 윤쌤님 감사합니다.~멍멍!!
@yoonsem5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 힙니다. 메이님
@hippo___4 жыл бұрын
윤샘은 언제나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 돼요 감사합니다
@수국당4 жыл бұрын
윤쌤 정말 최고 이십니다 !!
@안성현-p1b4 жыл бұрын
고양이 냉전소리가 킬포ㅋㅋㅋㅋㅋ
@96jareth2 жыл бұрын
앞에 몇단계를 지나서 이제 중간문을 기점으로 서로 얼굴을 보면서 밥과 간식을 먹고 가끔씩 노려보기도 하는, 딱 그런 상황입니다. 첫째가 느긋하게 누워서 문앞에서 지켜보다가도 가끔 둘째가 중간방묘문으로 지나치게가까이오면 바로 하악질과 냥펀치를 날리는 중이라 매일매일이 조마조마하네요. 이제 딱 2주가 갓 넘었으니 당연하다 싶으면서도 매일매일 걱정으로 살이 빠...지지는 않고 쪄가고 있습니다....;;;;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다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알로그루밍하면서 같은 가족이 될때까지 진짜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ellainseochon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되셨나요!!
@christinaloft45324 жыл бұрын
길고양이 와 세마리 집고양이 집사입니다 노모 고양이는 두달전 다리를 건너 갔습니다 막내 고양이만 집안에 두번째 고양이 차고에서 지낸지 3년째 입니다 차고에서 지내는 순희는 싸움하기 좋아해 합사를 못하고 3년째 돼었네요 때로는 집안에 들어오고 싶어 들려놓으면 막내 재롱과 전쟁이 심해서 이제 포기하고 있습니다 노모고양 켈론이 떠난후 막내가 왜로워 잘지낼까 했는데 역시나 원수네요 언젠가 휴전이 될지 휴~~ 미국 차고는 춥지는 안아요 히터를 틀고 고양이 집도 보온 되서 괜찮 치만 외로워 해서 싸움만 안하면 되는데...잘 배우고 갑니다
@@yoonsem 성묘가 있는 상태에서 아기묘 합사시킬때도 영상의 방법을 사용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yoonsem5 жыл бұрын
@@jwk4522 아기묘는 상관이 덜하고 성묘는 성격에따라 달라요. 성격이ㅜ예민히면 천천히 그냥 저냥 괜찮으면 바로ㅠ합사ㅜ가능해요
@Ssami_s4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자세히는 몰랐거든요 9년 전에 합사 실패한 이후 두번째 합사 시도를 할거거든요. 10살 넘은 아이와 2달된 아기냥인데 천천히 마음을 비우고 아주 천천히 우리 10살 넘은 아이가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mukkojebi98294 жыл бұрын
항상 최고에요!
@suny0130 Жыл бұрын
갑작스럽게 고양이를 데리고 오게돼서 정보 얻고 가요 넘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밍구-v2f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퓨ㅠㅠㅠ3마리키우는 집사입니다 본가에 일이생겨 키우던 고양이를 제가 데려왔는데 서열이 안정해진건지 계속싸워 해결방법을 찾구싶어여 터키시 숫놈 암놈 러시안블루 수컷을 키웁니다 셋다 중성화되어잇는데 수컷끼리 디지게싸우는데 암놈이 끼어들어 러블 수컷을 같이 공격해요.. 터키시수컷이 러블을 화장실못가게하고 침대에서 하루종일 못내려오게합니다.. 암놈이랑 러블 수컷은 잘지내요 화장실 특대세개 밥그릇세개 물그릇두개 정수기하나 캣타워도 두개잇어요 제가 출근할때는 베란다에 러블수컷을 따로 분리해놓고 가요 저녁에 퇴근하고선 밖으로 내보내구 .. 이렇게 해도 될까요?? 세마리 다 골고루 놀아주고 이뻐해줘요 간식도 셋이서 똑같이 잘 받아먹구요 싸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divacheona3 жыл бұрын
오늘 새로운 불쌍한 냥이를 데려왔는데요....이 영상 먼저 봤음 좋았을텐데요...ㅠㅠ 우리 첫째 냥이가 힘들까봐 걱정되네요...ㅠㅠㅜㅜ
