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으신분들.. 딩크나 미혼들한테 나중에 늙어서 어떡하냐 그러시는데 자녀가 있어도 노후는 알아서 챙기셔야합니다 아들 결혼했는데 합가하자고 떼쓸 거 아니잖아요? 용돈 받아먹으며 살거예요? 외로우니 아들부부한테 한달에 한두번 의무 방문하라고 종용할건가요? 미혼 딩크들이 애키우는 데 들어갈 돈 없으니 오히려 노후 준비 훨씬 편합니다... 애낳은 분들이나 노후 잘챙기쇼 ㅎ
@heart1837-q3e4 ай бұрын
@@ppongshu 그러니까요. ㅋㅋ 자식들이 부모 인생 책임져주는거 아닌데.
@깨냥이집사14 күн бұрын
아이들은 선택 당한거죠. 부모들이 낳아놓고 바라는건 겁나많음
@dbsk2h-dd1bi5 күн бұрын
아니 니 걱정하는게 아니고 딩크 미혼들을 지금 아기들이 성인돼서 책임져야 하는게 문제라고요 ㅋㅋㅋㅋ 건보 연금 사회인프라까지 죄다 그 아이들 몫이라 세금만 소득 최소 60% 이상 내야 된다고 연구까지 나옴.. 이거 어쩔거냐고 ㅋㅋㅋㅋㅋ
@dbsk2h-dd1bi5 күн бұрын
님이 지금 기준으로 노후 준비하는건 저출산고령화 여파가 안와서 현재 기준으로 준비하는거고 미래에 아이들이 지금처럼 사회유지 안해주면 개인이 지금 기준으로 노후준비 한다고 준비 안돼요. 그나마도 그 여유 없으니 딩크니 이딴 소리 하는거겠지만. 이해 돼요?
아이가 귀여울땐 어릴때 뿐이고 초딩부터 입시지옥이 시작되며 그렇게 들어간 대학 졸업 후 취업도 안되고 가난은 되물림되며 태어난게 부모자식 서로에게 미안한 관계가 되어버림
@병알이보팅4 ай бұрын
나도 딩크가 좋음 ㅜ ㅜ 근데 정말 짜증나는게 양가 부모님 지인 본인들이 키워줄것도 아닌데 강요와 질문 정말 짜증난다 돈주는것도 아님 해준것도 없음 돈과 시간 고생은 본인이 감당
@heart1837-q3e4 ай бұрын
@@병알이보팅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른분들께 황혼 육아까지 하시면 나중에 허리 아프다, 힘들다 하실거잖아요라고 해버려요~
@user-wngpwlscjswoek13 күн бұрын
해준게 없다고?? 혼자컸나?
@바다-g3l1f9 ай бұрын
일을 8~9시간하랴 자기개발하랴 집안일하랴 바쁜데 애까지 낳으라니요. 일도하고 자기개발도하고 애까지 키워서 효율적으로 시간써봤자 부모랑 함께할시간도 없어가지고 학원보내느라 허리휘고 해봤자 정신병자 한명 양산하는건데. 한국은 한계가 있는게 문제인듯. 이제 못바꿈.
@shaheenshin79274 ай бұрын
혹시 정신병자세요?
@hou58402 күн бұрын
일이랑 자기개발이랑 집안일을 한국인만하나요? 핑계대지마세요~
@IllianaLEE-ei5df8 ай бұрын
근데 딩크족이라고 하면 이기적이고 자기만 좋고, 자기욕심많은 부부로 = 이렇게 귀결된다는게 화가 나는 부분인거 같아요. 누가 영유아부터 처음부터 나는 딩크가 될꺼야++ 하나요.. 보고 배우고 경험한대로 생각하는건데..
@박소람-e8z8 ай бұрын
시대가 달라졌어요. 이 시대에 낳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죠. 60입니다
@minlove11296 ай бұрын
진짜요ㅋㅋㅋ 딩크족이라고하면 온갖 욕이며 조롱은 다하고 다니면서 딩크족들이 한마디하면 발끈하는 인성ㅋㅋㄱ 전 일부러 그런사람 찾아다니면서 일침해줍니다ㅋㅋㅋ 우리가 가만히 있으니 바보인줄 알더라구요??
@핀세퍼드3 ай бұрын
당연하지 세금을 아주그냥 팍팍뜯어야죠 어후 화나
@탱구-h4s7 күн бұрын
내시간 내생활 내커리어 내인생 내가 오롯이 사용하고 싶다 이게 이기적인 생각인거에요. 다른게 아니고요 딩크를 해야겠다는생각이 나만을 위한 생각이기때문에 이기적이라고 말들을 하는거에요. 내맘대로 사는데 무슨 상관이야 이게 이기적이라고요. 이해안가시죠
@dbsk2h-dd1bi5 күн бұрын
결과적으로 이기적인거죠. 내 아이가 일면식도 없는 그 딩크족들 노후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인데. 저출산 고령화가 왜 문제인지 자체를 모르는건가.
@써튜브-w1l3 ай бұрын
아이있으면 은근히 우월감 갖고 인생 선배인냥 언행하는거 그만 보고 싶고 은근한 질투와 따돌림 지겹다 그냥 둘이 행복하게 살란다
@charlotte-i0iАй бұрын
@@써튜브-w1l 고나리질 역겹쥬
@heart1837-q3e4 ай бұрын
아이를 갖던 안 갖던 부부의 선택입니다. 출산은 자발적으로 좋아서 하는게 맞습니다. 남들한테 강요 받아서 하면 나중에 더 후회합니다. 출산을 강요적인 느낌으로 말하시는 분들 특히 딩크족분들한테 왜 애를 안 낳냐. 애를 안 낳을거면 결혼을 왜 하냐. 애가 없으면 나중에 외로울거다. 이런 말들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결혼이 부부가 사랑해서 가족이 되려고 하는거지. 반드시 아기 낳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외로운거요? 자식이 있어도 나중에 가족들이 다 흩어져 살면 독거 됩니다. 요즘 살기 바쁘다고 부모님 찾아뵙는 경우들 드물지 않나요? 부모와 자식 사이도 좋아야 끈끈해지지. 나쁘면 가족들끼리 연 끊고 사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이 어떻게 클지는 그 누구도 예측 못 하고 변수가 많잖아요. 생명이니까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아기 낳으면 육아가 기본이 20년이고 더 깊게 들여다보면 그 이상으로 더 길어지며 평생 걱정하면서 뒷바라지도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자녀 1명 있는 유자녀 가정분들한테는 아이가 외동이면 외로울거다, 아이 하나 더 낳아라, 아들이 있으면 딸이 있어야 한다, 딸이 있으면 아들이 있어야 한다 이런 말을 하는것도 이해 안 가요. 하나만 낳아서 잘 키우고자 할 수도 있는건데 양육비를 보태주시거나 대신 육아 해주실것도 아니면서 왜 둘 이상 낳으라고 하는지. 외동이니까 혼자 심심하지만 외동이니까 형제, 자매, 남매가 없으니 싸울 일도 없고 좋은거 아닌가요. 다둥이 가정을 꾸리고 싶은 분들만 두명 이상 낳으면 되죠.
@rosaotterstetter72826 ай бұрын
현재 결혼 9년차 국제 딩크족입니다. 어렸을 땐 그냥 낳는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생각이 바뀌고 또 바뀌다 지금 남편을 만났습니다. 처음으로 이 사람이면 아이를 낳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혼 전엔 두 명 정도 낳을 가능성을 열어 뒀었습니다. 근데 오히려 결혼 후 생각이 바뀌어 딩크족이 되었습니다. 둘만이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고, 아이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이고, 남의 아이를 봐도 예쁘다는 생각도 들지 않고 (절친 아이만 너무 이쁘구요, 다른 사람들 아이들은 별로...), 무엇보다 아이가 없는 것 을 전혀 "포기"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재작년에 집도 사고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지만 그냥 낳기가 싫은 겁니다^^::. 특히 아이가 주는 행복이라는 것이 궁금하지 않은 건 지금도 엄청 행복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집안 어른분들께서도 전혀 터치 안 하셔서 엄청 편합니다.
