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벌은 큰 ㄲㅊ와 같다는 서양 드립이 기억나네요. 좋은 학벌을 가지고 있는 거는 큰 ㄲㅊ를 가지고 있는 거랑 같아서 그 자체로 내 자존심이 되고 나를 당당하게 만들어주지만 밖에서 막 휘두르고 다니면 그만큼 추한게 없다고 ㅋㅋㅋ
@kkwanh4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 미친
@다영-p3v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네
@준희-y5u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kdoiskoreanterritory.4 жыл бұрын
개뿜었다 진짴ㅋㅋㅋㅋㅋㅋ ㄱㅋㅋㄱㅋㅋㄱㄱㄱㄱㄱㅋㅋㅋ
@시원사이다-z1s4 жыл бұрын
난 안해도되겠다
@정회수-y8i4 жыл бұрын
연대 다니면서 느끼는게... 대학 잘 갔다고 성공이 보장되는건 절대 아님. 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이 생기고, 주변에 워낙 뛰어난 친구들이 많아서 배울점이 많은게 좋은 것 같음. 덕분에 내 목표치도 높아지고 그만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생겨서 만족함.
@hosikE12343 жыл бұрын
@@ねこおうじょ 반공산주의나라라 의미가 없다니요ㅋㅋㅋ 자본주의는 경재력이 재화의 배분기준을 정한다는거지 경제력에 대한 무제한적욕망을 하라고 그쪽한테 시킨적없어요 왜 세상탓을 은근슬쩍 자만하며 들이대시는지
@빈계정-l1t3 жыл бұрын
@@ねこおうじょ 그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나나-u3h3 жыл бұрын
전혀 관련없는 얘긴데 혹시 유정선배 있나요...
@홍숙자-l7i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친구들이 똑똑하다보니 서로 도움주고 보고 배우는게 있어요
@어머니-d6h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연대보다 고대 나와야한
@ig12524 жыл бұрын
명문대간게 중요한게 아니라 명문대를 갔다는 목표를 이뤘다는 성취감과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달려왔던 과정이 중요하다고 봄. 그리고 두가지가 명문대생과 비명문대생의 삶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함
@galoiseisner97394 жыл бұрын
이게맞음
@Kanna5223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고기도 먹어본놈이 먹는다고 ㅋㅋ. 한가지 덧붙이자면 실패를 해봐야 하고 그걸 딛고 더 큰 성공을 해봐야합니다. 그걸 경험하면 그담은 매직패스. 칭찬만 받고 살아온 모범생들은 실패를 반드시 경험해봐야 더 큰 성공을 할수잇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치로 강한 멘탈을 장착할 수 있는것 같아요.
@na-ug1pi3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 이다 살면서 느낀다
@michaelyeopo3 жыл бұрын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국 결과를 만들어 낸거임... 과정은 비슷해도 결국 명문대는 가는 놈 못가는놈 나뉨.. 공부는 한다고 되는게 아님.. 공부 선수는 아마추어가 따라갈 수가 없음.
@arankang3 жыл бұрын
그런 아이들 곁에 끼우기(?) 위해 조국교수부부가 자식을 위해 별짓다했더라 강남에 사는건 기본.
@Yesyes-mb9wc4 жыл бұрын
영상의 포인트는 어린나이에 노력으로 이룰수 있는 최대 성과라서 그만큼 자신을 제대로 믿을수 있는계기가 된다는 뜻인듯 명문대가 전부 답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이룰수 있는 빠른 답이라는거 같음
@user-bg8iz2vn6b3 жыл бұрын
22
@arcticWhitefox4 жыл бұрын
명문대가 성공의 척도는 아니지만 평생의 자부심이 되는 이유
@파평-p1h4 жыл бұрын
사진공유좀
@점근선과만남을추구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알리미로 구독자 3500명 모으기 요즘은 매일 천 명 넘던데 일 안하시나 봐요
@꾹꾸까까-o4r4 жыл бұрын
@@파평-p1h ㄹㅇㅋㅋ
@김리나-i8s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알리미로 구독자 3500명 모으기 정보부탁려!
@light_seop1053 жыл бұрын
자부심
@쿠루루-k6u4 жыл бұрын
명문대라면 과외하면서 학비 생활비 자기가 벌 수 있을것이고, 아니면 놀아도 금새 공부하던 자신이 그리울 것이고, 좋은머리로 미래계획도 어느정도 잡혀있을것 같다.
@다이나믹로동-p5h4 жыл бұрын
백수 겜돌이라 ㅈㅅ
@endidjeh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안그래요 다똑걑음
@박재형-j9e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해주는게 프리미엄인가보네요 ㅋㅋㅋ
@노란밤4 жыл бұрын
명문대 다닌다해도 과외 2개이상은 힘들어서 학비 할 만큼은 안돼요.... 그리고 공부하던 자신이 그립지만 공부는 안해요ㅠㅠ호호
@inodoro20334 жыл бұрын
@@노란밤 저희 예전 학원 선생님 과외비 70만원씩 받으면서 하시던데...
@dl2904 жыл бұрын
정말 강사가 아니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게 맞는 분인거 같음
@성이름-x5e7x4 жыл бұрын
쯥 생선 !
@멋지게사과하는방법4 жыл бұрын
ㄴㄴ생선님
@피망-i1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글 개웃겨..
@페퍼톤스4 жыл бұрын
참생선
@user-jv3js4pd5y4 жыл бұрын
정곰 참돔?
@chanyangju87814 жыл бұрын
sky 나온 사회인으로써 말씀드리면.. 저분말 100%동감합니다.. 사실 좋은대학나온다고 성공하는건 절대아닌건 맞거든요. 결국은 자기 실력인건 맞아요.. 하지만 명문대나오면 유리하게시작하고 정말 편합니다.. 제개인적으로 세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알바같은거구할때? 거의 우대받았고, 결혼할때도 시부모님이 굉장히 좋게봐주었고(학벌때문에) 회사다닐때도 좀 잘되는사람 부류에 쉽게 어울릴수있었고 등등 많은 이점이있어서 정말 요즘말로 가성비가 정말좋습니다!!.. 그렇다고 좋은대학못갔다고 절대 실망은하지마세요. 결국은 실력입니다. 별볼일대학 안나오거나 고졸이어도 실력만있으면 성공하구요. 오히려 높은 곳에선 우대받습니다. (이건진짜입니다. 결국 올라가는건 실력인데 같은 실력이면 오히려 고졸이 우대받을때도 많아요. 오히려 고졸을 올리는게 기업이미지에도 좋구요). 머가 정답인진 저도 오래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현재에 최선을 다하시면되구 이왕이면 좋은대학가세요!! 그래야 인생이 편해집니다 ㅎㅎ
@happyforever74 жыл бұрын
몇살이신지 모르겠는데 요새 가성비 좋다는건 동의못하겠네요. 특히나 새로 들어오는 신입생? 더군다나 문과는 전문직갈거아니면 좋을거없음
@taesv22684 жыл бұрын
추가하자면 나중에 늙어서 할아버지되서도 회자됨 너희 할아버지 어디 대학 나오셨다고 레알 팩트임. 유럽 미국 한국 전세계공통임
@taesv22684 жыл бұрын
@@happyforever7 문과가 특히 학벌이 중요함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1도 모르네ㅋㅋㅋㅋㅋ이공계는 개인 실력이지만 문과는 집단버프가 겁나 쎔
좀 살아보니 정승제 쌤..말씀이 맞음. 서울대 나왔다고해서 모든게 성공하는게 아니지만..뭘하든..진짜 기회가 많더라구요.교수될때도 그렇고 취업할때도 그렇고..뭘하든...기회가 많음.뭘하든 학벌때문에 발목 잡힐일도 없고..그리고 개인 자존감도 높아지구요.
@user-faded3 жыл бұрын
요새 서울대생도 공무원준비한다는데 진짠가요
@zz90803 жыл бұрын
@@user-faded 응 가짜 개극소수~
@user-faded3 жыл бұрын
@@zz9080 그럼서울대셍들은뭐준비하는데여?
@이대순-x4p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서울대 대학원은 아무리 실력있어도 지방대출신은 안뽑는다구 하더군요. 학벌세탁한다구요.
@Ho-ue9hb3 жыл бұрын
@@hahahhaha737 문과라 그럼 겁나 하위 자연계 빼고는 다 취직 잘됨
@우어어억-w5n4 жыл бұрын
딱 그거임. 내가 어디 나왔는데, 이깟걸 못해? 이런 느낌임.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보면서 나도 긴장하게 되는. 뭐 그런 느낌임.
