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실에게 갑자기 찾아온 절망. 하지만 그 절망 앞에 낙심하지 않고 씩씩하게 열심히 살아낸 찬실에게 마침내 어쩌면 그 절망덕(?)분에 찾아온 새로운 희망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 너무 좋았던 작품입니다. 보는 내내 행복했구요. 참된 인생의 행복이 무언가 생각하게 해 준 귀한 작품입니다. 보는 내내 대체 찬실이 어떤 복이 그리 많은가 처음 봤을때는 잘 몰랐는데, 리뷰를 보다 보니 참 많은 복을 가졌음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찬실에겐 순수하고 착하고 진심인 후배들이 있고, 무뚝뚝하지만 더 없이 편하고 살가운 주인할머니가 있고, 또 장국영 귀신이 있고... 결국 완성시킨 좋은 시나리오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마틴 스콜세지가 한 말인데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감독상 시상식때 언급해서 유명해졌죠.
@김지원-d2y2 жыл бұрын
잘 만들었어요. 30대중반 당신 멋있는 사람이예요
@하사랑-b7tАй бұрын
이 영화 잘 만들었네요~*! 딱 지금의 나와 같고 내가 풀어야할 숙제를 이 영화를 보고 대입이 되어져요!!^^
@아재가타고있어요-o7yАй бұрын
*이영화 감독은 홍상수감독과 일하던 사람. 조연출이였나? 홍상수의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게 싫어서 그와 손절했음. 그래서 영화 초반에 의도적으로 감독을 죽여버림. "달에게 빌지마라. 달도 변한다"
@solaspe6247Ай бұрын
ㅠㅠ
@user-ib9yy5td9wАй бұрын
아 어쩐지 도입부에서 ㅎㅅㅅ? 햇는디 진짜엿군ㅋㅋ
@densely1234 күн бұрын
홍상수 감독님...최고의 감독님이시죠..
@hermit39902 ай бұрын
왜였을까요.. 이 잔잔한 영화를 보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그 집주인할머미의 글을 보고 찬실이가 우는 장면이였나.. 근데 재미있는 장면도 많구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링링-m1f2 ай бұрын
너무좋은 영화에요 반전도 배신도 없이 물흐르듯 흘러가는 잔잔한 영화 편안히 잘봤어요
@cecehong2 ай бұрын
왜이렇게 와닿지. 외로움. 위로받고싶음. 회의감. 혼자일 때 겪는 어려움. 그리고 찾아가는 평안
@이감사-x5s2 ай бұрын
아무리 열심히해도 인생이 안풀릴 때가 있죠 저도 요즘 일이 너무 안풀려서 힘들었는데 찬실님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44return Жыл бұрын
여러번 보았지만 볼수록 재미있다. 늙어서 다시 봐도 좋다.
@nostresszzone27 күн бұрын
2020년에 나온건데 그동안 늙은겨?
@rhombus38152 ай бұрын
소피라는 사람 되게 착하다
@verveine-nl8cjАй бұрын
김초희감독님 요즘 너무좋아서 감독님나오신것들 계속보면서 감독님 말하시는거듣다보면 매력에 푹 빠지게되네요~~ ㅎㅎ 찬실이는복도많지 지금 개봉다시하면 인기 많을텐데 코로나때 개봉해서 아쉬웟습니다~ 김초희감독님 더 멋진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Maulwurf-w5m2 ай бұрын
배우들이 연기를 담담하고 리얼하게 엄청잘하네
@maltipoo_kkamie2 ай бұрын
간만에 잔잔하고 여운남는 좋은 영화 소개해쥬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마흔 초반 공감이 많이 되는 영화에요
@rollingstuffs2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던 영화. 다시 봐도 재밌는 영화. 이게 귀신 영화라는 게 반전. 위로가 되는 영화.
@christopherlee56952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명작 중의 하나인 영화입니다. .. 사람도 꽃처럼 다시 돌아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일 좋아하는 대사죠. 좋은 리뷰 , 감사히 잘 봤어요 ^^
@예능-g2l2 ай бұрын
사랑 아닌가요????
