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글로벌 가족 일기 - 대문 밖은 사파리 - 창과 방패의 대결할머니의 혹독한 케냐 적응기(2)

[@돌개-r2f]

할머니 너무 멋진 분이네요 서로 다른 문화를 잘 이해하고 배려하시는거 같네요

[@천하장사-p3e]

현명하시고 똑똑하셔요~ 보는내내 지혜로우신걸. 느끼고 있습니다

[@천하장사-p3e]

넘 재밌어요❤ 다큐가 왜캐 재밌지!!!!! 배우 하셔도 엄청.

[@우히-l9f]

할머니 연세에 영어하시는 것도 대단하세여 할머니 멋져요!!!

[@mikyoungkim8323]

대단하신 어머님이세요. 🎉 저희도 친정어머니가 저희 딸아이를 8살까지 봐주시고 그 이후로 저희 식구는 캐나다로 이주하고 4년째 만나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도 저희도 만나게되면 사춘기 저희 딸과 친정어머니에 서먹함이 장난아닐듯 할것걑아 조금 걱정이되네요😢

[@jayn1442]

할머니 저 연세에 영어도 구사하시고 문화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멋지시네요. 절대 뭘 안 배우려고 하는 노인들도 많은데.

[@Grace-c3k]

할머니 그래도 신세대할머니세요^^ 한국에서 얼마나 그리우셨을까요 손녀와 손자가 😍

[@shinsseru3509]

초대도 안한 애 하나 껴있는 거 너무 웃기네요 😂

[@jijijijijim]

잘봤습니다

[@Orbitz-zz7fc]

잘생긴 남자 ㅎㅎㅎ 반어법 쓰시는 제작진

[@ekk7100]

아들이 좀 철이 없네요. 멀리서 오신 어머님 모시고 같이 가던지 해야지~ 베이비 시팅만 시키면 어쩌나요?

[@Equatorman]

아이고 너나 잘하세요. 어머니가 아들부부에게 마음쓰는모습 좋기만 하구만. 외국살면서 아이들만 남겨놓고 외출 생각도 못합니다. 어머니가 그걸 잘 알고 보낸거 같은데 베베 꼬여서는.

[@jayn1442]

조부모가 고생이 많긴함. 늙은 나이에 손주 돌보고. 저 아들네는 멀리 사니깐 하루 이틀 돌봄으로 끝나겠지만. 고생하시는 조부모 많긴 하더라. ㅎ 애들이 말 안들으면 더욱더.

[@미미모-o6o]

근데 영어발음들이 다 이상하네요,케냐사람들은 어렸을때부터 영어를 쓸텐데 듣기에 콩글리쉬처럼 들려요

[@jialee9727]

제대로 된 영어가 아니니까요 아프리카식 영어라 발음도 이상하고 문법도 안맞는게 꽤 있음

[@미미모-o6o]

@jialee9727 엘리트학교라 그러면서 영어발음이 왜 저런지~엄마도 미국에서 대학나왔는데도 아프리카식?발음이고 딸도 그렇고 한국에서 국제학교만 다녀도 발음이 좋잖아요.영화를 봐도 흑인들이 하는 영어가 항상 투박하고 이상했는데 흑인식영어가 있나봐요

[@userg183]

이상한 게 아니라 영어가 전세계 공용어인만큼 발음도 악센트도 지역/인종마다 다 다른거

[@Amaryllisminor]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데도 한국식 발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한국 사람들도 이상한건가요? 북한에서 쓰는 조선?말도 이상한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인도도 영국 식민지였던 것 처럼 케냐도 한때는 영국 식민지였어요. 원래 케냐에서 많이 쓰는 언어가 영어가 아니라 스와힐리어였고 그 언어가 영어 발음에 영향 미치는게 당연한거예요. 나라/지역마다 자기만의 억양이 있다는 게 당연한겁니다…

[@jayn1442]

모국어 억양,발음 떼어내기 힘들어서 ... ESL 하는 애들 다 모국어 억양,발음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