@simonjeong13813 жыл бұрын
저두 20대 후반에 친구들은 잘 풀리는 거 같고 저만 뒤쳐져서 떠밀려가는 기분이었는데... 진짜 눈 딱 감고 해보자, 쟤들도 했는데 내가 못 할 거 있냐, 다 잘 풀렸듯 나도 풀린 거란 마음으로 30이 되던 해에 취업도 하고 조금씩 풀려가더라구요. 댓글 쓴 내용이랑 비슷한 감정과 느낌들이 들었던 거 같아요...조바심도 정말 많았던 거 같구요. 그래도 그 기분들에 떠밀려가지 않아서 지금 저도 있는 거 같네요.
@박효근-c5f3 жыл бұрын
군대전역하면 그기분 1번더 느껴용
@Ho-ue9hb3 жыл бұрын
@@박효근-c5f 근데 대신에 군대는 그거 취직길에 뛰어들자마자 사라짐 난 병신이었구나..
@박효근-c5f3 жыл бұрын
@@Ho-ue9hb 전역하고 바로 취업할려면 못하졍. 저도 알바 면접 계속 짤려서 1주 후 우울 햇어용
@johnroice4 жыл бұрын
한국 명문대생= 머리+노력+성실+책임감+문제해결력+적응력+끈기와 인내력+ 이해력을 모두 두루 갖추고 있다는 의미임. 다들 열심히 하는데 그 중에서 1%가 되려면 일부만 갖춰서는 안됨
@akfh01114 жыл бұрын
노력 성실 책임감 끈기는 다 비슷한것같긴해요
@러시안블루베리-d8n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eoOTcmyPi8qUitU 머리는 아녀. 암기력잔머리는 대단할지 몰라도 논리력 상상력 통찰력은 없어. 취업안되서 자살하는것도 명문대들이 아닌가??? 입시교육이 대학교 망쳐
@병아리-i2z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노벨상 0명 ㅋ
@wethinkweare1667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 정도면 학벌주의를 넘어선 발 밑에서 조아리는 숭배 아님? 난리났다
@아잉-g9w4 жыл бұрын
@@wethinkweare1667 학벌주의던 아니던 대학에 정상적으로 붙은 사람들을 그들의 노력을 폄하하는건 그건 좀 아니지 숭배가 아니라 존중입니다
@LEEHAEUN.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절대 이해할수 없는 인생의 비밀 나이먹고 보면 200%공감되는 내용.. 어른들 말이 틀린게 하나없다
@슈가걸-k6t2 жыл бұрын
나이 처먹고 깨닫는 진실
@서준이다-p6q4 ай бұрын
ㅈㄴ 틀렸어요 저 명문대 다니는데 명문대 다닌다고 취업 그러케 잘되는것도 아니고 대기업 다 떨어짐 대기업도 학점 그런거 보는거 아니고 이사람에특출난 비전을 봐요 걍 기술을 배우세요
@doggaby12 ай бұрын
@@서준이다-p6q 그것도 없으면 더 답이 없어요. 힘내세요.대기업 면접위원 다년간 했던 지나가던 1인입니다.
@yolohh35382 ай бұрын
@@서준이다-p6q문과인지 이과인지 알 수 있을까요?
@자생-j3n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인강을 듣진 않았지만 하시는 얘기에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서울대 졸업하고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환경, 분위기에요. 항상 나에게 자극을 주는 친구들이 가득하고, 내가 힘들 때 조언 구할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고, 그 속에서도 내 목표를 잃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드는 환경이에요. 저도 일반고에서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항상 배우는 자세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준다는게 너무나 큰것 같습니다.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모르는걸 현명하게 물어보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막힌걸 빠르게 해결하고 내가 해본 고민들에 대해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제일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졸업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극을 지속적으로 줄 수 있는 환경인게 너무 감사해요. 무엇이든 빠른 길, 해결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을 절약해주는 측면에서 대단히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닝-n5u Жыл бұрын
지금 무슨일 하세요 ??
@user-squick4 жыл бұрын
3수해서 고대 나오신 우리 담임선생님께서.. 명문대 나오면 좋은게 기분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구글링-e2w3 жыл бұрын
그 기분에서는 많은 게 포함되어 있을 것같네요 내가 이뤘다는 성취감도 있을 것같구요 ㅎㅎ
@rikidfr92523 жыл бұрын
우리 큰이모부는 삼수 서강대
@알파카파카개카3 жыл бұрын
야 기분좋다~
@킥킼3 жыл бұрын
정준하는 사수 지방대
@지수진-c8k3 жыл бұрын
@@킥킼 4수 고졸임
@Hongp4 жыл бұрын
공부안해도 좋고 대학안나와도 좋다. 그런데 너네가 고등학교3년동안 그거보다 가치있는 일을 찾아서 할수가있나? 아직 세상보는 눈이 부족하고 자기가 뭘해야할지 모르니 그나이때 할수있고 남들모두하는 공부를 최선을다해 하는게 제일 최선이다. 물론 자기가 뜻이있고 뭘 해야할지 안다면 공부안하고 자기길을 가도 뭐라하는사람은 없겠지.
@user-nu9hp9mx5d4 жыл бұрын
이게 제일 정답인 듯
@LL-hs2jw4 жыл бұрын
결론 : 공부해라
@이채연-d7q3 жыл бұрын
공부 말고 다른걸 시도해보기 어려운게 안타깝긴 하죠 ㅎㅎ
@아빠가울면에비앙3 жыл бұрын
ㄹㅇ후회함 기본이라도공부할걸
@daysgood6474 жыл бұрын
명문대를 나왔다는건 힘들고 지쳐도 다시 일어날 힘을 길렀다는거 같음
@꾹꾸까까-o4r4 жыл бұрын
개소리 ㄴ 그냥 원래 먹고 살만한거임 진짜 힘들고 지친데 환경 안받쳐주면 하던것도 물거품되는데
@daysgood6474 жыл бұрын
@@꾹꾸까까-o4r 님말은 아님
@꾹꾸까까-o4r4 жыл бұрын
@@daysgood647 ?
@아쿠아리우스-n1j4 жыл бұрын
@@꾹꾸까까-o4r 요즘 너무 명문대 명문대 신격화하는 사람들이 많은듯ㅋㅋㅋ
@꾹꾸까까-o4r4 жыл бұрын
@@아쿠아리우스-n1j ㅇㅈ 다 지들이 잘나서 그런데 간줄암
@OliffRichard3 жыл бұрын
학생 애들아 존나 맞는 말씀이란다 그리고 첨언하면, 살면서 엮이는 사람들의 퀄리티가 중요한데 학교가 좋을수록 그게 올라간다.
@티모-u6d4 жыл бұрын
현재 26살 수능을 보진 않지만 가끔 고딩때 생각나서 쌤 영상찾아보는데 매직패스라는 말이 이제서야 느껴져요 기회가 누구보다 빠르고 많이 주어진다는 것 내가 뭘 하든 가능성이 더 활짝 열려있다는게 그때는 와닿지 않았어요ㅠ.. 생선님이 하시는 말씀은 잡담이아니라 정말 느껴본 어른만이 할 수 있는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올해 코로나로 힘든 수험생들 이번기회에 가능성을 펼쳐보시길🙏
@갓뎀잇아라이낏4 жыл бұрын
잠깐만요 중간에 오타가 있는거 같은데.. 네? 생선님이요????
@나무늘보-e6d4 жыл бұрын
@@갓뎀잇아라이낏 원래 생선님이라고 해요 이 선생님은 ㅋㅋ
@user-gf2ch3my4s4 жыл бұрын
@@나무늘보-e6d 담금질 생선님
@궁댕이노루-b6u3 жыл бұрын
공감 25살 직장인..
@가가치3 жыл бұрын
주옥같다라...
@sw46973 жыл бұрын
명문대 근처도 못가봤고 삼수해서 수도권대학 간신히 들어가서 졸업해서 올해 40된 아재야. 대학이 살아가면서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명문대 나왔다는게 많은 기회를 부여한다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이야. 연애, 직장, 사람들과의 첫인상, 그사람에 대한 신뢰까지.. 명문대 나왔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우리사회는 아직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거든. 물론 명문대 나온게 저기 있는 것들에 대한 성공을 보장하진 않지만 적어도 남들보다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는건 분명히 성공할 기회도 많아진다는 뜻이야.
