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맘이 아파요 어머님은 왜 그렇게 딸 눈치을 많이 보아요 자식을 버린것도 아니고 저는 부모님이 저을 버려도 찿아 돌아가실때까지 있는것만으로 행복 했어요 저에게 정을 듬북 주지않아도 그냥 엄마라는 그 단어가 너무 좋아 해달라는데로 다해드렸어요 고아가 아닌것만으로행복해서요 어머님 눈치 보지마시고 당당하게 1:40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게요
@현정-g2e6p9 ай бұрын
살아 있음을 고마워 해야지 자식 눈치보는 엄마 맘 아파
@노마드-n8v8 ай бұрын
왜 자신의 신념을 남에게 대입? 내가 이겨내면 남도 이겨 내야함?
@user-gn3ln9wc5t3 ай бұрын
@@노마드-n8v얘는 뭐래는거니?
@써니-w6w9 ай бұрын
자식이 크면 어려워진다고 어르신들이 그랬는데 두 분 보면 느껴지네요. 각 자 사시고 가끔씩 만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hahahalalal9 ай бұрын
좋아보이기만하다 가족이 왜 떨어져살아야하냐
@2007mouny9 ай бұрын
책이니까 고물상 부터 가보세요
@솔직한tv4 ай бұрын
같이살아야지 영상 제대로 보고 하는말인지?
@샤프란-q5i2 ай бұрын
살아봐라 딸이니까 같이살지? 저 나이면 혼자 살다가 큰일날수도있다
@funwithpiano.sarahpark34259 ай бұрын
딸이 왜 저러냐 하시는 분들 계신데, 유년기에 겪은 이혼과 엄마의 부재는 이 분의 마음에 큰 구멍을 만들었을거에요. 영어 공부도 하고 유학가니 좋지 않냐? 그것보다 훨씬 더 좋고 원했던 것은 엄마와 함께하는 일상이었겠죠. 어린 시절에 큰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마음에 구멍이 생겨요. 그 구멍을 평생 메꾸려고 치열하게 애쓰지만 잘 매꿔지지도 않고요.. 아마 이주실 배우님도 아시기에 남들 보기에는 과하다 싶을만큼 딸을 챙기시는 거같아요. 따님 분 안에 상처받은 내면 아이가 치유받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cb84643 ай бұрын
나이가 몇살인데 유년기에 겪은 어쩌고 하나요.
@나나나-s2k3 ай бұрын
어쩜 이리도 잘 아세요 타인의 마음을 잘 살피시는 분이시군요
@funwithpiano.sarahpark34252 ай бұрын
@@나나나-s2k 감사합니다. 저도 결핍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라, 다른 사람의 아픔도 잘 보이는 것 같아요.이것저것 하면서 ㅎㅎ제 마음 속 커다란 구멍을 오늘도 메꾸며 살고 있습니다.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해요. 행복하고 편안하세요💝
@나나나-s2k2 ай бұрын
@@funwithpiano.sarahpark3425 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천연염색유성숙서소공2 ай бұрын
엄마는 죄인이 아닙니다. 최선을다한 위대한 엄마~♡ 이주실님 맡으시는 배역보다 훨씬 선이곱고 에쁘셔요~♡♡♡
@jcm-rd2cf9 ай бұрын
암 4기에서 이렇게 80세가 되시도록 건강하시니 정말 놀랍고 대단하세요!! 연세보다 훨씬 건강하신 것도 같습니다. 두 분의 마음 다 이해가 되고 일상에서 힘드신 일들도 있을겁니다. 그렇지만 많이 부럽네요. 저는 오랫동안 아프신 부모님을 아이처럼 대하고 케어해야 하는 입장에서 오히려 나이든 부모의 잔소리, 참견, 걱정해주심.. 그런 것들이 많이 부럽더라구요
@멜로디51019 ай бұрын
엄마의 편지보다 더 소중한 엄마가 곁에 계시잖아요... 먼훗날 엄마가 떠나신후에 지금을 후회하지 마시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지독한 병때문에 자식들과 함께 할수없었던 과거도 엄마에겐 고통에 시간이였을껍니다 과거에 갇혀있지마시고 현재를 살아가세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댓글에 감동입니다. 어머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보이네요. 어머님의 건강이 차츰 좋아질겁니다. 이주실님이 딸을 너무 사랑하니 생긴 일이지요. 딸의 마음을 괴롭히려고 한 일이 아니잖아요. 이주실님의 딸이 저로서는 좀 심하지 않았나 하는 맘에 서운한 감이 없지 않네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그렇게 화를 내다니..화가 풀리지기는 했지만..그래도.전 서운하네요.
