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말씀입니다. 살아보니 맞는 말씀입니다. 행복은 성적순은 아니지만 적어도 행복해질 가능성은 높더이다.
@hankseo7554 ай бұрын
요즘 정치인들과 비슷한 변명같습니다. 죄송합니다.
@sky-q4w5iАй бұрын
쌤이 마주하는 현실을 솔직하게 표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학벌이 정답은 아니라는 진리가운데 또 학벌에대한 편견이 있는것도 사실이니까요...
@guesunbeak74642 ай бұрын
명문대에 가야 하는 이유... 자연스런 인맥이 만들어짐... 같이 공부하고, 밥먹고, 놀고, 술 마시고 그렇게 4년이란 시간을 보내다 보면 동기, 선후배들이 세월이 지나 만나면 판,검사, 변호사, 벤쳐기업가, 고위공무원, 공기업, 대기업등 소위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으며... 나도 그 범주 안에 들 확률이 매우 높음... 명문대에 가보면 1학년 때부터 누구 하나 허트로 사는 사람이 없음... 1학년 때 특강이란 명목으로 관련 학과의 성공한 선배들이 와서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준비하고, 꿈을 이루었는 지를 가감 없이 이야기 해줌... 이런 간접적인 경험 자체가 세상을 보는 시야를 확 트게 해줌... 그래서 각종 고시(사법,행정,외무,입법,기술), 회계사, 세무사 등의 자격시험 합격율을 따져보면 그게 대학 서열이 되어 버림... 잠시 대학이란 낭만에 젖어 일탈을 꿈꾸다 가도 옆에 동기, 선후배들을 보면서 낙오되지 않으려고 추스르는 자신을 보게 됨... 환경적인 요인, 작은습관들, 성실함... 이런 작은 차이들이 모여서 긍정의 에너지를 만들고 세상 밖으로 나갔을 때 성공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주는 것임... 다만, 공부란 경쟁에서 도저히 자신이 없다면, 내가 좋아하고 세상에 나가서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사회 경험을 쌓고 열심히 노력해서 자기 사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무엇보다도 젊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부 좀 못했다고 기죽고 패배자처럼 살아갈 필요 없음...
@freedomisnotfree20253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이십니다. 공감합니다. 😊
@docruelee5714 Жыл бұрын
짧은 강연이나마 그 와중에 한 명의 인생이라도 구제하고자 하는 한길쌤의 절박함이 전해집니다. 앗 뜨거 데어봐야 아는데 그 시행착오를 하지 않도록 미리 알려주는 어른이 얼마나 귀한 귀인입니까. 저런 선배님을 둔 학생들은 복 받았다 생각하시고 정진하세요!!
@CookTorrasque Жыл бұрын
구제역
@삼포로가는길 Жыл бұрын
먼 정진?? 욕 배우며 학업에 정진?? 한심하다...
@림뿌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데어봐야알기전 얘기해주는 저런사람 있다는걸 감사히 살기를. 비난하지말고
@김상원-r7q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머리가 풍성한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이십니다
@행운-n9s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죠니-e3r Жыл бұрын
프로페시아 복용하신댔음
@늠름아빠치타 Жыл бұрын
그렇지..
@torido75810 ай бұрын
ㅅㅂ 뿜었다 ㅋㅋㅋ
@전지영-c3h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공감된다 요.
@johnyu2003 Жыл бұрын
이 강의를 듣고 변화할 극소수지만 누군가의 성공을 위해 피를 토하는 열변을 하는게 느껴집니다. '얘들아 너희 잘못이 아니야' 따위의 무책임한 온정주의나 몰지각한 평등 사탕발림 소리가 아니라서 정말로 후배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sanghahwang Жыл бұрын
대학뿐만 아니라 진짜 자의에 의해 생긴 성공경험 한번이라도 있으면 그 자신감은 어디 안갑니다. 다른거 다 할 수 있다고 믿고 해냅니다.
@훈제연어포케9 ай бұрын
실제로 경북 지역에서 고등학교 입학 후 정말 미친듯이 공부해서 SKY 상경계열로 입학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고등학교 친구들하고는 결혼식이나 경조사 외에는 연락을 안 하게 됨. 대학생 때까지는 그래도 종종 만나서 술 마시면서 놀고 했는데... 사회 나가고 부터는 서로 살아가는 환경이 너무 달라지다 보니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는 듯. 단순히 서로 바빠서 연락을 안 하는게 아니라, 대화 주제 자체가 너무 달라짐.
@team.21936 ай бұрын
아무리 친했던 친구도.. 공강대 딸어지면 못만남...
@시저-j9n6 ай бұрын
학벌도 있지만 사회에서 자기 포지션이 중요합니다 이게 젤 중요해요
@찐따이뽀따이5 ай бұрын
ㄹㅇ 내가 잘났다는게 아니라 주제가 안맞음
@olivia07015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 너무 클린해서 너무 좋아요 ❤
@mr-gm8ed5 ай бұрын
몸에서 멀어질면 맘도식는거지. 애인뿐만 아니라 친구도. 막상 사회나가면 회사다니는거? Sky빼고는 걍 적당한 월급받으면서 비슷비슷한데 그냥 멀고 바쁘니 소원해지는거지. Sky가면 된다고? 과학고니 특목고니 외고니 그런데빼곤 한학교에서 10명도 안되는거고 그렇게보면 사실상 중2~3부터 갈린거라고 봐야지.
@Hpa77 Жыл бұрын
명문대를 가야 대중들이 너의 말에 수긍한다. 너의 행동에 이해한다. 너의 분노에 공감한다. 너의 선의에 존경한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명문대를 가야하는 이유다.
@shdjdbdofbemdpcbdos Жыл бұрын
@@user-99hgcx457hg수십년전에는 훨씬 심했는데 뭘 안다고 추락이니 뭐니 ㅋㅋㅋ
@user-sd5bu4dc2e Жыл бұрын
@@user-99hgcx457hg 영국이랑 미국은 학벌주의 더 심합니다
@shdjdbdofbemdpcbdos Жыл бұрын
@@user-99hgcx457hg그리고 고작 학부가지고 학문을 파고드네 어쩌네 하는거부터가 같잖네
@davidahn3481 Жыл бұрын
@@user-99hgcx457hg 안타깝게 느껴지긴 하지만 막상 다른 이유로 명문대학에 가더라도 학문에 눈을 뜨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Red_Rabbit.K Жыл бұрын
@@user-99hgcx457hg 전세계 공통임. 영국 귀족만 가는, 기숙학교 스타일의 고등학교도 많음. 대중에 오픈된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시니어가 후원하는 사교클럽이 있음. 당연히 그 클럽은 아무나 가입 안 시켜줌. 한국은 그래도 본인이 노력하면 명문 대학을 갈 수는 있음. 아직은, 다만 그 장벽이 높아지고 있을 뿐임.
@박혜영-q4t2h9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강사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
@jmlimm Жыл бұрын
주변 동료, 친구가 정말 큽니다. 고등학교 까지는 여러 수준의 아이들이 함께 다니다가, 대학교를 가면서 마치 선별소 처럼 비슷한 수준의 동료들이 같은 과에 모이게 됩니다. 수능은 이 모임의 입장권 이라고 보면 됩니다. 죽을 만큼 노력해서 그에 걸맞는 곳에 가면, 자신처럼 똑같이 죽을 만큼 노력한 친구들이 모이고, 대충 하고 가면 대충 해서 온 친구들과 모입니다.
