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바람의 검 신선조' 입니다. 2부 링크 kzbin.info/www/bejne/Y37SoX6kfdacbKM 자막이 겹칠 경우 자막 기능을 끄고 시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시청 되세요 :)
@장삼이사-y5y3 жыл бұрын
그와 그의 친구는 다만 마지막까지 막부에 충성을 다하고 싶었을 뿐이었지만. 시대가. 그것을 허락지 않았다.
@soan-lt7dl8kz2s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제대로 보면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원작자가 대단한 이야기꾼입니다. 아사다 지로. 게다가 초호화 캐스팅입니다. 나카타니 미키, 나츠카와 유이, 사토 코이치, 나카이 키이치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네 볼수록 더 슬프더라구요 ㅠㅠ
@봉덕동헤이하치 Жыл бұрын
3:48 사카이 마사토도 있네요
@부릉가-b1h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어깨는 시대를 초월해서 언제나 무거웠음을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unfor103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옛날 가난하지만 사랑만으로 가정을 꾸린 요시무라 칸이치로가 오직 가족을 위해 일평생을 살다 제할일 다하고 하늘로 승천한게 이 영화의 백미같아요. 그리고 시대상을 반영해주는 희대의 살인마이자 사랑따위에 매정했던 사이토의 회상이 영화전체라고 느끼는 마지막장면은 참 묘한 느낌을 주어서 참으로 수작영화같았습니다.
@달려라춘자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에서 죽지 않을려면 검을 꽉 잡아라 ! 라는 대사에서 풍림화산에서 각트의 대사가 생각이 나는군요 살려고 하는자 죽을것이며 , 죽음을마다 하고 전쟁에 임한 자 살것이다. 라는 대사...
@플라네테스5 ай бұрын
대딩때였나요? 우연히 본 영화인데 여운이 길었던 직품이죠. 다시보니 좋네요 ^^
@okjuyang773 жыл бұрын
연기력에 감탄한 영화 3번이상본듯합니다. 북쪽사투리 구수하게 잘하심. 일본어전공인데..신기하게 북한사투리랑 일본 북쪽사투리랑 유사합니다.
@확찍어뿔라3 жыл бұрын
'아사다 지로'의 '미부의사전'(壬生義士伝 미부기시덴)이 원작입니다 영화도 재미있는데 소설은 더 감동적입니다 드라마와 만화도 있습니다
@jj-kt6ib3 жыл бұрын
소설 개 명작 존나 눈물남
@김승환-k6n5g2 жыл бұрын
소설 진짜 개띵작임 고등학교때 이작품읽고 일문학관심생겨서 대학 일문과로감
@Makky_마키2 жыл бұрын
뒤늦게 봤네요... 14년전에 고등학교 시절 학교 도서관에서 봤던 책이 원작이었죠 ㅎㅎ 어려서 모든게 즐거웠던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뒤섞여 제겐 책의 내용과 상관없이 오묘한 울림을 주는 기억입니다. 따듯했던 봄에 읽었던 작품이지요. 당시 읽었던 수많은 책들 중에서도 이상하게 기억에 오래 남는 작품입니다. 마지막 할복을 하면서도 아들에게 명검을 주고싶었던 아버지가 잘 들지않는 칼로 고통에 몸부림치며 할복을 했던... 덕분에 영화 리뷰로도 보네요. 감사합니다. 배우들이 캐릭터들과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Makky_마키2 жыл бұрын
사이토의 여인으로 나오는분이 외과의사 진에 나오는 여자분이네요 ㅎㅎ 요즘 일본 드라마 영화 리뷰를 많이 보니 반가운 얼굴이 자꾸 보입니다
@hummingsoon76017 ай бұрын
저도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책으로 칼의지다를 읽고 눈물을 줄줄 흘렸었네요 영화화되어 참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일본 원제로는 '미부의사전' 번역본은 '칼에지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철도원'으로 유명한 아사다 지로의 작품으로 일본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책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shikin9644 Жыл бұрын
전직 야쿠자 출신 소설가라 그런지 인생경험 풍부함이 작품들에 잘 녹아있더군요
@SamuelSmith12213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이야 말로 신파의 극한이지.. 마지막 노인과 딸의 대화는 진짜 끝판왕.. 능청맞은 연기로는 따를 수가 없는 주인공.. 게다가 주조연급들도 대단하네.. 마지막 불꽃이었나?!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노인이 된 사이토가 미츠를 보며 눈물을 글썽거릴 때... 뭔가 알수 없는 뭉클함이 있었던 거 같네요.
