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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남편의 얼굴에 반해 캄보디아에서 온 며느리!
동네에서 200점 며느리라고 칭찬이 자자한 복덩어리라는데...
그런데 남들이 다들 칭찬하는 며느리를 인정하지 않는 단 한 사람,
바로 시어머니!
말투는 무뚝뚝, 속정은 깊은 시어머니는
고추, 배추, 땅콩, 깨 농사로 쉴 틈이 없는데...
며느리가 들일을 좀 도와주길 바라는 시어머니
하지만 며느리는 일곱 식구 챙기기도 힘들다는데...
그리고
고부 사이에 골이 깊어진 사건이 있었으니...
"어머님, 내 이름은 '야' 가 아니에요" VS "말투가 원래 이래!"
한국 이름이 뭐냐는 친구들의 물음에
내 이름은 '야' 야 어때? 라고 대답한 며느리
결국 웃움거리가 되었다는데...
그런데 시어머니에게도 불만은 있다?!
툭하면 다른 집 남편과 비교만 하는 며느리와
그 모습이 보기 싫은 시어머니
결국, 고부 사이에 사달이 나고 마는데...
자신의 아픔을 강인함으로 숨겨야 했던 시어머니와
내 편은 없다는 며느리!
과연, 200점 며느리의 눈물은 그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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