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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푸드Hfood2 ай бұрын
네😊
@게임탐정tv2 ай бұрын
지무비님 감사합니다
@tottenham-son72 ай бұрын
한국이 싫어서 ....? 니가 졸업하고 취업할때 남자들은 군대간다. 여주가 투덜대는 김치녀 같이 보이네 . 경쟁 입찰 .일감 몰아주기 할정도면 중견기업은 될테고 .강남에 직책이 대리면 일반인이 꿈꾸는 직장아닌가 ? 통장에 돈 모아둔거 없니 거리가 멀다고 투덜델께 아니라 가까운데로 월세라도 가지 엄마가 해주는 밥에 나이 들어 독립도 못하는게 외국으로 튀면서 한국을 까고 가네 회사가 고생했네 마인드가 글러 먹음. 혼자 살아라 외국이든 한국이든 남자인생 조지지 말고 . 결혼 할때 집은 남자가 . 그런데 공동명의로 . 이혼 할때 재산분할이 당연히 라고 말할 여주인공 ㅅㅂ 한국도 너같은 건 싫다 그리니 꺼져 라고 .... 네델란드 .덴마크.프랑스.독일 아시아인들 벌래 보듯 한다 . 그들 눈엔 한국도 일본 모두 중국인 취급함. 한국이 싫어 벌래가 됬어요 .가 더 어울린다 .
@동길조-d5t2 ай бұрын
난 왜이거보고 조튜브가 생각날까?
@이븐-i4i2 ай бұрын
좀 잘만든 영화이네요 한국이싫은 이유가 누구나 다 공감할만한 이유네여
@공리나2 ай бұрын
해외살이 중인 사람인데요. 한국에서의 삶이 나와 맞지 않다면 해외 나와서 살아보는 경험 자체는 추천해요. 그래야 남든 돌아가든 미련이 없어요. 뭐가 더 나은 삶인지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이유도 없고요. 왜냐하면 결국 다 케바케니까요. 워홀 와서 실패하고 3개월만에 돌아가는 사람도 많이봤지만 워홀로 왔다가 대기업에 취업해서 비자 지원받고 아예 눌러사는 케이스도 많이 봤어요. 유학와서 문란하게 살면서 부모 등골빼먹는 유학생도 많지만 공부하고 파트타임일 하고 운동하며 갓생사는 유학생도 많고요. 한국이 좋니 나쁘니 외국이 좋니 나쁘니 싸우지들 마시고 그냥 본인이 내린 답이 정답입니다. 해외 나와서 살아보면 나와 맞는지 안맞는지 알게 돼요. 그리고 잘 사는 사람들은 말이 없습니다. 눈에 안보인다고 없는게 아니에요. 한국에서의 실패담, 해외에서의 실패담에만 관심갖고 서로 누가 나쁜지 싸울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생각하고, 경험하고 판단하세요. 댓글로 싸우는게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사는게 좋으신 분들은 잘 살면되고 해외나가서 살고싶으신 분들은 살아보세요.
@tedyoon77952 ай бұрын
🎉🎉🎉🎉🎉
@남현준-b9w2 ай бұрын
그렇죠. 해보지 않고는 알수 없는것들이 많아요
@kimkate97372 ай бұрын
한국 대기업 말씀하시는건가요? 기술이나 경력이 없는데 왜 로컬 대기업들이 그 사람들을 취업 시켜서 비자를 내주나요 ? 네트워크가 있지 않은 이상 굳이 비자까지 내주는 수고를 하며 로컬들에 비해 떨어지는 사람을 고용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 저도 이민 한 사람이지만 워홀의 성공에 대해 아주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어서요.
@movie.44792 ай бұрын
도깨비 공유급 명대사다
@태민임-s2h2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대기업 갈 실력이면 한국에서도 능력자일듯ㅎㅎ 대부분은 벙어리 외노자 이긴함ㅋㅋ 근데 귀머거리까지 되서 남들이랑 비교 안하고 잘 사는 사람들 분명 있음ㅎㅎ
@이준석-m3j2 ай бұрын
제목 안 들어올 수가 없네
@MSBKB-z9r2 ай бұрын
ㄹㅇ
@L3광인-정찬휘2 ай бұрын
@19세이하입장금지ㅈ1ㄹ한다
@Mr.people10102 ай бұрын
@19세이하입장금지너 혹시 용찬우세요?
@nakhwayousoo-g2f2 ай бұрын
@19세이하입장금지너 2찍이지
@실버빵2 ай бұрын
저도
@yonuj68112 ай бұрын
한국이 싫어서 미국에 온지 8년된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살때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미국에온 한인들중 적응 잘한 사람들과 못한 사람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좋아서 스스로 선택했냐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국에 오게됐냐의 차이 입니다. 후자의 경우 항상 한국을 그리워하다가 결국 적응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wiwaxiasilver827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미국이 좋아서 갈 겁니다
@tyk6760Ай бұрын
유학생도 마찬가지, 본인이 오고싶어서 온사람이랑 부모님이 보내서 억지로 온애들 천지차이임..
@user-iu8wk2y27 күн бұрын
좋아서 가는건 뭐라안하는데 우리나라 욕만 안했으면 좋겠음.
@Generallee8511 күн бұрын
미국이민 6년차 입니다. 개같이 일해도 연소득 꼴랑 1억2천 벌었는데.. 미국으로 오니 7억이 넘었네요 매주 놀러갈거 다 놀러가고 쓸꺼 다 써도 매년 4억씩은 모입니다. 미개조선 탈출이 답입니다 😊
@sokka19727 күн бұрын
@@user-iu8wk2y 욕먹어 마땅한 나라인게 팩트긴 하지만
@Creative_Moon2 ай бұрын
도피로 나오면 고생합니다. 저는 캐나다 사는데, 한국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던 습관을 해외 취업 전문직으로 돌렸고 30살에 유학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잘지내고 여유롭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보면 워홀로 오거나 영어 안돼서 고생하는 사람들, 카페, 식당에서만 일하는 사람들이 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너무 고생만하다 얻는것 없이 돌아갑니다. 그렇게 다시 돌아가면, 정말 패배감이 말도 안되게 크다고 합니다. 나오시려면 아주 잘 준비해서 나오세요. 처음에는 훨씬 더어렵습니다.
@Happynism2 ай бұрын
대단합니다. 해외에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몇배는 더 노력해야 하는데 잘 살고 있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CodingDochi2 ай бұрын
해외 취업 전문직이 뭔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Creative_Moon2 ай бұрын
@@CodingDochi 말그대로 전문직입니다. 차량정비, 배관공, IT 디자이너, 개발자 등등등
@김이박-m4e2 ай бұрын
하지만 한국에서 외국가는 건 외국에서 한국와서 사는것 보단 쉽죠
@Creative_Moon2 ай бұрын
@@김이박-m4e ???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해서 물어봅니다.
@aiden67912 ай бұрын
저도 한국이 싫어서 20대 때 외국으로 나다녔습니다. 부정적으로 한국을 바라보던 내 모습은 온대간대 없고 지금은 한국에서 고마운 마음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도망친 다른 나라도 똑같은 지옥입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에 천국을 만드세요.
@user-fjsrt2 ай бұрын
다른 곳이 지옥이라고해서 여기가 천국이 되는건 아니다.
@user-DH1112 ай бұрын
세상이 싫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nakhwayousoo-g2f2 ай бұрын
이민 갈려면 현지 언어 공부해야되는데 참 고생 많았겄수
@OLDBOY-Joe2 ай бұрын
@@user-fjsrt여기가 지옥이라도 딴곳이 천국은 아니다
@담비64u067mE2 ай бұрын
도망친 곳에 낙원이란 없다.
@낭낭하게-e5l2 ай бұрын
현재를 살아야지 정말... 올지도 안올지도 심지어 온줄도 모르는 보상을 기다리기보단
@part27952 ай бұрын
너 t야?
@광민정-h7u2 ай бұрын
@@koyoKon-to6nk운은 그걸 씹어먹음 걍 노력을 할거면 보상을 바라면 안됨 노력했다가 운으로 ㅈ되면 뭐 다시 시작을 못하겠음 근데 보상을 안바라면 노력을 할 이유가 없음 걍 사셈
@giant_of_progress2 ай бұрын
@@part2795 st 일 수도
@ijno54492 ай бұрын
그렇게 살던 욜로족 개 망해서 지금 마이너스 통장 메꾸고 있죠;;;;;;; 20~30대 배짱이처럼 놀다 40~50대 비참하게 살던가 솔직히 20~30대 청바지에 흰티만 입고 돈없어서 편의점 음식먹고 돌아다녀도 아무도 병신같다고 생각안한다 그때는 다들 돈도 없을 나이이고 검소하다게 산다고 생각하지 근데 40~50대가 청바지에 흰티입고 빌빌 대면 돌아당기면 햐 개 없어보이지;;;; 선택은 니들이하는거지 뭐 아무것도 안하고 개미처럼 살라는건 아니고 워라벨중 라이프를 노후 생각안하고 노는대만 시간을 쓰는 병신은 뭐 할말이 없다는거다
@오히려좋아-u5f2 ай бұрын
@@광민정-h7u 노력하고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축적되면 점점 노력의 의미가 희미해지고 다시 일어날 힘이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 노력과 보상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서 동생들한테는 20대 때 사소한것이라도 노력과 보상이 연결되는 일들을 많이해라 라고 말해요 ㅎ 저는 진짜 20대때 공부만 했고 여러상황으로 그에대한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삶이 공허해 지더라구요.. 밥벌이는 하고 있지만 이제는 열정 없는 죽은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뭔가를 하더라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라는게 저에게 습관처럼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생들에게는 꼭 엄청난게 아니라 작은거부터 노력과 보상을 경험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Leekanginofficial2 ай бұрын
0:49 강남에서 인천 통학하는 인하대생입니다. 9200번타면 한번에 갑니다. 이상입니다.