@estest822 ай бұрын
@@예능-g2l사람입니다
@Bluejean123Dive2 ай бұрын
장자가 그랬자나요. 올해의 저 꽃은 지난해의 그 꽃이 아닐찌니.
@코스모스Q2 ай бұрын
찬실이 이분!! Mbc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혜경궁 홍씨 역할하신 강말금님❤ 연기 너무 잘하셔요❤
@naeuri113932 ай бұрын
아~~~
@estest822 ай бұрын
거기서 어늘한 표정 연기 잘 하셨죠
@jungatv2 ай бұрын
간만에 가슴에 와 닿았던 감동의 영화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fcl19772 жыл бұрын
장국영 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루하고 심심할 것 같은 영화에 신의 한수다~
@greekyogurtday2 ай бұрын
나만 그런건 아니었나봐. . 저도40대초반. 애둘 혼자 키우면서 회사다니고 집안일에. . 지칠때많아서 내가인생을잘못. . 살았나 이런생각. . 자주해요. . .근데 이런생각 하나도 도움 안되는데 자주 나도모르게 그랬어요. . 40대야말로 살기힘든 고비의시간. . 하지만 다시 살아갈수있는 기회의 시간일지도 몰라요 영화보면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흐르고있었는지도 몰랐어요. 40대 분들 다들 힘내자구요!
@ersf2342 ай бұрын
저는 40대중반...딸하나 싱글맘...공감해요
@gazuaaaa48402 ай бұрын
아직 살날 많이 남았수 ㅋㅋㅋ
@김혜영-h2h2 ай бұрын
저도 40대 초반 워킹맘..공감해요. 집안일 해도 줄지않아...
@syubak4776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싱글 40대남 입니다. 화이팅입니다!!
@ssibjadorayiba9367Ай бұрын
뭐하나 달고 태어나 40살까지 그걸로 오줌만 싸는 용도로 쓴 사람도 있음
@로또1등당첨자-r9z9 ай бұрын
어제 넷플에서 봤는뎅 넘넘 재밌었어요
@나오미스콧-p8u3 ай бұрын
장국영귀신이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starlee63572 жыл бұрын
참 답답하지만.... 끼리끼리 논다는 얘기가 벗어나기가 힘들지요. 그냥 미친놈 옆에 어울리고 있으면 그놈하고 똑같은놈으로 보일수밖에
@Supark05242 ай бұрын
소소하고 잔잔한데 빵빵터지는 재미가 있는영화! 비건무비같아용❤
@KGTKimi2 ай бұрын
이런 영화들이 1000만 2000만 찍어야 되는거 아닌가!!! 맨날 때려뿟고 직이고~ 하는 영화들 말고!!!
@한도연-i2rАй бұрын
19:27 장국영 귀신에 올해웃을 거 다웃어요
@rbtv6819Ай бұрын
영화가 담백하고 빵빵 웃음도 주고 너무나 재밌네요. 강말금님 그리고 배우님들 모두 연기를 잘하시네요. 간만에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화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예술인들이 느끼는, 뭔가 정의를 하기 힘든, 마음 속에서 뭉게 뭉게 솟아오르는 감정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고, 때론 중독적이라는 것도 이해합니다. 40일땐 40이 시작이고, 50일땐 50이 시작이고, 60일땐 60이 시작이다. 우린 항상 지금이 시작이다. 빠른 나이도, 늦은 나이도 없는 것 같다. 그냥 지금, 충실히 살면 된다.
@sirius_252 ай бұрын
사람도 꽃처럼 다시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 😢😢😢
@래미안개장수2 ай бұрын
찬실이 넉넉하진 않아도 좋은 삶을 살았구나......
@나태영-o3j2 ай бұрын
또 보는데도 다 보게 되네요.
@meal-skipping-workerАй бұрын
인생엔 답이 없고 꼭 뭘 이루지 않아도 된다.