@Gimbal_King9 ай бұрын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있지요~~ 그정도의 효심도 참 대단 하십니다! 저 역시 병간호 짧지않은시간 했지만 많지않은 형제끼리 사이도 멀어지게 하는 경우도 많답니다.저도 쌍욕을 해도 좋으니 곁에만 계셔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토닥토닥 힘내시라는 말씀 전합니다~
@蘭-x9i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남여사-m9u8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이가 들었어도 엄마랑 아버지랑 지냈던 날들이 정말 그립네요~~저도 부모님이랑 추억이 너무 많아 그리울땐 사진도보고 추억의 장소도 혼자 가보지만 쓸쓸해요~~ 그래도 그런추억이 있다는게 행복해요~~
@saetsgore27058 ай бұрын
80살에도 자기 관리 저렇게 철저하게 관리하고 끊임없이 일에서 노력하고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모습이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따님은 저런 엄마가 계시다는 거에 항상 고마워하고 엄마 말 잘 들으세요. 딸과 엄마가 먼가 반대 같네요. 딸은 먼가 다 귀찮은 듯이 살고 오히려 80먹은 엄마가 흐트러짐 없이 빠릿빠릿 먼가 하려하고..저런 부모 아래서 보살핌과 교육을 받고 살았다면 먼가 삶이 즐겁고 의지가 넘쳤을거 같다.
이주실님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해야 맘이 편하신 것 같네요. 딸을 살뜰하게 챙기시지만 그 목적은 결국 본인 맘 편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거야. 그런 말을 50년 이상 들어 온 딸 마음이 이해가 돼서 좀 답답하네요
@user-abicidi9 ай бұрын
그 시대에 혼자 아이를 키우며 내 편의를 위해서 아이를 보낸 것도 아니고 말기암이라 인생을 마무리해야되는 상황을 대비하며 치료하느라 어쩔수 없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을텐데.. 50대 딸이 80을 바라보는 노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너무 없네요. 지난 날보다 남은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계셨날에 대한 후회를 하지 않게 있을때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때 후회하지 않게...
@circle46408 ай бұрын
부모가 떠나야 그 큰 사랑 압니다. 그것이 자식이죠.
@mirimirimiriya5 ай бұрын
딸들이 50이 넘었고 정상적이면 손주봤을 딸들인데도 아직도 아이 취급하면 자식이 정서적으로 나이에 맏는 어른이 되기 어렵게 하는 겁니다. 과거에 매몰되어 있지마시고 또 소통없는 주관적 생각과 행동의.결돠가 안 좋았을 사이가 틀어지기 쉬워요. 뉴구와의 관계든 배려와 소통이 먼저입니다. 왜 그걸 모르세요? 좋은 책 아무리 마노이.읽으면 뭐하나요? 내 것으로 소화를 못하면 말땅 도루묵이죠. 깨어있음을 훈련하는 순간순간이 내면 성장에 더 도움되지 싶습니다.
@SL-xh6tf9 ай бұрын
같이 하지 못했던 시간들에 대한 미안함과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이 절절히 마음에 와 닿네요.
@테오-e1k9 ай бұрын
너무 심성이 고운 어머님이시다. 어머님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만두-q9t9 ай бұрын
우리는 현실이 아닌 추억을 놓치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편지의주인공인 엄마가 이제 곁에 바로 옆에 있잖아요 편지속 추억의그리운 엄마를 놓아주시고 지금 현실의 곁에 바로 옆에 있는 지금의엄마를 마음껏 품고 사랑하세요~~~~ 지금 이엄마가 그리워하던 바로 그엄마입니다!
@김주영-n3l4v9 ай бұрын
아름답고 소중한 가족이네요~~ 이주실님 출현하신 영화는 오래 기억에 남더군요. 아마 내면의 깊은 열정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따님들과 오래오래 건행하세요~~
@이미미-e7u9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따뜻하고 좋으시네요. 건강하세요
@wjdgidbs9 ай бұрын
두분 다 이해가 되네요.. 사람들 사는걸 들여다보면 다른사람들은 알수없는 본인들만의 내용이 있으니 자녀분들과 이주실씨의 사랑이 느껴지는 한편을 본것 같네요. 그런 가족이 있다는게 너무 따뜻해 보입니다.