@hongwon893 жыл бұрын
명문대를 가면 좋은점 : 일단 인생 업적하나 이뤄냄. 인생을 헛살지는 않았다는 너무나 객관적인 지표.
@happinessthegreat99993 жыл бұрын
단, 객관적 지표 중 가장 가성비 있고 가치있는 지는 따져볼 문제.
@가나다-v6n5s4 жыл бұрын
23만원 이투스패스ㅋㅋㅋㅋㅋㅋ 센스 지렸다.
@user-nc3eg3pl4l4 жыл бұрын
23이면 21수능대비할때인가요? ㅋㅋ
@김준일-i9z3 жыл бұрын
@@재환-e4p 자기 취향에 맞는 선생님 찾아 듣는거죠. 이번에 제 친구도 이과는 무조건 매가해서 메가샀다가 후회중입니다
@김리나-i8s3 жыл бұрын
@@김준일-i9z 저두.. 이과인데 메가샀다가 너무안맞아서.. 정승제띠로 갈아탐여 ㅋㅋㅋ
@king_of_ganzi3 жыл бұрын
@@재환-e4p 꼭 어중간한 학생들이 이런다던데ㅋㅋ
@방건-u1e3 жыл бұрын
물생러로서는 대성이나 메가나 똑같음 나는 그래서 가성비 대성을 샀징
@오재현-i6o3 жыл бұрын
기업시험보고 와서 이 영상 봤습니다. 서울대 졸업하고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는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 한끼에 10만원 하는데도 고민없이 카드긁는 그 친구 생각하면 유년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학생분들 열공하세요.
@사랑감사-d6q3 жыл бұрын
10만원 ㅎㅎ ㅎㄷ ㄷ ㄷ ㄷ
@HJ-un6yf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인터뷰 영상 콘텐츠에 그런 내용이 있죠. 서울대 와서 가장 좋은 것은, 내가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 같고, 어떤 꿈을 꾸던지 간에 그것이 정말로 가능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것. 실제 선배들이 모두 각 분야 최정상에 올라있고, 되고 싶은 일을 이야기 할 때, 아무도 그 꿈을 부정하지 않는다는 것. 그 것이 인생을 설계하고 살아감에 있어 얼마나 큰 자산과 원동력이 될지...
@taewankim9575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자기애적 성향이 커질 위험도 큼. 서울대 출신이 한국사회에 얼마나 많은 해악을 저질렀는지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듦.
@잠시사용-t9v3 жыл бұрын
@@taewankim9575 미안한데 자기애적 성향은 본인에게 있어선 좋은거임. 자기애성 인격장애 가진 사람이 승진도 더 잘된다는 연구도 있음.
@잠시사용-t9v3 жыл бұрын
@@taewankim9575 그리고 자기애적 성향은 여성들에게도 어필이 돼서 훨씬 풍요로운 연애의 부를 쌓을 수 있음.
@taewankim95753 жыл бұрын
@@잠시사용-t9v 네 맞습니다. 대기업 임원 중에, 고위직 공무원 중에 자기애적 사람들 있습니다. 평생 진정한 인간관계 없이 승진하고 승승장구 하는 삶이 과연 좋은걸까요..
@서믹s일기장3 жыл бұрын
@@taewankim9575 서울대 출신이 해악을 특별히 많이 저지른 것이 아니라 "서울대"여서 많이 비춰지는 것이겠지요... 서울대생들도 인간관계는 맺으며 알아서 잘 삽니다.
@user-gc7ek9yx2g4 жыл бұрын
명문대를 나온 사람이 존경스러운 이유는 단순히 대학 이름 때문에 존경스러운거도 있지만 명문대를 가기까지의 과정을 버텼다는것 때문에 존경스러운거 같음
@Josh-wh3nm4 жыл бұрын
무작정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 것보다 훨씬 설득력 있고 좋은 말 같네요...... 존경합니다 생선님
@금요일저녁7시4 жыл бұрын
sky 정도 나와서 좋은점은 학교 이름 대면 사람들이 보는 눈빛이 달라짐. 구구절절 나에 대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거. 웃기지만 그게 대한민국임. 이 나라에 계속 살거면 학창시절 바짝 해서 학벌 따놓는게 가성비가 좋지. 어차피 평범한 인간이면 10대 때 공부 빼고 할 것도 없자나. 근데 요즘에는 뭐 입 잘털면 유투버 추천.
@Mr-jd1ib3 жыл бұрын
살아보니 키크고 잘생긴놈이 더 부럽더라ㅋㅋ
@도현수-n8n3 жыл бұрын
@@익명-l1l2t 그게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노력해서 대학이라도 가란거지 개 부정적인 새끼네
@안암의해결사3 жыл бұрын
@@익명-l1l2t 둘 다 가진 인간으로 첨언하자면 진입장벽(학벌,직업,재산)을 넘으면 그때부턴 와꾸로 결판난다고 봐야지 고려대에서 4.5 찍어도 165에 추남이면 고려대 학종재국벌레 2.2에 175 와꾸 평타(미남말고)가 씹쳐바름 근데 저 와꾸 평타의 학교가 한양대나 경희대정도로 바뀌면 165 추남이 쳐바른다는가야 학벌은 20대의 입구컷 지표라 할 수 있지
@안암의해결사3 жыл бұрын
@@익명-l1l2t 형이 11학번이거든?지금은 잘 안와닿겠지만 그 때만 해도 학벌이라는 게 정말 무시무시한 자산이었어 봊들에게 단톡방에서 미팅잡을 때 경찰대는 10초면 마감인데 경희대 체대는 마감치는데 일주일 이상 걸렸다~ 그리고 진짜 급식쳐먹는 중학생때는 싸움잘하는 놈이 1번이고 고딩때나 공부잘하는 거 좀 먹어줬지 대학오면 같은 학교 안에선 와꾸가 1번이고 지금 설의 165추남은 일진이나 잘생긴놈이 먼저 맛본 년들 결혼할 때 쑤셔야겠지만 그 당시엔 설의가 아니라 연세대 신학과도 찐따짓거리만 안하면 설잡대 미녀랑 연애가능하던 시절이 있었다ㅋ
@안암의해결사3 жыл бұрын
@@익명-l1l2t 나도 졸업하고나니까 한판의 거대한 사기극에 당한 기분이었지 좌좀들이 집권한 후 고학력자들이 갑자기 죄인취급을 받기 시작했거든 고학벌이 존나게 후려쳐지다 못해 이제는 타도해야할 적폐로까지 낙인찍혔으니까 그래도 학벌 덕에 20대에 상류층과 어울리고 상류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아비투스를 구축해놓았으니 입시공부한게 헛것은 아니지 학벌 덕에 여자들 쉽게쉽게 낚아먹은것도 많고ㅋ
@kmwkmw55793 жыл бұрын
명문대가면 학우들이 전부 자기처럼 노력하고 열정있는 동급의 사람이다. 한번만에 보석같은 사람을 동시에 만날수있는 찬스!!!
@채문입니다3 жыл бұрын
말하고자 하는바가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것 같아 조금 불편하긴 하네요
@kmwkmw55793 жыл бұрын
@@채문입니다 불편했다면 미안합니다. 오해 없으시길...
@T.W.Hong.3 жыл бұрын
@@채문입니다 불편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
@thesmallumbrella75793 жыл бұрын
@@T.W.Hong. 시팔 보는 자세가 잘못된거 아니에요.
@알파카파카개카3 жыл бұрын
@@채문입니다 어디서 그런느낌을 받으셨는지
@jinsu12784 жыл бұрын
2020.12.10 야간 쿠팡을 갔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공부를 왜해야하는지 알게되었다. 좋은 대학을 가야겠다.
@well26704 жыл бұрын
ㅋㅋ 좋은 대학을 갔다. 정말 좋을듯 미쳐서 기뻣다 졸업후 좋은 대기업에 갔다 그런대 상사새키 시1발놈이고 야근에 경쟁자들은 스펙과 실적이 시1발이었다. 따라잡을수 없고 진급도 못할것같았다. 그렇게 난퇴사했다 다시 쿠팡에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팡은 정신은 편했다.
@기어세컨드-j2u3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은경우네요.
@singsoongsamsung3 жыл бұрын
두 달 동안 잘 하셨나요?