@kinginhonamaewa2 ай бұрын
인덕이 냠냠
@c43amg22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뜬금없이 웃기네 ㅋㅋㅋㅋ
@statv65592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Hoodieny-942 ай бұрын
제2경인 하이~
@user-djsoaqo2 ай бұрын
텔레그램 하시나요?
@SJ-un8cl2 ай бұрын
괴로우면 한번 나와보세요 그런데 대부분의 문제는 본인 내부에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걸 알기위해 나와보는 것도 괜찮고요. 너무 걱정마세요, 도피가 아닌 도전으로 살아가다보면 어디나 길이 있답니다~~ 젊은시간을 다 지나고보니 너무 겁먹고 안해본게 더 후회됩니다
@aAgglkw221Ай бұрын
밖에 나와봐야 한국이 얼마나 총기 마약없는 살만한 나라인지 알지. 그래 빨리 나가서 깨달라봐라.
@@aAgglkw221 좆같은 한국에서 공부하고 사람들 눈치보고 평가질이 무례한 줄 모르는 인간들 사이에 끼여사는 인생보다야 낫겠네
@chaela7872 ай бұрын
한국 사회가 싫어서 외국으로 나온지 4년 됐는데 너무 좋아요. 제 주변에는 저처럼 느끼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댓글을 보니까 반대 분위기라서 놀라고 가네요.
@kellydolan92402 ай бұрын
어느 나라에 계신가요?
@chaela7872 ай бұрын
@@kellydolan9240미국이요
@Tokumaru222 ай бұрын
저는 일본왔는데 제주변도 한국 절대 돌아가기 싫어해서 다들 비자 연장하려고 안달나있어요 ㅋㅋㅋㅋㅋ 일본어 못해서 도태된 애들만 울고불고 한국 가기 싫다고 펑펑 울고 난리더니 한국 돌아가서 일본 살기 별로다 한국 최고다 이러고 있음 ㅋㅋ😂
@붉은kkk2 ай бұрын
과거엔 마냥 응원해주지 못했지만. 이젠 그냥 응원만 하려 합니다. 누군가 용기가 있어 도전을 하는 것, 혹은 그게 단순히 도망일지라도. 어차피 모든 책임은 스스로 지는 거고, 앞으로의 미래를 누군가 단정지을 수도 없고. 그냥...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악당이너무많다2 ай бұрын
한국이 싫다기 보다는 인간이 싫지. 상식을 넘어서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스라소니-l6m2 ай бұрын
외국 인간들은 더 심각한데 ㅋㅋ
@pedric092 ай бұрын
상식없는건 외국인들이 더 심한데...그래서 밤에 무슨일 당할까봐 외출 안하는 사람들이 많잖아..
@agroman7122 ай бұрын
외국인 많은 동네만 가도 한국으로 안 느껴지고 매사 좃같은데.. 아예 해외 나가면.. 그 나라 부촌에서만 살 거 아니라면..
@Happynism2 ай бұрын
근데 다 사람사는게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말이죠.. 해외의 스몰톡 ? 그건 겉의 일부일 뿐이구요. 물론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인간들이 지겨운건 공감하는데. 그쪽 나라 사람들도 비슷한 이야길 합니다...
@dormamoo_look2 ай бұрын
외국이 더 심각해 ㅋㅋㅋ 진짜 😂😂😂
@문동은-w3t2 ай бұрын
저도 한국이 싫어서 지금 소말리아로 와서 해적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사황이 되는 그날을 꿈꾸며 한국에서 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user-mz6lv5xb9f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안녕하세여-b3r2 ай бұрын
선원으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먹는건 잘해요
@1Punch-3Popcorns2 ай бұрын
원피스를 찾아 떠나신건가?
@파도o_o2 ай бұрын
청해부대 조심하세요~
@이정호-m1m2w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usagihimesama2 ай бұрын
한국 7평짜리 월세방에서 고독하게 눈물흘리는거 보단 공기좋은 날에 캐나다 공원에서 눈물흘리는게 기분좋긴 할듯.
@lifeissooofunАй бұрын
똥오줌 가득하고 냄새나서 눈물 흘릴수 없고 인도 사람들한테 치어서 공원 앉아도 시끄러워서 감정 못잡아... 인종차별은 아시아인은 개보다 인정 못받고..
@침략이Ай бұрын
그러니간 서울에 왜사냐고요
@dsafwesfАй бұрын
한국에서7평짜리 원룸에서 살정도면 이민가고 싶어하는 선진국같은곳에선 주거지 자체를 못구할 경제력인디... 애초에 그런 거렁뱅이를 이민 받아주는거 자체을 안할거고
@hio4767Ай бұрын
한국에도 공원 많아요
@parkhanwoolMOOPYONAmomАй бұрын
캐나다 안와본 사람들만 할수 있는 말 ㅋㅋㅋ 공원에서 그러면 추워 뒤지던가 아니면 노숙자들한테 귀중품은 물론 똥꼬까지 뺏김 ㅋㅋ
@devolee83022 ай бұрын
한국이 싫어서 (진짜 싫어서...) 떠나 미국에 왔고 이제 23년이 훌쩍 흘렀는데 지나고 보니 이제는 그저 그리운 내 고국이 되었네요. 초기에 와서 유학하면서 정말 너무 너무 힘들어서 매일 매일 울면서 버텼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죽기살기로 공부하고 졸업해서 직장이라는 관문에서 다시 부딪치고 깨지고 그렇게 이제 미국 회사 생활 20년차.. 많이 안정되고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만.. 아직도 완전한 미국인도 아닌 한국인도 아닌 두 언어를 동시에 못하는(?) 중간자로 살아가고 있네요.
@phantom98552 ай бұрын
23년 지났으면 그냥 미국인이네. 뭘 중간자여 미국인이지
@마르꼬-x5r2 ай бұрын
이런 분들 정말 많습니다. 중간자라는 말이 뭔 뜻인지 너무 잘 와닿네요. 저는 다시 한국으로 왔습니다만.. 그리고 미국은 그런 중간자들이 모여서 사는 곳이라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괜히 같은 인종끼리 모이는게 아니죠. 한국인이라 그런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 오든 비슷합니다. 어찌보면 끼리끼리가 더 심한게 미국입니다. 다만 미국은 땅이 넓고 기회가 많아 그 끼리끼리에 어울리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나라는 그게 쫌 힘들다는게 차이점이겠네요.
@멀더-s3n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겸손하시네. 거기서 정착하셨음 뭐 나름 성공하신 거고 그 나라 사람된거져 뭐
@말랑말랑-p3z2 ай бұрын
열심히 사셨으니 어딜가나 정착했을겁니다 한국 외국의 문제가 아니죠
@s.90752 ай бұрын
중간자란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언젠가는 돌아갈 생각을 했던 유학생때와는 또 다르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목매는 영주권도 받고, 번듯한 직장도 구하고 심지어 국적까지 받아도 이곳에서 태어나지 않았기에 느끼는 무언가의 갭이 항상 존재합니다.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남들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지고도 결국 역이민하시는 분들보면 사람의 뿌리가 주는 안정감은 무시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song-ul4it2 ай бұрын
공감 많이 돼서 댓글 남기네요. 같은 이유로 고통받는 청춘들도 많을건데 대부분 댓글이 도망쳐봤자 똑같다 이런소리가 많네요. 저또한 대한민국 경쟁사회에서 낙오돼서 도망치듯 독일로 건너왔지만 생각보다 제 스펙이 국제적으로 경쟁하기엔 할만 햇나보더라고요. 아 참고로 인서울 공대 학점 2점대로 졸업해서 토익 700 겨우 넘긴정도밖에 안됩니다. 한국에선 보잘것 없는 정도죠. 그래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무작정 독일로 건너와서 취업준비를 해보니 내가 정말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싶기도 하고 다른곳에 기회가 있을수도 있구나 싶기도 합니다.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는 소리는 무시하세요. 본인이 가는길에 길이 있습니다.
@kellydolan9240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일하려면 독어를 잘해야되는거지요?영어로 취업해서 살수 있는건가요?
