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넘어. 여전히 딩크인대요 53세되면서 문득. 아이있는 칭구가. 그저 자식이 있다는것만으로 너무 부럽고 후회스러움을 느꼈네요 27살 건장한 아들이. 엄마한테. 애교피우고 넘 부러웠어요. 담생이있다면. 그때는 힘닿는대 까지 낳아보리라. 아기낳으세요 많이요
@크크크-t1u2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겨 모지란 것들아 쌍으로 방송하고 자빠졌네
@suminkim2369 ай бұрын
전 41살까지 딩크로 살다가 마음이 바꿔서 시험관 준비중에 자연임신이 돼서 지금 애 태여난지 7개월차인데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합니다~~더 일찍 안낳은걸 후회되네요~~무조건 낳으세요~~정말 행복할거예요~~적극추천합니다~~~
@93royeah319 ай бұрын
브리블링 라이브방송에서는 기혼자 분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 같아요. 유튜브영상으로만 주로 응원해왔던 미혼 20대로써는 딩크 브링블링을 더 응원해왔었는데 영상 후반부에 브라이언님이 언급해주신 것처럼 아쉬운 마음이 있어요~!! 젊은 세대일수록 비혼/딩크 선호 흐름이 강해지다보니 저희 세대에겐 브링블링이새로운 삶의 방식으로도 너무 멋지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롤모델 같았거든요 😭 제가 3년 전, 5년 전 생각을 정확하게 복기할 수 없듯이 딩크로 사시다가 자녀를 가지셨던 분들 대부분도 지금 새로운 방식으로 행복하시다면 딩크 시기에 가지셨던 생각은 많이 희석됐을 것 같기에 정확한 비교는 항상 어려울 것 같네요.. 어떤 선택이시든 에린님과 브라이언님은 행복하실 것 같아요. 항상 안 가본 일에는 후회가 남고 가본 길에는 이미 기회비용으로 무언갈 많이 썼으니 경험이 남는거겠죠..? 저도 에린님처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육아에 큰 두려움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도 사업을 하고 있어서 내 젊음과 체력을 잃으면서까지 아이를 갖고싶은가..? 여기서부터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요. 그리고 더욱이 제가 브링블링이라면 아무래도 딩크로 결심하셨던 시간이 꽤 길다보니 지금에서야 아이를 가지면 무언가 10년 전의 결심에는 분명 이유가 있었을텐데 그게 흐릿하게 기억이 안나는건가 싶을 것 같기도하고..
@bringbling11249 ай бұрын
미래의 내 보고싶은 적은 처음이에요 😭 대체 증말 모르겠다능... 그러나 그렇게 될 일은 되겟죠!? 너무 많이 고민 하진 않으려구해요! 마음이 가는데로 바뀌면 바뀌는대로!!
@킴댕댕-o5k9 ай бұрын
장담하는데 아이 낳으면 진작 낳을껄 늦게 낳은걸 후회하지 아이 낳은걸 후회하진 않을거에요 부부가 서로 잘맞고 사랑하고 경제적으로 유복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tkatlrdl-z1r9 ай бұрын
너무 섣부르게 장담하진 말아주세요. 아닌 사람이 댓글 보면 어차피 동의 못해요.
@happybirthday90408 ай бұрын
뭐든 장담하는 말을 하는 습관은 고치시는 게 좋을듯 모든 경우는 모든 사람마다 다릅니다
@nemom77949 ай бұрын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100배 인생에 도움이 됩디다. ㅋㅋㅋ 행복하게 쭈욱 지금까지 그래왓던것처럼 두분이 재미나게 싸움없이 잘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아여... 출산은 여지껏 경험하지 못한 완전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영상에서 나열한 갖가지 비교들, 경쟁,대화단절, 현실입니다.
@DavidLee-hc2ig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나의 다른 존재가 더 하나 생겨 의지가 됩니다. 특히 한국에서 자식을 양육하는데 난관은 없지 않으니 딱 이게 답이라고 말하긴 쉽지않습니다. 그러하나 이세상 왔다 나만 재미났게 좋은일 힘든일 살았으면서 내 후손이 겪을을 미리 걱정하고 근심하여 예상으로 구경도 못하도록 하는것은 권력 남용(ㅋㅋㅋ)이요 후손의 누릴 행복과 기쁨을 부모인 우리가 박탈하지 않을까? 하는 맘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우리의 후손들은 그들의 삶을 잘 극복하며 열심히 행복하게 더 잘 살아갈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확신하고 행복하게 살거라 믿습니다! 물론, 어떠한 선택도 두분의 형편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결정은 자유이나 인생을 조금 더 살아온 사람으로 권면해 드리고 싶은 맘으로 몇마디 올려 봅니다.