@김허허-l2k Жыл бұрын
맞말ㅇㅈ
@신기장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이게 제일 크죠.. 요즘 네임벨류, 학벌까지는 커버할 수 있어도, 분위기와 환경은 정말 무시 못합니다. 특히 나만 잘하면 되는 과가 아니라면 더 크게 체감됩니다. 속된 말로 수준이 안 맞으면, 그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user-o8jf68ut6g3g Жыл бұрын
대학교 아싸는요? 맨날 술파티하고 여성들 차지하는 인싸 연대생은요?
@기회비용이커11 ай бұрын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온 군무원에 오니까 오히려 미운오리새77가 되더라구요 저의 대학을 물어본 뒤 그 뒤 속닥속닥 거리더니 사내 따돌림을 시키고 단합하여 괴롭히더군요. 대학에 대한 평가절하 시켜 정신승리 하면서 자기 위안을 삼더군요. 보니 다들 고졸 전문대 처음보는 대학들이 모인 친구들 이였어요
@희진-e1i11 ай бұрын
진짜 환경이랑 분위기 중요하죠..
@30man Жыл бұрын
한길샘이 서울대를 가셨으면 지금과 같은 에너지가 나오셨을까 싶습니다ㅎㅎ 학벌이 좋으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장점이 많다는건 정말 공감~
@거북단 Жыл бұрын
뭔가를 열심히 했다는 그 경험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명문대에 떨어져도 열심히 했다는 경험은 어떤 일을 할 때도 밑받침이 되어주거든요 화이팅입니다
@seunghyeonj37 Жыл бұрын
한양대 아쉽게 떨어졌는데 감사합니다.....
@unilinedancekorea24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열심히 했던 경험과 자세가 훗날 무엇을 하든 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시민의힘5 ай бұрын
눈물 나게 살아온 자신의 삶을 빗대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l9724 Жыл бұрын
이분의 최대의 무기는 솔직함이신것 같습니다.
@뿡치는응애앵20 күн бұрын
너무 솔직해도 주변에 사람없음 ㅋ
@박서준-c9m19 күн бұрын
10분만 얘기들이도 신뢰가 생기죠
@SeongminHan9 ай бұрын
인생은 장기전이라...좋은 대학 가더라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인생은 더 길게 보면 좋은 대학보다 자기가 뭘 잘할 수 있는지를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대학 나와도 열심히 하는 건 기본이겠지요..배우자 만나는 건 참 일부이기도 하고요.. 선생님 말씀 핵심은 본인 능력치를 최대한 노력해서 끌어 올리라는 얘기겠지요..그리고 자신감 이 말씀이 젤 와닿네요. 참 예전에 유신학원에서 쌤 강의 듣던 시절이 벌써 30년 전이네요 ㅎㅎ 그리고 그냥 넋두리로 40대가 된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은 10대 때의 체력입니다...ㅜㅜ
@정대웅-r1s Жыл бұрын
경쟁자들은 다 서울대 역사학과....사이에서 1타 되신 전한길쌤
@인간-g6q8 ай бұрын
대구에서 성공해서 서울가신 케이스 대구 중년들 사이에선 유명함
@nagien81584 ай бұрын
특히 운도 많이 따라준 경우지. 요즘 같은 공시판엔 전한길같은 강사는 두 번은 못 나옴
@후추통-i3s Жыл бұрын
후배들한테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선배님. 학과선배이신줄만 알았는데, 고등학교도 선배셨네요.
@KkK-tz6rq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느껴지더라 남들한테 나를 증명해야될 때 훨씬 몇 배는 더 노력해야하는거.
@BBQ01 Жыл бұрын
극 공감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참 대학은 높은 벽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내가 공부하는 법을 잘 몰랐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동기부여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 지금 다시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라고 하면 정말 공부 잘할 자신 있는데.. 예전에 어른들이 똑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요.
@콕코-o8r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제 고2 들어가는데 지금 미래가 안보이는거같애요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roxsaber99939 ай бұрын
@@콕코-o8r나중에 비슷한 고민할때쯤에 지금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울거에요 그냥지금은 무조건 하는수밖에없어요
@INQ12466 ай бұрын
@@콕코-o8r 공부 잘하면 보임. 내 성적으로 대학이나 과 선택을 고민하고 그에 맞는 일자리를 생각하게 됨. 공부못하면 그냥 3교대나 가는거.
@ingu-ll9be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부서장 입니다. 저도 사회초년생에는 학벌이 뭐가 중요하냐 했는데, 조직의 리더가 되고 이끌어보니 학벌 좋은 사람은 업무를 할때 기본적인 태도가 다른더군요.(다 그런건 아니고 학벌 낮은 사람도 일잘하는 사람 있으나 확률상) 학생의 신분에서 공부를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것은 본인이 맡은일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는겁니다.
@1nayoung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태도 부분
@나그네-c7q Жыл бұрын
근태라고 전 직장에서 그렇게도 강조했던 부분 공감합니다
@NeuGuemMa Жыл бұрын
군대만 가봐도 확 느껴짐.. 일머리 너무 없는 애들 아닌 다음에는 처음에는 조금 느려도 결국에 몇달 지나면 학벌 좋은 애들이 일 훨씬 잘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Circularop1 Жыл бұрын
근데 일머리랑 공부머리는 확실히 다름 공부잘한다고 일 잘하는거 아님
@기회비용이커11 ай бұрын
왜 저는 지거국 대학 나왔는데 제 동기들은 다 잘나가는데 저는 노가다를 하고 있을까요... ㅠㅠ
@Kwang-Min-Lee10 ай бұрын
학벌이 부와 명예를 보장해주지는않지만 더 많은 기회와 더 좋은 인맥을 만드는데 유리한건 사실임.
@horangii Жыл бұрын
좋은대학을 가야 만나는 사람들 레벨도 올라감 그만큼 보고배울게 많다는거임
@호윙-q8w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임 좋은대학가야 주변에 좋은 사람이 생기고 그런건데 좆같은대학가면 주위에도 인생망한 사람들 밖에 없지 ㅋㅋ
@홍성호-q3j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사회란건 누구나 높은레벨에서 살수 없다는거..
@hoons-or6sb10 ай бұрын
진짜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얘기 해주시네요.
@magnificent1-y8l Жыл бұрын
더 좋은 환경과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임. 그걸 잘 이용하거나 잘 잡을지는 각 개인의 몫이고. 유의할 것은 자기 실력에 비해 너무 낮춰서 가면 좋을거 하나 없고 강의 내용처럼 괜히 인생 어렵게 돌아갈 수 있다.
@정서윤-n9r Жыл бұрын
전한길쌤 진심으로 이렇게 후배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감사하고 항상 존경하고 진정한 스승 이십니다❤
@henry9900 Жыл бұрын
지방대 다니다 인서울권으로 편입하며 느낀점이 주변 사람들, 환경이 바뀐다는게 정말 큽니다. 흔히 스펙이라 부르는것들에 대한 기준과 해외경험, 대외활동, 창업하는 친구도 있다보니 저조차 무언가 많이하랴하고 그게 취업까지 자연스레 이어지죠. 스카이급은 주변 친구들이 더 대단할거 같네요.
