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비롯한 최신 과학 기술 vs 아날로그의 대립 구도가 제작사인 아드만 스튜디오의 비애를 잘 보여주지 않나 싶네요 스탑모션, 그것도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도태된 지 꽤 됐습니다 오래 걸릴 뿐더러 제작비도 비례해서 높은 편이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아날로그 애니메이션 회사가 문을 닫았거나 디지털 방식으로 전향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클레이 방식으로, 하물며 30년도 더 지난 시리즈를 다시 제작하는 일은 꽤 큰 도전이었을 겁니다 이런 그들의 고집과 의지를, 손과 발로(아날로그식으로) 해결하는 인물들을 통해 상징적으로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기술을 너무 악마화하지도 않습니다 조력자-적-조력자로 변화하는 노봇의 모습은 결국 ‘사용하기 나름’이라는 긍정적인 메세지까지 담고 있습니다 아동용 애니메이션 주제에 전하는 메세지가 진중해서 깜짝 놀랐던 작품이었습니다 :)
@오재환-z6i11 күн бұрын
노봇 충전하는 소리 킹받는데 웃겼음ㅋㅋㅋㅋ
@정재호-l2l10 күн бұрын
인정 ㄷㄷ
@정재호-l2l10 күн бұрын
드드ㅡ드드듣 1퍼센ㅌ 충전됨
@jeddite63608 күн бұрын
무슨 가글하는 소리마냥 은근 시끄럽고 웃김ㅋㅋㅋ
@hohohalmony12 күн бұрын
개답답이 똘추 월리스는 어떻게 천재 가나디 그로밋을 얻은건지
@Gaettolai1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나랑 같은 생각하는 사람 또 있넼ㅋㅋㅋ
@세현오-d4i12 күн бұрын
월리스는 ㄹㅇ 개쌉똘추련이긴해
@Jbjbjb-o3w11 күн бұрын
똘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너비가자크11 күн бұрын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이 자기 주변사람들을 똑똑하고 의젓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죠 ㅋㅋㅋ
@한애희-b7k9 күн бұрын
가나디=강아지 (혹시나 모르는사람 있을까봐)
@기스하워드-k8d10 күн бұрын
1편을 제대로 능가한 몇안되는 작품입니다. 1편보고 그런가보다 하고 봤는데. 1편 능가하기로는 거의.터미네이터2급 입니다. 특히나 이번엔 여러이야기 없고 오르지 펭귄과 노봇의 1개의 이야기로 끝나는데... 대박입니다. 크크. 1편에서도 펭귄이 가장 인상적이긴 했죠.
@parkdongjin361711 күн бұрын
이거 더빙이 옛날 그 성우 그대로더라구요 😭 추억은 눈물과 함께…
@부끄-l9b11 күн бұрын
하지만 월레스 성우는 바뀌었잖아요!
@박동준-x1x11 күн бұрын
@부끄-l9b 영어 원본 월레스 성우분은 돌아가셔서, 다른 분이 맡았고 많은 이들이 만족하였습니다.
@parkdongjin361711 күн бұрын
@부끄-l9b 오잉? 월레스 성우는 옛날과 똑같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성우, 유해무 성우님이 담당하셨습니다😳
@부끄-l9b11 күн бұрын
@@parkdongjin3617 ㅋㅋ월레스와그로밋귀엽
@Dobby-bf2yv11 күн бұрын
@@parkdongjin3617한국 더빙판 성우는 그대로고 원작 영어권 성우는 돌아가신거 맞아여
@디폴드값11 күн бұрын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달에서 치즈 만들어 먹는 모습보고 달이 치즈인가? 싶을정도로 상상력을 자극시켰던 월레스와 그로밋. 이 작가님 덕분에 너무 즐거웠죠. 그런데 여전히 월레스는 답답하군요 ㅋㅋㅋ
@Daehanminkuk827 күн бұрын
네, 게다가 치즈가 매우 맛있어 보였죠! ㅎㅎㅎ
@gw96059 күн бұрын
1:04 이정도 수갑은 그냥 쏙하고 빠지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정킹-y5w12 күн бұрын
봤는데 최근 개봉한 영화보다 재밌음
@j.han919 күн бұрын
애초에 evil 이라는 옵션은 왜 만든거냐곸ㅋㅋㅋ
@디폴드값11 күн бұрын
10:10 나만의 PTSD❤
@우성손-k5c8 күн бұрын
1:21 진짜 오랜만에 듣는 노래
@토브-b4r6 күн бұрын
영화 너무 괜찮네요 요즘 상업화 과열로 로봇 카페 로봇 치킨 등 많은데 로봇으론 할수없는 의미도 담긴 이런 좋은 영화 ❤ 많이 제작 해 주세요😊
@Ji-toshi11 күн бұрын
어릴 때 저 펭귄 살짝 무서웠는데 지금은 왜 재밌지 ㅋㅋㅋㅋㅋ
@m95-f4p9 күн бұрын
ㄹㅇ 당시엔 소름 돋을 정도로 무서웠죠...