@jhy.9023 жыл бұрын
영화, 봤는데 또 봐야 겠어요. 사무라이 영화답지않은 감동입니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
@금나라돌격기병대 Жыл бұрын
칼싸움 전쟁영화 추천감사합니다.
@acrux14723 жыл бұрын
배우들이 전부 레전드급
@timpark13 жыл бұрын
One of the best samurai films I watched. Two thumbs up. Way up.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watching :)
@user-sx5jmhfybb783 жыл бұрын
사이토 하지메 제가 검도를 배우던 계기가된 사람이죠 바람의검심과 여러 매체등 간지로 나와 그의카리스마는 대단합니다실제로도 그의 검실력도 대단했구요 사이토가 도바후시미전투에서 패하고 개명후 경찰로들어가 일하다 노년에 메이지대학 경비로 일했을때 검도부학생들에게 찌르기를 가르쳐준다고 나무에 철양동이를달아 찌르기를했는데 양동이가 한번에 뚫려버렸다더군요 그가 학생들에게 한말로는 찌르기에서 중요한건 상대를 찌르는것만이 아니라 재빨리찌르고 회수하는 동작이 중요하다 나는 찌르기를 할때 세네번을 찔렀다 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침을줬다고합니다
@user-sx5jmhfybb783 жыл бұрын
@M Donald 허..허... 찐따라니 그래도 칼에 지다라는 책을보고 알아본건데 너무하네요
@sandfox1422 Жыл бұрын
ㅋㅋ 그의 일화 아들이 말한 부분 더럽게 짜증났다 집에오면 숨어있다 목도로 공격하고 했다 ㅋ
@榊原曄 Жыл бұрын
@@sandfox1422뭐 어떤 때라도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려던 아버지의 마음... 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한데. 좀 나쁘게 말하면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힌 거고 ㅋㅋ..
@subbuilder3563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이 영화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요시다 연기가 냉정하고 차분하다.
@DaRaming-h9z2 жыл бұрын
나 이거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영화 찾아서 봐야겠어요~
@sanpark47342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일뽕 사무라이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먹먹한 가족애와 진정한 무사도에 감동한 영화
@hj8514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된 일본영화...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영화입니다 한번더 찾아 봐야겠네요
@z2z2656 ай бұрын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나라를 살피기 위해 노력을 해온 서조님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닉변-y8u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재밌음 일본영화보면서 재밌게 본게 한손에 꼽는데
@barbarossakn89923 жыл бұрын
1:20 대단한 놈이다 직역으론 사람을 벤어온 검이다 이네요 가만 보니 전체적으로 오역인지 의역인지 많네요
@jdkang47793 жыл бұрын
7:00 여기도 너무 의역이네요 고향얘기를 하는게 쓸데없는 얘기일리가 없지요
@왕감자-u4q3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의역이 아니라 오역이라고봐도 될정도
@okjuyang773 жыл бұрын
직역을하면....타국인은 이해를 못함. 그게 번역이지요. 뉘앙스는 여러가지이니
@unfor103 жыл бұрын
가끔 일본영화든 여타 외국영화를 보면 아주 수십년전 영화인데ㅈㅎ 오늘날 개봉하는 영화보다 훨씬 완성도가 뛰어나고 영혼이 깃든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것이 우연히 눈에 들어와 기억되면 참 기분 좋습니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네, 저두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iveriron3 жыл бұрын
이영화는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메이지유신같은 일본 역사를 모르면 영화 배경이 좀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고 미성년자가 보기엔 칼싸움의 짜릿함외엔 별로 재미가 없고 미혼의 성인 남자가 보기에도 초반의 아슬아슬한 전개보다 후반부가 뭔가 아쉬움이 많죠 소설(한국출판 '칼에 지다' 상.하권)도 같은 맥락이었죠 소설도 상권만 읽고 하권은 대충 봤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저는 미혼때의 느낌과 결혼후 자식을 키우는 지금의 느낌은 아예 다른 영화로 다가왔습니다. 최근 소설과 영화를 다시 음미하면서 많은 감동과 특히 소설은 정말 중년의 나이에 몇번이나 소리내어 울었네요. 소설은 메이지유신 4,50년후 기자가 신선조 실존자들과 요시무라의 자식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영화에 나오지않는 셋째 막내아들이 마지막 마무리를 하고 등장인물들의 디테일한 심리도 잘 묘사되어 있어 소설도 추천합니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
