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골 박사 최명희 갑골문 강좌 2강 | 갑골문은 상 왕조의 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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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s5v]

天과 光의 갑골 글자를 통해 그 시대의 신관과 인간관의 의미를 살펴볼수 있고 복사의 점괘 내용을 통해 정치체계 관계를 연구할 수 있으니 상고사를 연구할 수 있는 대단한 문헌자료이네요.. 강의에 감사합니다.

[@모두다가죽채널]

좋아요 누르고 출동 얼씨구 ⚛️ 갑골문자 2강 응원합니다

[@김태연-s5v]

감사합니다.

[@용석송-j5l]

최명의 박사님의 연구 대단히 뜻깊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BTS-fp3rg]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점과 복은 뜻이 비슷할거 같기도 하고 다를거 같기도 한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bamboo-n3x]

한자를 좋아하다보니 갑골문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개인적으로 공부하고싶은데요 관련서적이 많지않은거같아서 좀 막연하네요 어떻게 접근해야좋을까요? 선생님! 도와주세요❤😅

[@user-rk5sw8fz1]

갑골문자처럼 생긴것이 한국 고유종교에 천부경이라는 노래가 떡하니 석판에 적혀있는데 그건 어찌 설명하실려구요?

[@떠나는배]

이때 고조선과 연대가 겹칠까요? 상왕조가 고조선의 존재를 알고 교류가 있었는지..... 아마 갑골문에 고조선을 의미하는 단어가 안나왔다면 몰랐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동이족 출신이라면 고조선 지역에서도 갑골문자가 출토되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pathwayforest7247]

상왕조의 제후 기자가 기자조선을 세웠으니 당연히 기자조선에서 갑골문이 사용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이후 중국과의. 교류에 따라 한자로 변화되었지만 갑골문의 사용방법은 고구려 백제에 이어졌을겁니다

[@gn.l3762]

은허에서 발굴된 갑골문에 인방 토방 귀방등은 고조선을 말하는거임.ㅡ

[@떠나는배]

@@gn.l3762 혹시 고조선 지역에서 출토된 갑골문자가 있을까요?. 동검. 고인돌. 동경등은 발견되는데 갑골문자가 발견되었다는 말은 못들어서요. 같은 동이족이라면 고조선에서도 갑골문을 썼을텐데.... 가림토 문자. 녹도문자 아야기는 들어봤는데 갑골문자와는 계통이 다르기도 하고...

[@gn.l3762]

@@떠나는배 우실하교수에 의하면 5천.6천년경 소하연 문화에서 갑골문자 이전의 원시문자가 토기에 세겨져 있는게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ㅡ 현제 중국 고고학계에서 많이 발견하고 비장했을것이며 앞으로 동북공정이 완성되면 대대적으로 발표할거라고 우실화교수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떠나는배]

@@gn.l3762 감사합니다

[@금오산-p6h]

동이족은 교착어를 쓰고 갑골문장은 굴절어인데 어찌 동이족의 문자라 할 수 있습니까 ? 동이족이 갑골문자를 만들어서 교착어 구조로 사용한 기록은 있다는 얘기를 못 들어 봤습니다.

[@정용복-g5t]

신정시대에는 왕이 신녀 에게 모든것을 물어보고 전쟁도 하고 방비도 하는것을 영화에서 보았는데 신녀가 왕의 신하도 아니고 그렇다고 상전도 아닌것 같던데요

[@LythiawithDaniel]

은나라은 선우가문 임경업장군 대한민국 🇰🇷 9천년 역사 문화 영토 회복 ❤ 범 알타이 민족 ❤

[@根檀유병욱]

이 말은 天地玄黃이란 글귀로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글은 단순히 우주의 현상을 말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우주를 인식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냥 천자문의 첫 귀절이지만 그 뜻은 바로 하늘이 검은 것이고 빛이 있음으로 땅이 누른 것이 드러나지요. 즉 머리에서 인식되지 않던 것들이 바른 이치를 가침으로 인식되지 않은 것들이 인식이 되니 무릇 스승의 자리지요. 하늘이 왜 검을까 ? 그런데 깜깜한데 누런 것은 인식이 될까 ? 그것이 바로 빛이 주는 것이지요. 머리에 빛이 있다는 것은 깨닳은 자요 머리에 빛이 있다는 것은 지혜로운 자이지 ㅎㅎ 그래서 이마가 훤하면 머리도 좋은 줄 선입관을 가지기도 하고 ㅎㅎ 생각이란 것을 어디서 하는 것인지 알고 계셨다는 말입니다.