@awowo8415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해요❣❣ 셋째 합사 전에 예습하고 갑니다,, 2년 전 둘째 합사는 망했지만ㅜㅜ 이번엔 꼭 성공적인 합사 해보겠습니닷
@메롱-x9kАй бұрын
최고의 유튜버❤
@이주영-v9o8e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너무 늦은 댓글이지만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10개월 된 유기묘 아이를 분양 받아 키우는 중이며, 원룸에서 살고있습니다. 아이가 워낙 개냥이라 제가 화장실 가거나 밖에 나가면 문 앞에서 울고 기다리더라고요. 또한 아이가 새벽에 놀아달라고 장난감도 가지고 오고.. 첫째 아이가 제가 없을 시간 많이 외로울 거 같아서 둘째 아이 분양을 생각했고 마침 어떤 분이 임보 중이던 유기묘 3살 아이를 분양 중이라고 하셔서 분양 받게되었습니다. 둘째 아이도 워낙 개냥이라 잘 어울릴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둘째 아이를 집에 데려왔을 때 둘째 아니는 첫째 아이에게 다가갔고 첫째 아이는 하악질을 하면 도망갔습니다. 저는 원룸이라 방으로 분리하지는 못 해서 제 책상 아래 공간이 넓어서 책상 아래에 둘째 아이의 공간을 따로 만들어줬습니다. (책상 앞에는 철망을 치고 얇은 이불로 안 보이게 덮어주었습니다.) 그렇게 2일째 되는 오늘 새양말로 두 아이의 볼에 비벼 서로 바꿔줬는데 둘째 아이(3살)는 가만히 있지만 첫째 아이(10개월)는 양말 냄새를 맡더니 하악질을 하더라고요. 또한 둘이 쓰던 그릇을 바꿔 하악질을 안 하고 편안하게 있을 때 간식을 줬는데 그건 또 하악질을 안 하고 첫째 아이가 잘 먹었습니다. 그렇게 오늘 아침부터 낮까지는 첫째 아이가 괜찮았는데 저녁이 되고 책상 안에 아예 들어가려고 하더라고요. 계속 책상 앞에서 하악질을 하고.. 이거를 말려줘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또한 첫째 아이가 원래 제 옆에서 자고 골골송, 그루밍 등 애정표현이 많았는데 오늘 평소처럼 만져주려고 하니까 뒷걸음질 치더라고요. 그리고 첫째 아이가 자려고 할 때 작은 소리에도 반응을 하여 잠도 잘 못 자는 거 같습니다. 혹시 이러다 첫째 아이와 사이가 멀어질 거 같아서 걱정이 되고, 둘째 아이도 첫째 아이가 계속 하악질 하니까 스트레스 받고 무서워할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내일이 3일째 합사라 둘의 자리를 바꿔줄까 생각하는데 첫째 아이가 답답하고 싫어할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혹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그집고양이들-c9u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으로 합사에대한 궁금증이 단박에 해결되었네요!!! 귀에 쏙~쏙 잘 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8choe3 жыл бұрын
하 윤샘 진짜ㅠㅠ 어미 고양이 중성화시키고 정확히 36시간만에 새끼 고양이랑 만났는데 합사가 안되어서 급하게 분리를 시켰어야 했는데, 진짜 영상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ㅠㅠ
@MYUMMI3294 жыл бұрын
결혼으로 인해 성묘끼리의 합사를 준비중입니다. 정말 좋은 과정, 설명 감사합니다. 펠리웨이와 격리공간모두 마련해서 준비중에 있어요. 잘되면 윤쌤쪽을 바라보며 절을 해야할듯ㅋㅋㅋㅋ
@yoonsem4 жыл бұрын
서울 종로구 방향입니다.
@dnfkghs4 жыл бұрын
@@yoonsem ㅋㅋㅋ 쌤ㅋㅋㅋ
@Monokatzen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성묘 합사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같은 상황으로 성묘끼리의 합사를 준비하고 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흑...