@깨순이-k6y9 ай бұрын
참 겸손하고 연기도 잘하시는 이주실배우님 세월은 속일수가 없네요 건강하시고 딸들과 행복하게 좋은 연기로 Tv에서 자주 보여 주세요🙏
@김선화-x2r9 ай бұрын
이주실배우님 늘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딸들과 행복한날만 맞이하세요..넘 아름다워요..ㅎ 응원합니다.
@이미경-t6s5s9 ай бұрын
다 큰 자식을 아이 대하듯 하면 자식들은 도망갑니다. 조금 짜증내도 50넘은 자식이 입으라는거 입고 같이 댄스교실 가는거 잘하는 겁니다. 자식 물건 함부로 버리면 정말 안되는 겁니다. 서로 소통하고 좋은 관계로 발전 할거같아 흐뭇하네요! 주실님과 따님들 행복 하세요~~
@heyjjj90119 ай бұрын
예전에 많이 아프실때 간간이 tv 프로에서 사연보면서 힘들거라 생각했는데...이렇게 이겨내시고 정말 대단하시고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함만 가지고 행복하세요.
@ilranseo63299 ай бұрын
암이라는 병으로 인해 삶이 허무하고 덧없다는 생각과 삶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조급하고 안타까운 맘이 생겨 조금이라도 딸에게 사랑을 더 주고 가고픈 맘이 생기신것 같습니다. 남겨질 딸들을 바라볼때 하루 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어떤 맘이 드셨을지 짐작이 됩니다. 다행히 완치되시고 지금까지 딸들과 함께 하실수 있으니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처럼 사람들은 왜 불행을 겪고 나서야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되는걸까요? 어머니가 완치되어 곁에 계신것만으로 딸들에게 엄마가 하실일 다하신겁니다. 이제 따님도 엄마와 함께 나이들어가는 친구가 되었네요. 이젠 너무 서로에게 잘하려 애쓰지 마시고 편안하게 사셔도 될것 같아요.
@세종대왕-k4z9 ай бұрын
79세 어머니가 52살 먹은 딸 챙기니? 참 좋은엄마 두어서 좋겠다 가스라이팅 딸한테 당하는 느낌 그리고 죄진것도 없는것 같은데 왜 저러고 있는지 이주실님 너무 좋아하는 분인데 저런 모습 너무 보기 싫다 52살 딸 어머니를 챙겨도 모잘라 판인데 엄마옆에서 참 너무 어린아이같다 표정, 모습에서 팥쥐느낌 팍난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가? 독특하네😢 부럽다 엄마가 있는게 그게 이주실라는게 그리고 사 먹여도 됩니다 있는자체, 존재 자체만으로 곁에만 있어도 좋은겁니다 79세인데 뭘 여기서 더 잘 하려고요 그냥 잘 하는거 하면서 그렇게 연기하듯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딸과 따로 사세요 내가 할소리는 아니지만 너무 뭐가 안되어 있네요😢
@슈기-k7u9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김선학-g8o9 ай бұрын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으로 대단하신 분이셨는데..., 목소리도 멋지시고.
@wg8efs8wugd8d9 ай бұрын
와 이주실씨 소녀같으시네요ㅜㅜ 따님도 어머니 깊이 사랑하는 게 느껴져요 두 분 건강하게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면서 오래오래 함께 하세요❤️ 이주실 배우님 음색이 너무 좋으셔서 배미향.디제이 느낌도 나고 라디오 디제이나 책 읽어주는 방송 녹음하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도경은-w9q9 ай бұрын
이주실 배우님 배우님도 자신만을 위해서 사셔보세요^^ 자식은 더 잘 알아서 산답니다
@찰옥수수-d2g9 ай бұрын
말기 이었나요? 전이 안된게 하늘의 축복 이었네요 건강 관리 잘하세요. 그리고,여전히 멋있네요
@Kum-o5y9 ай бұрын
저도 이주실배우님 무척 팬이고 존경합니다
@정원-q8n9 ай бұрын
이주실배우님!대단하시네요!멋지시고요!암을 이겨낸것 만으로도 자식들에게 큰 힘이 되신거고 이렇게 건강하신것도 부럽습니다!저도 그렇게 나이들어가고 딸과 행복하게 지내고 싶습니다!청력도 좋으시고 다정한 어머니가 계신 따님들도 축복받으셨네요!세 모녀 홧팅입니다!