@song-ul4it2 ай бұрын
@@kellydolan9240 독어 잘하면 무조건 좋지만 영어만 쓰는 회사들도 찾아보면 많아요
@밴쯔-h7i2 ай бұрын
@@song-ul4it인서울 공대 4년제면 머리가 있는건게 학점이 2점대면 공대과목 학교수업이 그만큼 재능빨을 타는건가요
@song-ul4it2 ай бұрын
@@밴쯔-h7i 제가 열심히 안한겁니다 ㅋㅋ
@신현진-s8z6 күн бұрын
한국거리는 담배꽁초,쓰레기아무데나 버려져있고 그러니 누가한국을좋아하겠냐 그냥한국인들은시민의식이 없구나라고생각하겠지 더러운한국사람 들
@Soul-oo2jo2 ай бұрын
저는 주인공의 어머니처럼 한국에서 인내하며 살다가 이제 좀 살만하다 싶을때 인생의 파도에 휩쓸려 캐나다에 왔어요. 캐나다가 안맞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아주 잘 맞았어요. 더이상 참을 필요없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 있어요. 당연히 한국에서 만들어놓은 기본 근력도 큰 역할이 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절대 얻기힘든 정신적인 자유를 누리고 있네요. 천국이냐고요? 아뇨. 저에겐 광야에요. 어디든 내가 가는 길이 길이 되는 광야. 비교할 필요도 없고 두려워할 것도 없다는 것을 배우는 중입니다.
@Zoey-c2j2 ай бұрын
멋있으세요 ❤
@Doit두2 ай бұрын
진짜 멋있어요
@gifg-o7t2 ай бұрын
@l9세이상만오소-n2p한국 사는데 독기와 고독과 외로움과 싸우고 있음 ㅋㅋㅋ
@삼성-j1x2 ай бұрын
제 친구도 토론토에서만 17년 있었는데도 결국 한국 왔어요. 친구말론 혼자 늙어죽을거면 계속 살 수 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callmeunbi54022 ай бұрын
광야라는 표현이 감동적이에요. 환경도 환경이지만 개척하는 삶에서 에너지를 얻는 천성이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aushk992 ай бұрын
호주 영주권자입니다.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다가 와서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데 한국이 싫다기 보다는 호주가 나한테 더 맞아서 여기서 사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나이들어 영어공부에 대학 다니는게 쉬운일이 아니었고 졸업하고 직장생활도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좀 지나보니 한국에서 살 때보다 훨씬 행복한건 사실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고 오히려 한국에서 그렇게 계속 살았으면 어쩔뻔했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배우는것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호주에서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viviankim9207Ай бұрын
저 혹시...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볼게 있는데 쪽지나 오카방을통해서 대화할수 있으려나요??
@cocoyu6930Ай бұрын
부럽네요 호주 영주권 😢
@junheehan244823 күн бұрын
호주는 자본주의적이지 않은데 개인주의적이라 특이한 것 같습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분명 로컬 커뮤니티 중시하고 언제든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나서 집단에 소속되어 지낼 수 있는 사회적 면모가 있으면서도 친하지 않은 타인에게는 비루한 차림으로 돌아다니든 억대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든 정말 아무런 관심도 갖지 않는 이 사회 분위기가 제 성향과 너무 잘 맞아 이 곳 생활이 만족스럽습니다. 결국 사람은 사회에서 사는것이고 자신이 그 사회 문화와 잘 맞느냐가 중요하겠죠. 호주 문화처럼 사는 성향의 사람이라면 이 곳이 곧 천국이겠지만 여기에서도 한국스럽게 지내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다만 영주권과 기간제 비자는 차이가 너무 심하다보니.. 주변에서 들리는 얘기들을 보면 워홀비자는 정말 쉬운일만 찾지 않는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junheehan244823 күн бұрын
@@viviankim9207댓글 다시면 아는 선에서 대답해드릴게요.
@viviankim920723 күн бұрын
@@junheehan2448 호주에서의 삶은 어떤가요 ㅎㅎ그리고 파티문화도 꽤 많은편일까요 한국은 모이는 문화가 없어서..
@TaylorLee-ji4qe2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뉴질랜드로 이민 온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 선택을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지금 여기에서의 삶이 훨씬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가끔씩 한국에 갈때마다 편리하지만 바빠서 치이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그건 제 개인적인 성향이 뉴질랜드에서 사는 장점 vs 한국을 떠나 있는 모든 단점에서 장점이 모든 단점을 커버할만큼 잘 맞았던 것같아요. 뉴질랜드는 여유로워요. 다른말로 하자면 한국에 비하면 모든것이 훨씬 느리다는 거죠. 놀 것도 없고, 문화생활도 적고, 유흥도 적고. 저는 집에 혼자 있는것도 좋아하고 취미도 많고 자연도 좋아해서 그 모든 불편함을 눈감고 사는게 괜찮았어요. 한국음식도 한달에 한번 정도 밖에 안먹고. 또 외고 졸업후 영어전공이라 언어적인 면에서 고생을 별로 하지 않은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닌 분들도 많이 봤죠. 사람들 많나는거 좋아하시거나, 한식파이시거나, 노는 거 좋아하시거나, 한국의 배송배달 스피드 포기하지 못하시는 분들. 저에게는 최적의 장소가 이런 분들에게는 아니겠죠. 선택은 신중하게 직장인이시라면 더더욱 신중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한번 이민을 생각 하고 오시게 된다면 한국에서 흔히 통용되는 코스에서는 벗어나는 거니까요. 나중에 다시 그 길 위에 올라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가고자 할때 그만큼 남보다 뒤쳐지는 거니까요.
@밴쯔-h7i2 ай бұрын
외국에서 한국대학으로 취업할때 인정해주나요?
@신현진-s8z6 күн бұрын
한국거리는 담배꽁초,쓰레기아무데나 버려져있고 그러니 누가한국을좋아하겠냐 그냥한국인들은시민의식이 없구나라고생각하겠지 더러운한국사람 들
@ryukiryung2 ай бұрын
저도 해외에서 정착 한지 10년째 다가오고 있지만…..해외에서 산다는것은 영화처럼 그렇게 간단한 삶이 아닙니다..😢 독기와 고독과 외로움과 싸워야 합니다. 힘들더라도 한국에서 사시는걸로 저는 추천 드립니다…진심으로 그런 각오가 있다면 다시 생각하시고 오시길…
@Userleptamon102 ай бұрын
그럼요.. 향수병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viviankim9207Ай бұрын
한국이여도 사랑하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고독 외로움과 수도 없이 싸워야합니다 . 모임가면 말통하는 한국인이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시겠지만..깊이 관계를 맺을수있는 사람을 못만나면 모임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권이룩이2 ай бұрын
썸네일보고 깜짝놀라서 들어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있게 볼께요~!
@mystery-z2 ай бұрын
지무비 한국 뜨는줄 알고 식겁함ㅋㅋㅋㅋ
@통나무-d4i2 ай бұрын
대댓들 즈르났다
@FlRE_.brawlstars2 ай бұрын
썸넬 보고 고민도 없이 바로 누름 ㅋㅋ
@namuhanakim2 ай бұрын
저도요..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는분이 계셔서..다행..
@jsw2142 ай бұрын
저도 외국생활을 호주 워홀부터 시작해서 꽤 오래 하다 지금은 한국에서 그냥저냥 살고 있는 일반인입니다. 영화내 설정이 주인공에게 공감하기에 부족하긴 했지만,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우린 이 영화를 풀로 본적도 없는데 말이죠. 사람마다 각자의 능력치 버틸 수 있는 한계치 그외 의 다른점들도 모두 다 다른법인데, 한국사회의 큰 단점 중에 하나는 타인의 그 어떤 점이 자신이 세워둔 기준에 미달하면, 굉장히 쉽게 비난을 한다는 점 같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저는 누군가를 자꾸 가르치려고 하는 꼰대 문화라고 생각하고요. 외국에서 살면서 당연히 한국에 사는 것 보단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마음적으론 평온함을 많이 느꼈고, 가장크게 배우고 마음에 새기고 온건, 남을 판단할 필요도, 내가 타인의 기준에 만족 할 만하게 행동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뭐 간단히 말하면 남 눈치 볼필요 없다는 거죠. 저한테는 그 눈치보며 산다는 점이 한국을 떠나고 싶게 만든 이유였던거 같습니다. 뭐 눈치보며 살필요 없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저는 해외에서 생활하고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는 외국인들을 보고 느끼며 배울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타인을 쉽게 판단하고 점수를 매기는 경향이 강한 한국사회에서 남의 눈치를 보지 않으며 사는게 꽤나 힘들지만, 크게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는 인생을 살면 되는게 아닐까여?