@네오님-e6w9 ай бұрын
캐나다 사는 애 둘 아빠입니다. 한국 교육에 치가 떨려서 이곳에서 키우기는 하지만, 여기는 자유라는 이름으로 잘 포장된 방임에 가깝습니다. 학교에서도 공부 할 사람은 하고 말 사람은 잘 신경써주지 않습니다. 정말 좋은 사립학교가 아니라면요. 한국은 강제학습(?) 분위기라도 있는데 여긴 그게 전혀 없어요. 한국과 캐나다 중 어디가 좋다고 딱 말하긴 어려운데, 개인적으로는 초,중학교는 한국에서 학습능력을 키우고 고등학교부터 나오는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추가; 여기서도 지역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한국인 자녀들운 과외받는 경우가 많아요)
@moonster16329 ай бұрын
공부냐 마약이냐~ㅎ
@임보영-w6d9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해요
@dalkikim81787 ай бұрын
한국 사람들은 과외하고 미국가고 그렇죠
@bmdesignkim78699 ай бұрын
저도 딩크였는데 30대 후반에 코로나 터지고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아들 낳았어요. 아들 없이는 이제 못 살아요. 너무 행복한데 지금껏 느껴본 행복과 완전 다른 종류의 행복이예요. 하루 하루 아이가 크는게 아까울 정도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물론 화나게 할때도 있지만 애가 웃으면 스르륵 사라져요. 신기하게~ 전 임신이랑 출산이 무서워서 정말 애 낳기 싫다고 결혼 전 남편한테 약속 받고 결혼했는데 지금은 애 안 낳았으면 어떻게 할뻔 했을까 해요. 너무 좋아요~ 남편이랑 사이 걱정하시는데 초반에는 진짜 너무 싸웠어요. 아기 1년 까지는 서로 육아에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니까요. 그런데 아기가 한살 지나가면서 다시 좋아지기 시작해서 두살 반인 지금은 사이 다시 좋아요. 걱정마세요~ 사이 좋은 부부는 사이 좋아요~ 저는 미국에 살아서 미국에서 낳았는데 한국이 훨씬 좋아요! LA쪽은 한국 산후 조리원도 있다지만 한국보다 못해요. 미국은 아직도 애 낳다가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데요... 저도 그래서 출산할 때 완전 무서워서 제일 출산으로 유명한 대형 병원에서 제왕 절개로 출산 했는데 피가 안멎어서 위험 했었어요. (미국은 제왕 하고 싶다고 시켜주지도 않아요. 한국처럼 선택 제왕 안돼요) 그리고 다음날 진짜 빵쪼가리들 주는데... 남편이 집에서 미역국 끓여와서 먹었어요. 그리고 미국은 자연분만 하면 이틀 후 퇴원, 제왕 절개하면 보통 삼일 후 퇴원 시켜요. 제가 있는 곳은 산후 조리원이 없어서 보통 산후 조리 해주는 이모님을 많이 고용해요. 그것도 코로나 터지고 더 구하기 힘들어서 좋은 분 구하려면 임신 두줄 확인하면 바로 연락해서 예약 해야한데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좋은 분 찾기가 너무 힘들데요. 시험관 주변에 하시는 분들 한국 가서 많이 하세요~ 시험관은 정밀한 기술이 필요한데 한국에 유명하신 분들이 많데요~ 제 주변에도 한국에서 시험관 성공해서 낳고 오시는 분들, 아니면 시험관 하고 다시 미국 돌아와서 출산 여기서 하시는 분들 다 계세요. 다들 한국이 좋데요~ 아! 또 한국은 원하면 언제든 병원 가고 초음파 보고 할 수 있는데 미국은 8주 전에는 검진 예약도 안받아줘요. 한국에서는 초반에 하혈을 하거나 하면 병원에서 초음파로 확인해 주고 약이나 유산 방지 주사도 주고 임신 유지를 도와 주신다는데 미국은 8주 이전에 유산되는건 어쩔수 없다고 피가 나건 어쨌건 산부인과에서 안받아주고 그냥 응급실 가라고 해요. 별일 아니라도 걱정되면 병원 가서 확인해 보고 싶은게 엄마 마음인데 미국은 안해줘요. 그리고 별 다른 이상 없으면 초음파도 총 3-4번 밖에 안봐줘요. 한국에서 출산 적극 추천해요!
@sunnyl60579 ай бұрын
부모만 아이를 사랑하는것같죠?? 아이가 어릴때 부모한테 특히 엄마한테 주는 사랑은 정말 절대적입니다 엄마아빠가 날 사랑한다고하지만 어릴때 사랑해준건 별기억없고 크면서 싫어하고 싸운기억만 나잖아요 그리고 엄마아빠의 사랑은 형제들과 경쟁해야하잖아요 배우자랑은 맞는부분도 있지만 안앚는부분도 있고 근데 애는 달라요 정말 엄마를 무한히 사랑해줍니다 곧 사춘기가 오면 끝나겠지만요 이래서 5살때까지 평생할효도를 다한다고하나봐요 다행히 저희애들은 11살 9살인데 아직도 무한 엄마바라기예요 절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망설임없이 애들이라고 말할수있을것같아요 이 엄청난 사랑을 받는 느낌 강추합니다
@S2_shinu_11078 ай бұрын
진짜 자식이 조건없이 사랑해쥬능거 너무 감사와 감동이에요ㅠㅠ
@NaNachacha848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만 일방적으로 사랑과 희생을 주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아이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세상 어떤 존재가 날 이만큼 필요로 하고 사랑해줄까 라는 ..❤
@jaykim47729 ай бұрын
낳으면 후회 안하지만 아이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있을수록 아이는 1명 혹은 아이없이 누리며 삽니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을수록 아이를 많이 낳고 키우는 행복으로 삶을 치유하죠.