@찐빵빵5억9 ай бұрын
이주실배우님 역시 지적이시고 멋있으십니다
@MaryTheKitten9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를 보는 것 같네. 내가 아끼는 소중한 물건 한마디 상의도 없이 버리고, 다 큰 딸 옷입는것 하나하나 간섭하고, 밥먹으라고 깨우고, 걱정 과하게 하는것까지… 난 저 따님 입장이 이해가 가네. 저거 모녀 사이가 너무 친하고 가까워서 생기는 문제들이에요. 자식에 대한 집착이 과한거에요. 이제 딸도 성인이니 서로 독립적으로 지내는게 서로 건강합니다.
효도는개뿔.. 자식 노예처럼 올가미 씌우지말길...낳았다고 평생 울궈먹지 말길 딸아..훨훨 날아.. 너의 인생을 살렴...
@park-j9w9 ай бұрын
무엇이 더 소중한지 한번더 느끼는 영상이네요
@하이디-k2m9 ай бұрын
예전에 유방암 말기라해서 딸들 남동생한테 보낸거 기억나지 지금부터 모녀 추억챙기면 되지 엄마연세도 있으신데 적당히해라
@복희-j6k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បេះដូង-ឡ5ទ9 ай бұрын
어떻게 15년 동안이나 캐나다에 보낸거지?
@slk56659 ай бұрын
@@បេះដូង-ឡ5ទ영어 배우러 일부러 기러기 엄빠도 하는데 간 김에 계속 공부하게 하면 좋죠 뭐
@강혜경-i2b9 ай бұрын
그 세월을 투병 중에도 돈 벌어 보냈을 텐데, 세상 감사해도 모자랄 판 아닌가 @@បេះដូង-ឡ5ទ
@오드리권9 ай бұрын
따로사세요 제발 제발 따로살면서 가끔씩 만나세요
@Amy-yk3mh9 ай бұрын
마지막 편지가 이제까지 받았던 편지들을 대신할만큼 글자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ㅠ.ㅠ 행복하세요 이주실배우님❤
@이춘선-r8v9 ай бұрын
제가 늘 존경하고 좋아하는 연극인 이주실님을 사랑합니다.^^ 건강지키시고 이제는 이주실님의 건강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K-pz9sf9 ай бұрын
이주실 배우님.. 남은 인생은 부디 '엄마'라는 이름으로만 '미안해하고, 죄책감 가지고 사시지 마세요.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 투병 생활과 생계를 위해 일은 해야하고,, 선택의 여지가 없이 자식들을 캐나다로 보내고 서로 그시간들 사셨잖아요. 아무도 도와주는 이 없이 혼자 항암치료며 그와중에 일하며 떠나보낸 자식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 눈물을 흘리며 사셨을지,, 그것만으로도 자식들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50대가 훌쩍 넘은 자식에게 5살 아이 다루듯 하시는것도 , 바로 그 엄마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던 과거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과거에 매여, 오늘을 자식들에게 서로 부담주지 말고, 앞으로는 건강한 모녀지간으로 추억만 만들며 사시길 바래봅니다.. 행복하세요.
@라떼-w6s9 ай бұрын
시한부 선고받고 죽음의문턱까지 간 엄마가 이겨내고 50살된 딸인 자기눈앞에 살아계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인데.. 저렇게 소리치고 엄마는 딸 눈치보고..암 도지겠어요 스트레스 주지마세요 엄마한테..그리고 엄마는 딸 물건 버릴때는 종이조각 하나라도 물어보고 버려야해요
@식물나라-p5c9 ай бұрын
후뭇한 맘으로 방송시청했어요~ 두분 좋은 추억 더 쌓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전춘옥-p4l9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딸둘 캐나다보냈다는 애기하는데 나도 너무많이 울었고 지금도 울고있어요
@안산지법9 ай бұрын
이주실님 역시나 명품배우답게 나이드셔도 세련된 자태는 여전한것같내요 큰 병을 이겨내신건 몰랏는대 남은 시간 따님들이랑 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따님 책 버렸을때 근처 고물상을. 한번 알아보셧다면. 찾을수 있을건대 너무 아쉽내요ㅡ
@자스민-j9b9 ай бұрын
이주실배우님 배우로서 여전한 미모네요... 자연스럽고 단아하고 예쁘세요..