@hywuwiwjejjejejeuu3 жыл бұрын
@@well2670 구라지 ㅋㅋㅋㅋ 설마 ㅋㅋ
@원툴-s1o3 жыл бұрын
@@well2670 그런데 배는 좀 고팠다...
@빗귤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명문대 나온다고 무조건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지방대 나온다고 무조건 성공 못하는것도 아니지만 명문대 나오면 기회가 높아지는건 팩트지....
@끼룩-p2b4 жыл бұрын
이투스 패스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rachellee68073 жыл бұрын
사회인으로 살아가면서 "대학 어디나왔냐"질문 많이 받아요. 좋은 대학 나와서 자신있게 대답하면 그 이후로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집니다.ㅎㅎ또한 졸업 후에 뭘 해도 잘 풀려요. 최선을 다해서 성공해 본 그 경험 때문에, 다른 일을 해도 최선을 다해서 하게 되고 결국엔 성공을 이뤄냅니다.
@jaewhite71203 жыл бұрын
대학교 이름 대놓고 물어보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rachellee68073 жыл бұрын
@@jaewhite7120 젊은 분들끼리는 거의 없는데, 우리 부모님뻘 되시는 분들 중엔 종종 계시더라구요^^;
@user-uf8ef1uh3z3 жыл бұрын
별로 안 좋은 데 가서 거기 나왔다 얘기하면 갑분싸 되는 건가요..?ㅠㅠ
@rachellee68073 жыл бұрын
@@user-uf8ef1uh3z 말하는 사람이 당당하게 말하느냐 부끄러워 하며 말하느냐에 따라 좀 달라질테지만. 결론적으로 안 좋은 대학이면 아무래도 서로 민망하죠^^;
@jaewhite71203 жыл бұрын
@@rachellee6807 직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장생활하면서 대놓고 학교 어디 나왔냐고 물어보는 사람 한명 봤어요.
@poroye_4 жыл бұрын
명문대를 갈 정도로 노력과 뚝심, 열정과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명문대 여부에 상관없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자기 인생을 개척하느냐에 따라 달린거죠
@문영균-u2c4 жыл бұрын
상식적으로 명문대출신도 인생이 어려운데 듣보가 쉽겠냐? 노력으로 안되는게있음
@enwjfbr6214 жыл бұрын
@@문영균-u2c 근데 그건 지들이 노력안해서 지잡대로 가는거잖아
@문영균-u2c4 жыл бұрын
@@enwjfbr621 ㅋㅋ 지잡대도 쉬운게아님
@enwjfbr6214 жыл бұрын
@@문영균-u2c 지잡대가 지방 꽃길대학아님? 잘 몰라서
@왕중산4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노력한 것 자체는 리스펙 합니다. 다만 그 어떤 인강 강사도 명문대를 가 기득권을 누리라는 식으로 말을 하지 이러한 시스템을 부정적으로 보는 강사는 없는 것 같네요 성적으로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평등이고 노력의 산물이라면 초중고등학교도 다 그런식으로 시험을 보고 우열을 가려서 성적 좋은 놈은 인서울 초중고를 성적이 나쁜 놈은 지방 초중고 가게 만드는 것도 노력의 산물이고 평등 아닌가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어딜 가든 할 놈은 한다는 건데 수능에서 좋은 성적 받은 사람은 헤쳐모여 해서 한 군데로 몰아 놓으면 차별과 선입관이 안 생길 수가 없다고 봅니다. 초중고 어딜 나와도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것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집에서 가까운데로 배정이 되었기 때문이었지만 대학교는 수능 성적으로 우열을 가려 좋은 사람은 인서울 그렇지 못한 사람은 지방을 가야 하니 대학을 어느 곳에 갔느냐에 따라 차별과 선입관이 안 생길 수가 없죠. 저는 대학교도 초중교처럼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unchTV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죽을 때 입는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불행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수많은 주머니를 만드는데 있는 것이지요. 오늘 하루는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깊어만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건 어떨까요?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
@himsen10234 жыл бұрын
몇살인진 몰라도 더많이 갖기위해 힘든사람도 잇겟지만 내가 느끼기엔 그냥 지잡대 별볼일없는 대학나오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거 자체가 힘들다. 뭐 삶의 목표가 결혼도 안하고 입에 적당히 풀칠할수잇다 정도라면 그냥 공부안하고 대충대충 살아도 괜찮긴함.
@선비-y9g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윗댓분 말씀처럼 지잡대 별볼일없는 대학나왔지만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안하고 마냥 편하게 살고있다 생각하는데 결혼, 집, 차 마련 계획중에 있습니다.
@Kanna52234 жыл бұрын
@@이상준-s6b 현자 시네요. 모든 불행의 씨앗은 자기인생을 살지 못하고 남과 비교하면서 시기질투열등감에 사로잡혀 사는것이죠.
@doctorcisse76664 жыл бұрын
@: D 남들보다 잘하자는 마음가짐이 아닌 어제보다 발전한 본인이 되자는 마음가짐을 가지자는 말같은데요? 현재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삶을 말하는게 아니라.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살면 정말 피곤해집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능력치도 전부 다른데 자신보다 월등한 능력치를 가진 사람들하고 본인을 비교하면서 아 나는 왜 저 사람처럼 안될까? 이런 식의 삶은 자신감도 추락하고 피곤해지거든요. 운동을 하거나 노력해서 자격증을 따서 그런 부분에서 더 나은 자신이 되었을 때 그리고 그런 행복들을 느끼면서 살아가는게 남들과 비교하면서 사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
@박도원-n8x4 жыл бұрын
결과 자체가 소중한게 아니라 결과가 보여주는 과정의 아름다움이 소중한거임
@이동빈-l9p4 жыл бұрын
4:28 계속 눌러보셈
@kakhi051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soo_s003 жыл бұрын
읗?!읗?!읗?!읗?!
@노가리파워2 жыл бұрын
명문대에 가서 얻게 되는 만족감이나 기회, 배움도 크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그 상황 속에서 얻는 교훈과 기회가 또 있습니다. 다 각자가 가진 경험과 서 있는 자리에서 계속 걸어가는거고 다음 스텝에 뭐가 있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인생이 혹독한 것이겠지만 또 그 안에 알게 모르게 숨겨진 풍성함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공부했으면 좋겠네요. 입시결과도 중요하지만 주어진 과업 앞에서 열심히 노력해보는 경험 자체가 가장 값진 것이니 그 자산 하나는 확실히 얻어가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좋겠네요. 생선님 말씀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다보니 학생들 고충이 참 많다는걸 느낍니다.
@이백팔-h5z4 жыл бұрын
정승제 끅끅끅 웃음소리 모음 올려주세오
@Jung4Fan4 жыл бұрын
넵 수능 금지곡급이라 수능끝나면 올릴게요!!
@돈카츠-t9s4 жыл бұрын
@@Jung4Fan ㄷㄷ
@안정현-d1y4 жыл бұрын
@@Jung4Fan 이거좋다
@김도현-s4n1s4 жыл бұрын
@@Jung4Fan ㅈㄴ웃기네 ㅋㅋ
@근묵자흑-o4y3 жыл бұрын
단기알바갔는데 직원들이 내가 이름 좀 아는 대학나왔다고 좀만 열심히해도 칭찬해주고 잘한다고 해주는거 보고 참 대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다지 좋은 대학도 아니고 그냥 조금 좋은곳인데 사람의 호의라는게 쉽게 얻어지는게 아닌데 겨우 ooo나왔어요 그 말 한마디로 편해지는게 참 신기하더라 나보다 훨씬 더 좋은대학 나온 사람들은 어떤 대접을 받고살지 짐작이 안간다..
@김효정-l6n4o2 жыл бұрын
레알 ..
@박수현-s1v5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heal-ing4 жыл бұрын
나도 잘할줄 알았지.. 내가 고3이 될거라고 어떻게 생각했겠어
@이하율-p8i4 жыл бұрын
너도 할수있어 화이팅..!
@짠구-q4c4 жыл бұрын
1달반 남았습니다,, ㅎㅇㅌ
@성원-n8j4 жыл бұрын
@@홍동연-c1v 예비 고1인데 두렵다....