@songsong9262 ай бұрын
항주니 유투브에 나오셨던 김초희 감독님!!! 영화 정말 재밌네요!!❤❤
@TTioking2 ай бұрын
저런 배우들이 많아져야 한국 영화가 건강하고 강해지지 맨날 이미지 소비 한국영화
@김영호-g3gАй бұрын
소박함 가운데 잔잔한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영화.. 거부감 없이 일상 속에서도 위로를 얻게 해주네요.
@오늘저녁은치킨-e4i2 ай бұрын
좋은 영화 소개시켜줘서 고맙습니당🩷
@누둘스미추2 жыл бұрын
영희야 찬실이 아프게 하지 마라 외로움은 외로움이예요 사랑아니여요...
@mg민재2 ай бұрын
찬실 소피 할머니 영화인들.. 참 좋다
@Jo_an_official2 ай бұрын
이런 잔잔하고 짠한 영화 넘 좋아요❤
@ggghyun22 ай бұрын
근데 극 중 배유람님 이름 영희가 아니고 영 입니다 외자에요 자막에 전부 영희씨로 나오네요..
@kids00792 ай бұрын
찬실언니❤ 이 영화 좋네요
@진욱신-p8b2 ай бұрын
오, 본편 봐야겠습니다. 구독합니다.
@정확돌이Ай бұрын
왐마 김초희감독님 홍상수감독 걍 죽여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속이 후련합니다!!!
@user-hovelybabo2 ай бұрын
찬실이는 복도 많지 저 영화 진짜 재밌음!
@onyoukim79522 ай бұрын
인생은 그러하지 , 40은 또 새로운 시작일뿐 살다보면 또 길이 열리는 법 ,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지
@ersf2342 ай бұрын
다시 길이 열리겠죠 ?...
@유키몽2 ай бұрын
확률상 대한민국에서는 나이 먹은 사람들이 할수 있는 일이 한정적입니다
@나태영-o3j2 ай бұрын
안 되어도 사랑 고백 하는 용기 응원합니다.
@윤성렬-q8x2 ай бұрын
이거 제목뭡니까? 잔잔하니 스토리 연기좋네요
@JSLee-fi1th2 ай бұрын
찬실이는 복도 많지
@ersf2342 ай бұрын
편안하네요 위로받았어요
@ptalove2 ай бұрын
신선하고 또 남일같지 않아 몰입해 보았습니다
@제인-c1y2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매력적인 여배우 찬실,,,,,,
@seongirumАй бұрын
할머니 삐뚤 빼뚤 쓴 글씨에 눈물이 난다ㅡ
@songina80622 ай бұрын
잼있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칼국수이2 ай бұрын
와이프 이름이 주인공 이름과 똑같은 이찬실 입니다. 한문 이름도 같습니다. 빛날찬, 열매실.. 둘이 서 영화 보고 한참 웃었네요. 와이프는 이름 그대로 아주 밝고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다행이 저희 부부사이에는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조수빈-e3i2 ай бұрын
어쩌라고 아줌마;
@WOOSEYUN2 ай бұрын
@@조수빈-e3i당신의 인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stest822 ай бұрын
@@WOOSEYUN뭘 기도를 해 줘요 평생 저렇게 살라고 두지..
@xaeha5926Ай бұрын
@@조수빈-e3i와이프 이름이 찬실이라는데 아줌마가 왜나오냐..
@rudalsxvАй бұрын
@@조수빈-e3i넌 인성보다 글 읽는 법부터 배워야 겠네
@여르미겨울이23 күн бұрын
정말 잘봤습니다 인생 에 남을만한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gjung42832 ай бұрын
장국영 귀신 나오는 거 너무 좋음 ㅋㅋ
@sarahpear201Ай бұрын
잔잔한 영화..한편의 에세이를 읽고 있는거 같으네요. 오늘 문득 이런 영상을 보면서..저 인생에 대한 생각도 하게되네요.