@김영진-z1x5 ай бұрын
일본 사무라이 영화중 가장 감동깊게 본영화
@vinniekim68994 жыл бұрын
이게 개봉을 했었군요. 파일로 봤는데 2004년 쯤...바람의 검심으로 알게된 신선조라서 그냥 받아서 봤는데...그런 내용인줄은 몰랐음. 가족을 위해 살아간 숫컷의 이야기...ㅜㅜ
@fun-review4 жыл бұрын
ㅠㅠ
@jamie-blue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참 볼만합니다. 가족을 위하면서도 사무라이로 죽음을 각오하는, 가슴이 아프다고할까 운명에 휩쓸린 인간의 아픔
@junheelee6664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리뷰보고 구입해서 봤는데 재밌었어용 감사합니다
@워니08043 жыл бұрын
이거 소설 엄청 감동깊게 읽었네요
@david-clip3 жыл бұрын
캬아~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 2부로 쩜푸!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ㄱㄱㅅ~
@피터의꿈3 жыл бұрын
리뷰해주시는 영화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군데군데 보이는 비난 댓글 신경쓰지 마시구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댓글은 다행히도 시대와 나라를 초월한 환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슬픈 가장의 입장을 이해하는 내용이 더 많네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도 했고, 험난한 세계 정세 속에서 일본을 쳐죽일 적으로만 돌려봐야 우리에게 득 될 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반일 분위기 만들어 왔던 현 정부도 일본과 화해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 차치하고서 문화의 공간에조차 작품의 내용 가리지 않고 반일 적개심 드러내는 편협한 행동은 절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이럴거면 당장에 일본에 진출해서 외화 벌고 있는 우리 아이돌 그룹들부터 멱살 잡고 다 끌고 들어와야 합니다. 좋은 영화, 좋은 음악.. 좋은 문화는 서로 주고받으면서 함께 발전해야 합니다. 그 가운데 우리네 문화가 더욱 융성해져서 일본을 감화시키면 더욱 좋겠죠(물론 반한파 또라이들까지는 무리겠지만).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헐.. 너무나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가불-w1k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쳐죽일만한 적이 되는건 일본의 반성없는 행태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선제적으로 원해서 그리한 것인가요 선제적 책임 소재가 누구에게 있는지 따져보고 그런 소리 하십시다
@fatther6884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발전이 없는 것은 자기 반성이 없는 왜곡된 역사교육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그럼 대체 그시대 조선이 왜 먹힐수밖에 없었는지 자국민의 대다수가 노비였던 산 지옥이었던 시대에 대한 반성이없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일제를 욕하는거지요 ㅋ 일제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ㅋ 일제가 아니어도 다른다라에 먹힐수밖에 없었던게 조선이었으니까요 ㅋ 제일 중요한건 그토록 나라가 망해갈때까지 개판이었던 나라에대한 진실이 교과서에는 한줄도 없기때문에 사람들은 그저 지금의 일본을 욕할수밖에요. 영화와 문화를 소개하는곳에서까지 쳐죽인다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거르는게 답입니다
@colt70572 жыл бұрын
@@fatther6884 정확한 견해
@우현-w8d5l2 жыл бұрын
@@fatther6884 역시 윤서인 유튜브 구독자다운 혜안이십니다
@joeun112 жыл бұрын
바람의 검 신선조.. 잊을 수 없는 명작..
@kkwercs3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이야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고딩때쯤이었던거 같은데 보고 마지막에 울엇뜸요 ㅠ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토닥 토닥
@lemonmilktea54063 жыл бұрын
5:26 - 영화 초반의 시기는 1863년인데, 일본에서는 1868년 메이지 유신 전까지 소고기를 먹는 육식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었는데, 영화 초반에 소고기 요리가 나오네요
@treesnow55323 жыл бұрын
에도시대 말기가 되면 사실 고기 기피현상은 적어도 도시에서는 유명무실 해집니다. 고기 먹는다는 편견을 피하려고 고기 먹을때 '약 고기'라는 표현을 썼는데 에도시대 말기 쯤에는 약고기 상점이 많지는 않더라도 들어서기 시작합니다.