@만세만세-z8f4 жыл бұрын
나도 내가 고딩부모가 돼서 이런 인강 들을지 몰랐지..세월 빠르다 얘야 ^^
@야너도할수있어-r4f4 жыл бұрын
수고했다 친구야.. 나도 오늘 불태웠다
@미묘하게3 жыл бұрын
매직 프리패스를 “노력”으로 살 수 있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시간과 기회는 공평하잖아요. 게다가 꼰대같은 말 하자면, 공부가 제일 쉽고, 쉬운데 결과에 대한 효용이 큽니다. 다른 댓글대로 학력이 인생 전체엔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먼저해보고 다른걸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다른걸하다가 공부를 늦게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지만 전자가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user-wk7qh9bv3x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왜 좋은동네에서 살려고 하고 왜 좋은학교에 보내려고 하는지를 알겠는게 주변의 사람이 달라지고 기회가 달라집니다. 어렸을때에는 용의꼬리보다 뱀의머리가 자존감도 높아지고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용의꼬리가 더 좋다는걸 알게되더라구요. 뱀은 뭘해도 뱀이지만 용은 꼬리라고해도 용입니다. 그냥 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좋은동네 좋은학교를 가려고 하는겁니다.
@윤성-j3f3 жыл бұрын
프리미엄 매직패스인게 맞긴하지만...실무에 들어오면...학생때만 열심히 했구나... 싶은 친구... 공부머리와 일머리중 공부머리만 발달했구나 싶은친구... 다양해서 일단 면접합격에 있어 이점이 있겠지만 입사 후 회사 적응을 위해선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좋은 대학나와서 부적응 해버리고 멘탈나간 명문대생 많이 봤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인생은 꾸준히 노력하는게 맞습니다~
@왕꿈틀이-r5n4 жыл бұрын
저 분이 하는 말 한국에서 살거면 완전 맞는말이에요.. 어릴땐 공부를 왜 해야하고 왜 좋은대학에 가야하는지 몰랐는데 그 누구도 나한테 저런 얘길 해준 사람도 없었고. 나이먹고 사회생활해보니 왜 그런지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이 여러번와요. 물론 백인백색이라 사는 환경이나 방식에 따라 내 인생에 좋은 학벌이 +100이 될수도 +0 이 될수도 있지만 최소한 - 가 될일은 절대없어요 학벌은 고고익선입니다
@어-c3m4 жыл бұрын
고고익선은 높을수록 좋다 이뜻인가? ㅋㅋ 고고익선이란 표현은 처음보네 ㅋㅋㅋ
@Jin__jung3 жыл бұрын
근데 10대 시절이 - 잖아요.... 아무 걱정 없이 뛰어놀며 보냈어야할 다시 오지 않는 시절을 공부만 하면서 날려버렸다는게 너무 큰데
@가문의영광굴비-u6i3 жыл бұрын
@@Jin__jung 근데 차라리 게임같은거 할꺼면 공부하는게 나을듯...사회성을 길러질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우리나라에선 공부를 안해서 잃는게 더 많을거 같은뎅...아닌가
@jaewhite71203 жыл бұрын
@@Jin__jung 10대는 아무 걱정없이 뛰어 놀아야할 나이가 아니에요. 진로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할 나이입니다.
@뿌웅-n5r3 жыл бұрын
@@Jin__jung 뛰어놀며 보내야할 시기는 많이 잡아도 중학생때까지구요.. 10대만 다시오지 않는 시절이 아니고 20대 30대 다 똑같아요. 자기가 공부를 해서 꿈을 이뤘다면 그건 날려버린게 아니라 오히려 값진거죠
@sh-th8ic4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입니다. 많은 기회와 선택을 거쳐온 나이로써.. 감히 저 말을 뼈에 깊숙히 새기시라고 말씀드립니다..
@peacegood3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는 아무생각없이 들을 내용이지만 20대 후반이 된 지금 들어보니 선생님 말이 다 이해가 가고 공감이되네요.. ㅎㅎ 인생에 대한 가르침도 주시는 승제쌤!
@백승온-k3z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느덧 29살 청년이네요. 저 고등학생때 정승제 선생님 알게되었습니다. 벌써 11년되었네요.
@생물주황 Жыл бұрын
생선닝
@보리야산책갈까튜브4 жыл бұрын
스카이나왔지만. 스카이가는것 이상으로 중요한게 자기진로 잘 찾아가는거. 난 진로를 잘못들어서 대기업까지는 들어왔으나 행복하지 않아. 스카이 + 자기진로 가 잘되면 대성공
@송민규-p7w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주변 반응이 인서울: 오~ sky: 와 …ㅆㅂ…지린다
@vlogiron81093 жыл бұрын
명문대와 자격증은 평생 써먹는다.
@deidara_senpai4 жыл бұрын
대학와서 편하게 듣고있는데 진짜 틀린말 하나도 없고 피와 살이 되는 말이다
@jws41054 жыл бұрын
저는 서울대학교 학부생인데 서울대 오니 진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어요!!서울대 왔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마음속에 큰 보석이 생긴 기분으로 살아갑니다..!그리고 학관 학식이 천원이라서 좋아요...메뉴도 제육숙주 볶음 존맛탱..갠적으로는 농식 사식 학관 지하가 진짜 서울대 학식 존맛이에요..전 이공계인데 하는 공부도 너무 재밌고 행복하고 매일매일이 너무 좋아요!학력주의 사회가 분명 폐단은 있지만 노력해서 좋은 학벌을 얻으면 분명 유리합니다.
진짜 명문대 못간거 평생 후회중... 어정쩡하게 인서울 중간대학와서 주변에서 알아주지도 않고 자존감도 엄청낮아짐 진짜 아직 고등학생이라면 서성한 이상은 무조건 가도록 노력하시길 시선이달라짐 ㄹㅇ
@구글링-e2w3 жыл бұрын
명문대가면 좋겠지만,남들이 알아주지 않지만, 그래도 님이 노력하셔서 인서울 하신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살아가는데 성공경험이 중요한데 님은 그거 하나를 하신거니까요!
@바니바니-t6j3 жыл бұрын
@@구글링-e2w 위로 감사합니다ㅠ
@penguin97443 жыл бұрын
저..동기부여를 얻고 싶어서 실례가 되지 않으신다면 혹시 어디를 가셨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김성훈-j1j3 жыл бұрын
세종대까지만 나와도 알아주는데 삼육대 간거임?
@swe72713 жыл бұрын
나 설곽대 다니는데 여기야들만 해도 존나 열심히하는데 명문대애들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감도안오더라
@호호요-n3p3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때 성적은 내가 얼마나 성실했냐를 보여주는 거라고 저희 부모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모두 성실해집시다
@jaewoo6363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적성 중요함... 대학가보면 암... 적성차이가 성적차이로도 이어짐... 나이들면 참고 인내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 그러나.... 10대때는 선택지가 없으므로 참고 인내해야함....
@한번먹을때맛있게2 жыл бұрын
대학간거 맞음? 암이아니라 앎인데 ㅋㅋㅋ
@dutd20664 жыл бұрын
지방대나 전문대 비하는 절대 아닌데 제가 전문대 다녔을 때 영어학원 보조교사 알바 넣은거 다 읽씹 당했습니다. 근데 편입해서 서성한 대학 중 하나 붙어서 영어학원 알바 재도전해 봤는데 연락 오더라고요ㅋㅋㅋㅋㅋ 좋은 학벌은 굳이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그 짤짤한 일들에 있어서 많이 유용하게 쓰입니다.
명문대 나오지 못하고 지잡이라는 곳에 다니다보니까 알겠음 나는 9급 26 7급 28에 붙어서 지금 공직에 있는데 확실히 동기들 학벌이 다 좋다보니 배울점이 엄청 많았고 내가 학벌이 안좋다 보니 그걸 극복하려고 많이 노력했었음 하지만 학벌은 평생 따라다니는 꼬리표 같음 . 하물며 명문대 다니면 친구들은 공부도 잘해서 동기부여 오지게 받아서 본인도 성공할 가능성도 많을듯함
@김수호-t6o4 жыл бұрын
많은 부분들을 말씀하셨는데 다른 말들은 솔직히 제 나이때에는 잘 모르겠고, 알아도 객관적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들이 많지만, 제가 나름 중상위권 인서울대학에서 4년 동안 다녀보면서 확실하게 느낀점은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자신의 고통을 어느정도 접어두고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 이것이 대학의 네임벨류로 판단 한다"는 말씀은 확실히 맞는 것 같습니다.
@잠시사용-t9v3 жыл бұрын
그딴걸 대학으로만 판단하는게 문제임.