@Woojinho2 ай бұрын
애초에 영화 자체가 갈라쳐서 관객 얻으려고 하는게 뻔히 보여서 반은 욕먹는거구요 그리고 영화가 현실감이 있어야 안먹죠 ㅋㅋ 아니 아무도 공감을 못하는데 어떻게 잘만든 영화고 칭찬을 받아요? 당연히 깔 수밖에 없죠 ㅋㅋㅋ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이 주인공이 멍청한데 ㅋㅋ 요약만으로 저런 대사, 저런 스토리? 그냥 쓰레기 영화 맞아요 ㅋㅋ
@문영균-n4h2 ай бұрын
믿거 워홀
@문영균-n4h2 ай бұрын
@@Woojinho82년생 김지영같은 영화죠 그냥 두세요 어차피 도태됩니다
@choco5080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도 버틸수 있는 한계치가 다 찰 정도면 사실 대부분의 외국에선 진작에 한계치 다 차고도 남겠죠 ㅋㅋㅋ 나름 살기좋다는 한국인데 여기보다 더 보편적으로 더 살기 좋은곳이 얼마나 될까요 말도 안통할텐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보장해주는곳이 한국이다. 너가 왜 그런 마음을 먹었는지 글보고 이해했다 ㅉㅉ
@pyapyapyapyapya2 ай бұрын
그런가?하다가 대댓 보고 이마를 탁 쳤음 진짜 싫다ㅋㅋㅋ
@8B10262 ай бұрын
8년째 해외에 세금내고 있습니다~ 누군가 거기 왜사냐 한국인은 한국이편하지않냐 혹은 '탈조선' 해서 좋냐 하는데 그냥 스스로한테 있어서 밥벌이 더 되고 덜 지옥같은곳 고르자니 이쪽이었습니다~ 여기서 2년 학교 다니고 졸업해서 지금은 잘하는걸로 밥벌이 잘하고.. 쭉 여기서 지내려고요. 애매한 이방인인채로 사는편이 한국에서 경쟁밀려 아등바등 하는것보다 나을거 같기도해서요. 해외생활 하시는 모든분들 다들 건승하시길
@assaassa7663Күн бұрын
경쟁없어서 살기좋은 대한민국 만들려면 북유럽처럼 직업별 연봉격차를 줄여야.. 경쟁은 연봉높은 의사와 대기업 가려고 하는데서 생기니까.. 일은 똑같이 하는데 수입이 달라지니까 불행을 느끼지. 변호사처럼 의대정원 2천 늘리고 중소기업 지원 많이 해줘서 중소기업 연봉/복지 올려라..
@gusqlsgud2 ай бұрын
공감이 가는게 있긴 하지만 공감이 안가는게 좀 더 많달까? 현재 자신이 누리고 있는 인생이나 편안함에 대해서 새로운 자극을 찾을수 없으니까 현재 속하고 있는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로 이주하게 된다고 해서 새로운 자극과 새로운 인생이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안일함이 공감을 할 수가 없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내가 겪어온 인생과 타인이 겪어온 인생은 분명 차이점이 있으니 영화를 봄으로서 저런 인생도 있다는걸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또한 20대 후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나의 인생도 힘든데 다른 이의 인생은 어떨까?" 라는 생각은 해왔는데 이 영화의 소개 영상을 보면서 여러 인생 중에서 이러한 인생도 있을수 있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쯤은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이커-i4f2 ай бұрын
아싸여서 안봐야지
@오오-n4i2 ай бұрын
태도가 진짜 좋으신 것 같아요. 남의 인생이랑 가치관 존중하시는 게 요즘 보기 드문 사람이시네여
@SoulbomB2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새로운 자극과 새로운 인생이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안일함을 꼬집는 내용인 건 아닐까요
@dym18602 ай бұрын
공감되요... 사실 이 문제는 해외에 나간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진 않죠...
@viviankim9207Ай бұрын
정말 저 주인공 인생이 편안해 보이세요??단순히 쾌락 자극을 찾아서 떠나는거 같으세요? 지옥이 따로 없는것같은데요..게다가 마음붙일 어머니라도 안계셨으면 생지옥 아닐까요?
@keroone89072 ай бұрын
12:00 어렸을 땐 왜 당신의 행복을 찾지 않으시고 저렇게 말하시지 종점엔 본인의 행복을 찾는게 삶아닐까 했었는데 왜 가족이 행복하길 바라는거지? 라고 생각했었을 때가 있었음.. 애 생기고 나이들고보니 가족이 행복한게 곧 내 행복이더라 근데 그 것보다 더 와닿는 결론은 내가 남의 행복의 잣대를 함부로 정할 수 없는 것이더라
@킴로이-w3x2 ай бұрын
지방에서 경쟁에 미달되어 서울로 간다는게 맞나? 한국에서 경쟁에 미달되어 외국으로 간다는게 맞나? 결론은 반지하 혹은 차고에서 울면서 그래도 이게 맞아 하면서 정신승리 하는게 맞나?
@keroone89072 ай бұрын
@@킴로이-w3x 그게 행복의 잣대를 대고있는거임 아무도 그 사람이 어떤상황이 행복하냐 단정지을수가없음
@porkjungeun2 ай бұрын
그렇게 참고 인내해서 받은 보상으로 저렇게 가난하게 사는가..? 의구심이 든다
@KhaN-k2v7u2 ай бұрын
작품이 던지는 의도는 '나'는 잘 살고 있는가, 확장해서 '우리'는 잘 살고 있는가를 물어보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수의 댓글이 '쟤'는 잘 살고 있는가에서 멈추는거에 좀 충격받음
@bb5k5932 ай бұрын
요즘애들이 그렇죠뭐 문해력이 딸리니까....
@문성재-b6n2 ай бұрын
작품이 너무 못풀어냈음. 감독의 의도가 비판받을 주인공을 내세워서 모두의 삶에 의문을 던지려했던것 같은데 1인칭인데다 자선전 방식으로 풀어낸게 문제임. 1인칭의 자서전방식은 화자의 공감대를 끌어올리기 좋은 방식인데 전혀 공감되지 않는 주인공을 내세우니 오히려 반감만 심해지는거임. 그러니 결국 사회에 대한 의문에 도달하지 못하고 화자에 대한 비판과 평가만 남게 되는거지.
@GaMeShana2 ай бұрын
우리는 다 잘 살고있으니깐 의미없는 물음이죠
@밀크커피-d6s2 ай бұрын
마치 남을 평가하는 게 현재 사회의 문제라는 듯이 말하는데. 그냥 페미 작가가 만든 페미 영화잖음. 뭔 메시지야. 영화에서 주인공의 행동을 보고 나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게 만들 거면 공감이 가는 주인공을 만들어야지. 병신 같이 찡찡거리는 주인공 던져두고 니 인생도 이렇지? 너도 힘들지? 좆같지? 공감해. 하고 밀어붙이는데. 솔직히 똥냄새 나서 토나옴. 지가 원해서 수도권에 대기업 다니는 거고, 지가 원해서 잘 사는 집안 남자 만나는 거고, 지가 원해서 월세방 안 살고 2시간 거리에서 꾸역꾸역 출퇴근 하는데 결국 모든 건 나라 탓 하고 회피하는 저거에 무슨 메시지를 느껴야 함? 저건 메시지를 주는 작품이 아니라 그냥 요즘 MZ 는 이렇지? 이렇게 스토리 짜면 공감해서 "맞아 맞아 ㅠㅠ 한국 병신이야." 하는 커뮤 찐따 맞춤형 스토리를 만들어 놨는데 도대체 어디서 우리가 잘 살고 있는지를 생각할 겨를이 있음?? 그리고 영화 내용만 보면. 한국 남자 = 쓰레기로만 나옴. 점수 조작 상사, 센스 없는 남친, 겉멋 든 동기 외국 남자 = 길에서 술 먹는 건 매눠가 아뉘에요우~ = 양남 최고 외국 생활 = 자유로움 한국 여자 = "엄마는 왜 하고 싶은 거 못 하고 얽매이며 살아? 할머니도 그렇고." 지랄하네 씨발련아 아빠랑 할아버지는 탱자탱자 처 놀았냐. 그냥 딱 봐도 패미 겨냥해서 만든 제 2의 82키로 김지영이잖아.