이런 영상에 난 애기 낳은게 세상에서 제일 잘한일이다 이런 댓글 안달리는 세상은 언제쯤 올지요 선택의 문제잖아요 난 오이먹기 싫어요 이러는데 오이왜안먹어 오이진짜맛있어 이런말 왜하냐구요 난 싫은데 그냥 그런가보다 넌 그렇구나 하면 그만입니다
@lqapmjrdvcz3187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술 입에도 안대는 사람한테 술 강권하는거랑 뭐가다른지 싶네요.
@licht68877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minlove11296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이요 왜 딩크족끼리 말하는 영상에 와서 난 애낳아서 행복한데 이럴까요ㅋㅋ 뭔가 계속 그런 댓글 쓰면서 스스로 자기위로 하는 느낌도 들고? 딩크족은 애없으니 안행복할거야~~ 하면서 정신승리하는 느낌이에요 우리는 애가 없어서 행복한건데 말이죠😂
@sssbtv49056 ай бұрын
@@minlove1129 머리 하얘지고 눈 안보이고 귀 안들리고 틀니 끼는 날이 와도 같은 생각일까?ㅋㅋ
@minlove11296 ай бұрын
@@sssbtv4905 님은 머리 하얘지고 귀안들리고 틀니껴도 옆에 있어줄 가족도 없을것 같아요ㅠㅠ 저는 많으니 신경 끄세요^^
@limlim-z1g9 ай бұрын
저말이 제일 정확한 말임 안경낀 남자분 저는 제 삶이 가장 소중합니다. 대부분 그 생각이라서 (애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도 은근많고) 애를 안낳는거지요. 댓보면 결혼과 출산은 의무??이다 애를 낳아서 키우면 부모마음을 안다 뭐 어떻다 해도 굳이 솔직히 알필요없음 ㅋㅋㅋ 자기 자신만 그냥 잘 살다 가면되거든
@응-o1z5 ай бұрын
라고 유전자 삭제 된 도태된 인간이 말합니다
@minlove11298 ай бұрын
딩크족한테 꼭 아이 안낳으면 결혼왜해요? 자연을 거스르지 말라 이런댓 꼭달림ㅋㅋㅋㅋ 아니 결혼을 애낳을려고 하나요??? 배우자 내편 만들려고 하는겁니다ㅋㅋㅋ 저런마인드로 결혼하니 애낳고 고생고생 못볼꼴 다보고 싸우고 이혼하지ㅋㅋㅋ 내인생 내가 선택해서 안낳겠다는데 애 낳으라마라야 낳고싶은 분들이나 많이많이 낳아요 딩크족 머리채 쥐지 마시고요 그리고 국민세금지원받으면서 애기 키우시면서 거기 딩크족들도 세금 내거든요 딩크족들한테 고마워하면서 사세요ㅋㅋㅋ
@heart1837-q3e4 ай бұрын
속 시원한 답변글입니다
@일모도원-u2w4 ай бұрын
세금지원받은 아이가 훗날 당신이늙었을때 복지세금을 내겠지요
@돈식이네3 ай бұрын
나중에 남편 바람펴봐라. 정신병걸려서 허구한날 사주보러 다닌다.새벽까지 전화를 안끊는다. 여자들 미쳐갖고. 내가 사주상담가거든. 애없는 남편이 죽을때까지 책임감있고 착하다는 보장 없다. 애없음 프리하다. 불륜상담70프로가 딩크다. 절대적존재가 그래봐라. 살맛이나나
@babayagajohn30263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랑없이 애 낳고 싶어 결혼한게 최악인듯
@minlove11293 ай бұрын
@@일모도원-u2w ㅋㅋㅋ저희는 40대 파이어족을 목표로 돈 벌고있습니다^^ 님 노후나 걱정하세영~
@pj4kn9 ай бұрын
딩크는 애낳지말라고 안하는데 애있으면 꼭 애낳으라고 함 ㅎㅎ 더 잘아는척 더어른인척 하고 ㅎㅎ 배려를 좀 배우세요 남한테 뭐 강요하지말고
@박소람-e8z8 ай бұрын
나만 당할소냐....
@sssbtv49056 ай бұрын
생각해 줄때 말 좀 들어. 사춘기 어린애냐? 삐딱선이나 타고 ㅉㅉㅉ 그렇게 자꾸 삐딱선 타면 사람들이 이제 더이상 충고도 안해줘ㅉㅉㅉ
@콜제이크5 ай бұрын
더 잘 알고 더 어른인거 맞는데? 나이들었어도 애 없으면 어른스러움이 전혀 없음 애 없으면 그 느낌이 뭔지 평생 모를거야
@pj4kn5 ай бұрын
@@콜제이크 예 어른스럽게 훌륭하게 살고 계신가봐요 열심히 사세요
@레몬-r2w4 ай бұрын
@@콜제이크 진상 학부모들이 많은걸 보면 꼭 그렇진 않은것 같습니다
@gurinuh8579 ай бұрын
딩크족 화이팅 ^^
@박소람-e8z8 ай бұрын
화이팅 입니다....^^
@tqleriasoa31097 ай бұрын
딩크로 윗대가리 딸피들을 정신차리게 합시다 딩크족 화이팅!
@단풍아산책가자2 ай бұрын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현 부모들의 모습을 보며 지금 성인들이 됐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알 거에요. 부모들이 과연 정말로 행복했는지 그리고 그걸본 자식들은 아는거죠. '행복보단 고생이 훨 씬 많다는 것을'
@Ksjsifjsdd9 ай бұрын
사회자체가 각박하기 때문에 진화론적 입장에서 딩크족이 당연한걸수도 있습니다.
@game_foodman9 ай бұрын
모두 낳지말고 출산율 0.1갑시다!!
@이규태-v1h9 ай бұрын
이게 할소리입니까?
@박소람-e8z9 ай бұрын
공감 해요. 인구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
@e01739 ай бұрын
서울 메가시티가 지도자들의 방향이면 좀 줄어라.. 눈에 확 보이게 삼천만이면 각자 서로 적,경쟁자 아니고 좀 다들 너도 나도 숨통트이고 살지 뭐 경제발전 중독국가도 아니고. 이나라에선 발전 할만큼 한거임
@user-gm7so7sw6f8 ай бұрын
미친인간들 왜캐 많냐
@Im_an_E.L.F8 ай бұрын
@@박소람-e8z 중국인 ㅎㅇ 댓글로 돈 얼마범?
@gjstn948 ай бұрын
"내가 스무 살도 되기 전에 알아버렸다고 자부할 수 있는 것 하나는 아이를 낳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결혼, 가족, 더 나아가 모든 사회 규범에 대한 내 두려움은 거기서 온다. 자기 자신의 결함을 자식에게 전달하는 것, 그래서 자신이 겪었던 시련을, 어쩌면 더 지독한 시련을 자식에게 강요하는 것은 범죄 행위이다. 내 불행과 내 고통을 이어받을 사람을 낳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 부모들이란 모두 무책임한 자들이거나 살인자들이다." ㅡ 에밀 시오랑
@박소람-e8z8 ай бұрын
미안해 하고 있어요. 60입니다. 이 시대에 아이 낳는건 큰 모험 맞네요.. 31.34....다행히 우리 애들은 아이 낳겠다고 안하니 다행이죠. 가능하면 가족은 안 만드는게 좋을것 같아요.
@babayagajohn30263 ай бұрын
내가 초딩때 느꼈던 똑같은 감정을 과거 현자들도 느꼈네요 ㅎㅎ 저도 현자인듯
@코어테시6 ай бұрын
아이 있는 사람도 아이 없는 삶을 못살아봤기 때문에 그들의 행복을 모르고 아이 없는 사람들도 아이 있는 그 행복을 모르고 살기 때문에 그 행복을 모르고. 결론은 서로 경험 해보지 못한 인생을 함부로 말하지말고 서로 존중해주면서 공유하고 제발 조언하지말아라 나이 30살 넘으면 고정관념이 잘 안변해.... 그냥 웃을일도 많이 없는 세상인대 지금 이순간을 재밋게 웃고 즐겨라
@finally7263 ай бұрын
아이 없는 삶은 다 경험하는데
@babayagajohn30263 ай бұрын
아이 있는 삶도 별거 없음 이미 우리도 다 태어나서 누군가의 자식이어 봤고 완벽하진 않아도 그 느낌을 알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소소한 행복이 사라진 요즘 굳이 안 낳는 거지
@단풍아산책가자2 ай бұрын
댓글 본문 뇌가 꽃밭인가 보네. 사람들이 아이를 안 낳고 결혼도 안 하고 싶은 줄 아는가 ㅋㅋㅋㅋ 능력되면 다들 이미 아이낳고 결혼도 하고 있음 옛날처럼 저금만으로 내집 마련하며 미래가 그려지는데 지금을 보셈 미래가 그려짐??? 평생 빚만 갚고 애들 뒷바라지 하다 늙어서 이제 좀 연금 좀 챙겨볼려고 하니 연금도 제대로 못 받을 판국인데 미래가 그려지겠냐?