@noworries15399 ай бұрын
어디서든 얼른 시작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오늘도 난자는 하루하루 나이들어가거든요 ㅠㅠㅠ 얼른하세유 지나가는 초고령고위험임산부였던 엄마오지랖 남겨유
@user-uf2xr1zn9m9 ай бұрын
자식덕을 보고자 낳는게 아닙니다. 자연의순리가 자식을 낳고 키우면서, 삶의 겸손함과 위대함을 깨우치게 합니다. 두분 꼭예쁜아이 낳아 키우시길바래요~~^^ 아마,행복하실겁니다
저도 시간이없다고 생각해요~ 시도는 일단한국에서 스타트하시는거에 한표^^! 저는 아직 아기가 어려서 아주 매일 귀여워죽어요ㅎㅎ저도 부부사이 걱정했는데 오히려 더 좋아요
@안녕-r8h9 ай бұрын
저희 신랑이 완전 딩크였는데 지금 연년생 아들딸아빠입니다 ㅎㅎㅎ 저보다 더 행복해하고 좋아해요~~ 키우는게 진짜 쉬운일이 아니지만 금방금방 크는거같아요 두돌쯤되면 정말 이쁩니다 ㅎㅎㅎㅎ뱃속에 있어도 다들 일하고 만삭인채로 첫째도 보는데 미국집구하고 이사하는건 아무 문제없어요 ㅎㅎㅎㅎ 한국에서 가지고 미국가셔도 괜찮을거같아요!!!
@angatz38959 ай бұрын
에린님 웃는거 너무 이뻐요...진짜 눈부심ㅜㅜㅜㅜ 😍😍😍
@janehu81459 ай бұрын
브라이언님이 참 섬세하신것 같아요! 일리있네요. 임신중에 장거리 비행에 맞는 병원찾고 등등 예민한 사람이라면 피곤해... 나이 많으면 유산율도 높습니다..😢 미쿡가서 임신에 한표요
@bringbling11249 ай бұрын
오 귀한 미국 한표요
@rounrounr9 ай бұрын
진지한 얘기에 머리띠 ㅋㅋㅋㅋㅋ 넘 귀여븐 두분!!🤭 2세는 얼매나 귀여울꼬💕
@chloe71009 ай бұрын
37에 쌍둥이 낳은 딩크였던 사람입니다. 나이 들고 벌거 다 벌고 낳으면 장점 많아요~ 저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영은-d5g8 ай бұрын
아이를 낳는순간부터 주변공기가 달라짐을 느낄꺼에요 길거리만 지나가도 귀엽다고 미소짓는 사람들 따뜻하게 아이를 쳐다보는 시선들 첨엔신기하더라구요ㅎㅎ
음. 두분 너무 주변을 벤치마킹 하지 마시고요. 그냥 지금 삶을 즐기세요. 그게 가장 좋은거 아닐까요. 구독자님중에 다양한 경제력에 있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뭐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건 당연히 아니고요. 두분이 가장 좋은 판단을 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두분이 80살이 되어도 저는 항상 좋댓구알 하겠습니다. 저는 아들 하나인데 음..후회가 많더라고요. ^.^
@mipamipayang9 ай бұрын
돈있으면 아무 걱정마시고 낳으세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어디든요~ 그런 생각을 할수있다는게 부럽네요ㅎ 애둘인 엄마인데 물론 애들이 주는 행복이 있지만...나이가 들수록 하나만 낳을걸...생각이 들고....애없이 자유롭게? 돈걱정없이 살고싶다...생각이 계속들어요...애데리고 외출한번에 돈이 얼마나 드는지...학원비가 얼마나 드는지.... 서민들은 진짜 애 클수록 허리휩니다 ㅎ
@세상-y8x9 ай бұрын
스타에서 치트키 쓰면 편하지만 어느순간 재미가 없듯이,,, 순리대로 사는거에 행복을 느껴보세요 저도 하나 8살인데,, 한명 더 낳을걸 해요 제가 어렸을때 하던짓 똑같이 따라하는 저희 애가 너무 기여워여
@un007-l7k7 ай бұрын
하나 더 낳으세요.저도 첫째아이 7~8살에 자식 한명인 이웃아줌마들이 나중에 후회한다고 둘째낳아라고할때 이미 늦었다고 대답했는데 계획없던 임신으로 3달전 15년만에 둘째낳았어요.43살에.. 첫째때는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둘째는 육체가 힘들뿐 모든순간이 소중하고 귀여워요.사랑으로 키우고있어요. 무릎은 고장났지만..