@KhaN-k2v7u2 ай бұрын
@@문성재-b6n 영화화하면서 그런 한계가 좀 느껴지긴 하네요
@LWood-st2yq2 ай бұрын
저는 도망치듯 갔던 미국에서 1년반정도 생활 후 취업/이민의 벽을 느끼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돌아온건 아닙니다. 미국인, 타외국인들과 소통하며 보고 들은것, 생활하며 마주친 모든 것들이 제 머리속을 크게 바꿔놓았고, 그걸 계기로 한국 돌아와서 모든일이든 자신감과 열정으로 시도하고 도전해서 옜날엔 생각도 못했던 결혼도 하고 여유롭진 않지만 그래도 지금은 아기 계획도 하고있습니다. 본인의 현실이 너무 힘들고 지친다면 정말 치밀하게 계획 후 해외살이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행복회로 돌리지말고 절망편이다 생각하고 가야지 적응도 쉽고 힘든일들 닥쳤을때 좌절하지 않고 비교적 수월하게 헤쳐나갈수 있습니다.. (지인중엔 캐나다간지 3개월만에 돈만 버리고 적응 못하고 돌아온 케이스도 있습니다.) 어느나라든 장단점이 있고 살기 힘든건 같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현실이 힘들어 지친분들 모두 언젠간 좋은일들 줄줄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jaru_liker2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을 벗어나는 큰 이점 하나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으네요. 짧게 미리 말씀 드리면 「 죽지 않고 환생하기 」 가 가능합니다 외국에 오면 나를 기억하는 사람, 내가 기억하던 것들, 내가 가지고 있는 좋고나쁜 습관, 나를 안좋은 곳으로 이끄는 존재나 그러한 장소, 내가 자주 비교하던 것들, 나의 경쟁상대나 라이벌, 나와 관련 있던 모든 것들이 리셋 된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니 외국에 간 후로는 정말로 본인 외엔 리셋된 세상임은 틀림없어요. 환경도 리셋 됐겠다? 나 자신도 고치자! 그래서 나쁜 습관을 이참에 모두 고쳐버리기로 했고 쉽게 정말 모두 고쳤어요. 유학오기 전날까지 게임에 빠져있었는데 그 게임중독에서도 자유가 되었었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이성과 만날 시간도 생겨서 한국에선 기회가 없었던 더 소중한 시간들을 가질 수 있게 됐죠. 더불어 한국에 있을땐 소심해서 제가 먼저 다가가서 친구를 만드는건 아예 못했었는데 그런 제가 너무 싫었던지라 외국에 가면 이것부터 고치자는 결심을 했어요(사실은 중3졸업때에도 했던 각오...) 이 나라는 다민족 국가도 아닌데 유럽부터하여 러시아 몽골 네팔 아시아 미국 브라질 전세계 친구들까지도 사귈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제가 사람을 엄청 좋아한다는걸 그렇게 알게되었죠~ 외국 영주권까지 얻고 거주한지 거의 20년이 다되어가지만 (30대중반입니다) 제 인생에서 젊은 나이에 유학한 것이 가장 큰 이벤트고 그 10대후반~20대중반이 가장 즐거웠던 시기였다고 생각해요~ 고교시절 만큼ㅎ 참고로 국내의 타지방 혹은 해외에 짧은 여행이나, 유학만으로도 「죽지 않고 환생하기」 가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댓글에)
@jaru_liker2 ай бұрын
여행의 경우에는 1박2일로는 피로도만 쌓을 뿐이니 최소 2박 이상이 현실도피가 가능하고, 행복지수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기간같다고 느낍니다. (전 ENFJ입니다 참고하실분이 계실것 같은 마음에..) 그보다도 더 길게 잡으면 국내에서도 해외에 나간것처럼 (국내에서도 먼곳을 가야해요) 비슷한 효과가 발휘하는 것 같더라구요~ 길게는 5~7일을 추천드립니다! 항상 10일을 초과하면 더이상 여행이 아니게 되더군요ㅋㅋ 인원수나 구성원,가족, 남들,어르신들 다양한 분들과 다양한 곳에 여행을 다녀본 입장으로써 조언을 남기고 갑니다^^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
한국이 싫다고 해외로 나갈려면 준비 철저히 해야 한다는걸 보여주네요 오히려 한국이 싫은게 아니라 서울이 싫고 현재 삶은 힘들면 지방으로 가서 사는것도 방법일듯요
@그라디-u6m2 ай бұрын
지방이라는 더 큰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멈뭄미-c4z2 ай бұрын
지방은 더 지옥인데요 일자리 없지 차없으면 불편하지 대중교통 불편하지 한두개가 아니에요 ㅋㅋ
@g80lover2 ай бұрын
@@멈뭄미-c4z 대중교통이 불편한 대신, 기숙사가 있는 곳이 많고 주변 집값이 싸다는 장점은 있죠
@medellin41472 ай бұрын
@@멈뭄미-c4z 그냥 농사짓고 살면 되자나? 농민 우대정책도 많겠다 경쟁도 안하겠다 딱 맞지 않음?
@cdavid-st6vk2 ай бұрын
@@12atgh50서울경기 살다 지방 이전 공기업쯤 간 여성분 같다?
@Mrmoto-neva2 ай бұрын
고찰과 여운 .......매번 숙제만 주는 영화들.. 숙제 그만하고 싶다.
@악깡-m8d2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jean13342 ай бұрын
생각의 자유를 포기하려는 사람도 많은법
@jhlee9609032 ай бұрын
고찰과 생각을 안할거면, 예술작품은 왜 찾아보나요?
@요조-s7t2 ай бұрын
생각없는 개돼지같은 삶을 행복이라 생각하는 한국인들 수준ㅋㅋ
@notperson2 ай бұрын
그냥 멍이나 때리지 그래
@Amitcomedyshort2 ай бұрын
꼼프라카 나는 절때 유행에 뒤쳐지고 싶지 않아요
@고민석-f1rАй бұрын
이런 마인드가 한국의 썩어빠진 정신문화를 만드는거임 ㅋㅋ
@뚜비두밥-j1x2 ай бұрын
아… 한국이 아니라서 못보네 내 이야기같다 진짜로, 어릴때부터 꿈꿔왔던 해외생활 26살 대졸 군복무끝에, 첫직장으로 해외생활 시작, 해외는 아닌것 같고 한국이 더 배울거 많고 행복해보여서 인스타에 올라오는 스토리들이 한국으로 가겠다고 마음먹고 좋은 직장, 그나라 친구들 냅두고 회사 그만두고 한국에서 3개월 놀다가 다시 취직해 2개월 회사 생활 후, 한국하고 안맞다고 판단, 해외생활 다시 하는 중 😢 해외생활이 맞는 사람이 있는듯… 지금은 행복한 와중에 행복을 다시 찾아가는 중
@ungzkim88512 ай бұрын
저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요, 근데 “꼭 도망친 그곳이 낙원일 필요는 없다, 잠깐 도망칠 곳이 필요한거야” 라는 댓글을 읽고나서 생각이 바뀌였습니다. 너무 극심한 경쟁사회 안에 SNS 까지 그냥 편하게 살기엔 조금 벅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순 없겠지만 시도를 실패로 생각하지말고 도전하는 것에 의미를 가지고 그냥 살면 될거같아요~ 저는 이제 도망도 추천합니다, 죽으면 의미 없잖아요 :)
@여미남곽튜브2 ай бұрын
엄밀히 말하면 나도 한국을 떠나 이민을 선택했지만 한국이 싫고 내나라가 싫은게 아니라 “한국인”이 싫어서 탈출한거임
@e017321 күн бұрын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걸 못 깨달았나보네요 중국인은 중국인답고 한국인은 한국 기업문화 일자리경쟁 특히 서울경쟁 주거경쟁 그냥 경쟁에 찌든 스트레스 사람들안에서 인간혐오가 안나올 수가 없는 곳임. 현재 한국은 지방발전 버려서
@FYMFSUAFYSAH2 ай бұрын
가족들 나올 때 너무 슬퍼서 울었었네... 보다보면 참 가족이 소중하단 게 느껴짐...
@funny_shorts_officials_1k2 ай бұрын
꼼프라카 이제 가을야구 시즌 시작 가을 맞이할 준비됐지
@net.ko_Ай бұрын
여기다 100명이나 좋아요를 쳐누른 놈은 뭐하는 놈들이지?
@고민석-f1rАй бұрын
@@net.ko_중국인들일듯
@souravhooda312 ай бұрын
밥은 절때 굶을일 없는 공간 꼼프라카
@HarmanHarpal-o2u2 ай бұрын
꼼프라카 씨오엠 진짜 마지막으로 속아보자 후회는 없을것이야 ㅋㅋㅋㅋㅋ
@shinji_peng2 ай бұрын
저정도 영어스피킹도 안되고 부정적인데 강남에 저정도 사이즈의 큰건물을 가진 금융회사와 집안좋은 남친을 만낫던게 말도안되는 행운이었던 것 같은데?
@cocktail73422 ай бұрын
현실 비판? 하는 거 같은 영화인데 현실성이 너무 없음 ㅋㅋㅋ 2시간 출퇴근을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회사의 답답한 상사나 답답한 가족도 너무 인위적으로 답답하게 만듬
@jihwanlee33272 ай бұрын
배가 불러 터진거임... 현실은은 강남에 저런 건물에서 일하는 여성은 1%도 힘듬...