@cryingmonster75562 ай бұрын
@@babayagajohn3026 전혀 달라. 짐작 해서 모든걸 아는것 처럼 하지마. 늦은 나이에 결혼한 사람은 딩크도 해보고 결혼 하는데. 도시 인구 밀집 지역에 사는 사람이 특히 애를 낳지 않는다. 도심서 벗어나면 결혼한 사람들은 출산을 한다. 노총각이 많아 문제이지만 결론은 애기가 주는 행복은 이것저것 잣대를 댈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 미리 짐작하지마라. 경험하지 않고서는 절대 알수 없다.
@loo_yАй бұрын
@@finally726아이낳고나면, 아이없이 쭉사는 삶이 어떤지 모르죠
@slate-z7c5 ай бұрын
내가 자라온 배경을 생각하면...... 자식 낳고 싶지가 않아요
@케이50셋5 ай бұрын
저도 이제 곧 44살인데 애 안낳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김온-o9o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인구밀도 너무 높음 미래세대는 좀 더 여유롭고 쾌적하게 살기를.. 생산인구에 비해 노인인구가 많아서 잠깐은 고생하겠지만 과도기만 잘 넘기면 편해짐
@dbsk2h-dd1bi5 күн бұрын
지금 아이들한텐 그 과도기가 일생이고 한번 고꾸라진 경제가 부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순데 과도기만 잘 넘겨요??
@진실을알리는남자6 ай бұрын
태어나서 억울한 사람은 있지만 태어나지 않아 억울한 사람은 없다.
@IiiiiiiiiIiiowk7 ай бұрын
애 낳고 외모 완전히 무너지고 그 흔한 주말도 없고 늦잠, 낮잠 한번 못자고 편하게 외식한번 못하고 사는거보면 누구를 위한 삶인가 싶음. 두명 키우면 이짓을 7년 8년을함 ㅋㅋㅋㅋ 돈이 문제가 아니다
@Yurisumaa5 ай бұрын
낳기전에 고민안하셨나요?
@IiiiiiiiiIiiowk5 ай бұрын
@@Yurisumaa 모르죠..ㅋㅋ 어쨋뜬 난 계획없음
@Yurisumaa5 ай бұрын
@@IiiiiiiiiIiiowk 왜낳았는지..?
@kjhgfd-es9rc5 ай бұрын
@@Yurisumaa 낳기전에는 몰랐어요. 제 삶이 어떻기 될지 구체적으로 그릴수가 없었죠. 아이 하나인데 너무 예쁘고 제목숨보다 소중한 존재이지만...지금 유치원생이라 이제 좀 숨은 쉬고 살지만.. 주말에 낮잠 못자고. 자고 싶을때 자고 먹고 싸고..엄마 아빠는 그게 아이한테 매여있어요... 아이가 필수는 아니라는 생각 해봤어요 키우다보니^^ 하나 낳은이상 책임지고 행복하게 키우려합니다. 그런데 없어도 괜찮은거 같아요
@Yurisumaa5 ай бұрын
@@kjhgfd-es9rc 낳기전에 생각안하셨나요..?
@marlea29574 ай бұрын
가보지않은 길을 어찌 이해하겠어요... 전 개인주의적이고 결혼전엔 아이는 물론 동물에도 무관심한 캐릭터에 대단한 능력이랄것도 없는 사람이지만 셋째출산을 앞두고있어요 나자신 이상으로 소중한존재가 생긴다는건 우주의 모래알갱이같은 제게 삶의 이유가 되네요
@babayagajohn30263 ай бұрын
이미 우리도 자식으로서 태어나 간접 체험 다 해봤고 우주에서 나 이상 소중한건 부모님이나 정말 사랑하는 배우자 만나면 것도 해결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굳이 아는 길을 가지 않으려고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해로하며 풍족하게 지금의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님도 그런 의미부여를 하시며 열심히 사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cryingmonster75562 ай бұрын
딱 이 말이 맞는 표현 이네요. 가보지 않는 길을 어찌 알겠어요. 미리 짐작해서 다 아는 것 처럼 기성 세대들이 딩크족에게 하는 말처럼 딩크도 출산에 대해 다 아는것 처럼 말하는것은 잘못된 건데 딩크족도 다 아는것 처럼 말한다. 행복한 부부에 더해서 아기까지 출산 한다면 그 행복이 얼마나 큰지 알지 못한다. 경험 하지 않고서는
@asdf78822 ай бұрын
@@babayagajohn3026간접체험은 체험이 아니죠. 본인의 아이가 생긴다는 기쁨을 간접체험으로 다 알것같다는 마인드라면.. 다른 부분에서도 대부분 완전히 겪어보지 않았지만 본인이 다 안다고 판단하고 사실듯...
@haru-n3x7 күн бұрын
아무리 좋은 길 이더라도 그 길에 선 사람이 가기 싫다면 안가는게 맞습니다. 누구도 강요할 수 없어요. 자신이 옳다는 생각을 고집하는 것은 아집입니다.
@룰루랄라-y6wКүн бұрын
@@asdf7882 이말이 맞긴해욬ㅋㅋ 막상 총각때 결혼선배들이 결혼 장점 느낌 백날 이야기해줘도 감이나 잡았나요 ㅋㅋ 아이는 오죽하겠어요 낳아보니 낳기전에 간접적으로 안다고 생각했던건 그냥 모르는거더라구요 ㅋㅋ
@Seoulite24 ай бұрын
아이를 낳는 순간 인생은 끝난다.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일하고 애보고 일하고 애보고....
@김무옥-k1h6 ай бұрын
경제적 여유가 있어도 딩크인 친구도 많다
@크코너맥그리거6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은 아기 키울 돈 = 집 월세, 수입차, 여행, 즉 우리 둘만의 행복을 위해산다라는 마인드라 하더라구요
@babayagajohn30263 ай бұрын
맞아요 더더 풍요롭고 깔끔하고 노후도 완벽보장 너무 좋쳐 언제든 여행가고 싶을때 여행가고 나중에 늙어서 병들어도 돈이 많으니 병원도 특실다니거나 실버타운에 조중석식 간병인 의사딸려있어 고독사도 안하죠 오히려 자식낳고 쌔빠지게 뒷바라지 하는데 애는 그맘도 모르고 삐딱선타거나 내맘같지 않게 크고 다커셔 등골브레이커에 병들고 늙으니 요양원에 쳐 박아두고 고려장 시키거나 다 빼먹고 쪽방살게 하고 고독사 당하고 다서 보험금 타러 오는 애들 부지기수 입니다. 물론 정상적으로 정서적 금전적 사랑을 주신 부모들은 아이가 주변 친구나 사회적 영향(커뮤, 정치등)에 치우치지 않는 다면 큰 이변 없이 잘 커나가겠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선 생각보다 많은 금전적 여유도 뒷받침 되야 합니다.
@dbsk2h-dd1bi5 күн бұрын
통계상 미혼 또는 무자녀 가정은 가난합니다.