@김은정-x9q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가는 이제 막 1달 반 정도 뎄구여 얘는 그냥 잠만자네여 ㅋㅋ 원레있던얘가 그르릉거려도 계속자요 ㅋㅋ 천하태평 ㅋㅋ
@505호팬티도둑3 жыл бұрын
3개월 애기랑 4주 애기 합사 준비중이에요! 첫째가 막내보고 화들짝 놀랐는데 그 후에 꼬리털 세우고 하악질 한다음에 냄새를 맡다가 도망가더라구요..애기는 암것두 모르고 다가가고 어휴..언능 첫째가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황지미-o1j3 жыл бұрын
두마리 집사예요 우연히 새끼 4마리 임보를 하게됐어요 항상 보는 윤샘이지만 오늘 또 더더 만이 도움됐어요 진심 감사해요~^^
@kokocoffee80153 жыл бұрын
갑작스럽게 셋째 합사를 해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chocodayo Жыл бұрын
첫째랑 둘째가 냉전 중이란 걸 오늘 깨달았네요... 첫째는 둘째 무시하면서 도망다니는데, 둘째가 첫째랑 놀자고 달려들 때마다 첫째가 하악질하고 으르렁거리고 너무 싫어해서 격리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요ㅠ
@집먼지-c2x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도와주세요ㅜㅜ 3살 성묘랑 애기냥(현재4개월차)이랑 합사 3개월차 되었는데... 애기냥이가 성묘를 너무너무 괴롭혀요ㅜ 예를들면 성묘가 자고있을때 혹은 쉬고있을때 목덜미 끌어안고 깨물고, 성묘가 쉬고있던 자리를 뺏어서 누워있고.. 괴롭힐때마다 성묘가 하악질, 으렁거림이 심하구요... 서로 그루밍이라고는 아직 절대 없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ㅜ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yune55973 жыл бұрын
너무 당연한 질문..지극히 정상이고 당연한 행동에요. 애기들은 성묘를 껌딱지처럼 따라다니고 귀찮게 해요 엄마분이 혼내는게 아닌 둘재 신경을 분산시키고 심하게 귀찮게 하면 중재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첫째가 쉴수 있는 수직공간 많이 마련해주세요. 공간 물품 분리 분산 많이 해주시고요, 그리고 에너지 방출하게 엄마가 둘째랑 많이 놀아주고 첫째는 자주 달래주세요. 둘이 잘 지낼때 한공간에 있을땐 칭찬 간식 포상해주시고요. 그리고 애기가 좀더 자라면 덜 귀찮게 해요. 아직은 에너자이저 시기에요
@SooNix15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궁금한점이 하나 있어요! 저희 고양이가 9 개월이고 오늘 둘째(10주) 입양하려고 보고왔는데 제가 둘째를 한참 안고 있다가 집에와서 첫째 고양이에게 냄새를 맡게 하기위해 입었던 옷을 바닥에 뒀는데, 첫째고양이가 냄새를 맡더니 좋은지 그 위에서 부비고, 눕고 그자리를 떠나질 않네요 ㅋㅋㅋ 혹시 이건 긍정적인 표시일까요? :-) 참고로 첫째 고양이가 아주 순하고 개냥이입니다
@션이로그5 жыл бұрын
알림보고 다녀가요~(첫댓글이당 꺅😆) 윤샘영상덕분에 고양이들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거 같아요! 오늘도 여전히 응원하구요 감사합니당👍😊
@yoonsem5 жыл бұрын
저도 응원드려요.. 빨리 낳아서 고양이 한마리 키우세요
@션이로그5 жыл бұрын
그럼 얼마나 좋을까여??헤헿 얼른 좋아질수있도록 더 많이 노력할게용~
@choi25462 жыл бұрын
@@션이로그 ㅜㅠㅏㅣㅓ
@화평-l1i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번엔 아기고양이를 두번째로 입양하게 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K유즈4 жыл бұрын
기존 구독자인데, 금슬좋던 부부가 새끼 낳더니 수컷이 암컷에게 너무 하악질을 해서, 다시 처음부터 소개시켜주려고 영상 찾아서 보러 왔어요..이 방법대로 해보고 둘이 다시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ㅠ 일단 격리는 해뒀는데..ㅠㅠ
@yoonsem4 жыл бұрын
중성화 먼저 시켜주세요
@K유즈4 жыл бұрын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수컷은 중성화 했고 암컷은 언제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아직입니다 ㅠㅠ 출산한지 이제 4일째라서 ㅠㅠ..답글 감사해요 쌤..!
