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고향민국 - 강릉, 바다의 정석(定石)

강릉 주문진에는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일명 ‘꼬댕이(꼭대기)마을’이 있다. 6-7채의 작은 집들이 대문 하나를 공유하며 살아온 마을의 어르신들을 만나본다. 좁고 가파른 마을 언덕을 따라 내려오면 활기찬 주문진항이 나온다. 어부들이 잡아온 해산물을 직접 파는 어민수산시장의 상인들은 분주하지만 즐겁다. 주문진에서 바닷길을 끼고 조금 내려오면 닿는 사천해변에는 모래를 달궈 과줄을 만들었던 과줄마을이 있다. 그곳에서 과줄에 얽힌 웃음과 눈물을 만나본다. 절경을 자랑하는 해안산책로 ‘바다부채길’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에메랄드빛 바다의 심곡항에 닿는다. 조각배와 물안경으로 작업하는 전통어법 ‘창경바리’로 미역을 채취하는 어부들과 강릉 바다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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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 남대천 ➡️ 바다 ⛱️ 💕 강릉 주문진항港항구 등대 꼬댕이 높은 동네村마을⬇️ 주문진항港항구 홍게 🦀 ⬇️ 1,300m이상 深海 ⬇️ 사천항港항구,한韓과菓 떡반데기🥬강릉 안반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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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과菓실 ➡️ 과果과일⛱️촌村마을 ⬇️과줄 함지박🎟 모래 자갈을 화덕에서 韓菓만들다 심深곡谷항港항구 🎉 창경바리始 🏊수경🏊‍♀️ 살아온 전통어업 窓鏡 강릉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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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秊해 강릉 開港항구🔥 봉화터전🔥 강릉꼬댕이 ⬇️ 지대가 높은동네촌村마을 🦀 수심深海바다 🦀 자연산産 고집한다고요 사천해변邊 과줄마을 🧇韓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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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때문에 강릉 안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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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米쌀 발효 30일이상 강릉시내 사촌한과 감자 🥔 저藷감자가루 떡반데기 초청밥풀 최봉석 아들 五代 김주희 어머니 👩 전통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