@GaMeShana2 ай бұрын
@@cocktail7342상사한테 부조리하다가 말대꾸하면서 동태탕못먹는다 말못하는 주인공 미친년이 따로없음 ㅋㅋ
@finemass28932 ай бұрын
ㅇㅇ 신도림에 있는 중소기업 갈 줄 알았더만 갑자기 대기업행 ㅋㅋ
@landlwg13612 ай бұрын
내가 할려고 했던 얘기.ㅋㅋㅋㅋ 영화 내용이 너무 현실성 없어서 유치함에 닭살 돋아서 못보겠다.똥구멍 찢어지게 가난하고 평범 이하 외모로 존나 부자 남친이 있다는거도 에러고 또그걸 싫다고 하는 여자도 이해 안가고 상사에게 대들 정도면 어느정도 능력이 된다는건데 그냥 인서울 80만원짜리 원룸에서 살면되지. 아니면 전세대출 놔뒀다가 뭐하냐.ㅋㅋㅋㅋ 존나 현실성 없는 영화
@sid_huh2 ай бұрын
나름 강남에 있는 금융권 회사 입사해놓고 매일 출퇴근 2시간 걸리는거 출퇴근 하는 동안 가까운 월세방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집안 차이 극심한 가운데서도 결혼하려고 노력하고 배려해주는 남친한테는 감정 배설만 늘어놓고... 거기에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하고 각종 스펙 맞춰서 입사 했을 주인공이 정작 한국 떠나서 살고 싶다고 영어권 나라에 가면서 어학 준비 하나도 안하고 무턱대고 떠난다는 것도 너무 작위적임 그냥 모든 상황이 세상을 주인공을 억누르는 것 처럼 그려내지만 사실 실제로 현실에서 저런 사람이면 본인이 세상을 억까하는거에 가깝죠 젊은세대가 힘들어하는 거 보여주고 영화가 보듬어준다고 그게 무턱대고 힐링되는 영화가 되는건 아닌데...
@성희김-i8i2 ай бұрын
누군가는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죠
@LOvE-tc5gu2 ай бұрын
맞아요💯👏저런 사람은 외국 나와도 개고생
@musicalways44022 ай бұрын
와... 어떻게 보면 그렇네요!! 아무 생각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주인공의 시각이 너무 부정적이고, 노력도 안 한 모습이 보이네요!
@stop.n3412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YOSH03272 ай бұрын
능력이 없는거임. 그냥. 그걸 인지하지 못하는것이 문제
@pahujadolly2 ай бұрын
음지에서 금전 땡길수 있도록. 꼼프라카에서 나를 협찬해주네요
@ARYANGAMING-ig5nz2 ай бұрын
유튭 댓글들 보면 죄다 꼼프라카 도배 되어있네 ㅋㅋㅋㅋㅋ
@Junsfavorite2 ай бұрын
6:30 피해의식 쩌들긴했네 ㅋㅋㅋ
@dormamoo_look2 ай бұрын
요즘 한녀들 특징이지 뭐
@Dicghost2 ай бұрын
나같으면 낼름 받았다.
@shekargoud38412 ай бұрын
꼼프라카 굳이 확인사살이 필요한가요 ? 한눈에 딱봐도 괜찮을것 같잖아요 ㅎㅎ
@blade9487-ig7ei2 ай бұрын
82년생 김지영 현대판
@rosemimis2 ай бұрын
저러는 애들은 남자애고 여자애고 똑같던데 서양이나 일본에 환상가지고 가려는 애들 많음
@zeesen35652 ай бұрын
@@rosemimis맞아여 각 나라별 장단점이 있는데 가서 생각보다 뷸편한거 많아서 힘들다고 연락 오는 사람 많아여 ㅋㅋ
@KHAN-uq7kk2 ай бұрын
못배운티 내지마라
@쑤룹뚭뚭Ай бұрын
82년생 김지영은 근대 작품이고~?
@DoleswarMajhi-fm6ho2 ай бұрын
꼼프라카 돈은 돈으로 승부본다 돈찍누라고 들어봤누~
@rdxujjwal2 ай бұрын
주변에서도 하도 꼼프z라카 대박이라 하길래 뭔가했더니,,,
@fius-vr8tz2 ай бұрын
내가 외국에 처음 갔을 때 느낀 게 고독이었죠... 어쩌다보니 현지에서 코디랑 같은 지역 숙소로 갔는데 진짜 밤 8시에 달도 없는 어두운 하늘아래 불빛이라고는 하나 없는 곳에 있었는데.. 그런 외로움을 내가 감당할 수 없었어요ㅋㅋㅋㅋ 어케든 출장기간 버텼는데 진짜 밤마다 몇번이고 숨죽이고 울었네요. 그 전까지 수많은 여행 유튜버들을 보면서 와 부럽다 생각했던 순간들이 전부 무의미해진 순간이었습니다. 제 3세계? ㄴㄴ 선진국이 그래요. 어딜가나 암흑 침묵 여기보다 삭막한 사람들 가혹한 환경... 분명 거기에 적응해서 한국보다 잘사는 성격의 사람들은 있습니다. 근데 그게 당신이 아닐수도 있어요. 가기전에 확실히 알아보고 가십시오!
@Happynism2 ай бұрын
이 말도 맞음. 서양쪽은 그래서 가족문화가 발달해 있음 . 밤에 할수 있는게 없으니까 ... 외식은 비싸고.. 그래서 저도 여행으론 좋지만 만약 해외에서 산다면 서구권은 안맞을거 같고,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가 저랑 잘 맞는듯. 한국의 도시에만 살다가 몇달을 지방에 산 경험에서도 우울증 오는줄 알았는데 ㄷㄷㄷㄷㄷ 어쩌면 안정감 있고 집돌 집순이 스타일이면 서구권이 잘 맞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leahpark66162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소수임, 그것도 애 없을때 이야기. 현명한 사람들은 아이어릴때 빨리 판단하고 돌아가더라구요. 더 늦기전에. 그리고 요즘 세대들은 초창기 이민세대처럼 한국 몇십년 안가고 일 닥치는대로 하고 이런 사람들이 안되요.. 인내심이 약해서…. 애 낳아 키워보세요 한국이 교육도 잘되어있고 엄마들 편합니다. 여기도아시안들(중국,인도엄마들 공부 엄청시킨) 경쟁 격화되어서 사교육안하면 안되고 엄마들 밥하랴 어딜가나 먼 거리에 우버기사마냥 라이딩…더군다나 한국어 놓치면 아이랑 이질감. 부모말을 못알아 들으니까요… 느린 의료, 서비스, 공적 서류시스템, 종종 무식한 서양애들 인종차별, 친인척 없어서 좁은 바닥 한국 사람들끼리 텃세, 사먹는 음식 부실(만만한게 피자, 햄버거) 치안 위험해서 저녁부터 차없이는 못돌아다님. 한 두가지가 아님. 이주는 진지하게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고 외국에 특화 체질만 나오세요. 거의 대부분 젊을땐 딸린 식구 없고 자유롭고 외국친구들과 술마시고 놀고. 그때만 좋은거.
@wh04rey0uu2 ай бұрын
나라가 싫어서 이민을 간다는 마인드면 어디서든 못살 확률이 높음. 그딴 마인드로 이민을 간다면 또 그곳에서 부정적인 경험들이 주축이 되어 같은 생각을 하거나 향수병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음. 떠날때는 희망과 꿈을 찾아 떠나야 하는거지 무언가 싫어서 떠난다면 분명 역사는 반복된다
@담비64u067mE2 ай бұрын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Aswerffktde1232 ай бұрын
아 진짜 꼰대
@BB-qs1st2 ай бұрын
아니요 저는 한국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고 싶네요
@wh04rey0uu2 ай бұрын
@@Aswerffktde123 꼰대라 생각하고 니 멋대로 살든가 ㅋㅋㅋ
@sikyungmoda92412 ай бұрын
저런 상태로 해외 도피한다면 뭔가 달라질꺼 같지만, 해외도 만만찮게 지옥일꺼임 게다가 언어까지.. 🤷♀️ 힘든 상황속에서 잠깐의 충전을 위해 해외여행을 추천드려요~ 😅 -10여년째 이민 생활중인 1인-
@SJ-kd7cv2 ай бұрын
하나 알려드리면 힘들게 해외에서 영주권까지 따서도 영주권 버리고 한국 리턴하는 케이스 수두룩합니다.. 아저씨들 가족이랑 이민간 케이스는 돌아오고 싶어도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구요.. 여행이랑 사는 건 완전히 다름.. 이민 유학 워홀 이런건 당장 현실이라.. 그래서 최대한 어릴때 시간이 비면 해외 가서 살아보는 거도 추천입니다.. 나이 들어서 행동하면 돌이키기가 힘들어요
@멀더-s3n2 ай бұрын
그 시점되면 돌아와도 역으로 한국에 적응 못합니다.
@조상님납쇼2 ай бұрын
행복은 그냥 돈이 많으면 좋은게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돈이 윤택하게 들어오는게 행복한거지.
@llyhgfrc2 ай бұрын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도 경쟁을 하는데 도대체 경쟁을 하지 않는 나라는 어디라는거지
@user-fjsrt2 ай бұрын
20대.애들.어그로 끌려고 제목 만든 도태된 한 개인의 도피스토리임 세상 어떤 나라를 가든 어떤 시대를 가든 기다림과 막내생활과 ㅈ같은 군대문화는 옛날이 2배 3배는 심했다
@dkdikwowow70072 ай бұрын
경쟁이 없다기보단 8282 쫓겨 살진 않는다가 맞는거 같아요 그런게 확실히 문화로도 나타나고
@medellin41472 ай бұрын
@@dkdikwowow7007 시골가서 농사짓고 살면 되겠네
@uuu94282 ай бұрын
경쟁을 안하는 나라는 없지 상식적으로 말이되냐 경쟁 안하는 나라로 간다는게? 내가 경쟁을 안하고 행복하게 살길 선택하냐 아니냐의 문제인거지. 주인공은 경쟁을 해도 안해도 실패자 취급받을 한국 대신 외국인으로 살 수 있는 곳으로 떠난거고
@ababaabbababab2 ай бұрын
극단적이시네ㅋㅋ 우리나라처럼 우르르 경쟁안하면 굶어 뒤지지는 않음
@Gwang_ya2 ай бұрын
소설 원작 읽었는 데 유학생들 입장에서 썼고 한국이 싫어서 한국을 떠나고 싶다 말만하고 영어 공부도 안하는 사람들 저격도 합니다.. 소설 자체가 그냥 열심히 살자 일 뿐입니다..