@treesnow55323 жыл бұрын
다만 값이 비싸 일반 쵸닝들은 손만 빨았고, 1즙 3채에 검소함을 강요받은 무사층도 많이 먹기는 힘들었죠. 주 고객은 부유한 상인들이었습니다.
@hotjinwoo33634 жыл бұрын
사무라이 영화 리뷰중 가장 재밋네요
@fun-review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만들면서 기분이 많이 짠했던 거 같네요.
@남자이재정-z4h3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그리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난 항상 나를 위해 나를
@yicdioutdoor43803 жыл бұрын
원작 는 정말 재미있게 본 소설입니다. 최민식 주연의 한국영화 의 원작인 소설 도 동일한 작가의 작품인데요... 기회가 된다면 는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
@청솔향-g9u3 жыл бұрын
가장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못할 일이 없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옳소!!
@게똥아빠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재밌는 영화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yongjin.11243 жыл бұрын
11:32 번역오류요 “죽어도 검은 놓치지 말아라” 입니다
@김경진-j2z4 жыл бұрын
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2부가 기다려 지네요~ 아니! 2부도 이미 있었네요
@fun-review4 жыл бұрын
네~ 감솹니다~ ^^
@kazemakase153 жыл бұрын
왜 안어벙이형이 여기나오냐...
@constantinepark98311 ай бұрын
4:19 달란다고 주는 게 웃기네ㅋㅋㅋㅋㅋ
@용사김원중3 жыл бұрын
하아... 뭔가 실제 있을법한 이야기라 더욱 짠했네요. 영화.참.재밌었는데요. 하아.. 바람의 검 신선조 소설책.까지 주문해서 구매했는데 오랜만에 기억나서 묘합니다.
@voninctrl3 жыл бұрын
2005년도즘 본거 같은데.. 다른 영화들에 비해 칼집에서 칼을 뺄때나 부딛힐때 사운드도 너무 과하지 않아 좋았고 어떤 무지막지한 칼잡이 이야기가 아니라 잼나게 본것 같다.
@TV-rn2se3 жыл бұрын
잘 만들엇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준령3 жыл бұрын
오역 바로 잡습니다 1:20 : 대단한 놈인걸 한눈에 알았다가 아니라 "사람을 베어본 검이다 한눈에 알 수 있다
@히브리문화연구가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는 사무라이 영화네요.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ㅠㅠ
@Venceremos-ud7wi3 жыл бұрын
영화도 나쁘진 않지만 원작 소설과 비교해보면 잘려나간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영화에서 다룬 부분은 원작의 반도 채 되지 않아요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소설도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GodSaveUsss2 жыл бұрын
신선조 관련 영상은 거의 다 본듯요 바람의 검도 재밌게 봤습니다 출연진들이 아주 좋지요
@poporocos16 күн бұрын
학생때 울면서봤던 영화....ㅜㅠ
@JERICO48123 жыл бұрын
어릴쩍 바람의 검신 인줄 알고... 다운받아서 봣는데 영화길래 머지? 했는데... 끝까지 보고 울었음.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저두 이 안 땡기는 영화는 뭐지하고 그냥 봤다가... 너무 재밌고 감동이었네요 ㅎㅎ
@jasper-choi3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지막에 ㅜㅜ
@amirhanabatamurmahkto93733 жыл бұрын
조선멸망의 진짜 비밀 유투브검색 “”””진실의 목소리 “””
@pimpyo78293 жыл бұрын
얄팍한 상혼의 제목때문에 때아닌 혹평을 들어야했던 영화. 다소 지루한감이 없지 않았음에도 순간순간 등장하는 뭔가 사실적으로보이는 검술액션과 이케다야습격, 도바후시미 전투, 대봉정환, 그리고 하코타테전투등 격동기를 구르는 역사의 큰 수레바퀴자국에 먼지자국조차 없는 삶을 오직 가족을 위해 살아간 한 아버지의 이야기... 극중 하얗게 눈이 내린 다리에서 아들이 어린누이를 업고 따라와 아버지를 애타게 부를때 문득 내 아버지의 삶을 떠올리며 울컥하며 울었었고 지금 봐도 눈물을 못 참을것 같다...