@dkhaha53118 ай бұрын
너무 이해되고 맘이 아프고 동감합니다 죽음의 근처까지 갔던 너무나 품에서 키우고 싶었던 딸들을 떠나보내며 얼마나 아프고 떠나가는 자식들도 얼마나 그 시기 그 세월이 아팠겠습니까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딸이 철이 안 들었네 어쩌네 곡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아픔은 그 근처까지 가본 사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엄마는 아이들 어린시절에 돌보지 못했던 딸들에 대한 미안함 안타까움, 딸들은 부모의 부재로 단둘만이 서로 의지하며 돌봄을 받지못했던 그 아픔으로 서로가 나이가 들어도 그때의 마음과 미안함으로 과하다 싶게 챙기고 부딪치며 지내는 겁니다 엄마의 마음도 자식의 마음도 알것 같습니다 서로 지금의 시간을 애틋하게 더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빕니다
@스텔라-f2v4 ай бұрын
이주실 배우님♡tv에서 볼때마다 연기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우아하고 지적인 얼굴이 예쁘시다 생각했는데 그런 힘듦이 있으셨군요...그래도 다 이겨내시고 따님들과 행복하셔서 다행입니다. 건강 잘 유지하셔서 앞으로 더 자주 오래 뵙길 바라겠습니다!!!♡♡♡
@detente-k9 ай бұрын
자식도 어느 시기가 되면 친구가 되잖아요. 세상에서 젤 좋은 친구가 될거예요! 손에 쥔 것을 놓아야 새로운 것을 쥘 수 있잖아요~
@김훈-l6e9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아름다운 사랑의 러브레터를 읽고 보는것같네요^^감동 그자체이네유^^
@K오렌지향기Ай бұрын
이주실님과 따님 둘다 마음이 전해져서 제가 펑펑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가없네요 어쩜 제 상황같아서 일까요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허브-i2n9 ай бұрын
저는 유방암4기 환자에요 지금 많이 힘든상황인데....주실님을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어떻게 암을 극복하셨나 궁금해요 음식이라던가 차라던가 드셨던 것들이라도 알수 있나요? 영양제라던가... 도움주실수 있나요?
@cop.35159 ай бұрын
예전에 t.v에서 이주실씨 나왔던 부분중에 아무 버섯이라도 말린것들을 늘 끓여서 드시더군요,.보온병에도 늘 휴대하고 다니시고요.
@아리엘-g8w9 ай бұрын
맨발로 흙길 걷기를 추천합니다 암환자들이 치유된 사례를 봤어요 유투브 맨발걷기 검색해 보면 많이 나옵니다 완쾌를 빌께요
@bodhisattvaofguansim6939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뭐든 긍정적 마음가짐과 운동이 최고인듯 합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잖아요. 시간을 자신만을 위해 쓰세요. 화이팅입니다.
@김태수-m6z8v9 ай бұрын
힘내시고 꼭 병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
@승승장구-c2q9 ай бұрын
꼭 회복하세요 주님께 기도합니다
@표범-u9z9 ай бұрын
어떤분은 불편하다했지만 전 반대에요 이주실님 보면 그냥 마음이 넘 편해요 어머님사랑받을때가 좋은거예요 유방암인데 통증있었을텐데ᆢ 스트레스가 심하셨나보다ㅠ 쾌차하고 이겨내셔 넘 다행여요 딸들 보고싶어서 ᆢ딸들의힘이네요 아무거도 안해주셔도 돼요 존재만으로 힘이니간요 저희엄마도 아무거도 안해주셔도 살아계신거만으로 좋아요든든ㅎ 따님도 참 착하시네요😊
@myongking61499 ай бұрын
엄마는 행복해. 지금 너희들 보고 만질수있으니까 ~부러움속에 , 천국에간 “딸”이 저역시 많이 보고파지네요!! 예쁜 엄마 이주실님과 , 두따님 건행하심을 빕니다❤️❤️
저런 엄마의 사랑이 흔하지가 않아요 저런분을 엄마로 두신걸 행운으로 아세요 너무 사랑을 많이 주시니 배부른 신겁니다
@땡구마마9 ай бұрын
아~~~~자식이 당당한 느낌 어떠한 경우든 사연이든 부모 등은 왜이리 시릴까 ᆢ그냥 아플까ᆢ이겨울에ᆢᆢ
@user-sg9kg8ix7p9 ай бұрын
큰딸은 캐나다 갈 때 이미 성년이고, 남들은 일부러 유학도 가는 나인데 왜 미안해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레프티남8 ай бұрын
엄마와 딸이잖아요.