@kakutv1696Ай бұрын
예술적이고 꿈같은 장면이 나오지만 실은 굉장히 리얼하고 현실적이네요 진짜 잘 만든 작품인듯...
@Hailao5862 ай бұрын
이 영화 너무 좋음 ㅋㅋ
@누둘스미추2 жыл бұрын
신청곡 있어요!!! 한영애 " 달 "
@dkkang1969 Жыл бұрын
홍상수는 반성하라! ㅎㅎㅎ 그리고 서울 달동네는 참 춥다.
@user-forwardforward3 ай бұрын
10:02 제가 사께요... ㅎㅎㅎ .... 자막 깨알 섬세입니다.
@움치칫Ай бұрын
몰입도 좋고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
@soundslikedream16732 ай бұрын
20:46 지금 안 거지만 찬실씨가 좋아한 "영희"씨의 이름은 인데 영희로 들리긴하네요 처음 이 작품을 보았을 땐 찬실씨가 불행한 노처녀로 보였으나 지금 다시 보니 하나의 아름다운 여성으로 보입니다
@papaya63582 ай бұрын
와 너무 담백하면서 좋다..
@ChapCropesАй бұрын
언제부턴가 죽고싶다는 생각에 잠겨 빠져 갈망하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 살아왔다 어제도 죽고싶었고 괴로웠고 힘들었다 그러나 난 먹었고 잠을잤고 다시 일어났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마음은 그렇다 죽고싶다 살고싶지 않다 그게 편할거 같아서 그런데 오늘도 이러다 또 하루 일과를 다 하고 집에와서 그런생각에 빠져들다 또 먹고 자고 내일 다시 일어나겠지..언젠간 못일어 날 그날이 오겠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kimchibbq5242Ай бұрын
나를 꽉 채우는 것.. 목이 말라서 꾸는 꿈은 행복이 아니에요. 과연 무엇이 나를 채울수 있을까.. 그것은 우리 모두의 고민이다. 행복은 작은 것에 있지 않을까. 걷는것. 물 마시는 것. 산책. 오늘 몬가 할일이 있는것. 누군가 만날 사람이 있는것. 누군가에게 눈인사 할수 있는것.. 그런게 아닐까.. 돌볼수 있고.. 옳은 말과 행동을 할수 있고.. 일기 쓸수 있고.. 그런거.. 아닐까..
@권순일-i3l2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baal3032Ай бұрын
이 가을에 아주 잘 어울리는 담담한 영화!
@goldenboy68262 ай бұрын
그냥 물흐르는대로 사는게 최고고 최선임
@cozynow2 ай бұрын
100% 공감 여자보다 사람으로 살아야할 나이라는게 참 씁쓸하다 ㅋㅋ
@이지-b7dАй бұрын
뭔 씁슬...원래 사람인거를.. 이게 더 먼저다
@yonghungim28516 ай бұрын
용두리 장국영이 여기서도 장국영으로 나오네
@jjjjjjjjj_134326 күн бұрын
찬실이 졸라 매력있어.. 우연히 썸네일 보고 들어왔는데 너무 재밌네요ㅋㅋ
@미남수집가-l8h24 күн бұрын
알고리즘 덕에 좋은 영화를 만났네요..... 덤덤하게 그려주시는 영화에 꿈도 희망도 좌절도 인정도 웃음도 너무 솔직하게 담겨있어서 좋아용 물론 최종희망편이긴 하지만😂 하씨 장국영귀신 맞말만하는데 너무 웃겨 ㅜㅜㅋㅋㅋㅋㅋㅋㅋ
@제니-b2nАй бұрын
잔잔하게 잼있다 ㅎ ㅎ
@JiMadam-kn1ly2 ай бұрын
내가 아주 좋아하는 영화❤ 사랑해 찬실아~~❤❤❤
@바이낸스-u3y2 ай бұрын
감성은 이성을 마비시키고 판단을 그르게 한다.