@GwonesАй бұрын
기존에 키우고 있는 랙돌(남)은 3개월 딱 됐고요 한마리 더 입양하려고 하는데요 괜찮을까요…ㅜ 둘 다 어려서 합사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지 궁굼합니다 ㅠ 입양하려는 애는 브숏(여) 3개월입니다
한달전 고속도로 굴다리아래 2마리의 고양이를 발견, 한마리는 없어져서 한아이만 아사직전에 구조해 지금은 많이 좋아진상태입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찾던 아이를 방금 구조후 목욕,털뭉치제거등 케어하고 지금은 기존아이 방에 둔 상태인데요 혹여나 알아볼까 같이뒀더니 기존아이가 다가오면 엄청 하악질하더라구요.. 새로온아이는 관심없고 기존아이 눈치보고 쭈글..상태... 분리해두니 꾹꾹이와 스크래치만 자주하네요 기존아이는 저희집 강아지와 첫대면부터 비비고 친근하게 굴고 하악질 한번안했는데 이러니 더 당황스러워요.. 일단은 방에가두고 본인눈에 안보이니 방에 있던말던 신경도안쓰는데 다음 단계부터 바로 시작해도 될련지요. 골골송 입에달고살고..낯선사람,개들 할것없이 다 친한척하는앤데.. 둘째와 잘지낼수있을까요ㅠ
@노지훈-q3l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원래 있던 냥이을 방에 가두고 새친구을 뛰게하면안되죠? 새친구가 4번째 친구냥이 입니다 새로 들어온 입양 아이입니다. [보호소에서 입양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장필두-i8l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1살 반된 치즈냥이랑 살고있어요 처음에 데려올때 룸메이트랑 살때라서 룸메한테 양해를 구하고 냥이를 구조했어요. 그리고 같이 살다보니 룸메가 본인도 고양이를 기르고싶다고 해서 일단 제가 데려온것도 있고 해서 안된다고는 못하고 데려오되 합사공부를 마치고 데려와 합사를 했습니다. 합사는 성공적이였고 서로 응가도 묻어주고 그루밍도 해주고 한번도 싸운적없이 잘 지냈습니다. 그러다 학교를 졸업하면서 그 두마리가 같이 살 수 없게 되어 각자의 집에 돌아갔습니다. 동생냥이는 잘 지내는데 저희 치즈형아는 한동안 동생을 찾는듯한 높은 울음으로 현관에서 생활하여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제가 룸메의 아이를 빼앗아 올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 더 사냥놀이도 많이 해주고 외출도 자제하고 아이와 시간을 보내어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그런데 이미 형노릇을 해서인지 너무 의젓해졌다고 해야할까요? 아이가 놀이도 잘 놀지않고 캣타워도 잘 올라가지않고 평판 스크래쳐 위에만 멍하니 앉아있는 시간이 많습니다.(많이 무기력해요, 캣폴, 캣타워는 6개월전에는 잘 갔는데 요즘은 거의 안사용하고 수직공간은 냉장고위 장농위에갑니다. 보통은 바닥에 철푸덕 누워서 생활합니다.) 집사입장에서 보기에는 외롭고 동료가 필요해보이는데 추측일뿐이라서... 또 치즈냥은 외동이 좋다던데 둘째를 들이는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방법으로 충족시켜주어야 하는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외로움의 문제가 아니라면 크게 아팠던 적이 있어서 그런건지(건식 복막염으로 식음 전폐하고 위험한정도까지 갔다가 신약(?) 투약으로 지금은 건강합니다.) 집사가 어떻게 해주어야 냥이가 행복할지 너무 고민되고 걱정되네요 ㅠㅠ 참고로 환경은 캣폴1(1주일에 평균 1회 잠깐 올라감), 캣타워1(전혀안씀), 캣휠1(하루 약 4회정도 사용), 화장실2(벤토1, 두부1), 밥그릇1, 물그릇3, 밖을 볼수있게 냥이 자리를 마련한 창4개 입니다. 추가로 아이의 삶의 질에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yoonsem4 жыл бұрын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무료함들 줄여줄수이쓴ㄴ팁과 관련된 영상은 10개도넘게 올라가있어요. 한번 차분치 하나하나 찾아보세요