@뽈뽈-f1u7 ай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의 스토리를 모르니 어떤 상황이나 상처 등이 있을지 그 또한 모르죠
@굿-w7m9 ай бұрын
전업주부인엄마와 직업을갖은 엄마. 후자인 경우 삶은 풍요로운대신 함께한시간이 없었던것은 모두를 다잘할수없는것이 당연한일이고 더구나 연예 인엄마는 시간이 불특정하 니 더힘들었을수도 하지만 이주실씨정도라면. 경제적혜택은 충분히보고산거쟎아요 부모도 돈때문이든 자아실현이든 직업을포기 할수없는 상황이 있는거죠 자식의기대와 부모의기대가 다같을수없으니 어른이되 면서 상실감은 스스로 극복하고사는거죠
@seojin11229 ай бұрын
예전에 암투병중일때 건강하게 일어나시길 바랬는데 잘 살고 계셔 다행입니다
@bcd124207 ай бұрын
어머니 편지는 그 시절의 따님의 기억, 감정이 담긴 물건이라 소중했을거에요..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는데 굳이 버리신 것도 의견이 존중받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었을 거고, 50살 딸을 아이처럼 대하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저도 학창시절 어머니가 부재했고 비슷한 어머니를 두고 있어(과하게 간섭하시고 제 물건을 버리신 적이 있음) 따님의 심정이 공감이 되네요 따님을 이해하지 못하는 댓글도 가끔 보이는데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 어머니와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란타나9 ай бұрын
따님이 벌써 50대요? 몇년전 아프실때 따님들과 헤어지는 티비영상 본 기억나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군요 이주실배우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미소답게9 ай бұрын
안맞는것같은데 맞춰가는모습이 가족같아 보기좋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ankomozzi3258 ай бұрын
원래 모녀는 지지고 볶으면서 또 잘 살아요 걱정 안하셔도 될 듯 손절하고 사는 모녀도 많은데 저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잘 사는겁니다 저렇게 이렇게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이래저래해도 서로를 가장 위해주죠 가족이라서 편해서 막말도 하지만 사실은 그 안을 봐야해요 서로가 필요해서 같이 사는겁니다 따로 살아야 말아야 할 수가 없는거에요
@caiden2667 ай бұрын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보는내내 드네요. 모두 참 좋으신분들 같아요.
@Gimbal_King9 ай бұрын
부모가 곁에 있을땐 아무리 잘하려해도 그게 안되다가 결국 떠나신 후에야 뼈아프게 후회하지 그래봐야 돌아오시지 않는다는걸 깨닫아 봐야 아무의미 없다 계실때 잘해라
@JOHN-vx4eq9 ай бұрын
저두 후회하고 있습니다
@한경용의포엠투어9 ай бұрын
저 역시
@한효영-q4s9 ай бұрын
결국 그게 자연의이치 아닐까요? 우리의 부모님 그 위에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셨겠죠 그저 삶을 살아갈 뿐입니다 헤어진 뒤에 회한이야 남겠지만 잘했다해서 개운하고 못했다해서 후회만 남는 건 아니죠 저는 그래서 내가 부모를 잃었다해서 다른 사람에게 계실 때 잘해라 같은 말은 하지않아요
@Gimbal_King9 ай бұрын
@@한효영-q4s 네 섭리 이겠지요~~ 그래도 가시고 나면 그 자리가 가끔은 사무치게 그리울때가 있거든요~누구나 그렇겠지만 참고 안그런척 할뿐이지요~ 계실때 잘하란 것이 별거 있겠나요~ 저도 지긋한 나이가 되어보니 그저 몇번 안되는 맛난음식 같이 먹고, 꽃 좋은 시절 구경 한번 못해드린게 너무 가슴에 남아 제 푸념 섞인 넋두리 일겁니다~ 제가 너무 후회 되니 가신 부모님 다시는 뵙지못한다는걸 느낄때보다 그래서 계실때 잘하란 입에 바른말 한번 해본겁니다ㅎㅎ 편한날 되세요ㅎ
@무영적9 ай бұрын
이주실씨 너무 힘들게 살았네요 외국 거주 동생이 참 고맙네요 그리고 딸들의 무게에 짓 눌린 이주실씨는 딸들에 대한 애착 집착 좀 놓고 딸 너희들것은 너희들이 하고 이주실 님 좀 쉬면서 사셨으면 합니다 있는 그대로 진리입니다 너무 가엾다 어떻게 홀로 죽어갔는지 모를 윤정희 보다는야 딸들아 엄마한테 잘해라
@씽고고-v7o9 ай бұрын
미친... 딸이 여기서 어떻게 더 잘해야하능지.. 딸은 아주 엄마의 노리개 장난감으로 보이는구만..