@김수호-t6o3 жыл бұрын
@@잠시사용-t9v 그렇죠. 대학 안 좋아도 일 잘하시는 분들 성실한 분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모든 참가자를 어떻게 다 일일히 만나보고 결정을 하겠습니까... 안타까운 현실이긴 하죠..
@Targa911-n3x4 жыл бұрын
명문대생이라면 대부분 성취감, 자신감은 느끼겠지. 그 성취감, 자신감이 오만함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한 훌륭한 원천이 될 것
@왕중산4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노력한 것 자체는 리스펙 합니다. 다만 그 어떤 인강 강사도 명문대를 가 기득권을 누리라는 식으로 말을 하지 이러한 시스템을 부정적으로 보는 강사는 없는 것 같네요 성적으로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평등이고 노력의 산물이라면 초중고등학교도 다 그런식으로 시험을 보고 우열을 가려서 성적 좋은 놈은 인서울 초중고를 성적이 나쁜 놈은 지방 초중고 가게 만드는 것도 노력의 산물이고 평등 아닌가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어딜 가든 할 놈은 한다는 건데 수능에서 좋은 성적 받은 사람은 헤쳐모여 해서 한 군데로 몰아 놓으면 차별과 선입관이 안 생길 수가 없다고 봅니다. 초중고 어딜 나와도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것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집에서 가까운데로 배정이 되었기 때문이었지만 대학교는 수능 성적으로 우열을 가려 좋은 사람은 인서울 그렇지 못한 사람은 지방을 가야 하니 대학을 어느 곳에 갔느냐에 따라 차별과 선입관이 안 생길 수가 없죠. 저는 대학교도 초중교처럼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왕중산4 жыл бұрын
@이성진 왜 개소리라고 생각하나요
@임지훈-z8d4 жыл бұрын
@@왕중산 대학이 평준화되면 가능
@임지훈-z8d4 жыл бұрын
근데 개소리는 맞음
@왕중산4 жыл бұрын
@@임지훈-z8d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받는 거는 당연히 리스펙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수능에서 성적순으로 헤쳐모여를 시키니 어느 학교를 나왔냐로 차별을 받게 된다는 거죠.
@korea21303 жыл бұрын
지잡대 나온 30대 입니다. 공부를 잘하진 못했지만 헌혈(202번)은 많이 했어요. 헌혈로 위안을 삼고갑니다. ㅜㅜ
@정종욱-x9v3 жыл бұрын
착하네
@official4saW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loganlopez7473 жыл бұрын
0:08 "우리 나라에서 만큼은..."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서울대보다 높은 호주 명문대에서 공부하는 중인데요 (자랑 의도 없음) 여기서는 대학을 가던 tafe (기술학교)를 가던 어느 집 자식이 더 뛰어나다 이런 인식이 정말 하나도 없어요... 대학 안가도 전혀 이상한게 없는데, 한국은 유독 학벌에 집착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머교-p4m3 жыл бұрын
호주는 환경자체가 먹고살길이 많지 않나요? 일도 많이 안한다고 알아서요
@잠시사용-t9v3 жыл бұрын
@@머교-p4m 한국도 기술 배우면 먹고 살 길은 많아요. 그냥 그걸 천하게 여기는 습성이 문제지.
@loganlopez7473 жыл бұрын
@@잠시사용-t9v 맞습니다
@loganlopez7473 жыл бұрын
@@머교-p4m 한국보다 비교적으로 일을 많이 안 하는건 사실입니다만, 많이 안 하는건 전혀 아닙니다. 그저 한국이 일에 미친거예요. '칼퇴근' 이라는 단어가 존재 할 정도면 심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근무 시간을 초과해서 일하는게 열심히 일 한다는 당연한 인식으로 잡혀 있다는 증거니까요. 한국 회사에서 퇴근 시간에 인턴이 상사보다 먼저 퇴근하면 욕 먹는다는건 외국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죠.
@건창서-o7q3 жыл бұрын
전 일본서 다니는데 여긴 한국이랑 똑같아요 한국만 그런건 아닌듯
@dea14693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선생과 비슷한 년배인데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반대로 니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빨리 찾아서 집중해서 잘하란 것이다. 누구에게는 미분적분 못해도 상관없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해보고 실패하면 다시 그 열정으로 다른 것에서도 열정을 다해보고. 꿈을 위해 나아가되 꿈이 멀어진 자신을 포기하지말고 다독이고
@dallai993 жыл бұрын
20년전 합격증 받으러간날 학교 전경을 보고 이뤘다는 자부심으로 가슴이 터질듯했던 좋은 기억. 그리고 사회 나와서 좋은 기회를 줄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 것. 그래서 지금 파이어족으로 살 수 있는 것. 고등학교 때 노력해야 함
@judashley45893 жыл бұрын
학부모 부모님의 마음으로 진정성있게 강의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지수-r9c4 жыл бұрын
8:38 왈왈 미쳣다 ㅋㅋㅋㅋㅋㅋ개똑같아
@우지수-r9c4 жыл бұрын
엄준식 그는 엄인가엄준식 그쳐 개귀여움
@몽블랑-u7b3 жыл бұрын
명문대 가면 친구, 선배, 학교 기반의 네트워크에서 수많은 정보와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게 제일 중요함. 사회초년생인 30세의 조언
@bundeswehr1131 Жыл бұрын
고대출신이지만 막상 들어가면 죄다 나같은 갑남을녀.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인생에서 그 어떤 평지풍파를 겪더라도 차디찬 물에 세수 한번 하고나서 다시 일어서서 꿈을 향해 달릴 수 있는 자존과 긍지를 얻는 것은 강사님 말씀 그대로임.
@gyun14924 жыл бұрын
편입도전중인데 이 강의보고 편입하는 이유를 알거같아요 저는 편입해서 흔히말하는 명문대가면 이것저것 도전할 수 있을거같고 모든 쉬워보일거다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군대에서도 즐거움이있습나다. 그리움도 있고 지금 공부하는것도 어느 부분에서 즐거움이 있겠죠 힘내봅시다 나를 증명하는 시험이 될거같네요
@-Namul Жыл бұрын
결과는여?
@gyun1492 Жыл бұрын
@@-Namul 오우.. 2년전 댓글에 ㅎㅎ 원하는 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고 지금은 휴학중입니다 ㅎㅎ
@김블랙-x5b Жыл бұрын
저는 올해 편입 준비중입니닷 자극 좀 주십쇼들
@성수경-i4c3 жыл бұрын
대학 안가도 됨 대학 안가도 충분히 성공할 길은 널려있고 요즘 인식도 학벌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고 근데 수능이 힘들어서 노력하기 싫어서 학벌을 무시하는거면 다른길을 가도 성공은 못할거임
@hanajo37304 жыл бұрын
좋은 학벌을 얻기위해 노력했던 애들은 뭐든 되겠지. 학벌이 종점이 아니잖아. 뭔가 노력하면 이룰수 있다는걸 배운것이기도하니까. 애초에 포기하고 명문대 그까짓거 했던 애들은 평생을 그렇게 합리화하면서 사는거고. 명문대를 높이사는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노력을 산다는 생각을 한다. 1년을 공부했든 평생 공부를 잘해왔든 다른 애들보다 열심히 노력했다는 뜻이니까. 거기 나와서 취업도 못하고 백수로 노는 사람들? 그사람들은 그냥 그 대학이 최종 목표였겠지. 그러니 이번만 노력하고 말자 .. 였겠지. 내가 제일 후회하는것은 그 시절 내가 내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도 않고 최선을 다하지도 않았던것. 내 삶의 가장 오점.
@random01533 жыл бұрын
사람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 중 하나지. 그 사람에 대해 아는게 없을때 "명문대 출신"이라는 타이틀은 '이 사람이 어느 정도 노력하고 머리가 있고 성실한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줌. 학벌주의가 옳은건 아니고 옹호할 생각도 없지만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학벌주의 사회에서 사는데 굳이 손해봐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gameover_insertcoin65932 жыл бұрын
전문대 졸업 후에 명문대는 아니지만 이름 좀 알려진 대학으로 편입했는데 주변의 인정도 받고 어울리는 사람들의 학벌이 높아지니까 자존감이 올라가더군요. 자존감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 보니까 나도 열심히 살게 되고요. 남들이 날 미워하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사라졌어요. 전문대 다닐 때는 다들 날 멍청이로 보겠지, 생각해서 남들 시선을 무서워했거든요. 대학이 다는 아니지만 본인이 학벌 열등감이 어느 정도 있다면 좋은 대학을 가도록 한번 노력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슈가걸-k6t2 жыл бұрын
맞음 자존감이 올라가는게 가장 좋은점
@redcorner5873 жыл бұрын
Sky 서성한 이면 자부심이 얼마나 클까.......