@@몽실이-b4g5o 편입 시험도 1년 미치고 하루 10시간 이상씩은 앉아 있어야 결과가 나오는 시험입니다. 결코 쉽지 않죠. 대학을 다니면서 편입 성공하는 케이스도 없진 안겠지만, 글쌔요 그런분들은 전한길 선생님 같은 분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을 정말 토해낸 거죠.
@user-o8jf68ut6g3g Жыл бұрын
그쵸 인서울은 중산층 이상 자녀들이 가고 지방대는 못사는애들만 가니까 해외도못감 ㅋㅋㅋㅋ
@jungjoolee2427 Жыл бұрын
지방대 기준이 뭐임? 지사립?
@김우리형-c9j Жыл бұрын
유신학원에서 한길쌤 수업듣던 경북대 03학번 입니다. 나름 학교에 자부심 가지고 다녔고, 그 덕분에 수도권 대기업에 직장 구했습니다. 고려대 나온 여친도 사겨서 지금은 유부남이 되어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곧 아들이 태어날 예정인데 배에 손대고 말하면 반응하는게 벌써부터 아빠보다 똑똑한게 느껴집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인생이라 할순 없겠지만 금전적으로 큰 아쉬움없이 살수있는건 학창시절 공부했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구에 아무런 연고가 없음에도 대구fc를 응원해주는 이해심많은 배우자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user-ux7oi2zb3b Жыл бұрын
제가 대구출신은 아니지만 배우자의 고향팀을 응원해주는 배우자.. 정말 부럽습니다 이미 성공하셨군요
@김우리형-c9j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퇴근하면서 고마운 아내에게 줄 선물 사가지고 가야겠어요ㅎㅎ
@hoonO50824 Жыл бұрын
대구FC 응원은 진짜 찐사랑이다ㄷㄷ
@romiwhan Жыл бұрын
와아, 이건 분명 당신께서 존나 멋진 분이라 생각됩니다. 된사람은 원래빛이 납니다. 당신은 그대로 있고 대구가 당신이 그곳에서 태어났음을 감사히 여길 듯. 멋지십니다.
@Daegu_hyuni8787 Жыл бұрын
@@김우리형-c9j대구 시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대기업이면 공대 출신인 것 같으신데 경북대 학생들 댓글보니 대기업 곳곳에 동문 선배들이 많아서 잘 밀어주고 든든하다고 하더라구요. 경북대 후배들 잘 이끌어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ㅎㅎ😊
@user-nonamebutexist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무언가 제대로 끝장을 내는 경험은 한 번이라도 해봐야 한다. 그게 정점이면 베스트. 그리고 그건 일찍일수록 좋다.
@fiercehan6791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백배 동의
@임미향-r6r25 күн бұрын
내면의 지식이 안정된분입니다. 최고의 강의입니다. 가끔 거북한 언어로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알찬 내용 응원합니다.
@dldeo0587 Жыл бұрын
대학을 나와야 좋은 점 1. 첫인상 부터가 달라질 수 있다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데 외모 만큼이나 첫인상을 좋게 각인 시켜줄 수 있는게 대학 네임벨류다 고졸들이나 전문대졸들이 필사적으로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어필할 시간과 노력을 대학 네임벨류 하나에 퉁쳐버린다고 생각하면 쉽다 물론 들어가서 장기적인 평가는 본인 하기 나름이지만 첫인상이 보통 굉장히 오래가는걸 생각하면 절대 무시 못한다 명심해라 사람들은 한번 싫어한 사람은 끝까지 부정적으로 보고 한번 좋아한 사람은 거의 끝까지 긍정적으로 본다 2. 기회의 폭이 달라진다 정말 뭘 하던 선택의 폭이 다르다 설령 실력을 우선으로 보는 현장직에서 조차 관리직으로 뽑혀 올라가는 사람들은 거진 4년제 출신이고 사업을 해도 요식업 같은게 아닌이상 영업을 할 때나 계약을 할 때 굉장히 도움을 많이 준다
@cholpak6836 Жыл бұрын
부산대,경북대 수준이 점점 쇠락하고있다는데 동문들과 지역시민들이 착잡한 심정입니다. 70~80년대에는 그지역학생들은 서울대 갈 실력에 못미치면 부산대,경북대이다보니 당시에는 실력이 연세대 고려대와 많이 겹쳤는데... 최근에 대구에있는 친구자식들이 경북대 갈수있는 실력이라도 동.홍.건을 지원하겠다고하니 충격을 받았네요. 국가적인 차원에서 수도권 집중화를 해결하지않으면 지방 거점국립대라도 초토화될게 뻔해 마음이 무겁네요.
@Flame129999 ай бұрын
굳이 수도권 집중화를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까
@기대16-m7k7 ай бұрын
@user-pk7ry7cx5m 부산경북 하위과가 광명하고 겹친다고 해서 광명 수준이라고 하는건 공부를 아예 안한 친구네ㅋㅋ
@팝송용계정-d4g6 ай бұрын
@user-pk7ry7cx5m 입결을 논할 때 문과는 제외해야 하지 않을까요
@윤예원-y1b6 ай бұрын
건동홍이 지거국보다 훨씬 입결이 높은 게 현실이니 어쩌겠어요. 자료 찾아보심 얼마나 큰 격차인지 알게 됩니다. 건동홍은 당연한 선택이고 국숭붙어도 지거국을 안가는 게 현실입니다. 😅
@삶이좋은행복한돼지Ай бұрын
젊은사람들도 다 암 옛날경북대 부산대나오신 어른분들은 수재들인거
@갈매기튜브 Жыл бұрын
공부 잘하면 좋지만 못해도 행복한 사람이 되십시요
@진인사-i6b Жыл бұрын
공부 잘하는 자와 못 하는자 중 행복할수 있는 확율이 높은건 어느쪽일까?
@장지성-n6i Жыл бұрын
부모 잘만나는게 최고지.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라 인생 금방가고 별거없다
@versavice5293 Жыл бұрын
@user-nt3hw1dn7u 맞는 말입니다.부모복이 인생을 바꾸죠
@주야주야 Жыл бұрын
@@진인사-i6b확률 ㅆ바라 일단 닌 안행복하겠다 ㅋㅋ
@ffkim615211 ай бұрын
이미 태어났는데 무슨 부모복 드립을 치고있냐 다시 태어나든가 그러면 이미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지 , 부모복이 선택 가능하냐?
@MTE-URGS-3000 Жыл бұрын
이분께 바라는게 있다면 사회인 대상의 역사 강의를 좀 언젠가 꼭 해주셨으면 좋겠음. 시험용으로 중요한거 짧게 짚고 넘어가는 강의도 좋지만 시간 제약 없이 하고 싶은 얘기 다 하는 강의도 꼭 들어보고싶음.
@justinakim-o1h Жыл бұрын
피로회복제 먹고해라.대상포진 주사맞어.