@jr-pv5ck9 күн бұрын
난 지금 봐도 무서워…
@yoon-y2u12 күн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아요~
@김요한-c7f12 күн бұрын
31년만에 전자바지소동 후속작! 둘다 너무 명작이죠~~ 영상 깔끔하고 재밌게 요약하시네요 잘봤습니다 :)
@fenyou10 күн бұрын
18:14 어우 숨막혀
@해타그램12 сағат бұрын
이거 학교에서 본 1인인데요 이거 찐버전보면 해석안보고 볼수있어요
@NLHolic9 күн бұрын
14:03 전자바지에서 그로밋이 상자에 숨었었을땐 눈치못채고 그냥 가버렸는데 여기선 바로 눈치 까면서 고단수가 되어버림ㄷㄷ...
@gamevideochannel15503 күн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블루라이트bl10 күн бұрын
옛날엔 페더스 무서웠는데 지금은 졸귀 ❤ 허당미도 있어서 조음 ㅋㅋㅋ
@빅녹차11 күн бұрын
추억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네요
@JimmyWoni9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ㅎㅎ 무엇보다 더빙판에서 정말 오랜만에 “유해무” 성우님께서 월레스를 맡아 주셨다는거에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둥글게-h3l10 күн бұрын
제작사가 이번에는 노봇으로 ptsd 주려고 한듯
@털보네이터-h4n10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밋더라구요 어릴때 봤던 그로밋! ㅋ 성우님도 같고 너무 좋았다는....
@umr190610 күн бұрын
무서운것 보다도 바삭한 토스트가 더 기억애 남아 ㅋㅋㅋㅋ
@Daehanminkuk827 күн бұрын
그 바삭한 토스트에 달의 치즈를 얹어서 먹는 모습이 치즈크레커를 먹고 싶게 만든단 말이지 ㅋㅋㅋ
@Dorian79511 күн бұрын
이건 더빙으로 봐야함
@Fcamper212 күн бұрын
애들 보면 울것다
@aaa47199 күн бұрын
옛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ttyy667o111 күн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zxscm8 күн бұрын
그로밋 너무 귀여워요.
@user-mx3wj7hx5m12 күн бұрын
월레스와그로밋은 사랑입니다
@김지헌-l1y19 сағат бұрын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whywhywhyme11 күн бұрын
어릴 적엔 엑소시스트 오맨 에어리언 프리데터를 봐야 이런걸 지리지 않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jeddite63608 күн бұрын
1:21~1:24 그 브금
@한승목-i2b10 күн бұрын
6:22 1편 에서 치즈 구하러 우주선 만들어서 달 가는거 생각나네
@힝쭝짱7 күн бұрын
34살인데 지금도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닭생산공장에있는 깡패같은 불독들도 무서웠는데…
@Daehanminkuk827 күн бұрын
양털 도둑
@chrisysk917 күн бұрын
가짜광기: 그로밋의 자리를 차지하고 다이아를 훔치는 팽귄 진짜광기: 달 보고 치즈 같다고 크래커에 발라먹으면 맛있겠다 하면서 우주선 만들어서 애완견이랑 함께 달로 가서 먹방 찍고 스키까지 즐기는 대머리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