@달려-l2vКүн бұрын
@@dbsk2h-dd1bi 많이낳으세요 우리들의 미래 연금을 위해서
@dbsk2h-dd1biКүн бұрын
@@달려-l2v 그거 싫어서 이민 준비 중 입니다
@kay2039 ай бұрын
나는 첫아이는 낳았지만 둘째는 가지고 싶은데 포기했다. 돈 + 시간이 없다. 둘다 주면 애를 하나 더 가지고 싶은데 지금 가지면 그냥 내 폭망하는 노후가 뻔히 보여서 도저히 못하겠다
@321Rocket9 ай бұрын
아이를 낳지않겠다는 생각이라서, 결혼조차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결혼도 안하게된다면 연애는 하고살자~~~!! ^^
@승자김-g6i9 ай бұрын
차라리 그 시간과 돈으로 여행을 다니거나 책을 사 읽거나 만나고 싶은 인물을 만나 보거나 자연 풍경을 보러 다니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연애는 하고 나면 뭐가 남나요?
@e01739 ай бұрын
연애도 서로 반해야 하는건데 여행이 낫다.
@istp-q9f9 ай бұрын
여행 보단 투자...
@박소람-e8z8 ай бұрын
한사람은 아이 낳기 싫다는데 상대방은 낳자고 하면 안 맞는 상대인거죠. 그런건 마춰 주면 안되는 거죠
@냥이-g6h7 күн бұрын
제 주변엔 의외로 본인이 질병을 유전받았거나 살면서 의외의 질병을 얻게되면서 아이를 포기한분들도 많아요😢 본인의 부모가 파킨슨이 일찍 50에 발병해서 60에 아버지 돌아가시는거 보고는 그분자식 한분은 결혼만하고 아이 안낳고 한분은 아예 혼자 살 작정하고 싱글로 살아요ㅜ 결국 주변 사촌들도 50전에 파킨슨 발병했다고 해요 다른지인은 뇌종양발견돼서 수술하고 50이넘으면 시력을 잃을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애진작에 여친소개 받을때부터 딩크로 살 얘기하고 결혼한걸로 알아요 둘다 누구나 부러워할 직장좋고 벌이도 빵빵하지만 둘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어쩔수 없어서 딩크라고 합니다 저도 몸이 좋지 않아서 싱글로 삽니다😢😢😢
@아흰이언니2 ай бұрын
나는 결혼하고 애기도 낳았는데 자유는 줄어들었지만 더 행복하긴 함:) 너어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하는 희생(?)은 힘들게 하는 게 아니라 기쁘게 기꺼이 하고싶어서 하는 거라서, 객관적으로 보이는 고생과 느끼는 것은 다른 것 같음. 뭐, 사랑하는 애인을 위해 돈을 모으고 선물을 고르고 그런 과정이 고생스럽게 느껴지기 보다 설레이고 기쁜 것 처럼
@냥이-g6hКүн бұрын
제 지인은 아이 둘다 장애를 가졌는데 남편남매들 3분중에 6명의 아이중 4명이 발달장애 자폐예요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워보셨나요?... 당사자가 저에게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나는 아이가 밉진않다 하지만 만약 아이를 낳기전에 이상황을 알수 있다고 가정하면 차라리 결혼도 출산도 선택하지 않았을 거야" "혼자 사는걸 선택했을거야" 우리 사회가 장애를 가진 가정에 어떤지원을 하는지 생각이나 먼저하고 애낳으라 말라말을 하시는게 먼저인듯
@냥이-g6hКүн бұрын
제가 볼땐 출연하신 4분다 좋은보모가 될 자격이 충분하신 분들로 보여요 다만 사회가 그렇게 내벼려두지 않는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싱글로 입양을 생각했었는데 안되는게 어찌그리 많은지..포기했는데 최근에 법이 다시 바꼈다고 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gyunge36177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40년 살고있는데, 멀리서 보는 한국은 이미 다른나라보다 훨신 앞선 미래세계를 준비중인것으로 느껴진다. 지구가 고갈되고있는 상황에서 아마도 한국의 엄청난 첨단기술로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AI 에 전력해서 작은인구로도 생존 가능한 미래지향적인 국가로 거듭나지않을까싶다.
@치즈달-e5v8 ай бұрын
애낳으라고 얘기 계속 반복적으로 할 거면 당당하게 수십 수백억대 건물 몇채를 물려주던가 아니면 연매출 수백억대 사업체를 물려주던가 그럴 능력 못되면 자식들한테 애낳아라 하지마쇼 지금이 50~60년대요?? 밥만먹고 살게?? 부모도 적당히 누리고 갖으면서 살아야하고 자식들도 돈이 많아야 불평불만없이 행복하게 사는거지 돈 없어서 갖고싶은거 하고싶은거 한개도 못하면서 사는게 행복이요?? 지옥이지 나중에 그 애들 머리크면 부모 할배 할매 원망하고 욕합니다 그지집구석에서 태어난 애들은 뺑뺑이돌거든 푼돈벌이에도.. 가난을 계속 대대로 물려주는 건 죄악이고 멍청한겁니다
@이상호-p3y9 ай бұрын
훈훈한 이야기네요
@babayagajohn30263 ай бұрын
아이를 낳아야 아는 행복? 충만감? 그걸 굳이 찍어 먹어봐야 아나 다들 하나의 자식으로 부모님께 그런 존재로 태어났고 다 경험해본거 아닌가? 아이를 낳는게 굳이 또 내가 낳아서 그걸 느껴봐야만 아는 특별난 것이 아닌데 꼭 아이 있는 사람들이 자기 힘든거 어떻게든 합리화 하려고 애 낳고 힘들어 죽겠고 다 지옥같은데 그 행복감 충만감은 낳아본 사람만 안다고 함 ㅋㅋ 다들 자식으로서 그거 간접경험 다 해봤고 그 애 낳은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감 충만감은 거의 다 자아 형성 전 귀요미 애기 단계일때지 자아생기고 말대답하고 사춘기부터 역변하고 친구가 더 소중하다가 온갖 경쟁속에서 살아남게 아둥바둥 또 키우고 그러다 더 편협하게 살게되고 그래서 잘되면 자식 축복해주면 그만인데 또 바라게 되고 요즘은 잘되는 자식보다 캥거루에 부모등골브레이커들이 더 많아서 컴백홈해서 부모 골수까지 빨아먹어 노후고 뭐고 하나도 안 행복해 보이던데 오히려 딩크는 진짜 찐 사랑하는 사람하고 애 낳는게 목적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게 포커스인게 진정한 딩크라고 보기 때문에 늙어 죽을 때까지 안행복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절대 사랑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으로 결혼한 딩크를 이길 수가 없는 거임 굳이 비유하자면 딩크는 싱글과 출산혼의 하이브리드 개념이라 연비가 최상이지
@cryingmonster75562 ай бұрын
아이구 출산해 보고 말해라.요즘 누가 자식한테 뭔가를 바래나. 자식이 노후 대비? 그리고 자식에게 재산은 지식만 줄것이다. 나머진 스스로 .옛날 처럼 자식에게 모든것 받치는 시대는 아니지 .자식 낳고 키우는게 행복이다. 건강하게만 자라길 바란다.
@babayagajohn30262 ай бұрын
@@cryingmonster7556 네 고생하세요
@daechuuuКүн бұрын
뭐라는건가요 부모님의 아기일때 아기키우는 행복을 똑같이 느꼈다는게... 논리가 안맞잖아요 아기는 엄마아빠한테 행복을 주는 존재일뿐이지 경험한건 전혀 아니죠
@babayagajohn3026Күн бұрын
@@daechuuu 아 그래서 엄마아빠의 행복감 얻으려고 애 낳는거구나
@승자김-g6i9 ай бұрын
아이 없는 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축복이다. 이미 아이를 갖는 건 극히 부유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취미가 됐다.
@뽀로로zd9 ай бұрын
생명가지고 취미라는건 쫌
@안상철-y2u9 ай бұрын
아이 부모가 이런 생각을 가졌다면 그 아이는 분명 불행해질것 너는 안낳는게 맞다
@Ksjsifjsdd9 ай бұрын
뭔가 있어보이게 쓰려는건 알겠지만... 정신좀 차려야할듯
@김트리스타노9 ай бұрын
취지는 알 것는데 표현력이 아싑군. 취미?