@sulunity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까진 같은 반이란 곳에 묶여있지만 대학교부턴 진정한 높낮이의 격차가 벌어지니 최대한 높은 귯에서 출발하는 명문대가 좋지
@seokgyeoojeong333 Жыл бұрын
공부든 일이든 성실히 끈기있게 파고들고 후회가 없을 만큼 노력 해보십시요.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학교성적은 성실성을 평가받는 보상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빨리 파악하고 장점을 계속 살리는 겁니다. 한우물을 계속 파다보면 프로의 경지에 오릅니다. 학력과 학벌이 경쟁력은 맞습니다. 사람마다 학습능력이 다릅니다. 부족함을 알고 스스로 노력을 다 하면 벌충이 됩니다. 화이팅!!!!!
@Ithinkmore Жыл бұрын
경산고 16회 졸업생 입니다. 학력은 미천 하나 지금 코스닥 상장 준비중인 스타트업 설립자로 재직중 입니다. 학력이 안 좋으니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할 동기부여가 생기더군여 ! 우리네 삶에서 가장 큰 실수는 답을 정해놓고 사는겁니다. 학력 컴플렉스에 빠지면 평생 아무것도 못 합니다 . 세상 너머 또다른 세상을 볼 긴 안목을 가지세여 !
@사날-z8n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는 가급적 좋은 학교를가서 기회의 폭을 넓히는게 유리하고 좋은 학교를 못갔다면 그 자체가 실패한 인생은 당연히 아니지만 기회가 좁기에 몇배는 노력해야하죠 선생님도 좋지 못한 학벌로 몆배는 노력하며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셨기에 지금 자리에 계시지 않나 싶습니다
@hsunny05 Жыл бұрын
창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입니다. 명문대 경영학과를 목표로 입시에 임했지만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의욕을 조금 잃었지만 여전히 스타트업 설립의 꿈을 갖고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선생님께선 어떻게 창업을 준비하셨는지 여쭈어보고 싶은데 간단하게나마 답변 받을 수 있을까요? 어리고 부족한 저 같은 학생이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찾는 법이라던지... 경영인이 되기위해 필요한 어릴 때 시작할수록 좋을 공부라던지... 그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백두초이 Жыл бұрын
우왕 후배님! 👍 👍 👍
@없음-x4c3f8 ай бұрын
회사이름 뭔가요? ipo요?
@최현섭-w3x Жыл бұрын
나이 60이지만 매일 전한길 쌤의 강의 들으며 하루를 일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최고의 멘토이십니다. 빙빙 돌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직설적으로 말씀해주시는 한마디한마디가 현실적이고 가슴에 와닿습니다. 쌤의 영향력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최고입니다.
@Rose-9988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김경숙-f2n2e Жыл бұрын
60중반 아아주메 인데도 나름 마음에 각성이 되고 좋읍니다 .국회로 보내면 정말 일 잘할듯 싶네요 전한길 샘 !!!
@younhopark825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적 경산 시골에서 자랐는데 아무생각없이 친구들처럼 1990년 경산중 진학했습니다. 공부 좀 하는 애들은 수성구로 많이 빠지는 장점(?) 덕분에 경산중에선 학원 하나도 안다니고 중간 기말시험전 한달전부터 계획짜고 조금만 열심히해도 내신 잘받을수 있었어요. 아무런 꿈도 없이 지내다가 중3때 교회 전도사님이 선물해주신 허드슨테일러 의료선교사 이야기를 책을 읽고 의사가 되어서 좀더 의미있게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싶다는 꿈을 가졌습니다..요즘처럼 의대 열풍이었다면 무모한 꿈이었겠죠..형이 하양 무학고에 진학해서 저도 따라 갔는데 고1때는 형이 고3이니까 어쩔수없이 11시까지 학교에서 자습했고 고3때는 12시까지 학교도서관에서 살았습니다. 전교1등 졸업 의대진학의 꿈을 이뤘어요. 중학교때 친구따라 수학학원 두달 다닌게 사교육의 전부인데..그때는 무식하게 엉덩이로 공부하면 되던 시기였던것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일찍 철들고 공부하는것이 나이들어 고생하면서 철드는것보다 훨씬 인생길이 수월해지는것은 확실합니다.
@히로친구6 ай бұрын
그래요 무학고에 가서 ㅋㅋㅋㅋ
@필립-i4i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말 ㅋㅋ 학벌이주는게 취업이 다인줄알고 학벌은 안중요하다는 애들있는데 그런애들 보면 학벌이다들...음
@민규김-b5s Жыл бұрын
@@fggf-w5k누가못엎는다고함? 혼자화났노...
@Mega_kmc0219 Жыл бұрын
@@fggf-w5k 많이화났노 ㅋㅋㅋㅋ 전한길t한테는 아무말도못하고 수준 ㅈㄴ낮네
@필립-i4i Жыл бұрын
@@fggf-w5k 좀 안쓰럽네 ㅋㅋ 혼자딴얘기하네 누가못엎는다고했냐
@kevininthepark4362 Жыл бұрын
@@fggf-w5k그님대?
@factful_justice Жыл бұрын
@@fggf-w5k 그 고시나 전문직도 합격자 대학별 순위보면 명문대에서 쫙 잡고있음. 그 안에서도 명문대 출신들이 주류임 물론 실력으로 승부볼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5급이나 변호사 변리사만 봐도 sky 비율이 압도적임
@작냥 Жыл бұрын
저도 경산인데 한길쌤 경산고출신이라니! 반갑네요. 저는 초등학교때 공부 진짜 못했어요. 근데 6학년 담임쌤이 졸업하는날 애들한테 한마디씩 덕담을 하는데, 대부분 잘지내라 건강해라 하시는데 저한테는 "넌 중학교 이후로 공부를 점점 더 잘할거 같다." 라고 하셨어요.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그말씀처럼 됐습니다. 초등학교때 최하위권(라떼는 초등학교도 전교등수나옴), 중학교 중위권, 고등학교 전교 1등, 괜찮은 대학 나와서 지금은 변호사고 법학 박사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 참 못했지만, 한계없이 더 잘할수 있다고 지금도 생각해요. 연구 많이해서 법학 발전에 한줌 기여하고, 나이들면 유학도 다녀오고, 다 해낼겁니다. 점점 더 공부를 잘할거라던, 초등학교 쌤 말처럼요.
@iporeews Жыл бұрын
난 공부를 못했고 안했다..좋은대학도 나오지못했고..그래서 그냥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는중이다..공부를 잘하고 좋은대학을 나왔다는것은 그사람이 얼마나 노력했냐..얼마나 학창시절에 진심이었냐로 사회에서의 판단기준이 된다..성공도 좀더 쉬울것이고 자기자신의 자신감도 올라갈것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한번의 기회를 더 얻을 수 있는 것. 학벌이 주는 베네핏입니다. 제 친구가 대기업 최종후보 2인까지 올라갔는데 거기서 떨어졌거든요. 결국 어디서 갈렸냐 하면 학벌입니다.