@인도커리-v8m9 ай бұрын
제가 어렸을때 사립초-유학-다른나라로 유학준비하면서 3년간 한국-다시 유학와서 20대 후반까지도 해외에 사는 사람인데 저희 엄마께서 어렸을때 학원다니고 과외 받는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았어서 한국에 삼년있으면서 저희가 원하지않는한 절대 학원을 보내지않을꺼라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하필 한국집이 강남8학군이라 주변 학부모 모임을 일체 가지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한번씩 학교 학부모 모임가면 학원을 보내야하나 걱정을 하셨다고해요. 나중에는 극성 학부모들 때문에 질려서 한국에서는 절대 못키우겠다고 결심하고 바로 짐싸서 다시 유학보내셨고 오빠는 프로그램개발자, 저는 의대 다니면서 잘살고있습니다 ㅎ 해외에서 살수있는 환경이면 해외가 메리트가 크긴해요,, 정서적으로던 환경적으로던요
@Grace0203-w8d9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임신 출산 다 경험했지만.. 기회가 있다면 한국이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시민권 때문에 미국에서 출산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한국에서 임신 출산 강추합니다.. 아가는 너무 이쁘지만 출산후 우울증도 올 수 있는데 가족이 붙어서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너무 힘들어요..
@jimmykim79439 ай бұрын
애기낳고 이모님 함께 사시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김찬희-h8d9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
@박시연-e1j9 ай бұрын
ㅇㅈ😮
@언젠간슈퍼개미-s4g9 ай бұрын
쌉 정답이네요 ㅋㅋㅋㅋ
@waniiiiiii9 ай бұрын
전 미국 사는데요. 애 셋 다 미국에서 출산했어요 의료적인 면에서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수준차이가 많지는 않을거예요. 근데 미국 병원 단점은 의사를 내가 원할때 아무때나 볼 수는 없어요. 미리 예약 안하면 불가능. 하지만 예약 환자를 하루에 많이 안 받으니까 느긋하게 의사랑 많은 시간 대화할 수 있어요. 저라면 아이는 미국출산이 좋겠지만 엄마를 위해선 한국 출산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노산일텐데 미국은 산후조리 개념이 없어요. 엄마 몸을 추스려야 하는데 애 낳고 하루만에 퇴원이고. 출산 후 음식은 파스타, 피자 줘요. ㅋㅋ 그리고 한국은 삼칠일 찬물에 손도 안대고 씻지도 않잖아요. 근데 미국 간호사들이 자꾸 샤워하라고하고 걸으래요 ㅋㅋ 제일 부럽고 아쉬운게 한국의 산후조리원이었어요. 아이 입장만 봤을땐 미국에서 출산하면 바로 미국 시민권이 나와요. 그래서 자동 이중국적이 되지요. 성인되어서 하나를 포기하고 선택하면 되구요. 미국이 교육환경은 좋으니까요... 저희 애들 학원 다닌적 없고 거의 매일 나가 놀아서 사계절 시커매요. ㅋㅋㅋ 운동하고 악기 하나 하고 학창시절을 큰 스트레스 없이 보낸 것 같아요. 그렇다고 대학을 못 가지도 않고 첫째는 미국에서 10위 안에 드는 공립대학 갔어요. 어떤 것에 우선 순위를 두냐가 선택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네요. 아..출산비용은 한국이 백만원 든다고 하면 미국은 보험 없을 경우 천만원 넘게 들어요. 아들 딸 하나씩 낳아서 예쁘게 키우세요. 자식이 있는 삶과 없는 삶은 행복의 지수가 확연히 차이 날거라고 확신해요. 키우는게 힘든건 당연하지만 그보다 더한 행복과 기쁨을 주는게 자식인 것 같아요❤
@Iliiilll239 ай бұрын
형누나 레벨큐부터 보던 구독잡니다 두분께서 어떤 선택을 하던 항상 응원합니다~
@Anthonytv4589 ай бұрын
애셋 완전새로유세상이에요. 근데 나이가 어리기만하면 넷도다섯도 키우겠어요. 정말 좋은인생이펼쳐집니다. 세돌까지는 힘들어도 그이후부터는 즐거움이 백배에요. 한국이 진짜 시술이좋아요.저도 북미 외국인데도 한국에서아이다낳았어요. 😊한국 의료기술 짱입니다.여자들은 한국에서해야 고생안해요. 여자입장에서는 약도 한국이 훨씬 좋아요
@happyeveryday29188 ай бұрын
저도 30대 딩크족으로 몇년 전부터 영상 잘 보고 있었습니다. 어떤 선택 하시든 응원할게요!!^^💕 선택하시고 행복함을 얻는다면 뭐든 오케이 아닐까요~^^
@hestiasong9 ай бұрын
생리통 땜에 식은땀 흘리고 응급실 실려 갈 정도 였는데 신기하게 애 낳고 없어져서 틀린말은 아닌듯해요. 그런데... 애를 낳는몸은 따로 있다고... 무조건 자연분만 하려 하시지 말고 제왕절개 해야되면 바로 하세요.. .무통도 기다렸는데 타이밍 놓치고... 기절을 몇번이나 하고 살려달라고 얘기한것만 생각 나요.. 주위 환경과 일어 났던일은 아예 기억이 없을정도로 죽다 살아났네요 ㅋ겁주려는건 아니고 제왕절개 해야 하면 바로 결정 하시고 무통도 꼭 맞으세요.. 그리고 유명한 개인병원 저도 청* 마* 에서 낳지만 응급상황이란게 나한테 없으라는 법 없기에 대학병원 가는걸 추천드려요.. 꼭 예쁜 아기 천사 만나시길 바랍니다 ^^ 제가 지금 사춘기 맘인데.. 아이 때문에 미칠때마다.. 옛날 아기때 사진 보면서 스스로를 위로 하고 있네요 ㅋ