[@根檀유병욱]

환인(桓因) 桓 : 이 글자는 푯말 환이다. 글자의 구성을 자세히 성찰하면 이 땅의 한얼이 무엇인지 그 의미가 어떤 것인지 분명히 설명하고 있는 듯 하다. 내 설명의 범위내에 있는 듯 보인다. 칡흑같은 어둠 속에서는 푯말이 보일리가 있나 스스로 어둠을 걷어내어야 그 푯말이 보일 듯 보인다. 또한 팻말이 그 방향을 사실과 현상을 제대로 표시해야 맞으며, 거짓 정보를 푯말에 표시되면 가야할 길을 제대로 볼 수 없는 것이다. 因 : 이 글자는 인할 인이며 글자의 구성을 자세히 성찰하면 조상님들이 무엇을 말하는 지 알 듯도 하다. 이 글자는 공동체의 모습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듯 보인다. 즉 공동체의 모형과 구성원의 모형에 빛을 주고 있는 말인 듯도 하다. 즉 한정된 공간 안에 큰 것 을 비쳐주는 밝음이 그 의미가 아닌가 한다. 大意, 大義 ㅎㅎ 이것이 이 땅의 진정한 깨닳음이 아닌가 싶다. 여기서도 절대가 아니라 큰 것을 선택한 이유는 지속적 팽창을 말하는 것도 같다. 즉 가능성이 큰 것에 촛점을 맞춘 것이 아닌가 한다. 즉 한얼의 존재를 늘상 세기고 있었다 싶다.

[@김영환-l3b]

갑골문의 문자체계는 주어-동사-목적어 순인가요?

[@MJ-uj9np]

네 그렇습니다. 우리말과는 순서가 다릅니다.

[@김영환-l3b]

그럼 한자는 우리가 만든게 확실히 아니네요,? 그리고 은나라도 우리랑 상관이 없겠네요?

[@MJ-uj9np]

@@김영환-l3b 문자와 말(음성언어)는 구분하셔야 합니다. 호모사피엔스의 특징이 언어의 사용이라고 하니 음성언어의 기원을 대략 10만년전까지 소급합니다. 갑골문자는 사용당시 이미 1500년정도 발전단계를 거친 문자체계로 보기 때문에 신석기 후기의 발명으로 추정할 수 있겠죠. 어순은 음성언어의 차원에서 살펴볼 문제입니다.

[@김영환-l3b]

문지를 만들때 어순이 다른 문자를 만들까요? 지금세계에서 쓰는말과 다른 어순의 문지를 쓰는 나라가 있나요?

[@pathwayforest7247]

@@MJ-uj9np 갑골문이 주어+동사+목적어 형식인지는 불분명합니다 갑골문은 문장은 중국의 소수 학자들이 조각 조각을 맞춘 것입니다 게다가 연구의 원자료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거기다 복원한 문장도 우리말 순으로 해석이 되는 문장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갑골문이 우리말 어순과 다르다는 결론은 성급한 것입니다

[@simonlee7631]

광은 조선사람

[@길광진]

임금이 당연히 높습니다. 임금만 천간 10간으로 이름을 지을수 있습니다. 무정왕 하면 천간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중 두자 무정으로 이름을 지은 것임. 광은 동생이거나 친족입니다. 당연히 중요한 인물임. 부효가 아내였지만 총사령관이었음. 당시 중요자리는 가족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정인 점치는 사람도 매우 가까운 사람입니다. 최소한 혈연관계라고 보면 됩니다. 한자 광의 어원은 저녁이 되면 궁궐내 불을 켜는 것임. 머리에 쟁반에 이고 등잔불을 얹어서 궁궐내 등잔불 위치에 갔다 놓는 것임. 한번에 10개정도 이고 와서 등잔불 위치에 놓는 거지요. 등잔불을 이고 올때 당연히 빛이 나는 거고요. 횃불은 횃불요자가 있습니다. 방자는 쟁기를 본떠 만든글자로 주변이나 밖으로 . 들입자의 반대개념입니다.