@changmoungkim30353 жыл бұрын
,대정봉환,
@pimpyo78293 жыл бұрын
@@changmoungkim3035 저게왜 저렇게 쓰여졌지 ㅋ
@에릭T카트맨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예산 영화 한편에 아사다 지로 장편 하나를 다 담을수 없으니 한가지 주제로 축약한 좋은 오락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영화 진자 재밌게 봤어요. 바람의 검심의 사이토 하지메가 화자로 나와서 더 정감이 갔다는:)
@姜泙旭3 жыл бұрын
악즉참
@bonghyo70893 жыл бұрын
@@姜泙旭 짐승은 먹이로 길들이고 사람은 돈으로 길들이지만 미부의 늑대는 길들일 수가 없지
@humanist9173 жыл бұрын
저때 유신지사를 모조리 쓸어버렸어야 했는데 ㄷㄷ 켄신에 가려져 저평가된 영화 ㅠㅠ
@amirhanabatamurmahkto93733 жыл бұрын
도쿠가와 막부가 충무공 리순신 후손들 정부임 리순신은 노량해전에서 죽지않고 조선 천자에 의해 왜 지역의 막부 장군으로 임명돼서 막부정권을 개창했음 토쿠가와 이에야스 ===덕천 카강 ===덕천 카한 ===덕천 칸==덕천 왕 덕천 ==덕수 ==덕수 리씨 ==리순신
@jegaldw3 жыл бұрын
@@amirhanabatamurmahkto9373 이게...팩트맞음..??????
@파크냐아수투아루3 жыл бұрын
@@jegaldw 개소리지 ㅋㅋ
@user-bi3pg5qx5m3 жыл бұрын
@@jegaldw 믿냐 저걸 ㅋㅋ
@개인용-r3v3 жыл бұрын
@@amirhanabatamurmahkto9373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순신 장군 2살형임 ㅋㅋ
@김도현-w5l9g3 жыл бұрын
5:30 여기에서 무사들이 고기를 먹는데 원래 일본은 고기를 먹지 않았던걸로 알고있는데
@wunderbaresmeer95743 жыл бұрын
1871년 12월 메이지 덴노는 육식금지령을 풀었고 영상은 서민들이 많이 먹었던 규나베입니다 하지만 신선조의 활동시기와 맞지않으므로 오류가 맞습니다
@키스빌런3 жыл бұрын
그건 힘없는 일반 백성들에게나 해당되는 일이고 권력층과 무사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무사들은 언제든 전투를 할 수 있어야 했으므로 고기를 먹었습니다.
@김도현-w5l9g3 жыл бұрын
@@키스빌런 그런게 아니라 육식금지령 때문이고 고기를 먹기 시작한건 육식금지령이 없어진 1872년 이죠
@kidultvideo15043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영화
@Baker-q5b3 жыл бұрын
자막 오역이 좀 많네요 ㅜㅜ
@나이스바디-w7p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일본영화 Big 3에 드는 작품이라 생각함.
@복벌자복벌어4 жыл бұрын
오! 재밌네요 진짜
@fun-review4 жыл бұрын
👍
@_tv8702 Жыл бұрын
계속 기다리는데 업로드가 없는지요?
@fun-review Жыл бұрын
여러 사정으로 꽤 오랫동안 업로드를 하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_tv8702 Жыл бұрын
@@fun-review 일처리 잘하시구요 잼있는 리뷰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fun-revie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nastasia-h1p3 жыл бұрын
4:02 특근수당, 위험업무수당 주떼염~!!
@microcube33823 жыл бұрын
요시무라 칸이치에 대한 이야기는 짤막한 몇몇 에피소드밖에없는데 아사다 지로는 탁월한 스토리 텔러임은 틀림없네요..이거 본지 한참됐는데 파일이 어디 숨어있을라나....오랫만에 다시 보고싶네요.
@남자이재정-z4h3 жыл бұрын
사실 전 제가 직접쓰면 정말 좋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제 친구
@lang64283 жыл бұрын
슼센세 언제 영화도 찍으신 겁니까?