@SpeedyTurtle19 ай бұрын
싸울 일 없겠는데요 두분이 가치관이 비슷하신데 애 교육문제로 싸울일도 없을테고 애 키우는데 던 많이 들어서 경제적인 쪼들림때문에 싸울이유도 없으실테고 걱정하지마세요. 다복하게 잘 사실거예요 이뻐 죽습니다 5살까지는 ㅋㅋㅋㅋ 그 후로 자아가 생기니까 좀 힘든데요 것도 애 나름이에요 부부사이든 부모와 자식 사이든 서로 성격이 맞으면 제일 좋죠
@Hello-xo1bp9 ай бұрын
캐나다> 미국 >엘에이 대학 직장생활까지하다 남편이랑 한국으로와서 애낳고 살고있습니다 ㅋㅋ 애기낳고 더 건강한 이유는.. 아들 시키 따라다니려면 체력키워야되서 웨이트해서 훨씬 건강해졌습니다 ㅎㅎ 주변에 친구들도 자식 교육 고민많긴한데, 그냥 저희가 배워보니.. 오히려 어릴땐 놀게하고싶고 지가 스스로 배우고 싶다고 하면 시켜줄려구요
@이찐-t2l9 ай бұрын
출산한지 2주된 사람입니다 부부 사이가 좋아서 아이가 없어도 재밌게 살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임신했는데 만삭까지도 내 몸 불편하고 힘들고 해서 임신해서 행복하기 보단 짜증이 났었던 사람이에요 낳아보니 이게 사랑이구나 행복이구나 싶어요 진짜 다른 차원의 사랑과 행복을 느껴서 너무 감사한 요즘입니다 첫째 너무 예뻐서 둘째도 낳고 싶어요
@bringbling11249 ай бұрын
와우ㅠ 산후조리원 이제 나오신겅가유🌸
@Thanks-life9 ай бұрын
딩크도 찬성 , 자녀도 찬성 , 인간은 원래 안 가본길을 동경해요😂
@moonster16329 ай бұрын
가업을 이을려면 미국국적이 당연한 것임. 응원합니다.
@tsjang25509 ай бұрын
브라이언 닮은 애기 나오면 넘귀여울것같음
@이정순-o3u9 ай бұрын
예린이 닮아야 됨😂
@yourangtv9 ай бұрын
예린님 닮은딸 너무 예쁠것 같아요
@bringbling1124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반이요!!ㅋㅋㅋ
@아들셋맘-r6s9 ай бұрын
아들 쌍둥이기운 듬뿍드려야지🎉
@찬찬맘-j6p9 ай бұрын
잠실에...대학생 아들 둘 둔 엄마에요^^ 애 키울 돈 모았으면 꽤 됐겠지만, 절대 바꿀 수 없는 든든함, 뿌듯함,,,등등... 암튼 무조건 추천합니다.
@훈-f9h9 ай бұрын
두분은 자녀가 있어도 행복한 삶을 살거 같으며, 똑똑하고 바른 아이를 가질거 같아요. 강추해요.
@soyeoniya19 ай бұрын
무조건 임신은 한국에서 출산은 미국입니다. 나중에 대학 취업 등등 생각하면 판단이 설때까지 이중국적 강추요
@혜은-i2e9 ай бұрын
요즘 아이 키우는데 돈이 많이든다하죠.. 근데 아이 있다고 돈 더 쓰고 아이 없다고 돈 많이 안쓰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다 쓰기 나름이고 저는 애가 둘인 젊줌마에요. 근데 솔직히 둘을 키우는 건 어나더레벨이라 추천 못하겠는데 정말 인생에 있어서 한명은 낳아봐야한다고 적극 추천해요... 다른 세상이 펼쳐져요... 내가 이전에 느껴보지못했던 감정... 내 목숨보다도 소중한 존재... 사랑의 깊이... 부모의 마음도 알게되고 진정한 어른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있을때도 부부이긴한데 아이를 낳고나서야 진정한 가족? 뭔가 더 끈끈한 가족이 되는 것 같아요... 키우면서 힘들때도 있지만 행복감은 배가 되어 돌아와요❤
@페파초코와귤아리8 ай бұрын
할렐루야~~~~ 꼭 낳으세요! 꼭! 옆동네 사는데 이동네 토박이들 다들 죽어라 학원 보내는게 아니예요. 이제는 좀 다양성을 존중해줘요. 저희 애들 영유 안나오고 영어도서관만 주구장창 다녔더니 잘 해요. 베스트는 어릴 때 잠시 외국 데려가서 살다오세요. 본인들 중심만 잘 잡혀있음 즐거운 육아가되요. 진짜 아이는사랑이예요. 특히 둘째는 ❤❤❤ 전 비혼주의 아이 안좋아하던 사람였는데 너무 잘한게 결혼보다 아이 낳은거예요! ㅋㅋ😂😂
@녹차맛말차9 ай бұрын
임신14주 임산부인데 커가는 애기가 너무 귀엽고 이뻐요 두 분이 아기 낳으시면 정말 귀여울거 같아요😊😊😊
@gooc28739 ай бұрын
저 미국서 출산했는데 메뉴가 두가지 이상있어서 꼭 그렇게 먹는건 아닌데요..ㅋㅋ 암튼..2세를 준비하시는 에린 브라이언님 꼭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bringbling11249 ай бұрын
왘 멱국 안드시고 싶으셧나능 ㅠㅠ
@장발장-l8i8 ай бұрын