@지현영-k3q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둘째고양이를 입양하려고 고민고민하다가 선생님 유튜브 보고 열심히 공부하고 드디어 입양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격리이틀째인데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랑 제 신랑둘다 직장을 다니고있어서 격리기간이 끝난이후에는 방묘창을 해놓는다든가 방문을 조금 열어놓는다든가 하는 기간을 가져야 하는것은 알지만 낮에는 그럴시간이 없는데요 그럼 낮에는 계속 문을 닫아놓다가 저녁에 만나는 시간을 주선해야하는것인가요? 직장인들의 합사는 어렵네요
@egp12805 жыл бұрын
제가 꼭 윤쌤한테 여쭤보고 싶었던 주제입니다. 두냥이를 키우고있는데 첫째는 이년전에 쉴터에서 6살된 성묘를 데려왔고 혼자있는걸 좋아하니 둘째는 들이지말라 했었습니다..우린 둘째생각이 없었기에 오케이하고 데려왔는데 엄마가 로드킬당한 옆에서 울고있는 한달된 애기를 구조해서 어쩔수없이 키우게 되었습니다..그후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다니면서 격리 시켰고 천천히 냄새도 주고받고 펜스사이에서 얼굴도 보여주고 오랜시간 공을 들였지만 첫째가 너무 싫어해서 급기야 아무데나 쉬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서로 다론방에서 살고있고 화장실또한 완전서로 안보이는곳에 따로 있습니다..서로 거실에서 가끔 만나는데 보자마자 하악질에 낭펀치.도망가기 .. 일년넘게 같이살고있지만 하나도 나아지질 않습니다.. 얘네들은 이생에서는 가족이 되길 틀린건가요?..ㅠㅠ.. 서로 만나서 싸울까봐 방문을 못열어놓구 살고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무슨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yoonsem 다른건 다 하고있는데 질캔은 약인가요?.. 전에 한번 들은것같은데 기억이 안납니다...ㅠㅠ
@egp12805 жыл бұрын
@@yoonsem 그리고 첫째가 캔을 잘안먹어요.. 마른밥만 먹으려고 해서 일부러 캔만주면 다 말라서 못먹을때까지 버티고 안먹습니다...더 고프면 먹을까요?
@yoonsem5 жыл бұрын
@@egp1280 네이버 고고 헤헤 고양이 스트레스 줄이기편 한번 보시면 다 나올겁니다. 합사 스트레스도 스트레스 거든요
@yoonsem5 жыл бұрын
@@egp1280 싫으면 안먹어요 억지로ㅠ하지.마세요. 저도 아직도 곱창 못먹어요
@DD-uu2eh4 жыл бұрын
윤쌤의 유익한 정보 감사 감사합니다🤩👍👍
@양이상이4 жыл бұрын
4살된 성묘와 지내던 중 아깽이를 구조해서 데리고 오게 됐습니다 2일은 완전 격리 시켰는데, 3일째 되던날 첫째가 새끼를 툭툭치더니 따라나오라는 듯이 힐끔 쳐다보더니 자신의 공간으로 데리고 나오더라구요 그루밍도하고, 같이 놀고, 아깽이가 울면 다가와서 기웃거리며 제법 엄마냥 역할을 합니다 근데 새끼냥이 에너지가 감당안되는지 숨고, 하악질하고, 앞발로 누르고 뒷발팡팡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근데 잘땐 또 붙어서 자요...;;아깽이가 우는소리내면 첫째가 달려가서 아깽이 달래주기도 하는데 이러네요ㅜㅜ 대체 얘네들은 왜 그런걸까요...?