@노화실4 жыл бұрын
원작소설 아사다지로에 검에지다를 보고 큰 여운과 감명을 가졌었는데 원작자가 철도원 이란 소설도 썼더랬죠
@fun-review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사다 지로 작품은 문학동네에서 꽤 많이 나왔어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strawjang Жыл бұрын
사무라이 영화중에 최고봉이다!
@blackcow_two_plus4 жыл бұрын
9분전은 못참지!
@fun-review4 жыл бұрын
헐 ... 감사합니다 :)
@올드맨-c5g3 жыл бұрын
저 사이토가 우리가 잘아는 바람의검심 사이토하지메입니다 ㅋㅋ. 아돌!!!
@니가사는거면나도끼지3 жыл бұрын
미부의 늑대 사이토 하지메!! 궁극의 한점 찌르기 아돌 영식. 바람의 검심 다시 보고 싶네요.
@soldier_0416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울었습니다..
@조광래-k3q3 жыл бұрын
칼은 일본 칼이 최고야 인정해 해 줘야 돼 임진왜란 이후에 조선 칼과 중국 칼도 영향을 받아 많이 좋아졌어요 특히 손잡이 부분. 조선 칼도 임진왜란 이후 일본도처럼 가죽끈을 X 자로 꼬아 감았습니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아.. 그런가요? 첨 알게 된 사실이네요.
@CarlSagan74-o1k3 жыл бұрын
@@fun-review 지금 현충사에 전시되었는 이순신 장군께서 정신 수양을 위해 만든 장검이 일본도의 장점을 가미하여 만든 장검 입니다. 쌍수도(두손으로 잡는) 형태이고 가죽끈을 x자로 꼬아서 감았습니다. 실제 사용하던 쌍룡검은 현재 남아있지 않고 2m가 넘는 대장검만 남아있습니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좋은 내용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Sogetsu0229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사이토 역의 배우는 NHK대하드라마 신선조에서 세리자와 카모 역으로 나와요.
@지줄대고끄적이고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에 끝을 알기에 나는 2부를 안보려한다 나는 가슴 아픈 영화는 나의 감성이 이길수 없다
@sd001082 жыл бұрын
주인공배우분이유명하신분이내요 드라마에서많이봣어요 ㅎㅎ 한창잘나가실때찍으신모양이내요 우와
@설월화v3 жыл бұрын
오키타 소오시는 어디에???
@성준83663 жыл бұрын
히사이시 조의 OST가 빛을 발하는 영화죠...엔딩곡은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게똥아빠3 жыл бұрын
아... 먹먹함이...
@user-Korean-Samurai4 жыл бұрын
2003년 12월 말로 기억하는데, 영등포 어느 영화관에서 개봉할때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여자친구도 흐느껴 울고, 옆에 50대 아저씨도 흐느껴 울던 기억이 납니다.
@fun-review4 жыл бұрын
처음 볼 땐 안 슬펐는데, 영상 만들면서 계속 보다보니 나중에 슬픔이 오더라구요 ㅠㅠ
@히브리문화연구가3 жыл бұрын
이런 일본영화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user-Korean-Samurai3 жыл бұрын
@@히브리문화연구가 풀버전 꼭 보세요. 두고두고 감동입니다.
@히브리문화연구가3 жыл бұрын
@@user-Korean-Samurai 다운받으려고요^^ 감사합니다
@히브리문화연구가3 жыл бұрын
@@fun-review 와 눈물이 나더군요.
@upymjk3 жыл бұрын
책으로도 있습니다 제목은 칼에지다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treesnow5532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나오는 '40포'의 포는 쌀이 아닙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금화 1장을 세는 단위가 '표'였습니다. 저 당시 금화 1.5표면 5인 가족이 한달동안 먹고 살수있는 큰돈 이었습니다. 그런데 직속기관 승진 축하금으로 40표라니. 몇년치 연봉에 맞먹는 거금이죠.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헐... 그런거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고티검은신화오공3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역대 사무라이 칼싸움 영화 중 가히 최고였음.. 칼싸움 전투 장면은 솔직히 바람의 검심보다는 덜하지만, 바람의 검 신선조의 칼싸움은 훨씬 더 검의 무게가 무겁달까.. 사무라이로서의 주인공의 삶이 항상 죽음과 직결되있다는 것 때문에 전투 하나 하나가 비장함... 칼싸움 영화를 보는 것 같으면서도, 역사 영화를 보는 것 같으면서도, 전쟁 영화를 보는것도 같음. 칼싸움도 많이 등장하지만, 주인공이 신선조이다보니까 대규모 스케일의 전쟁들도 많이 등장함
@AtlanSumerian2 жыл бұрын
조형기 잘생긴 버전의 배우가 나왔었네요. 오래 전에 봐서 기억이 크게 잘 나진 않아도 반전 사상도 좀 있고 그냥 조용히 가족과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 듯
@fun-review2 жыл бұрын
조형기 ㅎㅎ
@valhae08103 жыл бұрын
9:14 천황의 핵심 측근이 아니라.. 아마 원작에서는 사카모토 료우마를 암살했던 듯 하네요.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네.. 사이토 료마가 천황측에서 영향력이 커서 핵심측근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김경엽-q3l3 жыл бұрын
사이토가 아니라 사카모토!