@김김-h2k5u Жыл бұрын
면접을 못봐서 그랬을수도
@ErzardJ Жыл бұрын
@@김김-h2k5u 학교도 명문대가 아닌데 최종까지 올라간 거 보면 못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최종까지 올라올 때는 어떻게 잘 봤으나 마지막에서 못 봤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학벌에 밀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라일락꽃향기-q9dАй бұрын
모두가 전한간교수님처럼 특별하게 되긴 힘드니 좋은대학 나와야 성공이나 인생의 길이 더 쉽다라고 말해주는 듯
@secretaccount7369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느끼는게 학풍 하나라도 충분히 도전할만한 가치라 생각하네요.
@mspark6467 Жыл бұрын
외국에 사는데요 목숨 걸고 좋은대학 가야하는 거맞습니다 좋은대학 나온 사람들 저희끼리 똘똘뭉쳐 도와주고 도움받고합니다 또 머리가 배움으로 돌이가서 잘 살아요 스무 몇 살까지 배운 그 머리만큼삽니다
@승일강-w3w Жыл бұрын
가장 몸소 느낀 게 친구들 수준임ㅋㅋ
@Hey-t5t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후회없는 삶 최선을 다하라 말씀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연화김-v3q Жыл бұрын
7:23 피가 되고살이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인생의 멘토 이십니다 👍👍👍
@ygkim923911 ай бұрын
양심에 손을언고애기해라
@볼알빨린사춘기5 ай бұрын
언고애기
@매직양탄자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확실히 명문대 출신이 좋은회사 취업되고, 진급도 수월하고 그리고 일하다보면 똑똑합니다.😮
@TV-pv6uj7 күн бұрын
비전공에 지방대라는 것은 정말 오히려 존경스럽네요
@ywk-ck5ld27 күн бұрын
우리모교 선배님이시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니엘 기도회도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rjwl654126 күн бұрын
현실은 서울대도 대부분 잘사는 집안 자녀들이 갑니다. 그니까 부모 잘만나는 복이 중요합니다.
@jackahn3219 сағат бұрын
응 패배자~^^
@칼슨238 сағат бұрын
그건 아님 대부분은 잘 사는 집안 아님
@travellingsmile8164 Жыл бұрын
고2, 고3들 열심히 해라. 좋은 대학교 간판 평생 간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나는 (피나는 노력을 해서) 명문대 나왔다는 자신감을 가진다는 것이고 대학 졸업 후 여러 난관이 필연적으로 발생할텐데 그럴 때에 대학 갈 때의 그 정도로 피나는 노력을 한다면 웬만하면 다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덤으로 가진다는 것. 그게 인생에서 매우 매우 중요하다. 다른 수없이 많은 좋은 점들은 다른 댓글에 무수히 나와 있네.
@책읽어주는여자홍퀸11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김룰루-o7m10 ай бұрын
이게 가장 정답인듯요
@황정균-v4s4 ай бұрын
@@책읽어주는여자홍퀸로또도 유튜브 당첨기법을 총동원해서 피나는 노력으로 가능한가요
@황정윤07033 ай бұрын
@@책읽어주는여자홍퀸 로또도 번호 분석 영상을 보면 피나게 노력해서 3등 가능할거에요
@thleeR.O.K Жыл бұрын
안분지족하면서 지금 자신 상황을 스스로 조금씩 개선 해내는 의지야말로 진정으로 중요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가능한 작은 생활의 기술들을 조금씩 실천 해내는 것과 같죠. 그리고 본인이 현재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진실로 소중한 것인지 반드시 깨달아야만 합니다. 특히 한국 중년 중급 재산가들은 꼭 그 단계가 필요합니다.
@kjmfly447810 ай бұрын
학교보다는 진로가 중요하죠. AI 로봇 시대라.. 이제 변호사 공인중개사 다 없어지고 여기저기 다 로봇, AI 무인화하는 판국에 공부 잘한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죠. 주식, 부동산, 돈으로 돌아가는 사회에서 돈을 버는 법을 알아야죠. 돈을 버는 건 단순 공부 잘한다고 많이 버는 게 아닙니다. 신축 분양가 12억 시대에 단순 공부로 승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게 사실이죠 확률적으로.
@늄늄-h9o Жыл бұрын
한길쌤 강의 듣고 공무원이 된 학생이지만, 고등학교 때 좀만 더 치열하게 살걸 이란 생각 자주해요 딱 10년전으로 가서 미친듯이 해보고싶어요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hansna6436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일을 하면서 실수해도...명문대 나오면 "공부는 잘하는데 일을 이따구로하네?"만 듣지만 학벌이없다면 "공부 못하니까 일도 저따구로하네". 같은소리들음. 욕먹는건 똑같지만 살면서 느끼는 타격감은 후자가 큽니다
@영걸-w2t5 ай бұрын
근데😢 군대에서 뭔가를 잘하면 쉬는 시간에도 계속 그 일을 시킴. 그래서 선임들이 잘 할필요도 없고 너무 못하면 안되고 중간만 하라고 충고함
@072lee8 ай бұрын
공부잘하면 좋겠지만 공부가 전부가 아니야. 죽을만큼 공부 안해도 돼. 하고싶은거를 즐기면서 살아도돼. 삶의 짐을 좀 덜어놔도돼. 최고가 아니여도 행복하게 살수있어. 다똑같은 인생을 살필요는 없어. 지금 나의인생에 나름 만족하고 여유를 가지고 살아돼. 혼자서 죽음의 레이스를 달리다 죽으면 남는건 아무것도 없다. 너의 인생은 소중하고 행복하게 지낼 가치가있으니까.
@길수-o3h Жыл бұрын
ㅋㅋㅋ한길샘이 경북대라지만 저 당시 경북대는 연고 낮은과~ 서성한 수준이었습니다. 공부썰 들어보면 진짜 열심히 한 분이죠.
@duyoungunyongkim397 Жыл бұрын
서성한 보다 높았어요
@길수-o3h21 күн бұрын
@@duyoungunyongkim397 스펙트럼이 서성한까지 있었단거죠. 그리고 동일과는 연고대가 더 높았습니다. 연고대와 서성한 사이라고 봐야죠.
@윤이-b3m Жыл бұрын
팩트) 전한길 선생님때 경북대는 입결이 서연고랑 비볐다..
@user-mn6cm2ep5v Жыл бұрын
ㄴㄴ 사범대랑 일부학과만 연고대랑 비볐고 대부분 서성한 라인이었음 물론 그 때는 지금보다 대학가기 훨 빡셌지만ㅋㅋ
@penalty59435 ай бұрын
50,60년대에도 경북대 입결이 서연고랑 안비볐다 제발 지방국립대 올려치는 짓좀 그만해
@H71시골잉어5 ай бұрын
60년대생 부산대 경북대면, 서울대 돈없어서 못가는사람이 부산 경북대 갔었다라고 들은적있음
@yesexecutor4180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좋은사람을 많이 만나는게 중요한데 좋은사람을 많이 만나고 싶으면 좋은사람이 많은 환경에 노출되면 되는데 좋은대학이 좋은사람이 많을 확률이 높은건 필연지사임.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라. 애들 삥뜯고 1진놀이 하던애들이 좋은대학을 가겠냐 착하고 성실했던 범생이 친구들이 좋은대학을 가겠냐
@에센피500 Жыл бұрын
대학대학대학 우리의 현실 모든건 대학으로 ......암담하다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임혜우-l5i6 ай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입니다 공부하면서 인성도 기를수 있어야 합니다 남을 밟아야 내가선다 이러면 나중에 무서운 범죄자도 냐을수 있습니다
@kokia2121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결국 ...지거국포함 인서울이 30프로 정도인데~ 불쌍한 우리 아가들 ㅜㅜ " 공부못해도 기죽지 마라 인생 별거없고 누구나 행복할수있다"~
@정훈-e6q6w Жыл бұрын
특수부대 장교출신 현직 소방공무원 119구조대원입니다. 교수님 말씀이 학생때는 쉽게 와닿지 않겠지만 세월이 지난 뒤에 결국 알게됩니다. 물론 학창시절에 깨닫게 된다면 다행입니다. 학창시절 목숨걸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진학하시기를 바랍니다. 공부열심히 해서 죽지 않습니다.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하루에 잠줄여가며 4시간 수면, 목숨걸고 공부해서 2개월 남짓 쫓기듯 공부하니 지금 이 자리에 늦게나마 입직해있습니다. 여러분! 후회하지 않으려면 목숨걸고 공부해야 합니다.