@응-o1z8 ай бұрын
자식 없이 늙어가는 도태된 인간의 슬픈 인생... 늙어갈수록 뭘로도 채울 수 없음 어떠한 걸로도ㅠㅠ 인류의 역사를 부정하지 마삼 인간본능 dna를 거스르려 하지 말아라
@chery98086 ай бұрын
딩크족한테 부들거리는 사람들은 그만큼 불행하다는걸 말하는것 같아서 보고 있으면 웃음만 나구요 제가 얼마나 옳은 선택을 한건지 다시한번 상기시키게 됩니다❤❤
@HeroNatural6 ай бұрын
이분 자연도태예정ㅋ 부디 돈이나 많이 모아놔야 노후에 단칸방죽음을 피할텐데. 가족이 없어서 죽으면 무연고자로 단체 화장되는것만봐도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듯 ㅋ
@HeroNatural6 ай бұрын
유전자는 일단 도태 확정. 스스로 유전자의 대를 끊는걸 보려고 고대부터 짐승들과 외세에 목숨을 바쳐 싸워온 조상들만 불쌍 ㅋ
@jang17225 ай бұрын
@@HeroNatural 우리때되면 절반 이상이 무연고자야 🤣🤣🤣 자식있는 집이 거진 다들 판자촌에 쳐박혀 죽은 사례들 많고 딩크면 당연히 돈 저축 열심히 해놓을거니 니가 걱정할필요 전혀없슴 😂😂
@HeroNatural5 ай бұрын
@@jang1722 과연? 딩크들중 본인은 고독사를 회피할 수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은 보기 좋네 ㅋㅋ 현실은 시궁창일듯 주변에 아파서 연락할데도ㅠ없지 돈이나 많아야 간병인 쓸텐데 본인아파서 빌빌될때 가족이 아닌 조선족 간병인이 폭력이나 안쓰면 다행 ㅋ 행복회로 돌려봐야 아프기 시작하면 그냥 스위스가서 캡슐로 일찍가는 인생이 보기 좋을듯 ㅋ
@HeroNatural5 ай бұрын
@@jang1722 그리고 당연히 돈 저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화여대 나온 맥도날드 할머니는 그러고 싶어서 노년에 맥도날드 전전하다 무연고로 사망했나 ㅋㅋ 안봐도 비디오
@loo_yАй бұрын
나와 나의 배우자를 닮은 또 다른 생명체를 내 배속에서 열달을 키워 낳아 내품에서 기른다는건 표현할수없는 행복일것 같아요 상상만으로도 감정 벅차올라서 눈물날때가 있고 유튜브에서 애기들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짓고있어요 근데 이게 애를 낳고 싶다는 마음으로는 연결이 안되네요;; 그냥 지금이 편하고 좋고 앞으로도 쭉 아이없는 인생으로 살고파요
@소프트라운지6 күн бұрын
저도..잘생기고 예쁜 배우자랑 결혼하면 그유전자 닮은 아이는 꼭 갖고싶을거같아요. 그럼 그아이 모습에 배우자 어릴적모습도 볼수있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거같긴함. 하지만 현실은 그저 귀엽고 사랑스럽기만하지않겠지요😅ㅎㅎ
@djjfxn213 ай бұрын
보면 이기적이고 자식 행복보다 자기가 애기르면거 가질 행복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애를 낳는다... 애낳아서 인생이 바꼈다, 인생의 목적이 생겼다 하는 사람들은 세금 셔틀될 노예층으로 전락할 앞으로 자라날 애들이 안불쌍한가? 정말 애의 인생을 위하고 이타적인 사람이 딩크되는거고 (태어날 애에게 생로병사의 고통을 안기기 싫은) 이게 먼가 바뀜ㅋㅋ 애 키우면서도 사회적 시선 신경쓰면서 평균 이하로 자라나면 닥달하고 뭐라 할듯.. 진짜 애가 불쌍하다 그런사람 밑에서 태어날... 남들 하는데로 휩쓸려 사느라 주식, 부동산 최고점에 물려있을 세상물정 모르고 물려줄 돈도 별로 없을것같은데 ㅋㅋ 끔찍
@leeyurim95813 ай бұрын
낳거나 낳지 않아서 행복/불행을 무자르듯 나눌 수 있다는 사고 자체가 😅 ㅎㅎ 키워보니 힘든 것도 맞고요~ 아.. 이래서 자식 키우는구나 하는 보람도 있더라고요. 막상 낳아보니 이 소중한 아이를 제대로 못 키울까, 만에 하나라도 잃을까하는 두려움이 생기니 싱글일땐 상상 못했던 부담이기도 하고요. 아마 이런 부담과 책임감이 가장 어려운게 아닌가해요. 막상 하나 놓고도 둘째 가질 땐 더 고심했답니다 ㅎㅎ 각자 라이프가 있으니 감당되는 것들 선택하시면서 다들 잘사시면 좋겠어요., 뭐든 장단이 있으니까요😅 ㅎㅎ
@moongchibubu4 ай бұрын
영상에 안경낀 분 빼고는 다들 “딩크”라고 하시면 안됩니다.특히 다른 남자 한분은 더욱 딩크 아닙니다. 선택적 그리고 순간적 딩크면서 딩크라 하는 분들은 단지 잠시 나는 딩크 야..라고 생각 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딩크라고 애를 싫어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안경끼신분 이야기가 딩크의 삶과 신념에 가장 가까운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버낫드2 ай бұрын
결혼2년차 처음엔 누구나 그렇듯 애 하나는 낳겠거니 생각했는데 막상 살아보니 하루라도 빨리 내 집이 하나 있어야겠다 싶어서 2세계획보다는 집마련에 집중했고 당첨되고나니 이젠 대출금에 허덕이고 남편이나 나나 맞벌이가 아니면 생활하기 어려운데 누구하나 육아휴직을 편히 쓸수없는 직업이라 한명은 퇴사해야하는 상황...그러면 집이 굴러가지 않을것이고 대출금은 어찌 감당하고 부모님 노후도 아직 덜 되어있으시고 나이도 많으시고 애는 어릴때나 돈이 안들어가지 점점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텐데 그리고 애가 다커도 지원해야줘야 하는게 부모인데 그걸 다 감당할 생각하니 숨이 막혀와서 그냥 둘이살자...하고있는중이예요. 그냥 현실과 타협을 본거죠 뭐 지금 내가 나 조차도 책임을 못지는 상황인데 애를 어찌 책임지나 싶습니다.
@ヒョギョ二2 ай бұрын
몇년후에 이혼 하실것 같습니다 1명이라두 낳아라 결혼했으면 😑😑😑
@버낫드2 ай бұрын
@@ヒョギョ二 돈주셈
@GMC587320 күн бұрын
맞는말을 있는 그대로 얘기했는데 공감5000000%당~~~ 나도 딩크족인데 이영상보고 더큰 깊은 딩크족에 대한 확신을 느꼈다.!!*
@곰탱-q8q3 ай бұрын
학교 자퇴하면 되고 회사 때려치면 되고 하다못해 결혼 재산 반이 날아가도 이혼 이란 선택지가 있지만 출산은 선택하는 순간 절대 무슨짓을 해도 되돌릴 수 없거든 ㅋㅋㅋ 이미 알거 다 아는데 굳이 거기로 들어 갈 이유가 없어
그리따지면 옛날이 더 이기적인거 같네요 요즘은 그래도 차라리 안태어나게 해서 이런 세상을 물려주지 않겠다라는 의지라도 있지 예전처럼 무지성 성욕에 지배되거나 무책임하게 많이 낳고 로또식 자식을 바라거나 하는게 더 이기적인거 아닌지
@GGokJi-ij6wb22 күн бұрын
내가 입고, 쓰고, 누리는것보다 내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가 생긴다는것.. 지래짐작으로 아이를 낳지않았다 생각하면 아찔하다. 이 각팍한 현실에서 유일무이한 사랑을 나누는 존재가 아이였다.