@yoonsem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듣기만해요 힐링되고 행복하네요
@borigomi76553 жыл бұрын
기존에 성묘 3마리있고 4개월짜리 아기를 데려왔는데 아기가 무서워하질않고 계속 성묘등에 올라타서 목덜미를 물고 가만히 안둬서 성묘들이 으르렁거리고 도망치기바빠요..너무너무스트레스받아하구요... 임보때문에 데려온아기가 무서움이 없고 기존에있던 아이들이랑 그냥 적정거리를 두면 될텐데 꼭 굳이 끝까지 싸움의 끝을 봐야하는스탈같아요 ㅠㅠ 길에서 아마 대빵되었을것같은데 이런경우는 어떻게하나요? 계속 분리하면서 합사진행하는데 풀어만주면 밥도 안먹고 성묘를 괴롭힙니다 ㅠㅠ 그래서 다시 방에 가둬두고를 반복이에요. 참고로 임보여럿해봤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김혜지-o9y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길에서 간택당해^^; 세째(중성화안된 숫컷)를 데리고오게 되었습니다 품에안고 집까지 걸어오는 기적을 경험해서..너무 방심한 나머지 첫날부터 펜스는 쳤지만 문을 열어두는 실수를..(그틈으로 나와서 집안순회도 한번 했어요) 이제 11개월쯤 되는 암컷이 그제야 무서워하는걸 깨닫고 다시 문을 닫고 격리한지 3일째됩니다. 뒤늦게 이걸보고 너무 안이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째와 둘째는 3일만에 합사가 가능했거든요) 눈만뜨면 저를 찾는지 갇혀있는게 스트레스인지 계속 우네요ㅜ 계속 그 방에 있을 수만은 없어서..아무래도 자주 보여주는게 좋겠지요마는..횟수를 어느정도로 해야할지 그리고 저와의 관계가 밀접해지고 나서, 2차 접종후 수술을 하자고 하시네요.(좀 앞당기고 싶습니다만) 중성화안된 완전?한 수컷이라 기존의 둘이 느끼는 두려움이 더 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eryeongkim3638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19년 3월부터 길냥이 15마리의 엄마로 살면서 비록 힘들때도 있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ᆢ ᆢ근데, 20년 1월 설날지나고 부터 한마리 아이가 오기 시작했어요 ᆢ이름을 노랑이라 짓고 첫 만남부터 밥과 간식을 주고 다른 아이들과도 친하게 잘 지내고 해라 라고 그냥 말 해줬어요 ᆢ다음 날부터 봄이가 보이지 않았고 또 여름이도 3일째되든 날부터 또 보이지 않았다 그 다음날 저한테 왔네요 ᆢ그러고 나중에 알았어요ᆢ노랑이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봄이와 여름이를 괴롭히고 소리를 내며 끝까지 쫓아가 괴롭힌다는 것을 ㅠㅠ 사실 얼마되진 않았지만 노랑이가 이상하리만치 저한테 애교를 피우는 것 같아요ᆢ밥주러가면 어딘가에서 나타나 나의 다리사이 발등등 기대고 구르고 ᆢ아마도 애교같은데 ㅠㅠ 참 미워할 수도 없고 하루하루 좋다가도 고통이 따름니다 ᆢ노랑이가 오기전엔 비록 작은창고지만 밥과 캔ㆍ츄르등 맛나게 먹고 넓은 마당에서 뒹굴고 놀고 그랬는데 이젠 고작 제가 아기냥이들과 놀이하는게 전부랍니다 ᆢ 아기들도 뭔진 몰라도 깜짝놀라 나무숲으로 가버리고 ㅠㅠ 단 한번도 싸움이 없었고 평화롭던 이 곳을 어쩌면 좋을까요? 하지만 노랑이도 가슴이 아파 그냥 밥과 간식은 꼭 주고있어요ᆢ전 다같이 행복했음 소원이 없겠는데ᆢ윤샘이 이 댓글을 꼭 보시고 도움의 말씀 부탁드립니다ᆢ 아! 아이들 밥은 여러 곳으로 나눠주고 있어요ᆢ윤샘의 영상을 잘 보고있습니다~^^
@yoonsem4 жыл бұрын
노랑이가 자신의 영역권임을 강조하고 지키려하는행동이에요. 더 많은 밥과물이 필요해요 영역권내에 자원이 풍부하면 싸움이 줄어듭니다.