@kashishlal83872 ай бұрын
명품 팔찌 발찌 두르고 세상을 나왔수다~ 꼼프라카 다들 주목하세요 !
@옼케발2 ай бұрын
한국이 싫어서 한국을 떠나는 것까진 오케이. 근데 그 외국에서 한국인이 부딪쳐지지 않는 곳으로 가세요.
@parkasmhato34652 ай бұрын
라이터를켜라 꼼프라카를 켜라 지렸다1
@Svt0._.17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슬프고…영화 보는내내 숨이 텁텁 막히는 느낌…..ㅠㅠ답답하고 한국시스템 고증 잘한것 같음….😢
@대물손과장2 ай бұрын
어릴적 어시장 앞 판자촌같은 3평 집에 부모님 여동생과 살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술취해 집 부엌에서 수시로 자고가며 그집에서 19살 때 까지 살았고 학비도 없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20대 때 너무 괴로웠고 불안해 했으며 나의존재가 기기속 부품에 불과하다 라고 하는 허망함속에 괴로워도 해봤고 하지만 누구보다 절실 했기에 30대 와서 쉽게생각했다 많이 앞선 남들은 따라잡기 위해선 잠을 안자면 된다고.. 그때도 나에겐 경쟁의식이 심했고 이기고 싶었고 절실했었다. 그것때매 몸도 많이 안좋아지긴 했지만. 지금은 딸아이와 함께 해주고 싶은거 다 해주고 행복한 생활만 한다. 남탓하면 변할수가 없다 어떤 누가 방해를 하건 내가 변명할 힘도 안생기게 한길만 악착같이 파다보면 변합니다. 다들 그 계단을 한계단식 넘느냐 포기하느냐의 차이겠지만. 그 사소한 차이가 많은걸 바꿉니다. 포기하지마세요
@sidduroyal97242 ай бұрын
애들아 확성기좀 사와라 꼼프라카 사자후 때리겠습니다
@Bangtang_Aje2 ай бұрын
실제로 행복한 것보다 남에 눈에 얼마나 자기가 행복해 보이는지가 더 중요한 이상한 문화때문에 미국으로 26년전에 이민 온 1인. 너무 만족함.
@폰노이만-o6e2 ай бұрын
꼭 탈한국한사람들은 이렇게 꺼드럭대더라ㅋㅋㅋ 한국애서도 충분히 가능한데 그걸 못한거는 원래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인간이었던거 아닌가?
@Iooooi-x3w2 ай бұрын
26년 전에도 한국이 그랬다구요..? 충격.... 근래 들어 인스타 생기면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Bangtang_Aje2 ай бұрын
@@폰노이만-o6e 모두가 예~ 할 때 자신있게 노~ 라고 하면 등따고 배째는게 한국 사회다. 그런 숨막히는 사회에서 살고 싶니? 이건 기호의 문제지. 외국 나가서 정착해 사는게 한국서 적응 못한 루져의 도피라는 생각이 든다면 딱 천만원 가지고 외국에 나가서 6개월 버텨보길 바란다. 니 말대로 사람이 아무리 남의 시선 안 쓰고 살아도 사회 전체가 그런 분위기면 그게 스트레스인거야.
@Bangtang_Aje2 ай бұрын
@@Iooooi-x3w 그때도 그랬지요. 남과 늘 비교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남자들은 자신 스스로를 남들과 경쟁 구도에 놓고 비교했고 여자들은 자기 자신이 잘 났는지 보다 자기 애가 공부 잘하는지.. 남편 연봉은 얼마고 능력은 얼만지.. 시댁이 잘 살아서 경제적으로 얼마나 잘해주는지 등등으로 주변인의 상태와 자기를 투영해서 비교하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멀더-s3n2 ай бұрын
@@폰노이만-o6e 한국에서 충분히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평생 집구석에서 쳐박혀 살면 가능ㅋㅋㅋㅋㅋ. 단점은 많지만 나름 정착하고 사는 사람들은 다 저 말하는데 ㅉㅉㅉ
@오잉-h4c7n2 ай бұрын
학교 수행평가로 한국이 싫어서 책을 읽었었는데 책에 있던 글을 배우님들의 연기로 다시 보니 정말 색다르네요! 믿고 보는 배우님들이라 정말 기대됩니다!!
@Lidcome2 ай бұрын
아프면 결국 한국 오더라고요…건보료..
@동네곰-y5z2 ай бұрын
ㅋ ㅋ 빵터졌다
@히히-t6b5n2 ай бұрын
난 아프니깐 한국인이여 한국최고! 김치최고! 다나으면 : im american
@koreanangellol2 ай бұрын
호주 뉴질랜드 암수술 심장수술 모든 수술 무료임
@s.90752 ай бұрын
케바케. 호주만해도 건보가 괜찮아서 좋은 사보험 하나 있으면 굳이 아프다고 한국 갈 이유는 많이 없어요.
@SantoshJena-nw9rg2 ай бұрын
유흥업소 관계자들이 뽑은 최고의 노리터 꼼프라카 ㅎㅎ
@pionarlesmordo93102 ай бұрын
한국이 좋든 싫든지 간에 객관적으로 한국에서 태어난거면 상위10프로 지구촌 인생임 외국 나가보면 이게 무슨 말인지 뼈저리게 알수 있음
@aAgglkw221Ай бұрын
진짜 헬조선 거리는 놈들 얼마나 사고관이 좁고 철없는 인간들인지...
@올망똘망눈망울2 ай бұрын
댓글보다가 정신병 걸릴듯...
@SJ-kd7cv2 ай бұрын
한국이 사회적 분위기가 박살난건 맞습니다. 나이대별로 퀘스트가 너무 많아서 ... 입시 - 군대 - 인턴 - 졸업 - 취업 - 결혼 - 집 장만 - 자녀 등등.. 근데 해외라고 이런 고민이 없는 건 아님.. 요즘 해외 즉 유럽과 북미에서는 과거에는 19~20살 되면 집을 나왔지만 물가 및 생활비가 너무 올라서 25~30살까지도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게 뉴 노멀이 됨.. 그만큼 살기 팍팍하고 젊은 친구들 통장이 텅장임 ㅋㅋ 심지어 빅테크 다니는 친구도 당장 통장에 3~6개월 버틸 돈 정도 있다는 거 보고... 물가 진짜 살벌합니다.. 한국보다 낫다는 나라 가면.. 물론 돈 벌기도 좋은데 저 예전에 살던 구역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 거실 - 방 구조가 1500불 정도였는데... 지금 내부 리모델링하고 2300불 이럼.. 심지어 이건 크게 비싼 축에도 안 들어감.. 그렇다고 월급이 기가막히게 쌘가? 그것도 아닌데 소득세는 또 겁나 쌤... 살기 팍팍함 어딜가도.. 차라리 신흥국으로 가야 살기 만만해짐 ㅜ 진짜 천재들은 해외로 가면 무조건 이득임.. 그럼 한국에서는 대기업 임원급 대우를 20~30대 초반에 받기도 함.. 한국에서는 아무리 천재라도 절대 불가능한 수준의 페이랑 보상을 받을 수 있음..
@비트겐슈타인-l7e2 ай бұрын
대부분은 천재가 아니라서 신경 쓰지마세요
@VishalGaykvad-n4p2 ай бұрын
우리의 물결을 따라서 스무스하게 꼼프라카 구글링 해봐요
@sanketghare92482 ай бұрын
나중에 내가 작곡을 한다면 노래의 제목은 바로 꼼프라카
@user-br3gf6vt9m2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이 싫어서 해외로 떴는데 언어도 배워야 하고 인종차별에 학교 선생님들의 차별 무시 그리고 모든 행정처리가 늦는 것 때문에 그 나라가 다시 너무 싫어졌고 한국이 정말 좋다는 것을 뼈 저리게 깨닫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만족해요 ㅎㅎ
@kimkiwi22882 ай бұрын
독일... 이신가요? 뭔가 어느 나라나 있겠지만 제가 독일에 있어서 쓰신 댓글이 다 와닿네요 😂
@Cowm9352 ай бұрын
한국에 사는 것도 해외에 이민을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Keshabchandrasahoo-hz8qx2 ай бұрын
맨날 백화점에 맨날 외식 드디어 나도 시민탈출이다 꼼프라카
@ravindraarmo72652 ай бұрын
꼼프라카 모르는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사람은 없다
@sandiproy11952 ай бұрын
시간이 멈춘듯한 이기분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꼼프라카
@AdithyanS-pf2rn2 ай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꼼프라카를 공부했으면 난 이미 억만장자 ㅋㅋ
@trap_autostudio2 ай бұрын
저는 원래부터 쭉 해외에 살았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부모님께 감사하며 쭉 살아오고 있습니다. 딱히 한국이 싫은편은 아니었지만, 학창시절에 유독 한국에서 주제원으로 오는 애들만 점수와 학업, 학원에 목매이며 살다보니 저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거든요. 저는 솔직히 유교문화나 그런게 싫어서라도 한국에서 살 계획은 없지만, 만약 자신이 쭉 속한 나라가 있다면 그곳에서 쭉 살아가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full_love2 ай бұрын
댓글쓴님은 학업에 목매달지 않으셨었나요?