15살 노견 키우는 딩크입니다. 제가 키우다가 데려온 강아진데 저보다 강아지한테 훨씬 잘해주고 같이 놀면서 엄청 행복해 해요. 그런거보면 정말 너무 좋은 아빠가 될것같다 하면서도 잦은 야근 때문에 퇴근을 못하는거 보면 제가 혼자 아이를 키울자신이 없어서 낳자고 말을 못합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남편 혼자벌어서 저랑 둘이 살기엔 부족함 없지만 셋까지는 조금 빠듯할것같아 제가 일도 다시 구해야할것같구요. 현실적으로 애를 부모님께 맡기기도 싫은데 유치원 갔다올때 퇴근해서 애를 데리러갈수있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없어요. 남편이 퇴근을 일찍 할 수 있게되면 애를 낳아도 되지않을까 합니다. 아이를 낳아서 기르면서 행복을 느끼는건 뇌에 고통과 행복을 느끼는 부분이 같은데 고통 후 행복을 훨씬 더 크게 느껴서 그렇대요. 맛있는 밥 먹으러 가는것과 똑같은 행복이라도 훨씬 큰 행복으로 다가오는거죠 ㅎㅎ 좋은 경험이 될거같긴하네요
@ikjoonhur21739 ай бұрын
현재 엘에이 얼바인에 거주 하고 있는 브라이언님보다 한살어린 애둘 아빠입니다. 미국에 중학교때 이민와서 여기서 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임신하고 미국에서 출산하라고 하시는분은 미국 시스템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한국에 계신분들에 의한 코멘트라 판단이 됩니다. 이곳에서 얘둘을 낳아본바에 의하면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미국의 경우 첫 진료부터 본인의 선택으로 지정된 의사를 통해서 계속해서 진료를 봐야 출산까지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임신이 되고 몇달이 지난후에 이곳에서 진료를 보는것은 여러가지 번거로움이 너무나도 많이 작용 합니다. 미국에서 사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꼭! 엘에이에서 임신과 출산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Thanks-life9 ай бұрын
아이로 부터 그 누구에게도 느낄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주고 받아요, 그 경험은 그 무엇과도 비교가 안되요 ❤
@Heartbreakaniversary8 ай бұрын
와,,.이 커플도 결국ㅎㅎㅎㅎ 내가 다 기쁘넹ㅋㅋ 군대에서부터 잼나게 봤던 저도 6.1 결혼하네용ㅎㅎ
@bringbling11247 ай бұрын
결혼축하합니다🩵🩵🩵
@bontobaki64679 ай бұрын
아기키우는거 물론 아주힘들지만 진짜 상상이상의 기쁨과 행복이에요. 희노애락의 역치가 커진달까... 애 낳기전은 전생같아요ㅎㅎㅎ
@gsc03059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입주조리사 한국서 데리고오면 비행기표+일주일에 $6000정도 듭니다. 3개월 할슈있고요 두번써봤어요. 소개 필요하시면 소개해드려요 ㅋㅋ 그후에 출근하시는 애기봐주시는 아주머니 시간당 $20-25 9-5 월투금 하면 한달에 3천후반+ 어린이집 보내면 한달에 $2500-4000 진짜 비싼데는 8000도 봤는데 그런데는 빼고 환율은 요즘 1350원 한국에서 애키우는거 보다 미국에서 애키우는게 더 비쌈.
@유현주-t4g9 ай бұрын
저는 안 좋은 몸으로 아이를 좋아하지도 않는 남편의 고집으로 셋을 낳았지만 브라이언님은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실거 같아요 저도 생리통 엄청 심했는데 첫째 낳고부터 좀 덜 해지긴 했어요 미국에서 임신을 하고 한국에서 출산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외국은 산후조리 개념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조리 잘 해야 산후풍도 안 생기고 우울증도 덜 걸릴거 같아요
@yesman21999 ай бұрын
시험관은 무조건 한국에서하고 아이를 미국에 낳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요즘은 한국도 잘되어있어서 성별도 고를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은 가격도 비싸고 느리고 그리고 병원도 잘골라야해요. 미국 어느 주에 지낼지 모르겠지만 운 나쁘면 시험관 병원갈려고 비행기타야할수도있어요
@user-titypuoitruyhdgfj9 ай бұрын
성별을 고를 수 있다니 근거있는 말씀이세요?저도 시험관해서 아기낳았는데 처음듣는소리 입니다
@꼬래네7 ай бұрын
예쁜 아기 찾아올거에요 아들 기운 받으세요😊
@성이름-l9m7l9 ай бұрын
주위에 시험관시술 해서 아기 가진분들 많으세요. 노산이라고 안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좋은유전자는 보존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꼭 이쁜 아이낳아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시길 기도할께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넘치시는분들이니 부모역할도 잘하실꺼 같아요.