@사랑이육아일기-q6w3 жыл бұрын
뭐 크게 없어요
@meta35393 жыл бұрын
그런거 없음ㅋㅋ 명문대생들 동네에선 자기가 잴 잘했으니 처음에 의대가면 피부과 갈 줄 알고 치대가면 교정과 갈줄 알고 공대가면 사업가, 교수 될줄 앎. 다니면서 그게 가능한 애들이 일부고 나보다 잘하는 애들은 많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현타 씨게옴.
@meta35393 жыл бұрын
그냥 학력으로 열등감 안가지는건 좋죠
@redcorner5873 жыл бұрын
@@meta3539 학교에서 성적으로 애들을 나누려고 노력(?) 하는 모습이 종종보여서...
@최용호-allyong3 жыл бұрын
자부심을 가지기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되더라구요
@hyunkyongkim21253 жыл бұрын
수학은 신승범쌤께 배웠지만 인생은 정승제쌤께 배웁니다
@yhk80933 жыл бұрын
명문대는 진짜 가면 무조건 좋음... 손해없는 장사인데 아무나 못가는 이유가 있지 뭐 요샌 명문대도 취업힘들다 이러는데 명문대는 일단 우리들이 힘들다는 취업문은 이미 부셔놓은 상태라서 우리랑은 다르지
@haha-p6t1f4 жыл бұрын
명문대 간다고 성공 프리패스를 탄다고 착각하면 힘들어진다. 다만 성공에대한 고민을 많이하고 성공할 확률이 높은 친구들이 옆에 있다는게 자산인거 같다
@Quantrader-n4r2 жыл бұрын
취업할 때 되면 엄청 느껴집니다 … 학교 하나로 증명이 되는게 어느정도 느껴지고, 학교 안에서의 네트워크로도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훈정음민4 жыл бұрын
1:44 이 부분 왜 언급이 없지 10초 가량 가만히 있다가 이투스 패스 하는거 개웃긴뎈ㅋㅋㅋ
@문형욱-s6v3 жыл бұрын
근데 말 진짜 좋게 말씀하신다 저런 말 하면 자극 준답시고 다른 누군가를 패배자로 깔고가는 것을 전제하는데 이 선생님은 명문대 간 친구들의 노력의 가치를 독립적으로 이야기 하시네
@sorentor19773 жыл бұрын
올해 45세 아재입니다. K대학 나왔고 한살터울 여동생도 K대 나왔습니다. 여동생은 모그룹 상무로 재직중입니다. 저는 사실 왜 대학가야하는지 모르고 공부를 해서 가기는 갔는데 과하고 저하고 맞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20살 당시에 대학교 어디 다니냐고 물어보면...학교 이름만 말해도.."오 공부 좀 했나 보다..좋은 학교 다닌다.."등등 많은 말을 들었고 이는 취직에서도 첫원서로 바로 취직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이직을 할 때도 항상 " K대 출신이군요.."라는 말을 항상 들었습니다. 인생의 프리미엄 매직패스라는 말이 맞습니다. 45세인 지금까지도 제 학벌이 업무에..영업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헤드헌터가 1년에 2-3번 전화가 오고있구요... 문제는 제 마음과 같이 제 아이들에게는 전달이 되지 않더라구요. ㅎㅎㅎㅎ 말을 해주어도 아직 어려서 이해가 가질 않나봅니다.
@이동영-z5d3 жыл бұрын
그건 25년전 얘기....
@능동봇2 жыл бұрын
@@이동영-z5d 25년동안 학벌에 자부심 있는걸 생각하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
@msk6966 Жыл бұрын
@J W 뭘 인증해봐야 글 태만 봐도 사실같응
@leagan_song Жыл бұрын
@user-lp2fs9iv1j응 30대 이사들 많아
@robina656311 ай бұрын
25년전 학교 생각만 하는 k들.. ㅈㄱㅈㅅ
@노승원-z8y4 жыл бұрын
집중이란게 쉽지가 않네요.... 명문대 가신분들 존경합니다.
@바나나미소-j7s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1학년 담임쌤이 첫날 했던 말이 기억난다. 네가 목표로 삼은 대학을 노력해서 가게 된다면 성공했다는 자부심과 기억이 평생 너의 재산이 되는거라고 그땐 걍 그런갑다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정말 좋고 맞는말인듯
@llilililililillil3 жыл бұрын
좋은대학가면 좋은거. 솔직히 이젠 의치한약 전문직 아닌이상 다 취업힘들지만..그럼에도 좋은건 인맥. 진짜 무시못한다. 황금인맥은 어떤 사모임에서도 만나기 힘들고 만난다해도 동문이 갖는 유대감만큼 없음. 대학간판이 성공을 보장해주지는 않으나 적어도 진짜 인생친구 인생선배를 만날수있음. 공부잘하는 애들이 인성좋다곤 할수없어도 그정도 성실하면 뭐든 배울건있으니 그만큼 큰자산이 없다. 좋은 대학다니는 애들이 고등학교친구들보다 자기들끼리 평생친구 됨. 나이 들면서 인맥의 중요성은 더 느끼는듯. 돈으로도 못사는 인맥과 친구와 유대감. 인간관계 부질없다는건 말그대로 그정도 유대관계를 만들 힘과 능력이 없는 사람들의 자기위로임. 사회생활해보니 진짜 노는풀이 중요하다는거 느낌. 근데 그 노는풀이 대학만큼 최고의 장소가 없음.
@fit_beom3 жыл бұрын
공부를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을 진학해서 미래를 그려나가는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고2때부터 명확한 목표가 생겼기에 그 목표를 향해 노력을 하면서 현재 원하는 직종의 일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갈 생각도 없었지만 목표를향해 가는길에 자동적으로 접하게 됐고 기회도 기회인걸 인지 하게 됐습니다. 현재도 대학이 명문대가 아니라서 발목을 잡는다거나 이런 일은없지만, 명확한 목표와 하고싶은 직업이 없다면 공부를해서 명문대를 갔다는 것 자체가 그간의 노력과 실력을 다 증명할 수 있기에 목표를 학생때부터 명확히 세우거나, 못 찾겠으면 명문대진학을 목표로하는게 바람직하다 생각됩니다!
@이광수-n4w4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이 공부 안하면 후회한다는 말이 공감 오는 시기는 30대 중 후반 부터 느낌 젊을땐 혈기왕성해서 육체로 먹고 살면 그만이고 할만 하니깐. 근데 몸이 이제 옛날 같지 않고 힘들고 아프고 다치고 나면 아~~~공부 할껄 함.
@ねこおうじょ3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공부해봤자 육체노동보다 받는돈이 적음..
@ajsn1233 жыл бұрын
@@ねこおうじょ 그건 공부를 못해서
@quixoteyun70073 жыл бұрын
@@ねこおうじょ 어떤 육체노동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육체노동을 한다고해서 절대 300이상벌면서 사는거아닙니다.
@19-20날아다녀붕붕3 жыл бұрын
이걸 이번에 대학가면서 느꼈다.. 대한민국에서 명문대 들어가는게 이렇게까지 큰 혜택일지는 겪어보니깐 이제야 직접적으로 알겠더라.. 공부 열심히 하세요 진짜
@holymolu3 жыл бұрын
구라친다 ㅋ
@19-20날아다녀붕붕3 жыл бұрын
@@holymolu 구라인지 아닌지는 직접 겪어보면 알겠죠?
@로키-h6d3 жыл бұрын
@@19-20날아다녀붕붕 존나 자격지심에 찌든 애들이니까 걍 거르셈
@한번먹을때맛있게2 жыл бұрын
대학 못가면 인생 뒤진것마냥 그러는 님들 제발 대학에 목숨걸지좀 마삼 공부하기싫음 하지말고 하고싶은걸 열심히만 해라 ㅈㅂ 고딩때 공부1도안했고 현 25 고졸인데 장사로 월 5000범 ㅋㅋ
@ShepherdBaek2 жыл бұрын
@@한번먹을때맛있게 ㅇㅈ 한국은 결국에는 자본주의지
@프로님-w4r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언젠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하는 법을 알아야 하기에 공부를 해야합니다 여러분. 비록 지금 우리 사회의 입시문제가 매우 고정적이고 문제가 많아도 포기하는 것보단 나요. 그리고 돌이켜보면 공부가 진짜 쉽습니다
@aidenlee4893 Жыл бұрын
아내와 딸, 가정 꾸리고 사는 가장입니다. 명문대 나오는 것이 투자 대비 효용이 가장 큰 업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등학교 기간 딱 3년만 열심히 하시거나, 아쉬우면 재수삼수정도 하며 공부하는 것은 한국에서만큼은 인생에서 보면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들어오고 나서 부터의 인생은 고등학생때의 노력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노력해야지 삶에 변화가 생길 수준이 되더라구요.