@꽃봄엄마18 күн бұрын
난 각자의 맘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낳아서 힘들지만 행복하고 좋은 사람이 있고 아이가 없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잖아요 그냥 서로를 잘 존중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저는 일찍 애를 낳고 결혼을 했는데 주위에서 안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요
@BBUt-d8d4 ай бұрын
내인생이 가장 소중함^^
@옴뇸뇸뿌뿌6 ай бұрын
난 배우자가 딩크를원한다면 정관수술부터 하고 결혼시작할것같음 정관수술이야기했을때 조금이라도 망설이는게 보이면 그사람은 딩크가 아닌거임 사람일은모르는거라..남자들 첨엔 동의하다가도 나이가 어느정도 먹으면 속으로 원하더라 그거로 트러블생기는 지인부부도 여럿봄 그렇다고 그 남자들이 거짓말하는게아님 주변에 가정꾸리고 아이들보다보면 마인드가 변하는거지 게다가 남자는 나이먹어서도 생산능력이 좋지만 여자는 30후반만되도 임신가능성은 떨어지니깐 임신할수있는시간은 그냥흘려보내고 그때가서 배우자가 마인드바뀌면 그것도 좀 그렇잖아 참고로 나는 아들둘낳은 사람임
@매너당근3 ай бұрын
결혼이 선택이 되가는것 처럼, 아이도 결혼한 부부의 선택으로 보면 되는거같아요~ 그래도 미래를 생각하면 저출산은 별개로 문제임은 맞으니 나라에서 올바른 정책이 필요한거같아요, 돈만 퍼붓는게 아니라ㅡ~
@cosy0410Күн бұрын
메리트 보다도 데메리트 크기때문에.. 리스크를 안고서 살아갈 이유가 하나도 없다.
@나나나-t9i7 ай бұрын
댓글에 애낳고 행복하다 애안낳음 불행하다 나이드니까 못낳는거아니냐 하든지 말든지 저출산이 우리나라가 1등입니다ㅎㅎ 물론 내 아기가 태어나면 세상 행복할거같은거 모르는 사람있을까요? 현실도있고 현실이아니더라도 본인셔택이고 행복하다는데 왠 기준점을 세우시는지 ㅋㅋㅋ 대부분 안낳습니다
@babayagajohn30263 ай бұрын
맞아요 다들 지식수준이 올라가고 다양한 간접체험과 자신들이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니 안낳는게 맞겠다라는 판단을 하는 거죠 이미 거대한 이 흐름을 거스르는게 더 도태된거라고 봅니다. 아 또 아이 낳으면 행복이라는 말도 대부분 자아형성 전 부모가 세상 전부인줄 아는 애기애기 시절 보고 하는 말이지 다크고 고추짬지에 털나고 수염나서 아 ~ 왜요, 엄마가 뭘알아 ㅇㅈㄹ 하기 시작하면 과연 세상 행복하다 하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들 부모님도 그렇고 내가 아는 사촌에 친구들 부모님들도 다 그리 행복에 겨워 죽는 자식들이랑 아주 싸우고 지지고 볶고 장난 아닌데 ㅋㅋㅋ 그렇다고 안사랑하는 건 아니고 어찌보면 그런 전통적 가정들은 애증의 관계가 되서 그게 위로는 효, 아래로는 사랑이라고 묘사되는 듯
@IllianaLEE-ei5df8 ай бұрын
그렇게 애 나으라고 하지말고, 나으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 나으세요..... 제발... 왜 아랫세대한테 난리야.....
@JinhyungCho-b5y9 ай бұрын
저도 자녀를 가진 아버지입니다만, 아이를 한번 키워본 입장에서는 '아이를 안 갖는 게 더 나았겠다'고 하는 부모는 결코 없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나의 또 다른 분신과 생명을 마주하는 행복이 훨씬 더 크고, 포기할 것도 많지만 그 이상으로 내 인생에 많은 의미를 가져다주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
@승자김-g6i9 ай бұрын
저는 부모가 이럴 거면 왜 태어났냐고 하시던데요? 후회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그 말 듣고 착잡했던 게 제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건 아니잖아요... ㅎㅎ
@ethicsshin56269 ай бұрын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는 부모는 없을 겁니다... 근데 난 안 태어났으면 좋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는데... 태어나면서 계급이 정해지고 겨우 개 고생해서 이제야 중간정도 온 것 같은데... 제 다음 세대에는 이런 기회조차 없을 거라 단언합니다. 이런 세상에 내 자식이 살아 간다는 생각에 부패하고 부정하고 비열 해야지만 살아 남는 사회에서...?
남에게는 대놓고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아이 낳고 후회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거에요. 당장 저희 형이 그렇거든요.
@sunaekim63399 ай бұрын
주변 지인들은 다 후회하던데요~다들 너무 솔직한가봐요...
@탐산4 ай бұрын
딩크도 좋고 애를 낳아도 좋은데 아이를 낳으면 일단 삶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감 경제적 시간적 모두다... 그렇다면 아이를 낳은사람은 상대적으로 노후대비에 취약할수밖에 없음 따라서 아이의 유무에 따른 세금,연금등에서 차등 지급을 해야한다고봄
@jang과장4 ай бұрын
딩크로 살면 행복한 이유는 하나하나 설명이 되지만 아이가 있어 행복한 이유는 설명이 안 된다. 진짜 낳아서 키워보기 전까지는 절대 모른다. 그러니 싸움 자체가 안됨. 그냥 무조건 딩크가 이길수밖에 없음. 근데 다시 시간으로 돌리더라도 지금 우리 애들 무조건 낳는다. 나도 독신주의였다. 오랜세월.
@babayagajohn30263 ай бұрын
근데 애들 입장은요? 애들 취업은요? 과연 행복했을까요? ㅎㅎ 그렇다면 성공하셨구요 글고 대부분 애 낳고 행복 충만? 다 자아형성전 귀여운 아기때만 보고 그런말함 금쪽이되고 나중에 성인되서 캥거루족으로 리턴해서 부모 노후 등골 다 빼먹고 고독사 시키는 자식들이 400만이랍니다.
@jang과장3 ай бұрын
@@babayagajohn3026 주변에 정상인은 없던가 진짜 애를 낳아본적 없거나 아님 지금 본인이 부모에 대한 불평불만만 하는 사람이거나 이중 하나겠네요. 저포함 제가 아는 친인척, 지인 포함 연령대도 다 다양. 자녀도 간난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데 불행한 가족이 하나 없음. 근데 주변에 딩크, 욜로로 미혼 많은데 끝이 좋은 사람을 못 봤음. 주변에 진짜 애가 있어. 그애가 어리든 성인이든 불행한 사람들이 많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지금 제대로 된곳에 있는지.
@babayagajohn30263 ай бұрын
@@jang과장 무슨 말씀인지 알고있습니다만 안타깝지만 그러기엔 지금의 2030이 생각하는 이 시대는 그렇게 유토피아적이지 만은 않다는 겁니다.
@jang과장3 ай бұрын
@@babayagajohn3026 70년대80년대 어른들은 당시 미래가 굉장히 유토피아적이라 아이들을 낳아서 키웠을까요? 지금의 2030이 TV매체나 sns만 보면서 난 불행해. 난 결혼, 애 낳으면 좆돼. 이러면서 사는 이상 설령 미혼이나 딩크로 살아도 행복한게 1년 갈까요? 2년? 아이 없이 즐기며 사는게 낫다고 하시는 분들. 과연 언제까지 즐거울까요? 해외여행, 쇼핑, 술. 그 즐거움이 3년, 5년? 주변에 다양한 기간의 딩크를 봤습니다. 2년차 신혼, 5년차, 7년차. 결국 싸워서 헤어지던지, 바람나서 헤어집니다. 딩크라는게 애초에 아이에게 몹쓸짓이다. 이런생각만으로 애를 안 낳는게 아니라 자기들 고생, 즐기기를 위함도 깔려 있어서 둘이 아무리 즐겨도 언젠가는 식상해져요. 아이가 없고 즐기다 보면 생활이 여유가 있다보면 결국 다른 즐거움을 찾습니다. 그럼 결국 바람이죠. 전 진짜 많이 봤고요. 우리 애들은 9살 10살인데 저희도 결혼 10년이 넘고 와이픗 서른중반 저는 마흔 중반인데 고비 많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매개체가 되서 화해도 되고 즐겁기도 해요. 그리고 일 열심히하는 원동력도 되고요. 더큰 아이들, 성인인 자녀를둔 분들도 다 같은 생각이십니다. 아이들이 없이 위기를 넘기는 부부는 진짜 만에 하나입니다. 말그대로 만에하나. 모든 매체나 댓글들. 낳아보지도 키워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대다수에요. 거기에 현혹되서 동조하지 마시고. 혹시나 그래도 내생각은 이거야. 라는 생각이시면 혼자 생각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그 댓글을 보고 “아~ 이분도 애들 낳아봤는데 이렇게 힘들다고 하는구나. 나도 안 낳는게 역시 맞았어”라고 착각할수도 있으니까요.