@planlibre2020Ай бұрын
명작의 재발견... 감사합니다!
@제주도이모Ай бұрын
나는 장국영이라도 왔음 좋겠다...^^;;; 찐하게 공감하는 43살 노처녀 정아씨 ㅎㅎㅎ 그냥 담담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장국영 귀신을 부러워하는 내가 웃겨서 웃을 수도 있었다. 영화의 맛이란 게 이런 걸까.
@BobTting2 ай бұрын
아.. 띵작이다.. ㅜㅜ
@jowoohada27 күн бұрын
현실적이네... 그래도 꿈을 향해 걸어봤으니까 그 길을 걷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꽃들을 많이 보면서 살았을겁니다..
@나를바라본다2 ай бұрын
늙으니까 하고싶은게 없어서 좋다...좋네요
@heseeapple5735Ай бұрын
아 영화 정말 좋으네요 담담하면서도 기분좋은 느낌...
@lion51502 ай бұрын
정은임의 영화음악 😂😂😂
@estest822 ай бұрын
팟캐스트에 거의다 올라있습니다
@liliillillil926713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영화
@경아-u4l16 күн бұрын
감동입니다
@걍걍-u9y2 ай бұрын
찬실이 퐈이팅
@hw5042 ай бұрын
감사요❤
@alicejung58172 ай бұрын
오늘하고싶은일을 애써서 하는것..대사가 참 울림이있네요
@Hdhnv-i7k2 ай бұрын
이 여자분 여우주연상 안받으셨나 진짜 찰떡임
@이명구-t5w2 ай бұрын
@@Hdhnv-i7k 청룡 여우상 받았어요
@inannayallacha2243Ай бұрын
사랑스러운 영화
@Oh르2 ай бұрын
주인집 아줌마가 저리 말 통하는 집이면 이사잘 갔네요~ㅎㅎ
@jamesshin20812 ай бұрын
나는 심심하고 지루한 영화를 좋아한다 무서운 영화 쾌락적인 영화 공포를 주는 영화 또는 폭력적인 내가 감독이면 아름다운 영화 정서적인 영화 다음에도 또 보고 싶은 영화 사람에게 긍정적인 포근함을 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 그런데 90%의 사람들은 내가 보는 영화를 싫어할 거 같다
@liberty2308Ай бұрын
어떤 영화 추천하세요? 궁금하네요
@ominjunАй бұрын
@@liberty2308카모메식당 추천합니다 ㅎㅎ
@이슬-u1i10 күн бұрын
이 영화 아직 못봤는데...넷플에 있나요?
@velycho37612 ай бұрын
뭔가 여운남는영화네 또 보러 오고 싶어질듯
@대댄찌-j5d2 ай бұрын
22:03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딱 여주에게 어울리는 시인거 같음
@jayhan9477Ай бұрын
아놔...ㅋㅋㅋㅋㅋㅋ 은근히 웃기네요~ 장국영이 아니라 장구경 같다능ㅎㅎ 소소한게 제일 소중하단 말엔 격공
@핑크핑쿠-q3x2 ай бұрын
아 너무 직진만 안했어도 가능성 있었는데 ...
@현정장-v3c2 ай бұрын
예술하는 사람들의 삶이 희생이죠...영화만드는 일이 쉽나? 예술은 길고 시간은 짧다 했나? 무시무시한 길이 예술인것 같음...작품에 얽메이다보면 1년 그냥 가는것 같고...고정적인 직업인가? 얽메이다보면 남 놀때 놀지도 못하고 무슨 연애?영화는 잘모르겠지만 음악은 자기 자비로 음악만들다 보면 평범한 직장인처럼 돈 모으기 힘듬...어떤 드라마에서 어머니가 시나리오작가인 아들한테 해봤자 돈 낭비,시간 낭비,인생 뭐랬더라? 그냥 티비를 틀었는데 바로 나온 대사가 그 대사였는데 왜 그렇게 공감이가고 좀 뻥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