@나그네-v1y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제일 존경하는 인물중에 사카모토 료마를 꼽지요..
@개인용-r3v3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카모토 료마 암살한거 누군지 아직 안 밝혀짐 신선조라는 설, 사쓰마 정충조 배후설 등등
@한상진-b9w3 жыл бұрын
8:48의 이토가...그 우리가 아는 "이토"가 맞는 거죠?
@한상진-b9w3 жыл бұрын
아아...아니구나...후우...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킴컴-q3o3 жыл бұрын
일본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영화는 기억에 남아요 그나마 도검 쓰는 방법이 실전에 가까워서 좋아 했네요 ^^ 아즈미 도 좋아 했었는데 아즈미는 베어진 사람들의 모습이 리얼해서 본 잼나게 봤고 신선조는 검술이 허구가 크지 않아서 몇번을 봤죠 ^^제가 볼때 제기준 역대 사무라이 영화론 1위였던거 같아요
@바루씨3 жыл бұрын
아니 옛날영화들은 이렇게 절제하면서 잔잔한감동이오는데 요즘영화들은 왜그럼?;;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manyup943 жыл бұрын
이걸 아시네 보면서 펑펑 울었던 영화인데
@kyaheroify3 жыл бұрын
이거 드라마도 재미있고 이거랑 료마전 고 같이보면 시대상황을 알 수 있음
@ultra-devilsparrow29173 жыл бұрын
저 영화는 메이지유신에 대해 어느정도 배워두고 볼 것을 추천합니다.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남자이재정-z4h3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는 이번이 마지막 남은 마지막 날 바로 바꿔버리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쌍용은하수3 жыл бұрын
우리 역사나 제대로 배워라
@ramenjoa67904 жыл бұрын
3:54에 상금으로 나오는 일본 금화 한개가 현재 가치로 3~40만엔(위키피디아에서 에도시대 화폐, ryu로 검색), 한국돈으로 3~400만원... 12개... 거기다가 옆에 동료거 2개까지 꿀꺽했으니깐 300만원으로 쳐도 주인공은 4천 2백만원 GET!!! 이열....
@fun-review4 жыл бұрын
정말요? 헐;;;;;;
@ramenjoa67904 жыл бұрын
@@fun-review 당시가치로는 현재의 12만엔정도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1천6백~2천만원정도... 우왕!!!
@fun-review4 жыл бұрын
우오ㅏ 대우가 나쁘지 않았네요.
@ramenjoa67903 жыл бұрын
@@fun-review 한 2백만원주고서, 죄인이지만 그래도 사람인데 죽이니깐 기분 안좋지? 니들 맘 안다. 기분 전환도 할겸 이거 받고 며칠 온천에나 다녀와라. 심정이었는데, 연봉 털어갔네요.XD
@풍둔_주둥아리술3 жыл бұрын
이거 재밋슴
@fun-review3 жыл бұрын
별 생각없이 봤었는데 재밌더라구요 ㅎㅎ
@다정-i4v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몇년전에 보고 느낀것이 있다면 여기 주인공 일본인분은 가장 일본스러운 역을 하면서 가장 일본스럽게 않게 연기해서 계속 보게 됩니다.
@헉헉허헉3 жыл бұрын
5:19 양자가 아니라 양자의 친형입니다. 실제로는 누가 죽였다고 밝혀진건 없지만 다른 영화, 드라마 등등에서는 대부분 사이토하지메가 죽였다는 뉘앙스로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