@라라라라-w2x3 ай бұрын
@@jang과장아이가 없으면 위기를 못 헤쳐나가는 부부라는게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님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자식은 언젠가 독립할건데 황혼이혼 하실거면 그것도 나름의 좋은 선택이겠네요😂 하나 아셔야할게 사랑하는 부부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는게 축복이지 아이땜에 사는 부부밑에 태어나는 자식은 지옥입니다ㅋㅋ 아이땜에 산단말 어디가서 하지마세요 측은하고 불쌍해요..
@뺘뺘뺘-w8u8 ай бұрын
애낳는건 부모의 욕심임!
@heart1837-q3e4 ай бұрын
부모들은 본인이 선택해서 자발적으로 자식들을 낳는거고 자식들은 본인이 부모들을 선택 할 수 없음
@babayagajohn30263 ай бұрын
맞음 잘키울(정서적+육체적+금전적)자신 있음 욕심부려도 뭐라 안하고 이게 가장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부부 가족상인데 그렇지 못하고 성욕지배되거나 아무런 미래 대책등 육아 철학조차 없이 낳은 사람들은 진짜 철퇴로 쳐 맞아야 함 꼭 딩크 깍아내리는 사람들 보면 이런 사람들이 지들 사는게 지옥같으니 같이 끌고 내리려고 아이낳아야 완벽한 행복이다 ㅇㅈㄹ 하는데 딩크들은 그런거 필요 없구요 둘끼리 평생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거니 관심좀 껐으면 ㅎㅎ
@크코너맥그리거2 ай бұрын
저출산 원인은 3가지죠 1. 뒤 늦게 아이 생각이나서 시도하지만 나이가 들어 불임 2. 낳고는 싶지만 부부 경제능력이 낮음 3. 자신과 와이프의 자유가 중요함 내가 이 힘든걸 왜 해? 차라리 아이 키울 돈으로 반려동물, 차, 여행에 투자를 하고싶어함. 출산을 하지않는건 3번 비중이 가장 높을겁니다.
@stellar27104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니 생각을 강요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아이를키우면 많은 행복을 느끼고 충족감을 느끼고 있어서 정말감사하며 키우고있어요.
@마음진4 ай бұрын
술 좋아하시는 남자 분은 본인의 의사대로 딩크로 살기보다는 유산과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라는 건데, 제가 생각하는 딩크랑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안경 쓴 분이 제 신념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나도 내 삶이 더 소중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1억을 준다고 해도 아이 낳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도 딩크 결심의 이유는 맞지만, 그게 주 이유는 아니거든요. 저는 내 삶이 너무 소중하고, 희생하고 싶지 않고, 아이를 이런 힘든 세상에서 살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cryingmonster75562 ай бұрын
힘들 다는것도 상대적인건데 주변이 다들 고만고만 하면 자기도 행복합니다. 빈부 격차가 심해 상대적 박탈감 때문임. 충분이 극복할수 있는 문제이네요. 이민 이나 아님 정책 이로서 바꿀수 있다.
@김성욱-y2o2 күн бұрын
결혼해서 아이 둘 있습니다. 딩크분들에게 아이 낳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결혼해서 아이 잘 키우고 있는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 오히려 아이를 낳지말라고 권고 하는거 같아서 그부분이 답답합니다. 결혼 출산 본인들이 결정하는부분이지만 저도 살아보니 먼저 살아본 선배들 말 틀린거 하나도 없더라구요. 서로 본인들 생각대로 살아가면 되고 행동에 따른 결과가 있는거지 옳고 그름에 문제는 아닙니다. 아이 낳지 않는걸 일반화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Yun-c6q2 ай бұрын
낳는 것도 자유 안낳는 것도 자유 서로 다른 입장에 왈가불가할게 없죠 뭐 각자행복이 있고 장단점이 다 너무 극명해요 아이도 복불복 노후 걱정되면 Ai를 케어봇 겸 자식으로 생각하고 지내야죠 모
@shaheenshin79274 ай бұрын
확고하게 애 낳을 생각이 없다면 딩크를 해도 좋지만 고민이 조금이라도 된다면 난자라도 얼리는걸 추천
@Kavita-x3m4 күн бұрын
농경사회에서 자녀는 asset(자산) 이었기에 쑴뿡쑴풍 열씩 낳았고 현대 산업화 시대에 아이는 expenditure(지출) 이기에 안낳는 지극히 자연스런 사회현상이다. 뭔 고귀한 생각이 있어 애 많이 낳은 것도 아니고, 한편 안낳는다 비난할 일이 아닌게 인간은 그저 환경에 지배받으며 사회의 자연스런 흐름에 따라갈뿐이다.
@bigmajiazhuastudio37539 ай бұрын
2030이 2명씩 낳아도 소멸임 ㅋㅋ 저출산 반등? 할 가능성을 만드려면 전국민이 지금 당장 최소 5~10명 낳아야 되는데 ? 그냥 불가능하다고 😂😂😂😂
@하루누나-c3s6 күн бұрын
자기 마음 가는대로 살면돼요
@daechuuuКүн бұрын
나도 결혼해서 아이를 가졌지만 그냥 뭐.. 아이는 엄마아빠를 선택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금전적으로 여유롭다면 낳는거고 그렇지 않은데 낳는건 부모 욕심이라고 생각함 그 말은 맞는데.. 그렇지만 이런 영상을 보면 정말 속이 답답해요... 딩크에게 애낳으라 하지 않아요 근데 이런 영상은 애 낳지말라 종용하는 영상같아요 댓글도 아이낳으면 인생망한다느니.. 내 생활 하나도 없다느니.. 그렇지 않아요 ㅠ 보고 읽은 거로만 인생을 살고 있는건 정말 안타깝네요
@dkss7dgk5pfy18 күн бұрын
나이들어보세요.. 진짜 현실이에요. 배우자도 죽고 혼자 남은 상황에 자식마저 없어보세요. 내가 당장 아파서 입원 할라해도 법적 보호자 없으면 복잡합니다. 그리고 내가 요양원이라도 갔는데 찾아오는 자식이 없다...? 인터넷에 요양원 현실 찾아보세요. 부조리 다 겪습니다
@amypark18402 ай бұрын
경제적, 커리어, 신체적, 정신적으로 딩크가 건강한듯요
@MAZEN-us3it3 ай бұрын
완벽에 가까운 피임이 가능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아이를 낳든 안 낳든 그건 수많은 선택지 중 하나일 뿐 호들갑 떨며 왈가왈부할 문제인가 싶어 피로감만 몰려든다 지금 후회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후회할 수 있고 후회했지만, 또한 극복할 수도 있는 게 인생 이란 여정의 생겨 먹은 모습 중 하나인걸 국가 소멸이니 뭐니, 말들도 많은데 이런 문제로 멸절할 거면 차라리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 역사적으로 멸망한 국가가 더 많다는 거 그저 남의 인생 축복은 못 하더라도 무관심만큼은 최고의 미덕인 듯싶다 정치적으로 혹은 사상을 빗대 현혹하는 요즘 고민할 필요 없다 그저 나를 위해 살자
@VELVE-i2l9 ай бұрын
댓글들 보세요~ 각자의 집안사정이 다 비춰집니다. 언어에는 다 담기고 숨기지 못해요^^
@heart1837-q3e4 ай бұрын
글쎄요. 언어에 집안 사정이 다 비춰지지는 않지요. 본인 사정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여러가지 경우들을 봐오면서 드는 생각들도 얘기 하니까요~
@babayagajohn30263 ай бұрын
근데 구태여 여기까지 와서 이런 댓을? ㅎㅎ 본인도 삶이 팍팍하고 이런 관심사를 찾아보니 알고리즘 뜨는 거 아닌가? ㅎㅎ 삶을 대하는 태도가 확 바꼈어요 왜 우리 사회가 출산률 0.6대로 급강하 했겠나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SG-wx1on3 ай бұрын
비교군을 가져올거면 딩크 15년차 20년차 50대부부를 데리고 와야 하지 않을까요? 나같아도 5년이하 부부면 딩크로 꿀뚝뚝일거같은데..