@Ewl-e3m9 ай бұрын
@@씽고고-v7o 좀 이상하다. 자꾸 이상한 댓글쓰네. 엄마 하고 사이 안좋은 듯
@Ewl-e3m9 ай бұрын
@@씽고고-v7o좀 이상하다. 자꾸 이상한 댓글쓰네. 엄마 하고 사이 안좋은 듯
@도미니카-f4d9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가 나한테 이렇게 해주셨다면... 난 매일 업고 다녔을텐데...
@julienlee52419 ай бұрын
너무 착한 딸과 젊게 사시는 귀여운 어머니❤! 두 분 너무 사랑스러워요. 무엇보다 첫째 딸 분.. 엄마에게 속상한 마음이 들어도 혼자 오랫동안 고생하신 엄마에게 행여나 서운한 말 해서 나중에 후회할까 봐 참고 이해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엄마를 참 많이 사랑하는구나 싶어요. 이주실 배우님과 자녀분들 모두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똘이장군-h6c9 ай бұрын
엄마는 늘 못해주신걸 미안해하고 우리는 하염없이 받은 많은 사랑들을 부모님이 가시고 나서야 깨닫고 후회하는것 같아요. 엄마가 가신 저는 엄마의 모습이 넘 안스럽네요. 너무나 잘 하시고 계신 최고의 엄마시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산신령-z6z9 ай бұрын
뭘 잘해요 저나이에 나이에 맞게 자식을 대해야지 애도 아닌데 무슨 다섯살 짜리 애 대하듯이 오십살 자녀를 대하는게 뭐가 잘하는거에요 ; 물건 맘대로 버리고 옷하나 저기 맘대로 못입게 이걸 입어라 말아라 아니 그런건 정말 다섯살때 끝났어야 되는게 맞는거에요
@user-er3eo1xj2c9 ай бұрын
@@산신령-z6z 딸이 옷을 꼭 남자 마냥 입고 다니니 옷이야 챙길 수 있죠. 촬영도 하는데
@산신령-z6z9 ай бұрын
@@user-er3eo1xj2c 남자마냥 입던 여자마냥 입던 본인 자유죠 남자는 이래야 되고 여자는 저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사람을 옷으로 판단하고 여자는 이렇게 입어야 된다 고 다른사람을 판단하는건 좋은 사고방식이 아닙니다. 옷을 챙겨주는게 아니라 내맘대로 옷을 입으라고 강요하는거죠.
@고마-z3b9 ай бұрын
따뜻해지는 내용이 담겨있네요. 이주실배우님, 첫째따님분 화이팅입니다~~~
@올리브봉봉-v1g9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이ㅠㅠ... 엄마도 딸도 모두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가운데불곰9 ай бұрын
모녀가 서로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것이 보이지만 두분의 행복을 위해서는 따님이 따로 나가셔서 사시는게 두분께 더 도움이 될듯합니다...무엇보다 이주실씨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그윽하고 아름다운 목소리 들려주세요^^
@독수리-e2q9 ай бұрын
여기에처음나오는집이 딸집입니다!!
@가운데불곰9 ай бұрын
@@독수리-e2q 그건 둘째딸
@블론드-z3e9 ай бұрын
엄마들이랑 소통하는게 너무 어려운데 이주실 어머니는 소통이 잘되서 부러워요. 내얘기를 안듣고 엄마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 엄마보면 많이 답답해요. 두모녀 제가 보이기에는 나쁘지 않은데요. 애증이 얽히는 모녀사이인데 취미도 함께하고 농담도 편안하게 하고 제일 좋은건 오해가 생겨도 서로 오해를 풀 수 있다는거..