@CK_TECHNIC9 ай бұрын
인생을 살면서 어떤일을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입니다. ㅎㅎㅎ 모든 선택은 본인이 판단하는거죠.
@dopapa099 ай бұрын
딩크도 괜찮은것 같아요. 지금 제가 가장 힘든 육아단계라 그런것 같아요.
@bringbling11249 ай бұрын
혹시 듁음의 백일인가유😂
@yujinlee66959 ай бұрын
미국은 진료예약 잡는데 최소 2주 이상 걸려요. 아플때 예약해봐야 의사 만날땐 이미 다 나았음..ㅋㅋ 준비는 한국에서 하고 안정기 되면 미국와서 살림살이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갈드의웹소설훈수방송9 ай бұрын
미국 시험관하면 아이 성별까지 지정할수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서하신다는분도
@임무기9 ай бұрын
애기가 있어도 사이좋아요 이유는 남편이 아이보다 저를 더 사랑해줬어요 늘 마눌부터 신경써주고 아이는 제가 많이 챙김 부부사이가 좋으니 아이도 행복하답니다 아이는 지금 17살남자아이~~
@NaNachacha848 ай бұрын
저도 딩크7년 하다 시모+남편배신 으로 떠밀리듯(끝까지 않낳겠다면 이혼밖에 없었음) 낳았는디.. 출산 육아 쉽지 않습니다. 애.낳기전엔 건강한 체질이다 자부하며 살았는데 출산하니 나사하나가 빠진듯 몸여기저기 삐그덕삐그덕 살도.훅 쳐지구요. 확 늙더이다ㅠㅠ 육아는 더 힘듭니다. 육아는 맞는 사람 있고 저처럼 너무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어요. 아기가 이쁜것과는 별개로 육아는 정말 엄마의 정신을 갈아 넣어야 됩니다. 전 딩크 였을때더 남편과 충분히 행복했어서 자꾸 둘이 살던 그때가 문득 뮨득 그리워요. 다들 낳으니 좋다 이쁘다 후회 않한다 이런 말들만 있어서 저 같는 사람도 있다는걸 ㅎ 전 주변 친구나 지인들에게더 함부로 애 낳으니 넘 좋더라 너도 가져라 이런 얘기 않합니다 ㅋㅋㅋ
@수비두비숲쌤7 ай бұрын
생존운동 필수더라구요 ㅠㅠㅠ 힘내세요
@user-boriunni9 ай бұрын
저희 직원이 십년넘게 딩크하고 40되어 아기낳았는데 세상이 다 행복하데요😅
@이유빈-f2b9 ай бұрын
아기가주는 행복은 또 달라요♡정말 예쁘고행복하답니다♡강추강추
@츄츄-g3v9 ай бұрын
저는 경기도 사는데도 놀이터에 애들이 없어요..ㅠㅠㅠ 애들이 다 어디갔는지.. 하원하면 저희애만 덩그러니 저랑 노네요😂
@dayafterday46149 ай бұрын
아이는 10살까지 평생할 효도를 다 한다고 해요. 중2 아이가 있는데 정말 그렇다고 느낍니다. 힘들때마다 예전 사진 찾아보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교육문제는 부모욕심을 내려놓고 수준에 맞춰서 해줄때 그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지원해줄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 좋은 소식들리면 너무 축하드릴 것 같아요😍
@언젠간슈퍼개미-s4g9 ай бұрын
아기 낳으면...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답니다 ㅎㅎ -40대 딸바보 아빠가(저희 애기 제 채널에 있답니다!)
@gsc03059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주마다 다른데 시럼관을 보험으로 커버래주는 주도 있어요 근데 되는쥬에서 할라면 하기전에 다른거 이것저것해보고 할수있게해서 시간좀 걸림
@포포-z5c9 ай бұрын
영상보니 이것저것 많은 고민들이 보이는데요 아이들 생기면 그런 고민들은 아이가 주는 행복에 0.0001%의 걱정뿐이 안됩니다 아이들 생기면 무슨 말인지 그때 이해하실거에요^^
@하얀설-z4b9 ай бұрын
자식 무조건 추천해요~^^ 힘들긴 해요! 허나~ 키울수록 이쁘고 사랑스럽고 재미있고! 다양한 감정의 세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대리석-g3t9 ай бұрын
에린님 저 귀여운 양 인형 판매처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시는 뷴 계신가요~~?❤
@bringbling11249 ай бұрын
Sugar cube Russ 에욤! 이제는 이베이에만 잇어용 몇마리없던뎅
@user-boriunni9 ай бұрын
사춘기는 잠깐이고 부모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그냥 지나갑니다
@ALLIE119 ай бұрын
ㅁㅈ사춘기 증말 힘들고 싫지만,두분 잘 키울실수 있을듯합니다. 파이팅!❤
@쭈니-o3u7 ай бұрын
결국 나의 행복을 위해서 애를 낳는거죠.