@hunhun764 жыл бұрын
입시 월드 관점에서는 명문대가 최고. 게임세상에서 높은 레벨 유저가 최고인것 처럼.
@jyprevet282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김도훈-d7j3 жыл бұрын
rpg게임에선 현질하면 다바름ㅋㅋㅋㅋ 환경도 무시못한다는썰
@user-qg1sy1gv5v4 жыл бұрын
본인 재수했고, 17년도 수능봤는데 정승제쌤 강의 듣고 수학 5에서 2까지 올림. 결론적으로 32211맞고 아주대 간 사람인데 뭐 꼭 명문대, sky 아니어도 남들이 좋다하는 대학정도만 나와도 기회는 많음. 나조차도 많이 느꼈고. 그러므로 어느정도 대학 이상 되면 결국 내 능력 싸움이지.. 그리고 수험생들 꼭 하나 명심해뒀으면 하는 게 대학은 잘가면 잘갈수록 좋은 건 맞지만 진짜 인생의 전부는 절.대 아니라는 거. 요즘같은 시대엔 특히 더 그렇고. 결국엔 대학가서 내가 어떤 직장을 갖냐, 얼마만큼의 돈을 버냐가 제일 중요한거고, 그러기 위해선 학벌 말고도 챙겨야할 중요한 것들이 정말 너무나 많음. 근데 결국 그런 것도 챙기는 애들이 비율적으로 명문대가 높긴 하지.. 결론은 진짜 사는 내내 평생 노력해야지만 결국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 수 있음. 아파트 하나 분양 받는 것도 엄청난 경쟁인 이 시대엔 사는 게 그냥 치열한 경쟁의 연속이라는 걸 알아뒀으면.. 꼰대같겠지만 진리이자 진실임.. 근데 제일 웃긴 건 저렇게 치열하게 살아서 뭐든 해봤자 결국은 금수저들이 너네보다 잘 산다는 것.
@-Namul Жыл бұрын
@@강민재-c7mㅇㅇ
@Bssoya3 жыл бұрын
고려대학교 나왔습니다.. ..ㅎㅎ 인생 쉽지 않습니다. 출발선만 다르다뿐이지 대학가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동기들도 극과극 인생 살고있어요~
이영상만 보고 하나에 휘둘리는 마인드 가지시는분들은 없길바람 아무리 명문대여도 내가 가고자하는 분야 경쟁상황에 따라 달라질수있음 제가 말하고싶은건 명문대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좋기야한데 거기에 드는 노력대비 가성비가 떨어질수도 있다는말이에요 성공을 보장하는게 아니라 보험역활을해주는게 명문대에요 꼭 서울대가 아니여도 된다는말입니다
@안녕-d6e7m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인생 프리미엄 매직패스는 sky정도는 되야 하는듯
@나-x5n9e3 жыл бұрын
학교 담임선생님이 이 얘기 하면 귓등으로 들을 사람들 태반
@wouldyouliketodancewithme3 жыл бұрын
들을 사람은 다 들음
@Skewo193va6i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이런 얘기 안함 정승제도 공무원 돼서 여기저기 발령받고 다니면 절대 저렇게 열정가지고 말 안함
@전찬기-z8y4 жыл бұрын
지금 고3 들이 제 댓글을 본다면 지금 남은 시간이라도 공부를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그래도 나름 흔히 부르는 상위 15개 대학 중 하나를 가고, 그때 생각하기에는 좋은 학교니까 열심히 만족하면서 다니자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어울리던 친구들과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매 시험기간 마다 저보다 높은 성적과 스펙으로 더 좋다고 칭하는 대학을 간 친구들이 배우는 지식들과 그 학교들이 그 친구들에게 요구하는 정도에 비해 “우리 학교는 왜 이런 정도 밖에 안될까?” 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더 높은 학교와 위치에 있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 수험생들에게 이것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자신의 위치나 학교에 대해서 만족하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겠지만, 저처럼 다른 학생들에 비해 좋은 대학에 갔음에도 더 열심히 할 걸, 더 노력할 걸 이라는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래도 이러한 생각을 그나마 높은 성적과 스펙을 쌓아서 명문대에 간 후에 생각하는 것이 흔히 수험생들 용어로 말하는 지잡대나 전문대를 가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덜 후회하실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최선을 다하십쇼. 물론 힘든거 압니다. 자기 뜻대로 성적이 안나오고 친구들은 노는거 같은데 나보다 잘하고!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저도 수험생이었으니까요. 그래도 포기하지 마십쇼 ㅠㅠ 그리고 꼭 부모님을 위해서 좋은 대학을 가라는 말은 아니지만, 전 아직도 제가 붙은 대학의 이름을 듣고 그렇게 아들을 자랑스럽게 보시는 부모님의 표정을 잊지 못합니다.
@박정2-x7z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nu7129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넷상에선 중경외시, 건동홍 라인 대학들이 폄하당하는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3대 500과 같은 공부 외의 성취가 저평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중경외시 건동홍, 3대 500헬창들은 모두 뼈를 깎는 노력을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스카이 최상위권 후광에 가려지는게 있고 학업이 아닌 다른 길들은 천대받는게 없지않아 있지만 그들은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tecialist4 жыл бұрын
대학 이름이 퇴색되어가고 있는 게 아니라 퇴색된 지가 오래됐습니다. 인과관계가 잘못됐어요. 정확히 말하면 명문대를 가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애초부터 기회를 얻을 만큼 뛰어나고 열정이 있고 한 분야에 깊이 파고든 사람들은 대부분 명문대를 갑니다. JYP 슈퍼인턴 프로그램에서 스펙이랑 나이 다 가리고 뽑았더니 결국 마지막 TOP3가 인서울 상위권 대학 사람들이었죠.
@몽중솔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승제쌤이 말씀하신 것도 그런거죠. 그만큼 노력해서 명문대를 가면 남들이 알아준다. 왜?? 그 과정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노력한 사람이라면 믿을 만하다는게 사회의 인식이고 실제로도 그렇기 때문이죠.
@howdoyouddo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폐인처럼 지내다가도, 제자리로 돌아오기 쉬운건 맞는거 같음
@slavetocode4 жыл бұрын
결과가 좋은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결과가 좋으려면 그만한 경험과 노력이 들어갔고, 그게 소중한 거고 진짜 값진 거죠. 결과가 구려도, 그 과정이 성공한 사람과 같다면, 큰 차이 없다고 봐요. 대학. 가기 싫은 것도 좋고, 떨어진 것도 좋아요. 대신, 공부는 하세요. 성적은 좋지 않아도, 미적분을 알고, 문학과 비문학을 논리적으로 읽고, 과학과 역사를 아는 그런 공부요. 학교 공부는 아니더라도, 유튜브를 보면서라도 재밌게 공부하세요. 그게 대학보다 더 큰 자산입니다. 대학을 못 갔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지방대와 명문대의 차이를 불러오는 건, 학교의 네임밸류가 아니라, 그런 상식, 지식, 사고방식에서 오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이에요. 단기적으로는 학교의 네임밸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살면 살수록, 공부를 했던 그 지식 자체가 불러오는 차이가 더 크네요. 예를 들어 프로게이머들이 왜 머리가 좋은지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분명 그 사람들은 게임만 주구장창했지만, 그 주구장창 게임하는 행위 안에, 엄청난 사고와 분석들을 했고, 그 경험과 지식들이 쌓여서 전혀 다른 분야에서도 뛰어난 모습들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행정고시 사법고시 등등 딱 한 두명 차이로 떨어졌다고 했을 때, 5급 공무원이랑 큰 차이가 나는 삶을 살게되지는 않는 다고 생각해요. 분명 그 정도의 노력은 많은 걸 변화시켰고, 살아가면서 활용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