@_yltt86369 ай бұрын
책임감에 대한 강박이 심하네요. 그다지 힘들지 않아요. 공부, 일 처럼 출산, 육아도 할만해요. 보람도 있고 재밌어요. 책임감부담 빼고 그냥 육아가 싫어서 딩크를 선택한다면 모를까... 뭐든 너무 잘하려는 세대같아요.
@rongcho78529 ай бұрын
몸이 건강하신가 봐요.. 부럽네요. ㅠㅠ
@나야나-g5d9 ай бұрын
맞아요 뭘 그리 벌벌 하는지.. 부모가 처음이고 부족해도 채워가면서 할 수 있고 원래 그렇게 키우는 거예요. 배우자와 좋을수록 본능적으로 자식을 갖고 싶었고 난 참 행복하구나 깨닫는 순간이 많아요
@별나무-q4z8 ай бұрын
공부 일 은 내가 잘 살려면 필요한거죠 육아는 내가 잘살기위해 필요한건 아님
@짠모양처8 ай бұрын
이거 맞음 그냥 너무 잘하려고하는 생각에
@chery98086 ай бұрын
책임감 때문에 딩크하는거 아니구요 그냥 애가 싫다구요! 내삶에서 제가 제일 중요하구요
@bhhoneybee22542 күн бұрын
꼭 30년 후 추적다큐 해주세요❤
@skskfdl888 ай бұрын
아직 멀었다. 출산율 0.5 찍자.
@향나뀨럽Ай бұрын
부부사이 좋으면 딩크도 좋을듯
@Prairie38498 ай бұрын
이대로 합계출산율 0.1명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s2tq5yw6mКүн бұрын
딩크족에 부모가 딩크족처럼 생각했다면 지금 태어났을까요??
@bn76392 ай бұрын
그냥 낳고 싶은 사람 낳고, 낳기 싫은 사람 말고, 서로 그렇구나~ 하고 봐주면 안되는 걸까. 가끔 보면 나와 다른 걸 너무 싫어하는 것 같음
@-goindol9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국가에서 지원을 해줘서 얘들을 많이낳았나?ㅡ.,ㅡ 저출산의 원인은 국가지원이 적어서보다는 개인의 가치관 변화가 가장 크다고 봄.
@모멘트클립9 ай бұрын
비혼주의에서 어쩌다 애 둘 낳고 사는 30대 남자입니다. 아기는 내 인생에 정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저 역시 제 인생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커졌습니다. 아이없이 보내는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이고 건설적으로 만들지 모르지만,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정말 소중하고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입니다. 아이를 낳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낳으면 희생이 시작된다는 생각도 디시한번 곱씹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는 내 인생에서 또디른 우주의 발견입니다. 이보다 더 값진 경험이 있을까요?
@슈팅스타-d9t9 ай бұрын
전 그냥 혼자서 스웨덴 이민가서 6년째 삽니다.... 혼자서도 너무 행복하군요
@jang17228 ай бұрын
안궁금해요 ~
@모멘트클립8 ай бұрын
@@jang1722 그럼 그냥 지나가요~ 당신 귀에다가 대고 얘기하는게 아니랍니다^^
@모멘트클립8 ай бұрын
@@jang1722 저도 님이 궁금하지 않다는 사실이 궁금하지 않네요^^
@lqapmjrdvcz31878 ай бұрын
뭐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비혼이던 딩크던 다둥이가족이건 그저 서로 헐뜯지않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아직까진 머나먼 얘기 같아 보이지만요.
@skpark3572 ай бұрын
딩크 되는거는 요즘 초혼연령이 높아지다 보니 노산이거나 애가 안 생겨서가 이유인 경우가 젤 많음 기타 경제적인 이유, 어린 시절 불우한 가정환경 등인데 이러한 불편한 진실은 숨기고 그냥 둘이 사는게 행복하다는 둥, 나라 지원이 적어서라는 둥 온갖 이유 다 갖다붙인다
@jsbach91810 күн бұрын
아이 없이 사는 삶도 분명 메리트 있고 좋을 거 같기는 한데 주변 딩크로 잘 살아오셨던 부부 중에 50대 후반에 배우자 사별하고 홀로 되신 분 보니... 차라리 자녀가 있으셨으면 그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실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딩크냐 아니냐가 아니라 삶 자체가 그냥 쉽지 않은 거 같아요..
@KYG-z6f9 ай бұрын
ㅋㅋ 안낳는게 아니라 못낳는거지 전세계에서 가장 출산연령이 높은 나라니까. 노산이면서 안낳는척 하는걸 사회가 받아주니 노산에 접어들어야 결혼을하지.
@heart1837-q3e4 ай бұрын
자발적으로 아이 안 낳는 사람들 많음 그걸 못 낳는다고 단정 지음 안되져 노산이랑 별개임
@pixeI4a9 ай бұрын
자주색 남자분 다른사람이 말할때 호응이ㅋㅋ
@sdh8047Күн бұрын
답을 정해놓고 서로 위로하는 말만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다 나중에 후회하는거지
@사인-q6u17 күн бұрын
예전에는 뭐 아이의 행복.. 국가미래.. 이런거 생각해서 낳았겠습니까. 그저 남녀모두 어리니까 섹시하고 불끈불끈했던거지. 요새 결혼하는 나이는 사실 예전같으면 초딩중딩 학부모연령이고. . 그시절 형이랑 12살 차이나는 막둥이 간간히 나오듯이 나오는게 요새 첫째 아이임
@일체유심조-l8u9 ай бұрын
모두가 저와 같을 순 없지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 그 자체입니다. 재미있는 예능보다 아이 때문에 웃을 일도 많고 행복합니다.
@슈팅스타-d9t9 ай бұрын
전 한국 노동환경 싫어서 걍 혼자서 스웨덴으로 취업이민갔는데 ㅎㅎ
@박소람-e8z8 ай бұрын
10년 20년 지나도 같은 생각이면 좋겠네요..
@yodalim55556 ай бұрын
저도 행복해유~!
@rockhard99Ай бұрын
아마 여러분들의 조카들이 감사 할 거예요. 뭐라도 유산으로 남기면 결국 그리 갈테니...
@채식타이거2 ай бұрын
웃긴게 20대, 30대 딩크한다 해놓고 애 낳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ㅋㅋㅋㅋ 20,30대에는 딩크라고 하지들 마시길,,,
딩크족의 의견들은 그러하시군요. 네 잘 알았습니다. 근데 결혼해서 출산해서 아기를 갖고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정말 용감한 사람들입니다. 그분들을 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full_love1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이미 아이 낳은 부부들을 욕하거나 깔보진 않았으면해요. 저도 딩크쪽에 생각이 기우는 사람입니다
@INT100J9 ай бұрын
우리 고모 이제 60 넘으셨는데 공무원으로 혼자 살면서 여행도 다니고 인생 잘 즐기면서 사신 것 같다. 근데....
@박소람-e8z9 ай бұрын
앞서 가는 분 이네요. 나도 60인데... 자유로운 영혼이시네요
@youp08273 ай бұрын
애 낳고 기르기 전에는 부모 마음 절대 모른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가장 큰 고차원의 사랑이다 그 경험을 못하고 죽는것은 결국 인생 결핍이 생길 수 밖에 없음
@dora61522 ай бұрын
술 매일 먹는 사람은 ... 알콜중독 같은데... 애를 안 낳아도 본인을 위해서 조절이 필요할 거 같아요.
@Im_an_E.L.F8 ай бұрын
댓글에 김재동, 중국인, 조선족들 많네ㅋㅋ 아득바득 한국 인구수 떨어지고 국방력 약해지면 바로 먹으려고 하는 모습 다 보이누
@서로사랑하자-t3b7 ай бұрын
하 신생아 키우고 있는데 왜 이영상을 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키우는거 진짜 너무 힘드네요 ... 정말 개인의 희생을 통해 한 아이의 생명을 잘 키우고 있는 전국의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더욱더 많은 혜택들이 돌아가야될것 같아요 .. 세액공제를 더 해주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