@유도개 Жыл бұрын
몇살에 입직 하셧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훈-e6q6w Жыл бұрын
@@유도개 39살에 합격했답니다:)
@유도개 Жыл бұрын
@@정훈-e6q6w 진짜 멋잇습니다.. 저도 정비특채 1년 더 채우고 35에 목표로 가지고 있습나다.. 혹시 인스타 아이디등을 통해서 자극 좀 받을 수 있을까요?
@FeelLikeMakin_Love Жыл бұрын
경찰 간부가 꿈인 고3인데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화이팅
@정훈-e6q6w Жыл бұрын
@Delicious_Apple ^^😁
@쌀목-v1t Жыл бұрын
전한길쌤 영상 보면 ㄹㅇ 인생의 진리를 모두 통달하신것 같음….. 들으면 들을수록 거부감이 생기고 인정하기 싫지만 그 사실을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해주심… 요즘들어 인생은 아름다운게 아니라 피튀기는 전쟁터라는게 살면 살수록 확실하게 느껴진다…
@user-sd5bu4dc2e Жыл бұрын
그럴만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ㅋㅋㅋ 사람의 호소력은 그 사람의 사회적 위치 권위에서 나옵니다 물론 전샘의 발성과 제스처 자신감 등등의 요소도 집중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긴 하지만요 본질을 보면 전샘이 1타의 위치에 있고 좋은 대학을 나왔고 같은게 더 중요한 것이지요 같은 말을 해도 전샘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 했으면 "뭐래 요즘 학벌이 뭐가 중요하다고"라고 코웃음 칠 사람들도 태반이었을듯
@껌은휘바10 ай бұрын
학벌보다 능력이 중요합니다만 학벌이 좋으면 처음 보는 사람의 당신의 능력을 크게 의심하지 않고 존중해줍디다...
@user-yb4od3dz9z Жыл бұрын
전문대(폴리텍) 다니는데 이거 진짜임 뭐 먼저 취업해서 돈버는게 이득 대기업 공장(현장직)가는게 이득 이러는데 그건 그냥 좋은대학 못간 실패자들의 자기합리화고 현장가면 교대근무가 90퍼 이상인데 몸상하고 수명줄고 스트레스받고 괜히 좋은대학가라는게 아님 한번 사는 인생인데 누군가의 부품이 될지 아니면 대학생활이란것도 해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건 엄청 큰 차이
@hoon8628 Жыл бұрын
저도 폴리텍 이제 졸업하는데 강원대 편입학 원서 넣어놓은 상태입니다만... 편입 결심을 늦게 하는 바람에 토익 준비가 제대로 안 돼서 떨어질지도 몰라 하이테크 과정도 같이 넣어놨고 하이테크는 현재 붙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편입 떨어지면 하이테크로 가고 편입 붙어도... 강원대라 좀 급간이 낮은 학교라 고민이 돼서 나중에 돈 모아서 인서울 준비 1년 빡 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에휴... 집안 형편은 어려운데 나이 먹고 공부하려니 참 ㅠㅠ... 역시 때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user-yb4od3dz9z Жыл бұрын
@@interpretation0710 제조업 기반인데 제조업 대우가 개똥이자나요 결국 지 인생 지가 사는데 몸망가져가면서 일해봣자 누가 알아줍니까 ㅋㅋ
@user-yb4od3dz9z Жыл бұрын
@@hoon8628 하이테크 절대 하지마시고 그 기간에 영어공부 및 학원다니시길 바랍니다
@hoon8628 Жыл бұрын
@@user-yb4od3dz9z 절대 하지말라는 이유가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IT쪽 전공입니다.
@열심히그냥 Жыл бұрын
@@user-yb4od3dz9z 대기업 사무직가봐야 45살에 퇴직이다... 거기서 임원달면 니말이 맞다.
@suseongmot11 күн бұрын
좋은 대학보단 좋은 인생 살고싶습니다, 유신학원 국사쌤요!!!
@holeinholein1902 Жыл бұрын
40대 후반,, 제가 다시 고등학교 돌아가면 진짜 코피터지게 공부해서 스카이 갑니다. 진짜 학벌은 평생 따라다님
@시내-x1c Жыл бұрын
다들 계획은 그럴싸하지 쳐맞기 전까진... ㅋㅋ 공부하라고 판 깔아 놓았던 시절에도 안한 사람이 다시 돌아간다고 할 가능성 0임. 그리고 안해본 사람은 본인의 공부 체력 가늠도 못해서 공부만 하면 다 될줄 앎. 객관화가 안된다는거지
@쩡이-x1c Жыл бұрын
@@시내-x1c 이게 팩트 ㅋㅋ
@user-sd5bu4dc2e Жыл бұрын
스카이까지 갈 필요도 없음 님 20대 시절이면 부산대 경북대만 가도 잘 갔다고 하던 시절임
@Parabarabam Жыл бұрын
내가 대학같은거 필요없다고 하다가 사회나와서 학력의 벽을 느끼고 20대 후반에 다시 준내 공부해서 중경외시 갔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인듯. 그냥 인서울 괜찮은 대학 나왔다는것만으로도 사회에서 당당해짐
@DonJuan29 Жыл бұрын
인서울 대학에 가려면 고3 뿐만 아니라 재수 N수생 포함해서 전국 상위 11%안에 들어야 진학 가능한데 이는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확률과 똑같다. 결국은 인생 모든 분야는 재능의 영향을 받게 되어있고 자기한테 쉽고 자신있는 길을 어릴 때부터 가는게 중요함. 물론, 예체능을 한다고 해도 기본적인 상식은 갖춰야 함
@게임나라-j1f Жыл бұрын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는 사람은 공부를 열심히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라는 거 엄청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10대 20대에 몇 년 노력해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어 놓으면요. 그거 평생 갑니다. 결국 머리 좋은(노력으로) 사람이 좋은 기회도 잡고, 뭘 하든 잘 하게 됩니다. 왜냐구요?? 사회 생활에 필요한 기반은 우리가 학창 시절에 배우는 과목 및 단체 생활에 모두 다 포함 되어 있어요. 정보, 지식, 끈기, 인내, 노력, 협력, 배려 등등 말이죠. 뭐 아무튼 각설하고 제일 좋은 건 꾸준이 공부하며 자기계발을 쉬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전한길 선생님 말씀 너무나 공감합니다.