@seryeongkim36384 жыл бұрын
@@yoonsem 안녕하세요? 윤샘의 답글 잘 읽어봤어요 ᆢ 근데, 제가 첨 만나고 돌보면서 단 한번도 밥과 간식을 안준적이 없고 항상 풍족했는데 ᆢ아침에 나가면 사료가 조금 남아있을때도 있어요 ᆢ제가 하루 밥은 두번 간식은 세번 글구 새벽 12시에서 1시사이에 꼭 나가보고 부족하면 더 채워놓고 잠을 잠니다ᆢ 울 해피가 16살인데 전 매일 집에서도 전쟁이거든요 ᆢ해피가 냐옹이만 돌보고 자기한테 무관심하다고 질투가 말도 못하게 많아서 아무데나 오줌등 쌉니다 ㅠㅠ 행복하게 살려고 시골로 왔다가 오히려 아이들땜에 스트레스로 병이 더 나는데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밥은 창고안과 주위에도 세군데 놓고 심지어 이젠 저의 현관앞에도 봄ㆍ여름때문에 세군데나 사료를 놓고있어요 ᆢ매일 남아돕니다 노랑이땜에ㅠㅜ 노랑이를 피해 밥을 급하게 먹고가서 몇 아이들이 편하게 밥을 못먹거든요 ᆢ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jiyoungkwon95564 ай бұрын
원래 같이 컸던 냥이들이 사이가 나빠져서 완전 원수가 됐을때 해결법도 언제 올려 주세요. 키튼때부터 같이 자랐고 자매처럼 지내다가 1년전부터 사이가 안좋아지더니 지금은 도저히 같이 있을 수 없는 상태가 되서 일단 완전 분리 해놨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한마리를 입양 보낼 생각까지 하게되네요.
@mayabelly5022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VolloV2 жыл бұрын
0.75 배속으로 보면서 영상배속 . 반복 5번 집사일 하고 있음다!
@GrayLuna2134 жыл бұрын
Love your videos ! Thank you 😍
@yoonsem4 жыл бұрын
Thankyou for visiting.
@냥이사랑-c3t5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저는 5냥이 키우는 집사로써 윤샘 말에 동의합니다.저희 두냥이은 아직 가족이 아니네요 ㅠㅠ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만약 왕따냥이에게 제가 해줄수 있는 일은 뭐가 있나요?
@yoonsem5 жыл бұрын
@@냥이사랑-c3t kzbin.info/www/bejne/f5fLoaxvj71nY80 자원을 늘려주면 서로 싸울일이 줄어요
@냥이사랑-c3t5 жыл бұрын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감사합니다
@youngminkim2469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윤샘!
@도로리-b1o2 жыл бұрын
펜스랑 캔! 준비해야겠군요. 캣타워도 사야겠어요~
@채래챙 Жыл бұрын
2살 거의 다 되가는 성묘를 키우고 있는데요 4일 정도 전에 10개월로 추정되는 유기묘를 데려왔어요 처음에 격리를 시키지 못했는데 새벽에 새로 온 아이가 집을 살피고 다니는 동안 원래 집에 있던 아이가 쫓아다니면서 때리기도 하고 평소엔 가끔 새로 온 아이 주변에서 관찰하기도 하는데요 일단 새로 온 아이를 다른 방에 격리시켜놨는데 아직 며칠 안 됐으니 합사 과정을 처음부터 시작해봐도 될까요?