@elloism10259 ай бұрын
재력도 있으신데.. 낳으시면 그래도 평민보다는 많이 힘드시지 않을거에요. ㅋㅋㅋ저희도 원래 딩크였다가 30대 중반에 낳았는데 너무 사랑스럽지만 진ㅋ짜 힘들어 미칩니다 😢😅.. 일단 40 가까워지니 체력이 딸리고… 이제 만 3세인데 잠깐 안았다하면 다음날 허리 뽀사지는 기분 들어서 바로 마사지 받아야합니다ㅠ 하지만 이건 차원이 다른 사랑.. 너무 사랑스러워 미칩니다. 저희도 미국에서 쭉 키울거라 한국의 무시무시한 경쟁은 그닥 걱정이 안됩니다. 한국에서 살았다면 저희는 그냥 쭉 딩크 했을거같네요.
@gsc03059 ай бұрын
미국도 도시마다 좋은병원들이 있어요. 모 전국적으로 좋은데 찾으시면 보스턴 mgh병원이 미국 일등이에요. 여기서 저희는 아들둘다 나왓어요
언니가 한국 미국서 시험관 다했는데 결국 한국에서 임신했어요, 산모가 맘 편한데서 쉬어가며 하는게 젤 좋은거같아요
@jee-inpyun38899 ай бұрын
출산은 미국에서 했는데, 다른거보다 산후조리가 없는걸 힘들어했어요 애기 어릴때 특히 혼자키우는거요(이유식도 다 직접해야하니..) 한국이 출산, 산후조리 및 갓난 아가키우기는 더 나은거같고 좀 사람다워지면 미국서 크는게 경험, 정서상 좋은거같아요(개인적의견😊)
@하구름-e9h9 ай бұрын
일단 가져보세요! 고민 걱정 그런거 필요 없고 일단 아이가 생기면 그냥 그런 것들은 아무것도 아닌게 됩니다 ㅎㅎ 진짜 목숨도 아깝지 않은 사랑하는 존재가 생겨요 (많은 부부들이 아이를 낳고 내가 내 배우자를 사랑하지 않았구나 깨닫는다고...ㅋㅋㅋ 다른 종류의 사랑이죠) 아들이든 딸이든 어떤 아이가 나오든 그냥 이 아이를 갖게 돼서 너무 다행이다 너무 감사하다 이 감정으로 가득차고 사랑으로 가득찰거에요 아무 걱정마시고 낳아보세요!
@수비두비숲쌤9 ай бұрын
하나여도 너무 귀엽고 예쁘고 어떻게 내가 이런 생명체를 낳았지 싶긴 합니다 😊😊
@icandoitman909 ай бұрын
역시 딩크는 없는건가......
@user-yn7qy8ko8d9 ай бұрын
한국이 최고 입니다
@koolookyoyo9 ай бұрын
저는 블링블링채널 옛날에 바뀌기 전부터 봤던 사람이에요 그사이에 저는 결혼도하고 애기도 낳았는데 아직 딩크로 즐기고 계시는 두분을 보면 멋지다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아이는 정말 새로운세상이에요..! 새로운 행복이 찾아옵니다. !!!!! 어디서 넣던 어디서 갖던 두분의 행복을 응원해요!
@obamaus57159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병원을 많이 안가보셨나요?…. 한국이 실력도 훨씬 좋습니다 임상경험 수준이 달라요
@gsc03059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후진병원만 가보셧나바요
@ethankim98119 ай бұрын
실력이 훨씬 좋아서 그렇게 대단한 운동선수들이 다 미국에서 수술하는갑다....그리 대단해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팔로우 하러 오고싶어하고...
@obamaus57159 ай бұрын
@@ethankim9811 뭐 알기는 아냐? 내 친형이 미국에서 internal MD 인데 한국에서 인서울 정도면 미국에서 꾸준히 공부하면 의사 할수있습니다… 진입 장벽 자체가 다릅니다. 그리고 제가 미국에서 얼마나 많은 오진을 경험하고 한국 아산병원에서 도움 받은거 생각하면 어흐
@obamaus57159 ай бұрын
@@gsc0305 메이요 클리닉갈 시간이랑 존스홉킨스갈 돈이 없어서요
@obamaus57159 ай бұрын
@@gsc0305 너 미국에서 병원은 가봤냐?
@ywryu4719 ай бұрын
그냥 빨리 하는 게 답이지 않을까요ㅋㅋㅋㅋ 생명은 제일 계획대로 안되는 영역이니까요
@Amy-dq7zw9 ай бұрын
임신은 한국에서 출산은 미국에서...미국시민권자면 아이를 미국에서 키우는데 여러모로 좋을듯요~
@이정순-o3u9 ай бұрын
희망이 보이네요 우리 큰딸이랑 혜린씨랑동갑인데 아직도 시집 안감 꿈은 현모양처 ㅋ 셋놓은 경험자로써 키울때는 겁나 힘드는데 그 과정속에서 희비가 많이 왔다갔다하는데 정답은 없어요 하나 키우는것은 누워서 떡먹기예요 한명 낳아서 한번키워보세요
@katiepark29929 ай бұрын
미국 병원 별로입니다… 미국에서 애 낳고 산후조리 잘하셔야해요… 전 산후우울증이 아직 있습니다.
@Hana_poodle9 ай бұрын
대학병원 환자로 10년 넘게다닌 1인으로써 건강한 아이를 낳을수있다는 보장만 있으면 낳고싶은데 아픈아이들 넘 많이봐서 조금은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