@hlylup Жыл бұрын
공부가 쉽지는 않지만 공부가 재미있기는 하죠
@황정균-v4s4 ай бұрын
@@hlylup공부해서 상위 1% 대학에 가는거와 로또 3등 중에 뭐가 어렵나요?
@황정윤07033 ай бұрын
@@hlylup로또급으로 어렵나요?
@user-du3sk7gx3v29 күн бұрын
나이먹어보면 공부할때가 좋았다 생각하는게 대부분 아닌가요
@나잇땃 Жыл бұрын
저는 고졸인데 열심히 일 배워서 제 사업해서 2억 대 연봉자입니다 물론 22살부터 34살까지 제 청춘을 갉아 넣어서 여기까지 올라오긴 했습니다만 공부가 세상의 모든 것이라고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전문성을 가지면 더 좋은 미래가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다들 파이팅 하시고 모든 일 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sd5bu4dc2e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님이 이룩하신 것을 위한 과정도 "공부"입니다 평범한 사람에게는 어려운 수학 문제 푸는것이 님처럼 전문성을 가지는것보다 더 쉽게 느껴집니다 공부를 꼭 공무원 시험 수능 같은 것에 매몰시켜 생각할 필욘 없습니다
@김성심-m8e Жыл бұрын
훌륭 하십니다
@달구름-y9e25 күн бұрын
좋은대학을 나오면.....어느상황 어느누구를만나던......꿀릴것없고.....고개숙일일없다........이거딱한가지!!!!!!!요즘은 변호사도 겨우 몇백버는 사람있고 택배를 해도 돈천은 버는 사람사는 시대라 직업의 귀천이 사라진시대.... 살면서 좋은대학 무슨의미가있나 ㅎㅎ
@sj679520 күн бұрын
내가 봤을땐 학벌은 30대말까지고 40대부턴 자산인듯
@SWEETASKR9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전국에 학생들아... 강사가 얘기하는건 공부머리가 확실히 있는 학생들만 들어라... 공부머리 없는데 열심히 하는거야말로 진짜 인생허비하는거란다. 물론 공부 죽어라 열심히 해보고 빠른 판단해봐봐 공부머리 얼마나 있는지 ㅎㅎ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매일 고민해봐 내가 좋아하는게 뭘까 그리고 취미부터 시작도 해보고. 등등으로 다른 길을 찾아봐봐. 강사가 얘기하는거 맹신해서 무조건 따르면 인생 조진다.
@_yun698024 күн бұрын
ㅇㄱㄹㅇ 이게 진짜 으른의 답임 현자의 답임
@honghuacai528923 күн бұрын
공부머리가 어디 있어요 걍 하면 되는거지
@김마리우스10 күн бұрын
공부머리없어도 죽기살기로 암기만 해도 연고대는 간다. 해보지도 않고 머리탓...
@SWEETASKR10 күн бұрын
@@김마리우스 ㄷㅊ고 희망고문 시키지말아라
@wonseoklee13189 ай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인 얘기
@smi1333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나이먹고 나 수능 잘봐서 명문대 나왔다 해도 배워먹을 실력이 없으면 뒤에서 다 무시하긴해요;
@김우형-l4u Жыл бұрын
확율적으로 100%는 아니지만 그런사람들이 훨씬 실력도 좋아요. 똑같이 가르쳐보면 습득하는 속도, 반응, 태도등에서 훨씬 앞서갑니다.
@DONG-ym8qn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전한길 ~
@시루일상튜버 Жыл бұрын
제 고등학교 친구네요(반갑다 친구야) 실명은 ㅋㅋㅋ 그때도 특설반에서 공부 잘 했던 기억이나네 친구야 항상 응원한다 힘내라~^^
@칼잇으마 Жыл бұрын
정말 표현 정확하다. 근데 중고딩때 그 가르침이 맘에 충격적으로 와닿는 사람은 소수라는거
@DASOM0444Ай бұрын
겪고 지나가봐야 이 말이 와닿지... 현실은 진짜 쌤말이 맞더라구요
@채플린-c8j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다 맞아. 열심히 공부해서 최대한 유명대 들어가세여 ~~~ 그런데 몇십년뒤 보니 .. 1류대 간다고 성공하고 다 잘사는건 아니더라는 ㅋ /// 성적 별볼일없어도 다른 재주로 사업성공하거나 장사성공하거나 해서 넉넉하게 지내며 기부도 많이 하더라고 서울대졸업한 동창은 대학교수나 연구원 ... 뒤에서 빌빌하던애는 사업해서 직원 수백영회사 오너 // 인생 다 살아봐야 됨 ~~ 관두껑 덮기전에 모르더라는
@강성희-i7h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이 강연 듣고 경산고 학생들 설마 좋아라만 하는 건 아니겠지요. 열심히 공부하고 책도 읽고 실력을 키워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야합니다
@강성희-i7h Жыл бұрын
안 그래도 스카이에 멍들고 의대에 멍들고 인서울에 멍들고 있는 학생들 더 멍들게 하고 싶어서 후배들에게 이런 강연합니까? 뭐 세상은 이러하니 너희도 죽도록 공부해서 맨 앞줄에 끼이라. 죽도록 공부하는 건 좋습니다. 단 그것이 나에게 가치있다고 생각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일일때인 것이지요. 출세해라. 그것이 행복이다. 이런 말하지 말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무엇인지 생각 좀 하고 말씀하시지요. 명문대 학벌 끝까지 따라다닙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조금 다른 세상이 올겁니다. 아무데나 목숨 걸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가치있는 일을 찾으세요.
@한종수-i2f4 ай бұрын
공부머리 일머리 다르다. 공부잘한다고 성공하는것도 아니다. 하지만 좋은대학나오면 죽을때까지 사회에서 인정받고 뭘해도 주목받고 리더가 되기도 쉽다.
@russssq Жыл бұрын
지잡대도 나오고 외국학교도 나왔는데... 진짜 수준 맞춰서 지잡대 이력서 넣으면 연봉맞추기 힘들고 회사 수준에 맞춰서 외국학교 이력서 맞춰서 넣으면 현장실무검증 받기전에 연봉이 이미 높아서 측정됩니다 ㅠㅠ 그래서 더 나중에 저도 제 아들딸은 더 좋은학교 보내고 싶은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sis264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말씀이세요
@이현정-x5w Жыл бұрын
선생님...지나고 나니 알았습니다. 백번천번만번 공감합니다. 그시절 선생님을 알았다면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항상 감사드립니다.