@CarpediamHu2 жыл бұрын
다섯살 정도 된 첫째 고양이가 있는데, 저희 집이 정원이 있어서 풀어놓았다가 밤에는 집에 와서 잠을 자는데요, 어느날 정원에 새끼고양이가 있더라구요..? 너무 안쓰러워서 데리고 오려고 둘이 친해지게 계속 대면시켜주었는데 처음에는 새끼가 가까이오면 첫째가 하악거렸는데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이틀전부터합사를 했는데 첫째가 새끼를 핥아주더라구요ㅠㅠ너무 착해ㅠㅠ 근데 보니까 첫째가 자기 집도 양보해주고 화장실도 같이 쓰개 해주더라구요ㅠ 그런데 새끼를 놀아줬더니 원래ㅜ잘 안노는데 갑자기 자기도 놀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새끼가 너무 잘 놀아서 첫째가 잘 못노는데…ㅠㅠ 괜찮을까요..??ㅠㅠ
@buzz-ow2zr3 жыл бұрын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둘째는 꿈도 못꾸겠네요 ㅠㅠㅠㅠ
@clssetatawq373 жыл бұрын
합사 진행중인데 고양이가 서로 화장실을 나눠쓰는거 괜찮은가요? 첫째가 둘째화장실에 볼일보고 둘째도 첫째거에도 볼일보고 자기것이 분명하지 않아도 괜찮은가요?
@레이의일상-e4r3 жыл бұрын
뱅갈3마리 러시안블루1마리인데요 첨에 뱅갈2마리였다가 러시안블루1마리 가오고 뱅갈1마리가왔구요 다중성화돼있구요 그런데 첨에는 심하지안았는데 뱅갈끼리는 잘지내는데 어느날갑자기 러시안블루1마리랑 하악질해서 불리해놨는데요 뱅갈 남아가 러시안블르를 갑자기 기습해서 목을 물고비틀고 날리치고 너무놀래서 지금합사가힘들어서 진정제펠리웨이드써보고 다해보고있는데 요 뱅갈남아가 자꾸 러시안블루 있는방앞에서 아호 하면서 울어요. 저는왜그러는건지몰르겟어요 어느순간부터 울기시작하드라구요 뱅갈여아들도 자꾸 관심보이는데 러시안블루가 하악질해서 너무힘들어요 뱅갈들이 러시안블루방앞에서만 지키고있고. 펜스쳐놨구요 저는 고양이가 목물고비트는건첨봤거든요 죽는지알고 넘놀래서 보내야하는건가 지금 너무 걱정이에요 어떻게해야해요 놀수있는 조건은 다해놨어요 캣타워 달릴수있는캣휠도있고 해먹 다해놨고 방에도 다해놨어요 화장실도 역시충분히 다해놨구요. 먹는 사료역시 충분히해놨는데 너무힘들고 너무 뱅갈남아가 싸나워서 죽일것같아서 걱정입니다 펀치도아니고 목을물고흔드는건첨봤어요 그래서 러시안블루가 목에 땜빵 생겻어요 ㅠ
@mandoomamma97514 жыл бұрын
저희 냥이가 저 없으면 침대에서 꿈쩍을 안해서 나중에 여유되면 동생 데려올 생각입니다. 이 영상이 좋은 안내서가 될 것 같아요ㅎㅎ
@송쿡-q4r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즤 집에 7세 수컷 중성화된 첫째와 생후 6.7주된 암컷 아가냥이 같이 지낸지 3주차인데요~ 첨에 하악질하다 요즘은 둘이 맨날 깨물고 때리고 나잡아봐라~우다다 놀이하곤 해요 둘째가 주로 배까고 뒷발로 다다다다 첫째냥을 공격하면 첫째가 배를 깨물고 그래요 서로 면상 까기와 후려치기도 하구요 근데 걱정인건 수컷 첫째가 암컷 동생냥 생식기 주변에 코를 자주 대고 잇고 가끔 뒤에서 목뒷덜밀 물어서 아가가 비명 지르기도 해요 아가냥이 첫째냥 생식기를 핥을때도 잇구요 목덜밀 무는게 교배행위라고 동물농장에서 본 적이 잇어 걱정이에요 중성화햇어도 첫째가 둘째가 암컷인지 아는거 같은데 둘이 같이 놔둬도 될까요 아가는 완전 깨발랄해서 냥펀치도 잘날리고 잘 깨물고 전혀 겁먹지 않고 대들고 까불고 잇어요 첫짼 둘째 깨물면서도 지가 되려 썽난 목소리로 울어대구요 둘째가 비명 지르거나 넘 심할땐 둘이 떼어 놓곤 하는데 순수하게 장난치는거 같다가도 어느 순간 선타는 거 같은 묘한 ㅠㅠ이 아이 둘 어떠케 케어해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