@Islander-_-9 ай бұрын
엄마가 매번 저렇게 다정하게 편지 써주셨을테니 얼마나 소중했을까 싶네요. 읽고 또 읽었을 것 같다. 후반의 편지내용이 정말 마음을 만져주는 것 같다. 그리고 저렇게 대화로 푸는 부모자식이 없는데 .. 전 한번도 가족과 저렇게 대화해본 적이 없어요. 상처도 이해가고 미안한 것도 이해가고… 어릴때 못챙겨준게 남아 살뜰히 챙기는 것도 그게 귀찮게 생각되는 마음도 조금은 알 것 같네요… ㅜㅜ 가족은 진짜 어렵네….
@김지영-c6y9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시찬님, 미미님, 그리고 세 아이들.. 갑진년.. 값진 나날 보내시길요^^
@숲-s2w9 ай бұрын
쉰 넘은 딸이 왜 엄마랑 살까? 쉰 넘은 딸 귀가길까지 왜 걱정할까? 그리 버리지말라는데 왜 버렸을까? 그건 사랑이 아니고 집착이고 고집이다 무슨 형편인지 모르겠지만 따로 사는게 답이다
@씽고고-v7o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딸에게 들러붙어 쪽쪽 젊음을 빨아드시네요. 저딸이 먼저 갈수도...
@김태수-m6z8v9 ай бұрын
나이를 떠나 딸이 엄마에게 기생하는게 아니고 어머니도 혼자시고 큰딸분도 결혼 유무는 모르겠지만 현재 독신이신것 같은데 당연히 외롭지않게 같이살자 뭐 이렇게 된거겠죠.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맙시다.영상으로 보면 어머님이 미안함과 애틋함에 더욱 같이 살자고 하셨을것 같네요.
@천산user-ey3ht8996n9 ай бұрын
진정한 배우셨습니다 남은 생은 행복하세요 부모는 자식들에게 영원한 죄인으로 살다가 세상을 지고 먼길을 떠나시는 모습 엉상은 늘 펑 펑 눈물 흐르게 합니다
@현경흰돌채널9 ай бұрын
세상에 아무리 귀한걸 잃어도 엄마만큼 아닌데ㅡ따님 그 순간 속상한거 이해 합니다ㆍ엄마 돌아가시면 이 장면이 따님의 마음을 삶을 고통으로 자책으로 정말 힘들 수 있습니다ᆢ무엇이 더 나에게 소중한지 생각해 보세요ᆢ^^
@jungimryu99819 ай бұрын
연기할때 카리스마있고 당당한 모습과 너무 달라 내가 아는 이주실씨맞나했어요 행복하세요
@백관희-o6p9 ай бұрын
아마 젊어을때 자식에게 못해줬던 것 때문일거예요 ~~ 당신은 참 훌륭한 사람입니다 ~~ 엄마 도 이해가 되고 딸도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서로 다독여 주세요 ~~
@roserose70619 ай бұрын
가족 가족이 모길래 이주실님 인생 사세요 자식 저 같으면 필요 없이요 불쌍한건 우리가 나이 먹었다는 것
@포에버해피-b8n9 ай бұрын
사과도 하실 수 있는 멋진 엄마! 정말 사랑스런 어머니네요❤
@saetsgore27057 ай бұрын
강인하고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고 젊은 20대 그이상으로 자기 하는 일에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고 자유로운 전문직 연기자에 돈잘벌고 딸을 너무나 생각해주고 챙겨주고 이런 엄마라면 평생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들거 같고 많은것들을 배우고 조언도 구해가며 좀 더 성숙한 인간으로 업그레이드 시켜가며 내 삶을 살았을거고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드 안정감있게 성공한 삶을 살았을거 같다.
@행운아-v2p9 ай бұрын
도대체 엄마가 무얼 그리도 잘못 했다고 그토록 닥달하노? 연세가 80인데 정신이 젊은 사람들 처럼 그렇게 또렷할까? 딸이라는 여자도 50이면 적은 나이가 아닌데 지는 늙지않나? 엄마가 더 나이 들어서 정말 치매기 라도 약간 있다면 얼마나 구박할까? 영상에서 보면은 엄마를 마치 동네 아줌마 대하듯 하네 엄마가 딸한테 쩔쩔 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민망하고 딸에 대한 제3자 입장에서 분노가 치민다 정말 딸이 아니라 상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