@trap_autostudio2 ай бұрын
@@full_love IB 39 로 나왔는데 저도 평균이상은 했습니다, 음.. 뭐라 말로 설명이 안되는 그 갭이 있어요. 한국인들과 다른 국제학교 학생들 간의
@윤군-i4d2 ай бұрын
한국에도 오지말고..한글도 쓰지말고...거기 살고잇는 나라 언어써...존재 자체를 부정하면서 살아..아쉬울때 한국 찾지말고 그마음변치말고 그냥 한국 안들어왓으면해...평생...죽을때 까지 들어오지마 계속 한국싫어해서..당신 부모도 그냥 그나라에서 묻혀 뼈조각 하나라도 한국에 들어오지않았ㅇ면한다...그럼 지옥간다
@Mushroomhead07072 ай бұрын
아니 한국에 와보질 안았는데 뭔 유교문화여, 유교좋은거임…
@trap_autostudio2 ай бұрын
@@Mushroomhead0707 어른 같지도 않은 분들이 나이가 몇이야 ?, 위사람이면 뭐가 됬든 고개 숙이고 그런거 전 못해서
@Babulaldhaker-fs8cw2 ай бұрын
기름값이라도 벌라고 왔는데 주유소를 사버렸다 ㅋㅋㅋㅋㅋㅋ 꼼프/라/카
@Hello_r3r2 ай бұрын
댓글상태 가관,, 비난질에,, 이게 한국 현실임
@KarthickIdiot2 ай бұрын
여성유저들도 많나보네요? 지인들보니까 꼼프라카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것 같네 ㄷㄷ
@봉운-v5x2 ай бұрын
2:35 표범이라길레 표범 기다리고 있었는데 귀여운 치타가 나오네... 표범 치타 헷갈린 것도 일부러 그런 건가ㅋㅋ
@레고-i7z2 ай бұрын
아 내가 지적질 할랬는데 씨ㅋㅋㅋ
@jayeshsavaram37642 ай бұрын
유명인들도 이곳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거 알고 계신가요? 꼼프라카
@ClearAtaraxia2 ай бұрын
아무런 준비 없이 어딜 가도 다 똑같음. 한국에서 힘들 인간이면 해외에서도 똑같이 힘들 인간이다.
@moneybear0611Ай бұрын
한국 삶도 힘들지만.. 저도 해외 5년 살았었지만 거기보다는 한국이 더 살기 났습니다..
@rlatkqn2 ай бұрын
잘하는 사람은 어딜가나 잘하고 힘든 사람은 어딜가나 힘들어한다 한국이 싫으면 다른 곳도 그리 따뜻하지는 못할 겁니다
@gomdorij32132 ай бұрын
우리의 '권모술수' 께서 뭔가 중요한 역할을 하나 했는데.... 그냥 스쳐가는 역인가봐요^^;;
@VarinderVarinder-x3x2 ай бұрын
꼼프라카 이제 코파기 싫다 나 꼼프라카
@_jjaktung1162 ай бұрын
한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거부감 느껴지는건지 모르겠다... 난 분명 아름답고 역사가 깊은 우리나라 좋아했는데 다 편견과 차별, 비교하고 인터넷이 찌든 사회물정모르는 사람들때문에 다른 정상인들의 이미지도 같이 깎여 나가는거 보면 마음이 아프다...
@rainfallseattleАй бұрын
미국 정착 18년차 이민 1세대로 와서 한국인도 아니고 미국인도 아니고 중간자로서의 삶이 너무 좋다 😂 굳이 미국인 혹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려고 하지않고 중간에 낀 인생 사는것도 매우 행복함.
@예쁜곳에더예쁜그대2 ай бұрын
12:54 강요는 아니구요
@guquanbae99262 ай бұрын
한국이 싫은건지 서울이 싫은건지
@koyoKon-to6nk2 ай бұрын
와.. 인정
@광고인간2 ай бұрын
세상을 싫어하는거에 가까운듯 주인공은
@kim8907km2 ай бұрын
둘다 인듯
@yun-my8ej2 ай бұрын
8년전에 읽었던 책이네요 반갑ㅎ
@balvinderbattan14332 ай бұрын
오늘부로 대출인생도 끝났다 꼼프라카 요기에서 빛 다 털어보자
@michaelha6983Ай бұрын
4년전 호주에 엔지니어하러 4달간 갓습니다만.. 천국이였습니다 친구들도 너무 좋았고요 정말 너무나 행복했고 그경험을 인생에서 해본게 다행이라고생각햇습니다 영주권이안되서 못간거지 되면 바로 다시 가고싶어요 한국커뮤니티도 잘되어잇고 한국물건도 많이팔어요
@ddd-q4w2 ай бұрын
진짜 1도 공감 안감. 존나 행복한 삶인데 피해의식 너무 심함. 직장이 멀면 이직을 하던가 월세방이라도 구하지 1:11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을까 싶어... ??? 돈 벌려고 본인이 취직한 직장이고 본인이 월세 아끼려고 출퇴근 하는거 아닌가 무슨 죄가 아니라 돈 때문이지. 1:56도 보면 회사를 며칠? 몇주? 짧게 다닌거도 아니고 몇달이상은 다닌거 같은데 식사도 같이 했을텐데 아직도 동료들이 동태 못먹는다는걸 모르는거면 그냥 본인이 말을 안한거 아님? 왜 말을 안함 걍 ㅈㄴ 답답하네 영상이 전체적으로 피해의식에 피해망상 가득임
@su_a12272 ай бұрын
그래서 해외로 간거고 또 거기서 깨달은것이고~
@usaak23872 ай бұрын
ㅋㄱㅋㅋㅋ ㄹㅇ 고시방이나 서울이나 근방 싼월세가 얼마나많은데 신림만해도 ㅋㅋ
@muj002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취업 못하고 있는 청년들이 보면 참 철없다 느끼겠네요 직장내 괴롭힘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랑 안맞다고 뛰쳐나가는 본인 인생에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면서 청년들이 무슨 영감을 받아야 할까요? 집안에 빚이 수억이 있는것도 아니고 남친과의 트러블도 헤어지면 그만이고 ...그냥 지쳤다는 핑계로 현실 파악 못 하는 나이먹은 어린애로 밖에 안보이네요
@LSW-qw7oi2 ай бұрын
걍 그 성별식 '왜 공감 못해줘!!!' 임
@eellhj2 ай бұрын
맞긴 함. 그냥 주인공이 사회에서 도태된거임. 누구나 힘든 사람은 다 똑같이 힘듦
@hypers29692 ай бұрын
능력에 맞게 살면 행복해져요. 직장도 너무 힘들면 조금 줄이고, 집도 조금 줄이고, 차도 조금 줄이고, 여행도 조금 줄이고, 결혼상대자에 대한것도 조금 줄이면 여유가 생겨요. 저도 많이 살아본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불행은 자기자신에 대한 과대평가에서 시작됩니다.
꼭 영화관에 가서 봐겠습니다. 정말 이 나라에서는 어중간하게 아등바등 살다가 죽을 바에 그냥 죽는 게 나을 거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진짜 이 나라에서는 사는 게 산다는 게 맞을까요?
@one-ln7ys2 ай бұрын
한국이 안맞아 뉴질랜드에서 유학중인 유학생입니다. 해외생활 잘맞는 사람은 잘맞고 안맞으면 안맞습니다. 한국에서 본인을 모르면 해외에서도 알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에서 경쟁력이 없는데 해외에서 갑자기 그 경쟁력이 생기지 않아요. 외롭게 가난하게 사는, 워크비자도 겨우받는 사람들도 많고, 유학생들도 결국 졸업 못하고 한국 돌아가는 친구들도 있어요. 한국이던 외국이던 본인 하기 나름이라는거. 해외도 능력만큼 인맥 중요하고, 영어로 알게 모르게 욕 얻어 먹고 다닐 수 있어요. 그러니 선택은 자유에요 더 넓은 세상을 보고 까여서 너덜너덜 해지고 다시 일어나고 상처받고 회복하고, 더 강해지고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은 도전하세요! 하지만 그곳이 천국일지 더 한 지옥일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모두 본인에게 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