대학가면 연애한다는게 아니라 비슷한 수준의 사람끼리 만난다는 의미 입니다. 이왕이면 이쁘고 똑똑한 여자랑 결혼해서 그런 자식 낳는다는 의미
@구루발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어찌 이렇게 멍청할수가..; 개잡대 갔겠노 ㄹㅇ
@이민상-l5r Жыл бұрын
우스갯소리에 왤캐 물어뜯으심 ㅋㅋ 틀딱인가
@davidarvonski6350 Жыл бұрын
존나이쁘면 고졸로도 전문직 잘만 만나요ㅋㅋㅋㅋㅋ
@Berserker195 Жыл бұрын
@@davidarvonski6350그런데 요즘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얼굴도 예쁘더라
@리써니-q5b Жыл бұрын
노오란 병아리 티셔츠 찰떡입니다❤
@一妄一語 Жыл бұрын
저 정도 위치에 가서 요즘같은 pc세상에 저런 얘기 노골적으로 하기 쉽지 않은데... 그러면서도 간간이 깔때기 대는 기술까지 ㅋㅋ 전한길 쫌 짱입니다요
@원씽1125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일류대 안가서도 성공했잖아요 그럼 그런 BP를 얘기하면 되지 또 애기들 일류대 목숨걸라고 종용하니까.. 다시 없을 청년시기를 입시, 공무원, 취업 스펙 쌓는데 올인하라고? 지금 시대에? 입시지옥 서열주의 종용이 맞는 선생의 역할입니까? 도대체 당신의한국사 교육이 세상에 어떤 기여를 합니까? 누가 얼마나 존나 암기 잘 했는지 서열 매기는 평가가 이 시대에 적정한가요? 자기 장점과 하고 싶은 일을 탐구하게 하는게 교육 목적 아닌기요 해외 나가면 한국 대학간판은 그닥이고 현장은 실력으로 다이다이 붙는 세상입니다 같은 노력이면 해외 대학으로 관심있는 나라에서 공부하세요 넓게 보세요
@user-ueieifnglIliwywu31il Жыл бұрын
시원하네
@mylovelylifeel5 ай бұрын
국평오가 또😮💨
@안녕하세요123-u8i9 күн бұрын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뭔데?
@rpmidle4647 Жыл бұрын
최~대한 좋은 대학가라는게, 서울대 아니면 다 모자라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건 전한길 선생님 본인이 영상에서 말했듯, 경북대 지리학과로 이미 강사조건에서 남들보다 모자란 조건을 가지고 있었으나, 더 열심히하고 자신감을 가져 성공했다는 얘기입니다. 자신감을 가지는 원동력은 무조건 1등을 해야 얻어지는게 아니라, 본인의 현재 레벨에서 노력을 통해 두세 단계 오르는 결과를 한번 맛봤을때 얻게 되는겁니다. 다시말해 꼴등하던 놈이 한번 목숨걸고 공부해 반에서 중간등수가 됐다면 그게 그 사람에게는 자신감이 됩니다. 중요한건 그 중간등수라는 성적표 자체가 아니라, 내가 노력했더니 성과가 나오는구나라는 작용에 대한 체험인 겁니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학창시절때보다 수많은 요소에 의해 결과가 좌우되기 때문에, 단순히 나혼자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경우도 제한적이고 명확한 결과에 대한 확인도 어렵습니다. 학창시절은 공부만 할수있는 조건이 대부분 조성되어있고 성적이라는 명확한 결과지가 있기에 어릴적에 한번 목표를 잡고 본인의 절실함과 실행력을 확인해 볼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되는거죠. 딱히 공부가 아니라 운동이나 본인의 장래희망에 따른 어떤 결과를 도전해볼수 있겠습니다만, 영상에서는 공부가 그만큼 단순하고 명확한 작용-반작용의 방법이 될수있다는 얘기를 하시는듯합니다.
@rpmidle4647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무조건 명문대가라고 곡해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지금 그런얘기 하는게 아닙니다. 상대평가인 대학입시에서 명문대 갈 사람은 이미 중고등학교때 부터 어느정도 보이고 고등학교때 반짝해서 가기는 어렵습니다. 저 자리에서 선생님의 말씀은, 무조건 명문대 가라는 얘기가 아니라 죽을만큼 노력해 두세단계 성장하는 체험을 학창시절에 경험해보라는 얘깁니다.
@yooniiiiiiii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취지는 알겠으나 곡해하면 안되겠네요.
@user-sd5bu4dc2e Жыл бұрын
맞음..스카이까지는 노력도 많이해야되고 수능 당일날 운도 작용하고 재능도 좀 필요한거 같고한데 서울 중위권~ 중하위권에서 국립대 정도는 정말 열심히하면 현실적으로 갈 수 있음
@미토-y2k Жыл бұрын
그럼 제목으로 어그로 끌지 말았어야지 뭐가 곡해야 지가 정면에다가 무조건 좋은 대학 가야하는이유 대문짝 만하게 붙여놨는데
@도움이됩니까 Жыл бұрын
꿈보다 해몽이라고 여러 댓글 읽어봤는데 저도 이 댓글이 좋네요.
@hyeok708 Жыл бұрын
대학 그 자체만으로보단 대학을 가는 과정에서 무엇을 얻었느냐가 더 중요하지 좋은 대학을 간 사람들은 대부분 10대때 성실하고 꾸준히 학업공부를 했디는것 그 과정에서 집중력,자기 절재력 등등 인생에서 중요한것들을 얻어ㅛ을거임 사람들도 그랗게 생각할거고 반면에 고졸을 스스로 증명을 해내야함 내 친구중 서강대 입학하고 갑자기 창업하겠다고 1학년다니다가 자터ㅣ하더니 지금 잘먹고 잘삼 그 친구는 성실함과 꾸준함을 10대때 키우ㅝㅆ기에 그런 결과를 낼 수 있었지 그니깐 이겅 보는 10대들아 대학 네임에만 목숨걸지말고 제발 10대때 어느 분야든(학업 아니여도 됨) 그 하나에 이ㅛ어서 최선을 다하는 경험은 있어야한다 좋은 대학 다니는 애들은 그게 공부인거고
@사나이김 Жыл бұрын
공부하기 참 좋은 나이지요. 그땐 잘 못느끼지만 시간 지나서 보면 고등학생때는 공부할 타이밍입니다
@basseye Жыл бұрын
좋은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 1. 비교적 인생 수월하게 풀림 2. 노는물이 달라짐. 좋은 환경에서 잘난사람들과 어울리면 인생도 그런환경에서 흘러가기 마련
@jnvs3832 Жыл бұрын
공부해서 자신이 만족하는 대학을 가서 좋은 점이 있다면 적당히 평범한 직장에서 다닐 수 있다는 점. 이거 저거 생각하고 고민할 시간을 아낄 수 있다점이다. 근데 그렇다고해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이나 만족한 삶이나 많은 부를 누리고 사느냐는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건 자신이 주체적으로 주도적으로 학창시절에 공부를 해서 원하는 대학교나 학과를 선택했느냐인데 문제는 남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달려왔는데 막상 그렇게 했더니 후회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요약하면 특별한 재능이 없으면 고등학교때 후회없이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가고 그래도 그게 아니면 빨리 다른 길이 찾는게 나은 삶일수도 있다.
@marvinlee2871Ай бұрын
좋은 대학 나오면 노는물이 다릅니다. 그렇게 유도가 됩니다. 그러면 좋은 배우자? 만날확률도 높겠죠? 학생이 공부할시기를 나태하게 보내는게 제일 안따깝습니다.다가오는 미래를 몰라서 그러겠죠? 대기업가느냐. 중소기업 전전하느냐. 죽도록 몆년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