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 전 소리가 더 clear 하고, 1kHz-5kHz (?) range정도가 더 잘들림니다
@hamjiiКүн бұрын
흠... 선호가 좀 갈릴 듯 합니다. 근접 마이크 녹음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앞 소리가 더 디테일이 살고 입체적으로 들립니다. 뒷 소리는 분명 더 '풍성'해진 소리긴 한데, 제 귀로는 그 비용으로 줄어든 디테일(살짝 탁해짐)과 평평함을 얻은 듯. 과유불급이랄까요... (참고로 전 튜브보다 TR앰프 선호학파입니다 !)
@flynut369Күн бұрын
사실 실제로 들어보는게 더 좋습니다만 opamp는 취향을 많이타서 내가 좋아하는 소리가 정답이지요. 5532도 충분히 좋다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dh_playgroundКүн бұрын
그렇네요. 생각보다 튜닝 전 소리가 더 깔끔하고 정돈된 소리인 듯. 컨덴서 덧방 잘못하면 배음이 메아리 같이 들릴 수 있는데 그 현상이 나타나네요. 얼핏 들으면 더 풍성해진 좋은 소리라 생각할 수 있는데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딱 적절하네요. ^^
@dh_playgroundКүн бұрын
@@flynut369 5532 도 싼 opamp 지만 표준이라 할 만치 좋은 소리를 내주고요. 디스크리트는 오디오필인가요? 오디오필도 가격도 싸지만 좋은 디스크리트 opamp 죠.
@hamjii2 сағат бұрын
오피만 5532에서 오디오필 3320으로 바꾸는 정도가 어쩔까 싶긴 합니다. 위 튜닝은 제가 전에 프리 둘을 연거퍼 연결했을 때의 소리가 연상되는 결과인 듯 해서요.
@flynut369Сағат бұрын
@@hamjii kzbin.info/www/bejne/mp6uqKKMrNqrjZYsi=-GVS9esMJBw9BDM3 오피앰프만 교체 했을때의 소리도 녹음해 보았습니다. 취향의 차이일 듯 싶습니다만.... 저는 메직을 붙였을때 소리가 좋은 듯 합니다. 매직+5532 조합도 괜찮습니다. 과유불급일 수도 있습니다만... 오피앰프만 교체 했을때는 소리가 너무 심심해서요. 영상의 심규선 파일은 유트브 음원에 블루투스로 재생해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튜닝전에 녹음한 음원이 없어서 사용 하였습니다. 아래도 역시 비교 음원은 없지만 매직+ 디스크리트 조합 소리입니다. kzbin.info/www/bejne/mHi6oYKGo7Ccidksi=T7Qg7xy8waQIky3U
@둘기둘기-e4lКүн бұрын
튜닝전은 선이 가늘고 다소 건조하고, 튜닝후는 두텁고 부드러우면서도 디테일이 사네요. 마이크 수음과 유투브 업로드 과정에서 2번 음질의 열화가 생기면서 디테일이 소실된 걸 감안하면 실제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디스크리트 오피와 매직트라이오드 부품들이 아마도 제품에 100+ 만원 정도의 가치를 더한듯... 제가 해봐서 압니다. ^^
@flynut369Күн бұрын
매직트라이오드 적용해 보셨으니 충분히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 튜닝하는 입장에서 아큐보드는 축복같은 제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mizard-mc6sfКүн бұрын
높은 전압을 위해 파워앰프의 신호증폭용으로 디스크리트를 사용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낮은 전압에서 작동하는 프리앰프에서 과연 디스크리트 OPamp가 IC OPamp를 이길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잘 만들어진 음악용 IC OPamp가 간단하고 음질도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flynut369Күн бұрын
@@mizard-mc6sf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저것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DIY의 재미라면 재미입니다. 짜장면 짬뽕 같아서 .. 짜장면이 좋은 날도 있고 짬뽕이 좋은 날도 있어서 저는 이것저것 들어보고 결정하는 편입니다. 결국에 내귀에 캔디지요. 그리 심각한 것도 없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